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냥에 은냥 50냥, 비단 100필까지 받아내는데 1냥은 대략 7만원 정도. 그러므로 300냥 = 약 21,000,000원, 은냥 50냥 = 약 3,500,000원, 비단 1필은 현재 물가로 대략 140만~150만원이었으므로 평균 145만원 잡고 100필이면 145,000,000원. 합계 169,500,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몫을 챙김;
시대는 다르지만 묘하게 S본부서 방영했던 제중원과 겹친다. 주인공이 백정과 서자란 신분의 한계, 사랑하는 여인이 자신보다 신분이 높다는 것, 그리고 신분의 제약을 이겨내고 임금을 도와 면천 되었다는 스토리 무엇보다 한의학과 양의학이란 점이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 라인은 대체로 비슷함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경고!!! 이걸보는순간 허준이 죽을때까지 보게됩니다..
ㅋ꙼̈ㅋ̆̎ㅋ̐̈ㅋ̊̈ㅋ̄̈ ㅇㅈ
죽는걸 먼저보고 왔네요ㅋㅋㅋ
더 끔찍한건 이게 시작점이라는거 ㅋㅋ
이미 시작해버렸어읔
@@마늘치킨-z4j 저두요....ㅜㅜ
어르신들이 왜 볼 드라마가 없다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연기가 국밥임 든든하네
ㄹㅇ 주현선생 역정내는 부분에서 박력 미침
@@IncinerationCompany4
믿음이 가죠. 조마조마하지않고
요즘 젊은 애들은 초가집이라는 단어를 몰라요ㅎ
대박!!! 허준이라뇨ㅠㅠㅠㅠ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허준 와이프 목소리나 외모나 정말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이때보니까 허준 첫캐릭터는 진짜 파락호였네 ㅋㅋㅋㅋ 근데 또 그걸연기를 찰떡처럼 해내시네 ㅋㅋㅋㅋ 나중에 울고불고하는 연기랑 완전 대조된다 ㅋㅋㅋㅋㅋ
허준할시간대 밖에 차가없었고 사람도 없었지 역대급시청률... 나도 한편도 안빼고 다챙겨봤는데. 이라크에 수출되서 시청률이 8~90프로나왔다니 대단.. 이런사극 요즘은 왜 못만드는지.. 이거 다시 재방해도 시청률 평타는 찍는다
마지막화 중1때 과외한다고 못보고 울었던기억..., ..
수출되어서(수출돼서)
전쟁도 잠시 멈췄다는 썰
2022년 난 정말 볼게없어서 이걸 다시 본다 티비 안본지 15년 넘었다 !
허준은 희대의 역대급 드라마. 배역, 음악, 연기, 의상, 모든 것이 완벽함. 무려 25년이 된 지금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는게 그 방증. 지금 만들어라해도 이 이상 만들 수가 없음.
전광렬님의 명품연기에 진짜...감동하면서 봤던 인생드라마...오랜만에 보니 넘 좋네요😊
엠비씨에서도 사극 스트리밍 해주십쇼. kbs에서 사극스트리밍 꾸준히 해주는데 다 본 사극이지만 매번 다시 보면서 드립치며 노는데 참 재밌습니다.시청자도 몇천에서 많이는 만명넘게도 나오는데 엠비씨에서 수입적인 측면에서도 도움될거라 봅니다. 허준뿐아니라 대장금 이산등 명품사극들 여러사람들과 재밌게 보고 싶네요.
맞습니다
화질 안좋은 불법파일 보는사람들 많더군요
저는 아니겠죠?
레전드가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서인석 허준, 전광렬 허준, 김주혁 허준 다봤지만. 그중 제일은 전광렬허준입니다.
지나가며 흘깃봐도 감정이 이입됨.크~~
존잼이네...시대는 변했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모든 배우들 발성... 톤.. 진짜 이런게 진짜 사극이다.. 이런게 진짜 사극.. 게이들 나와서.. 러브라인 꾸미는 그따위 사극은 사극이 아니다.. 픽션이라도 이런게 진짜 사극
19:49 대놓고 작업을 거네 ㅋㅋㅋㅋ
그와중에 아버지 역할이 주현이었네... 출연진 ㅎㄷㄷ
300냥에 은냥 50냥, 비단 100필까지 받아내는데
1냥은 대략 7만원 정도. 그러므로 300냥 = 약 21,000,000원,
은냥 50냥 = 약 3,500,000원, 비단 1필은 현재 물가로
대략 140만~150만원이었으므로 평균 145만원 잡고
100필이면 145,000,000원. 합계
169,500,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몫을 챙김;
비단100필 덤으로 주는것처럼 말하더니 비단이 본체였네 ㄷㄷㄷㄷ
@@kimeulsup329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최근에 보기 시작해서 58화까지 왔는데 여기에 올라오다니요
다시 봐야겠소
재택근무 브금으로 당첨!!!
