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는 왁굳형이 진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노래 가사가 너무 좋음. 현생과 메타버스 세계가 각자 다르지만 같다는 표현이 너무 잘 되어 있음. 1절 후렴 부분 에서 이세돌 세계관과 이걸 보는 팬들의 세계관이 서로 다른데 바라보는 곳은 같고, 서로의 세상이 변하더라도 너만은 변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줘(현생과 가상의 세계에서 서로에게 너 라고 지칭 함) 라는 가사는 세계관이 서로 바뀌어 잊어 버린다 해도 서로가 늘 보던 곳을 바라보며 가다 보면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될거란 의미라고 느껴짐. 2절 도입부에서는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 보이진 않아도(현생과 메타버스 세계) 너 하나로 내 세상이 맞물려가(이 역시 현생과 메타버스 사이에서 서로에게 너 라고 지칭하며 서로의 세상이 맞물려 간다고 함) 그리고 서로 닿을 수 없는 거리 이지만 함께 있다는 기분이 들며 후렴에선 차원을 넘어 너에게 가고 있어, 내 심장 소리가 터질 것만 같아 들어봐 라는 가사에선 메타버스도 그 세계관 속에선 허구가 아닌 진짜 라는걸 심장이 뛰는걸로 표현하며 허구가 아닌 진짜임을 기억 해 달라고 얘기 하는거 같음. 각자의 개인적인 해석으로 가사 곱씹으면서 들어 보면 노래 자체도 좋지만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걸 느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해석이니 과몰입 금지하고 알잘딱 하게 넘어가시길..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별로 문제될 표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민감한 부분도 있나보네요. 인싸 아싸 나눈 이유는 메이저인지 서브컬쳐인지 그 구분을 사용한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서브컬쳐 맞기고 하구요. 그러니 부디 이런 리뷰들을 통해서 더 인지도가 넓어지면 좋겠네요. 실존하지 않는 가수라는 표현도 버츄얼 아이돌을 표방하는 만큼 틀린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다른점은 가상의 캐릭터만 존재하는 하츠네미쿠와 달리 실제 사람이 있다는 점인데요 팬들은 캐릭터를 뛰어넘어서 안의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기 떄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리뷰를 통해서 대중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사람이 많은 카페에서 촬영하신 것 같아요 잡음이 너무 크고 많아서 영상 시청에 방해가 많이 되어 아쉽네요 ㅠ.ㅠ 뮤비가 나오는 부분은 아예 소리를 없애고 음원만 덮어씌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냥 하나의 애니메이션 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리듬 타면서 보시는게 감상에 진지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당!
안녕하세요! 왁굳형 팬으로 시작해서 이세돌 팬이 되었습니다. 이세돌 뿐만이 아니라 왁굳형 방송의 생태계인 왁타버스(우왁굳+메타버스)에 대한 홈페이지를 제작할 정도로 이세돌에 진심인 팬입니다! 이렇게 노래를 들어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좋은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킹아!
