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누가 잘못한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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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잡채녀 사건의 전말을 술 기운을 빌려 들어보자
#국제커플 #싸움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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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의
terebiar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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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아론의 진술은 커뮤니티에 자세히 기술해뒀습니다.
세줄 요약
1. 아론과 치카코는 연애 초기 치카코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2. 겨우 약속을 잡았던 평일 저녁, 치카코가 일이 늦게 끝나서 9시에 연락이 되었으나 엄마가 잡채 만들어놨다고 만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3. 아론은 이를 계기로 연락을 끊으나 8일뒤 치카코의 문자가 오게된다.
www.youtube.com/@arochika/community
4. 내가 원하고 사랑하고 평생의 반려자라고 생각하면 나는 돌이 되어야한다....이론상(아론)말고요;;;
밀당당하셨군요
이의있음! 그래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결혼을 했다구요?
최강밀당,,ㅎㅎㅎ
약속했다고 착각한거라고 본다 남자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ㅋㅋ진짜 개똑같은게... 아미린도 약속 맨날 깨고 나혼자 약속잡고...
지금물어보면 결혼 할 줄 몰랐어... 미안해..이럼 ㅋㅋㅋ
참고로 치카코랑 아미린 mbti도 똑같음ㅋㅋㅋ
엌ㅋㅋㅋㅋㅋ
@@푸르른소라TV ㅋㅋㅋㅋㅋㅋㅋㅋ mbti 먼데요??
두부부 만납시다!!!!!!!!!!
여기서 소라가? ㅋㅋㅋ
이런 추억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너무 부럽다
미혼 시절 자기를 죽도록 사랑하던 외국인 남성을 애태웠으나 지금은 누구보다 좋은 아내가 된 치카코... 리스펙!!!! 아론~
잡채편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그래도 4시간은 너무한거아닙니까!!! 가족을 아끼는 치카코 모습도 보이고 해피엔딩으로 잘끝낫네요
이건 안주로 반드시 잡채를 먹으면서 이야기했어야...ㅋㅋㅋ 글만 읽었을 때는 아론의 빡침에 깊은 공명을 느꼈는데, 치카코 이야기도 들어보니 그럴 수도 있었겠네? 라는 느낌이...ㅋㅋ
참 인연이라는게,,,,우리도 와이프가 세살 연상인데,,,내가 이분하고 같이 살거라고는 한번도 생각 했던적이????있었나???그런데 사람 인연이라는것이 이렇게 되네요 스물댓살 짜리 아들 키우며
산답니다,,,,우리도 장녀에 막내가 만나서 어지간 했죠,,,,그런데 잘 살아지더 라고요,,,,,같이 있어 더 행복했고요,,,,영상보면 가끔 우리 예날 보는거 같아,,,잘 웃고 갑니다,,,,,
풓ㅎㅎㅎ 역시 내 예상이 맞았네요. 연애 초기 치카코는 아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아론은 사랑으로 불타오르며 갈급했고 그런 입장차이가 만들어낸 해프닝~~ 두사람의 행동들이 다 이해가 되네요. 그렇지만 현재가 중요하죠. 아이낳고 행복하게 잘 사니까 해피엔딩 입니다~~참고로 안주로 잡채를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본인이 좋아서 왔다곤 하지만 육첩방은 남의나라에서 어떻게보면 1순위로 의지하고 기댈수 있었던게 여자친구라는 존재였던 아론과 본인의 남자친구가 어디서 어떻게 굴러먹던 놈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외국인이었을 뿐인 치카코와의 서로를 생각하는 간극에서 오는 차이에서 비롯한 웃기지만 웃을수만은 없었던 헤프닝
지금 쌍방의 주장을 전부 들어본 결과, 치카코 여사님은 충청도식 화법을 구사하시는걸로 사료됩니다. 충청도 화법과 경상도 화법의 차이에서 발생한 커뮤니케이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직 사귀고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라는 치여사님의 당시의 인식에 기반해보면 아론님과의 약속은 중요도가 매우 낮았다고 생각됩니다.
아론님의 마음의 상처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 남깁니다.
근데 결혼골인한게 신기하네 인생은 역시 한치앞도 몰라
이건 결국 아론님이 이길 수 없는 싸움이였네요 ㅋㅋㅋㅋ
잡채 좋아하잔하 할때 "내가 좋아하는건 잡채가 아니라 치카코야" 이런 달달한 멘트를 기대했는데 바로 넘어가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부부인건가
부산남자에게 그런걸 기대하는거슨..무리졈
오 이것도 재밌겠네요 부산남자 아론이 달달한말만 한다면
이거 컨텐츠로 만들어주세요@@seol928
아마 하고 편집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 잡채치카코야."
