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집 편을 본방사수 했어요 할머니의 인터뷰에서 장사는 일생이자 인생이 되었다.운명처럼 정해진 삶이 후회된 적도 있다. 는 말씀이 맛보지 않아도 추어탕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멋진 방송이었습니다. 요즘 유투부에 먹방이 유행인데 깊어지는 음식 소개 느낌이었어요 삶에는 연습이 없다 내 삶의 그릇은 무엇으로 채울까 식당 옆 간판의 글귀가 와 닿아 메모해 두었네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명절 때 보고 어딘가 모르게 감명 받았던 편입니다. 내 삶의 그릇은 무엇으로 채우는가. 나는 얼마나 그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가... 결국 직접 대구 갈일 생겼을 때 찾아가 그 맛을 볼 수 밖에 없었네요. 삶의 그릇을 채운 분의 말 한마디. 따뜻하고 여유로운 눈빛. 허스키한 음성과 온화한 말투 속에 담겨있는 인생의 향기. 제가 마침 갔을땐 한적했을 때라... 정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음식의 재료의 맛이 극대화된 음식과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지만 정갈하고 깨끗한 가게.. 여러가지가 겹쳐 그 짧은 식사 시간 동안에도 그냥 다른 공간에 와있는 것 같았네요.
66년 전통 대구 추어탕 온가족 건강식이지요 4대째 내려오는 명품 추어탕이네요 추억도 그대로 있는 전통있는 맛집이네요 할머니의 손길 그대로 꽉꽉 눌러담은 추어탕 한그릇으로 몸에 좋은 미꾸라지와 배추로 시원함까지 맛있겠어요 그릇을 추어탕으로 데우는 할머니의 손길에 따뜻함도 같이 뭍어나네요 수수한 반찬이지만 정성이 가득해서 오래오래 찾는 추억 맛집이네요 신선한 재료로 신선하게 끓여서 더 맛있는 추어탕! 할머니의 오랜 노하우가 가득한 추어탕 먹으러 가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1910년부터 시작된 나주 곰탕집의 한결같은 고집과 철학｜[한국인의오래된밥집] KBS 20220201 방송](http://i.ytimg.com/vi/fWpY-lUxPBc/mqdefault.jpg)
![1910년부터 시작된 나주 곰탕집의 한결같은 고집과 철학｜[한국인의오래된밥집] KBS 20220201 방송](/img/tr.png)
![[4K/ENG] 57-year-old Hanjeongsik Restaurant in Suncheon｜Korea's Old Restaurants Ep09](http://i.ytimg.com/vi/1RMmUfjjmvQ/mqdefault.jpg)
![1960년대 대구 최고의 유흥가였던 '향촌동 일대' 대구역과 맞닿아 있어 여인숙 골목이 형성되어 있는 향촌동 여인숙 골목 [ 포토에세이골목 ] 20120225](/img/n.gif)
상주식당 대박나세요
눈물을흘리며
영상을보게되는군요
인생맛집이군요
존경합니다. 대표님 늘 건강하세요 한국인의 백년가게 상주식당 화이팅
그곳에 차우철씨도 계시나요?
추어탕집 편을 본방사수 했어요
할머니의 인터뷰에서 장사는 일생이자
인생이 되었다.운명처럼 정해진 삶이
후회된 적도 있다. 는 말씀이
맛보지 않아도 추어탕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멋진 방송이었습니다.
요즘 유투부에 먹방이 유행인데
깊어지는 음식 소개 느낌이었어요
삶에는 연습이 없다
내 삶의 그릇은 무엇으로 채울까
식당 옆 간판의 글귀가 와 닿아
메모해 두었네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명절 때 보고 어딘가 모르게 감명 받았던 편입니다. 내 삶의 그릇은 무엇으로 채우는가. 나는 얼마나 그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가... 결국 직접 대구 갈일 생겼을 때 찾아가 그 맛을 볼 수 밖에 없었네요. 삶의 그릇을 채운 분의 말 한마디. 따뜻하고 여유로운 눈빛. 허스키한 음성과 온화한 말투 속에 담겨있는 인생의 향기. 제가 마침 갔을땐 한적했을 때라... 정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음식의 재료의 맛이 극대화된 음식과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지만 정갈하고 깨끗한 가게.. 여러가지가 겹쳐 그 짧은 식사 시간 동안에도 그냥 다른 공간에 와있는 것 같았네요.
