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잉-q5m 천일동안 만났지요.. 권태기 그리고 환승이별... 그때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요.. 나이를 먹고 보니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조금은 더 성숙한 이별을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40인생에. 딱 2번의 아픈 이별이 있는데. 첫사랑과 그리고 30초반의 마지막 사랑... 둘다 너무나 비슷했던.. 키. 외모. 성격..그리고 이별후 아픔.. 다시 만나면. 미안했다고 잘해주지 못해서...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이 노래 오랜만에듣네 고등학교1학년때 처음 널 봤을때 첫눈에 반했던게 생각나 하지만 처음엔 나한테 관심이없었던 너 주변에 널 좋아하는사람이많았는데 힘들게 겨우 널 꼬셨지 그렇게 첫시작부터 우린 쉽지않았나봐 우리 벌써 헤어진지 1년이 다되가 고등학교 3학년때 성인되기바로 전달에 헤어졌는데 우리 참오래만났다 사귈때 많이싸웠는데 마지막 우리헤어진날 영화보고 나왔을때 너가 내앞에서 울었을때 아직도 생각나 그때 내가 좀더잘한다고 했을껄 앞으로 더 사랑한다고했을껄 아직도 많이후회돼 그렇게 인기가많았던너여서 지금은 새로운사람이 생긴것도알아 많이행복해보이더라 나랑사귈때와다르게 헤어지고 나니까 많이후회되더라 나 4일뒤에 이제 군대가 막상 군대가기전이니까 더 너가생각나는거같아 우리 사귈때 결혼해서 서로 일끝나면 너가좋아하는 뿌링클 같이시켜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했는데 그약속 지킬수가없네 너랑 헤어지고 많은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정말 너밖에생각이안나더라 아무리이쁘고 좋은사람이여도 난 왜계속 너만 찾는걸까 아무리 다른사람을 만나려해도 만나지지가않아 난 아직 새로운사람 만날 준비가안된거같아 만약 혹시 우리가다시 만나게된다면 그땐 전과다르게 많이사랑해줄게 그리고 우리사귈때 약속했었잖아 혹시나 헤어지게된다하더라도 다음번에 만나게될땐 정말 누구보다 멋있게살기로 약속했잖아 나 정말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멋있는사람되서올게 그리고 누구보다 멋있게살고 꼭 다시 너 만나러갈게 우리 약속한거지켜야지 너도 정말 너가하고싶었던 승무원되서 나중에만날땐 누구보다 떳떳한모습으로 만나자 이 노래 너가 젤좋아했던 노래였잖아 다시 혹시 내댓글 읽으면 나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줬으면좋겠어 한번 너랑 헤어졌으니 두번째연애땐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해줄테니
1:22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ㅠㅠ....... 나 울어?우나?ㅠㅠ 이계절에 딱 어울리는...힝ㅠㅠ
미안해 그때 나는 너무 어려서 그 흔한 데이트 코스도 안짜주고 연락 한번 안될 때마다 집착했던 내가 너무 후회된다. 언젠가 다시 분명 스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만난다면 내가 너한테 미안하다고 꼭 전할게 너한테 최선을 다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노래 가사 처럼 늘 기적을 바랬지만 2년이 지난 이제 바라지 않으려고 고마웠어 잘지내 내가 많이 미안해
치열하게 함께 사랑해준 당신이 생각나 내 삶의 조각 몇 개를 당신께 줄 수 있어 행복했어 당신과 함께 나눈 조각을 떠올리고 싶은 순간이면 이 노래를 찾게 되더라. 내 삶에 잠시 머물러 줘서 고마워요 그 순간들이 빚어낸 지금의 나를 받치는 몇 개의 기둥들이 종종 빛날 때가 있어. 고마워. 잘 지내자, 우리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참 아껴왔던 너와는 다르게 사랑이란 건 익숙하지 않던 나는 기다리지 못했다. 너는 천천히 걷자했지만 망설임이 널 떠나게 할 거라 생각해 서두르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이제 낯설게만 들린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아쉽지 않던 넌 모두 잊었겠지만 미련했던 난 아직도 그 기억에 산다 눈 마주치며 그땐 고마웠었다고 미련없이 네게 얘기하는 날 그 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너의 그 마음도 모두 투명했었지 내게 어린 내게 닿지 못했던 나즈막했던 너의 목소리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아쉽지 않던 넌 모두 잊었겠지만 미련했던 난 아직도 그 기억에 산다 눈 마주치며 그땐 고마웠었다고 미련없이 네게 얘기하는 날 그 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고마웠었다고 미련없이 네게 이야기하는 날 그 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으아 … 서로를 위해서 계속 배려해주려고 노력한 우리 그게 오히려 독이 된거 같기도 하네 오빤 잘 지낼거 같아 지금도 잘 지내는거 같더라 그래서 분하기도 하면서 화가나 근데 한편으로는 좋더라 원하는 대학가서 꼭 ! 좋은 여자 만나기! 꼭 행복해 😊 그동안 고마웠고 이젠 나도 오빠 생각 안할게 더 잘해줄껄 후회도 하면서 잘해준거 같기도 해 근데 여전히 미안하네 잘지내 ~
