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머리를 자르든 기르든 신경 1도 안쓰고 그냥 다 이쁘다고 하고 나를 키워주셨었지.. 이쁘지도 않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어릴때부터 내가 안 예쁜거 알았지만 아빠의 그 말은 '누가 뭐래도 나는 아빠의 귀한딸'이니 타인이 나를 향해 부정적 평가를 하더라도 쉽게 상처받지 않았던것 같다. 남이 보는 나에 대해 자유롭게 성장했고 그것이 내 자존감이었던곳 같다.
와 진짜 충격이다 이 집안...딸들아 도망쳐ㅠㅜ 세상 밖으로 나가면 노답 꼰대들 천지인데 집에서라도 진심어린 애정을 줘야하는 부모가 말도 안예쁘게하고 평가하고, 기대에 부응하게끔만하는데..노답이야 이런 사람들은 어른이라고 할 수 없어.. 부모 자격도 없는 사람들 진짜..우물 속 개구리 같다 정말....예쁘고 재능도 많은 애들 데리고 왜 가스라이팅하는지 모르겠네 그저 속상할뿐
와 진짜 보는 내가 다 숨막힘 못생긴 애 누구냐는 말이 부모가 자식한테 할 말인가? 내가 딸이었음 진짜 그 말 계속 가슴 속에 담아두고 생각하면서 자존감 하락하고 너무 상처 입어서 눈물 흘렸음 진짜 … 갑자기 우리 아빠한테 감사함이 뼈저리게 느껴지네 내가 뭘하든 다 이쁘다고 해줬는데 세상에는 이런 아빠도 존재하는구나 여기 댓글들 읽고 정신 차리세요
어릴때 앞머리 자를 수도 있지 뭘... 그냥 확잘라 친구야 나는 중고등학생때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 밤에 잘랐욯ㅎㅎㅎㅎ 지금도 앞머리 만들까 고민중인데 기르면 되는거 왜 남의 취향을 내가 맞춰야해 내 머린데 앞머리자르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울보고 잘라요 ㅎㅎ
아이구 예뻐 아이구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앞머리를 자른다고 민하가 민하가 아닌 것도 아닌데 그게 뭐 대수라고 그것도 마음대로 못하게 해 이런 것도 일종의 폭력에 해당한다고 본다ㅠㅠ 민하야 너 진짜 예쁘다 안경도 정말 잘 어울려ㅠㅠ
우리아빠는 나 앞머리 자르고 오면 딸내미 앞머리 잘랐어? 어이구 예쁘네 하고 머리 파마하고 오면 이것도 예쁘네 아빠 닮아서 예쁜가 하고 머리 길어지면 역시 긴 머리도 잘 어울려 미인상인가 이러는데 나 ㄹㅇㄹㅇ 평범하게 생겼는데도 맨날 우리딸이 제일 이뻐 해주는 아빠 덕에 난 예뻐 자신감 넘치게 살면서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예쁜 연예인 하는 딸 보고 못생겼다고 난 니 앞머리 자르는거 싫다고 하는 아빠 보니까 진심 문화충격임 이게 21세기 대한민국 영상이 맞나 싶을정도
진짜 아빠는 대체 뭐냐..기껏 예쁘게 앞머리 자르고 온 딸한테 이 못생긴 아이는 누구냐..라니..진짜 저런 집안에서 자랐다면 숨도 못쉴듯 ㅠㅠ 울 아빠는 머리를 짧게 자르든 기르든, 염색을 하든 늘 예쁘다, 예쁜 머리 했네, 예뻐서 뭐든 잘 어울리네 라고 해주셨는데.. 저런 환경에서 애가 어찌 어깨 펴고 자랄 수 있을지..민하야 하고싶은 거 다해ㅜㅜ 아이고 안타까워라
우리 아빠는 그냥 머 그닥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은 나지만 지금도 여전히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해주시는데,, 아빠는 우리 딸이 제일 예쁘다면서..ㅎㅎ 얼마전에 단발로 잘랐지만 생각보다 너무 짧게 돼서 속상해할 때 아빠는 너무 예쁘다면서 칭찬해줬음. 이런 아빠를 두게 돼서 참 감사합니다.
