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oggieoh371악기 연주하는게 그렇게 역동적이지도 않아 하나하나 작화 넣기 쉽지 않을거예요. 합주 씬에서 잠깐 잠깐 채워넣는데 3d애니메이션을 쓰고 다이의 솔로 파이트에서의 높은 퀄의 작화와 임팩트에 힘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뭐 예산은 한정적이니까! 반박시 본인 말 다 맞습니당
ㅠㅠ첫곡인 FIRST NOTE에서는 확실히 드럼이 약하다는게 느껴지는데 N.E.W에서 좀 발전하다가 WE WILL에서 솔로도 하는게,,, 진짜 다이한테서 감명받고 성장한 타마다가 느껴져서 대견하고,,,,감동이고,,, 영화보면서 타마다 격려해주는 백발할아버지마냥 벅차오름 ㅠㅠ 색소폰 리드실력이 압도적이면 정말 굉장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피아노나 드럼이 있어 더 돋보이는 거겠죠,, 악기들이 모여서 다같이 서로에게 영향받고 이끌때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 같네요 하,,, 삼중주 너무,,,좋았습니다 재즈,,,, 정말 좋아,,,,
WE WILL 솔로가 사실 원작에 있는 부분을 생각하고 만든 곡이라고 봅니다.. 애니에선 안나오지만 원작에선 무시당하면서 페스티벌 참가했을때 연주중에 타마다에게 솔로를 하라고 하면서 너의 드럼으로 이기는거야 라는 식으로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 곡으로 소화해낸거라고 봅니다.
재즈 문외한입니다. 시사회 평이 좋길래 큰 기대없이 감상했어요. 결론적으로는 꼭 보셨으면 합니다. 울면서 나왔어요....😭 대사를 빌리자면, 정말 재고 따지지 않고 내장까지 까뒤집어 나 자신을 세상에 내놓아도 될까말까한 곳이 현실인데... 그런 곳에서 발휘하는 주인공 3명의 시퍼런 열정에 저까지 감염되고 나왔네요
@@1bill1mill25격한 감정의소용돌이의 시각화 음악 자체로도 마음이 요동치는데 그걸 또 직접적인 시각 매체물로 조리함 그 격한 요동은 이미 정서의 교감의 최고봉 > 섹1스를 넘어 섬. 복잡하다. 거칠다. 뜨겁다. 그치만 기분 좋다. 연주하는 장면은 청각 아니 뇌각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들을 시각적으로 한번더 떠먹여줌 말 그대로 Adult Video 아니 나를 초대해 함께하는 Real SEX 그 소용돌이 안에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나도 왜 눈물을 흘리는지 모르는 지경에 도달 내가 우는것인가 ? 아니 웃고있나 ? 정답은 알필요 없다 그저 영화가 리드해주는 환상적인 섹1스에 몸을 맡기면 된다.
뜻밖의 질병으로 꿈꾸던 일을 내려놓고 살아간지 오년째입니다. 저도 세계 최고를 꿈꾸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또 재스 삼인방의 열정에 영화 중반부터 계속 엉엉 울면서 봤네요 유키노리가 살아갈 나날들이 꼭 저를 대변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쓰였습니다. 마치 내가 잘 아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것만 같은, 제 핸드폰 연락처에 재스 멤버들이 저장되어 있을 것만 같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였습니다.
인생은 존버다. 우울감이 닥쳐와도, 찬바람에 발걸음을 멈출지라도, 존나 버텨야한다. 남들이 트로피를 들고 쉬고 있을 때에도 나는 존나 버텨야한다. 누군가 내 지갑을 털어가더라도 나는 존나 버텨야한다. 누군가 쉬어가라하여도 나는 존나 버텨야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인생에 후회가 없기때문이다 [ 존 버 론 - 나 자신에게 쓴 존버해야할 이유 ] 제 자신을 위해서 쓴 다짐글인데, 인생 결국 처절한 몸부림을 보였느냐가 더 중요한듯요. 1등 못하더라도. 어차피 사람 다 죽어요. 죽을 때 미련없어야 더 행복한듯.
나는 유키노리가 쏘블루에서 공연하게 됐다고 아키코 사장님께 말씀드렸을때 아키코가 울컥하면서 "축하해 젊은이들, 정말 잘됐어" 라고 말하면서 재즈콰르텟에서 노래부르던 어렸을적 사진 나왔을 때 울었다... 자신의 가게에서 연습하던 애들이 자신의 못다한 꿈을 이룬게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얼마나 씁쓸할까...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뭐냐 물으면 당연 1순위는 재즈라 할정도로 좋아하는데 재밌게 본 원작만화를 어마어마한 음악감독에 어마어마한 연주자들이 녹음했다는걸 보고 감상한 결과 소름과 감동 .. 그리고 마지막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네요. 마지막 원작과는 다르게 오리지널로 유키노리가 나와서 같이 앵콜 무대를 연주하면서 피아노 솔로 연주 할 때 엄청난 집중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소름을 돋게한 후 잔잔하게 바뀌는데 이 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감정을 내뱉는게 느껴져서 거기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이전 대타를 뛰면서 처음 내뱉기 시작했었지만 그땐 각성해서 기세를 타고 터트린 격정이었다면 앵콜에서 내뱉는 감정은 자신을 곱씹어보며 내보이고 들려주는 느낌이라 '아 유키노리도 내뱉기 시작했구나' 싶었더랬죠. 거기에 실제 연주도 그렇게 느끼게끔 들려와서 실제 연주자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화였음.. 영화보고 원작도 봤는데 영화 재밌게 보신분 이라면 원작도 꼭 보시길.. 원작은 소리가없어서 연출로 모든걸 해야하는데 이 작가 요물임.. 연출을 너무잘함.. 아무래도 러닝타임때문에 소소하게 바뀐것도 꽤나많고 원작보시면 애들 서사가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영화보시고 나처럼 이 여운이 가시지 않는 분 이라면 꼭 원작 보시길 추천합니다..
