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진짜 몇번 쓰면 계속쓰게됨. 네이버 같은 경우 대부분의 마켓들이 오후2-5시 마감인데 쿠팡은 더 길고 새벽에 배송와서 출근전에 배송확인하고 일하는내내 택배 신경쓰는 스트레스가 사라짐. 네이버 보다 가격 경쟁력이 딸릴지는 몰라도 아파트아닌 곳에 살때 엄청 매리트있음
그렇다고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님. 한국에는 반일 감정이라고ㅋㅋㅋ 손정의 형님이 일본국적을 버리지 않는한 리스크는 영원할 걸? 아마존도 독점기업이다 뭐다 하는데. 쿠팡은 한국기업도 아니네? 심지어 일본 거네? 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뒤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지금이야 적자 내주니까 오냐오냐 해주는 거지. 집단지성이라는 게 생각 이상으로 무서운 거라.
쿠팡이 잘하는것도 좋지만 나머지 기업들도 끝까지 버텨서 잘해야한다고보네요 배민의 경우를 보더라도 누군가 독식을 한다면 어찌될지 모르는것입니다 쿠팡이 이렇게 계속적자를 보더라도 나머지 기업에도 힘을 실어줘야합니다 최소한 3개이상의 기업이 계속 경쟁을 이어나가야지 그 이득은 소비자에게 돌아옵니다
근데 배민 말고 다른것들도 대체할것들이 많은데 독과점이라고 볼 수 있는것인가...? 배민이 싫으면 쿠팡이츠 같이 다른거 쓰면되고...수수료 낮은 배달통 쓰면되고... 근데 배민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영업자들은 배민 포기는 못하겠고... 그리고 아이러니 한게 배민 수수료는 배달통 제외 다른 배달어플에 비해 저렴한 편 ㅋㅋ 마치 손해보고 장사하던걸 돈좀 벌어보려고 흑자 장사 하려 하니까 주변에서 돈밝힌다 욕하는 상황 ㅋㅋㅋ
쿠팡에서 하는 물적투자 가 억소리가 장난 아니고, 비즈니스 확장이나 유저확보에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주면서 데려오는 게 현재까지는 ㅎ ㅎ 말그대로 규모의 경제 보고 계속 달리는건데, 이용빈도도 그렇지만 국내 고용규모나 물류센터로 지방 등에 투자가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쿠팡은 자국에서 키워줘야할 정도임. 쿠팡들어가면 특히 프레쉬 식품 사고픈게 많음 ㅠㅠ 네이버는 직접 코 안풀고 돈을 버는 쪽으로 말 그대로 플랫폼쪽으로 확장하는거고, 국가에 투자하는 규모로 보면 애국은 쿠팡이지 않을까...
요즘 주가보고 갑자기 드는생각. 슈카형 구독자 1만명 안될 때 구독했음 이때 이거 적어도 10만 이상 간다 생각함 지금 현상황 60만명 ... 먼저 저평가 한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저평가 죄송합니다. 뿌우~ ㅠㅠ 이게 주식이였으면 .... 떡상각인데... 신이 나에게 유튭보는 눈을 주식에 주식에 주었다면............
그 아마존조차 이커머스는 아직도 적자다. 왜 그건 언급을 안 함? 아마존이 영업이익 나오는 것은 전부 유통업이 아닌 다른 사업 분야에서 나오는 거잖아. 그럼 쿠팡도 아마존처럼 다른 사업 분야로 확대할 여유가 있냐는건데 없잖아. 클라우드? 드라마 같은 컨텐츠? 광고? 그게 가능해? 최근 쿠팡이 적자폭이 줄어든 이유 자체에 대한 분석이 부적절하다는 생각도 든다 원래 쿠팡도 최저가 엄청 때렸는데 감당이 안 되어서 포기하고 빠른 배송인 로켓배송만 유지하고 있는거야 최저가를 포기하니 그만큼 적자폭이 줄어 들었다고 봐야지 게다가 매출 자체도 슈카가 말하다시피 다른 기업과 다르게 실제와 너무 다르게 과장되어 크게 잡혀 있는거야
지나가던 하나의 개미가 영상을보던 중 문득 든 생각적어봐유. 신랄한 비판 부탁드립니다~~~ 1)스리디프린터가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을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상용화시켜 시장에 나온다면?? 2스리디프린터의 프린팅 속도가 당일배송보다 빠르다면?? 3)굳이 배송해야해?? 4)물론 책이나 에어팟같은건 못 만들겠지만 물류시장의 축소는 불가피한거 아니야?? 5)그럼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고 뭐 흑자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여태까지 봤던 적자를 다 매꿔야하자나 그리고 본격적으로 흑자보고있는데 스리디프린터 상용화되면?? 6)물론*2 이건 스리디프린터가 상용화되야하고 저렴해져야하지만 7)그렇다고 스리디프린터의 상용화시대가 안올까?? 8)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편리한 기업인건 맞지만 9)근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큰 기업 아니야???!! 10)하루종일 집에서 할 거는 없는데,, 여기저기서 위기는 기회라는 소리는 들려오는데,, 나도 주식시장으로 뛰어들기는 해야겠는데,, 아는거라곤 앞 비젼 뒷 플은 개소네다라는 것 뿐,, 11)인스타에서 돈워리스쿨보고 슈카님보며 공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12)다들 '성투'하십쇼^^
그런데 저렇게 적자를 보면서 가격으로 승부를 본다는 건 일종의 덤핑인데 저게 저 회사 망하고 안망하고를 떠나서 해도 되는 건가요? 저런 식으로 경쟁자 다 죽이고 나서 그 다음엔? 내가 싸게 사서 좋다? 내가 다니는 기업이 나름 좋은 서비스와 합리적 가격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조단위의 적자를 보는 기업의 덤핑공세에 망하고 실업자가 되어서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를 받은들 그게 과연 소비자를 위한 것일지. 물론 고용시장이 유연하면야 다른 회사 이직하면 되고 정 안되면 쿠팡맨 새벽배송을 자기가 직접 해도 되겠지만
