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끄러운 질문들이 곧 기대와 관심의 반영이죠~ㅎㅎ 애들 과학 발표회 응원하는 자리는 아니겠지만 응원합니다~흥미로운 기술이 기대가 되네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날카로운 질문들도 좋네요. 소비자 안전을 담보로 모든 걸 고려하고 나온 차들도 여러 사고가 발생하는데 검증 안 된 신기술이라면 더더욱 많은 질문을 체크해야겠죠. 축하질량증가,발열문제등 근본적인 질문을 해결못한 인휠모터의 수순을 밟지 않기를..
유니휠은 무조건 모든 미래 전기차에 적용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죠. 왜냐면 전기차의 진짜 혁신은 모빌리티 혁신이 아니라 에너지 혁신이기 때문이죠. 모빌리티 혁신은 이미 100년 전에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연기관을 발명 하면서 이루어 놓은 혁신이고, 이제 전기차는 4인가구가 3주 동안 생활 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를 개인이 자유자제로 하나의 공간에서 다루게 되는 것이 전기차의 진짜 핵심적인 혁신이죠. 이걸 이루려면 지금 전기차 내부의 공간을 더 확장 할수 있어야 하고 그 공간이 확장되어야 자동차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죠. 이 공간성을 확보 하려면 유니휠은 필수 불가결 입니다. 모든 전기차 기업들은 현기의 기술 특허를 거치지 않고서는 미래의 거주성 전기차 만드는게 불가능해 진다고 봅니다. 이런걸 보면 앞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은 현기가 거의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e-gmp 전기차 플랫폼에 2세대 전기차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 현기가 가장 빠르네요.
구부러 지는 관절을 통한 직접 동력 전달이라.... 아이디어는 신박하네. 어찌어찌하면 후륜구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전륜이 문제네. 조향을 위하여 CV조인트와 함께쓰면 바퀴와 모터사이가 짧아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바퀴를 조향하지않고 방향전환이 가능한 신박한 방법을 쓰면 또 몰라도.... 그렇다고 와이어방식을 쓸수도 없고.... 거기다 물리 브레이크도 문제고... 오일순환과 밀봉도 문제 될것같고... 잘못하면 오일을 질질 흘리고 다닐수도.. 어찌됐든 성공을 기원합니다.
딱 처음 보자마자 떠오르는 문제점과 의문점 1. 유니휠 부분은 밀폐되어 있는가? 2. 만약 밀폐되어 있다면 각 구동 유니휠마다 오일 및 냉각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관리가 되는가? (기어가 많고 고속으로 회전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열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3. 에너지 손실은 일반적인 구동 바퀴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2륜구동 과 4륜구동의 디퍼런셜기어를 예를 들수 있음) 4. 만약 유니휠이 밀폐되지 않은 부품이라면 돌이나 다양한 이물질이 기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5. 브레이크로 급감속 시 기어에 많은 저항이 발생되진 않는가?(기어의 내구성 문제)
두가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첫째는 유니휠안에 많은 기어가 있어서. 과연 빠른 속력으로 장시간 노출돼어있고 충격도 꽤나 클텐데 내구성이 얼마나 튼튼한지가 의문이구요. 시뮬레이션과 살전으뉴다르니까요. 아즈 혹독한 실전실험에서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다른걱정스러운 점은 이기술을 전기차에 활용할 계획 일텐데 바퀴가 항상 많은 기어에 연결돼어있으면 차가 모터에 힘으로 가다가 가던속도의 모멘텀으로 움직일때 전기를 많이 생산할수있는지 또 기어의 많은 부분이 연결이 돼어있어서 중립에서 처럼 아님 전기가 다시 생산 됄때 효율 적으로 차가 움직일수있는지.
좋은 기술이긴한데 해결해야할 문제가 쉽지는 않을듯... 오염이나 이물질로부터 휠유닛을 어떻게 보호할지..... 기어에 작은 모래라도 들어간다면 사후 처리비용이 심각하게 빈번하고 많을듯.... 더구나 상하 작용하며 동력을 전달하는데 고무 재질말고는 대안이 없을듯하고 고무재질은 내구성면에서 자유롭지는 못할듯..
