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암학원 故 채현국 선생 :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말은 농경시대의 꿈 같은 소리이다. 농경사회의 노인네는 경험이 중요했지. 지금은 경험이 다 고정관념이고 다 틀린 시대가 됐다" "우리(한국전쟁 전후 세대)가 원래 좀 부실했는데다가… 부실할 수밖에 없지. 교육받거나 살아온 꼬라지가… 비겁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었고 야비하게 남의 사정 안 돌봐야만 편하게 살았어.. 이 부실한 사람들, 늙어서 정신력도 시원찮은 이들을 갈등 속에 집어넣으니 저 꼴 나는 거다. 노인들을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전략) "저렇게 좋은 청년들이 일거리가 없어서 저렇게들 애를 쓰니." P는 속으로 코똥을 '흥' 하고 뀌었으나 아무 대답도 아니 하였다. K사장은 P가 이미 더 조르지 아니하리라고 안심한지라 먼저 하품 섞어 '빈자리가 있어야지' 하던 시원찮은 태도는 버리고 그가 늘 흉중에 묻어 두었다가 청년들에게 한바탕씩 해 들려 주는 훈화를 꺼낸다. "그렇지만 내가 늘 말하는 것인데…… 저렇게 취직만 하려고 애를 쓸 게 아니야. 도회지에서 월급생활을 하려고 할 것만이 아니라 농촌으로 돌아가서……." "농촌으로 돌아가서 무얼 합니까?" K는 말 중동을 갈라 불쑥 반문하였다. 그는 기왕 취직운동은 글러진 것이니 속시원하게 시비라도 해보고 싶은 것이다. "허! 저게 다 모르는 소리야…… 조선은 농업국이요, 농민이 전 인구의 팔 할이나 되니까 조선 문제는 즉 농촌 문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아 지금 농촌에서 할 일이 오죽이나 많다구?" "저는 그 말씀 잘 못 알어듣겠는데요. 저희 같은 사람이 농촌에 가서 할 일이 있을 것 같잖습니다." "그럴 리가 있나! 가령 응…… 저……." K사장은 응…… 저…… 하고 더듬으면서 끝내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것은 무리가 아니다. 그가 구직하러 오는 지식 청년들에게 농촌으로 돌아가 농촌사업을 하라는 것과 (다음에 또 꺼내는 일거리를 만들라는 것은) 결코 현실에서 출발한 이론적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었었다. 그저 지식 계급의 구직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막연히 '농촌으로 돌아가라' '일을 만들어라'고 해왔을 따름이다. 따라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 플랜이 있는 것도 아니었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한 행셋거리로, 또 한편으로는 구직꾼 격퇴의 수단으로 자룡이 헌 창 쓰듯 썼을 뿐이지. 그리하여 그 동안까지는 대개는 그 막연한 설교를 들은 성 만 성하고 물러가는 것이 그들의 행티였었는데 오늘 이 P에게만은 그렇지가 아니하여 불가불 구체적 설명을 해주어야 하게 말머리가 돌아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떠듬떠듬 생각해 가면서 생각나는 대로 주워섬기는 것이다. "가령 응…… 저…… 문맹퇴치운동도 있지. 농민의 구 할은 언문도 모른단 말이야! 그리고 생활개선운동도 좋고…… 헌신적으로." "헌신적으로요?" "그렇지…… 할 테면 헌신적으로 해야지." "무얼 먹고 헌신적으로 그런 사업을 합니까……? 먹을 것이 있어서 그런 농촌사업이라도 할 신세라면 이렇게 취직을 못 해서 애를 쓰겠습니까?" "허! 