아니 너무 재밌당👍🏻👍🏻👍🏻
소인 양의학을 배우고 있지만 허준을 보다 한의대로 전과를 할 뻔 하였소이다. 거참 이롭고도 해로운 드라마이오다.
컨셉그만해라
@@비둘기-q3x ㅉㅉ
중간부터 끝까지 보았으나 첫화를 보고싶게되는 저주 ㅠ.ㅠ
3살때 진짜 잼있게 봤는데
세월참 빠르네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
응애응애
3살 ㅋㅋㅋ
3살??ㅋㅋㅋㅋ웃기고잇네
@@달빛-h4h 와우 웃기다
응애응애래 ㅋㅋㅋ
낭자를 처음본 순간부터. 난 한시도 낭자를 남이라 생각해 본적 없소. 마음에 기록하고 써먹어야지.
나 초딩4학년때 나와서 보구서는 일기장에 써놓으면 선생님이 아이들앞에서 읽어주셨는데 추억돋는군..
솔직히 말해 일기장에 쓸건없고 일기장 제출안하면 혼나니까 썼는데 선생님이 읽어줘서 나름 뿌듯했지?
@@crossdeliver 마지못해 쓴 글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명문이 되기도 하니까요ㅎㅎ 마음을 비워서 더 잘써진걸지도..
정주행 시작 잠 다잤다.
대장금 다보고 허준으로 왔습니다~~ ㅎㅎㅎ
헐. 저도.'.
헐 저두요
전설의 시작
3:19 전설의 시작
오늘부터 정주행!
전설의 시작..
오오 허준이다 당시 허준본다고 귀가율이 높았다는 그 레전드
0:17 초롱초롱한 눈빛이 너무 귀여우신거 아님?ㅋㅋ 주몽 정주행하고왔는데 허준은 내가 7살때라 사극에 관심 0이었던게 한이다 ㅜㅜ 그때 봤었으면 이것도 주몽처럼 추억으로 볼텐데
연기대박ㅎ
허준은 못참지..
참 신기하게도 이 당시 드라마가 지금 많은 자본과 날고기는 배우가 등장해도 작품의 퀄리티는 더 좋음. 지금 나오는 많은 사극에 무슨 고증이니 어쩌니 하지만 내용이 충실한건 90년대가 더 좋음. 학창시절 봤던 드라마였지만 거의 30년 가까이 왔어도 이게 더 재밌음.
와 1화에는 허준이 이렇게 껄렁껄렁(?) 했었다니 와.. 댓글들처럼 역시 연기력을 칭찬 안 할수가 없군요
아따 허준 거래 창조경제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극 1위임...무조건 봐야하는 최고의 드라마
허준이 의원되기전에 도적넘이었다니 ㄷㄷ
왜 요즘엔 허준드라마같은 역사드라마가 없는건지 돈먹는 하마인
KBS는 각성해야 한다.
저렇게 똘끼 충만하던 허준이 조선의 명의가 된다 온갖 수모 다 겪고 ㅋ
장사꾼 했어도 부자됐을텐데
뭘해도 될 사람 ㅋㅋ
우리시대의 대중적인 도덕 교과서!
이게 1회인가? 첫회부터 스토리랑 영상미로 압도해버리네 그냥.
13:10 서당훈장이 나중에 영의정이 됨
소름 이제 알앗네
17:58 양반댁 규수 가정 교육 제대로 배운 다희
어라 옛기억에 다시보기 몇번 보다보니
여기 서당선생님이 나중에 허준 재판하는 영의정으로 나오시는디 ?ㅋㅋ
배우다시우려먹기인지 서당선생이 조정가서 영의정 되신건지?
재밌네요
그냥 스스로 ㅈ댐을 택하고 정주행 시작합니다.
20:00 효과음ㅋㅋㅋ
나의 노동 영상. 일할땐 항상 이걸 틀어놓고 하지요!~ (2024년 9월 어느날)
허준이랑 다희랑 이런 로맨스가 있는줄은 몰랐네
지금봐도 새록새록하넹
1회 클릭하기 겁난다
또 밤새서 정주행 할까 봐
Neden Türkçe alt yazı yok lütfen Türkçe alt yazı yorumlarmısınız rica etsem ❤️❤️🇹🇷🇹🇷🇹🇷
저당시의 최고 밀당 밀거래
당근마켓
당근? 당근!
1편부터 다시 시작이다 무한반복
ㅋㅋ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모자지간이었는데, 전생에 허준과 그 어머니였구려.
