내가 초보창업자에게 이삭토스트 창업과 프랭크버거 창업을 말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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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2
- #이삭토스트창업 #프랭크버거창업
이삭토스트와 프랭크버거.. 테이크 아웃이기 때문에 그래도 사람들 유동이 있는 곳에 들어가서 장사를 해야 합니다
돈없는 학생들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층.. 아이들을 위한 아주 가성비 넘치는 아이템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초보 창업자분들께 권유하지 않는 이유는 남지 않는 수익 구조 때문입니다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역시 창업은 적게 들고 많이 남는게 최고죠👌
유익한 정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제 딸이 직장을 접고 올해 초 "에그XXXX" 토스트 창업을 장소가 좋아서인지 저도 모르게 시작하엿습니다.
수개월 영업 후, 드디어 어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엇는 바, 정말 많은 매출 올려도 남는게 없어 곧 접을거 같습니다.
여기 창플님의 말씀처럼 프랜차이즈 떼어주고 뭐 떼어주고 또 떼어주고~~~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멀리서 예비창업자가 일부러 방문하여 이 창업이 어떠냐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요
우리딸은 이미 인근의 망한 곳을 예로 들며 절대 창업하지 말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성공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이면에는 가맹점을 상대로 돈을 버는 곳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창플 2년만에 듣네요 여전히 성실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번 옳으신말씀 잘보고갑니다
사업 오래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항상 영상 시작전에 초보 창업자에게 라고 강조하시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 초보는 뭘 해야하나요?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그냥 하지 않으시는게 나아요 다만 뭔가 구상할때 현실적으로 막힐때 이 분 채널은 적극 추천합니다
진짜 맞으신말씀.
자신없으면 하지마세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돈벌고싶으면 안하는게 바로 돈버는거죠
니들밥그릇 뺏을까바 쫄리냐?
ㅇ까라
난 니들 꼴배기시러서라도 내년초에 이삭 프랭크버거 동시에열거당
@@yas-oh ㅋㅋㅋ 나 요식업 아닌데 잘해보슈
자영업자지만, 이번 편은 역대급으로 좋은 영상입니다. 최고입니다. 역시 창플님 인사이트 너무 좋아요
진짜 레전드 영상! 절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네 프랭크버거 유리창에 알바 구함이 계속 붙어있더라구요. 사람 구하기가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장사좀 해보신분들은 짐작할수있고 아는 지식이지만 낮은단가의 장사가 얼마나 힘든지 안해보신분들은 모릅니다. 더불어 요즘 자영업자소개 유투브채널을 통한 월에 "이만큼"순수익내요! 라면서 본사통한 과장광고.. 진짜 맘같아선 악플달고싶지만 오지랖이니 그냥 지나갑니다만.. 너무 과장광고 많은거같아요. 요점은 낮은객단가는 힘듭니다.
저도 이런저런 브랜드 많이 알아보다보니 느껴지는게 딱 저런 걱정이었어요 손님만 좋고 나는 남는게 있을까...객단가 낮으면 몸만 상한다...
모바일,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전부 다 올려도 그 타코 가게는 안될겁니다. 아시면서 홍보해주시는건 좀 아닌것 같군요. 돈 받으셨나요?
소비자 입장에선
타코 창렬스러움에 한번 시켜먹고 다신 안시켜먹음.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에 단기적으로 인기끌고 사라질수있음.
한두번 호기심에 15000원주고 먹어도 그담부턴 잘 안먹게됨.
이삭토스트는 장기적으로 봐도 언제나 가볍게 먹을수 있음.
저 타코는 애초부터 토스트랑 다른 장사임. 토스트는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식품이지만 타코는 어쩌다가 한번 이벤트성으로 가는거임. 술집 비스무리하게. 그러니 타코를 파는 장사는 가게 꾸며놓는 센스가 더 중요함.
@@yongseungkim9067 음식장사는 재방문율이 엄청나게 중요함. 명동같은 외국인들이 끊임없이 밀려오는곳이 아닌이상.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한번?
잠깐 반짝하고 망해나갈 사업임.
저 가격이면 족발 보쌈 치킨 등등 다른옵션이 너무나 많음.