어제 보고 왔는데 진짜 감동에 젖었던 영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ㅠ,ㅠ 평상시에도 재즈를 듣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최고였어요! 연출+서사+음악 모두 퍼펙트였네요. 드러머인 타마다가 처음엔 드럼 부분이 약했다가 점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존재감 뽐내는게 넘 뿌듯하고 그랬네요 ㅠㅠㅠ 친구랑 울면서 봤습니다 최고.
3D 넣자고 안건 넣은 사람 이름좀… 제발… 진짜 내가 보면서 이런 개허접한 3D 처음봤다. 푸른오케스트라보다 더 작화가 딸리면 어떡하냐고… 2000년대 초반 노래방 춤추는 3D같은거 만들어서 가져오면 어떡하냐고 진짜 ㅇㄴ 노래 이렇게 좋게 뽀ㅂ아놓고오오오오오오로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
오늘 남편이랑 봤습니다. 포스터가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원작도 안 보고 아무 것도 몰랐던 1인) 주저했는데, 예고영상를 보고 음악이 좋겠거니 싶어서 영화를 봤어요. 아…. 제가 몰라도 한 참 몰랐더군요. 음악도 스토리도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눈물까지 흘리니 보기 전과 후가 제가 다르다며 남편이 놀려댈 정도였어요ㅋㅋㅋㅋㅋ 조만간 국내 재즈바, 재즈레스토랑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영화 좋아요! 👍🏻
돌비로 봐야한다는 추천을 거슬러, 걍 오늘 저녁에 당장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일반 상영관에 예매했어요. 미리 음악 들어보니, 참 좋네요. 평소 즐겨 듣는 미국의 옛 재즈 연주곡보다 난해함없이 대중적이어서 제 정서와도 코드가 딱! 맞네요. 그래도 뭐, 집구석 중저가 스피커보다는 더 빵빵한 음량일테지요? 허허허 ㅜㅜ
예전에 블루노트에서 히로미가 공연하는거 보고 팬 되고 히로미가 음악감독이라고 해서 시간 쪼개서 봤어요. 영화에서 유키노리의 모션이랑 히로미 실연영상이 은근 닮아있어서 영화보는 동안 신기했어요!! 지금도 좋지만 10대 20대 때 히로미의 날아다니는 피아노 영상들 너무 좋아하는데 (ㄹㅇ 인간의 움직임이 아님) 심지어 영화도 10대때 초천재 된 친구들 얘기라 이입하면서 봤네요... 영화 재밌게 보셨으면 톰앤제리쇼 히로미가 친 거 꼭 보세요!!
This was a great movie, with an excellent soundtrack. It is a shame it did not get a longer cinematic run in London. I am really surprised no UK cinema showed it 2 days in a row. Hopefully, more people will find out about it via word of mouth.
진짜로 미친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인데 열정적인 연주를 연출하는게 너무 극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최고에요!!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어제 겨우 봤는데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재즈 영화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제일 감명깊었던 것 같아요. 재즈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튼 꼭 보세요 . . .오예
소블루에서의 드럼 솔로 장면을 듣다 정신 차려보니 눈물 범벅이더라고요. 평소에도 재즈 듣고 싶은 기분일 때엔 재즈 한번씩 땡겨주는 편인데....이 정도로 재즈의 감동을 받은건 너무 오랜만이네요. 더군다나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말이죠. 너무 잘 듣고 잘 본 만화였어요 ㅠㅠ
와 이걸 왜 뒤늦게 봤을까.. 영화 보는내내 울컥울컥 하면서도 가슴에 울림이 전해지고 없던 열정이 솟는 느낌... 영화관에서 돌비로 못본게 진짜 후회스럽네요. 내용 자체는 뻔한 느낌이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성우의 연기, 음악이면 음악, 연출이면 연출, 눈이 휘둥그레지는 비주얼까지...진짜 이게 낭만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보다가 눈물흘릴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진짜 재즈의 열정이 스크린 통해서 느껴지는것 같아서 벅차오릅니다. 중간중간 3D가 약간 거슬려서 눈물이 쏙들어갔습니다만, 진짜 음악과 스토리는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애니메이션이 아닌 재즈콘서트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4K LIVE][NoAds] S.Rachmaninoff / Symphony No.2 l Pietari Inkinen(2023.5.25)](http://i.ytimg.com/vi/9XcBXUVszUQ/mqdefault.jpg)
![[Playlist] 블루 자이언트 음악 감독, 히로미의 음악 세계](http://i.ytimg.com/vi/tTqw0mV3U-Q/mqdefault.jpg)
OST 전곡 들으러 가기
👉Hiromi.lnk.to/BlueGiant
😊😊😊😊😊😊😊😊😊😊😊😊😊😊😊😊😊
진심 3d작화 때문에 보다가 거슬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걸 감쇄하는 압도적인 음악과 드문드문 나오는 미친듯한 표현력의 작화
찌릿찌릿한 쾌감이 ㅎㅎ😂
ㄹㅇ 3d 어디 애니메이션 동아리에서 만든줄 알았음. 제발 수정해서 재개봉이던 블루레이던 해줬으면...