전륜에서 유니휠을 쓰려면 조향 시 늘어나는 Stroke와 절각 구동 전달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영상에 잠깐 나왔듯이 기존 CVJ의 Outboard Joint는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조향 시 늘어나는 길이에 대해서는 Ball spline shaft 기술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모터를 여러게 사용하면 전력량이 늘어나고 제어 할 때 초기 start 할때 Vp 값이 순간 높아지는데 이때 Motor의 소손이나 방지하는 대책은 있는지요? 슬로우 스타트 기능으로 어느 정도 해결은 된다 치지만 사용자가 급가속 할 때 모터가 순간 전류값를 최대치를 찍을텐데 전류량이 순간 많이 소모할 텐데 ...한 두번 그러면 열발생이 어느정도 줄기는 하지만 반복적으로 급가속 하면 밧데리나 모터에 부하가 많이 발생하여 열이 발생 될 태고 그로 인하여 장시간 운행 시 문제의 소지가 분명히 발생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브레이크 제동 시에도 축 부분으로 열이 전달 되어 모터에 방열 문제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렇게 가까이 모터를 바퀴축에 붙이는 것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차라리 구동할 수 있는 벨트로 장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방식이나 기어비로 축에 전달하는 방식이 더 낳지 않을까 하는데요. 모터 자체로 바퀘에 직접전달하는 방식은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차를 하루 이틀 타는 것도 아니고 안전하고 연관된 문제인데 차량 모터가 기동중 나가 버리면 생명과 연관된 문제인데 개발 하실때 이런 부분도 참고 하시는 것이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실험해야 될거 중에 안한게 있는것 같은데.. 휠하고 모터에 물하고 이물질 흙 먼지들이 들어가도 저게 제대로 작동할까? 저게 움직이려면 공간이 위아래로 있어야 되는데.. 저 사이로 흙이랑 당연히 비가 오면 물이 들어갈텐데... 차라는게 사고도 나기 쉬운데. 충격을 저곳이 제일 많이 받을텐데... 충격을 받으면 일반차량 수리비보다 더 많이 나온다면.. 음..
ㅎㅎㅎ 저 구조는 조향 못함. 탱크처럼 회전수 차이로 조향하는 방식은 좌우방향 타이어 슬립을 일으켜서 차량이 겁나게 불안정 하게 됨. 조향 하려면 내부 모터가 차 내부에서 몸통 전체가 같이 따라 회전하는 구조가 되야 됨. 그러면 차량 내부에 모터 몸통이 회전을 해야 하는 스페이스가 필요하고, 자동차 내부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한 개발의 의미가 없어짐.ㅋㅋ 아니면 CV 조인트를 사용해야 되는데, 감속을 하지 않은 CV 조인트의 엄청나게 빠른 회전 운동이 기존 차량보다 더 많은 진동을 유발하고, 마모도 존나게 심해짐. 걔다가 CV 조인트 대신 내부 기어들이 안그래도 효율 깍아 먹고 있는데, CV 조인트 하나 더 붙여서 효율 더 떨어트리는 결과가 만들어짐.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소음 문제,방진방수, 제동시 발열 해소 문제입니다. 일단 외부에서 여러 기어가 맞물려서 돌아가는 소음이 생각외로 엄청 심합니다. 듣기 좋은 소리도 아니고요. 저런 형태라면 열 방출이 당연히 힘들것이고 브레이크도 지금의 디스크 브레이크와 다른 방식으로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상태에서 방열을 수월하게 하면 또 방진이 문제가 됩니다. 저렇게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흙먼지나 이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경우에 디퍼런셜보다 압도적으로 수명이 낮아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안전성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 합니다.
@@pstarke1066 디프의 구조상 동력전달과 유니휠 기어의 동력전달 상황은 전혀 달라보이네요... 디프안쪽의 기어는 단조로 찍어서 완성해버릴 정도로 소음이나 강도 부분에 비교적 프리한 편입니다. 회전에 따른 마모나 소음, 강도 등 부분은 별다른 문제라는 말이죠. 게다가 저거 유니휠의 링기어..그다지 파이가 크다고 볼순 없어도 비교적 얇아보이는데..정밀도를 어느 수준으로 가져가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가공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강도 부분에 취약하죠. 꽤나 고 rpm 환경이 될것 같은데..밀폐구조에서 오는 발열 부분은 어찌 해결할까..싶기도 하고..뭐 연구원들이 열심히 검토하겠죠.. ㅎㅎ 암튼 뭐 구조적으로는 새롭네요 ㅎ
기어 사이즈가 작을수록 회전수가 증가하게 되고 마모율도 증가하겠지. 그리고 쇼버축에서 유니휠 기어에 가해지는 힘의 변동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기어 수명도 짧아지므로 전체적으로는 내구성 문제가 심각할듯. 그리고 기어 문제 발생시 해당 기어 단품교환이 아닌 앗세이 교환이 필수이므로 수리비용이 증가됨
연구원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
연구원들 발표자료에 감동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전은 현대차는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 입니다.
깔땐 까더라도 시도하는건 높이 사줍시다...
