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사계 3월, 종달새의 노래, Tchaikovsky The seasons, Op.37, lll. March 'Song of the Lark'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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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lll. March, 'Song of the Lark'
Andantino espreesivo, g minor
페테르부르크에서 창간된 음악잡지 누벨리스트의 발행인이 1876년 매달, 그 달에 어울리는 시를 하나씩 택해 이것이 주는 느낌을
피아노 음악으로 만들어 달라고 차이코프스키에게
부탁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그 해 3월에는
아폴론 마이코프의 시 '종달새의 노래'가 선정되었다.
종달새의 노래
- 마이코프/ 김은화 역
들판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하늘에는 별들이 가득하고
종달새의 노래는
깊은 연못에 차오르네
🌱. 117
'푸른 심연을 채우네...'
새소리는 기분 좋은 쪽만 생각해봤는데..
종달새 소리가 참 애처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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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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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 영상 올린 다음 날 들어보니...*
이건 철칙이었는데..
연주한거 다시듣기 안하기.
(뭐가 문제인지 아는걸 다시 확인사살하기 싫어)
역시..
올리기 하고 듣지는 말아야겠다
왜이렇게 못치니...
으앙.....
하아..
내 인생에 '후회'는 딱 한번인데..
하나 더 늘었네.
25년 피아노곡 안 친게 너무 후회스럽네..ㅠ
앞으로 25년 꾸준히 치면
좀 들어 줄 만 하려나...😐
그나저나 25년 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