앞머리에 안경 너무 귀엽구만..! 어이가 없네요 아니 무슨 앞머리 하나 자르는걸 저렇게 극구반대하면서 잘못된 일이라도 하는것처럼 말리는지...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예쁘다는데, 부모가 자기네들 스타일에 안맞는다고 '못났다' '내자식 아니다' 이러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ㅋㅋ 자식은 하나의 인격체지, 부모라고 마치 주인인것처럼 멋대로 꾸밀수있는 인형이 절대 아닙니다. 존중해주셔야죠! 만약 진짜 안어울리더라도 아이가 정말 원하고 그게 잘못이 아니라면 한번쯤 해보는걸 지지해줄수도 있어야지, 저정도로 못하게 강요하는 분위기 조성은 말이 안되죠ㅠ
문화충격이다 무슨 이슬람교 여자들 보는줄...딸들도 다 아빠의 취향에 맞춰 앞머리 하나도 허락받고 살아야한다니..??? 근데 엄마라도 딸 입장에서 뭐 어떠냐 이쁘기만한데하며 취향존중해줘야하는데 같이 아빠한테 허락맡고 안되겠네하는 분위기라니..진심 충격이다
진짜 이슬람가정같음.. 이 집 엄마도 딸도 아빠 비위맞추는것같음. 저 아빠는 나르시스트고
앞머리하나 잘랐다고 저렇게 긴장하면서 아빠반응보는게 정상인가?
정상이 아니고 딸사랑이 특별한 아빠시죠 ,게다가 공인이고요🤩
저희가족도 제앞머리 자르는거 결사반대하거등요 ,공인도 아닌제앞머리를..
@@jinkim4242 저쪽 가정 출연하신 오은영 상담영상 보시고 정신차리세요
공인은 무슨 평범한 애구만
@@jinkim4242 뭐라노
@@jinkim4242 공인도 앞머리는 맘대로 자릅니다
집에 여자가 4명인데 4명 다 비슷한 헤어스타일. 앞머리도 허용안됨. 미의 기준이 여러가지 일수 있는데 한 사람의 취향만 고려된... 소름돋네요
딸의 취향도 아빠가 결정하는 희한한 집이네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생각했어요
저두요,,아빠는 희안한 색으루 염색하면서
옛날부터 박찬민 가부장적이라고 생각함
@@minchaepark5700 ua-cam.com/video/OMypqmCv5DE/v-deo.html 이영상 바로전인데 엄마도 똑같아요
어우 불편러 ㄷㄷ 제발 방방봐
딸이 앞머리 자르면 자른 거지 아빠가 무슨 찬성 반대야
그러게요 어이없죠
그러니깐요 어이없어서 돌아가실 지경
근데 제 친구집도 그런집 있더라그요 그래서 성인 되고 잘랐어요..
저는 염색이랑 귀걸이를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내가 아빠말 하나때문에 성인되서 염색 귀걸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돌멩이 술담한것도 아니고 앞머리때메요҉..?
진짜 이건 아니다
아빠 전화 받는게 떨려서 끊는다니..
아빠한테 평가받는 입장이라니..
너무 안타깝다ㅠ방송에서 저정도면 현실에선 얼마나 압박할까
엄마 아빠 가스라이팅 하시네요. 학대예요.. 박찬민씨 본인 머리나 신경써요. 치료 받으시고 천사같은 아이들 놔두세요 제발. 뭐 저런 가장이 다있냐 우리아빠랑 비교돼😠
가족들이 가스라이팅 하네.. 무슨 박보영 아이유 드립이야 우리나라 태반이 앞머리 달고 다니는데.. 안어울려서 안해야하는거면 아버님 본인은 머리털 다뽑고 다녀야 허는거 아닌가요.. 딸이 탈색/귀뚫음 이런것들이면 반대하는것도 부모의 맘으로 이해하겠는데 저건 부모마음도 아니고 걍 가스라이팅^^
온가족이 아빠한테 종속되어있는 느낌..희안하네..
아니아빠가 어케저럼?먼저딴소릴함??