시러여
공감
맞음 잘할려고 하는거까지 깔 필요는없음
까고있네ㅋㅋㅋ 무지성들은 그정도 능지가 없네요~ㅎㅎ
껄끄러운 질문들이 곧 기대와 관심의 반영이죠~ㅎㅎ
애들 과학 발표회 응원하는 자리는 아니겠지만 응원합니다~흥미로운 기술이 기대가 되네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날카로운 질문들도 좋네요.
소비자 안전을 담보로 모든 걸 고려하고 나온 차들도 여러 사고가 발생하는데 검증 안 된 신기술이라면 더더욱 많은 질문을 체크해야겠죠.
축하질량증가,발열문제등 근본적인 질문을 해결못한 인휠모터의 수순을 밟지 않기를..
이런 다양한 도전을 하다보면 세상을 변화시킬 기술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동차 채널이 연구원 발표영상 본인들만 보고 공개 안 하는데 모두 볼수있게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제한된 발표회이지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미 수년전에 상용화 된 기술인데
기술유출 아닌가요 중국사람이 보면 그대로 모방해서 자기들이 먼저 했다고 욱일 가능성이 있을 텐데요
가능성에 한표 던진다.
우리가 생각 하던 미래의 자동차의 첫발
축하드려요 기존플랫폼에서
최첨단 자동차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계단도 오르는 자동차 더 안전하고 진보된 자동차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와우. 영상 찍느라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신 차 연못 구름님 감사합니다. 👍👍👍
아이고 감사합니다! 혼자만 보고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것 보다는 현장 소식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와우! 영상 잘 봤습니다. 행사장 발표 내용을 보여주는 영상은 없었는데, 이렇게 상세히 보여주시니 행사장 다녀 온것 처럼 이해가 쏙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멋져요….멋지게 완성해 나가길… 축복합니다 …
저런 시도 자체가 대단하다!
유니휠은 무조건 모든 미래 전기차에 적용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죠. 왜냐면 전기차의 진짜 혁신은 모빌리티 혁신이 아니라 에너지 혁신이기 때문이죠. 모빌리티 혁신은 이미 100년 전에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연기관을 발명 하면서 이루어 놓은 혁신이고, 이제 전기차는 4인가구가 3주 동안 생활 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를 개인이 자유자제로 하나의 공간에서 다루게 되는 것이 전기차의 진짜 핵심적인 혁신이죠. 이걸 이루려면 지금 전기차 내부의 공간을 더 확장 할수 있어야 하고 그 공간이 확장되어야 자동차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죠. 이 공간성을 확보 하려면 유니휠은 필수 불가결 입니다. 모든 전기차 기업들은 현기의 기술 특허를 거치지 않고서는 미래의 거주성 전기차 만드는게 불가능해 진다고 봅니다.
이런걸 보면 앞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은 현기가 거의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e-gmp 전기차 플랫폼에 2세대 전기차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 현기가 가장 빠르네요.
별 시덥지않은 이야기를 길게도 썼네..니가 써놓은거 읽어 봐라.. 차라리 자율 주행 해서 핸들을 없애거라. ㅋㅋ 기술 특허..ㅋㅋ 에혀..뭐하는 애냐..넌..
@@독또리 별 시덥지않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건 이미 자동차 기업들이 정한 미래임. 여기서 자율 주행은 1도 관련 없음.
@@독또리 참고로 자율주행은 스마트폰 처럼 인류의 생활 방식을 바꿀만한 혁신은 아님. 자율주행은 어디까지나 모빌리티의 영역이고 모빌리티는 인류가 벤츠를 시작으로 해오던 것임.
국뽕이 심하게 들어갔네요..ㅎㅎ 특히, 마지막 줄은 혼자만의 상상이신듯...
@@독또리 완전자율주행5레벨로 가게 되면 핸들도 필요없어요..ㅎㅎ
광고 영상만 보고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가장 먼저 떠 올랐던게 기어의 윤활은 어떻게 하려는거지? 엿는데 올려주신 영상으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품질관리 발표도 내용도 쏙쏙 들어오내요^^
잘들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생기니 기술을 선도하네
아이오닉5N 부터는 기술을 선도하는 것 같습니다.
구부러 지는 관절을 통한
직접 동력 전달이라....
아이디어는 신박하네.
어찌어찌하면
후륜구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전륜이 문제네.
조향을 위하여 CV조인트와 함께쓰면
바퀴와 모터사이가 짧아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바퀴를 조향하지않고
방향전환이 가능한
신박한 방법을 쓰면 또 몰라도....
그렇다고 와이어방식을 쓸수도 없고....
