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스페이스공감] 혜은이 -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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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1127회 - 기획시리즈 다시,공감 혜은이
다시,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5-05-28
‘당신은 모르실거야','뛰뛰빵빵','감수광','열정','파란나라'등 히트곡과 함께 패션, 헤어스타일 등을 유행시키며 70, 80년대를 풍미한 사랑스러운 소녀, 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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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시리즈 -
다시, 공감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음악과 뮤지션을 만나는 무대!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 누군가에겐 그저 흘러간 옛 가수로 인식되는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역할을 한 뮤지션을 통해 음악의 영향력과 가치를 되새긴다.
#10. 혜은이
1977년,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출연해 당대 최고의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준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를 기억하는지. 청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속 여주인공이 있었다면 거기에 당돌한 매력까지 더해 우리 귓가를 오래도록 맴돌았던 목소리가 있다. 영화 테마곡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른 주인공, 가수 혜은이다.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 기획 ‘다시, 공감’에서는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는 혜은이의 음악 여정을 만나 본다.
사랑스러운 소녀 가수, 혜은이
옥구슬처럼 낭랑한 목소리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는가 하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열정적인 댄스곡과 트로트를 선보이기도 하고, 때론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리고 고운 노래까지. 폭넓은 음악 영역 속에서 맑고 깨끗한 색채를 뽐낸 가수 혜은이. 처음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1973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해였다. 제주도에서 악극단을 운영하는 단장이자 유명 변사였던 아버지(김성택)의 영향으로 늘 가까운 곳에 무대가 있었다. 타고난 고운 목소리와 곧잘 추던 춤 덕분에 누구에게든 눈에 띌 수밖에 없었고, 생애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오게 된 데뷔곡은 故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당신은 모르실거야’. 커다란 눈망울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등장에 가요계는 크게 술렁였다. 이후 1977년 ‘당신만을 사랑해’로 KBS 10대 가수 최고 가수상, MBC 10대 가수 최고 가수상, 서울가요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1978년에는 [태평양가요제]에 입상하며 동남아지역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뛰뛰빵빵', '감수광', '제3한강교', '열정', '파란나라' 등 연이은 히트곡과 함께 패션, 헤어스타일 등을 유행시키며 70, 80년대를 풍미했다.
변치 않는 ‘열정’으로 무대에 오른다
1995년 싱글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를 발표한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공백기를 가져야했던 혜은이. 긴 기다림 끝에 2006년, 10년 만의 22번째 독집 앨범을 발표했고 라틴 댄스 풍의 타이틀곡 ‘강해야 돼’를 비롯한 흥겨운 음악을 위주로 이전보다 활기찬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으며 5월에는 미니 앨범을, 가을께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혜은이. 이번 무대를 통해 지난 추억 속의 보석 같은 노래들과 아직 발표하지 않은 신곡들을 깜짝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소녀의 감성을 잃지 않는 가수, 혜은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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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페이스공감] 혜은이 - 비가](http://i.ytimg.com/vi/_4SX0UHwHs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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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눈물이 난다고 할까 생각해보니 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다 순수함을 잃지 않으셨고 착하게 살아오셔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혜은이씨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눈물나게 하는 노래.
너무 좋아요~~
살아온 힘든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것같아 눈물이 흐른다 ㆍ
안타까워 눈물이난다
사람이모르는것은 미래
라는운명이다
역시 예전에 왜 가수왕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네요. 좋은 노래 잘부르고 반주하는 분들도 너무 실력이 좋은것 같아요.
혜은이씨만 보면 왜 마음이 쓰려요 착한 혜은이씨를 이제 힘들게하지 마셔요 남편분 ~
저 나이에 어쩜 이렇게 잘부를 수 있을까요 어려운 노랜데.. 역시 혜은이씨 입니다❤
어려운노래 ? 자기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 한다는것도 그렇고, 그녀의 노래를 부르는것을 어려운노래라고 그러는것도 그렇고, 이렇게 그렇다고 주절대는것도 그러네요.
혜은이님!
당신의 눈물을 저는 읽을 수 있기에
더 마음이 아려옵니다.
잘 이겨내셔서 활짝웃는 모습을
대중에게 다시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목소리에서나오는 연륜이란...
언어로 표현이 불가할 정도네요...
그냥 눈감고 들으면 눈물나여😢
국민학교 2학년 초겨울.. 11월말 시험에 상장을 받아오면 시계를 사주겠다던 부모님 약속을 믿고.. 진짜 상장을 받았습니다. 그게 1979년 11월이에요.. 약속은 역시나 어려운 시절.. 틀어졌고... 길거리 리어카에서 시계대신 구입했던 테이프가 혜은이 테잎이었습니다.. 더불어 캐롤도 있어네요.. 11월 말이라.. 시계 안사주고 난 알지도 못하던 혜은히 테이프만 사와다며(그것도 정품 아닌 길거리표) 울고 불고 난리 치던 기억이 떠오름니다.. ^^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이 지금은 아름답네요..^^
그때를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말에서, 아름답다는 말말고 또 어떤것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혜은이선생님!이렇게좋은노래가있었다는걸,근래에알았습니다.지그시눈감으시고,너무너무감동입니다.가슴에절절이전달됩니다....