안녕하십니까? ‘실재(實在)’의 의미가 어떤 점에서 이해하기 힘드신지 알 수 없어 만족스러운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재’는 그 한자어의 의미대로 ‘실제(實際)로 존재(存在)함.’의 뜻이며, 여기서 ‘실제’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의 뜻이고, ‘존재’는 ‘현실에 실제로 있음. 또는 그런 대상’을 말합니다. ‘실재’를 어근으로 만들어진 ‘실제로 존재하다’의 뜻인 ‘실재하다’는 ‘막상 그가 바랐던 대로 이 세상엔 정말 이어도라는 섬이 실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난 순간에 오히려 그 섬을 보게 된 것입니다.’와 같이 쓰입니다. ‘실재’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는 ‘가상(假象)’이라는 단어를 참고해 볼 만한데, ‘가상(假象)’은 주관적으로는 실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틀린 표현은 아니지싶네요. 영상아웃풋과 같은 건 그냥 폴리곤의 움직임, 그 폴리곤의 이미지를 담당하는 캐릭터들의 정체성을 갖는 이세돌 멤버들. '걸그룹'이라는 조직,단체를 정확히 어떻게 규정한게 있나요.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면 '실재'하지 않긴하죠
1:50 ?????? 실제하는 그룹이 아니면?....... 피디님 자체도 접근 방향성이 이상하신듯 버젓이 사람이 오디션을 보고 데뷔를해서 음원을 냈지만 얼굴을 내비치는것이 아닌 캐릭터 뒤에 있다면 그건 존재하지 않는것인가요? 연거푸 인싸를 강조 하시는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져요 저를 두고 이야길 하자면 나잇살 먹고 회사에서 과장이란 직급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큰 무리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전 인싸인가요? 아니면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제가 존재하니 아싸일까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니 더 이렇게 댓글로 쓰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 우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해주신게 크게 두가지인 듯 하여 그 부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실재(실제가 아닙니다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우린 이세돌 분들을 트위치나 VR챗 또는 유튜브를 통해서 매일 볼 수 있지만 현실, 다시 말하자면 오프라인 상에서는 볼 수 없죠. 물론 실존하시는 분들이 캐릭터 뒤에 존재는 하시지만 버튜버라는 컨셉 자체가 현실 세계에서의 생활을 전생이라고 표현하는 만큼 이부분을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의 '실재'는 현실 세계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인싸와 아싸의 구분, 뭐 넓게 보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표현이지만 여기서의 인싸는 커뮤니티 밈으로써의 인싸로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인싸 개그라고 하죠? 커뮤니티 문화는 전혀 모르고 커뮤니티 유행을 한발짝 늦게 다가가는 사람으로써 표현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며 제가 답변한 부분이 어느 정도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보피디 그럼 그렇게 영상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확실이 캐릭터 뒤에 사람이 실존하지만 현실에는 없는 그룹이라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야죠 댓글을 안 보는 사람들은 진짜로 그냥 애니같은건가보다 하고 넘어가버립니다 (팬으로서는 조금 PD님 행동에 화가납니다) 그리고 두번째 해명하신거는 요즘 누가 커뮤니티 밈을 늦게 아는사람을 인싸라고 부릅니까? 그런 사람들은 흔히 문(화)찐(따)라고 부릅니다
@@듣보피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말하면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떄문에 추가설명이 필요하다면 그건 제대로 알려준게아니기떄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이 제대로 알수있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거네요 추가 설명으로 우왁굳이라는 스트리머가 기획 제작한 버츄얼그룹으로 아바타 뒤에 실제사람이있고 이분들은 일반인입니다 라는게 적절해보이네요 더추가하자면 멜론 36위 벅스1위까지한 그룹이라고하면 충분할듯하네요
@@듣보피디 제가 봤을때는 피디님이 너무 설명을 생략하려고 하시는게 보이기 때문에 너무 아쉽고 그게 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실제로 사람이 vr 캐릭터를 조종하는 아이돌 멤버인데 얼굴을 우리가 전혀 알수 없는 형태의 메타버스의 형태이고 스트리머 우왁굳도 어떻게 보면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고 심지어 아나운서 김수현이랑 결혼도 했는데 시청자들은 얼굴을 전혀 모르는거와 같다고 할수 있죠 그냥 온라인 가수라고 할수 있는거죠 오프라인은 만날수가 없는게 아니라 완전 익명이기 때문에 본인이 온라인에서 얼굴을 까지 않는한 평생 모른다는겁니다...
![[뮤비 감독]이세돌(이세계아이돌) - RE:WIND 비하인드 리액션 / Director by 우왁굳](http://i.ytimg.com/vi/V2YAAmjDtvQ/mqdefault.jpg)
뭔가 다른 커버곡같은건 모르겠는데 리와인드는 인싸들한테 보여주면 왜 내가 식은땀이 나지?
커버곡 이랑은 다르게 리와인드 는 이세돌의 오리지널 이라 그런거지 요
근본곡이라서 그런거임
현생의 정점에서 보여주신 리액션 감사합니다 킹아!
