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책을 많이 읽거나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레이션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꿈삐님 처럼 감정을 살려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와 연습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꿈삐님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토닥토닥 ~~~~ 저같으면 난 절대 못간다고 울고불고 했을거에요^^ 남편과 헤어져 그 이국땅에서 아이들 키우며 40대에는 직장맘까지! 아이들의 존경을 받으실만합니다~~~ 그 긴 세월 어찌 힘들지 않았겠어요 그래도 저리 담담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실 정도로 이젠 많이 안정되신거 같아 넘 감사하네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바쁜 일상속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꾸벅~ 우리 부부가 기러기 생활을 하면서 포기한것들도 많았지만 얻은것 들이 참 많아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크게 스트레스 받지 학교 생활을 하며 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자랄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큰 아이가 많이 예민한 편인데 이민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하면 ....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남들과 좀 다른 길을 잠시 걸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낫또 설명이 없어서 죄송해요. 편집하다보니 마지막에 지쳐서 .... 인팟으로 푹 익혀서 요구르트 모드로 18시간 한거 같은데.... 다음엔 인팟으로 만드는 렌틸콩 낫또를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다른 유튜버분들이 올리지 않은 콩으로...ㅎ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많은데 손과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일단 머릿속이 지루하진 않네요. 굿 아이디어가 다음날 기억 나지 않아 생각의 상자를 다시 열고...반복 중이랍니다. 유튭이 치매 예방에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와 주시고 선물도 감사드려요~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CanadaMomHaJa 하자님 제 유친님이신데 당연히 다 봐야죠! 어느분은 검정콩으로 나또를 만들던데요 저도 머리에 영상이 들락날락 하지만 막상 편집할때는 대부분 쓰레기통으로 가요 유튜브 시작하면서 온라인 샤핑 할 시간이 없어서 샤핑도 자동으로 멈추는 덕을 봤네요^^ 부모가 사랑으로 키운 자녀는 반드시 부모에게 돌아오듯이 공을 들여서 키운 자녀들이 잘 될수 밖에 없죠! 저는 아이들에게 박사 의사 되라는게 아니라 행복하게 자기 인생을 설립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그동안 기러기 생활하면서 엄마 아빠 친구 역활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좋은 결실을 맞아서 보람된 이민 생활 박수 보냅니다 토닥토닥 !
선님! 지난 여름에 캐나다에 오셨군요. 만일 밴쿠버에 계신다면 겨울엔 거의 매일 비가 오고 해도 일찍 지니 지금이 제일 힘드실거에요(동부 또한 강추위로 고생 하실테고..) 아이들은 학교 생활도 잘 적응해 가는데 막상 엄마는 함께 수다떨 한국 친구조차 사귀기 쉽지 않고 집밖에 나가면 영어 때문에 더 위축되고....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아이들에게는 지금 이순간 엄마와 함께 지내는 캐나다 유학 생활은 평생동안 함께할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자라나는 행복한 매일 매일이 되면 좋겠네요. 응원의 댓글에 감사드려요~~
기미 여사님도 저와 같은 길을 걸어 오셨군요. 사회에서는 기러기맘이라는 용어가 부정적인 뉘앙스로 많이 쓰이는거 같지만 누구보다 떳떳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기에 이렇게 썸네일에도 크게 쓰고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어요ㅎㅎ 공감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애들이 자리 잡을때까지 캐나다에 살거 같은데 남편은 나중에 더 나이들면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자고 하네요. 여의도가 제 2의 고향 같은 느낌이라 한국 갈때 마다 꼭 들렀는데요.....기미 여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여러 맛집도 빨리 가보고 싶어요
