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조금은 어른이 된걸까😌｜김동률 - 겨울잠／Kim Dong Ryul - Wintertide Sleep [Radio Live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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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맘을 가다듬고 깊은 잠을 청하면
날 헝클던 많은 생각
조용히 자릴 잡아갈 때
떠오르는 얼굴 나를 보던 그 눈빛
사랑한단 내 고백에
한 꺼풀 물기 머금던
눈부시게 우릴 현혹했던
뜨거웠던 짧은 여름 지나고
밀쳐낸 손길에 데인 맘엔
어느새 틈새로 바람이 불어
곤히 잠이 들어
평온한 꿈을 꾸면
난 다시 어린애 되어
끝없이 칭얼대면서
한없이 주렸던 맘을
그곳에서나마 채우리
폭풍처럼 마구 흔들었던
가혹했던 짧은 여름 지나고
엇나간 마음에 덧난 상처
채 아물기 전에 찾아온 겨울
긴긴 잠에 깨어
다시 새 봄이 오면
난 조금 어른이 되어
마른 널 다독이면서
얼어붙은 몸과 맘을
둘의 체온으로 녹이리
둘의 체온으로 녹이리
.
.
.
#김동률 #겨울잠 #피아노
2020-11-29 일밤 감성 피아노 Radio Live 중
김동률 님의 '겨울잠' 피아노 라이브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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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업로드는 매주 목요일 밤
📡라이브 스트리밍(유튜브, 트위치)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일밤 감성 피아노」 라디오 라이브
｜매월 정기 라이브 (별도 시간 공지)
📺New videos on every Thursday
📡Live streaming on every Sunday, from 10 p.m. (UTC +09;00, Seoul)
｜ / hoon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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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영훈 / 「HOON TO-BE」 the P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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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ntobe_piano
🎵 / hoon_to_be
![Kim Dong Ryul Piano Cover Vol.2 [1 Hour Piano Collection🎹]](http://i.ytimg.com/vi/yQO4LylGVpE/mqdefault.jpg)
![Kim Dong Ryul Piano Cover Vol.2 [1 Hour Piano Collection🎹]](/img/tr.png)
![Singing live undercover pretending to be a track (ft. KimYeonWoo)[BGL : Background Live] | JAYKEEOUT](/img/n.gif)
4년전…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시간도 거스르는군요~^^
추운겨울, 연주가 따듯해요~멋진연주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다시금 겨울이네요ㅎㅎ
구독자수 100만되기를 기원합니다.❤
11년 YULE 콘, 12년 감사 콘, 특히 13년 감사 앵콜 콘에서 파이프 오르관에 맞춰 노래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 곡이에요. 영훈님 덕분에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Beautiful ❤❤❤❤❤❤❤❤❤
헙...겨울잠이네요. 오른쪽 어깨로 전해주는 영훈님의 감성연주 오랜만에 듣고갑니다.
오호~처음 해보는 거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
더운 날씨~률님 곡 감상하러 들렀다가 작은 마음 전해드려요~^^
항상 늘..감사드립니당 영훈님~🙏 내일 공연도 화이팅~!! 하셔요~🎹❤️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음악 들려드리겠습니다!
Younghoon - Like snowflakes that gently fall, changing the entire landscape. So are these chords on your piano! it inspires me. ❄☃
와우!! 너무 좋네요~ 멋진 곡 선물 감사합니다 🙏🏻
So relaxing on a stressful Sunday. Thanks for the respite. :)
What happened? Everything is going to be ok!!
@@hoontobe Our pastor had to be taken to the hospital with chest pains, so church was cancelled right in the middle of the service! Very stressful. So far they seemed to have stabilized him.
아 진짜너무좋다..술마시고 들으면 감성이 주체가안되네..
바쁜하루 영훈님의 영상알림이 왔지만 산만한 가운데 듣고 싶지않아서.. 이제야 조심스레 플레이 눌렀어요.