민하야 하고싶은대로 하고살아.. 앞머리 완전 잘어울려 다른 사람 말 신경쓰지마 ㅠㅠ 그리고 꼭 성인되자마자 독립해
아니 딸 취향을 왜 아빠가 골라;: 이상하네;:
인정합니다
ㅇㅈ
이상해 저아빠라는 분ㅡ
앞머리 있는거 진짜 이쁜데? 얼굴 더 작아보이고 그리고 이런부모는 진짜 이기적이다 지 딸 원하는거 해줘야지 울 엄빠는 그냥 나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하라해 저번에도 해주고 이건 나중에 애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을꺼다.
그러니까요ㅜㅜ
인정.. 민유? 자기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도 본인이 거의 다 돌보눈 거 같던데 ㅉ.. 그냥 원하는대로ㅜ하게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ㅇㅈ..전 앞머리 하니까 일본 사람 같대요 ㅋㅋㅋ
왜 부모가 이기적이예요?딸이 원하는건 모조건해야 돼요?
저는 제가 안하고 싶어도 하게해요 지금 머리 상태가 앞어서 본 옆머리는 단발이고 뒤에서 보면 긴머리 자르자 마자 망한머리 고쳐주는 곳 찾아봤어요 엄마가 직접 자르셔서 지금은 근데 만족중 그러서 엄마가 하자면 거의 따르는중 귀걸이 빼고 ㅎ
진짜 기괴함. 아빠가 앞머리를 싫어해서 저 가족 여자들은 다 앞머리도 못 만든다는 게
진.짜.이.상.한.아.빠
자존감 뭉개는 부모. 앞머리가 이렇게 대수인가요? 뭘 해도 이쁘고 귀여운 나이인데
와 아빠가 지딸 한테 못생겼다고 한거 처음이다
넘 심한거 아님? 자기딸이 자기 소유물도 아니고
한참 이것저것 해보고 싶을 나인데 자기 의견만 드는건 처음 딸의견은 거의 무시
우리 아빠는 맨날 못생겼다고 하는뎅... 맨날 단발하면 집나가라고 하던뎁.... 허허
저도 우리아빠가 맨날 저보고 못생겼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자식 못생겼다고 하는 거 다 자기 유전잔데 자기 못생겼다는 얘기지ㅋㅋㅋㅋ멍청하니까 어쩌다 자기비하함;;민하는 외모도 그렇고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고 그냥 사람 자체가 좋구만 아빠는 외모랑 인성이 다 못생겼음...
ㅜㅜ 따듯하고 온화해보이는 집안 분위속에 감도는 강압적이고 고압적인 기류. 뭘 저걸 물어?ㅡㅡ 자기 머린데. 것도 뭘해도 이쁘다고 하거나 내 취향엔 별로라고 쿨하게 하면됐지 자꾸 강압적인 분위기로 설득을해?
너무 서운해 진짜.. 와..
애 자존감 뚝뚝 떨어졌겠다
우리 아빠는 머리를 자르든 기르든 신경 1도 안쓰고 그냥 다 이쁘다고 하고 나를 키워주셨었지.. 이쁘지도 않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어릴때부터 내가 안 예쁜거 알았지만 아빠의 그 말은 '누가 뭐래도 나는 아빠의 귀한딸'이니 타인이 나를 향해 부정적 평가를 하더라도 쉽게 상처받지 않았던것 같다. 남이 보는 나에 대해 자유롭게 성장했고 그것이 내 자존감이었던곳 같다.
부럽다
(엄지척)
나는 걍 부모한테 안좋은소리들어도 개썅마이웨이로 살아서
타고나길 이렇게태어났나봄.
전 부작용으로
진짜 예쁘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점점 자기객관화를 하면서 현실을 마주하고 현타가 씨게 왔습니다..
@@ddangkong115 ㅎㅎㅎ 아니예요 님은 정말 예쁜분일겁니다. 👍 아빠의 눈을 믿으세요♡
가정이 아니라 작은 중소기업 회사같음
앞머리 있는게 더 귀여운데 ;;;?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
그냥 자기 딸이 앞머리 있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러는 듯
ㄹㅇ 앞머리 있으니까 얼굴도 더 작아보이는데.. 얼굴자체가 앞머리가 있어야 더 예쁜 얼굴같음
ㅇㅈ이요!맞아요!