그게 안 된 생각이야…… 자기가 먹고 살 재산이 있으면서 사회를 위해서 일도 아니하고 번들번들 논다는 것은 그것은 타락된 생각이야." P는 K사장이 억담을 내세우는 것을 보고 속으로 싱그레니 웃었다. "그렇지만 지금 조선 농촌에서는 문맹퇴치니 생활개선이니 합네 하고 손끝이 하―얀 대학이나 전문학교 졸업생들이 몰려오는 것을 그다지 반겨하기는커녕 머릿살을 앓을 것입니다…… 농민이 우매하다든지 문화가 뒤떨어졌다든지 또 생활이 비참한 것의 근본원인이 기역 니은을 모른다든가 생활개선을 할 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조선의 지식 청년들이 모두 그런 인도주의자가 되어집니까?" "되면 되지 안 될 건 무어야?" "그건 인도주의란 그것이 한 개 공상이니까 그렇겠지요." "허허…… 그러면 P군은 ××주의잔가?" "되다가 찌부러진 찌스레깁니다. 철저한 ××주의자라면 이렇게 선생님한테 와서 취직운동도 아니 합니다." "못써! 그렇게 과격한 사상으로 기울어서야 쓰나…… 정 농촌으로 돌아가기가 싫거든 서울서라도 몇 사람 맘 맞는 사람이 모여서 무슨 일을―--- 조선에 신문이 모자라니 신문을 하나 경영하든지 또 조그맣게 하자면 잡지 같은 것도 좋고 또 영리사업도 좋고…… 그러면 취직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은가?" "졸 줄이야 압니다만 누가 돈을 내놉니까?" "그거야 성의 있게 하면 자연 돈도 생기는 거지." P는 엉터리없는 수작을 더 하기가 싫어 웬만큼 말을 끊고 일어섰다. (후략)
1. 장사를해라? 폐업률 보고 이야기해라. 그리고 초기 자본금이 2억임. 결혼안하고 1년에 2천씩 모으면 10년걸림. 24살에 군대2년기준 36살에 폐업률 80%의 게임에 베팅하란거임. 2.농사를 해라? 일단 시골에 평범한 평지땅이 평당 10~30만원임. 잘난 50~60대가 투기로 돈 다올림. 그리고 먹고 살려면 고소득 농작물 기준 2000평임.(3억원투자에 연 3000천 소득임/ 이게 안정적으로 나오지도 않고 사업마냥 복불복임.)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들의 발업들을 보면 농촌에 오지말란게 정부 보조금으로 먹고 사는 농촌이 10년 이내 사라질거라고 봄. 10년뒤엔 농촌인구가 없어서 표가 안되니 보조금이 축소될것이라 봄. 3. 중동 등에 가라? 이건 임금높은 곳에 저임금 단순노동을 하란건데 (우리나라에 단순 노동하는 외노자들이 날밤 잔업해서 월 300만원(시급8천원) 벌어서 100만원 생활비에 200만원 저축해서, 40살에 시급1000원인 고향에서 작은 슈퍼 여는전략 것임.) 이게 불가능한게 1차적으로 우리임금이 높음. 우리나라 단순노동 8천원 기준으로 시급 7만원인 곳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에 그런곳은 없음. 왜냐면 가령 우리나라 사람이 시급7만원인 곳에 간다면 방글라데시 출신 외노자들이랑 경쟁함. 우리나라사람도 그나라말 못하고 방글라데시인도 그나라말 못하니 똑같이 취급받아서 이런 경쟁으로 임금이 떨어짐. 이차적으로 이제 세계 모든 국가가 이런 외노자에게 적대적임. 예로들면 사우디엔 외노자 최저임금이 자국사람이랑 다름. 그리고 사우디 외노자하려고 들어가려면 ㅈ나 까다로움. 거기에 실제로 우리나라 외노자들의 일을 봐도 알겠지만 일하다 손이나 다리잘리고 돈 모으니전에 쫓겨나면 돈없는 장애인되서 진짜 ㅈ되는건 당연한 사실~~~. 마지막으로 이 세가지 전부 초기자금 크고 리스크도 큰 직업임. 결국 초기에 돈을 땡겨서 사업을 하는데 이러면 초기에 교육받는 기회를 포기해야함. 일반적 라이프 라인이 20대에 회사나 특정집단 하위직으로 취업해서 특정직무에 경험을 쌓어서 교육받고 승진하여 전문성을 갖춘다면, 이건 20대에 돈을 땡기기 때문에 업무적 전문성이 없음. 즉, 30중반까지 알바랑 공장에서 단순노동하면서 연애, 결혼, 집, 차 다 포기하고 살던 애가 사업에 실패하면 대부분은 자살엔딩이 됨. 다시 사업한다는 개소리하는데 30~40대에 임금 좋은 단순노동에 못들어가고(늙어서 힘과 체력, 센스가 딸리기에 안씀) 고등 일자리는 20대에 직무교육을 못받았으니 안됨. 결국 사업빚 짊어지고 단칸방에서 콜록거리면서 새벽에 목욕탕 청소 알바나 하다가 주금. 즉, 이 모든 건 60년대에나 가능한 개소리임.
