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호감이었던게 오디움의 마을 설정이 매우 계획적으로 짜였다는 점입니다. 기계 가득한거 하면 검은마법사 사가 때는 블랙헤븐이 있었지요. 이번 오디움은 블랙헤븐과 상반된 설정을 썼습니다. 블랙헤븐 때는 처음부터 감정 없이 태어난 안드로이드들이 저절로 감정이 생겨버렸고, 그들끼리 부부나 가족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종국엔 자신들을 만든 겔리메르를 아버지라 부르는 애들도 나옵니다. 블랙헤븐 이후 남은 기계들은 헤이븐에서 그들만의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게 됐습니다. 오디움의 순찰자들은 날때부터 감정을 갖고 있고, 가족관계도 주입되었으며 공동체를 이루고 살게 만들어졌습니다. 동시에 스스로 기계라는 정체성도 심어있죠. 그들은 주어진 임무만 하면 되는 자신들한테 왜 이러한 특징을 갖도록 한건지 의문을 가집니다. 두 기계 세계관의 차이가 제다모 사가에서 다룰 인간성의 본질이 검마 사가 때와는 다를거라고 암시하는것 같군요. 오디움 컨셉과 브금도 동양풍+사이버펑크라는 신선한 조합에... 서브 퀘스트들도 간만에 나와서 반가웠고, 다음에 나올 도원경과 6차 전직의 서사도 매우 기대됩니다.
ㄴㄴ 플레이어는 대적자고 카링 태을선인 등의 인물은 신의 대적자에 한정되어있어서 현재 운명에 대적, 즉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염원을 끌어 모으지 못해 대적자의 그릇인거죠 라하가 초반에 너가 나랑 뭐가 다른데? 라고 하지만 혼돈과의 대화에서 정해진 운명을 벗어났기에 플레이어가 검은 마법사의 대적자에 한정되지않고 그냥 대적자로 불리는 것이지요
@@dfldskdfd2437 근데 검멘이 아무리 오버시어급 괴물이라도 오버시어랑 동급인 고대신 애들을 때려눕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대적자들이란 설정이라면 플레이어보다 강하면 강하지 절대 약할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심지어 검멘을 쓰러트린 것도 어디까지 봉인석의 힘이 있었던 데다가 오르카의 도움이 있어서 그런거지 고대신을 죽이는 병기인 신의 대적자들보다 강하면 앞의 설정이 붕괴되는 수준이라...
생방 중간 끝부분 진행중에 들어와서 엥 그래서 쟤가 저렇다고? 하고 스포당했는데 반전에 충격받아 바로 스토리 찾아봤는데 이번에도 스토리 잘뽑았더라구요. 마을 오브젝트나 브금, 스토리 연출, 색깔놀이 하지 않은 몹도트 등 신경 엄청 쓴게 보여서 좋았어요. 이런 퀄리티라면 앞으로 매 방학업뎃 마지막 3차업뎃으로 신지역 나와도 아무도 불평 안할듯
새로운 '창'이 6차가 될 거 같진 않네요... 블랙헤븐에서 봉인석을 받아드렸을 때는 다시 살아나기만 했고, 5차가 생겼을 때는 플레이어가 에르다를 받아드리면서 각성한거고... 가능성이 있다면, 블랙헤븐에서 받아들인 봉인석은 프리드가 만들었고, 오디움의 마지막 '창'은 영감이 만들었다는 점, 다시 진단을 통해 더 강한(혹은 가장 순수한) 봉인석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네요
오디움에서 수많은 대적자의 그릇을 찾고 만든후에 이것을 발전시켜 오버시어와 싸울려고 했고 실제로 그릇에 힘을 담아서 무기로 사용했지만 그저 도구에 불과하고 인격등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였지만 우리의 개오지는 마법사 검-멘님은 그릇에 힘을 담고도 인격이 남아있는 대적자인 플레이어를 만듦 으로써 오디움의 연구자들이 바라던 결과를 완성시키고 역시 우리의 검----멘은 세계제일의 마법사이자 초월자이다 를 증명한 내용이있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토리적으로는 저 스토리를 보고 다음지역(280이려나요?)부터는 신의 창을 완성시킨뒤에 6차전직이 나올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275라는 숫자가 전직을 하기에는 좀 깔끔하지는 않은 숫자라는점과 스토리에서도 이미 닳을 대로 닳아버린 신의 창이라는 언급을 보면 바로 전직을 시켜줄거같지는 않아보이네요.... 물론 275때 이름뿐인 6차전직을 하고 신 지역을 클리어할때마다 새로운 6차스킬을 하나씩 준다는 설정이여도 충분히 가능성 있을거같아요! 물론 아님말구 ㅎ
@@메이푸르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아마 5차때처럼 처음부터 모든 스킬을 다주기보단, 텀을두고 하나씩줄거같긴해요. 이게임 직업수도 만만치않다보니... 다만 새 6차스킬을 주는 텀을 스토리 다음파트 열어주는 텀에 맞춰서 열어준다면 뭔가 신의창을 각성시킨다는 클리셰에 어울릴거같아서 한번 추측해봤어요.