남자들은 저런 상황이면, 설사 기억이 잘 안나도 무조건 일단 잘못했다고 함. 실제로 잘못한 거 사실이고 본인도 아니까.... 근데 여자 특인지 일본인 특인지 모르겠는데, 저 따위로 구구절절 핑계대는 게 진짜 극혐이다
이쯤되면 치카코가 잡채녀가 아니라 아론형이 잡채남인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론형 입장이 많이 이해되는거 나만 그런가?
나였으면 그냥 헤어짐
나도 첨엔 그랬는데 얘기 들어 보니깐 약속은 아론형 혼자 일방적인 거였구만
댓글 다는 애들중에 연애 해본 애들이 없는듯 남자가 보살이지 이건
근데 또 막상 얼굴보니까 좋아서 결혼까지 한거는 그만큼 좋아했다는 얘기도 되고
남자입장에선 만날수도있으니 그날 약속빼고 기다리고 있던거고 여자입장에선 늦었으니 자연스럽게 못만나는날이다 생각한거고 다 이해되죠 ㅋㅋ
말 그대로 서로 있을법한 해프닝이지
이래서 한일정상회담이 쉽지 않은거임. 같은 일에 대해서 말이 서로 다름ㅋㅋ
떡만둣국 외 음식재료 시리즈 한편 더 보고싶어요~ㅎㅎ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치카코가 좀 많이 핑계가 심하네요 ㅋㅋㅋㅋㅋ
평소에 자기 합리화가 좀 있는듯?
일본어 공부시작했는데 아로치카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별내용 없는데 혼자 낄낄 대며 엄청 웃었네요 포인트가 뭐였지 ㅋㅋㅋㅋ
이건 부인 분이 미안해야 할 거 같다는.. 사람 기다리게 만든 건 일본에서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네요. 남편분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일 이라고 생각이듬
와이프분은 배우를 하셨어도 될정도로 인상적이시네요 !! 표정도 다양하시고
토꼈다는 표현 왜 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는 사이 아니였는데 남자분 혼자 너무 앞질러 상상연애 까임 상처 안습 ㅡ.,ㅡ
그때는 좋아하는 마음도 없었다는 아내분의 말 ㅜㅜ
진짜 볼때 마다 아론님의 말빨 죽이네 ㅋㅋ
아론님 엄청 데미지가 크시겠는데 😂😂 😂😂
정의 내리자면 갑과을의 미스 커뮤니케션에오는 을의 상실감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보여줌
왜인지 알것 같았어 치카코가 이런이유 일줄은...ㅋㅋㅋ깊은 마음이 생기기 전이라 별생각없이 가볍게 넘겼겠다고는..ㅋㅋㅋ 그래도 아론님이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잘 넘겨서-묭이가 생겻다😊
이래서 사람은 말을 해야 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연락이 뜸하네."라고 생각했어.
이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아론의 열정적인 쉐도우 복싱이 되어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이 제목은 안들어 올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만은 아론형을 응원하면서 봤어요ㅋㅋ
잡채를 상대로 저녁선약 했다는 확신의 쉐도우 복싱한 아론상 😅😂😂
오늘 영상을 보고 나서
ua-cam.com/video/UxeFYuTi5NM/v-deo.htmlsi=DOIEgtp5J7fnZuNK
과거의 이 영상을 보면 퍼즐이 맞춰진다고나 할까요
대화하는거 보니까 전형적인 피해자와 피의자의 대화다....피해준사람은 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네가 오해해서 피해봤다니까 그런가보다...하는 느낌 ㅋㅋㅋㅋ 이것이 사랑하면 진다의 표본
ㅋㅋ 이게 잡채편 영상으로 업로드를 하네
이건 못참지 ㅋㅋㅋ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임.......
잡채에게 밀려버린 당신은 대체…
자주 연락하는 한국인에 당황하는 전 일본여친이 생각나네~ 한일은 연애관이 다름, 구속받기도 싫어하고. 근데 결혼하면 달라짐. 좋은쪽으로..그건 우리와는 반대같음.
앜ㅋㅋㅋㅋㅋ아론 혼자 짝사랑하고 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혼자 쉐도우복싱 했단 소리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으로 가득찬 아론의 마음을 걷어차지 말라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확하게 느낄 수 있다.
치카코는 연애 초반에 아론상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을 …
하지만, 아론상의 예상치 못한 연락끊음으로 치카코상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킨게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와씨 ㅋㅋ 잡채온나 라고 말하라고 들었는데 화를 안내는게 찐 보살이네 ㅋㅋㅋ
역시 모든 범죄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기억이 다르다.
잡채몰카 인줄 알았는데...