울컥울컥 하면서 말씀 들었습니다. 건강하십쇼
와..숏커트.. 할머니 아직도 계시네.. 나 초딩때 뵜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너무 반갑네요~~~
제가 너무 애정하는 곳이에요, 음식보다 더 값진것들이 함께하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추어탕집이자 가장 한국?적이고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는곳...분위기도 차분하니 좋아요.옛스럽기도 하고. 어느덧 25년 단골집이 되었네요. 여기가 또 백김치가 그렇게 맛있어요.
후회없는곳입니다... 인생에서의 맛집..오래오래건강하세요...
66년 전통 대구 추어탕 온가족 건강식이지요
4대째 내려오는 명품 추어탕이네요 추억도 그대로 있는 전통있는 맛집이네요 할머니의 손길 그대로 꽉꽉 눌러담은 추어탕 한그릇으로 몸에 좋은 미꾸라지와 배추로 시원함까지 맛있겠어요 그릇을 추어탕으로 데우는 할머니의 손길에 따뜻함도 같이 뭍어나네요 수수한 반찬이지만 정성이 가득해서 오래오래 찾는 추억 맛집이네요 신선한 재료로 신선하게 끓여서 더 맛있는 추어탕! 할머니의 오랜 노하우가 가득한 추어탕 먹으러 가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여기 부모님께서 좋아하셔서 추어탕생각날때마다 가는곳
백김치도 맛있고 너무너무맛있어요~~!! 대구오시면 가보셔요
국퍼서손으로 마무리 저렇게 안담으면 조으련만
맛은조은데
위생상 안좋아요
저도대구토박이예요
나는 추어탕 덕후인데 다른 추어탕 전문점은 미꾸라지를 적게 넣고 후추많이 넣어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데..이 집은 미꾸라지 많이 들어가서 맛나요.
추어탕 한 그릇 속에 반영된 당신의 삶. 훌륭하고 멋지세요♡
상주식당인가요?
제가 먹어본곳중 제일 맛있는집~~~ 2위는 부산 철마 원조추어탕
대구 동성로 결혼전 까지 일주일에
오일은 돌아다녔던 추억의 거린데
추어탕집은 못봤는데 하긴 젊었던
시절엔 추어탕 안먹었으니 지금은
멀리 미국땅 고향이 마냥 그리워 언제
추어탕 먹으러 꼭 한번 가고싶다 😭
멋스러운 낭만파 할머니 건강하세요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본방사수 이벤트 진행중 -! (1/31~2/6)
여기 위치 아시나요?
55년 전통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추어탕 은 추어를 쓰야지 생선 넣고 속여 파는집이 있어요
경상도식 추어탕으로 유명한 이집과 상주 꽃들식당, 성주 성훈식당
끝날 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의 달빛 같습니다.
@@민-j3d 맞네요!!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그 전에 나오는 익숙한 피아노 곡 알수있을까요?
@@Jmin-z2q 드뷔시 친구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 같습니다.
@@민-j3d 와 감사합니다!😄👍👏👏
우와 멋지네요 ㅎㅎ
오 최초 공개인가요?
노포래퍼 오래가게에서 본 가게네요
2월달에 추첨한대용~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담아낸다 맨트 다음에 밥 그릇에 밥풀 붙어 있는거 같은데... 새 밥 푸는데 밥 넣기전 부터 붙어있는거 같네요 잘못 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왜 붙어 있을까요?
그릇데운다고 멘트에 나오네요...
어르신들은 손으로 국 그릇을 훑는거 보시고 진정한 국밥이라고 안그럼 맛 없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나는적응안되..
대구 인간들은 꼴보기 싫은데
먹는거 하나는 제대로 먹네 인정한다
고향이?
냄새나..
전라도..
대구도 니같은 인간들 보기싫어함 ㅋㅋㅋㅋ
아니 그런마인드면 사람들이 다싫어할듯 ㅋㅋㅋ
인성이 그러면
어디가도 대접못받는단다~~^^
@@봄이씨-y1v 니 인상드러운거나 걱정하슈
남걱정말고 ㅋ
화질이 뭐 같네
니가 뭐같은건 아니고??
추어탕 많이퍼서 마지막 손가락으로 다듬는모습이 비위생이네요
이 집 이젠 맛이 없다
추어탕 그릇에 담을때 손으로 넘친 시래기 올려담고 너무 비위생적으로 보여 아쉽네요 ㅠㅠ
온 가족이 보면서 저도 같은 생가구하는데 아버님이 보시면서 저래야 국빕이지.... 하시네요. 어르신들에게는 진정한 국밥의 추억인가봅니다.
저거 보고 저도 그닥;
그럼 처 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