먼저 영감들은 고대신들을 대항할 대적자들을 만든는자들이고 봉인석도 저기서 창이라 개념에 봉인석이다.......내가 여기서 의문점은 한 마법사가 봉인석과 초월석 고대신에 정보와 앞으로 재앙대비위해 여러대책을 미리 만들었다 그것다 오래전부터.......프리드 진짜 정체가 뭐야
275가 많은 구간도 아니고 6차가 275라는 조건이 되기에는 너무 부족한거같네요. 전직이라는 개념보단 "각성"같은 개념으로 신의창이 아케인포스/어센틱심볼 처럼 일정하게 장착이 되는 아이템으로 될거고 5레벨 단위로 스인미/크오솔 처럼 힘을 깨울때마다 특수한 스킬을 배우게끔 되지 싶습니다 4차 -> 하이퍼 -> 5차가 됐던 방식처럼 신의창을 활용하여 하이퍼 같은 느낌으로 될거같습니다
만약에 6차 나오더라도 극딜기 형식으로 나오지 4차이하의 주력기를 대체하진 않을듯 다른건 몰라도 5차가 시간이랑 돈을 너무 많이 쓰게해서 코젬 지금까지하게 만든 값을 못하게 만들도록 하진 않을거임 최소한 던파 각성기급의 뭔가가 특별한게 나와서 굳이 4차를 대체하지 않아도 괜찮도록 선택지를 주는식으로 나오던가 하겠지
근데 단순히 극딜을 추가하면 키셋에 넣을 게 많아져서 대개는 5차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5차 강화코어처럼 단순한 최종뎀 증가가 아니라 현재 카인, 소마 등의 일부 직업군처럼 스킬 자체의 강화라고 생각하고, 스킬 이펙트나 범위, 데미지, 유틸 등의 전반적인 효과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gm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근데 bgm이 너무 좋네요.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275 찍기 힘든게 함정이네요. 여러분은 6차 전직이 슬슬 나올거라 생각하시나요?
나올 것 같은데 당분간은(올 1년간) 아닐 것 같음
나와도 4차 스킬을 대체하는 형태로 나올 것 같네요
GRANDIS 의 S 는 Six라고 유추는 하고 있어요
20주년 존버..
다음 빅컨텐츠는 6차가 될거같긴 한데 시기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호감이었던게 오디움의 마을 설정이 매우 계획적으로 짜였다는 점입니다. 기계 가득한거 하면 검은마법사 사가 때는 블랙헤븐이 있었지요. 이번 오디움은 블랙헤븐과 상반된 설정을 썼습니다.
블랙헤븐 때는 처음부터 감정 없이 태어난 안드로이드들이 저절로 감정이 생겨버렸고, 그들끼리 부부나 가족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종국엔 자신들을 만든 겔리메르를 아버지라 부르는 애들도 나옵니다. 블랙헤븐 이후 남은 기계들은 헤이븐에서 그들만의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게 됐습니다.
오디움의 순찰자들은 날때부터 감정을 갖고 있고, 가족관계도 주입되었으며 공동체를 이루고 살게 만들어졌습니다. 동시에 스스로 기계라는 정체성도 심어있죠. 그들은 주어진 임무만 하면 되는 자신들한테 왜 이러한 특징을 갖도록 한건지 의문을 가집니다.
두 기계 세계관의 차이가 제다모 사가에서 다룰 인간성의 본질이 검마 사가 때와는 다를거라고 암시하는것 같군요.
오디움 컨셉과 브금도 동양풍+사이버펑크라는 신선한 조합에... 서브 퀘스트들도 간만에 나와서 반가웠고, 다음에 나올 도원경과 6차 전직의 서사도 매우 기대됩니다.