타임 머신이 있다면 순수한 눈물을 떨구던 그때로 한번만~
벌써 50대 중년이 되어 기다림을 알아 버렸네요.
여기는 2024년 7월 입니다.
그대와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행복합니다
노래가 엄청나시네요... 진심으로 감탄.
누구를 그렇게 사랑했었나요 ᆢ 역시 나이가 든다는 것이 정말 축복입니다 해결되고 잊힐수 있으니까요ᆢ
오늘 아침 울적한 일에 눈물이 나서 독백을 찾아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내 어린시절 우상 혜은이 누님 축복 받으세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이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감겨진 두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내 젊은 시절이 그리워 멍해지네요
세월처럼 너무 변한 목소리 모습 눈물나요
헤은이씨는 순진하고 너무 찬한듯
이제부터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행복만 가득하시 기를... 세월이 유수 이다 못해 폭포로 쏟아 져 내려 어제의 꼬마는 중년을 훌쩍 넘은 아버지가 되어 당신을 되돌아 봅니다.
눈물나😢
혜은님 고생한 걸 생각하면 마음이 넘나 짠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가세요~😭😭
80년대 혜은이 눈물이 나네요 너무 좋아 했는데
늘건강 하시길
혜은이 최고에요
내가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울림을 주는 노래 감동 또 감동 울컥 하는 이마음은 왜 일까요?
수없이 헛된돈을 갚으며 그 갈등과 고통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중엔 억울한 돈도 많았을겁니다 일반인이면 고소도하고 이혼도 더 빨랐을텐데요
저도 같이 울어드리고 싶습니다
어쩜ㅣㅡ예쁜모습을 기억을떠오릅니다 헤은이 씨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당신만을 사랑해 노래좋지만 가수도 사랑해
나의 어린시절 혜은이 언니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어요.
너무
사랑스런
헤은이
사랑합니다
어릴적.엄마아빠가 들으시던 그노래
이나이되니 왜그렇게 좋아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천재는 천재이네요
가창력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하네요. 더 세월의 깊이를 느낄수 있는 무대입니다.
6
언니 지금이라도 모든 걸 털어버리구요 새롭게 출발해서 옛날 젊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군해요 꼬옥 건강 잘 챙기 길 바래요
저도.계속 눈물이나네요.
그녀의 감성을 누가따라갈까요.
너무좋아요
홧팅입니다~~!!!!!!
깊은 슬픔도 어느 순간 힘이 되어 돌아오는 세상을 보네요. 우리 모두 힘내고 살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노래들으며 울컥했는데
깊은슬픔도 어느순간 힘이된다는 님글보고 울고말았네요 힘냅니다
혜은이씨는 이노래를 별로 안좋아 했다고 하는데요! 혼자 들은 말입니다! 저는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기타 애드립 압권입니다!!
울컥하네요
노래에 아픔이담겨 더 슬프게 들리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노래조아요
혜은이씨 노래좋아요 매일듣는답니다 여전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응원합니다
이범희작곡중에내가잴좋아하는노래 혜은이 홧팅!!
혜은이 화이팅요.독백 너무좋아요.
젊은시절 불렀을때 감동을 주고 호소력이 있어요 지금은 많이 퇴색이 되었네요 젊을때 한번 들어 보세요 눈물납니다
지금이 더 호소력이 좋은데요
혜은이 님 힘내시고 앞으로도 이린기회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대구에서...
그때부터(리즈시절) 해외나가서 상받고 으리나라 위상을 떨쳤지요~~
지금 아이돌보다 더멋있는 가수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읍니다~
혜은이 언니늘밝은모습 넘 좋아요 늘건강하시고변함없이우리곁에 늘있어주세요
좋아 아주좋아
내 맘같고 공감이 가요.예전보다 지금 이보습이 더 아름다워요~^^
가슴멍먹히 노래가 스며드네요
노래가너무좋아요혜은이언니화이팅
왜 눈물이 날까요?
어딜때...
정말..
예쁜 사람도
있구나하고~
이제 나 도
70 십~
혜은이 씨랑
갖은
세월인데~
아름다은 목소리...
오새..
독백에 노래 ..
색소폰 까지
배우려애쓰고
있남니다;;
정말 ,,
매력 있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좋아요🙆🙇🙆
슈퍼스타
노래는부르는데 속에선눈물이흐르듯...
힘내세요 은이언니영원한언니❤
혜은이님. 존경합니다
독배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요
추웠지.엄청나게.
별하나씩 세면서 근무설때
저절로 이 노래를 거듭 흥얼거렸다.
벌써 40년이 지났지만.
노래중에 울것 같은데 왜
그런지 좀 궁금하다.