@@hidoggieoh371 블루자이언트 리마스터링 기원 1일차 🙏
@@hidoggieoh371 아 진짜 격공😂
@@hidoggieoh371악기 연주하는게 그렇게 역동적이지도 않아 하나하나 작화 넣기 쉽지 않을거예요. 합주 씬에서 잠깐 잠깐 채워넣는데 3d애니메이션을 쓰고 다이의 솔로 파이트에서의 높은 퀄의 작화와 임팩트에 힘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뭐 예산은 한정적이니까!
반박시 본인 말 다 맞습니당
두부가게 할아버지가 타마다에게 "점점 좋아지고 있어." 라고 어깨를 토닥였을 때 앞에서 참았던 눈물 저항없이 터져버리고, 타마다보다 내가 더 운 듯ㅋㅋㅋㅋㅋ
😢꼐흑
점점 성장하는 자네를 보러 늘 찾아온다네😂
현대인들이 타인에게 가장 듣고 싶은말 아닐까요 😂
근데 그 할아버지가 두부가게 할아버지인걸 유키노리는 어떻게 알고 찾아간거에요?
@@UA-camMusic-ht1rd 사실 단골집 사장님 이어따!? 두부매니아 유키노리
ㅠㅠ첫곡인 FIRST NOTE에서는 확실히 드럼이 약하다는게 느껴지는데 N.E.W에서 좀 발전하다가 WE WILL에서 솔로도 하는게,,, 진짜 다이한테서 감명받고 성장한 타마다가 느껴져서 대견하고,,,,감동이고,,, 영화보면서 타마다 격려해주는 백발할아버지마냥 벅차오름 ㅠㅠ
색소폰 리드실력이 압도적이면 정말 굉장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피아노나 드럼이 있어 더 돋보이는 거겠죠,, 악기들이 모여서 다같이 서로에게 영향받고 이끌때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 같네요 하,,, 삼중주 너무,,,좋았습니다 재즈,,,, 정말 좋아,,,,
재즈가 악기들의 대결이라 특히 더 멋진듯요
@@user-fm3jw1nj3r 호오 합주라기보다는 대결이군요 그래서 더 각자 개성을 드러내는구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WE WILL 솔로가 사실 원작에 있는 부분을 생각하고 만든 곡이라고 봅니다.. 애니에선 안나오지만 원작에선 무시당하면서 페스티벌 참가했을때 연주중에 타마다에게 솔로를 하라고 하면서 너의 드럼으로 이기는거야 라는 식으로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 곡으로 소화해낸거라고 봅니다.
Gv때 들었는데 연주자분이 일부러 캐릭터 성장에 맞춰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으로 연주하셨다네요. 근데 못 치는 것처럼 연기해도 내공이 느껴진다고 ㅎㅎ
첫 라이브에선 밀리는 거 대놓고 들리죠 ㅋㅋㅋ 최정상 연주자가 그걸 구현현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ㅋㅋㅋㅋㅋㅋ
재즈 문외한입니다.
시사회 평이 좋길래 큰 기대없이 감상했어요.
결론적으로는 꼭 보셨으면 합니다.
울면서 나왔어요....😭
대사를 빌리자면, 정말 재고 따지지 않고 내장까지 까뒤집어 나 자신을 세상에 내놓아도 될까말까한 곳이 현실인데...
그런 곳에서 발휘하는 주인공 3명의 시퍼런 열정에 저까지 감염되고 나왔네요
애니도 안 보고 재즈도 모르는 사람인데 너무 재밌게 봤음.. 울면서 나올 뻔
@@kssxssk 그 충격적인 장면에서 개놀람
평이 좋은데 왜 기대 없이 감상하셨나요?
@@user-dr5nt2is7f 애초에 관심 밖의 영화였는데 예상 외의 좋은 평가로 가볍게 봐보자 하는 마음이었기에 저리 표현했네요~
저 볼 생각 없었는데 님 댓글 보고 보러 갑니다.😁
15000원으로 도쿄 홀 체험하고 왔습니다 .. 재즈 들으러 갔는데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많이 울었어요 집 가는 길에 비도 내려서 더 과몰입 가능했고 돌비로 본 나 자신을 칭찬해. ..
눈물이 났던 포인트가 무엇이셨을까요?
@@1bill1mill25할아버지가 발전하는 드럼을 들으러 올 때 눈물 굉굉이애요ㅜ
@@user-xoqlsndwk1저는 팀 해체 한다고 했을때...