오디움은 진짜 카링이 마을을 대표하는 인물인거같네요
처음엔 연구하는 순수한 아이였다가
대적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실험을 강행해
자아를 잃어
결국 수단을 가리지않고 신의창을 얻으려고 도원경까지 쫓아갈거같내요
착한 사람이 화내면 제일 무섭다고. 메이플 공순이 카링이나. 던파 마돌이 오즈마나. 가장 순수하게 착해빠진 사람들이 각자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 하다 물들어서 타락, 배신당하고 다 뺐겨서 타락하니 대재앙이 되버렸네요...
타락이라기보단 자아를 잃어서 대적자가 되려는게 자신의 유일한 사명이 된 느낌인 듯
하루빨리 카링 굿즈나 나왔으면.. 카링로이드 기대합니다
오디움으로 가면서 동양풍 느낌들이 확 나오는데
동양풍 코디템들도 가득 나왔으면 좋겠어요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선생님...
호영키우신 분들이 가장 재밌어 할거같네요 관련인물이 2명이나 있으니 ㅋㅋㅋㅋ
엄밀히는 도철까지 3명?임
신들의 실험실과 선계 스토리 갑자기 극발진하네 너무좋은데
스토리도 스토린데 맵이 너무 이쁘다ㅋㅋㅋㅋ
이번 오디움 한줄 요약:
카링은 대학원생 이였다
타락한 대학원생 카링ㅋㅋㅋ
논문 졸라게 빠꾸 먹여서 빡쳤는데, 알고 보니 그 논문 성과 슈킹해서 써먹고 있었음 ㄷㄷ
@@나루나루-u5e ㅅㅂㅋㅋㅋㅋㅋ
!
이야 태을선인은 진짜 의외였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설정중 놀라웠던 점은 역시 추가로 공개된 대적자 설정이네요.
오버시어급 괴물과도 맞서는게 가능한 대적자란 존재가 사실 한둘도 아니고 찍어내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는 수준이면...검멘은 이걸 알면 현타 씨게 올텐데 ㅋㅋㅋㅋ
ㄴㄴ 플레이어는 대적자고
카링 태을선인 등의 인물은 신의 대적자에 한정되어있어서 현재 운명에 대적, 즉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염원을 끌어 모으지 못해 대적자의 그릇인거죠
라하가 초반에 너가 나랑 뭐가 다른데? 라고 하지만 혼돈과의 대화에서 정해진 운명을 벗어났기에 플레이어가 검은 마법사의 대적자에 한정되지않고 그냥 대적자로 불리는 것이지요
@@fkdks-p4h 그래서 평소엔 대적자의 그릇이라고 부르는데 신의 대적자라고 불렀던거 같네요
신에 대적할 자들이니
그리고 카링은 타락보단 자아를 잃고 자신이 괴물(사흉)의 힘을 모아 대적자가 되리라는 집념밖에 남지 않아 생긴 결과같네요
)
@@dfldskdfd2437 근데 검멘이 아무리 오버시어급 괴물이라도 오버시어랑 동급인 고대신 애들을 때려눕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대적자들이란 설정이라면 플레이어보다 강하면 강하지 절대 약할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심지어 검멘을 쓰러트린 것도 어디까지 봉인석의 힘이 있었던 데다가 오르카의 도움이 있어서 그런거지 고대신을 죽이는 병기인 신의 대적자들보다 강하면 앞의 설정이 붕괴되는 수준이라...
@@wityfur 고대신이랑 오버시어랑 동급인게 맞음? 고대신 365마리를 오버시어 3명이 봉인한 걸로 아는데
이번 스토리 너무 잘뽑음 내가 갈 수 없어서 그렇지...
오디움 스토리 보고
모험가 스토리는 왜 그랬냐는 생각만 들어요...
차라리 시그너스처럼 조금 수정보완만 하지...