거기다 물리 브레이크도 문제고...
오일순환과 밀봉도 문제 될것같고...
잘못하면 오일을 질질 흘리고 다닐수도..
어찌됐든 성공을 기원합니다.
바퀴마다 냉각과 윤활을 위해 오일 순환펌프로 공급을 해야하는 구조군요. 기어내 이물질 유입도 막아야 하고. 신경 써야할 것이 많지만 신박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자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빌리티 미래 기술을 공부하기에 좋아요
혁신하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 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연구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상용화시켜 주세요.
조향이 문제일듯 하네요 그리고 바퀴가 굴러가는 특성상 다양한 오염에 노출되기때문에 기어내부에 방수방진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할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기술이 완벽해진다면 혁신적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휠+모터를 통째로 회전시키면 되겠네요. 4WS도 아주 쉽게 가능하고 어쩌면 스티어링과 휠간에 물리적인 연결이 없는 'Steer by Wire' 방식도 가능할 듯 하네요
@@jaysbar4u 오 그게가능할까요? 모터에 전력공급하려면 와이어나 고정되어있어야 될거같은데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jaysbar4u 서스펜션 간섭 때문에 힘들어 보입니다.
@@jaysbar4u 오호..그럼 모터 통째로 돌면 그안에 공간은 고정 이느냐? 스티어 바이 와이어 하고 상관 없는 얘기고..ㅉㅉㅉ 뭔 소리인지도 모르고 그냥 막 줏어다 쓰네.
듯 하->듯하
우선적으론 후륜에 적용하기가 편하겠네요. 아주 좋은 시도입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후륜 부터 먼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후륜외에 적용이 힘듭니다. 전륜은 조향장치 때문에,,
구독과 좋아요하고 다녀갑니다.
정주행했고, 다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여러가지 검증만 제대로 된다면 혁신적 수준인거 같은데요?
어제 테크데이였는데 업로드 속도가 엄청나신데요 ^^ 현장에서 직접 뵈어 반가웠습니다.
저 역시 리바이버님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채널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후륜뿐만 아니라 전륜에도 탑재하기 위해서 조향이라던가 내부 기어의 내구성이라든가(특히 짱돌같은 외부 이물질 유입시 이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거 같지만 그래도 굉장히 혁신적인 기술인건 분명한듯하네요~
중국도 이미 개발 끝냈다고 하던데...
@@kukuk2603 그건 인휠모터 아닌가유? 유니휠은 현기가 세계 최초인거로 아는디;; 인휠모터도 중국 특유의 신뢰성 0 기반이라 믿을수도 없고요...
@@kukuk2603인휠이고 그건우리나라도 개발은완료되어있습니다
이건 인휠의 단점(모터내장으로 과열등 무게증가로 안정성떨어짐등)을 개선해보려는기술
짱돌만 문제겠느냐..아마도 환경적 문제 때문에 씰링 문제 계속 발생 할거다.
든가
완전 밀폐구조 아닌 이상 윤활 시 누유는 막을 수 없는데, 그거 매우 큰 과제가 되겠네요.
기술을 선도하는게 나아가야길인듯 👍
대단한 기술을 선 보였음 연구원들 너무 수고를 많이 하고 있음.
대한민국은 혁신의 나라가 맞네요. 잘 발전시켜 세상을 바꿔주세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 아주 좋으네요 그러나 실차량에서 많은 기어에 따른 동력손실 회전시 어차피 필요한 등속조인트 등 그리고 거친도로 주행시 기어를 보호할수 있는방법등 아직은 개선이 많이 필요한거 같은데 어찌 되었든 개선을 잘해서 실차에 적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딱 처음 보자마자 떠오르는 문제점과 의문점
1. 유니휠 부분은 밀폐되어 있는가?
2. 만약 밀폐되어 있다면 각 구동 유니휠마다 오일 및 냉각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관리가 되는가? (기어가 많고 고속으로 회전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열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3. 에너지 손실은 일반적인 구동 바퀴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2륜구동 과 4륜구동의 디퍼런셜기어를 예를 들수 있음)
4. 만약 유니휠이 밀폐되지 않은 부품이라면 돌이나 다양한 이물질이 기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5. 브레이크로 급감속 시 기어에 많은 저항이 발생되진 않는가?(기어의 내구성 문제)
전기차 시대 오면서 현기 만큼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는 기업이 있는가?
깔때는 까도 이런건 까지 말아야지
와 영상까지...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시도네요.
방수.방진은 기본이고 전기모터의 힘을 버틸 내구성이 큰 걸림돌이 되겠네요.