장사도+@가있어도 평생 할수는 없더라고요. 유행이빠르고 돈좀 번다하면 경쟁점 막들어오죠 계속해서 +@를 계속 만들어야 하죠 농사는 아버지가 40년은 넘게 지시지만 저에게 진지하게 농사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말라고 하시는군요 20년째 매년 매년 수익이 줄어든다는군요. 농산물 가격은 내려가고 농사필요한 소모품은 계속 오르고 거꾸로 살고 있다고
농부도 본인의 적성에만 맞으면 좋은 직업이죠. 근데 도시에 살던 사람이 농사의 기본을 가르쳐주거나 도와줄 누군가없이 귀농한다는건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고 귀농해서 벌이가 되려면 자본금이 확보가 되어야 하고 (수박농사 짓는데 비닐하우스 시공비만 1억 든다고 들음. 토지나 다른 비용빼고) 시골에서 애들 키우려면 아무리 인강을 듣게 시킨다고 해도 부모가 교육의 많은 부분을 책임져야 하는데...이 모든게 말이 쉽다.
정말 얼탱이 없는 게 귀농하라고 하는데 농촌 어촌... ㅋㅋㅋㅋ 거기 가봐야 이미 현지에서 커온 현지인들이 청년회 농촌어촌 마을회로 다 잡고 있음. 결혼, 애, 교육? 다 필요없고 시골에 가서 정착한다는게 혼자 발버둥 친다고 되는게 아님. 농 어촌은 나라 세금 눈먼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 곳이라서 외지인은 그안에 끼기도 힘든게 현실. 그냥 작게 혼자 주말 농장이나 낚시나 하는게 나음. ㅋㅋㅋㅋ 그리고 농기계는 그냥 외국꺼 써라 ㅋㅋㅋ 존디어 짱짱맨
재밌게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1년전 컨텐츠네요. 운영자님 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선물도 장시간 했었고요...소개 해 주신 글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그 분은 사업이란 단어가 부담스러울까봐 장사라는 말을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프로 동의 합니다. 대학시절이든, 막 졸업후던...어묵을 팔던, 악세사리를 띄어다 팔든 장사는 한 번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떠나서 세상,사람등등...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일에 대한 자세도 안 해본 사람들과는 차이를 갖게 될 겁니다. 회사에서 일을 시켜 보면 자기 사업을 해 본 사람과, 남 밑에서 월급만 받으며 산사람은 어렵지 않게 구분이 됩니다. 세대도 저와 큰 차이도 없는데 생각이 약간 달라 아주 살짝 놀랐습니다.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17:28 ㄹㅇ 브론즈에서 구르기만 하다가 접는 놈들이 하는말 "나는 노력했는데 내인생 하나도 안바뀌네 xx! 이게 다 누구누구 때문이다. 라고 떠들면서 브론즈에서 있었던 썰을 아주 대단하게 가호잡으면서 말함. 비단 게임 속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리얼 세계에서도 이런 종류의 인간들 많음. 바닥에서 열심히 할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1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해야지. 자긴 뭐 노력했는데 안바뀌니 뭐니는 ㄹㅇ... 그런 인간들은 피하는게 답
중동에서 일하는 입장으로 참으로 씁쓸한 글입니다. 가족과 1년에 3번밖애 못만나면서 일하는데 일하다 보면 가족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글쓴이가 중동 근무는 해보고 하는 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노고가 없다고 폄하하기보다는 떼부자 되는 글에 제시할 방법으론 좀 안맞는거 아니냐 머 이런 뉘앙스로 말한거 같네요. 폄하했으면 다른 예시인 공무원도 비하했을텐데 그러지는 않았잖아요
"20대 음식 장사" 이거만 듣고도 이 영상은 코미디 영상이란 걸 직감했습니다.
효암학원 故 채현국 선생 :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말은 농경시대의 꿈 같은 소리이다. 농경사회의 노인네는 경험이 중요했지. 지금은 경험이 다 고정관념이고 다 틀린 시대가 됐다"
"우리(한국전쟁 전후 세대)가 원래 좀 부실했는데다가… 부실할 수밖에 없지. 교육받거나 살아온 꼬라지가… 비겁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었고 야비하게 남의 사정 안 돌봐야만 편하게 살았어.. 이 부실한 사람들, 늙어서 정신력도 시원찮은 이들을 갈등 속에 집어넣으니 저 꼴 나는 거다. 노인들을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전략)
"저렇게 좋은 청년들이 일거리가 없어서 저렇게들 애를 쓰니."
