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어나 47년째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달서구 본동 빌리브 클라쎄 바로 옆에 롯데꺼 그 옆에 포스코 40층 이상짜리 올라가고 있다. 길 건너편도 신축아파트 완공했거나 짓고 있거나.. 동네마다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아파트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아무리 신축이라도 10년쯤 살다보면 손봐야 하는 곳이 여기저기 생기고 욕실 포함 낡고 더러워진다. 그래서 신축으로 가고 싶은데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팔리지 않음. 같은 평수라도 현재 살고 있는 집 팔고 더 보태야 신축으로 갈 수 있는데 집도 안팔리고 높은 금리로 대출 더 받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황. 미분양은 많다고 하나 신축이 싼 것도 아님. 현재 전세살고 있는데 4년마다 새 집으로 옮기다니며 계속 전세로 살까 고민중. ㅎㅎ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인화가 되었고 2024년 기준 노인 인구 천만명 시대로 진입했다. 급격한 인구 감소와 함께 코로나 펜데믹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상권이 지속적으로 무너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과 함께 부동산에 대한 변화된 인식으로 인해 빈건물과 빈주택이 빠르게 늘어가며 부동산 가격의 붕괴를 부채질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 신규 미분양 아파트만 약 1만채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현재 비어있는 아파트와 주택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몇배나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심각하며 핵심적인 문제는 그곳을 채울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인구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 상권이 무너지고 곳곳에 임대료 할인 현수막이 펄럭이지만 임차인을 구할 수가 없는 현실이다. 지방 대학가의 주변 상권과 다가구 주택의 현황은 처참할 정도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가 주변이 빈상가와 빈원룸으로 넘쳐난다. 아파트 가격의 하락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현재는 거품이 빠지는 시기일 뿐이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면 매매가는 수직낙하하게 될 것이다. 특히 투기성 매물의 소유주들이 던지는 물량, 대출 주택의 소유권 포기, 증여 주택의 매도, 철거 대상 주택과 토지까지 겹쳐서 향후 엄청난 물량이 시장에 쏟아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처럼 향후 10년 후 부터 노후된 유령아파트와 상가가 점차 늘어나서 도심의 흉물이 될 것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그로인해 골머리를 앓게 될것이다. 농산어촌에 유행처럼 들어섰던 전원주택과 펜션은 시골 고택과 함께 사람이 살지않는 폐가가 되어 전국적으로 이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살(매수, 관심) 사람도 없고 살(거주, 인구) 사람도 없다. 사람이 사라지고 있는데 집이 무슨 소용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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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아무리 깎아줘도 돈이 없다는점ㅋㅋ
심각합니다 기존 아파트가 안팔립니다
30평대 3억도비싸 거래가 안되었는데..5억.7억?? 그만큼 인구도늘었나? 소득도 늘었고??
발코니를 없애면 돈을 반대로 빼줘야지 미친 ~~~
말장난 오지네
공급이 넘쳐나는데 오를리가..
권영진 때문
객관적이고 투명 하신 전달에 매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파산직전이라는 거는 이유가 있는 거지 굳이 싸다고 샀다가 ㅈ될 필요가 없음
위의 아파트 다 거르면 되겠다
감사함니다
근데 왜 월세는 가격이 안내리나요? 너무 비싸요 대구 아파트월세... 경기도보다 비쌈
중장기적으로는 구축이 더 꺼질거임 신축 걱정할때가 아님
발코니 확장비 ㅋㅋㅋㅋ 완전 프랜차이즈본사 저리가라 폭리취하네 ㅋㅋㅋ
대구 인건비 수준보면 집값이 비싸죠 기존 살 사람은 다 샀고 기존 무주택자가 집을 사야 하는데 쉽지 않음 매년 인구 감소 대구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 재개발이나 빨리 해야됨
특히 비산아파트.
평리동은 웬만큼 다 재개발 들어갔는데 비산동만 아직...
그나저나 목소리가 참 좋으네요 그리고 소식통 감사합니다
분양가를 거품 물도록 결정한 것이 엄청난 폐착이다...아무리 팔아먹어라고 해도 최근 지어진 아파트와 가격비교 해보면서 할인가를
결정해야 승부난다...
대구 한 번 가보세요 아직도 건설중 많습니다
맞습니다!지금도 계속 짓고있어요, 공사중단한곳도 많아요
감사합니다
외국인 애들이 지은 아파트들 물새고 구배 안맞고 시공사는 나몰라라 하고~
대구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젊은이는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
일자리가 부족하니.
직장따라 빠져나가고 있다.
대구가 급속히 늙어가고 있다니 걱정이다. 미분양도 넘쳐나고.
집값 거품은 빠져야 한다.
아직도 거품이
심하니 그래요
ㅋ_ㅋ 건설사에서 털고싶어도 비싸게 산 토지가에 건축비상승요인에 PF대출까지 ㅋㅋㅋ 사면초가
수성구 살돈 없으면 2호선 역세권 아파트 적당한 가격에 매물나오면 구매하길. 그러면 오른다는 보장은 없지만 손해는 안봄
성서 범물 시지 30년 구축들 가격 아주 좋다 5~7억 빚갚으며 살 필요가 없다
수성구나 비수성구 핵심지는 많이 올랏던데 ㅠ 내집만 안팔려
고층아파트불났다카면 꼼짝마라다 저층아파트사야돼요
현쟈 주위에서 매매하신분들은 집살수있는 마지막 타이밍이라고 사라고하더라
작년 코인 불장지나고 끝물일때
다들 그때 코인사라고 할때
일년뒤 끝물에 들어간사람
-99% 찍는걸을 보고
현재 대구집값은 끝물이고
하방이라 시작 생각한다 판단은자유입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보면 저런 매물없어요.