잡채녀 ㄷ ㄷ 유행어될듯 ㅋㅋㅋㅋㅋ
결국 장난치는 원인이 이 사건의 복수였던 것?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혼자만의 싸움이었네 ㅋㅋㅋ 잡채남아론님 ㅋㅋㅋ
연애때는 항상 더좋아하는사람아 손해보는 ㅎㅎㅎ
잡채가 살렸다 묭아~
1:37 형.....너무 탓는데.....먹을수 있는거 맞아?...
일단 시작과 동시에 김치전을 김치찜이라고 말해서 치카코님 말이 무조건 맞음
2:25 이거 때문에 일시정지하고 잡채문학 정독하고 다시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때린 사람은 잊고 잠 잘자는데, 맞은 사람만 기억하는 세상...ㅋ
형 전략적으로 졌다. ㅋㅋㅋㅋ
계약의 성립 자체를 흔들어버리니
이길 법이 없음 ㅎ
돌솥밥 영상때처럼, 혼자만 잡채먹는 영상일줄 알고 온 사람 손~~!
치카코 전부 일본어 인데 딱 한단어만 한국어 쓰네요 ㅎㅎ 오빠 일본에선 오빠 라는 단어가 없어서
감다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
바삭한 김치찜!!
싸우지 말고 사랑하세요.
결국 잡채를 먹기 위해서였다기 보다는 엄마를 보기 위해서였으니까 잡채에 진 건 아니네요!!!
진짜 연애가 사람을 성숙하게해주는것 같음.
안 좋게 헤어져도 다음 연인에게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으로 다가가게 되니
걍 질척거린거였네
사과하십쇼 형님
너무 혼자 좋아해서 매달렸구만 ㅋㅋㅋㅋ 8일 연락 안 한게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됐네 ㅋㅋ
7:33 상상도 못한 답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초기라 떠나도 상관없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ㅎ
약속자체 잘잘못보다 진지하게 사귀는지 애매한 사이랄지...
흔히 사귀면서도 정찰기간이랄지..
사랑해서 사귀기보다 그냥 느낌이 좋거나 별 시덥지 않은 이유로 그냥 만나자니까 만나는갑다 싶다가..
말하다보니 되게 처량해지네요ㅎ
지금은 치카코님이 아론쨩을 좋아하는게 맞지유?
오이오이~ 잡채는 아유미상 꺼라고~!!!
치카코가 갑자기 기분이안좋아!하며
아론형의 뺨때기를 갈겨도 무죄입니다
예 형은 뭘해도 유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
잡채코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맥주는 술이아니라 알콜이 조금 들어간 맛있는 음료입니다.... 맛나는 음식 많이 먹으면 탈날수 있는것처럼 맥주도 적당히 먹어야;; ㅎ
형이졌어......ㅋ
사와 빨리 사와 엌ㅋㅋㅋ
김치전을 먹으며 잡채 논쟁을 하다니
이건 잡채에 대한 모독이다
큰머리 아론은
비록 잡채에 졌지만
자존심 버리고
치카코를 아내로 만든 대단한
집념의 사나이다
캬ㅋㅋ
이번 영상은 잡챘네
아론형 쉐도우 복서었구나 ㅎㅎ
근데 일본에도 잡채가 있나요?
아니면 치카코네에서 한국요리를 한건가요?
’잡채사건이후 싸우지 않았다‘라는 이유에 대해 감히 추측해보자면…그 전까지 있던 애닮픈 마음과 약간의 소유욕이란 것들을 다 내려놓았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결혼을 한다는게 그런것같다. 내 삶에 맞춰줄수잇냐가 아니라 내가 저사람의 삶에 기꺼이 들어갈수있냐의 문제인것같다. 그렇지 못하다면 연애로 끝나는것이고 나의 일부분은 버리고 그곳으로 들어간다면 결혼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영상 부터 쭉 보면서 느끼지만 치상은 그렇게 한국이나 남편에 대해 애정이 그다지 있는 거 같지가 않게 느껴지는 건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문화 차이? 그것도 딴 한일 커플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여튼 애메하긴해 잡채 사건만 봐도 들은 거로만 봐도 그렇고 ㅋㅋㅋ
쇼~ 끝은 없는거야~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
여론은 이런 거에 관심 많습니다 치카코상.
결국 혼자 상상 쇼~ 였다는 결론
ㅋㅋㅋ... 쇼하고 상상연애라니...
ㅋㅋ 쇼....상상연애....
ㅋ 상상연애......
치카코는청주 사람인가.... 애매한 약속...ㅋㅋㅋㅋ
김치전을 그냥먹다니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야지
잡채먹는 영상을 원하였다
그러게요... 우리는 잡채 먹는 영상 그 잡채만을 바랬을 뿐!!!