하자한님, 저도 함께 토닥여 드리고 싶네요~ 짧지만 않았던 13년의 케나다 이민생활을 그것도 기러기맘으로써 너무 잘 해내셨네요. 아드님은 좋은 대학교에서 장학금도 받고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 바우쳐까지~ 기뜩하고 자랑스러운 든든한 아들이네요!! 더 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캐나다의 삶이 지금 돌이켜보면 다 성공적인 결과물들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네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이민자로서 직장인으로서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직장인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써의 하자한님의 삶을 계속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엄마라는 풀타임 잡은 평생 함께하는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어릴때 온 이민이라 캐나다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수 있는 틀이 만들어진거 같아요. 실수 해도 되고, 잘못을 통해 배우고, 아니다 싶으면 옆길로 다시 돌아가 다른 길을 갈수도, 누구나 다 가는 정해 놓은 길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길을 선택하며 즐길 수 있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고 있어요. 이제는 한 걸음 살짝 물러나 걸어가는 아이들을 격려하며 지지해 주는 일만 남은거 같아요. 엄마만 잘하면 돼요 ^^ 허당님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제가 어린 시절엔 잘 몰랐는데 저의 40대를 돌이켜 보면 저는 새로운걸 시도해 도전하고 익히는걸 좋아 했던 거 같아요. 딱히 머리가 좋거나 특별한 기술이 있는건 아니지만 새로운 삶을 살며 적응해 나가는 것도 저의 특기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후에 눈이 온다고 하는데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우와, 그 어렵다는 대학과정에서 장학금까지!!! 게다가 모두가 꿈꾸는 워털루 대학에서요! 아드님 정말 대단해요! 정말이지 엄마 닮은 아드님이 아닐 수 없네요. 9살, 5살 아들 둘을 데리고 어찌 이 곳에서 그리 길게 사셨나요? 진짜 엄청나단 말 밖에 드릴 게 없네요. 캐나다에서 길게 살기 위해선 영주권을 얻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모든 일을 해내셨네요.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아드님들의 향후 선택들도 궁금하네요🤗🤗
BC주 교육부는 고등학교 3년간 GPA가 95%를 넘는 학생들에게 액수는 다르지만 장학금을 주는거 같아요 (정확한 기준은 모르나) IB점수를 레귤러로 환산한거 같네요^^ 아이의 성향과 캐나다 학교 수업 방식이 잘 맞아서 아이가 노력한 거 이상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던거 같아요. 저 역시 느리게 흘러가는 캐나다에서 조급함 없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었기에 한참 손이 많이 가는 남자 아이 둘을 크게 힘 들이지 않고 무난하게 기러기 생활을 할 수 있었던거라 생각해요. 지니씨의 폭풍 칭찬에 감사드려요~~~
아이 친구중에 UBC에서 3만불 가량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은 있다고 들었는데 정부 바우처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격조건이 있기보다는 따로 심사해서 주는거 같기도 하고 95% 이상에서도 성적에 따라 더 받는 아이가 있긴 하던데 아주 드문 (98%쯤)성적이죠. 졸업하고 10월에 집으로 오니 귀국하실때 주소지 변경 미리 해 놓아도 좋을거 같아요. 편지와 함께 오니 기념으로....
또박 또박 발음 참 좋아요
모두 응원합니다
정말 좋으네요
호텔^^
앞으로도 행복 가득하세요
기쁨드리고 갑니다#11
이영님 선물과 응원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들이 장학금을 받는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자랑스럽겠어요...아울러ㅡ, 새롭게 구독하였으니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Great sharing👍
Thank you.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루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Well doing works.17😍 Stay best conencting my friend ☺️
Thank you!
캐나다 워킹맘님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워킹맘으로 사는건 어떤건지 ~
궁금하기도 한데~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 들여주시는 이야기~
첫 캐나다경험까지 ~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 벤쿠버 구경 도 호텔 구경도
잘했습니다 장학금 받는 아이~ 멋집니다 ☕️ 👍22
피아노숲님 반갑습니다~~기러기와 워킹맘으로 살아온 13년을 정리해 보았는데 앞으로는 은퇴를 준비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도 담아 보려 합니다. 자주 뵐수 있길 기대 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말 훌륭한 하루하루를 살아오셨네요
또박또박 말씀하시는 내용이 잘 들어오네요
오늘도 행복하루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평소에 책을 많이 읽거나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레이션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꿈삐님 처럼 감정을 살려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와 연습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꿈삐님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시작한
낯선 나라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젠 일까지 하시고, 너무 대단하세요.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참 궁금한데
너무나 차분하고 친근한 목소리로 나레이션해주셔서
너무 잘 봤습니다.