마진이 좋다? 소비자가 느끼기에 이만큼 가성비 창렬한곳은 한번이면 족함. 두번은 안감
고마워여
창플님이 컨설팅해준 가게들 타율이 어느정도되나 궁금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겉보기에는 이삭 토스트 잘되어 보이지만 나도 해볼까 했네요. ㄷㄷ
동네 저가 타코집 특징.
1. 위치 구리고 반지하 등에 많이 들어감 (이해는 되는게 돈 없으니 당연)
2. 모바일 광고 집중함. 네이버 인스타 페북 등등
3. 주요 상권 아니고 홍대 이태원도 아닌데 우리 동네에 타코집이? 하는 호기심 신기함 경험 등등에 초장에 바짝 몰리고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닫을 정도.
4. 문제는 요즘 사람들 기준이 높고 이런 류의 아이템은 메이저 브랜드나 도심 주요 맛집에 비해 어딘가 엉성하고 맛도 빠짐
5. 슬슬 SNS 평가도 초기에 가성비에 감동한 고평가 보다는 객관적인 맛비교, 실제로 가보면 별로 친절하지도 않다(인건비 낮춘다고 사장이 거의 혼자 다하니깐 친절함 유지하기도 어려움) 등 부정 평가가 더 많아짐
6. 1년도 안되서 지나가다 보니 기타 교습소 생겼고 타코집은 흔적도 없어짐
프랭크 버거 알바했었는데 단가 진짜 쎄서 놀랐었음..
그리고 배달업체 이용하면 또 돈들어가서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다고 함
그래서 맛있구나
초보 창업자를 위한 영상이라기 보다 오히려 무서운 영상일수도 있겠네요 하고 싶은 말이야 많지만 다 각자 개인의 판단이겠지요 같은 초보 창업자라 해도 외식업 관련업을 전혀 하지않다가 창업하려는 분도 있고 창업을 위해 외식업에서 수년간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죠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수 있는 영상이네요
망한 타코집을 워낙 많이 봐서 완전 동의는 어렵지만 프랭크버거나 이삭토스트에서 많이 사먹어야겠단 생각은 드네요.ㅎㅎ
직장인부터 주부 부업까지 집에서도 일할 수 있는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요~!
현직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입니다. 초보창업자라서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을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초보 점주님들은 본사입장에서 제일 맛있는 먹이입니다. 내가 초보라고 생각된다면 초보가 아닐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일해보고 각종 자료를 찾아보며 초보를 벗어난 뒤에 창업을 하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하는 것과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나아가서 프랜차이즈를 통하지 않고 자신이 구상하여 창업을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결국 본사를 거치면 내가 가져가는 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현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 애청자입니다. 창플tv님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정말 많아 항상 느끼고 더욱 공부하고 연구합니다. 저희 업을 빗대어 보면 점주님께서 우리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셨을때 보다 적은 인력으로 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얼과 시스템을 만들어 드려 직접 운영하실 때와 비슷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드려야만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상생이 되는데.. 참 어렵고도 계속 해결해야하는 부분 같습니다. 좋은 자료들 항상 감사드리며 창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
굿
신도시라 이삭 완전 잘될거 같다고 차려볼까 진지하게 고민하던 와중 뼈맞고 갑니다..
다른거는 모르겠고 소자본이면 잘 망하지 않을만한 것을 찾아서 창업을 하시란 말씀이 핵심이네요. 사실 소자본이면 가게를 임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죠 어느정도 자본을 갖춘 상태가 아니라면 프렌차이즈는 무리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타코 15000원은 반복 구매가 안일어나죠..어쩌다 맥주 한자이면 모를까..동네 골목 창업에 아무리 홍보해보.. 오래 못갑니다..결국 가게 띠워놓고 피받고 팔던가 그거 못하면 시간갈수록 하향곡선그리다 폐업입니다..
골목창업은 반복구매 일어나는 상품아니면 창업비용 아무리 싸도 결국 폐업입니다..
사업이라는 건 해보지 않으면 '사업'이라는 걸 체감하기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직장에서 오래 월급받고 일하던 경험은 그냥 돈받고 일한경험일 뿐이지 사업한 경험은 절대 아니라는 걸 깨닫기 힘든것같아요. 자영업은 포기.