생방 중간 끝부분 진행중에 들어와서 엥 그래서 쟤가 저렇다고? 하고 스포당했는데 반전에 충격받아 바로 스토리 찾아봤는데 이번에도 스토리 잘뽑았더라구요. 마을 오브젝트나 브금, 스토리 연출, 색깔놀이 하지 않은 몹도트 등 신경 엄청 쓴게 보여서 좋았어요. 이런 퀄리티라면 앞으로 매 방학업뎃 마지막 3차업뎃으로 신지역 나와도 아무도 불평 안할듯
히오메, 블렉헤븐 라인 따라가려는데 스토리 개연성 좋고, 설정 충돌 없는 부분에서 검마스토리랑 차이가 큰거같아요
그리고 카링같은경우는 호영하고 관련이 깊어서 호영유저면 진짜 뽕차오르는 거의 호영 6차스토리느낌남
이렇게할수있었던새끼들이 ...
T-boy 실종됐을때부터 생각했지만 세냐가 은근 동생 아끼고 있고 절대 적으로 만날 일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진짜 적으로 만날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
조력자가 될 것 같은 느낌
오르카마냥 빡쳐서 조직이고 제른이고 다 조지고 싶어가지고 플레이어랑 협력할듯.
솔직히 오르카 같은년들 세탁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시장님이 비서 더듬고 북악산간뒤 나중에 살아나와서 안녕하시긔? 한마디 한 뒤 이재명이랑 다이다이깐다 하는거랑 같은 급의 비호감임
새로운 '창'이 6차가 될 거 같진 않네요...
블랙헤븐에서 봉인석을 받아드렸을 때는 다시 살아나기만 했고, 5차가 생겼을 때는 플레이어가 에르다를 받아드리면서 각성한거고...
가능성이 있다면, 블랙헤븐에서 받아들인 봉인석은 프리드가 만들었고, 오디움의 마지막 '창'은 영감이 만들었다는 점, 다시 진단을 통해 더 강한(혹은 가장 순수한) 봉인석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네요
호영으로 오디움가면 태을선인이랑 특별한 스크립트가 있겠네영!!기대됩니다!!
아니 최신영상으로 올라갈수록 인트로가 빨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6차 나오고 오디움 다음 지역인 도원경이 나오고 도원경에서 6차 한다면 도원경 렙제 275 일수도 있을거 같네
진짜 재미있네요. 먼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가 six가 아닌 spear 일듯..? 신의 창 이라는 뜻도 있어서 그리고 6차는 좀더 나중에 나오지 않을까여 아무래도 새로운 스킬이라 근 1년안에는 나오기 힘들어 보이네여
항상 스토리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건 이랬구나, 이땐 이랬지 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이왕 오디움 스토리 정리 하신김에 그란디스 라인 스토리나 아케인리버 스토리도 정리해주시면 나중에 연속으로 보면서 너무 좋을거같아요!
오디움 스토리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격 극장판으로 나오면 좋겠다.
이번 스토리는 호영으로 하면 더 풍부하더라고요
맞음
호영은 태을선인과 사제관계라서... (그리고, 카링과도 접점이 무지하게 많고)
라라도 고유 스크립트 있을거예요
얘도 200렙인가 그 때 태을선인과 만난 적 있었으니..(호영과 접점 생긴 건 덤)
호영으로 진행하면 엄청재밌겠네요 카링도 스승님도 있고 ㅋㅋ
혼돈에게는 쌍둥이 도철도 있죠
오디움에서 수많은 대적자의 그릇을 찾고 만든후에 이것을 발전시켜 오버시어와 싸울려고 했고 실제로 그릇에 힘을 담아서 무기로 사용했지만 그저 도구에 불과하고 인격등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였지만 우리의 개오지는 마법사 검-멘님은 그릇에 힘을 담고도 인격이 남아있는 대적자인 플레이어를 만듦 으로써 오디움의 연구자들이 바라던 결과를 완성시키고 역시 우리의 검----멘은 세계제일의 마법사이자 초월자이다 를 증명한 내용이있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토리적으로는 저 스토리를 보고 다음지역(280이려나요?)부터는 신의 창을 완성시킨뒤에 6차전직이 나올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275라는 숫자가 전직을 하기에는 좀 깔끔하지는 않은 숫자라는점과 스토리에서도 이미 닳을 대로 닳아버린 신의 창이라는 언급을 보면 바로 전직을 시켜줄거같지는 않아보이네요....
물론 275때 이름뿐인 6차전직을 하고 신 지역을 클리어할때마다 새로운 6차스킬을 하나씩 준다는 설정이여도 충분히 가능성 있을거같아요!
물론 아님말구 ㅎ
6차스킬은 예전 5차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씩 추가될거 같고 280째 스토리 흘러가면서 6차전직을 마치고 다르모어의 사도나 앵글러컴퍼니랑 싸워서 이길거 같다는게 제 추측입니다.