@@1bill1mill25격한 감정의소용돌이의 시각화
음악 자체로도 마음이 요동치는데 그걸 또 직접적인 시각 매체물로 조리함
그 격한 요동은 이미 정서의 교감의 최고봉 > 섹1스를 넘어 섬.
복잡하다. 거칠다. 뜨겁다. 그치만 기분 좋다.
연주하는 장면은 청각 아니 뇌각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들을 시각적으로 한번더 떠먹여줌
말 그대로 Adult Video 아니 나를 초대해 함께하는 Real SEX
그 소용돌이 안에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나도 왜 눈물을 흘리는지 모르는 지경에 도달
내가 우는것인가 ?
아니 웃고있나 ?
정답은 알필요 없다
그저 영화가 리드해주는 환상적인 섹1스에 몸을 맡기면 된다.
왜인지 처음 색소폰 실력 보여줄때 울었음;~;
22:28
유키노리가 피아노와 처음 즐겁게 마주하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떠올리며
그저 이기기 위한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이 즐기는 음악을 끌어내며 각성하는 솔로
크으 폼 미쳤다 이게 진정한 희열이지
첫 공연 뒤풀이로 자판기 음료수.. 내안에 잊고 있던 뜨거운 무언가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진짜 미친 낭만 그자체임
음악만큼은 진짜 지렸다. 영화 끝나고 크레딧에도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대단한 박력이었다.
왜냐면 쿠키가 있었거든요...ㅎ
@@UA-camMusic-ht1rd감동파괴를 ㅎㅎ. 그래도 블루자이언트가 엔딩곡으로 흘러나와서 그런걸로 하죠
@@UA-camMusic-ht1rdㅋㅋㅋㅋㅋ 잘했어요. 팩트 꽂아주셔서 시원하네요
전 쿠키 있는 줄도 모르고 노래 들으려 앉아있다가 쿠키까지 보게 됐다는
... 쿠키가 있었군요ㅠㅠㅠ
다이: 맑눈광 폼 미침
유키노리: 벽뚫고 나오는거 지림
타마다: 성장속도 몽키D루피 급
각종 조연: 서사에 감초역할 좋음
3D작화: 만 폼 안미침
세계 최고의 재즈플레이어가 될거야 👁👁
3Dㅋㅋㅋㅋㅋㅋㅋ 기술력의 한계...?ㅠ
@@V_nit_s 음악에 예산 몰빵해서 3d엔 자금딸려서 어쩔수 없었대요
맑눈광 몽키디루피 ㅋㅋ
@@spam._그러면 봐줄만 하지 ㄹㅇ
사실 타마다 엄청난 재능임 1년만에 일취월장을 했으니까....
ㄹㅇ.. 마지막에 연주한 장소가 soblue인데 재즈인들한테는 도쿄 돔급 이라고 했으니까요.. 입장비도 10만원…. 진짜 타마다 솔로
그야말로 푸르고 묵직한 청춘...
제발 보세요
어느 순간 전력으로 벅차오르는 나를 발견하게됨
어떻게 열정이 테너 색소폰일수가
드럼 좀 치던 사람들이라면 타마다가 개 미친 재능충이라는 걸 알거임. 1년이 조금 안 되서 재즈 솔로를 돌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작중에선 학교도 내다버리고 연습만 하는걸로 나오긴 함 ㅋㅋ
재즈 연주를 듣고 눈물이 흐를 줄은 생각도 못했다. 마지막 유키노리가 없는 채로 하는 공연이 가장 클라이막스겠지만 그게 아니어도 이미 눈물이 나더라. 주인공의 열정이 색소폰으로 그대로 치고나와 가슴에 꽂혀서
열정이 뿜뿜하는 소리가❤
돌비로 보십쇼 두 번 보십쇼
돌비로 두번봄
세번은요?
네번은요?
다섯번은요?😂
한번봤고 두번봐야겠어요
뜻밖의 질병으로 꿈꾸던 일을 내려놓고 살아간지 오년째입니다. 저도 세계 최고를 꿈꾸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또 재스 삼인방의 열정에 영화 중반부터 계속 엉엉 울면서 봤네요
유키노리가 살아갈 나날들이 꼭 저를 대변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쓰였습니다. 마치 내가 잘 아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것만 같은, 제 핸드폰 연락처에 재스 멤버들이 저장되어 있을 것만 같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였습니다.
인생은 존버다. 우울감이 닥쳐와도, 찬바람에 발걸음을 멈출지라도, 존나 버텨야한다. 남들이 트로피를 들고 쉬고 있을 때에도 나는 존나 버텨야한다. 누군가 내 지갑을 털어가더라도 나는 존나 버텨야한다. 누군가 쉬어가라하여도 나는 존나 버텨야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인생에 후회가 없기때문이다 [ 존 버 론 - 나 자신에게 쓴 존버해야할 이유 ] 제 자신을 위해서 쓴 다짐글인데, 인생 결국 처절한 몸부림을 보였느냐가 더 중요한듯요. 1등 못하더라도. 어차피 사람 다 죽어요. 죽을 때 미련없어야 더 행복한듯.
7:10
곡 마지막에 타마다(드럼)가 이 멤버와의 마지막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하고 싶어하는 연주가 진짜 눈물 난다
아 제발 나 또 눈물나ㅠㅠ
😢
😢😢
저 부분에서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끝내던데ㅠㅠ
뿌잉ㅠㅠ
영화를 보고 돈을 더 내고 싶더군요.