오롯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이렇게 감성을 잘 나타내는 연주자를 만난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12월 첫날에 이런 행복을 누리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
12월 첫날이면서 올해의 마지막달이라 그런지 더 결연한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앙ㅎㅎ 이번 한달도 건강히 아름답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무반주로 시작하는 이곡의 읇조림조차
손가락의 독백으로 표현 되는
아름다운 연주에 감동입니다♡
영훈님의 마음이
거울처럼 투영되는 피아노의 울림이
너무도 좋습니다~^^
ㅠㅜ연습하면서 오열했다구요....캬캬
@@hoontobe
오열 .. 종대요? 🙄💧
슬픔의 길을 걷는 나란한 걸음
설렘과 아픔 기쁨과 슬픔 ..
그리고 사랑이 한걸음으로 걷는
겨울잠의 .. 한 마디 ❄️
'네가 물었지
혹시 네가 싫어진 거 아니냐고
아니, 그럴 리가 네가 더 좋아졌는걸
아파 본 사람은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안대
우린 둘 다 아파 본 사람이니까
서로의 그늘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야
조그마한 상처에도
왜 펑펑 울어야만 했는지,
살짝 건드린 것 뿐인데
왜,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는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왜, 겁부터 먹고 불안해하는지
아파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상처 ..
우리는 서로 이해해 줄 수 있을거야
아니 설령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일일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우린 알 수 있을 테니까
나는 네가 아파 본 사람이라서 좋아
구겨지고 흉 지고 덧난 마음이라서 좋아
상처가 닮아서 좋아' 🧡
中
겨울잠.. 가사에 아픔과 후회 그리움
보듬어가는 마음의 위로같은 선율 가득
책을 읽다가 멈춤한 글귀 ..네요 📝
겨울잠 ❄️ 생각이 났어요
'긴긴 잠에 깨어
다시 새 봄이 오면
난 조금 어른이 되어
마른 널 다독이면서
얼어붙은 몸과 맘을
둘의 체온으로 녹이리' 🕊
"다시 새 봄이 오면
다시 어린 마음 ..풀꽃으로 잠길게
네 마음곁에 .." 🌸🌱
아픔없는 사람 있을까요?
걱정없이 내일을 마음껏 헤엄치는
마음 있을까요 .. 매일이
걱정의 .. 세상 물결이지만
작은 물살에
엄살 부리지 않기로 했어요
한숨에 미소를 흐리는 날이
길지 .. 않기로 했어요
겨울잠이 주는 감성은 늘 깊네요
늘 한결같고요 .. 긍데요 훈님 ❤️
왜 그리 💧 우셨어요
손가락 와이퍼 작동하고 싶잖아요🙈
Tsunami 연주 듣다가 급 유턴~! 😁
징짜 .. 🙄 신호 무시 달렸네요🚦
그래도 참 다행인게요
빗속 .. 파란불 💙 이더라고요 😝
'Tsunami' , '겨울잠' 연주
1+1 ⭐️감성이에요 ..
아픔을 더한 포개임의 시간이요 💕
봄밤이 자꾸 가을 밤인척..
아닌가? 여름밤이 봄밤을 시샘하듯
밤공기가 차네요
훈님의 ❤마음속에 훈훈한 봄바람
향기 가득한 매일이 되시길
늘 .. 함께하며 .. 기도드릴게요 🙏
멋진 훈님 ❤️ 예쁜 꿈 꾸세요~~! 😴
참 좋은 노래인데 앨범 말고 들을 기회가 적은 곡이기도 하죠. 어느 여름 밤, 자정이 지난 시간에 운전하고 오는데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선물 같던 이 노래를 영훈님 연주로 다시 듣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포근한 이불이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
ㅠㅠ정말요..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지친 마음 달래러 왔어요
지금 이 순간 피할곳은 이곳뿐이네요
잘 추스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영훈님
울지마요 훈블리💜..ㅠㅠㅠ 마음을 가다듬을 수가 없어요..😭😭😭.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겨울잠은 정말 귀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그랜드피아노 연주 존버합니다
이른 아침에 듣는 음악이 이리 좋네요.