@@메이푸르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아마 5차때처럼 처음부터 모든 스킬을 다주기보단, 텀을두고 하나씩줄거같긴해요. 이게임 직업수도 만만치않다보니...
다만 새 6차스킬을 주는 텀을 스토리 다음파트 열어주는 텀에 맞춰서 열어준다면 뭔가 신의창을 각성시킨다는 클리셰에 어울릴거같아서 한번 추측해봤어요.
제 생각엔 도원경때 초반에 레푸스와 세냐가 손잡고 알터를 적으로 대하고
카링 세냐 레푸스 알터 대적자 일행이 그곳에 모이게 될것 같네오
카링은 알터랑 팀먹어서 플레이어랑 신의창 갖고 싸우다가 세냐 레푸스가 조력해서 알터 박살내고 카링이 다시 봉인되거나 죽거나하고
레푸스 세냐도 생명을 다하는 좀 처참한 이야기가 이어질거같네요
티보이(죽음 확인 사살)
레푸스(죽기 직전)
카링(눈돌아가서 힘을 얻기위해 무리할것같음)
세냐(배신 직전)
라하(나오자마자 사망)
혼돈(사망)
스토리 진행이 이번에 빨라져서 대적자의 이야기는 금방 마무리지을듯
6차 스킬 파츠식으로 원하는거 선택하도록 룬마냥 된다에 기대합니다
카링 이야기..태을선인 이야기..이거 좋네 레푸스도 그렇고..연결고리 다 화긴..
5:19 아니 캐릭터 코디가 왜그래요?
무슨 야근해서 잠 못잔 사람같아...
신규 하트 떡밥도 같이 풀린거같네요 라하에게서 뽑은 하트....
9:25 이거 태을 선인 호영이나 라라가 가면 뭐 다른 이벤트가 있나요?
네
본캐 호영이어서 호영으로 플레이 하면 어떨지 진짜 기대 되네요 ㅠㅠ 실제 스토리 보려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ㅠㅠ
아 진짜 지금은 레벨 낮췄지만 진짜 빨리 270 찍고 싶게 만드네요... 그란디스 스토리 너무 좋아...ㅠㅠㅠ
테섭에서는 스토리 군데군데 막혀잇을줄 알았는데 다풀렸네 영상 1주일안기다려도 돼서 개꿀이다
이거 나중에 호영 스토리 포함해서 카링 보스로 낼때까지의 스토리를 한번에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ㅠ 진짜 흥미롭네요ㄷㄷ
먼저 영감들은 고대신들을 대항할 대적자들을 만든는자들이고 봉인석도 저기서 창이라 개념에 봉인석이다.......내가 여기서 의문점은 한 마법사가 봉인석과 초월석 고대신에 정보와 앞으로 재앙대비위해 여러대책을 미리 만들었다 그것다 오래전부터.......프리드 진짜 정체가 뭐야
형님 목소리가 감미로우신데 아케인리버나 그란디스(세르+호텔) 스토리도 해주실수 있나여 나레이션으로 된 영상이 없어서 ㅠ
넵
ㅋㅋㅋㅋ 점점 인트로 속도가 빨라지고있네ㅋㅋㅋㅋ
275가 많은 구간도 아니고 6차가 275라는 조건이 되기에는 너무 부족한거같네요.
전직이라는 개념보단 "각성"같은 개념으로 신의창이 아케인포스/어센틱심볼 처럼 일정하게 장착이 되는 아이템으로 될거고 5레벨 단위로 스인미/크오솔 처럼 힘을 깨울때마다 특수한 스킬을 배우게끔 되지 싶습니다 4차 -> 하이퍼 -> 5차가 됐던 방식처럼 신의창을 활용하여 하이퍼 같은 느낌으로 될거같습니다
그러기엔 레벨 난이도 허들이 너무 높은거같아요
@@삼귀삼귀 허들은 원기가 내려주면 그만인걸
그냥 스토리를 평소에 잘 안 보시는 분들이 신의 창을 보고 6차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신의 창 갈고닦아서 신의 스킬을 사옹 한다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스토리 안보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으시나오?(진짜모름)
@@dfldskdfd2437 단정지은적 없어요 저의 개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죠
@@기와 단정지으셔놓고 개인의 의견입니다 하시는건...