꾸욱~ 손 잡고 자주 뵈러 올게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꿈도 응원합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 만큼 지난날의 일상을 정리하는 것도 참 어려운 거 같아요
돈나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자녀분들이 잘 하시니 힘도 나고 보람도 있으실테고. 응원합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토닥토닥 ~~~~
저같으면 난 절대 못간다고 울고불고 했을거에요^^
남편과 헤어져 그 이국땅에서 아이들 키우며 40대에는 직장맘까지!
아이들의 존경을 받으실만합니다~~~
그 긴 세월 어찌 힘들지 않았겠어요 그래도 저리 담담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실 정도로 이젠 많이 안정되신거 같아 넘 감사하네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그때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민 생활에 대한 많은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준비를 더 하기 보다는 걱정과 고민이 되어 겁을 먹고 안왔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토닥토닥 칭찬과 격려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감사드려요~~
너무 멋지세요. 올려주신 영상보며 도움 많이 받습니다. 내년 출국입니다. 저도 용기내어 봅니다.
캐나다도 코로나 확진자수도 엄청 많아지고 그랬었군요~ 아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군요!! 공항에 있는 호텔 멋지네요~ 와 장학금도 받았다니!! 너무너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다행이 1월 말부터 입원 환자수가 줄어들고 있네요.
쉘님 건강하고 행한 하루 보내세요~
응원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람이 신호해서 달려왔어요
축하드려요 아이가 제일먼저죠 장학금 지원 아무나 받나요? 수고 많으십니다 부럽습니다
좋은이웃 님 엄지척하고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텔리님 달려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알람 설정해서 울리면 영상 보는데 미쳐 인사는 못드리고 온적도 있었어요. 오늘 쉬는날이니 또 놀러 갈게요~~
장학금은 성적에 따라 나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기러기 맘으로 아이들을 장학금 까지 받게 하시고 캐나다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시고 그동안 노고를 짐작케 하네요 풀청했읍니다 ~♡
방문과 댓글 선물까지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세요. 부부가 함께 헤쳐나가도 힘든게 이민생활인데 혼자서 다해내다니 원더우먼이세요.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짱.
클라라님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아들분이 대단하네요 ㅎㅎ 장학금까지~~~ 아이들이랑 같이 오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참 대단하다는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를 이루셨네요
토닥토덕 응원합니더👍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응원까지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에구 아드님이 공부를 잘하셔서 장학금 받고 대학생활을 넘 잘하고 있네요!
보는 내내 많은 부분 공감되어 좋았습니다 ~ 네. 토닥이며 우리 잘 헤쳐 나가요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
요즘은 마음도 뒤숭숭하고 해서 지난 일들을 되돌아 보며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아이를 자주 볼수 없으니 알아서 잘 하려니 하고 믿을 수 밖에...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드님ㅇ 공부를 잘하셨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그래도 영주권이 제법 빨리 나온편이라 다행이네요.. 미국오신분들도 체류문제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 ㅠㅠ 조근조근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장결혼으로 영주권을 따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로 커플인지를 체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오래 되었고 아이들까지 있으니 심사 기간이 짧았던거 같아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 제가 왜 못 봤지요… 거짓말 한게 되버렸네용,,,아드님이 사교육없이도 우수한 학생이였다니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희생이 결실을 맺었네요! 용기가 대단 하네요 낫또는 설명이 없어서 포기^^ 토닥토닥 해드리고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꾸벅~
우리 부부가 기러기 생활을 하면서 포기한것들도 많았지만 얻은것 들이 참 많아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크게 스트레스 받지 학교 생활을 하며 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자랄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큰 아이가 많이 예민한 편인데 이민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하면 ....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남들과 좀 다른 길을 잠시 걸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낫또 설명이 없어서 죄송해요. 편집하다보니 마지막에 지쳐서 ....
인팟으로 푹 익혀서 요구르트 모드로 18시간 한거 같은데....
다음엔 인팟으로 만드는 렌틸콩 낫또를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다른 유튜버분들이 올리지 않은 콩으로...ㅎ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많은데 손과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일단 머릿속이 지루하진 않네요. 굿 아이디어가 다음날 기억 나지 않아 생각의 상자를 다시 열고...반복 중이랍니다.