2시간짜리 재즈 공연을 본 것 같아서요.
정말 최고의 재즈영화입니다.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가 생각 났습니다. 살면서 이 주인공들 처럼 뜨거워본 적이 없는 저에게 열정을 심어주어 더욱 그런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느냐.
십대 청춘들의 연주인데
연주자들을 일본 색소폰, 피아노, 드럼 업계 탑들로 섭외하다니 ㅋㅋ
오히려좋아!
영화 보면서 이렇게 운 건 처음이에요
내용은 그냥 클리셰? 왕도? 인데 스토리텔링과 주요장면 연출이 미쳤습니다.......... 음악도 너무 좋고요. 관객도 없길래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고 봤는데 감탄했습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그냥 보세요 저는 또 보러 갈 거예요
유키노리만 생각하면 눈물이.....
클리셰가 아니죠 이건 완벽한 클래식입니다
나는 유키노리가 쏘블루에서 공연하게 됐다고 아키코 사장님께 말씀드렸을때 아키코가 울컥하면서 "축하해 젊은이들, 정말 잘됐어" 라고 말하면서 재즈콰르텟에서 노래부르던 어렸을적 사진 나왔을 때 울었다... 자신의 가게에서 연습하던 애들이 자신의 못다한 꿈을 이룬게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얼마나 씁쓸할까...
위플래쉬에 10대청춘 드라마 첨가한것같이 엄청났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뭐냐 물으면
당연 1순위는 재즈라 할정도로 좋아하는데
재밌게 본 원작만화를
어마어마한 음악감독에
어마어마한 연주자들이 녹음했다는걸 보고
감상한 결과 소름과 감동 ..
그리고 마지막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네요.
마지막 원작과는 다르게 오리지널로
유키노리가 나와서 같이 앵콜 무대를
연주하면서 피아노 솔로 연주 할 때
엄청난 집중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소름을 돋게한 후 잔잔하게 바뀌는데
이 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감정을 내뱉는게 느껴져서
거기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이전 대타를 뛰면서 처음 내뱉기
시작했었지만 그땐 각성해서
기세를 타고 터트린 격정이었다면
앵콜에서 내뱉는 감정은
자신을 곱씹어보며 내보이고
들려주는 느낌이라 '아 유키노리도
내뱉기 시작했구나' 싶었더랬죠.
거기에 실제 연주도 그렇게 느끼게끔
들려와서 실제 연주자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작중 나온 쏘 블루라는 재즈클럽은 Blue Note Tokyo라는 이름으로 실제 존재하는 재즈클럽이래요! 일본여행 갈 때 한번쯤 가보고싶어졌어요ㅠ
정말 영화에서 본 그대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인 기많은날은 예매 꼭 해야하는데 운좋게? 인기없는날 당일 입장도 가능
영화보다 박수칠 뻔 했습니다. 테이크 투에서 다이가 유키노리에게 처음으로 연주를 보여주던 장면에서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인생이 담겨있는 연주😢
@@user-xz4bv8jq2c그거네요, 바로
@@leedebby8910 벌써 4번 극장에서 봤네요 전 ㅎㅎ
정말 눈물 잘 안흘리는데 참는다고 참았는데 참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절로 눈물이 흐르더군요 한번 터지니까 끝날때쯤엔 이건 뭐 거의 눈물 콧물 범벅.. 근 10년간 제일 많이 눈물 흘린 영화였습니다. 연주 듣는 내내 8할이 소름이었으며 2할은 눈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왜인지 모르겠지만 오열하게 되더라구요ㅠ
저도 잘 참다가 드럼 솔로에서 그만...
와 드럼솔로 ㅇㅈ… 할아버지 울 때 걍 오열함ㅋㅋㅋ
사랑 고통으로 인한 슬픔이 아니고 주인공들의 열정 때문에 눈물이 났던 영화입니다. 저도 재즈 문외한이지만 눈물흘리면서 봤던 영화 꼭 추천입니다
재능만땅 열혈바보의 성장기
어찌보면 스토리라인은 뻔합니다
다만 그걸 풀어내는 디테일한 전개, 연출, 성우들 연기
화룡정점의 음악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아
유키노리자식 다이자식아!!!!!! 타마다때매진짜 마지막에 눈물줄줄 ㅠㅠㅠㅠㅠㅠㅠ할아버지 타마다 실력느는거보러와주시는데 마지막에 나처럼울고계신할아버지 ㅠㅠㅠㅠ
첫라이브 전 관객 4명 앞둔 대기실에서 다이가 우리 진짜 멋있다고 한 순간부터 내내 눈물터짐😢
타마다, 우린 이제부터 재즈를 하는거야😊
영화보고 음악찾아 듣고 있음
여운이 장난 없음
볼까말까 고민한다면 그냥 보는게 정답. 후회없음 ⭐️⭐️⭐️⭐️⭐️
방금 보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3D작화 거슬리는 거 말고는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일단 노래가 너무 좋아서😢
타마다 솔로 끝날때 눈물 나더군요.