생소한 문화일텐데도 좋은 반응 해주신 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만들어주신 제작자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킹아
근데 하루하루 발전중임
1집 리와인드도 퀄 낮게 보일정도로
최근 왁타버스 커버곡들 퀄리티 장난아님 진짜ㅇㅇ
3집 기대컨 개박살중
하이빵까루
방구뿡뿡띠
킹아~~~~~!!!!!!!
리와인드는 왁굳형이 진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노래 가사가 너무 좋음. 현생과 메타버스 세계가 각자 다르지만 같다는 표현이 너무 잘 되어 있음.
1절 후렴 부분 에서 이세돌 세계관과 이걸 보는 팬들의 세계관이 서로 다른데 바라보는 곳은 같고, 서로의 세상이 변하더라도 너만은 변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줘(현생과 가상의 세계에서 서로에게 너 라고 지칭 함) 라는 가사는 세계관이 서로 바뀌어 잊어 버린다 해도 서로가 늘 보던 곳을 바라보며 가다 보면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될거란 의미라고 느껴짐.
2절 도입부에서는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 보이진 않아도(현생과 메타버스 세계) 너 하나로 내 세상이 맞물려가(이 역시 현생과 메타버스 사이에서 서로에게 너 라고 지칭하며 서로의 세상이 맞물려 간다고 함) 그리고 서로 닿을 수 없는 거리 이지만 함께 있다는 기분이 들며 후렴에선 차원을 넘어 너에게 가고 있어, 내 심장 소리가 터질 것만 같아 들어봐 라는 가사에선 메타버스도 그 세계관 속에선 허구가 아닌 진짜 라는걸 심장이 뛰는걸로 표현하며 허구가 아닌 진짜임을 기억 해 달라고 얘기 하는거 같음.
각자의 개인적인 해석으로 가사 곱씹으면서 들어 보면 노래 자체도 좋지만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걸 느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해석이니 과몰입 금지하고 알잘딱 하게 넘어가시길..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군요. 곧 팬치들의 행진이 있을 예정이오니 출입문 상시오픈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메타버스가 생활에 밀접해지고 경제에도 중요한 축이 되면
그때 메타버스 다루시면서 예전에 접했던 메타버스상의 첫 걸그룹이라고 이세돌을 떠올려주시는 순간도 올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림속에 사람이있다구요! ㅋㅋ
그 사람은 다른사람으로 대체할수 없다구요!
ㅋㅋㅋㅋㅋ킹-아!
먹어보면 고소하고 달콤하고 마음의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이에요ㅎ
실제 존재하는 그룹이며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예전의 얼굴없는 가수다 라는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내 얼굴 대신 캐릭터로 모습을 비추기만 할뿐 노래 활동 방송 인터뷰 다 하고 있습니다
무튼 리뷰 감사합니다
버생과는 백만광년쯤 멀어진 현생 인싸의 리얼한 반응 감사합니다
7:22 지금 1000만회입니다 킹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셧군요 곧 조회수가 폭발할 영상입니다
왁타버스,우왁굳,이세돌 팬들이 한번씩만 봐도 조회수 보장이죠 게다가 우린 아직 목마릅니다 영상 더 내놔요 반응 영상 재미있어요
킹아
보통 일반인들 시선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좋은반응 나쁜반응은 둘째치고 편견없이 바라봐준다는 부분에서 감사한 마음이네요
이세돌 알고리즘이 달달하쥬... 저도 낚여서 옴 ㅎㅎ
이제 킹아 스파이들과 팬치들이 올것입니다 기대하세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별로 문제될 표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민감한 부분도 있나보네요.
인싸 아싸 나눈 이유는 메이저인지 서브컬쳐인지 그 구분을 사용한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서브컬쳐 맞기고 하구요. 그러니 부디 이런 리뷰들을 통해서 더 인지도가 넓어지면 좋겠네요.
실존하지 않는 가수라는 표현도 버츄얼 아이돌을 표방하는 만큼 틀린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다른점은 가상의 캐릭터만 존재하는 하츠네미쿠와 달리 실제 사람이 있다는 점인데요 팬들은 캐릭터를 뛰어넘어서 안의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기 떄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리뷰를 통해서 대중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거보다 피디님 목소리 들어보면 우리쪽 사람 같은데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무슨 느낌인지 알죠?
