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안돼서 멈출 때 방법이 없어 두리번 거릴때 내가 어디 서있는지 알 수 없을때 될일이 답답해 하곤 하는말 멈춰 그 자리에서 한걸음 서있는 그 방향에서 다시 한걸음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을땨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만 걸으면 바로 여기 내가 여기 있어 그냥 막연한 믿음 지금보다 좋아질거란 상상 내가가는길이 맞다는 확신 언젠가 될거란 희망 그냥 막연한 믿음 빛 한점없는 어둠을 밝히고 절망속에서도 길을 만드는 힘 눈을 감아도 보이는 세상 이건 세상을 보는 다른눈
해도해도 안돼서 멈출 때
방법이 없어 두리번 거릴때
내가 어디 서있는지 알 수 없을때
될일이 답답해 하곤 하는말
멈춰 그 자리에서 한걸음
서있는 그 방향에서 다시 한걸음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을땨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만 걸으면
바로 여기 내가 여기 있어
그냥 막연한 믿음
지금보다 좋아질거란 상상
내가가는길이 맞다는 확신
언젠가 될거란 희망
그냥 막연한 믿음
빛 한점없는 어둠을 밝히고
절망속에서도 길을 만드는 힘
눈을 감아도 보이는 세상
이건 세상을 보는 다른눈
아 정욱진 진짜 무해하게 생겨ㅛ네
그냥 막연한 믿음
지금보다 좋아질거란 상상
내가 가는 길이 맞다는 확신
언젠가 될거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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