저도 예고편에서 3D작화가 자주 나와서 불안했었는데 직접 봤을때는 별로 나오지도 않아서 큰 이질감 없이 잘 봤네요..땀방울에서 나오는 음악 연출은 진짜 최고였죠..
재즈가 뜨겁다는 걸 이 애니보면서 처음느낀듯. 연주가 시작되고 끝날때쯤 두손꽉쥐고 온몸에 열이나있는 나자신을 발견함.
그냥 블루 자이언트는 3명이 다 주인공인것같다
마지막에 사와베 연주하는 장면은 만화책에 그려지지 않은 부분인데 보고 펑펑 울었어요ㅠㅠ
이 영화 F들 눈물샘 자극 영화 입니다.. 캐릭터 대사 하나하나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은 저한테 매우 와닿는 영화여서 광광 울었네요😂
걍 ㅈㄴ슬퍼서울다쓰러질뻔했습니다 내용도 슬픈데 마지막 공연 연출이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쩔어서 감정이 완전 격해졋어요.......... 한번 더 보고싶어요 진자...ㅜㅜㅜ
T 90%도 웁니다
노력하면서 발전하던 과정이 점점 보여지던 타마다가 진짜 인간승리라고 생각됨....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화였음.. 영화보고 원작도 봤는데 영화 재밌게 보신분 이라면 원작도 꼭 보시길.. 원작은 소리가없어서 연출로 모든걸 해야하는데 이 작가 요물임.. 연출을 너무잘함.. 아무래도 러닝타임때문에 소소하게 바뀐것도 꽤나많고 원작보시면 애들 서사가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영화보시고 나처럼 이 여운이 가시지 않는 분 이라면 꼭 원작 보시길 추천합니다..
진짜 인생영화임.. 여태까지 영화 두번보는사람 이해 못했는데 이해하게됨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이만한 노동요가 없네요 타자 1000타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다가 운게 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나 진짜 애들 울면 같이울고 애들 안울어도 혼자울고 계속울었는데....진짜 돌비가 좋긴좋구나..
신파 영화들마냥 억지로 눈물짜게 하는게 아니라...진짜 보다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남 ㅠㅠ
타마다와 유키노리에게 불을 붙이는 다이 .... 그저 빛 .... !
푸른 거다이😂
초보가 단기간에 드럼을 이렇게 칠수 있다니,, 타마다가 진정한 천재인듯
진짜 성장일기 주인공은 타마다가 아니었을까요
사실 집나가고 싶어서 공부찔끔해서 도쿄에 있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설정부터 범상치않긴함
저도 이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ㅋ
검정 화면 나오면서 끝임을 알리는데 진짜 영화 보면서 이렇게 전율이 돋고 여운이 남을 수 있구나를 알 수 있었음
그리고 아마? 블루 자이언트가 엔딩곡으로
뭐 짜잘한거 없이 딱 엔딩 내는게 깔끔하고 멋지더군요!
@@silnot8235 다 함께 최고의 연주를 했고 깔끔하게 제 갈길 가는 모습이 멋졌어요.
진짜 영화관에서 너무 재밋게 봣어요 ㄷㄷ
방금 보고왔습니다. 저는 후반부 피아노 솔로가 감동적이더군요.
여러분 차도에선 딴생각말고 앞을 잘보고 다닙시다.
졸으운전은... 위험하죠
@@Won808더군다나 눈 오는 날에는 말이죠....
어제 보고 왔는데 진짜 감동에 젖었던 영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ㅠ,ㅠ
평상시에도 재즈를 듣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최고였어요!
연출+서사+음악 모두 퍼펙트였네요.
드러머인 타마다가 처음엔 드럼 부분이 약했다가 점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존재감 뽐내는게 넘 뿌듯하고 그랬네요 ㅠㅠㅠ
친구랑 울면서 봤습니다 최고.
등장인물이 울때 같이울고 노래나오면 그치고 울면 또울고 진짜 레전드 레전드
진짜 엄청난 재즈 공연 보고 나오는 느낌입니다ㅠㅠㅜ 많은 분들이 봐서 오래오래 상영하기를...
엄청난 재즈 공연이긴함. 음악감독 히로미에 연주자들이 월클…
이러면 내가 좋아하는 거 다시 하고 싶어지잖아.... 가슴이 뛴다
3D 넣자고 안건 넣은 사람 이름좀… 제발… 진짜 내가 보면서 이런 개허접한 3D 처음봤다. 푸른오케스트라보다 더 작화가 딸리면 어떡하냐고… 2000년대 초반 노래방 춤추는 3D같은거 만들어서 가져오면 어떡하냐고 진짜 ㅇㄴ 노래 이렇게 좋게 뽀ㅂ아놓고오오오오오오로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
하 ㅋㅋ 음악 + 3D라서 리듬게임 오디션 생각났네오 ㅠ
동감입니다. 전 3D 나올때마다 눈 감고 들었어요..
재즈 연주할 때의 바이브를 모션캡쳐 없이 어떻게 표현하냐
예산때매 어쩔 수 없었는듯 ㅠ
@@user-de3oq7er2o아앗.. ㅎㅎ😂
만화책 입덕자입니다 만화책에서 노래가 들려요 진짜로...