하루 예쁘게 시작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이 느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 겨울잠..
음악도 계절에따라 그 시간이되면 유독 듣고싶은 노래가 있는 것 같아요.
성큼 봄 향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니 이제 겨울잠은 다음해 겨울까지 잠시 안녕을 해야겠네요..ㅎㅎ
영훈님..혹 '불멍'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장작이나 모닥불을 지펴놓고 하염없이 멍하니 불만 바라보며 아무런 잡념없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거라고 하네요.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건 물멍이라고 하구요..
음..저는 저번 주 영훈님 피아노 연주를 하염없이 멍하니 바라보며 그런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보며 멍때리는건 피멍인가(?)생각하다 어감이 좀 그래서.그냥 퍄노멍이라고 제 마음대로 지어봤습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님과의 정기연주회가 그랬고 성시경님의 '더 아름다워져'로 마음이 울컥함으로 차올라더랬죠..
언제나 느끼지만 두 분의 콜라보는 정말 감동 그자체였고 영훈님의 폭풍오열 곡으로 처음으로 알게되었던,
그리고 지금은 시경님의 곡 중 제일 아름다운곡으로 생각되어지는 '더 아름다워져'는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노래가
되었습니다...그랜드피아노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에 정말 퍄노멍이 되었다죠. 🎹
그리고 사실 지금..두 분의 작품인 'Harmonicist' 앨범을 LP로 듣고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만하다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는데 솔직히 영훈님의 피아노선율에 마음과 귀가 더더욱 다가가더군요..
LP로 듣는 영훈님의 피아노선율이 무척 궁금했었는데 너무나도 좋다....라는 말밖엔...
마성의 감성을 넘어서는 영훈 매직홀이 분명히 있는것 같아요~~🌟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온 봄의 길목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3월을 맞이해야겠네요~
봄기운 가득한 행복함과 즐거움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영훈님..혹 폴킴님의 신곡 '사랑하는 당신께'를 들어보셨는지요?
여러영상 중 꽃 한지 위에 씌여지는 한 편의 연서를 보는 듯한 가사가 인상깊더군요..
폴킴님께서 가슴떨리게 --하오체의 가사를 쓰셔셔....ㅠㅠ
영훈님..당신께 하고픈 말이 있소..
'사랑하는 당신께'를 꼭 한번 연주해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소...
(어설프게 따라해서 민망하고 자꾸만 연주해달라 부탁드려 미안할따름이오...🙈)
ㅋㅋ불멍 물멍... 읽어내려가다가 헐 그럼 혹시 피멍? 했는데 역시나였네요!ㅎㅎ
퍄노멍 좋습니다! 음악은 언제나 사랑이쥬😊😊 하모니시스트 LP 앨범도 소장중이시군요.
그때 녹음실에서 살다싶이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폴킴님 신곡 저도 들어봤어요! 피아노로 표현하기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커버 해보겠습니다 (_ _)🙏🙏
녹음실에서 살다시피한 귀한 앨범이니 더더욱 정성스럽게 듣겠습니다..^^
오늘이 의미있는 특별한 날임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려요..
좀 더 깊은 경건함으로 오늘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멋진 봄 날이 영훈님과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헙🙊 또 선물이~💗💗💗 이곡 댓글로
신청하셨던분들 많았던거 같은데 진짜
서정적이예요🌸 김동률님과 함께할때
제일 빛나고 행복한 예술가님💙💙💙
오래 오래 그 기쁨 저희에게도 많이
나눠주세요^^ 그리고 오늘 뽀샤시
예쁘셨어용😍 (제가. .축구때문에. .