유튭이 치매 예방에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와 주시고 선물도 감사드려요~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CanadaMomHaJa 하자님 제 유친님이신데 당연히 다 봐야죠! 어느분은 검정콩으로 나또를 만들던데요 저도 머리에 영상이 들락날락 하지만 막상 편집할때는 대부분 쓰레기통으로 가요 유튜브 시작하면서 온라인 샤핑 할 시간이 없어서 샤핑도 자동으로 멈추는 덕을 봤네요^^ 부모가 사랑으로 키운 자녀는 반드시 부모에게 돌아오듯이 공을 들여서 키운 자녀들이 잘 될수 밖에 없죠!
저는 아이들에게 박사 의사 되라는게 아니라 행복하게 자기 인생을 설립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그동안 기러기 생활하면서 엄마 아빠 친구 역활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좋은 결실을 맞아서 보람된 이민 생활 박수 보냅니다 토닥토닥 !
하자한님 이민 사연과 과정을 말해주셔서 관심있게 잘 들었어요~
다 잘 풀리고 좋은 결과들이라 듣기에도 넘 흐뭇합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멈추지 않는 중년의 열정도 느껴집니다.
아드님 입학과 장학금도 축하드려요~
혜나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 둘과 캐나다온지 8개월째 접어드는 유학맘입니다 힘들고 한국으로 가고싶은 마음뿐이지만 4년을 버텨야하기에 매일 마음을 다독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영어를 하나도 못해서 주눅도 많이 들었는데 영상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님! 지난 여름에 캐나다에 오셨군요. 만일 밴쿠버에 계신다면 겨울엔 거의 매일 비가 오고 해도 일찍 지니 지금이 제일 힘드실거에요(동부 또한 강추위로 고생 하실테고..)
아이들은 학교 생활도 잘 적응해 가는데 막상 엄마는 함께 수다떨 한국 친구조차 사귀기 쉽지 않고 집밖에 나가면 영어 때문에 더 위축되고....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아이들에게는 지금 이순간 엄마와 함께 지내는 캐나다 유학 생활은 평생동안 함께할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자라나는 행복한 매일 매일이 되면 좋겠네요.
응원의 댓글에 감사드려요~~
@@CanadaMomHaJa 답글도 남겨주시고 정말정말 감사 드려요~
이민생활부터 모든게 저랑 거의똑같으신분 ㅎㅎ전남편이 다시역이민으로 한국와서직장생활하고있어서 제가왓다갓다살고있어요 이민생활의 가장큰보람은 역시 아이들인것같아요 아이들을 너무잘키우신것만해도 여태너무잘살아오신것같아요 다시한번말하지만 직장생활 하시는거 너무너무 대단해서 부럽습니다♡
기미 여사님도 저와 같은 길을 걸어 오셨군요. 사회에서는 기러기맘이라는 용어가 부정적인 뉘앙스로 많이 쓰이는거 같지만 누구보다 떳떳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기에 이렇게 썸네일에도 크게 쓰고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어요ㅎㅎ
공감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애들이 자리 잡을때까지 캐나다에 살거 같은데 남편은 나중에 더 나이들면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자고 하네요.
여의도가 제 2의 고향 같은 느낌이라 한국 갈때 마다 꼭 들렀는데요.....기미 여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여러 맛집도 빨리 가보고 싶어요
@@CanadaMomHaJa 혹시 한국나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진짜 만나면 할말이 많을꺼같아요 ㅎㅎ여의도에서 맛있는거 먹으러같이가요
하자한님, 저도 함께 토닥여 드리고 싶네요~ 짧지만 않았던 13년의 케나다 이민생활을 그것도 기러기맘으로써 너무 잘 해내셨네요. 아드님은 좋은 대학교에서 장학금도 받고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 바우쳐까지~ 기뜩하고 자랑스러운 든든한 아들이네요!! 더 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캐나다의 삶이 지금 돌이켜보면 다 성공적인 결과물들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네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이민자로서 직장인으로서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직장인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써의 하자한님의 삶을 계속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엄마라는 풀타임 잡은 평생 함께하는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어릴때 온 이민이라 캐나다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수 있는 틀이 만들어진거 같아요.