P는 속으로 코똥을 '흥' 하고 뀌었으나 아무 대답도 아니 하였다. K사장은 P가 이미 더 조르지 아니하리라고 안심한지라 먼저 하품 섞어 '빈자리가 있어야지' 하던 시원찮은 태도는 버리고 그가 늘 흉중에 묻어 두었다가 청년들에게 한바탕씩 해 들려 주는 훈화를 꺼낸다.
"그렇지만 내가 늘 말하는 것인데…… 저렇게 취직만 하려고 애를 쓸 게 아니야. 도회지에서 월급생활을 하려고 할 것만이 아니라 농촌으로 돌아가서……."
"농촌으로 돌아가서 무얼 합니까?"
K는 말 중동을 갈라 불쑥 반문하였다. 그는 기왕 취직운동은 글러진 것이니 속시원하게 시비라도 해보고 싶은 것이다.
"허! 저게 다 모르는 소리야…… 조선은 농업국이요, 농민이 전 인구의 팔 할이나 되니까 조선 문제는 즉 농촌 문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아 지금 농촌에서 할 일이 오죽이나 많다구?"
"저는 그 말씀 잘 못 알어듣겠는데요. 저희 같은 사람이 농촌에 가서 할 일이 있을 것 같잖습니다."
"그럴 리가 있나! 가령 응…… 저……."
K사장은 응…… 저…… 하고 더듬으면서 끝내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것은 무리가 아니다.
그가 구직하러 오는 지식 청년들에게 농촌으로 돌아가 농촌사업을 하라는 것과 (다음에 또 꺼내는 일거리를 만들라는 것은) 결코 현실에서 출발한 이론적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었었다. 그저 지식 계급의 구직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막연히 '농촌으로 돌아가라' '일을 만들어라'고 해왔을 따름이다. 따라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 플랜이 있는 것도 아니었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한 행셋거리로, 또 한편으로는 구직꾼 격퇴의 수단으로 자룡이 헌 창 쓰듯 썼을 뿐이지.
그리하여 그 동안까지는 대개는 그 막연한 설교를 들은 성 만 성하고 물러가는 것이 그들의 행티였었는데 오늘 이 P에게만은 그렇지가 아니하여 불가불 구체적 설명을 해주어야 하게 말머리가 돌아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떠듬떠듬 생각해 가면서 생각나는 대로 주워섬기는 것이다.
"가령 응…… 저…… 문맹퇴치운동도 있지. 농민의 구 할은 언문도 모른단 말이야! 그리고 생활개선운동도 좋고…… 헌신적으로."
"헌신적으로요?"
"그렇지…… 할 테면 헌신적으로 해야지."
"무얼 먹고 헌신적으로 그런 사업을 합니까……? 먹을 것이 있어서 그런 농촌사업이라도 할 신세라면 이렇게 취직을 못 해서 애를 쓰겠습니까?"
"허! 그게 안 된 생각이야…… 자기가 먹고 살 재산이 있으면서 사회를 위해서 일도 아니하고 번들번들 논다는 것은 그것은 타락된 생각이야."
P는 K사장이 억담을 내세우는 것을 보고 속으로 싱그레니 웃었다.
"그렇지만 지금 조선 농촌에서는 문맹퇴치니 생활개선이니 합네 하고 손끝이 하―얀 대학이나 전문학교 졸업생들이 몰려오는 것을 그다지 반겨하기는커녕 머릿살을 앓을 것입니다…… 농민이 우매하다든지 문화가 뒤떨어졌다든지 또 생활이 비참한 것의 근본원인이 기역 니은을 모른다든가 생활개선을 할 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조선의 지식 청년들이 모두 그런 인도주의자가 되어집니까?"
"되면 되지 안 될 건 무어야?"
"그건 인도주의란 그것이 한 개 공상이니까 그렇겠지요."
"허허…… 그러면 P군은 ××주의잔가?"
"되다가 찌부러진 찌스레깁니다. 철저한 ××주의자라면 이렇게 선생님한테 와서 취직운동도 아니 합니다."