알림을 이제 봤네요😅 죄송해요😢)
축구매니아 캎치노님ㅋㅋ축구이야기는 저말고 다른 분들이랑 얘기가 잘 통하시니까 괜찮졍?ㅎㅎ(저는 축알못)
@@hoontobe
축덕이긴 하지만 제일 좋아하고 재미있는건
예술가님 연주입니다앙🙈❤ 주변에 축구에
열광하는 3인방 계시잖아요😏😏😏
카푸치노님도 축구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2002년 월드컵 때 박지성 선수 팬 되면서 축구 좋아하게 되었지만 요즘은 박지성선수가 빠진 후부터는 축구 잘 안보고 박지성 선수 아내인 김민지 님의 유투브 채널 구독해서 실시간할때마다 채팅에서 열심히 대화하고 있어요
요즘은 박지성선수도 좋지만 아내분과 실시간때 함께하면 재밌어요~♡
가끔 박지성선수도 나타날때 있는데 심쿵해요🥰🥰
@@김영미-h3o7r 아하♡ 박지성 선수 부인분께서
유튜브 하시는군요😊😊😊 아나운서
이셨던건 알고 있었어요^^ 전 주로 EPL
경기들 보는데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활동할 시기엔 축구를 안봐서 그분 경기
모습들은 영상으로 봤어요⚽ 영미님도 축구
좋아하신다니. .엄~청 반갑습니당😍💜
@@cappuccino_05 박지성 선수 열애설 났을때 과연 어떤 분일까 했는데 김민지 아나운서 딱 보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꼭 결혼하길 바랬는데 결혼해서 사는 모습 유투브 채널에서 가끔 사는 모습 또 더 나아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 갖으니 어찌나 더 좋던지요
축구, 박지성 선수 부부 정말 좋아요~^^
띵... 🤦🏻 ㅋㅋㅋ 이 곡이 이렇게 좋았던가요...👍
아~아~ 나도 곰처럼 겨울잠을 오래도록 자고 싶어지네~
겨울잠 강추....ㅋㅋㅋㅋㅋ
모야모야😭 넘 좋아요 영훈님!
선영님이 띄워준 가사도 한글자 한글자 감동이였어요..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합니당❤
그러게요~ 매번 넘모 감사ㅠㅠ
어우 라이부는 정면으로 얼굴도 보이셔서 조아요 ~~
어제도 아이방 페인트 칠 하느라 라이부 못갔고
ㅋㅋㅋ 자꾸만 정신없이 바빠 라이부 놓치네요 ^^
담번에 언제 꼭 들어오게 되면 네이버 식구들에게
공유도 해볼께요 ㅎㅎ 어우 혼자만 듣기 아까와~~
저 영훈님 긴연주도 다 풀청하는거 아시쥬 ????
영훈님의 갬성과 터치 하나하나 다 놓치기싫음~~~~
어우 진짜 잘치신다 ㅋㅋㅋ 김동률은 왜케 명곡을
마니도 만드는지~~~ 대박 조아요~!🐣🐥🐤🎈
영훈님~혹 얼마 전 새 앨범을 발표하신 아이유님의 '겨울잠'을 들어보셨는지요..?🎧(당연 들어보셨겠지요..?ㅎㅎ) 원래 가사를 한 편의 시를 읊조리듯 써내려가는 아이유님의 문학적이고 고혹적인 글이 이번 노래에서도 유감없이 깊은 감성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런데..갑자기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인데요..ㅎㅎ🙈
률님과 아이유님의 '겨울잠' 처럼 같은 제목, 다른 노래를 함께 연주해 주시면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좋은사람..오래된 노래...비(Rain)..안녕이라고 말하지마...등..