잘 되서 좋은 차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되서->돼서
아주 참신한 방식입니다. 매우 칭찬합니다!🎉🎉🎉
실용성이나 양산화 측면에서는 여러 단점들이 보이지만..
꾸준히 개발이 이루어져서 보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장은 특수 목적용으로 한정해 실현 가능할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역시 기술이 미래입니다. 😊
혁신이군요. 잘되길바랍니다.
플랜처럼 완성도를 높인 양산이 가능하다면 엄청난 혁신인데요?
일단 공간활용도와 코너링에서 기존 전기차를 압도해버리겠네요👍🏻
ㅋㅋ 그래 보이니? 생각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지 않을껄? ㅋㅋ 코너링은 어차피 별로 상관 없고 기존 전기차 압도 하기엔.ㅋㅋ
@@독또리 할줄아는게 비아냥 뿐이니??
@@독또리바퀴쪽으로 옮겨 간 만큼 차량 무게 중심이 낮아져
안정성이 높아질 거 같아요.
이론 말고 실물 보구싶네요 자동차 공간혁명이시작되는군요
현대차 대단합니다.
다좋은데 30센티 진흙탕에 빠져도 문제가 없는지요?
나도 저런 방법 생각해봤는데...안쪽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어떻게 돼나,,,그런 고민하다가 접었음 ;; 더 생각해볼 껄 그랬나;;
많은 기어가 외부에 노출되어있어서 소음문제가 걱정되긴 하네요.. 그리고 달리는 중 휠의 가동 범위 이상에서 힘을 받을 경우 안전성이 걱정되긴합니다. 그래도 혁신적인 기술이네요
그건 서스펜션에서 감당해야할 일 같아 보이네요.
기어가 많다.
1.외부물질로부터 완벽한 보호필요.
2.많은 기어 마찰로인해 고열발생 윤활과 냉각문제.
1번은 밀폐를 요구하고 밀폐는 2번에 불리한데 해결이궁금.
자동차연구야말로 세계최고로 가는길 전자공학 기계공학 인체공학이 합쳐져야만 나올수있는게 자동차생산 미래로 가는길 이렇게 가다가 드론을 합체시켜서 톰크루즈형님영화처럼 될 시기가 빨라질듯
군용으로 활용된다고 해도 훌룡하겠는데요,....특히나 산악지대가 많은 한국에서 유용할것 같아요.....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두가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첫째는 유니휠안에 많은 기어가 있어서. 과연 빠른 속력으로 장시간 노출돼어있고 충격도 꽤나 클텐데 내구성이 얼마나 튼튼한지가 의문이구요. 시뮬레이션과 살전으뉴다르니까요. 아즈 혹독한 실전실험에서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다른걱정스러운 점은 이기술을 전기차에 활용할 계획 일텐데 바퀴가 항상 많은 기어에 연결돼어있으면 차가 모터에 힘으로 가다가 가던속도의 모멘텀으로 움직일때 전기를 많이 생산할수있는지 또 기어의 많은 부분이 연결이 돼어있어서 중립에서 처럼 아님 전기가 다시 생산 됄때 효율 적으로 차가 움직일수있는지.
저걸 노출한 상태로 달리진 않을 것 같네요
@@jaysbar4u
노출이 그 노출이 아닙니다.
기어가 노출되었다는 말이 아니고 가혹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다시 말해서 가혹한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할 때
말씀대로 내구성도 성공여부의 관건이겠네요.
@@jaysbar4u영어로 말하는거가 습관이 되어서 말실수를 했네요. 밑에 쓰신분이 제대로 설명 해 주셨습니다.
일단 120키로에 120토크된다고하니
참신한 기술이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세계 1 기술력 대한민국!
고속 주행 중 인휠에 장착된 홀 센서가 고장 나거나 에러가 발생하면 어떻게 되나요 ? 급정지 ? 급발진 ? (홀 센서도 네오디움 자석도 고온에서는 형편 없는데 ~~~)
좋은 기술이긴한데 해결해야할 문제가 쉽지는 않을듯...
오염이나 이물질로부터 휠유닛을 어떻게 보호할지.....
기어에 작은 모래라도 들어간다면 사후 처리비용이 심각하게 빈번하고 많을듯....
더구나 상하 작용하며 동력을 전달하는데 고무 재질말고는 대안이 없을듯하고 고무재질은 내구성면에서 자유롭지는 못할듯..
내구성만 충분히 보장된다면 진짜 차량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기술이될것.
연구진들에게 충분한 지원을 해주고 미래의 먹거리로 만들어나가야할것입니다.
아저씨 저거 먹는거예요???
@@kdragon1718 미래의 수출품이란 의미입니다.