"못써! 그렇게 과격한 사상으로 기울어서야 쓰나…… 정 농촌으로 돌아가기가 싫거든 서울서라도 몇 사람 맘 맞는 사람이 모여서 무슨 일을―--- 조선에 신문이 모자라니 신문을 하나 경영하든지 또 조그맣게 하자면 잡지 같은 것도 좋고 또 영리사업도 좋고…… 그러면 취직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은가?"
"졸 줄이야 압니다만 누가 돈을 내놉니까?"
"그거야 성의 있게 하면 자연 돈도 생기는 거지."
P는 엉터리없는 수작을 더 하기가 싫어 웬만큼 말을 끊고 일어섰다.
(후략)
진짜 개소리구나ㅋㅋㅋㅋ
정보) 이와중에 카테고리는 코미디다 ㅋㅋ
ㅋㅋㅋㅋ진짜네요 ㅋㅋㅋ 카테고리가 코미디 ㅋㅋㅋㅋㅋ
00:00 장사해라
09:00 귀농해라
14:30 중동가라
귀농은 이제 답이 없어요 우리집도 농사짓는데 이제 관세 다시 협상하고 하면..... 예전에는 한국에서 경쟁인데 이제는 외국 농산물이랑 해야된다 한국에서 나는 몇가지 품종 말고는 답이없어요 아니면 유통을 혁신하든가
인삼 ㄱ
@@창세-f4f 인상도 벌써 해먹을사람 다해먹어서 파이싸움이에요ㅋㅋ 10년전부터 제고향 인삼하고 아무상관없는 깡시골인데두 인삼돌아가면서 다 해드시고감ㅋ
창세 인삼? 퇴비 때문에 허가받기가 별따깁니다.
유통을 혁신해야 한다 ㄹㅇ
스테비아같은 사람들이잘모르는데 대박인 품종택하던가 아니면 나라에서 지원받아서 농사짓던가..
8:05 이 때는 진짜 코스피가 1500에서 3000갈줄 몰랐지 ㅋㅋㅋㅋㅋ
선배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선배라기에는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 무엇도 배울 것이 없네
1. 장사를해라? 폐업률 보고 이야기해라. 그리고 초기 자본금이 2억임. 결혼안하고 1년에 2천씩 모으면 10년걸림. 24살에 군대2년기준 36살에 폐업률 80%의 게임에 베팅하란거임. 2.농사를 해라? 일단 시골에 평범한 평지땅이 평당 10~30만원임. 잘난 50~60대가 투기로 돈 다올림. 그리고 먹고 살려면 고소득 농작물 기준 2000평임.(3억원투자에 연 3000천 소득임/ 이게 안정적으로 나오지도 않고 사업마냥 복불복임.)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들의 발업들을 보면 농촌에 오지말란게 정부 보조금으로 먹고 사는 농촌이 10년 이내 사라질거라고 봄. 10년뒤엔 농촌인구가 없어서 표가 안되니 보조금이 축소될것이라 봄. 3. 중동 등에 가라? 이건 임금높은 곳에 저임금 단순노동을 하란건데 (우리나라에 단순 노동하는 외노자들이 날밤 잔업해서 월 300만원(시급8천원) 벌어서 100만원 생활비에 200만원 저축해서, 40살에 시급1000원인 고향에서 작은 슈퍼 여는전략 것임.) 이게 불가능한게 1차적으로 우리임금이 높음. 우리나라 단순노동 8천원 기준으로 시급 7만원인 곳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에 그런곳은 없음. 왜냐면 가령 우리나라 사람이 시급7만원인 곳에 간다면 방글라데시 출신 외노자들이랑 경쟁함. 우리나라사람도 그나라말 못하고 방글라데시인도 그나라말 못하니 똑같이 취급받아서 이런 경쟁으로 임금이 떨어짐. 이차적으로 이제 세계 모든 국가가 이런 외노자에게 적대적임. 예로들면 사우디엔 외노자 최저임금이 자국사람이랑 다름. 그리고 사우디 외노자하려고 들어가려면 ㅈ나 까다로움. 거기에 실제로 우리나라 외노자들의 일을 봐도 알겠지만 일하다 손이나 다리잘리고 돈 모으니전에 쫓겨나면 돈없는 장애인되서 진짜 ㅈ되는건 당연한 사실~~~. 마지막으로 이 세가지 전부 초기자금 크고 리스크도 큰 직업임. 결국 초기에 돈을 땡겨서 사업을 하는데 이러면 초기에 교육받는 기회를 포기해야함. 일반적 라이프 라인이 20대에 회사나 특정집단 하위직으로 취업해서 특정직무에 경험을 쌓어서 교육받고 승진하여 전문성을 갖춘다면, 이건 20대에 돈을 땡기기 때문에 업무적 전문성이 없음. 즉, 30중반까지 알바랑 공장에서 단순노동하면서 연애, 결혼, 집, 차 다 포기하고 살던 애가 사업에 실패하면 대부분은 자살엔딩이 됨. 다시 사업한다는 개소리하는데 30~40대에 임금 좋은 단순노동에 못들어가고(늙어서 힘과 체력, 센스가 딸리기에 안씀) 고등 일자리는 20대에 직무교육을 못받았으니 안됨. 결국 사업빚 짊어지고 단칸방에서 콜록거리면서 새벽에 목욕탕 청소 알바나 하다가 주금. 즉, 이 모든 건 60년대에나 가능한 개소리임.