조금은 엉뚱할지는 몰라도 슬쩍~조심히 건네 보는 작은 생각이었습니당~^^😊
이번 한 주도 힘차게 보내시고(다음 주 연휴~넘 기다려져요~🤗으흐흐~) 구우웃밤~되셔요~🌟
아직 못들어봤는데 들어볼게요~ 🎵🎧
17분 전은 못 참지 ㅋ 이것만 보규 잔드아
귀욤뽀짝 예원님 당첨 축하해용😘😘😘
@@cappuccino_05 카푸님 감사감사해용🙊 룰루~~~🤸♂️🤸♂️
반짝반짝 빛나는 영훈님🌟
조르니들과 함께 빛나는 길을 걸어보아요✴
이 곡 너무 좋아서 원곡 찾아 들었어요
너무 좋은데 영훈님은 눈물뚝뚝😢😢
뭔가 듣고 있다보면 영훈님 버전의 '이소라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이 곡이 들리기도 해요😊😊
이렇게 또 올려주시니 방송때 방송사고 가끔씩 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아름다운 곡 들려주셔서 감솨해용💝
이쁜 댓글에 질문 죄송해용..
혹시 조르니들? 이라는 팬애칭 뜻이 뭔가요?😮😄
눈물 뚝뚝😭 영훈님 진짜..
감수성 엄청 풍부하신듯 해여..ㅜㅜ👍🏼
오늘 진짜 같이 울었네요..🙂ㅎ
너무 감사한 방송사고😆😆😆
@@이슬-u1i 구독자분들이 매번 연주해달라고
영훈님께 졸라서. .조르니가 되었어요😊
@@이슬-u1i 구독자님들이 이거쳐주세용
저것두 쳐주세용 아니 다아아 쳐주세용
요렇게 조르다보니...조르니들이 되었답니다😆😆 하엘튜브님과 고선영님께서 지어주신 러블리 팬애칭이지요💕
이슬님도 웰컴투 조르니들🌺
@@cappuccino_05
맨날 내주시와요🙏🙏🙏🙏😆
오늘밤은 이 곡 들으면서 잠들께요🧡🧡🎑🎑
옴마옴마 인나자마자 이게 왠 선물?🎁🎀🎈😍
😭😭😭다 너무 좋은데, 영훈님 우셔서 맴찢
Wonderful presentation. 👏🏻👏🏻👏🏻🎹🎹🎹
Pure emotion. 😌😥
😊Thank you Hoon.😊
피아니스트 님, 저 이제 알고리즘의 힘을 신봉하게 되었습니다아. 참고로, 롱롱어고 안드로메다로 보낸 제 전공이 만들었던 알고리즘 세탁기가 유튜브의 바다에서 잘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은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마주하니, 조금 당황스럽고 여전히 모르겠네요. 원래 세탁기 만든 기사 님 보다 유저들이 더 훌륭하시죠. 암튼, 흐뭇합니다. 이제와서 할 일은 그 머리에 쥐나는 일이 아니라, 그저 모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인 힘을 실어주고 싶은 거대한 꿈이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와이트 셔츠의 순수함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 우린, 양심껏 잘 살아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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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로 닷 케이알
• 예시: "신봉하다"의 활용 예시 2개
자유를 신봉하다.