가발임
가발이어서 이상하지 자연스러운 씨스루뱅 진짜 잘 어울릴거같은데 ㅠㅠㅜ
이 세상에 앞머리 있는사람 아이유랑 박보영 빼고 다 욕하는거 아니냐 저건 ㅋㅋㅋㅋ
ㅇㅈ요 저 앞머리있는데 앞머리깠을때보다 앞머리있을때가 더 잘어울리는데..
무슨 이상한 논리인지....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 다 본 것도 아니면서 아이유, 박보영만 어울린다고 하는지.....
금쪽상담소때까지만해도 딸을 너무 사랑하겠거니 했는데 이건 좀..심각하네 아내든 딸이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있어야하는건가; 예쁘기만한데 아빠가되서 못생겼다가뭐냐진짜... 가스라이팅 정석임 ㄹㅇ
앞머리 있는게 더 이쁜듯... 못생겼다는건 심했다.. 난 이런건 이해안감...
ㅇㅈ
그러게요 저게 앞머리가발이라서 이상해보이는거지 미용실가서 잘자르면 잘어울릴듯 있는것도 잘어울리구만 별것도 아닌걸 못하게 하네
다들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들으시는듯;;;;
하다하다 앞머리까지 허락받아야함..? 자식이 소유물도아니고 취향까지 지들이 정하네...무슨 인형놀이 하는것처럼..
와 숨막혀 ㅌㅋㅋㅋ 자식이 그냥 소유물이네 미치겠다 저런 집에서 어떻게 살아 ㅋㅋ
이상한 집이네
동학폭도들때메 1895년테러난거랑유사
399여서 눌렀어요
딸 취향을 지 맘대로 못고르고 부모 맘대로 고르는거 그거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 딸한테 못생긴 얘가 되버렸다 우리딸 아닌거같다 하는 부모가 어디있냐 하고싶은거 있으면 하게 해줘야지 나중ㅇ에 애 스트리스 엄청 받겠네
진짜 이상?희한한집이다
저나이때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해보고
얼마나 하고싶은것도많고 그런데 ..심지어 민하는 뭘해도 예쁘기만 하구만 장난이래도 못생겻다 반대한다 느니..
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애가 서운해하는 표정이 너무 안쓰럽다
정말 이상한 집안이죠? 이해가안돼요 그래서 저엄마도 저스타일만 고집하나봐요 남편이좋아라하니
저 나이때 한창 꾸밀나이인데 저걸 다 가족 취향에 따라야한다는게 존나 웃기다
와 진짜 충격이다 이 집안...딸들아 도망쳐ㅠㅜ 세상 밖으로 나가면 노답 꼰대들 천지인데 집에서라도 진심어린 애정을 줘야하는 부모가 말도 안예쁘게하고 평가하고, 기대에 부응하게끔만하는데..노답이야 이런 사람들은 어른이라고 할 수 없어..
부모 자격도 없는 사람들 진짜..우물 속 개구리 같다
정말....예쁘고 재능도 많은 애들 데리고 왜 가스라이팅하는지 모르겠네 그저 속상할뿐
앞머리 내리고 아빠한테 전화를 저리 긴장하면서 하는게 정상..?
죄송한데요 아 나는 왜이렇게 소름이 끼치냐.. 머리 자르는게 아빠가 싫고말고 할 문제가 아닌데요… 민하씨 예뻐요 하고싶은거 다하고살아요
서로 모여서 꺄르르 웃는다고 화목한 가정인가..? 앞머리 하나 잘랏다고 온 가족이 아빠 반응어떨지 전전긍긍하는거 넘 이상함
앞머리자르는 것도 아빠한테 허락받아야 되다니..ㄷㄷ
아빠 머리가 더 안어울리는뎈ㅋㅋㅋ 자기딸이면 다 이쁘지 뭔 저렇게 반응까지;;.
ㄹㅇㅋ-----저나이에 염색모 가당키나하나
박찬민 보니까 왜 내 친구 보는거 같지.... 하나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자기 말에 따라야 하고 요즘도 그럼... 진짜 귀 아파 죽겠음.