2023년 6월 18일 조개구이집에서 우리 첫만남 기억나? 조개 껍질통 갖다준거 만으로도 나한테 착하다며 칭찬해주고 좋아해준 네가 생각나네 ㅋㅋㅋ.. 우리가 헤어지게 된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거 나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너무 보고싶었어. 이대로 평생 못 보면 너무 후회 할 거 같아서 연락했는데 타이밍이 좋아서 그랬을까? 얼굴 볼 수 있어 좋았어. 너와 오랜만에 재회인데도 마치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가 않더라. 그동안 쌓인 얘기들을 하며 전처럼 해맑게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일상적인 얘기를 하는 내내 너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 중간 중간 말이 없던 건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이 아닌 평생 너를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야. 돈 모아서 4년뒤에 결혼전제로 만나자는 현실적인 말이, 전에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크게 와닿더라고. 나 그 말 듣고 당장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돈모으려고 계획도 세웠다? 나 그만큼 너와의 결혼이 단순하게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게끔 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했어.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다음날 너가 테스트기 2줄 떴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고, 나한테 정 떼려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거라 믿고 싶었어. 바로 전날 전사람에 대해 얘기 하면서 울었던 너인데.. 그런 사람에게 너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 그럼에도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우리가 인연이 아니었다고 말하는걸까..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나한테 너무 과분했던 예은아, 내 마음을 꾸역꾸역 숨기며 행복을 빌며 끝냈던 우리의 마지막 페이지를 실컷 울기도 하고 깨지고, 부딧치고 아파하며 끝내볼게. 잘 지내자, 우리
전썸남 프로필이더라고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현실적으로 안될걸알면서도 시작한 사이였지만 막상 이별을 맞이하는건 너무 힘드네요 확신을 못줘서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지금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는데 노래가사가 전썸남이 저한테 해준말 그대로라서 더 기억에 남아요 아마 미래에는 우연히 만나서 마주보며 웃어줄수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가사가 너무 내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다 정말 지난 사랑들에 상처입어 내가 다가오는 너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거나 언젠간 떠나갈사람이라 생각해서 너와는 다르게 애정표현을 잘 하지 못했어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했지만 애칭도 불러주지 못했고 그게 너무 후회가 돼 반면 너는 나를 공주 자기 여보 정말 많은 애칭으로 불러줬지.. 우리가 헤어진게 너의 잠수떼문인지 너가 수능을 망쳐서인지 전여친이랑 재결합한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가 잠수 타고난 후 20일동안 매일같이 울었고 힘들어했어 사실 잠수이별한 너가 미웠고 전여친 환승일까봐 더 미웠어 내가 아는 너는 그럴사람이 분명 아닌데 전화 연락 다 차단하니까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였어 그치만 내가 생각보다 더 많이 널 사랑했나봐 지금도 니가 보고싶어서 울고있어 정말 너무 그리워 너랑 함께할 미래도 많이 그렸는데.. 나 너무 슬프고 힘들어 이제 지친다 잘지내 사랑했어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가사 ㄹㅇ미쳤다.....