올해 2월을 기준으로 오프라인 시장대비 온라인 소매시장이 40%초반 수준까지 올라왓습니다. 과거만 하더라도 절대적인 비중이 적어서 빠르게 성장을 했지만 최근 사태로 인해서 언택트소비가 증가 한다 하더라도 오프라인시장을 온라인 시장이 100% 대체할수 없기에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률이 앞으로 둔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1위 업체인 이베이 코리아는 2015년 영업이익을 정점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2015년에 가장 높은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다가 18년까지 적자규모를 줄였는데 19년에 18년 대비해서 적자가 늘어났습니다. 티몬은 월간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고는 하나 (프로모션을 같은 비용을 줄여서가 아닌) 이베이의 사례를 봤을때 매출액이 적어서 의미잇는(?) 이익을 거두기에는 아직 매출액이 적은것 같습니다. 쿠팡은 이번 사태로 점유율을 빠르게 늘렸습니다. 다른업체들이 거의 점유율이 제자리 걸음인 반면 쿠팡은 19년 대비해서 6%나 점유율을 늘렸습니다(구매 금액기준) 쿠팡의 가장 매력적인 무기가 로켓배송이었습니다. 쿠팡은 배송인력을 채용해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쿠팡을 이용하는 가장 큰 부분이 빠른 상품 배송입니다. 다른업체들 같은경우 저렴한 상품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꼽는데 쿠팡을 사용하는 이유는 빠른 배송이었습니다. 그리고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가 실제 18년도에 흑자전환, 19년도에는 18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4배나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CJ대한통운이 올해부터 풀필먼트 서비스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이제 네이버쇼핑이나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도 익일배송이 가능해진 겁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로켓배송이 이제 쿠팡뿐만이 아니라 CJ대한통운을 통해서 다른업체들도 사용할수 있게 된겁니다.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사업이 확장이 되면 쿠팡의 유일한무기(?)가 사라지면서 쿠팡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쿠팡이 2021년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블룸버그통신에서 올해초에 나왔습니다. 증권사에서 바잉파워, 수수료 매출이 증가했다 등 쿠팡의 영업적자 축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결국 21년 상장을 준비해서 실적을 좋게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바잉파워, 수수료 매출 증가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비전펀드가 19년 회계연도에 20조원의 적자를 기록했고(18년에는 25조원의 이익) 소프트뱅크는 위워크에 대한 30억달러 추가 투자를 철회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손정의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어 벤처투자에 대한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쿠팡이 올해 1분기에도 2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19년 연말 기준으로 1조원정도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19년 적자를 기준으로 1년 10개월(?)정도는 버틸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워크에 대한 투자 철회, 비전펀드의 큰폭의 적자로 인해 쿠팡에 추가적인 투자금이 들어 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제 추가적인 투자로 쿠팡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보다는 상장을 통해서 출구전략 계획을 마련하면서 상장 작업으로 19년에 적자폭이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장가를 잘받으려면 최소한 전년도, 전전년도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때문이죠. 증권사에서 쿠팡에 대해서 비싼(?) 가치를 매기고 있지만 아마존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쿠팡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내수시장 규모가 줄어드는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아무리 언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해도 높은 가치를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렇게 까지 빨리 받아야되는 이유가 없으면 쿠팡응 이용할 이유가 없음 가격의 메리트와 제품의 다양성 부족한데 빨리 배송말고 장점이 없단말이지... 진짜 적자감수하면서 치킨게임의 승리자가 되어야 배민처럼 다 먹을텐데 위메프나 티몬 그외 쇼핑몰과 대한통운이 있는한 쿠팡이 자리 잡고 깃발 차지하기에는 한국이라는 시장에서는 무리가 있는듯...