@@kdragon1718상용화시켜서 진짜로 나와서 옵션같이 기술비를 받을수 있는 환경을 말하는거 아닐가요..
@@토비야 맞아요 그겁니다.
저기 주식좀 넣으면 좀 벌 수 있으려나요??? ㅋㅋㅋ
실없는 농담에 진지하게 답변주셔 감사합니다.
@@kdragon1718요즘 세대 한글 이해력이..많이..떨어진다는 데..참..나..
주로 시내주행용이나 다목적차량용에만 적용이 되려나요? 고성능 차량등에는 유니휠이 단점으로 적용될수있는 부분등이 있을까요?
대박 현대 세계1위가자~
전륜에서 유니휠을 쓰려면 조향 시 늘어나는 Stroke와 절각 구동 전달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영상에 잠깐 나왔듯이 기존 CVJ의 Outboard Joint는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조향 시 늘어나는 길이에 대해서는 Ball spline shaft 기술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쉽지 않음. 조향 관련해서는..볼스플라인 내구성 문제가...게다가 전륜은 사고와 직접 맞닿아 있어서.
실용화가 된다면 혁신적인 기술이죠
발상 놀랍네요 불편러 시점에서 보자면
쇳가루나 이물질 투입시 급정지의
위험과 스프링 아래질량 증가로 승차감저하 대책이 있어야 겠네요
펑크나면 어케? 충격으로 휠 휘어지면? 방향변속은 어케 ? 일자 평행선으로 가나?
세상이 넘좋아지고 있네요.삐삐에서 휴대폰까지 자동차가 계단을오르고 하늘을 난다 드론택시까지 ❤❤❤❤❤
하루면 망가질 구조네요 ㅎㅎ
새로운 플렛폼이 있어야할듯.. 오일도 들어갈거 같은데 그럼 4륜 4모터는 오일을 네군데 갈아줘야하는.. 오일통도 별도로 만들고 공급과 교체시 전량 회수 기능같은것도 필요할듯
현대가잘하는것중에 하나는 정비용이성이죠
렛->랫
내구성, 이물질유입(방수방진), 날씨 특성 부분을 고려하면 괜찮을듯합니다.
최고네요 주행거리가 훨씬 늘어나겠네요
2륜차 후륜에 동력 전달 할때 써도 좋을듯.
전동화 하면서 체인으로 동력을 전달하거나 , 인휠 모터를 많이 쓰는데 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내구도 문제가 있으니
유니휠로 만들면 해결이 가능할듯.
대단하시네요! 후륜부터 적용 및 양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 이런건 좋다 쫌더 발전하자
😊😊😊😊😊
경사도로가 계단으로 바뀌면 공간활용하고 좋긴하겠네요
한가지 단점은 모터를 여러게 사용하면 전력량이 늘어나고 제어 할 때 초기 start 할때 Vp 값이 순간 높아지는데 이때 Motor의 소손이나 방지하는 대책은 있는지요?
슬로우 스타트 기능으로 어느 정도 해결은 된다 치지만 사용자가 급가속 할 때 모터가 순간 전류값를 최대치를 찍을텐데 전류량이 순간 많이 소모할 텐데 ...한 두번 그러면 열발생이 어느정도 줄기는 하지만 반복적으로 급가속 하면 밧데리나 모터에 부하가 많이 발생하여 열이 발생 될 태고 그로 인하여 장시간 운행 시 문제의 소지가 분명히 발생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브레이크 제동 시에도 축 부분으로 열이 전달 되어 모터에 방열 문제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렇게 가까이 모터를 바퀴축에 붙이는 것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차라리 구동할 수 있는 벨트로 장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방식이나 기어비로 축에 전달하는 방식이 더 낳지 않을까 하는데요.
모터 자체로 바퀘에 직접전달하는 방식은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차를 하루 이틀 타는 것도 아니고 안전하고 연관된 문제인데 차량 모터가 기동중 나가 버리면 생명과 연관된 문제인데 개발 하실때 이런 부분도 참고 하시는 것이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궁금하네요
1. 방지턱 이동시 생기는 급충격에도 내구성이 유지되는지
2. 비오는날 노면이동시에도 전자장비 보호가 잘 될수 있을지
와 진짜 신기하긴하네요 잘됬으면좋겠다
전륜구동차량의 후륜에 저출력 소형모터 유니휠을 장착해서 보조시스템으로 쓰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길 잘 했네요 ㅎㅎ
우앙 현대기아차 엔지니어 횽님덜 짜응 ㅜ 화이팅 해주세요
링키지 구동 👍
드론카를 위한 프로토타입 인가요? 여기에 수소 연료올리면 게임 오버인듯. 현대 멋지네요
실험해야 될거 중에 안한게 있는것 같은데..