나는 사랑에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알고 노력했지만 그 정도의 용기는 없었던 네가 생각난다. 네가 한번쯤은 곱씹으며 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는 헛된 기적을 꿈꾸는 나...
첫사랑 고등학교.. 이별. 긴시간동안 아픔.. 그리고 30대가 되어서 우연히 마주친. 마트.. 그녀는 아들 2명과 함께.. 서로 눈빛인사.. 스치듯 그렇게 지나감..
와.. 10몇 년이 지나도 서로 알아보는게 신기하네욥.. 연인사이였나봐요??
@@후잉-q5m이별이라고 쓴거 봐선 연인이셨나봐용
@@후잉-q5m 천일동안 만났지요.. 권태기 그리고 환승이별... 그때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요.. 나이를 먹고 보니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조금은 더 성숙한 이별을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40인생에. 딱 2번의 아픈 이별이 있는데. 첫사랑과 그리고 30초반의 마지막 사랑... 둘다 너무나 비슷했던.. 키. 외모. 성격..그리고 이별후 아픔.. 다시 만나면. 미안했다고 잘해주지 못해서...
ㄷㄷ
정신차려라
너는 볼수록 나의 이상형이었고 더 다가가보려고 노력했지만 너의 마음을 확신할 수 없어서 용기내지 못 했다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땐 표현을 확실하게 해줘 용기내볼게 그동안 아프지말고 잘 지내👋
너 나한테 차이고 이 노래 많이 듣는 거 같더라... 제발 그냥 잘 지내. 미련 남기지 말고,, 너랑 다시 해볼 생각 일체 없지만 힘들어 하는 모습 보니 마음 아프다
진짜 너무 마음아픈말이네요
그냥 마냥 없는 희망 0.01% 잡고 살아가는데
사람은 원래 실수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동물이에요.
그사람도 후회하고 있겠죠.
사람은 참..나중에 알더라.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보고싶어 잘지내
상처줘서 미안해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하렴..
난 넌 보낼.. 그럴 자신이 없는데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될까
아니니깐 보내주고 떠난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자 ㅇㅅㅇ
서로 잘알고있는 사이에서 이제 모른척 지나가야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너무 이기적인 부탁이겠지만 한 번만 다시 아는 척 해주면 안될까..
둘이 머하세요?
쓰레기였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전남친 생각나서 노래 들으면서 광광 울었어요...😭💔
광광우럭따
진심으로 사랑하셨나봐요 쓰레기인데도 이런 노래를 들으며 그를 떠올릴 정도라니.. 그 남자는 평생 자기 복을 발로 찼다고 봅니다 그런 사랑 앞으로 못 받을텐데
잘 헤어지셨어요
잘하신거예요 행운을 빌게요
그사람도 나중에 님의 진심을 알 날이 올거에요.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했다면요.
미안해 ㅠ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꿈꿀게 아니라, 그 기적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라도 해봐야지...