타코가 미국선 햄버거 만큼이나 많이 먹음..미국의 김밥이랄까...😄🤤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삭 야곱이라하죠기독교 삼대조상이죠 가성비 좋더군요 광주터미널에 있더군요
경험이 재산임 초보창업자가 뭐할까 고민할정도면 진짜 하지말아야됨
어떤 분야에 전문가여도 성공할까 말까임
싸구려 장사는 몸만 축나고 힘들고 지쳐서 떨어져 나가기 쉬움 돈 벌기도 힘들고
지금 저가형 가성비 좋은 프랜차이즈 들은 시급 5000원 시대 때나 통하는 것들이다. 옛날에는 주휴수당이나 퇴직금 개념이 잘 없었기 때문에 인건비가 지금보다 50% 이상 싸게 먹혔다. 그때나 가능한 브랜드들이 지금도 통한다? 요식업은 인건비 따먹기 사업이다. 왜냐하면 매출액에서 이미 재료원가와 월세는 고정되어 있으니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인건비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주가 근무여부에 따라서 수익도 달라지게 된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인건비 수준과 노동자 권익향상으로 갑과 을이 바뀐 지금의 시대. 사장은 을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정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동네 자영업자 사장들이 무슨 사장이냐? ㅋㅋㅋ 사장대접 받을라고 자영업 하는사람은 한명도 없지. 그냥 다들 영세 노동자일 뿐.
근데 비교예시가 한쪽은 개초보에다가 이삭토스트의 극단적인 단점만 말하고
반대쪽은 마케팅도 잘하고 인테리어도 음식이랑 어울리게 직접할수있는 고수를 가지고 장점만 말하는 타코집이면 이게 비교가되긴함??
타코집말하면서 인스타갬성을 말하는데 애초에 이삭토스트랑은 타겟이 다른 음식점 아님?
뭔말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시가 별로접점도 없는데 극단적으로 말하네
극단적인예시로 그 방향으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제시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모르겠네요
그래도프차 하는것이 유리함
개인창업 팔기도 힘듬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직접 운영을 해보지 않고 애기하는거랑 이론적인거랑 다르고 적응 여부에 따라도 다르고...
자리 좋지않아도 어차피 배달로해결됩니다 하나는알고 둘은모르는 아주 이론적인영상
@@user-junguk달??ㅋㅋ배달 마진율이 얼마인지느 아는감?최소금액 설정을 높게 하면 모를까 ㅋ 배달은 그냥 푼돈 벌면서 재료 회전이나 시킨다는 생각으로 내 돈 들여 월급받는 프차하지 말고 쿠팡 물센 쿠팡맨 하는게 더 맘 펀함
@@user-yj1kk8mw5w ㅋㅋ 맞는말입니다
초보 창업이라도 오감이 발달한 사람은 창업에 도전해보세요. 최소 미각 시각 발달은 필수 이나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은 절대 외식업을 하면 안됩니다. 다시말해 오감이 발달하지 않고 외식업을 하면 자신의 문제가 뭔지 설명을 해줘도 잘 모릅니다.
선배님 닭갈비창업은어떨까요?프렌차이즈말구 직접해보게여
타코 참 좋은 내용이긴한데 객단가 그리 나오면 타코에 맥주마시고 재방을 할까 싶네요
그럼 몰해야할까요?
내가 같은 이유로 백종원을 싫어함
프랭크 버거 맛있고 가격은 아주 비싸진않은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아쉬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또 반대의 의견도 있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의 경우는 그 만큼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요
말씀해주신 방향으로 창업을 하게 된다면 반대로 살아남을수 있는 확률은 낮아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뭐든 뚜껑을 열어봐야함.
딱 이렇게 망하고 다음에 페스트푸드점 하려고하면 이렇게해야겠다했는데 사람생각은 다 똑같나보네요ㅋㅋㅋ
칸스 창업비용 알고 싶습니다
근데 이건 어느정도 센스있는분한테 통하는 얘기지 센그 경험 없으신분은 메인상권에 프차가 나아요
창플티비는 창업하지말라는 티비같아요 ㅎㅎ
ㅇㅇ 요세는 오프라인매장 대~~~충 잘되겠지 하고 차렸다간 지옥열차 탑승행...