장사도+@가있어도 평생 할수는 없더라고요. 유행이빠르고 돈좀 번다하면
경쟁점 막들어오죠 계속해서 +@를 계속 만들어야 하죠
농사는 아버지가 40년은 넘게 지시지만
저에게 진지하게 농사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말라고 하시는군요 20년째 매년 매년 수익이 줄어든다는군요. 농산물 가격은 내려가고 농사필요한 소모품은 계속 오르고
거꾸로 살고 있다고
고생한 브론즈 되는 법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업적 농면성ㅋㅋㅋ정신차린 브론즈ㅋㅋㅋ
조언은~~..
슈카월드님 조언 잘 듣기^^
나도 좋고(일을 즐기시는 듯^^~너까지 좋게 해주시는..)
봐도 또 봐도 재밌는건..
감사합니다.^^~
딱 그수준의 글이네욬ㅋㅋㅋ 한글을 알고 있는게 신기한수준.
1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동에서 참지못하고 뿜었닼ㅋㅋㅋㅋ
광고를 주셨네
농부도 본인의 적성에만 맞으면 좋은 직업이죠. 근데 도시에 살던 사람이 농사의 기본을 가르쳐주거나 도와줄 누군가없이 귀농한다는건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고 귀농해서 벌이가 되려면 자본금이 확보가 되어야 하고 (수박농사 짓는데 비닐하우스 시공비만 1억 든다고 들음. 토지나 다른 비용빼고) 시골에서 애들 키우려면 아무리 인강을 듣게 시킨다고 해도 부모가 교육의 많은 부분을 책임져야 하는데...이 모든게 말이 쉽다.
8:13 이때는 그냥 예시로만 존재할 줄 알았지....
TV프로를보고 감명받았다가 계속나오는거보니 방에서 안나오시는 분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TV는 바보상자일까요?
썸네일클라스보소.. 누가보면 물리학강의 인줄..
ㄹㅇ 아는게 많을 수록 아는거 없는 사람이 하는 헛소리보고 웃음이 안나올 수 가 없음
완전 코미디 배꼽빠져요
카타고리 comedy..? ㅋㅋㅋㅋ 슈카형 넘 좋아유
21세기에는 노인의 지혜 같은 건 없다는 걸 알려주는;;; 꼰대 조언이군요.
꼰대의 지혜만 쏙쏙 빼먹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지혜입니다.
오 명언 !!!
원글 어딨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오네
장사도 농사도. 억단위인대...20대가 시작하는게...가능한가....
죽창이라는 단어를 슈카형이 웃길려고 한 줄 알았는데 진짜 죽창이라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그냥 관닫고 들어가실 그날까지 열심히 국민연금이나 타 드시길.
진짜 딱 저소리 자기 자식한테 해봤을까 싶다~
정말 얼탱이 없는 게 귀농하라고 하는데 농촌 어촌... ㅋㅋㅋㅋ 거기 가봐야 이미 현지에서 커온 현지인들이 청년회 농촌어촌 마을회로 다 잡고 있음. 결혼, 애, 교육? 다 필요없고 시골에 가서 정착한다는게 혼자 발버둥 친다고 되는게 아님. 농 어촌은 나라 세금 눈먼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 곳이라서 외지인은 그안에 끼기도 힘든게 현실. 그냥 작게 혼자 주말 농장이나 낚시나 하는게 나음. ㅋㅋㅋㅋ 그리고 농기계는 그냥 외국꺼 써라 ㅋㅋㅋ 존디어 짱짱맨
저 말한 꼰대가 살았던 시대는 서류만 내면 취직했던 시대죠
Changseung Lee 이율이 20%대라 은행에 저금만 해도 돈을 벌고 물가가 낮아 공사판 몇일만 일해도 등록금이 나오고 본인 소유의 집을 가지는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았던.. 일자리가 넘쳐나서 공무원 교사는 시켜준다고 해도 안하던 황금기였죠...