그런 약한 자신을 탓하는 가사인듯요
원래 이런 노래들은 다 찌질하고 약해서 자책하는거지 그걸 모르고 그냥 쓰겠냐 바보도 아니고
기적은없다
@@이호준-j7c마트에.가면 기저귀는 있다
@@user-whg0ms4fka그러니까 이 노래 듣고 자책만 할 것인지, 노력을 할 것인지 하라는 얘기잖아
이 노래 오랜만에듣네 고등학교1학년때 처음 널 봤을때 첫눈에 반했던게 생각나 하지만 처음엔 나한테 관심이없었던 너 주변에 널 좋아하는사람이많았는데
힘들게 겨우 널 꼬셨지 그렇게 첫시작부터 우린 쉽지않았나봐 우리 벌써 헤어진지 1년이 다되가 고등학교 3학년때 성인되기바로 전달에 헤어졌는데 우리 참오래만났다 사귈때 많이싸웠는데 마지막 우리헤어진날 영화보고 나왔을때 너가 내앞에서 울었을때 아직도 생각나 그때 내가 좀더잘한다고 했을껄 앞으로 더 사랑한다고했을껄 아직도 많이후회돼 그렇게 인기가많았던너여서 지금은 새로운사람이 생긴것도알아 많이행복해보이더라 나랑사귈때와다르게 헤어지고 나니까 많이후회되더라 나 4일뒤에 이제 군대가 막상 군대가기전이니까 더 너가생각나는거같아 우리 사귈때 결혼해서 서로 일끝나면 너가좋아하는 뿌링클 같이시켜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했는데 그약속 지킬수가없네 너랑 헤어지고 많은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정말 너밖에생각이안나더라 아무리이쁘고 좋은사람이여도 난 왜계속 너만 찾는걸까 아무리 다른사람을 만나려해도 만나지지가않아 난 아직 새로운사람 만날 준비가안된거같아 만약 혹시 우리가다시 만나게된다면 그땐 전과다르게 많이사랑해줄게 그리고 우리사귈때 약속했었잖아 혹시나 헤어지게된다하더라도 다음번에 만나게될땐 정말 누구보다 멋있게살기로 약속했잖아 나 정말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멋있는사람되서올게 그리고 누구보다 멋있게살고 꼭 다시 너 만나러갈게 우리 약속한거지켜야지 너도 정말 너가하고싶었던 승무원되서 나중에만날땐 누구보다 떳떳한모습으로 만나자 이 노래 너가 젤좋아했던 노래였잖아 다시 혹시 내댓글 읽으면 나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줬으면좋겠어 한번 너랑 헤어졌으니 두번째연애땐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해줄테니
나는... 그 사람이 이 노래 듣고 너무나 자기노래라고 생각해줬으면 참 좋겠다... 항상 먼저 다가갔던 나는... 니가 너무 듣고싶고 궁금했고 답답했어...ㅠㅠ 진심으로... 이 노래 듣고 돌아와주라 제발...
지금 저랑같아요 어찌할까요 너무 힘들어…
@@minjaekim4242 힘내세요... 인연이라면 꼭 다시 연락이 올 거예요... 근데 여담인데, 그렇다기엔 프사가 너무...ㅋ
회피형
@@Jun-je8ly 맞죠.. 회피형 만나면 답도 없이 인생이 피폐해짐ㅜ
1:22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ㅠㅠ....... 나 울어?우나?ㅠㅠ
이계절에 딱 어울리는...힝ㅠㅠ
다시 마주칠때까지 잘 지내자
부디 너와 내가 첫장을 넘겼듯이
부디 너와 내가 마지막장을 덮을수 있기를
너와 나의 이야기가 담긴 그 책이 영원토록
그곳에 있을수 있도록 삶이 허락하기를,,
노래 존나좋네요
기다리고있어 너무 잘지내지는 마
최유리 버젼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미안해
그때 나는 너무 어려서 그 흔한 데이트 코스도 안짜주고 연락 한번 안될 때마다 집착했던 내가 너무 후회된다.
언젠가 다시 분명 스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만난다면 내가 너한테 미안하다고 꼭 전할게
너한테 최선을 다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노래 가사 처럼 늘 기적을 바랬지만
2년이 지난 이제 바라지 않으려고
고마웠어 잘지내 내가 많이 미안해
최근에 이렇게까지 반복재생으로 들었던 노래가 있나 싶네요
가사도 너무 와닿고..
이곡 진짜 너무 좋다 진짜 하 ㅜ 내 최애곡인 이유가 잇서 ㅜㅜ 아니 이곡 진짜 가사좋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진짜 쩌는데 ㅜㅜ 그냥 드럼소리까지 하 ㅜ
사랑했어. 나의 첫사랑
이 노래는 로이킴 짙은 최유리 다 좋네
나도 한때 숲위에 하늘보며
바다라 생각했다~~
세월이 지난뒤 숲도바다도 나무도 모두 하늘아래 있었다. ~~
짧대 이별여행편 보고 오신분 손~
저요~~
저도요
저요.