@@기분좋아앙-y5u 피디가 씹덕같아서 그렇다 이말이죠?
피디가 인싸같았다면 달랐다..?
@@최대성-s3w 어허 씹덕이 아니라 '동료',나카마
@@기분좋아앙-y5u 네, 씹덕..
그냥 버츄얼 스트리머가 아이돌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는게 편해요.
실제 사람이 하고있고 캠대신 버츄얼 아바타를 사용하는것 뿐이니까요.
리뷰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사람이 많은 카페에서 촬영하신 것 같아요 잡음이 너무 크고 많아서 영상 시청에 방해가 많이 되어 아쉽네요 ㅠ.ㅠ 뮤비가 나오는 부분은 아예 소리를 없애고 음원만 덮어씌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냥 하나의 애니메이션 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리듬 타면서 보시는게 감상에 진지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당!
킹아!
이세돌 뮤비에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피디님 다음에는 마지막재회도 들려보시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킹아
좋아요! 🙂
킹..킹아!!
점점 리듬 타시는 게 커여우시네요 ㅋㅋㅋ
알고리즘 타고왔습니다,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널리 다양하게 먹여주시길 응원하는마음으로 구독하고갑니당
그림 뒤에 사람이있다구요 ㅋㅋㅋ
아바타 뒤에 실제사람이 있어요!(실제로 한말)
생소한걸 바라보는 인싸의 시선이지만 말은 따듯하시네 ㅋㅋ
안녕하세요! 왁굳형 팬으로 시작해서 이세돌 팬이 되었습니다.
이세돌 뿐만이 아니라 왁굳형 방송의 생태계인 왁타버스(우왁굳+메타버스)에 대한 홈페이지를 제작할 정도로 이세돌에 진심인 팬입니다!
이렇게 노래를 들어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좋은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킹아!
아니 진짜 이런거 해주면 너무 좋잖아 빨리 지인들한테 이세돌 먹이라고
리와인드는 9월달에 1000만회를 달성했습니다
영상 내용에 킹아 두글자만 적어놓은건 킹받는 아나운서의 줄임말인가요?
아나운서분과 이세돌분들도 처음보지만 이런 반응 영상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킹아~
우리 애기들 장하다!
이세돌?? 이거이거...좋아요랑 조회수로 혼내줘야겠네
이런 아름다운 분에게 정면 조명도 안주고 이렇게 찍는건 직무유기다. 빨리 자금지원해줘라
이세돌이라니이이ㅣ 킹아!
다음엔 좀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용 오해의소지가 좀 있네영
피디님 추천도 그렇고 목소리 들어보면 우리쪽인데? ㅋㅋ
킹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왁타버스 드가자ㅏㅏ
이세돌에 입덕하면되죠
앙 킹아띠
좋게 봐주신점 감사합니다!
이게 리와인드지 ㅋㅎㅋㅎㅋㅋㅋㅋ
이세돌코인 달달하당
안녕하십니까?
‘실재(實在)’의 의미가 어떤 점에서 이해하기 힘드신지 알 수 없어 만족스러운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재’는 그 한자어의 의미대로 ‘실제(實際)로 존재(存在)함.’의 뜻이며, 여기서 ‘실제’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의 뜻이고, ‘존재’는 ‘현실에 실제로 있음. 또는 그런 대상’을 말합니다. ‘실재’를 어근으로 만들어진 ‘실제로 존재하다’의 뜻인 ‘실재하다’는 ‘막상 그가 바랐던 대로 이 세상엔 정말 이어도라는 섬이 실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난 순간에 오히려 그 섬을 보게 된 것입니다.’와 같이 쓰입니다. ‘실재’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는 ‘가상(假象)’이라는 단어를 참고해 볼 만한데, ‘가상(假象)’은 주관적으로는 실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틀린 표현은 아니지싶네요. 영상아웃풋과 같은 건 그냥 폴리곤의 움직임, 그 폴리곤의 이미지를 담당하는 캐릭터들의 정체성을 갖는 이세돌 멤버들.