진짜 보고 싶었었는데 학업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최근 넷플에서 봤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한국판 재즈킷사도 많아지고
바이닐 붐이기도 하고
브루자이안트도 개봉하고
한국에서도 재즈의 시대가 느껴집니다
부디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한순간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도록
좋아하는 코믹스가 영화화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음악관련 코믹스는 역시 영상물이 최고!
오늘 남편이랑 봤습니다. 포스터가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원작도 안 보고 아무 것도 몰랐던 1인) 주저했는데, 예고영상를 보고 음악이 좋겠거니 싶어서 영화를 봤어요.
아…. 제가 몰라도 한 참 몰랐더군요. 음악도 스토리도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눈물까지 흘리니 보기 전과 후가 제가 다르다며 남편이 놀려댈 정도였어요ㅋㅋㅋㅋㅋ
조만간 국내 재즈바, 재즈레스토랑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영화 좋아요! 👍🏻
영화관에서 올 가을 재개봉한 바빌론을 보고 라라랜드를 보고 블루 자이언트로 마무리 재즈 3연타 너무 행복
마지막 블루자이언트만 들으면 영화관에서 엔딩크레딧을 보며..느꼈던 벅차오르면서도 아릿했던 그순간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ㅠㅠ
난 영화도 안봤는데 왜 댓글들만 봐도 울것 같냐.....
유키노리가 객원 피이노로서 껍질을 까는 장면에서 이미 울고 있었음 ㅠ 영화관에서 이 작품 처음 보는 사람임에도
재즈를 미친듯이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쉴때 듣는지라 큰 기대없이 혼자 보러 갔었습니다.
영화보기전 댓글에 울면서 나왔다는 이야기를보고 신파극인가...... 싶었는데
하....이건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결론적으론 마지막연주장면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버렸습니다. 안보신분들도있을거기에 상세히는 못적습니다만. 스토리 음악 연출 세세한걸 따지면 걸리는건 있겠습니다만 크게 신경쓰일정도의 단점은없다고생각됩니다. 모든게 잘맞아떨어진 멋진영화입니다. 꼭보시길
신파극이긴 하죠...
@@user-xv9rn8hl3s울린다고 신파는 아닙니다만
볼까 말까 하다 .. CGV에서 2인 15000원 쿠폰 날려 주니 봤는데 …. 와이프랑 펑펑 울었어요 ㅜㅜ 정말 볼만 합니다
열정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색소폰 사운드가 ㅎㅎ❤
돌비로 봐야한다는 추천을 거슬러, 걍 오늘 저녁에 당장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일반 상영관에 예매했어요. 미리 음악 들어보니, 참 좋네요. 평소 즐겨 듣는 미국의 옛 재즈 연주곡보다 난해함없이 대중적이어서 제 정서와도 코드가 딱! 맞네요. 그래도 뭐, 집구석 중저가 스피커보다는 더 빵빵한 음량일테지요? 허허허 ㅜㅜ
암것도 모르고 간 히비야 영화관에서 울었다. 최고의 재즈영화였다
예전에 블루노트에서 히로미가 공연하는거 보고 팬 되고 히로미가 음악감독이라고 해서 시간 쪼개서 봤어요. 영화에서 유키노리의 모션이랑 히로미 실연영상이 은근 닮아있어서 영화보는 동안 신기했어요!! 지금도 좋지만 10대 20대 때 히로미의 날아다니는 피아노 영상들 너무 좋아하는데 (ㄹㅇ 인간의 움직임이 아님) 심지어 영화도 10대때 초천재 된 친구들 얘기라 이입하면서 봤네요... 영화 재밌게 보셨으면 톰앤제리쇼 히로미가 친 거 꼭 보세요!!
다른 영상도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This was a great movie, with an excellent soundtrack. It is a shame it did not get a longer cinematic run in London. I am really surprised no UK cinema showed it 2 days in a row. Hopefully, more people will find out about it via word of mouth.
영화자주보는편이다.한달에4편은극장가서봄ㅇㅇ근데올해본영화중제일표값안아까웠던영화ㅇㅇ재즈문외한인데시벌왜케눈물이멈추질않는거냐??이번주에2회차보러간다
재즈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 눈물 좀 흘리면서 봤습니다. 다들 성장하는 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ㅠ 3D 나올 때는 거진 눈 감고 노래만 감상했음 재즈 평소에 잘 안 듣는 남친도 인생영화라네요
히로미가 아마 직접 연주도 했겠죠? 화면 너머로 느껴지는 그분의 연주가 또 감동....
크레딧 보면 피아노 연주 우에하라 히로미라고 나와요 🙂
히로미가 전곡 작곡에 유키노리 피아노 전부 히로미가 쳤습니다
8개월 전쯤 히로미 유튜브에 ost가 올라왔습니다.
진심 처음엔 쓰리디보고 웃었는데 나중엔 웃음안나옴 안거슬림 몰입개미쳤고 모브사이코식 연출?ㅋㅋ 거친스케치나 색채감같은거 진짜 미친줄알았음 음악은 말할것도없고 일본만화특유의 클리셰, 청춘성장물 뻔한대사, 구린쓰리디퀄리티 나중가면 이런거 ㄹㅇ하나도 신경안쓰일 정도로 음악적으로 감명받았음 음악영화란건 그런거잖음..... 갠적으로 음악사랑하는 사람들은 기꺼이 만점줄수있는 영화였던거같다
냉동삼겹살을 꺼내놓고 들고 있었는데 전부 구워져있네요 대단합니다
"And tonight's songs were composed by our only pianist. Piano! Sawabe Yukinori!"