그게머임
저는 짧대 공석이 금경이편 보고왔어요
와... 진짜 내취향인 곡인데 가사도 나랑 겹치눈부분 있어서 ㅠㅠ 너무 애정간다ㅏㅏ
이거 원곡도 좋은데. . 왜 안뜨나 했는데 이렇게 다시 나와서 좋네요.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이 구절은 언제들어도 눈물이난다..ㅠㅠㅠㅠ
선배 많이 보고 싶어요 미안했어요 그냥 행복하길 빌게요 내 옆에서 나 때문에 행복하길 바라지 않아요 그냥 그 자리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해주세요 진짜 마지막 부탁이에요 알겠죠?
꼭 후회는 모두 잃어봐야 하게되더라..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많이 지쳤고..?
미안해 그 때 알아주지 못해서..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
오빤 미치도록 사랑했었고 난 그걸 몰라줬어서..
고마웠어
2년간 고마웠어 잘지내자 우리
ㅠㅠ
잘지내자 상이야..
치열하게 함께 사랑해준 당신이 생각나
내 삶의 조각 몇 개를 당신께 줄 수 있어 행복했어
당신과 함께 나눈 조각을 떠올리고 싶은 순간이면 이 노래를 찾게 되더라. 내 삶에 잠시 머물러 줘서 고마워요
그 순간들이 빚어낸 지금의 나를 받치는 몇 개의 기둥들이 종종 빛날 때가 있어. 고마워. 잘 지내자, 우리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이노래 알려준 멋진 사람이 있어요 ㅇㅅㅇ 고마워요 너무 소중한 사람
좋은글에는 댓글이 직히고 좋은음악에는 사연이 적힌다,,
사랑한다...사랑했다...잘지네길...
너랑 사귈 때 들려주던 노래를 헤어지고 나서 들으니까 기분이 묘하네...잘 지내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네요~~
많이 보고싶다
아무리 들어도 눈물나요 감동ㅠㅠ
마음을 참 아껴왔던 너와는 다르게
사랑이란 건 익숙하지 않던
나는 기다리지 못했다.
너는 천천히 걷자했지만
망설임이 널 떠나게 할 거라 생각해 서두르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이제 낯설게만 들린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아쉽지 않던 넌 모두 잊었겠지만 미련했던 난 아직도 그 기억에 산다
눈 마주치며 그땐 고마웠었다고 미련없이 네게 얘기하는 날
그 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너의 그 마음도 모두 투명했었지 내게
어린 내게 닿지 못했던 나즈막했던 너의 목소리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아쉽지 않던 넌 모두 잊었겠지만 미련했던 난 아직도 그 기억에 산다
눈 마주치며 그땐 고마웠었다고 미련없이 네게 얘기하는 날
그 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고마웠었다고 미련없이 네게 이야기하는 날
그 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전남친 프뮤가 이거길래 뭔 생각을 갖고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까 싶어서 들으러 왔음 그냥 노래가 좋은건가 ㅎ.ㅎ;;
잘지내자 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영아 우리가 벌써 알고 지낸 지 6년이나 지났네 넌 벌써 여려 남자들을 만났지,난 그런 너가 밉기도 짜증나기도 하지만 싫진 않아 넌 내 첫사랑이니까 우리가 이렇게 멀어져도 난 너를 언제나 응원해 나중에 꼭 큰사람이 되길 빌게 사랑해 선영아.
나도 널 응원해 선영아.
ㅋㅋㅋㅋㅋ
나도 선영이 응원할게
으
이런 진지한 댓글에 비꼬는 댓글을 달 이유가 있나.. 역하다
내 첫 사랑 잘 지내라
미안하고 고마웠어.
눈물 흘렸어요 😂
아물기위해 아프지만
왜 아픈게 좋지?