오빠는 잡채를 싫어하십니다 ㅋㅋ
아론님만 고기있는 잡채 예상했다
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사귀는 건 아니었다'
하나의 문장으로 전세 역전이 가능 하구나 ㅎ
이미 상당히 드라이하게 써진 커뮤니티글을 봤던 관계로 저는 이번만큼은 아론형 편입니다
보통 이런 류의 '한 쪽이 몹시 서운한 사건'은 일반적으로 서운한 쪽 기억이 정확할 가능성이 높고
제 상식적으로도 4시간 늦고 일방적인 잡채이슈 통보는 상식을 초월한 일이라.. 개킹받습니다 형님
예 저 T발 C맞습니다
나도 아론형 편임 ㅋㅋ 피해자가 맞은거 기억하지 가해자는 기억할 확률이 낮음 ㅇㅇ
대화하자마자 극딜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귀는게아니엇다곻ㅎㅎㅎ 시작부터koㅋㅋ
짝사랑 상대와 결혼한 아론님 폼 미쳤다
한국 사람 : 금요일에 같이 저녁 먹어요
일본 사람 : 일이 늦어 질꺼 같아요 (거절).
한국 사람 : 그러면 늦게 만나서 저녁 먹어요.
일본 사람 : 9시쯤 일이 끝나요 (거절).
한국 사람 : 네. (9시 이 후 까지 영업하는 식당 예약)
일본 사람 : (나는 거절 했습니다.)
한국 사람 : (9시에 식당에서 기다림.)
일본 사람 : (9시에 집에 감.)
한국 사람 : (9시에 전화해서) 안 옴?
일본 사람 : 뭐해요? 왜 식당에 왔어요?
한국 사람 : 저녁 먹기로 했잖아요?
일본 사람 : 나는 약속한적 없어요
개인적 경험 입니다. 일본 사람(관서 사람만 경험했어요)이 두루뭉실 하게 얘기 하거나 조금이라도 얼버무린다면 다 거절입니다.
약간 거절을 애매하게 하는게 있긴한거같음 일본인 친구들은 그리고 기분 상하면 기분 상했다는 표현을 직접하지않고 다른 걸로 비꼬면서 해서 난 개빡쳤던 기억이 있음 ㅋㅋ
형님 시급합니다 어서 연예소설 집필하러 가셔야겠습니다
상상연애로 이정도 까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이건 재능입니다 !!!!!!!!!!!!!!!!!
꼭 등단 하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ㅋ
연애 당시 치카코의 우선순위 엄마 > 일 > 개인시간 > 샵 > 잡채 >>>>>>>>> 아론 ㅋㅋ
이러니까 만나질 못했지. 아무리 바쁘고 멀리있더라고 게다가 전쟁중에도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는게 사람인데 잡채보다도 존재감이 적었다니 ㅠㅠ 슬프다
근데 더 슬픈건 아론 혼자 사랑하고 약속잡고 밀당하다 헤어지고 용서하고 결혼하고 ㅠㅠ
저도 비슷한 경우를 제 와이프랑 겪었었는데요.
처음에 애매하게 사귀고 있을때 저도 뭔가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집에와서 겨우 통화를 하는데
이 사람이 전화하다가 자버려서 열받아서 이건 아닌가보다 하고 연락을 안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하나의 자존심 싸움이 돌고돌아서 8년을 허비하고나서야 겨우 다시만나서 사귀고 결혼했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전화를 먼저했었더라면 그렇게 돌아가지 않았을텐데...하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결론 : 아론님은 그 당시 상상연애 중이었음..
정말 억울함이 치밀어 오르네요..
웬만해선 아론 편을 안들지만
이건 아론 편을 들어주고 싶다.
어쨌거나 바람 맞은 거네 ㅋㅋ
그나저나 맥주 하면 도쿄돔의 삿뽀로가 떠오르네
삿뽀로는 킹정이지
왜 커뮤니티에 계속 잡채에 맺힌 한을 풀어놓나 했더니
이번 영상을 올리기 위한 빌드업이었던건가 ㅋㅋ
아이를 위해 3년이나 아무렇지않게
참아오다니.. 어머니는 위대하다
항상 이길수 없는 싸움에서 이긴듯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클라스ㅋㅋ행복한 가정을 위한 서로에 대한 적정선!
이건 거의 가출했다가 돌아왔는데 "이제 오냐?" 하면서
가족 중 아무도 가출했던 걸 몰랐다는 얘기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ㅋㅋㅋ
상상연애와 짝사랑 끝에 결혼에 성공했고 묭이까지 얻게 된 아론님이 진정한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