슈카님 점점 잘생겨지시네욧!!
재밌게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1년전 컨텐츠네요. 운영자님 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선물도 장시간 했었고요...소개 해 주신 글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그 분은 사업이란 단어가 부담스러울까봐 장사라는 말을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프로 동의 합니다. 대학시절이든, 막 졸업후던...어묵을 팔던, 악세사리를 띄어다 팔든 장사는 한 번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떠나서 세상,사람등등...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일에 대한 자세도 안 해본 사람들과는 차이를 갖게 될 겁니다. 회사에서 일을 시켜 보면 자기 사업을 해 본 사람과, 남 밑에서 월급만 받으며 산사람은 어렵지 않게 구분이 됩니다. 세대도 저와 큰 차이도 없는데 생각이 약간 달라 아주 살짝 놀랐습니다.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삶의 지혜가 아닌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을 노예로 바보로 만들어 우위에서 지질난척 하겠다는 아주 못된심보의 사람인것 같아요...
자기만 편하고 호령하고 큰소리 치고 싶은...
슈카님을 모두가 좋아하는 이유는 저런 못된 심보가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도 네덜란드나 다른 선진국처럼 농업을 첨단화시켜서 큰 산업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슈카님 농업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많이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농에서 제일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와....제발;; 시대가 변했다고.....중동에서 할말을 잃었다
17:28 ㄹㅇ 브론즈에서 구르기만 하다가 접는 놈들이 하는말 "나는 노력했는데 내인생 하나도 안바뀌네 xx! 이게 다 누구누구 때문이다. 라고 떠들면서 브론즈에서 있었던 썰을 아주 대단하게 가호잡으면서 말함. 비단 게임 속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리얼 세계에서도 이런 종류의 인간들 많음. 바닥에서 열심히 할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1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해야지. 자긴 뭐 노력했는데 안바뀌니 뭐니는 ㄹㅇ... 그런 인간들은 피하는게 답
슈카님 웃으시는게 좋아요 ㅎㅎㅎ
저런분 자식이 불쌍한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른이라고 말할수 있는 어른이 몇이나 될까?
어른들도 책 많이 읽어야 함
세상을 모르면 어른이 아님
나이들고 노인이라고 다 저런 생각하는건 아닌데, 저런생각하는 분류는 알고 있음
교회다니는 노인들
졸업학번이되니까 상대우위가 얼마나중요한지 이제 확 다가오네요
베타와 알파... 알파가 더 고생인것이어따
나도 ㅠ
으잌ㅋㅋㅋ 현타와서 우울하던 차, 개꿀잼 조언덕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1에이커=1200평이면 전업으로 농사짓는 수준인데 미대륙,호주대륙,동남아 가면 그냥 넓직한 단독주택 2-3개 지을 부지일뿐임 ㅋㅋㅋ
맞는말입니다
부자는 한순간에 될수없습니다
단계가있는데 자영업을 거쳐서 사업을 하는겁니다
진짜 저런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돋네
지자식한테는 절대 저런말 안함ㅋ 꼰들 다죽어
저성장시대라 저런길에서 잘해야 기회가있다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틀린말도 있지만 해석하기에따라 맞는 말 같습니다
여기 댓글이 비난적인거보니 저쪽에 길이 있겠네요
어후...더 답이 없는거지 특히 농사는 이젠 미국기업형 농장이랑 가격경쟁을 해야되는데 자신있음?
이걸 보는 지금 ... 2019 , 12 월 부터 .. 인구 감소 죽는사람보다 태어나는 사람이 적음 시작 ..