시대는 다르지만 묘하게 S본부서 방영했던 제중원과 겹친다. 주인공이 백정과 서자란 신분의 한계, 사랑하는 여인이 자신보다 신분이 높다는 것, 그리고 신분의 제약을 이겨내고 임금을 도와 면천 되었다는 스토리 무엇보다 한의학과 양의학이란 점이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 라인은 대체로 비슷함
첫화클릭하는순간 늪임을 명심하시게
경고! 5일째 볼것입니다..
허준형님 플러팅 장인이시네.. "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대를 남이라 여기지 않았소.." 이러니 여자가 뻑이가지
1냥 = 10만원, 200냥 = 2천만원
그나저나 상도,허준 교훈..
가격 쇼부 볼때는 내 물건에 불을 붙여라
근데 나중에 양태가 똑같이 밀거래 하다가 불을 붙였는데...상대가 별로 동요가 없어서 크게 손해만 봤소
3개월 전에 완주하고 다시 돌아왔다..
짱나네.. 괜히 클릭했다가 완결까지 다보게생겼네 하아...........
Pls use English subtitles for others to understand
이제 시작인가
밤 샐 일이
전설의 그 드라마;;
광렬아찌 젊은시절 훈남이셨네
ㅇㅈ 아재가 많이 훈남 이심 ㅎㅎㅎ
허준이다 정주행해야지 오예
남자야,남자!
😎😎😎
세번째 봅니다..
캬 명작의 시작이군~~~
아 클릭 해버렸네;; 밤샘각
허준 아역배우 천국의 계단 권상우 아역인가요?
나 지금 클릭했는데 실수한건가?
큰일나심..이제 몇번 밤샙니다
동영상 운영자는 드라마의 순서번호를 기입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쉽네요
와 길아성 대배우님들~~~
유준상의처 홍은희가 중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허준과 다희아씨가 처음 만난 곳이 의원. 저 때 이미 운명이었구나.
허준 할 때 안 봤는데, 지금에야 보네.
6:20
중국 땅
북미 조선 황제가 계신 수도
현 중국 아님
03:25 이름이나 알자더니 지 이름은 말안함
허준입장에서는 안물안궁 이니ㄲㅏ ㅋㅋ
이렇게 큼직하게 20분짜리들로 다시보는것이 좋은가?
아니면 5분짜리나 10분짜리들로 보는것이 좋은가?
어느것으로 봐야 잘린부분이 덜할까?
왓챠로 보십시다!
실제허준은 천한첩자식이아니라 그냥 첩자식임
읔............
ㅎ ㅓ준 정주행으로,
멋진 안주로,
멋진 술상 차려
멋진 홈술 하며 보려 했는데..................
현재 11:16초 구간.
소주 1병 반 꿀꺽...;;;
64화까.,,,
술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으우아아엉아앙...
😭
천한 것이 뭔 죄라고 ... 어머님 ㅠㅠ
12:57 영의정이요깃노
허준은 초반만 보면 장철환이 따로 없을 정도
머리만 쓸어넘기면 완전 장철환이네.
장철환이 누군데
나도궁금함
얘 본명이 장철환임
차별과 무시가 난무하는 헬조선 시대
밀수에 공갈, 협박, 공무집행방해, 특수폭행 등등.. 조선시대 마피아 수준..ㄷㄷ 정주행해서 의사면허는 따고 사람 고쳐주는건지 확인해야징
허준은 요즘 같으면 아무리 명의에 선행 많이 했어도
서자의 신분으로 양반집 규수와 혼인
과거 밀무역, 관리폭행, 무면허 불법시술 등으로 사이버렉카 출동해서 폭로당하고
[죄송합니다] 사과 영상 업로드 한 뒤 사회에서 매장당할 인간ㅋㅋㅋㅋ
민심나락ㄹ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4달러의 원조
전원일기 세노인중 두분이나 나오네 ㅋ
소인 다시 왔사옵니다
오늘은 맥주에 짜파불닭으로 찾아왔사옵니다
모두들 만수무강 하소서
이 드라마의 유일한 흠이라면 원작자께서 마감을 못하시고 작고 하심..
안그랬으면 뒷이야기가 좀 달랐을지도
99년에 이거 보시고 임상옥 일화를 오마쥬 한거라고 알려주신 담임선생님... 어떻게 임상옥을 아셨을까??
허준을 보러 왔더니 장철환이 있네…
소인 다시왔나이다 오늘은 치킨과맥주를 먹으며 보겠나이다
모두들 만수무강하시며 진심통 조심하오소서
나는 케인이라하오 당신을 도와주겠쇼쇼쇼쇽
밀수꾼 허준납시오!
그대로 임상옥이 따라하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