요즘은 노동자들이 갑인 시대다. 아직도 사장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장사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그런 시대에 저런 노동집약적인 비즈니스? 시급 5000원 시대에서 직원 1명이 일 매출 100만원은 만들어 줘야 했는데. 지금은 생산성 마저 50% 수준이다. 인건비는 2배이상 올랐는데 생산성은 50% 감소. 그럼 답이 나오지.
프랭크버거 동네 들어왔었는데. 딱보고 저건 진짜 아니다 싶었음.
처음에 오픈빨로 사람 쫙 몰렸을때. 고작 몇천원짜리 버거 팔면서 주방안에 직원들 엄청많이쓰고. 그런대도 주문 밀려드는거 다 쳐내지도 못함.
그리고 오픈빨 끝나니깐 예전처럼 팔리지도않고. 그냥 옆에 맥도날드나 버거킹으로 가버림.
프랭크버거뿐만 아니라 파스타도 일인분씩 일일이 조리해서 나가면~, 직원들 인건비가 ~.
ㅋㅋ
일단 프랭크버거는 패티 단가가 너무 쎔...
박리다매로 많이 팔아야하는데 주문량이 많지 않음. 알바생들 올린 시급으로 월급주고 임대료내고 하면 남는게 없음... 대책없이 동마다 매장만 주구장창 늘려서 본사만 돈버는 구조임.
레알 프랭크버거 심각함!!!!
진짜 피해야하는 프차중 하나!!!!!!
@@user-vj6sj4ye6y 애초에 본사가 악명높기로 유명한 그곳ㅋㅋㅋ동네에 그곳 쌀국수집 프차 연 사장님 3개월만에 장사 접는거 보고 진짜 내가 다 속상하더라
타코 라틴 현지 맥시코에서 아천 삼천원도 언하는걸 저걸 15000원에 맛도 틀리거 한번 사먹고 절대 안가죠 ㅋ
시간이 오래걸려요 ㅋ
오늘첨먹는데 맛있긴해요
모든 프랜차이즈는 하면 안됩니다. 기술배워서 하는게 그나마 나은듯
누가 15000원 내고 또띠아를 먹어............옆에 4천원이면 맛난 샌드위치 있는데...
광주버스터미널 먹어봤는데 참 맛있더군요 순수익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죠 3대계통
초보창업자가 프차 없이 어떻게 저 레시피를 개발하고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종업원 없이 가게를 꾸려나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차를 하는 사장님들은 왜 그러한지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나는 깨달았다.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을 고용해야 되겠구나. 내 돈 주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돈 받고 스트레스도 받지 말자. 왜냐하면 말이 책임감과 신뢰가 아니라 돈이 책임감과 신뢰이다. 지 돈 들어갔는데 지가 열심히 안하면 지 돈 잃는 거지 내 돈 잃는 건 아니니까.
진짜 이유투버 영상보고있으면 목소리때문인지 미래가없고 세상우울해짐
골병듭니다 사람이기를 포기해야 ~ 노예처럼 일해야됩니다
이삭 사람들이 제일싸고 맛있는 치즈토스트 만 사먹으니까 없앰ㅋㅋㅋㅋ
요약:프랜차이즈 하지말고 차라리 타코집을 해라
프랭크는 그냥 말립니다.
이삭토스트가 자꾸 없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결국 인건비 ㅜ
그래서 유퀴즈 이삭 대표님이 나와서 마녀라고요?😮
연남동가서 타코 3만원 넘어요
여자들은 갬성 그런거 좋아합니다 ㅋㅋㅋ
프차의 장점은 널리 알려진 이름이죠. 그냥 동네 토스트 3000원 받고 팔아도 싸다는 소리 못듣고 동네단골들 아니고서야 지나갑니다. 하지만 동일한 자리에 이삭이 있으면 알고 있는 브랜드에 어느정도 맛도 예상이 가고, 4000원 받아도 사람들이 이해합니다. 그래서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금액적인 부담이 되더라도 프차로 시작을 하는것이구요. 물론 성공하신 분들도 있고 금방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장사 하시려는 분이 특정분야의 엄청난 기술이나 실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장사라는건 모르는거죠. 딱히 단정지어 이야기하기는 너무나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번화가 아니면 브랜드 신경안써요. 나이드신분들 특히.