그래서 박찬민이 친구가 없나바여..ㅎ
어울리지 않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으면 하는거죠,, 나쁜일 하는 것도 아니고 ㅠ 아이를 존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와 진짜 보는 내가 다 숨막힘 못생긴 애 누구냐는 말이 부모가 자식한테 할 말인가? 내가 딸이었음 진짜 그 말 계속 가슴 속에 담아두고 생각하면서 자존감 하락하고 너무 상처 입어서 눈물 흘렸음 진짜 … 갑자기 우리 아빠한테 감사함이 뼈저리게 느껴지네 내가 뭘하든 다 이쁘다고 해줬는데 세상에는 이런 아빠도 존재하는구나 여기 댓글들 읽고 정신 차리세요
와 중 2면 자기 원하는대로 입고 자기 취향대로 이것저것 해보면서 반항도 한번쯤 해보고 세상을 배울 시기인데 머리 스타일까지 지적 받으면서 아빠 기준에 맞추네 ㅠㅠㅠ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면되는데 민하가 너무 마음이여려서 반항도못하나봄
조민기가 딱 이랬잖아 성추행 사건 나오기 전에 무슨 프로그램에서 자기 와이프 단발로 자른거보고 미쳤냐고 말하고 어떻게 말도없이 잘랐나거....
이건 좀 선넘는거같은데....
앞머리 자른거 진짜 귀욥고 예쁜데..
안경도 진짜 잘어울리고,..
부모님이 스타일까지 정해주나..
어릴때 앞머리 자를 수도 있지 뭘... 그냥 확잘라 친구야 나는 중고등학생때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 밤에 잘랐욯ㅎㅎㅎㅎ 지금도 앞머리 만들까 고민중인데 기르면 되는거 왜 남의 취향을 내가 맞춰야해 내 머린데 앞머리자르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울보고 잘라요 ㅎㅎ
아빠가 저 나이 먹고 머리색 저런게 더 이상해보이는데...딸이 머리 삭발한것도 아니고 무지개색으로 염색한것도 아닌데 좀 그렇네
앞머리 진짜 이쁜뎅ㅠㅠ 본판도 이뻐서 안경도 잘어울려요 ㅠㅠㅠㅠ
하... 정말 자존감도둑........
헐 아빠가 진짜 정상인이 아니다 어이없다
아니, 자기가 안경을 쓸지 안쓸지 앞머리를 자를지 말지도 결정못하는데 뭐 얼마나 큰 인물로 키울려고 그러나??? 애기들이 순하고 착해서 ㅠㅠㅠ
갑자기 애들한테 무관심한 우리남편이
좋아보이네.... 파마를 했는지 머리를
잘랐는지 말해줘야 아는데..ㅋㅋ
애가 눈치보고 긴장하는게 안쓰럽다 앞머리있는게 훨낫고만...
헐 언니들 뭐야 진짜 너무 착하시고 예쁘셔 ㅠㅠㅠㅠ
앞머리하나로.. 뭐저리 할말이많노 머리야 또기르면되지 에휴...
아이구 예뻐 아이구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앞머리를 자른다고 민하가 민하가 아닌 것도 아닌데 그게 뭐 대수라고 그것도 마음대로 못하게 해 이런 것도 일종의 폭력에 해당한다고 본다ㅠㅠ 민하야 너 진짜 예쁘다 안경도 정말 잘 어울려ㅠㅠ
충격이다 충격이야 그리고 방금 다른 영상에서 다들 똑같은 긴 생머리로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 모습보고 묘하게 괴상하면서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처럼 각자의 개성대로 스타일링 한게 훨 예쁘다 아버지 제발 공부좀 하세요
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서 술담배 혹은 친구를 패고다닌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왜 가족이 결정하지
나도 내 호불호누가 판단하려하고 결정타인한테 넘어가거나 공유되는것 진짜 싫은데
아버님 앞머리 자르는게 정말 싫은건 존중하지만
민하본인당사자가 하고싶다잖아요 ㅋ
아니 무슨 이 집안은 종교같아;;;;; 징그러울정도로 소름끼침. 무슨 앞머리 하나도 허락을 받음??