@@메이플안접은사람은없 그 말은 순환논증의 오류죠 저는 단정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단정했다는 걸 전제하고 단정하셨잖아요라고 하는 거니까요 위에도 적혀 있듯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라고 제 개인적 견해임을 밝혔어요
이번에 냉이킴님 말대로 개별 캐릭터에 이름추가에 스크립트 추가 ㄷㄷ
호영으로 진행하신 분봤는데 거의 호영스토리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오르카랑 팬텀이 입턴장면같은게 나올까봐
최종 스토리 전부 다 풀리면 해볼생각임
본캐 호영인데 스토리중 추가적인 내용으로는 뭐가 있을지 기대되다..!
스토리 완전 달라지는 느낌이더라구요
6차전직은 아무래도 크니까 메이플이 성인이 되는 20주년 이벤트나 그 해 겨울이 될 것 같아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디움 이후 지역에서 6차각은 확실 한듯
형 오디움 이전지역 스토리도 정리해줄수 있을까?
보고싶은데 렙 올리기 너무 힘들어..
그리고 다른 유튜버분둘은 내취향이 아니야..
오디움 스토리 궁금햇엇는데 감사합니다 ㅜㅜ
드디어 제대로된 스토리 들어가네 ..ㅆㅅㅌㅊ
스토리 정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전 스토리도 정리 가능하신가요.... 이스토리를 보니 앞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스승님 보러 가야겠습니다...언제 랩업하지
이제 간신히 세르니움 갔는데 오디움은 또 언제가냐
오디움 도착!!
스포를 당해도 275를 찍을 일이 없어서 상관없을듯...
만약에 6차 나오더라도 극딜기 형식으로 나오지 4차이하의 주력기를 대체하진 않을듯 다른건 몰라도 5차가 시간이랑 돈을 너무 많이 쓰게해서 코젬 지금까지하게 만든 값을 못하게 만들도록 하진 않을거임
최소한 던파 각성기급의 뭔가가 특별한게 나와서 굳이 4차를 대체하지 않아도 괜찮도록 선택지를 주는식으로 나오던가 하겠지
근데 단순히 극딜을 추가하면 키셋에 넣을 게 많아져서 대개는 5차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5차 강화코어처럼 단순한 최종뎀 증가가 아니라 현재 카인, 소마 등의 일부 직업군처럼 스킬 자체의 강화라고 생각하고, 스킬 이펙트나 범위, 데미지, 유틸 등의 전반적인 효과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논 유저로서 앵글러 컴퍼니와의 상호작용을 기대해봅니다
오우쒯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혼돈이 신의창 건내주는거보고 저건 6차 각이다 싶었음 ㅋㅋ 4차스킬을 대체할 스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극딜은 5차로도 충분하니까요
6차도 선계 젬스톤으로 4차스킬 최종뎀강화하는 식이면 뇌절일듯
@@zxcv225 근데 만약 나온다면 4차,5차 강화일거 같음.안그래도 키보드칸 조금 부족한 캐릭터들이 있어서
@@Silver_Wolf0108 4차 하고 대다수의 직업들이 3차 이하 안 쓰듯 4차를 완전히 대체하는게 맞을것같아요
하위차수 스킬을 조합해야하는 블래스터나 아크는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가 필요하겠네요
@@zxcv225 그거야 깡으로 써도 기존 234차 연계를 상회하는 딜을 줘버리면 해결되긴합니다 ㅋㅋㅋ
냉이님 스토리 영상 기다렸습니다ㅎㅎ
15:19 사실은 오래전 부터 당신같은 대적자를 기다려왔다우
여기서 빌런들끼리 통수가 3번이나 나오네요 ㄷㄷㄷ
영상안보고 직접 오디움뚫어서 스토리다봤다
그래도 냉이님 영상은 못참지~
그리고 호영 개인스크립트는 전설이다.. 오디움에 아는사람이 싸부님 ㄷㄷ
호영 떡밥이다 가자
티보이 살려내 엉엉
앵글러컴퍼니 재평가 분명히된다. 원래 착한 목적의 단체였다는 클리셰일듯
호영기준 스토리도 보고 싶다
유트브에 있음
신의 창이 롱기누스의 창에서 모티프 된 거면.. 제른쪽 사도 중에서도 유다 모티프로한 오르카처럼 배신자 역할도 있겠네요. 그게 떡밥 무성한 알베르로 갈수도 있고 던파식 비틀기로 사흉들고 열반타령하는 카링이 될수도 있고
카링이 대적자일행에서 힘이 될만한걸 주먼 금방 넘어올거같은데
빠른 요약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여전히 앵글러 수장은 개자식이고 라하는 나오자마자 죽는게 불쌍하네요
니키 라하가 죽은거보면 다음은 레푸스나 세냐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세냐가 통수의 칼을 갈기 시작했죠...