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 같은 것을 곧이곧대로 신봉하고 있는 것도 그들뿐이었던 것이다. 이제하,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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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만 하면 그날그날의 뇌피셜 영양분이 공급되는 미래의 세상이 바로, 지금이네요. 아티스트 님은 이미, 우주까지 구원하러 가신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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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택시드라이버 님 부를게요오. 저도 참, 징하네요. 전설의 고향 갑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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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남들이 우는거 보면 함께 울었는데 이제는 제가 좀 성장했답니다. 토닥토닥 두드려 주면서 그 울음 뚝 그치게 할 유머가 그득찬 사람이 되었습니다아. 올해는 겨울잠 자는 곰탱이 안하려고요오. 남자친구랑 노느라 바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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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 78, 빠른 79년 생 화이팅 한번 외칩니다아. 저는 놀고 먹었지만, 그들이 애써준 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또한 그들이 지금의 50대 그리고 60대와 소통하며 10대와 20대의 모든 마음을 그저 안아주고 있습니다. 내 소중한 친구들아. 힘내자. 우리. 아직, 살아있어. 조금 날아보자. 그리고 내 마지막 학교의 많이 사랑스러운 00학번 동기들 또한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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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도 한번 갑니다아. 1978의 대명사? #나얼 님,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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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3일 되게 습한 아침, 산책하며 들어요. 잔디 깎는 소리랑 같이 연주되니까 더 잘 어울리네요오. 중간에 새소리 끼어들고. 피아니스트 님 음악은 조금 크게 물을 팍팍 틀어도 사람들이 씻겨지니까, 오히려 뒤돌아 보며 더 좋아라하십니다. 전설의 고향스런 와이트 셔츠가 아침에 거르고 나온 밀크 같아서 그저 프레시합니다.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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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으로 비디오파일을 찍었는데, 그저 한방에 건졌어요. 함께한 새소리는 다시 못 건지는 것이니, 조금 맘에 안들어도 대부분 첨에 찍은 걸 아낍니다. 혹여, 누를 끼칠까봐 조심스런 마음도. 다 컸지만 마음은 아직 애기니까, 징글징글해도 귀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 실화에요오? 곧 오늘은 짜파게티의 날, 일요일이다 입니다아. 피아니스트 님 치이는 선율은 좋지만, 조금 야속하네요오. 세월이.
아,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 같아요. 자꾸자꾸 어려져서 자꾸자꾸 숙이고 배우는 즐거움이 있으니까요오. 그나저나, 이거 되게 길어요오. 당장, 읽으면 안됩니다아. 아티스트 님의 눈은 보호되어야 합니다아.
촛불 하나를 밝혔습니다.
우리 마음에 깃든 어둠, 우리 사회에 깃든 어둠이 조금쯤 물러가기를 소망합니다.
등불 하나를 밝히면 천 년의 어둠이 스러진다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힘들고 난감한 세월이지만 우리가 빛의 노래를 그칠 수 없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춥지만
따뜻한 연주 감사합니다
😳 마리님~❤❤❤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 요즘 안그래도 마리님
그립고 생각나고 그랬는데. .이렇게
와주시니 이곳이 따뜻해지네요^^
마리님
오랜만에 마리님의 글을 보니
더욱더 따뜻한 밤이 되었어요😊
@@Jennarinkable 님의 따뜻한 말, 살리는 말, 북돋는 말이 힘이납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Leonard Cohen이 부른 ‘Anthem‘에 나오는 가사가 떠오릅니다.
“상처가 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 상처를 통해 빛이 스며든다”
(There is a crack in everything/
That‘s how the light gets in).
반짝반짝 Jenna니임
@@cappuccino_05 친정 집에 방문한 느낌
마리님 항상 마음을 울리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잠 안주무시고 왜 이렇게 깜찍(?), 깜짝한 일을 하시다뇨~?!🤩🤩 월욜 아침부터 횡재 했습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겨울잠이 슬픈 내용이군여 참으로
연주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월요일 아침, 또 고맙습니다🍊
세상에...멋지셔라......😊
센스왕이십니당💞 영훈님💞
3등!
이럴려고 사고가 났구만요 감사하게~~ㅋㅋ겨울잠이라 그런가 되게 외로운 느낌...
앞으로 방송사고를 자주 내는건 어떠신가요 영훈님
영훈님 피아노는 늘 완전해요~☆☆☆
연주하면서 왜 글썽거리셨는지 알겠더군요;;
저도 중간에 녹음 중단했었네요~~;;
ua-cam.com/video/BLfoO7VUuAk/v-deo.html
첨에 방송 사고인 줄 모르고 영훈님이 감정에 북받쳐서 중단된 걸로 알고 큰 감명을 받았더랬지요.ㅎ
ㅋㅋㅋ뜨악ㅋㅋㅋㅋ그러셨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