장사 내수 파이??? 그냥 세상 다 버리고 혼자 산에가서 화전민 일구고 살고 싶네요 ㅜ ㅜ
진지하게 봤다가 1번에서 읭? 하고 2번에서 에라이 하고 댓글쓰고 나갑니다
슈카형꺼 다봤지만 귀농나와서 딴거봄
좋아요는 누르기는 하겠는데 귀농이라니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지만 얼텅이가 없네
오히려 비꼬는 내용이에요.
@@johngim2154 제가 생각하는 게 맞아서요
나이가드신분의 조언이라도 장사와 귀농이라
미친게 멋진 조언이라 ㅋ
뭐 웃자고 올린 코미디이긴 하지만.....
진짜 조언을 해줄 위치에 있는 사람과 조언의 자격이 있는 인품을 갖춘 사람은 조언을 안함 ㅎㅎㅎㅎ
아 슈카형 채널 간판이 새우인게 새우양식이 꿈이여서 였구나ㅋㅋㅋㅋ
쉬림프 + 카길 해서 슈카ㅋㅋ
역시 50대이상 노인들 수준~ㅋㅋㅋ 장사하고 귀농하고 중동가고~ㅋㅋㅋ 이건 뭐 70년대 수준인데~ㅋㅋㅋ
Bird sky 40대입니다만
코미디네...? 코미디야!!!ㅋㅋㅋ
공주님이 셨구만!
1,2,3,4 다 퇴직 후 하고 싶은거 아닌가 싶네요 다 쉬운길은 아님
와 글쓴 사람 생각이 딱 70년대에 멈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수시장 영상 어디잇나요 난못봤는데유ㅠㅠ 궁금궁금궁
1번부터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경쟁많은데
그런사람들은 그냥 옛날처럼 농사만짓고살아야됨
만년동안 농사만짓고 잘만살았는데 왜못해?
나는 저래 안늙었으면
플마 가려면 리셋해야죠
❤
아.. 라이브가 아니네요
그 분의 진심어린 조언, 첫 번째 부터 대박...;;; ㄷㄷㄷ
슈카아조씨 댁에 와콤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양식하시는분들 진짜 돈 잘벌던데...
개인적으로 음식장사(외식업)의 파이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쟁은 더 쎄져서 개별 식당의 파이는...이하생략..)
그리고 농사/축산업은 정부보조금이 @ 입니다 ㅎㅎ
글 쓴 사람 누군지, 어떻게 살았는지 참~ 나.
귀농 돈 없으면 가지마라 백발백중 다 죽는다
게임 공략도 패치되면 새로 써야하는데 언젯적 이야기를 ㅋㅋㅋㅋㅋㅋ
흑흑 감사합니다 센세
티비보고 글 쓰신분
요즘 60대도 이런 말 안 할 껀데 70 댄가?
장사..분업/ 귀농..연구.기술/ 중동..미개척지? 퇴어라
뜨끔할꺼야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의도는 알겠는데, 수단도 표현방법도 브론즈 수준의 글이네여ㅋㅋ
ㅋㅋㅋㅋㅋ 컨셉잡고 쓴거겠쥬??
정신차린 브론즈 ㅠㅠㅠ😔ㅠㅠㅠ
안녕? 나 기억나니?
여기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책 글귀를 써논 베댓이 있었는데 없어졌나보네
썸네일에 파이하고 원이 있어서 당연히 예전에 아재토크 같은 수능문제나 수학문제인줄 앎...
4번 제일 웃기네요 586
저런 노인내
자기아들이 장사 귀농 하거나
딸 남친이 편모 편부 혹은 중소기업 다닌다면 개거품 물고 말릴 내로남불의
정형적인 꼰대
설마 이게 진심으로 적은거라고 ???
이래서 부모말 안듣는애가 잘되는세상....
슈매니즘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꼰대는 여윽시 입인생 ㄷㄷ
1번부터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동가빠에 미국가서 셰일캐야지 거기가 핫한곳인데 ㅋ
Latte is horse
농경사회의 근면성만으로 성공할수 없는 시대인데 ㅋㅋ 시대착오적 발언이네요
장사라....
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듣고 조언으로서는 걸렀다
역설 풍자 한거 같네요.
걸러야될 말) 내가 보니까
모두 장사하면 전부 장사한다꼬 누가 사먹고 입고 하겠노ㅋㅋ
갓종원 .... 못이긴다 ..... 갓종원은 전설임.....
글쓴 놈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 가 사람 망친다는걸 알겠다는
4년 전에도 또산율을 얘기하고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알파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