상처가 아물면 너두 잊혀질거같아
으아 … 서로를 위해서 계속 배려해주려고 노력한 우리 그게 오히려 독이 된거 같기도 하네 오빤 잘 지낼거 같아 지금도 잘 지내는거 같더라 그래서 분하기도 하면서 화가나 근데 한편으로는 좋더라 원하는 대학가서 꼭 ! 좋은 여자 만나기! 꼭 행복해 😊 그동안 고마웠고 이젠 나도 오빠 생각 안할게 더 잘해줄껄 후회도 하면서 잘해준거 같기도 해 근데 여전히 미안하네 잘지내 ~
저주해 너가 살아가는 매 순간 내 잔상이 아른거리길 내 목소리가 들리길 내가 오빠 하고 매달리는 느낌 들어서 내가 그립길
잘지내주라 제발
니가 가고싶다던 최유리 팬싸인회 못구해줘서 미안하다.. 편히 쉬어라 영원히 기억할거고, 너 없이 잘 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게
헤어지는 날에 왜 이 노래를 들려준건지....
그렇게 똑부러지게 아무렇지도 않게 보냈으면서
기적은 일어나지 않기를
마주치지도 않기를
미안해하지도 용서해달라고도 하지 않기를
1:36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이거 힘들때 들으면 뭔가 눈물나요ㅜㅠㅠ
잘지내자 우리..
이 노래가 정말 끝내고 잘 지내잔 소리겠죠?
아니요…아쉽게도 미련이남은 한 연인의 희망사항을 혼자 독백으로 얘기하는거같아요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잘지내자..그땐 내가 잘할게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뭐 이런 노래임
기적을 바라지만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아는 듯한 노래같음.. 그걸 노래로 승화한 마음ㅠㅠ
요즘 최애곡 ❤
도망치기만 했던 나는 겁쟁이였다
최선을다했음 그걸로 된거야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미안해
잘지내고 다시 만날 날이 오길 바라
우리 서로 미련남은거 티내지말고 잘 지내보자 너랑 다시 만날 생각 정말 하나도 없어 나 정말 추하도록 잡았었잖아 너한테 정말 최선을 다했었잖아 어떻게 잊었는데 이제와서 마음흔들지말고 너보다 더 날 사랑해줄 사람 만날게 아직도 보고싶다 근데 우리 이제 더는 못 봐
이 노래만 들어도 제 첫사랑 생각나네요...하 외롭다
노래 너무 너무 좋음 한달내내 들어도 더좋아요!!!❤
압도적으로 잘맞음
보고싶당❤❤
2023년 6월 18일 조개구이집에서 우리 첫만남 기억나? 조개 껍질통 갖다준거 만으로도 나한테 착하다며 칭찬해주고 좋아해준 네가 생각나네 ㅋㅋㅋ.. 우리가 헤어지게 된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거 나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너무 보고싶었어. 이대로 평생 못 보면 너무 후회 할 거 같아서 연락했는데 타이밍이 좋아서 그랬을까? 얼굴 볼 수 있어 좋았어. 너와 오랜만에 재회인데도 마치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가 않더라. 그동안 쌓인 얘기들을 하며 전처럼 해맑게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일상적인 얘기를 하는 내내 너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 중간 중간 말이 없던 건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이 아닌 평생 너를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야. 돈 모아서 4년뒤에 결혼전제로 만나자는 현실적인 말이, 전에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크게 와닿더라고. 나 그 말 듣고 당장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돈모으려고 계획도 세웠다? 나 그만큼 너와의 결혼이 단순하게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게끔 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했어.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다음날 너가 테스트기 2줄 떴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고, 나한테 정 떼려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거라 믿고 싶었어. 바로 전날 전사람에 대해 얘기 하면서 울었던 너인데.. 그런 사람에게 너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 그럼에도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우리가 인연이 아니었다고 말하는걸까..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나한테 너무 과분했던 예은아, 내 마음을 꾸역꾸역 숨기며 행복을 빌며 끝냈던 우리의 마지막 페이지를 실컷 울기도 하고 깨지고, 부딧치고 아파하며 끝내볼게.