대구에서 태어나 47년째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달서구 본동 빌리브 클라쎄 바로 옆에 롯데꺼 그 옆에 포스코 40층 이상짜리 올라가고 있다. 길 건너편도 신축아파트 완공했거나 짓고 있거나.. 동네마다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아파트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아무리 신축이라도 10년쯤 살다보면 손봐야 하는 곳이 여기저기 생기고 욕실 포함 낡고 더러워진다. 그래서 신축으로 가고 싶은데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팔리지 않음. 같은 평수라도 현재 살고 있는 집 팔고 더 보태야 신축으로 갈 수 있는데 집도 안팔리고 높은 금리로 대출 더 받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황. 미분양은 많다고 하나 신축이 싼 것도 아님. 현재 전세살고 있는데 4년마다 새 집으로 옮기다니며 계속 전세로 살까 고민중. ㅎㅎ
현명하신데요?? ㅎㅎㅎ
그러다 전세 금 날라가는 수가 있다
요즘 흐름은~~~
아파트는 관리비가 너무 비싸요. 생돈 날아가는게 많음.
전세는 주택으로 가세요. 대신 전원주택같은 새집같은 집으로.
대구 아파트 너무 비싸요 뭐 13억 10억 8억 수두룩함 뭐임
국평 범힐 15.7 범w 14.6
대구 엉망이에요
걸쳐있는 사람들 모두 속끓임
과 공급의 책임자 ?
안타깝습니다
대구 부럽당~~대전광역시는 아직도 공급부족에 부동산 가격이 고공상승 중인데 대전광역시도 대구광역시처럼 미분양 1만호 기사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인화가 되었고 2024년 기준 노인 인구 천만명 시대로 진입했다.
급격한 인구 감소와 함께 코로나 펜데믹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상권이 지속적으로 무너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과 함께 부동산에 대한 변화된 인식으로 인해 빈건물과 빈주택이 빠르게 늘어가며 부동산 가격의 붕괴를 부채질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 신규 미분양 아파트만 약 1만채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현재 비어있는 아파트와 주택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몇배나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심각하며 핵심적인 문제는 그곳을 채울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인구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 상권이 무너지고 곳곳에 임대료 할인 현수막이 펄럭이지만 임차인을 구할 수가 없는 현실이다.
지방 대학가의 주변 상권과 다가구 주택의 현황은 처참할 정도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가 주변이 빈상가와 빈원룸으로 넘쳐난다.
아파트 가격의 하락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현재는 거품이 빠지는 시기일 뿐이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면 매매가는 수직낙하하게 될 것이다. 특히 투기성 매물의 소유주들이 던지는 물량, 대출 주택의 소유권 포기, 증여 주택의 매도, 철거 대상 주택과 토지까지 겹쳐서 향후 엄청난 물량이 시장에 쏟아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처럼 향후 10년 후 부터 노후된 유령아파트와 상가가 점차 늘어나서 도심의 흉물이 될 것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그로인해 골머리를 앓게 될것이다.
농산어촌에 유행처럼 들어섰던 전원주택과 펜션은 시골 고택과 함께 사람이 살지않는 폐가가 되어 전국적으로 이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살(매수, 관심) 사람도 없고
살(거주, 인구) 사람도 없다.
사람이 사라지고 있는데
집이 무슨 소용이랴?
대구에 악감정있나?
이제 시작인데...
들어가자 마자 우리집이있네.. 음
미분양 된거 대부분 인기없는 층이나 위치
꼰대들 집단으로 주택조합 결성의 결과지 ㅋㅋ 주위를 보고 하든지 아님 시장이 제제를 했어야지 허가만 막 내주면 발전하나봐 ㅋㅋㅋ 대한민국 꽁대 1등동네
평당 1500이내가 적당하다 대구는 뭔 25평에 4억 5억이야 ㅋㅋㅋㅋ
부천 촌동네도 경기권이라고 33평이 12억이 넘더만. 시 주제에..................
아니 도대체 어디가 그렇게 미분양입니까? 대구 범아이13억 범힐 15억7천 중구도 신축 신고가 돌파 안한게 있나요? 미분양 천국이던 수창동 제일 풍경채도 죄다 신고가 찍었는데
2호선 역세권 경대 대학병원 신천운동코스 시내 가까운 대봉동 아파트가 괜찬다고 생각함
노인인구가 많아서 대학병원 가까이 있다면 좋을듯ᆢ
😅😮😢
이분은 대구 부동산선진입연구소란 이름으로 유튜브 하시는데
대구의 부동산, 아파트에 대한
대구의 이미지를 추락 시키는데
일부러 방송을 하시나?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네
동영상 마다???왜 그러실까?
공감합니다.
그니깐요~~~왜 자꾸 대구는어쩌고저쩌고하는지..
3등
1등
신천대로를 따라 차를 몰고 가다보면 성벽처럼 둘러처진 고층 아파트를 보면
갑갑함을 느낀다.
제발 이제 그만 지어라. 인구는 주는데 앞으로 노인과 아파트만
남는다.
초~고령화 20% 돌파했다,,대구,,,,이제 희망은 없다 대구,,,돼야지 ,,발정제하고 같이 살면서,,,
슬금 슬금 줄~도산하면 된다,,, 대구는 줄~도산 학군과,,입지다~,,,완벽하다,,대구는,,,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