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곤 단 한 명도 없는 시골 마을, 대체 뭘 하며 살아갈까?|하루종일 아무 것도 안한다는 노부부의 일상|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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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3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오지, 봄이 오지 2부 고개너머 무릉도원, 돈너미>의 일부입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숨차게 올라가다 겨우 만난
    하늘 아래 첫 번째 마을, 돈너미.
    평창 해발 700m에 위치한 이곳에선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경관이 펼쳐진다.
    카르스트 지형 사람들만의 특별한 생활 방식이 있다는데!
    해발 700m 산꼭대기이지만 낮에는 난방을 전혀 하지 않고,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을 받아 사용한다는 돈너미 마을 사람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옛날에 여기서 돈을 많이들 벌어서
    지고 가다가 넘어졌대. 그래서 돈너미래요”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오지마을.
    그곳에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있다!
    자연의 멋에 반해 이곳으로 귀농을 했다는 한영춘, 김하영 부부.
    돈너미 마을은 산꼭대기이지만, 먹을 것이 넘쳐 난다는데.
    봄 같은 따스한 부부를 만나러
    풍요가 넘치는 그곳, 돈너미 마을을 찾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 봄이 오지 2부 고개너머 무릉도원, 돈너미
    ✔ 방송 일자 : 2019.03.05

КОМЕНТАРІ • 11

  • @산속의섬
    @산속의섬 2 години тому +5

    시골의 정이고 인심이지요
    이웃간에 나눔하는
    재미로 저도 살아갑니다
    큰 욕심일랑 접어두고
    오늘도 시골 발발이 세 여식과
    행복하게 살아 간답니다😅

  • @산속의섬
    @산속의섬 3 години тому +3

    울 아저씨가 사람 좋게
    생기셨네유
    천연덕스럽고 인정도 많으실것 같고
    낙숫물 받아서 허드렛물도 쓰시나봐유
    산꼭데기 돈네미 마을에서
    알뜰하게 소도 키우시며
    행복하게들 사시길
    바랍니다

  • @Reillsw06
    @Reillsw06 21 хвилина тому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나보다
    춥디 추운 곳에 따스한 환경 속
    소박하지만 따스한 곳이다보니
    사람들이 더 따스해 보인다
    일부 시골에는 탈도 많지만
    이런 곳이 정겨운 참된 시골이지 않을까

  • @시골사람-j3n
    @시골사람-j3n 37 хвилин тому

    세상걱정없네 사람도 그동네 사람이네

  • @산속의섬
    @산속의섬 3 години тому +2

    아저씨야 그자세로
    계속 있으면 꼬뿌라진다에
    한표 드립니다😅
    돈네미마을이 한폭의
    그림이네요
    천지가 돈이구만유 😅

  • @인생도하이브리드
    @인생도하이브리드 Годину тому

    좋다

  • @산속의섬
    @산속의섬 3 години тому +3

    아저씨~ 아저씨 ~
    저희 밭에 멧돼지 들어와서
    못 살겠어유
    울 집에 오셔서 멧돼지좀
    잡아가유
    황칠막걸리 받아 드릴께유
    😅😊😂

    • @sheva71116
      @sheva71116 4 хвилини тому

      ㅔㅔ0009ㅣㅣ0

  • @맥그리거-n5g
    @맥그리거-n5g 47 хвилин тому

    달레무침 맛있겟노..
    멧돼지 김치찜은 멧돼지 고기 들어간거에요?

  • @정호서-w2g
    @정호서-w2g 3 години тому

    조와부맀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