모든것 다 가진분 같은데,
힘내세요 ㅠ
역시 혜은이 혜은이 혜은이
누이 최고중 최고
👍 👍 👍 👍 👍 👍 👍 👍
혜은이 가수도 레전드네요
대단하시다~~~~👍👍👍👍👍👍
독백 혜은이.. 목소리가 따뜻해요
이노래가처음80년대초에 라디오에서흘러나왔을때새로운가수가
신성같이나타났나하고듣고듣고하던
기억이떠오르네요
이노래의주인공이혜은이라는사실은한참
지난후였던것이 기존에불렀던음색이랑은
전혀생소한목소리여서그랬지않았나생각
되어지네요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초등학생때 들었던 노래에요.. 어린나이에는 가사뜻도 모르고 음이 좋아서 .. 좋아했던거 같아요.. 50살이 되어서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이젠 알겠어요.. 왜 이 노래가 아름답게 들렸는지.. 며칠..힘든날의 연속인데.. 다시 생기를 찾아야겠습니다
혜은이씨.. 목소리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요..그래서 ..더 슬프네요 흑흑흑울지마라 울지말자 울면안된다 ..마법을 걸어보지만..이 노래 ..으앙..너무 슬퍼요
저 노래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왜 히트를 못할 거라생각했을 까요 ? 특이한 창법이라 신비하게 들렸었고 그 당시 최고 작곡가분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예상외의 비하인그 스토리라 한마디 남겨봅니다 지금 들어도 멋진데요 👍
혜은이씨 전성기시절 나는 중학교 시절 독배,질투 노래부르고 다녔는데
같이 웁니다 ...서푼어치 놈들사랑은, 빨리 잊으세요
여리고 여린 소녀가 ~~
참 안타깝습니다
혜은이노래자꾸들어도좋아요
역시나
하나만 물어보죠 예전에는 이런노래들어도 눈물은 안났는대 왜 나도모르게 눈물이나죠? 나이들어서 그런건가요?
한번씩 들어와 듣곤 합니다.. 혹여... 내 댓글이 있을까 싶어.. 찿아 보는데
.. 모르는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내 마음 대신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후루도 거르지 않고 듣는 노래입니다.
나의 빛은 형님이였어요!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헤은이님은 그 그엇과 비교도 안되게 아름답습니다
세월이 아쉽네요 ㅠ
멋진 노래네
헤은이씨 정말젊었을때
신비했는데
지금은. 보통사람으로
돌아와서
우리와
같은 시대
같은생각을
공존하고
있다는것이
고맙네요
고등학교때
소풍
수학여행
제3한강교
대단했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애들아 우리도 리즈시절이 있었단다. 그녀는 전설이다
초기 lp는 너무 좋아요~~
이 노래 저의 18번지입니다. ㅎㅎㅎ
언니... 저도 이제 결혼하고 이혼하고 아이 둘키우는 맘이니 언니라..해도 되져...
언니 지금처럼만 잇어주새요
댓글을 잘안다는편인데...과거에 부른노래와는 많이 차이나네요...
일반인 보다야 월등하지만....
과거 혜은이씨는 반박 불가엿지요..
사람들은나이가들면목소리가변하게마련이지요근데남자들보다여자들이대체적으로
20년정도빨리목소리가변해요남자들은50대
부터여성화되고여자들은40중반부터
남성화되어갑니다남자들은나이가들어도
고음을내는데는무리가없지만여자들은
40대중반부터젊은시절처럼고음이안됩니다
에휴 나이어릴때와 차이 당연하죠
연륜에서 나오는 맛도 좋은데요.
😍😍😍😍😍😍😍
열심히 하십시요..
목소리 한번 합시다
어릴때 너무 좋아했었어요. 너무 힘들게 한 남편 .욕나올려고하네~
나이가 들어서그런가 원래키에서 몇키나 내려부르노ㅠ
혼자 살아서면 강남에 빌딩 몇채나 사고 정말 노후가 좋을텐데요 ㅜㅜ
김동현이 나쁜놈 한여자를
너무 힘들게하고 용서못해
혜은님 편곡해서 한키 낮추세요
목소리 넘 틀림 😢😢😢😢
예전가수분들다시보기위해
프로그램방송쌨으면합니다
그립습니다
지금나오는가수분들노래잘하는가수가없어노래나오면안봅니다
옛날가수분노래더잘한다
특히장윤정부터노래별로
가사가 너무 슬퍼요.
이쁘게 가수만하셨으면 아쉬움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안스러워~~
아~가르마 바꼈다
그 이쁘던 얼굴이 나이 먹으니 가수 장미화 닮아 가네요
노래 원곡 이미지 다 버려놓네.
좀 성의 있게 부릅시다.
자기 관리도 좀 잘 하시고.
아고 너무 심한 악플이네요. 그 어마 어마 한 인생을 이겨내고 살아 있는 것 만도 기적이 가수에게 말입니다.
아직도 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