세냐 레푸스vs알터로 셋다 도원경때 박살날거같은 느낌이남...
게임운영은 맘에안드는데 스토리는 재밌게봤네요 도원경스토리 기대됩니다
호영으로 하면 혼돈이랑 도철이 서로 티키타카 할거 같은 느낌
6차나오면 또 새로운 코어젬 내나...
그란디스 코어 젬스톤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스토리팀 제발 카링 개과천선 시켜주세요.. 평생 나쁜놈으로 만들지 말고...
이미 자아를 잃어서 ㅠㅠ 다르모어를 배신하고 플레이어와 협력하지 않는 한 힘들거같은데 너무 굳게 다르모어편이라 힘들듯
영상 재밌게 봤슴당 :)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예전에 인터넷에서 누가 유저가 대적자면 모든 캐가 대적자일테고 그럼 양산형 대적자 아니냐고 했던 거 같은데 이왜진? 진짜 양산형이 가능했누
그래도 20주년인데 6차전직이었음 좋겠어요 6차전직보단 각성이나 초월 같은것도 좋을꺼같고
호영으로 가면 따로 스크립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빨리 렙업해봐야겠어요!
오디움 호영 특수스크립트있을거 같은데 그거영상도!
호영 레벨업이 마렵네요 스승님...!
카링이랑 세냐 같은 편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ㅋㅋㅋ
흥해라 카리링
고대신을 대적하기위한 그릇과 검마를 위해 만든 대적자가 구조적으로는 같아도 성능이 전혀 다른가보네
신의창이라 검마를 무찌를때 소환한 창이떠오르는 기분이네요.(그땐 염원이 모여서 소환된거였나...?)
오디움 이전에 세르니움 이후 스토리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개인적으로 6차일 것 같긴한데 6차가 5차처럼 관조자같은 누군가 알려주는게 아니라 저기서 풀리는거면
6차전직 가능 레벨이 최소 280이라는건가.......
카링 행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정도 힘과 비중을 갖고 있던 인물이 왜 정보상점 같은 걸 하고 있었던 거지 도철 찾으려고 잠복했던 건가
280이 6차가 되면 너무나 어려운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오솔, 스인미 같은 신 5차스킬이 생길 것 같습니다.
닳고닳은 신의창이 6차핵심이겠지 선계영감들이 고쳐주면서
신의창을 장착하면서 플레이어의 근본적인게 강화되거나 바뀔거같음
현 종결템셋과 5차스킬들론 칼로스도 힘든데 더 강한 오디움보스를 잡지도 못하는스펙으로 300을찍고 6차를 갈리가 없으니 오디움 다음 맵 도원경에서 무적권 신의창 장착해야됨
도철이 로봇?? 호영도 메카물 찍나
6차...? 각성...?
크 크크크 크
어웨이크
6차는 안나오고 신규 5차스킬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디움 가고싶다 랭커들의 지역인가?
호영으로볼때의 스크립트가 궁금해요ㅠㅠ
초월자의힘을 되찾은 제로 드디어 출격인가?
재밋다앙
그와중에 오즈 커엽네
스토리만 보면 플레이어는 노멀이 아니라 앱노멀이었던 거네 6차가 아니라 진조같은 초월적 존재에 가까워 질듯
와 카링 나올 때 계단 웅장하네ㄷㄷ
오디움 최고의 반전 : 아버지가 귀여움
카링 모델이 흑룡 사흉수 우두머리!
여기엔 또 언제가냐~ 이제 261인데 가기전에 메이플 접을듯…
이제진짜 선계로 넘어가네요
280은 선계 도원경이군
이번에 6차가 아니면 다음 맵 나올때 도원경에서 창 각성하면서 6차 나오지 않을까
진짜 6차전직 얼마 안남았다
레지스탕스, 히어로즈 들 리메이크 끝나면 바로6차인듯
이런 메이플 메인스토리들 모아둘걸로 따로 재생목록 만들어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