아빠 자기머리나 허락받고염색하라고해..글케따짐 본인머리색도 젊은사람들이나해야되는색아닌가
우리아빠는 나 앞머리 자르고 오면 딸내미 앞머리 잘랐어? 어이구 예쁘네 하고 머리 파마하고 오면 이것도 예쁘네 아빠 닮아서 예쁜가 하고 머리 길어지면 역시 긴 머리도 잘 어울려 미인상인가 이러는데 나 ㄹㅇㄹㅇ 평범하게 생겼는데도 맨날 우리딸이 제일 이뻐 해주는 아빠 덕에 난 예뻐 자신감 넘치게 살면서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예쁜 연예인 하는 딸 보고 못생겼다고 난 니 앞머리 자르는거 싫다고 하는 아빠 보니까 진심 문화충격임 이게 21세기 대한민국 영상이 맞나 싶을정도
소름이다 진짜. 나중에 딸들 정신 성숙되고 개념차면 부모 안 볼려고 할 수도. 그 때가서 모든 것이 다 분석되거든.
다들 금쪽상담소 보고 오셨구나ㅋㅋ
다시봐도 레전드 ㅋ
지금도 아이들 이렇게 대하시나요
둥지탈출이나 애들생각같은 가족프로그램을 보면 비슷한게 아이한테 강요하고 집착적인
내용과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을만한 요소가 많음
일부로 화제성을 위해 이렇게 하는거면 안했으면 좋겠다 괜히 몇몇 가족들에겐 상처가 되고 욕만 먹고 솔직히 별 재미도 없음
;;
다시 한번 저희 아버지에게 감사하네요…
와 아빠가 무슨 사춘기딸 앞머리를 지적해 저 나이땐 본인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거지
최소 이쁘다고는 해주지 않아도 깔끔하네. 앞머리 잘 내렸다. 이 정도 말도 못해줌. 상대방 감정 고려 하지 않고 그냥 못생겼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네. 나였으면 화장실에서 울었을듯
저러니까 자존감이 낮아질수밖에.. 나같다 ㅠㅠ
옛날에 이거보고 부모가 참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얼마전 금쪽 상담소 보고 해답을 얻었음ㅋㅋㅋ
와 민하님이 착하니까 저렇게 넘기는거지 저 아저씨는 딸한테 버릇이 없네 우리 아빠가 나한테 앞머리 때문에 못생겨보여~이랬으면 아빤 내릴 머리도 없잖아 이랬다
앞머리있는게 백배낫다 진짜로..민하가 얼굴 쫌 긴편인데 앞머리로 그걸 가릴수있잖아..앞머리 걍 짜르자 민하야 진짜 이쁘다 짜르는게
내 개인생각인데 자기가 하고싶으면
자기가 하는거지 아무리 아빠나 가족이라해도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게해주지 .. 누가 어울린다 안어울린다해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엄마도 넘 이상-.- 딸들과 같이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
앞머리를 아빠취향에 맞추는거보고는 내가 이상한건가 느낀줄알고 댓글보니까 안정.... 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 너무 귀여운데. ....🤣
아빠가 독재자인 가정이구나...
아니 숏컷을 하든 안경을 쓰든 앞머리를 자르든 뭔상관 자기가 해달라고 해서 안해주니까 언니가 도와줘서 사게됬는데 그것도 안되면 어쩌라는거지?
아니 아빠 본인은 나이에 안 맞게 노랗게 염색해놓고 딸 와이프는 앞머리도 못 자르게 하고 무조건 긴 머리. 뭐냐.
마지막에 민하 울것 같은 마음 겨우 참는것 같은 표정 짠하다 ㅠㅜ
아 진짜 싫다 저런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뭐 저친구가 학교를 안간다 한것도 아니고...집에 안들어온다 한것도 아니고... 고작 안경에 앞머리
하난데 왜 자기마음대로 판단하고 안어울려 . 하지마 하는건지..... 누군되고 누군안되는게 어딨어 보다가 괜히 나까지 화가나네 머리야 자르고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기르거나 넘기면 되는거고 안경도 벗으면 되지만 굳이...? 민하 결정도아닌데;;;; 저친구가 공부안한다하면 호적에서 없앤다 할판이네;
저런 가족주의 심한 집 애들 특 : 친구관계에 무조건 하자있음
민하야 얼른 커서 독립해,..