실수 해도 되고, 잘못을 통해 배우고, 아니다 싶으면 옆길로 다시 돌아가 다른 길을 갈수도, 누구나 다 가는 정해 놓은 길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길을 선택하며 즐길 수 있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고 있어요.
이제는 한 걸음 살짝 물러나 걸어가는 아이들을 격려하며 지지해 주는 일만 남은거 같아요.
엄마만 잘하면 돼요 ^^
허당님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하자한님 멋진 분이라는 거 진작부터 알고있었지만 이번 영상 보고 더 확 느꼈어요🥰
그동안 늘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하며 살아오신 모습 보고 아드님이 그리 훌륭하게 성장한것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멋진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며 사는 중인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느낄수 있게 키우고 싶었어요 ㅎㅎ
마망님의 따뜻한 댓글과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짝짝짝. 이민생활 13년 박수 보내 드립니다..해외에서 살면 영주권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남편분과 슬기롭게 잘 혜쳐 나가셨군요..장학생인 아들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을듯...강한놈이 버티는게 아니라 버티는놈아 강한거니까요..해외사는 모든분들 화이팅 입니다^^
호코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나레이션이 있으니 더 좋아요❣️ 아드님 대단하네요 장학금도 두번이나 받고 40대에 캐나다에서 일을 시작하신것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
인종, 나이, 성과 상관없이 본인의 노력으로 기회를 만들고 시도해 보면서 살수 있는 캐나라서 40대에 취업하는게 가능 했던거 같아요. 하루님의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잘 했어요. 도장 꽝 찍어주고 싶네요.
영광입니다~~
모르는곳에서의 삶이 걱정 되셨을텐데 아이들 공부부터 생각나셨다니 역시 엄마는 대단한것 같아요👍🏻 40대에 새로운 도전 쉽지 않으셨을텐데...또 한번 감탄 합니다. 하자한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제가 어린 시절엔 잘 몰랐는데 저의 40대를 돌이켜 보면 저는 새로운걸 시도해 도전하고 익히는걸 좋아 했던 거 같아요. 딱히 머리가 좋거나 특별한 기술이 있는건 아니지만 새로운 삶을 살며 적응해 나가는 것도 저의 특기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후에 눈이 온다고 하는데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우와, 그 어렵다는 대학과정에서 장학금까지!!! 게다가 모두가 꿈꾸는 워털루 대학에서요! 아드님 정말 대단해요! 정말이지 엄마 닮은 아드님이 아닐 수 없네요. 9살, 5살 아들 둘을 데리고 어찌 이 곳에서 그리 길게 사셨나요? 진짜 엄청나단 말 밖에 드릴 게 없네요.
캐나다에서 길게 살기 위해선 영주권을 얻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모든 일을 해내셨네요.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아드님들의 향후 선택들도 궁금하네요🤗🤗
BC주 교육부는 고등학교 3년간 GPA가 95%를 넘는 학생들에게 액수는 다르지만 장학금을 주는거 같아요 (정확한 기준은 모르나) IB점수를 레귤러로 환산한거 같네요^^
아이의 성향과 캐나다 학교 수업 방식이 잘 맞아서 아이가 노력한 거 이상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던거 같아요.
저 역시 느리게 흘러가는 캐나다에서 조급함 없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었기에 한참 손이 많이 가는 남자 아이 둘을 크게 힘 들이지 않고 무난하게 기러기 생활을 할 수 있었던거라 생각해요.
지니씨의 폭풍 칭찬에 감사드려요~~~
@@CanadaMomHaJa 어머나, 그 조건이 유학생도 적용되나요? 아님 영주권자 이상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아이 친구중에 UBC에서 3만불 가량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은 있다고 들었는데 정부 바우처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격조건이 있기보다는 따로 심사해서 주는거 같기도 하고 95% 이상에서도 성적에 따라 더 받는 아이가 있긴 하던데 아주 드문 (98%쯤)성적이죠. 졸업하고 10월에 집으로 오니 귀국하실때 주소지 변경 미리 해 놓아도 좋을거 같아요. 편지와 함께 오니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