종일 눈 내리는 12월, 고속버스 끝자리에서 감사히 듣습니다 🌨️🚎🥁🎷
벅차서 눈물만땅 흘리고옴
진짜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안보면 인생손해입니다
ㄹㅇ 연출도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연출도 있고 기본적으로 사운드가 다르니까 영화관 필수임 ㅋㅋㅋㅋㅋ
진짜로 미친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인데 열정적인 연주를 연출하는게 너무 극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최고에요!!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어제 겨우 봤는데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재즈 영화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제일 감명깊었던 것 같아요. 재즈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튼 꼭 보세요 . . .오예
과거의 땀도 미래의 동경도 아닌 영원히 현재, 영원히 그 순간 살고 그 순간 죽는 초신성
진짜 부산도 돌비 재개봉 해줬으면 합니다. 마지막 연주에서 열정이 전해져서 눈물 삼켰네요
3D 나올때마다 원작에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줘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3D가 아니었다면 원작에 모습은 절대 못 나왔을 겁니다.
3D 가 흠인데 말도 안되는... 3D는 성의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졌는데
3D 첨엔 어색했는데 볼수록 새로웠음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어법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비시네마
난 진짜로 영화에나오는 N.E.W 진짜로 개좋다
영화가 너무 아름다워요!!!! 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나는..ㅠㅠ
극공감.
중간에 3d 작화 이야기가 많은데..전 오히려 3d 작화가 실제적 느낌이 더 들어 좋았어요 돌비시네마에서 봤는데 오히려 실제 공연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요 피아노 칠 때 🎹 색소폰 불 때🎷
좀 튀는 게 아쉽긴한데 움직임은 실제의 그루브와 가깝지않나 싶기도해요 ㅋㅋㅋ
소블루에서의 드럼 솔로 장면을 듣다 정신 차려보니 눈물 범벅이더라고요. 평소에도 재즈 듣고 싶은 기분일 때엔 재즈 한번씩 땡겨주는 편인데....이 정도로 재즈의 감동을 받은건 너무 오랜만이네요. 더군다나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말이죠. 너무 잘 듣고 잘 본 만화였어요 ㅠㅠ
13:30 타마다는 천재다..1년만에 드럼 솔로를 맡다니
와 이걸 왜 뒤늦게 봤을까.. 영화 보는내내 울컥울컥 하면서도 가슴에 울림이 전해지고 없던 열정이 솟는 느낌... 영화관에서 돌비로 못본게 진짜 후회스럽네요. 내용 자체는 뻔한 느낌이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성우의 연기, 음악이면 음악, 연출이면 연출, 눈이 휘둥그레지는 비주얼까지...진짜 이게 낭만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보다가 눈물흘릴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진짜 재즈의 열정이 스크린 통해서 느껴지는것 같아서 벅차오릅니다. 중간중간 3D가 약간 거슬려서 눈물이 쏙들어갔습니다만, 진짜 음악과 스토리는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애니메이션이 아닌 재즈콘서트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3d에서 눈물 들어가는거 완전 공감ㅋㅋㅋㅋ
첫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색소폰 소리에 소름. 초중반 지루하다는 관람객이 있었는데 2시간이라고 안느껴지만큼의 연출,음악 그리고 7번정도는 눈물이 나온..😢 개인적으로 본 영화중 top5안에 듭니다.
뜨겁다..감동적이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뜨거운 영화였다 블루 자이언트에 다 타버렸다
영화보면서 제일많이 울었음...
재즈의 재자도 모르는데 재즈는 감정을 연주한다는 말이 와닫는 영화 돈이 아깝지 않은 역대급영화
아직 나올수있었구나..가슴을 울리는명작이 ㅠ
오랜만에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함 하.......블루자이언트 땡기네
저는 위플래시 라라랜드를 보고나서 보니까 감동이 두배였어요 원작을 모르고 봤는데도 너무 좋았고요
다들 3D 작화 얘기하길래 무슨 말인가 했었습니다ㅎㅎ
연주 나오는 곡마다 눈을 감고 들어 버려서 저한테는 영화감상이라기보다는 청음회였네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사실 그냥 2d 작화도 썩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프레임 수도 적은 편이었고 후반부에서는 같은 컷 되돌려 쓰기도 했었고.
작품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예산 좀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진짜 마지막 겁나 울었음ㅜㅜㅜㅜㅡㅜ
이번 서울 재즈 페스티티벌에 블루 자이언트 작곡가님 오십니다 5월 31일 다들 서재페에서 봬요
극장에서 보십쇼 꼭보십쇼 앞뒤좌우 관객들이 하나같이 훌쩍거리는 사운드는 덤입니다.
말할가치가없음 (그만큼 영화가 재밌고....어쨌든다좋음 노랗게 빛나면서 뭐 그랬던건 좀 촌스럽긴한데 어쨌든 꼭보는걸 추천합니다😊)
재즈 하나도 모르는데 영화관에서 노래 나올때마다 지리고 왔습니다.. 씹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