휠하고 모터에 물하고 이물질 흙 먼지들이 들어가도 저게 제대로 작동할까?
저게 움직이려면 공간이 위아래로 있어야 되는데..
저 사이로 흙이랑 당연히 비가 오면 물이 들어갈텐데...
차라는게 사고도 나기 쉬운데.
충격을 저곳이 제일 많이 받을텐데... 충격을 받으면 일반차량 수리비보다 더 많이 나온다면.. 음..
내구성만..확보 된다면..아주 혁신적입니다...수고하세요..
브레이크, 서스펜션, 조향 이런 부분은 충분히 해결 가능하고.. 기밀성 내구성도 확보하는게 어렵지 않은데.. 비용과 컴팩트한 모터가 과제겠네요.
기밀 내구가 더 어려운 거란다. 그리고 조향이 해결 가능해? ㅋㅋ에혀..모터는 컴팩트 한거 널리고 널렸어...모터는 더 갈 기술도 별로 없어. 애기야.
@@독또리 조향은 그냥 전기명령으로할려면할수있는데 아직안전이 확보되지않아서 안하는것뿐이지 뭔엄청어려운거인거마냥 말하고있네 ㅋㅋㅋ
기술이라는게 실제로 출시를해봐야 알수있는데.. 내구성테스트가 가장큰문제일거 같고.. 휠같은경우 외부충격이 가장크게받는 부위라서.. 안전성이 확보가되는지.. 브레이크나 각종장치 고장시 사고가 큰지 적은지.... 도로상황에 맞게 잘굴러가는지등..
대단한 발명입니다! 축하합니다! _()_
인휠모터의 태생적인 문제는 바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그대로 모터가 받으면서 금방 고장이 나버리는데 있죠.
지금도 하늘날고 점프하고 덤블링도 하는 현기인데 저게 뭐라고? 😂😂😂😂
조향 설명도 해주셔야 하는데 조향을 기계식으로 할건지 아니면 바퀴의속도를 조절해서 탱크처럼 조향을 할건지
ㅎㅎㅎ 저 구조는 조향 못함. 탱크처럼 회전수 차이로 조향하는 방식은 좌우방향 타이어 슬립을 일으켜서 차량이 겁나게 불안정 하게 됨.
조향 하려면 내부 모터가 차 내부에서 몸통 전체가 같이 따라 회전하는 구조가 되야 됨.
그러면 차량 내부에 모터 몸통이 회전을 해야 하는 스페이스가 필요하고, 자동차 내부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한 개발의 의미가 없어짐.ㅋㅋ
아니면 CV 조인트를 사용해야 되는데, 감속을 하지 않은 CV 조인트의 엄청나게 빠른 회전 운동이 기존 차량보다 더 많은 진동을 유발하고, 마모도 존나게 심해짐.
걔다가 CV 조인트 대신 내부 기어들이 안그래도 효율 깍아 먹고 있는데, CV 조인트 하나 더 붙여서 효율 더 떨어트리는 결과가 만들어짐.
어쨌든, 현기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미래의 자동차 생태계에 큰 몫을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자세한 발표를 해서,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개념을 그대로 복제해서, 차량을 만들어 내는건 아닐까 우려 되네요. 그들에겐 특허가 어떤 억제력을 발휘할지.
아이구야 고장 잘나게 생겼네
문과가 봐도 혁신이다.
근간을 바꾸는 아이디어라니..
웅장해지네
@@qwerqwerqwer64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전기자전거 타고 있는데 몰랏쪄염;
컨셉원리는 그럴 듯한데 다양한 방향에서 오는 노면 충격에 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현존 미션기어들도 갈려나가는 판국에 내구성있는 편심 기어가 완성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잘 봤습니다.
내연차에 쓰이는 디퍼런셜 기어 내부 뜯어보면 저거만큼 기어가 맞물려있는데도 잘만 버텨냅니다
축구공만한 기어세트가 두바퀴를 버텨내는데 저건 좀더 컴팩트한 구성으로 바퀴하나씩을 담당하는 개념이라 안될것도 없다고 보여짐
실험데이터를 보니 역시나 내구성도 괜찮은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구조도 단순해서 교체수리비용도 크진않을거 같네요
@@pstarke1066 저건 바퀴에서 오는 충격을 기어가 그대로 받아내야해서 다른 경우라 봅니다. 현존 차량들은 중간에 샤프트의 존재로 인해서 1차적으로 완충 작동을 하니까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소음 문제,방진방수, 제동시 발열 해소 문제입니다. 일단 외부에서 여러 기어가 맞물려서 돌아가는 소음이 생각외로 엄청 심합니다. 듣기 좋은 소리도 아니고요.