잘 지내자, 우리
힘내십시오 형님.. 혹시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셨나요
@예은
잘지내라 루시
잘 지네지...?? 난 잘지낸다😊
기적을 꿈꾼다..
없어
보고싶어
기다릴게
몽환적이게 ㅈㄴ 좋네
잘지내지? ㅠ 보고싶다 보고싶어 ㅠ
무한반복 각~
매일 당신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듣고 울었어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당신을 그리워해요. 스쳐 지나가도 얼굴도 모르는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죠. 그때까지 잘 지내요 우리
보고 싶어 지은아 미안해
이것도 하나의 스토킹이란다.
이 노래만 들어도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전참시 이상엽이랑 매니저편 보다가 이 노래가 짧게 지나가는데, 몇번을 돌려보면서 작게 깔린 노래의 가사를 분석, 그리고 유튜브 검색 끝에 찾음!@!! 노래 진짜 대박이네... 낼 드라이브하면서 또 들어야겠담
와..노래 뭐야
잘지내자 지민아
잘지내자 병복아
잠좀 잘자고 나중에 미안했다고 말할기회 한번만 있길 바래
너같은 사람을 나따위가 버린게 너무 후회된다 이제 나도 안잘게 너는 나대신 잘자줘라
좋아❤
너가 이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어
전썸남 프로필이더라고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현실적으로 안될걸알면서도 시작한 사이였지만 막상 이별을 맞이하는건 너무 힘드네요 확신을 못줘서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지금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는데 노래가사가 전썸남이 저한테 해준말 그대로라서 더 기억에 남아요 아마 미래에는 우연히 만나서 마주보며 웃어줄수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자나친 바람 뒤에는 새 바람이 불어오길
안될인연은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안되고 될인연은 지지고 볶고 싸워도 게속 연이 닿는게 인연입니다! 미련을 버리고 편하게 보내세요
나도모르게 내가 과한 욕심이었던 건가~ 나 ... 그저 서로 편하게 가까이 자주보며 친구처럼 서로 돕고 웃고 즐겁게 또웃고 그게 다인데... 큰의미 없다 1月 31일 .. ㅎ
고마웠어.
음색 노래 개쩌내
왜...나 최선을 다했는데. 마음을 다 했는데....왜...아니. 이 짓을 일년을 넘어서도 하고있네....내 마음이 얉은 탓인데. 왜 힘들죠...
잘되고 잘지내
노래 넘넘 좋아요❤ 24년 7월16일 화
무한반복
가사 ㅁㅊ…내 얘기 같음ㅁ..
보고싶다..지영이
나도 보고싶어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3:56
조금만 울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겠니
새로 시작하려다가 ㅎㅎ
가사가 너무 내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다 정말 지난 사랑들에 상처입어 내가 다가오는 너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거나 언젠간 떠나갈사람이라 생각해서 너와는 다르게 애정표현을 잘 하지 못했어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했지만 애칭도 불러주지 못했고 그게 너무 후회가 돼 반면 너는 나를 공주 자기 여보 정말 많은 애칭으로 불러줬지.. 우리가 헤어진게 너의 잠수떼문인지 너가 수능을 망쳐서인지 전여친이랑 재결합한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가 잠수 타고난 후 20일동안 매일같이 울었고 힘들어했어 사실 잠수이별한 너가 미웠고 전여친 환승일까봐 더 미웠어 내가 아는 너는 그럴사람이 분명 아닌데 전화 연락 다 차단하니까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였어 그치만 내가 생각보다 더 많이 널 사랑했나봐 지금도 니가 보고싶어서 울고있어 정말 너무 그리워 너랑 함께할 미래도 많이 그렸는데.. 나 너무 슬프고 힘들어 이제 지친다 잘지내 사랑했어
보고싶다😢
2년 전 떠난 너 지금 보니 프로필 뮤직이더라 근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거였어 언제든 다시 생각나면 연락 줘 밥 한 끼라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