앞머리 자른게 왜 저렇게 심각하고 사춘기고 그럴 일이지..?
진짜 아빠는 대체 뭐냐..기껏 예쁘게 앞머리 자르고 온 딸한테 이 못생긴 아이는 누구냐..라니..진짜 저런 집안에서 자랐다면 숨도 못쉴듯 ㅠㅠ 울 아빠는 머리를 짧게 자르든 기르든, 염색을 하든 늘 예쁘다, 예쁜 머리 했네, 예뻐서 뭐든 잘 어울리네 라고 해주셨는데..
저런 환경에서 애가 어찌 어깨 펴고 자랄 수 있을지..민하야 하고싶은 거 다해ㅜㅜ 아이고 안타까워라
진짜 소름돋아 너무 비정상적이라서 무서울지경
아빠가 하지말고 하고를 왜 결정하나요? 그것도 앞머리 하나로?? 누군가한테 인정받아야만 어떤 행위릍 할수있다고 가르치시네요? 그런 사람은 타인의 식민지랑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거 주입하지마세요
뭐임 지 머린데 왜 부모가 뭐라하노..;; 우리 아빠는 내가 삭발해도 좋다카던데 지들이 낳았으면 맘대로 해도 되는줄 아나;
진짜 희안한 부모네
진짜 보는 내가 더 답답하고 짜증난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앞머리 있고, 안경 쓰는게 더 이쁘고 귀여운 것 같은데..
왜 딸 취향을 아빠한테 맞춰ㅠㅜㅡㅠ
근데 애들이 엄마를 닮았는지 아빠를 닮았는지 모루겠당
와 붕어빵에 걘가..? 진짜 많이 컷다 쪼끄만할때가 엊그제같은데
아버님도 앞머리를 올려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우리 아빠는 그냥 머 그닥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은 나지만 지금도 여전히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해주시는데,, 아빠는 우리 딸이 제일 예쁘다면서..ㅎㅎ 얼마전에 단발로 잘랐지만 생각보다 너무 짧게 돼서 속상해할 때 아빠는 너무 예쁘다면서 칭찬해줬음. 이런 아빠를 두게 돼서 참 감사합니다.
앞머리에 안경 너무 귀엽구만..! 어이가 없네요 아니 무슨 앞머리 하나 자르는걸 저렇게 극구반대하면서 잘못된 일이라도 하는것처럼 말리는지...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예쁘다는데, 부모가 자기네들 스타일에 안맞는다고 '못났다' '내자식 아니다' 이러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ㅋㅋ 자식은 하나의 인격체지, 부모라고 마치 주인인것처럼 멋대로 꾸밀수있는 인형이 절대 아닙니다. 존중해주셔야죠! 만약 진짜 안어울리더라도 아이가 정말 원하고 그게 잘못이 아니라면 한번쯤 해보는걸 지지해줄수도 있어야지, 저정도로 못하게 강요하는 분위기 조성은 말이 안되죠ㅠ
얼굴이 작은 사람들은 앞머리있는게 예쁨
민하는 얼굴작아서 앞머리있는게 예쁨
저렇게 이쁜딸을 데리고서 못생겼다는 말도 참 구체적으로 하네요. 진짜 꼴뵈기싫다.
보고있으니까 가슴이 꽉 막힌것처럼 답답하다
아니 왜 저러는거야... 자존감 제대로 깍아내리네 나도 집에서 저렇까지는 안 그랬어도 좀 그러긴 했어서 방에서 펑펑 울었는데
헐 앞머리 자르니 너무너무 예쁜데 .... 얼굴도 훨씬작고 ... 자기앞머리ㅜ자르는게 저렇게 긴장할일인가.... 안쓰럽다
앞머리 있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 .
앞머리도 자기맘대로 못자르다니 숏컷을 하든 단발을 하든 자기 취향인거지 이집은 아빠가 너무 오지랖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