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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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чер 2024
  • [설교 요약]
    [단5:25-28]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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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사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기물로 귀족들과 잔치를 베풀 때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글씨가 써졌습니다. 글씨를 해석하기 위해 다니엘을 불렀습니다. 폭정을 일삼던 아버지 느부갓네살왕이 고난 끝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던 것을 아들 벨사살 왕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벨사살왕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교만에 빠져 하나님이 세워주신 자리가 아닌 자기 능력으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며 폭정을 일삼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는 숫자를, 데겔은 무게를, 우는 그리고, 바르신은 분향하다 입니다.
    우리가 벨사살 왕을 보며 깨달아야 할 것은 "알고도" 입니다. 내가 있는 이 자리는 나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이 세워주시고 지켜주실 때의 자리입니다. 교만임을 알고도 겸손하지 못하고 삶이 영원한 줄 알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도 준비 안 하면 주님 오실 것을 알고도 기름을 준비 안 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습니다. 나는 깜빡하고 준비 못한 건데 결과는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와 소돔과 고모라에서 멸망한 어리석은 사람들과 나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메네 메네'는 벨사살 왕에게 심판의 때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세신다는 것입니다.
    니느웨 백성들은 심판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심판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만 성령님께서 심판의 때가 다가옴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데겔'은 하나님의 저울에 벨사살 왕을 재보니 너무 가벼웠습니다. 요한계시록과 사무엘상에서처럼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무게를 달아보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게가 모자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아브라함에게 받은 은혜를 잊은 롯처럼 은혜를 잊습니다. 은혜를 잊는 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만 기억합니다.
    두 번째 경거망동합니다.
    장자 축복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경솔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에서와 같이요.
    세 번째 남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음에 불평한 가인처럼 나를 돌아보지 않고 남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네 번째 탐욕에 빠집니다.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마리아와 달리 탐욕을 채우려는 가롯유다와 같이요.
    다섯번째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주인께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종처럼 게으른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았습니까?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안다면 어떻게 살까요? 저울에 올라갔을 때 무게가 모자란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철저히 하나님 말씀에서 이탈된 것들을 하나하나 깨우치고 되돌려야 합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성령님의 감동을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작은것에 순종했으니 큰 것을 맡기리라 음성이 들릴 줄로 믿습니다.
    적용질문
    1. 알고도 준비 못하여 안타까운 일이 있었나요? 무엇이 방해꾼이었나요?
    2. 내 인생의 시간이 며칠 남았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요?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3. 하나님의 저울에 내 삶의 무게는 어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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