'걸그룹'이라는 조직,단체를 정확히 어떻게 규정한게 있나요.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면 '실재'하지 않긴하죠
아바타 뒤에 사람이 있다곡!!!
와
피디님이 조회수를 아시네 ㅋㅋ 이트키 ㅋㅋ
1집 처음 봤을 때 개쩐다 싶었는데 이후 나오는 커버곡들 퀄리티가 미친듯이 상승해서 1집이 상대적으로 저퀄로 느껴짐 ㅋㅋㅋ
' 작사 우왁굳 '
이러지마
공감성 수치ㅋㅋㅋㅋㅋㅋ
1:50 ?????? 실제하는 그룹이 아니면?....... 피디님 자체도 접근 방향성이 이상하신듯
버젓이 사람이 오디션을 보고 데뷔를해서 음원을 냈지만 얼굴을 내비치는것이 아닌 캐릭터 뒤에 있다면 그건 존재하지 않는것인가요?
연거푸 인싸를 강조 하시는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져요
저를 두고 이야길 하자면 나잇살 먹고 회사에서 과장이란 직급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큰 무리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전 인싸인가요?
아니면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제가 존재하니 아싸일까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니 더 이렇게 댓글로 쓰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 우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해주신게 크게 두가지인 듯 하여 그 부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실재(실제가 아닙니다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우린 이세돌 분들을 트위치나 VR챗 또는 유튜브를 통해서 매일 볼 수 있지만 현실, 다시 말하자면 오프라인 상에서는 볼 수 없죠. 물론 실존하시는 분들이 캐릭터 뒤에 존재는 하시지만 버튜버라는 컨셉 자체가 현실 세계에서의 생활을 전생이라고 표현하는 만큼 이부분을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의 '실재'는 현실 세계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인싸와 아싸의 구분, 뭐 넓게 보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표현이지만 여기서의 인싸는 커뮤니티 밈으로써의 인싸로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인싸 개그라고 하죠? 커뮤니티 문화는 전혀 모르고 커뮤니티 유행을 한발짝 늦게 다가가는 사람으로써 표현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며 제가 답변한 부분이 어느 정도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보피디 그럼 그렇게 영상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확실이 캐릭터 뒤에 사람이 실존하지만 현실에는 없는 그룹이라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야죠 댓글을 안 보는 사람들은 진짜로 그냥 애니같은건가보다 하고 넘어가버립니다 (팬으로서는 조금 PD님 행동에 화가납니다) 그리고 두번째 해명하신거는 요즘 누가 커뮤니티 밈을 늦게 아는사람을 인싸라고 부릅니까? 그런 사람들은 흔히 문(화)찐(따)라고 부릅니다
@@이파리둘기 앞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써서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듣보피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말하면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떄문에 추가설명이 필요하다면 그건 제대로 알려준게아니기떄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이 제대로 알수있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거네요
추가 설명으로 우왁굳이라는 스트리머가 기획 제작한 버츄얼그룹으로 아바타 뒤에 실제사람이있고 이분들은 일반인입니다 라는게 적절해보이네요
더추가하자면 멜론 36위 벅스1위까지한 그룹이라고하면 충분할듯하네요
@@듣보피디 제가 봤을때는 피디님이 너무 설명을 생략하려고 하시는게 보이기 때문에 너무 아쉽고 그게 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실제로 사람이 vr 캐릭터를 조종하는 아이돌 멤버인데 얼굴을 우리가 전혀 알수 없는 형태의 메타버스의 형태이고 스트리머 우왁굳도 어떻게 보면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고 심지어 아나운서 김수현이랑 결혼도 했는데 시청자들은 얼굴을 전혀 모르는거와 같다고 할수 있죠 그냥 온라인 가수라고 할수 있는거죠 오프라인은 만날수가 없는게 아니라 완전 익명이기 때문에 본인이 온라인에서 얼굴을 까지 않는한 평생 모른다는겁니다...
우
킹아!
킹아
킹아!
킹아
킹아
킹아
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