저런 형태라면 열 방출이 당연히 힘들것이고 브레이크도 지금의 디스크 브레이크와 다른 방식으로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상태에서 방열을 수월하게 하면 또 방진이 문제가 됩니다. 저렇게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흙먼지나 이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경우에 디퍼런셜보다 압도적으로 수명이 낮아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안전성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 합니다.
@@rlakeglsxoeh 드라이브 샤프트도 바퀴와 디퍼런셜 기어간에 연결역할만 해줄뿐이지 바퀴에서 오는 충격을 받는건 마찬가집니다
한마디로 저건 기존의 디퍼런셜 기어셋트를 휠안에 집어넣은것뿐 검증이 전혀 없던 개념도 아니에요 썬기어나 피니언기어 같은것도 디퍼런셜에서 쓰이던거구요
@@pstarke1066 디프의 구조상 동력전달과 유니휠 기어의 동력전달 상황은 전혀 달라보이네요... 디프안쪽의 기어는 단조로 찍어서 완성해버릴 정도로 소음이나 강도 부분에 비교적 프리한 편입니다. 회전에 따른 마모나 소음, 강도 등 부분은 별다른 문제라는 말이죠. 게다가 저거 유니휠의 링기어..그다지 파이가 크다고 볼순 없어도 비교적 얇아보이는데..정밀도를 어느 수준으로 가져가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가공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강도 부분에 취약하죠. 꽤나 고 rpm 환경이 될것 같은데..밀폐구조에서 오는 발열 부분은 어찌 해결할까..싶기도 하고..뭐 연구원들이 열심히 검토하겠죠.. ㅎㅎ 암튼 뭐 구조적으로는 새롭네요 ㅎ
성공하면 초대박
미래차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특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게 미래다.
어우야~ 수리비 만만치 안겠다
기어 사이즈가 작을수록 회전수가 증가하게 되고 마모율도 증가하겠지. 그리고 쇼버축에서 유니휠 기어에 가해지는 힘의 변동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기어 수명도 짧아지므로 전체적으로는 내구성 문제가 심각할듯. 그리고 기어 문제 발생시 해당 기어 단품교환이 아닌 앗세이 교환이 필수이므로 수리비용이 증가됨
엔지니어들..멋져..다음에 태어나면..이런일하고 싶다..
누군가 3D프린터로 출력해서 RC카에 적용해볼 것 같아요. ㅎ
아이디어 좋네 멋지다
이걸 꼭 전륜할필요없고 기존 포터나 봉고 후륜에달면되죠.
아니면전륜차 후륜에달아서 awd만들던가요😊
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걸까요? 디스크 들어갈 자리가 안보이네요.
해당 부분도 물어봤는데 제동공간을 고려해서 설계했다고 합니다!
사이드 멤버 구성 공간이 축소돼 지금 충돌 규제에 맞추려면 차체 구조의 혁신도 필요할 걸요. 언스프렁 매스, 고절각 조인트, 제동, 내구도 해결해야겠고
저것보더 더 단순하고 기존의 연결구조를 활용가능하며, 조향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있는데,,저는 어떻게 특허를 내야 할까요?...
특허는 일단 받으시고 특허권자로서 현대차와 기술컨택을 하세요.
다 좋은데 .. 링기어에이물질이 들어갈경우 어떻게 해결하죠??일반 도시만 다니는게 아니라 시골같은 비포장 도로등을 갈때 림기어에 돌이라도 튀면 어떻게 하나여?
급제동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코너링에서 좋을지 조심히 의문을 가지게되네요
한가지 걱정은 바퀴가 눈이나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길 일이 잦은데
바퀴에모터가 있으면 물에 닿을때 이상이 없을 까 걱정되네요.
저 작은 크기의 톱니기어로 2톤 차체의 100키로미터 이상의 속도에서 가속 감숙속을 버틸까요...
골프장 카트 정도는 가능 하겠네요,,
포트홀 몇번 만나면 맛탱이 갈거같은데 10년 이상 내구성이 검징 될까요?
아이디어는 좋네요. 무인 배달로봇에 적합할듯하니요. 사람타는 차에 접목하기에는 좀 부족할듯하네요.
냉각 오일 공급 문젠 해결이 어려울지도
브레이크와 스티어링도 구연도 쉽지 않을 듯
그러나 언스프렁 중량을 줄이기에
휠체어나 무인 장치에는 좋을 듯
현기의 많은 발전과 성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