배달 위주 아니라면 요식업 초보들이 조리, 운영 기술 전수받는게 주된 장점이고 그 외엔 없죠.
제일안타까운게 프차애기만듣고 창업하시는분들입니다...동종업계에서 최소 6개월이상은 일해보고 창업하셧음합니다..나이가많아서 알바로안된다고 하면 시급절반만 받고라도 일해보시고 창업하시길...사장 알바친구들 불러놓고 그것만보고 양도양수도 하지마시고...재료비 비싼가맹점은 절대 이익안남습니다...
저도 요즘 프차 창업하고 싶어서 알아 보고 있는데(아이템도 제가 생각 했던 거랑 비슷...패스트푸드점) 꼭 저에게 하시는 말씀 인줄 알았네요...
오전에 부동산 사장님하고 통화했는데
그래도 괜찮은 점포 바닥권리금 6천 이랍니다.
패스트푸드는 그래도 유동인구가 있어야하니...
권리금 6천에
가맹비및인테리어 교육비등등 매장관련 8천+a
보증금 2천에 월세
ㅎㄷㄷ
1억 6천을 투자해야 하는데(물론 권리금하고 보증금은 나중에 받는다고 하지만...)
경기가 괜찮고 하면 그래도 해볼만 하지만
앞으로 경기침체오고 레고랜드발 금융위기다
기업들 줄도산이다 뭐다 앞으로 나락일 확률이 큰데 그렇게 큰 돈을 투자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생각 싹다 접었네요.
지금 금리도 높은데 그 돈 은행에 예금 넣는게 이득 일 듯....
잘하셨어요..그래도 똑똑하시네요.전 완전 초보일때 돈을 많이투자하면 많이버는줄알았습니다 하하하 ㅋㅋ
1억7천들어가는장사 초보가 그많은돈을 다뽑고 플러스로 더돈을 버는거....거의기적입니다.10이면 9는 망하고 다는 아니더라도 거의 날리고 나옵니다..무식한게 무섭다고 저는 그당시 아무것도모르고 귀닫고 시작해서 보기좋게 망했네요 ㅎ 그때의 경험이 엄청나게 도움이됬지만 다시겪으라면 정신과길거같아요 ㅎ
ㅎㅎ 비싸 안먹지
너무 이론적 으로 얘기하셨네요..이삭이나 프랭크 일 매출 150정도 까지 2교대 2인이면 가능 하며 토스트나 버거만 팔아서는 안되고 사이드와 음료가 마진이 높습니다..그리고 바쁠땐 알바 2~3시간도 근무 시킵니다
최소한 이내용이 다 머릿속에 들어와있는 분들만 창업 시작하시는 겁니다. 내가 대기업 20년 다녔으니 뭘해도 되겠지. 전혀 다릅니다.. 저는 이런 채널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코 토스트만큼 팔리긴할까 ㅋㅋ미국도아니고
초보창업자는 뭘하지 ㅜㅜ
먼저번에는들은애기랑 앞다틀리네요
돈 적당히
물만있네
프랭크버거 너무 창렬함 한번가고 안감 버거킹이 앞도
프랭크가 창렬이면 님이 거지인거임
그리고 앞도가 아니고 압도임
생각이있으면 길가면서 음식집이몇개인지세보자. 사업을 왜 레드오션인 외식업에 뛰어드는지원ㅋ 바보들인가ㅋㅋ
2억들여서 토스트를 판다는게 이게 맞는거야?ㅋㅋ
뭐만하면 하지마라 하지마라 으휴으휴 하라고 추천 해주는
사람이없냐 경쟁자 줄일려고 ㅋ 본인들은 하고있으몀서 남들한테는
하지마라 하지마라 듣기싫어 죽겟네
타코 프랜차이즈 타코벨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하지 못했죠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 마케팅으로 흥한 집들은
인터넷 여론으로 망할 확률도 압도적으로 높다고 봐요
ㅋㅋ프랭크버거 ㅅㅂ ㅋㅋ점주생각 조또 하지않는 프차ㅋㅋ동내마다 다지점내주면ㅋㅋ본사만존나좋지ㅋㅋㅋ 점주들은 매출존나높지도않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