너무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실적이 말해주지 않나 싶네요.... 주말배송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엄청큽니다. 금요일에 생각이나서 찾다가 금요일 오후에 주문한다 칩시다. 언제 도착할까요?? 거의 대부분 화요일에 도착합니다(토일월화 = 4일 걸리는거죠...) 근데 쿠팡은 어떱니까? 작년 = 다음날 오후 배송 올해 = 다음날 새벽(조건부) 중요한건 둘다 365일중 딱 2틀(설추석명절) 쉰다는거
환 그것 또한 본인위주로 생각하는거죠 존나 급한거 아닌이상 쿠팡을 쓸 매리트가 적다는거죠 내가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면 미리 주문하면 되고 가격차이가 적게는 몇천원에서 만원 사이로 나면 난 쿠팡 안쓰고 그냥 네이버 비교검색으로 싼거 쓰겠음 로켓배송 되는게 왠만한건 되지만 또 한정적인 상품들이 있고 가격이 10-20% 비싸서 그닥 안 땡김 일단 적자투자로 벌크업 되었는데 나중에 최종승자 보면 알겠죠
과연 쿠팡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1. 손정의 빽믿고 지금은 공격적으로 나가지만 언제까지 돈대주는 것 치고 시장잠식속도가 생각보다 낮음 2. 이마트같은 경쟁업체도 슬슬시동거는중. 이미 이마트라는 거점자산을 가지고 있고 월마트같은 전략으로 전환완료하면 쿠팡이 매우 힘들 것. 재정적으로도 더 안정적이고 땅다지기 완료하면 당일배송 바로 시작할듯. 3. 결정적으로 쿠팡은 아마존이 아님. AWS와 멀티미디어시장의 영향력이 더 주류인 아마존에 비해 쿠팡은 버틸 기초체력이 없음.
쿠팡 적자 감소가 많은요인이 있겠지만 지난 1년6개월동안 100원짜리 물건의 매입금액이 80원에서 65원에 쿠팡 납품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이걸 못 지치면 퇴점이었습니다.쿠팡 이익이15% 늘었겠죠 너무 단순한 계산이지만 7조에15%수익 증가가 되면 1조500억이죠 결국 쿠팡 온라인 독점력이 쌔지면서 납품 소상공인업체들의 부담을 늘리는 형태라 봅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형태는 다른게 없는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쿠팡맨입니다
주문하실때 새벽배송을 회사로 설정하지 말아주세요. 회사가 새벽에 문을 닫습니다. 공동현관배송을하여 기프트 분실이 될수있으니 확실히 받으실수 있는곳으로 주문해주세용~~
고생많으십니다...
자기가 그런데로 시켜놓고 늦게온다 ㅈㄹ남바뤀ㅋ
고생 많으십니다
고생 많으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_+ 수고하십니다!!
새벽에 배송올거라고는 생각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여 ㅋ
슈카형의특징은
20분~40분동안 혼자얘기하는데도
먼가 같이얘기하는느낌이라 재밌음
그리고 솔직히 흔히말하는 학벌넘사벽인데
자랑하거나 부심안부리고 친한형같음
원래도 자주보긴했지만
요즘처럼 집콕할때 너무보기좋은형ㅎ.ㅎ
실제로 라이브 들어보면 40분도 아니고 3시간 넘게 혼자 떠드는데도 재밌어요 ㅋㅋㅋ
참 매력넘치시죠~ 똑똑하고 경제공부하기 참 좋은 채널.👍🏻👍🏻 가끔 숨도 안쉬고 말씀하셔서 같이 숨넘어갈것 같긴 하네요.
분명 카메라뒤에 사람세워놨을거임
@Google UA-cam 편집본인데 편집본 아님
풀영상과 차이가 거의 안느껴짐
전공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럴지도 ㅋ 학사, 석사 졸업논문 분명히 공대장 머시기 주제로 했을거임
쿠팡 로켓 한번쓰면 다른데 쓰기가 싫음 심지어 같은 쿠팡내에서도 로켓아닌걸 구매하기 싫음
저 날짜기한을 어긴적을 본적이 없음
토요일 배송예정인 물품이 금요일에 온적은 한번있긴한데 늦게 온적은 없음
한번 쿠팡쓰니까 딴데는 쿠팡에 없는거 구매할때 말곤 접근도 안하게됨
ㅇㅈ. 특히 반품이 빨라서 로켓 너무 좋음
그렇구나
쿠팡배달원이 과로사한 이유가.. 여기있었네..ㅎㅎ
쿠팡 로켓배송 진짜 몇번 쓰면 계속쓰게됨.
네이버 같은 경우 대부분의 마켓들이 오후2-5시 마감인데 쿠팡은 더 길고 새벽에 배송와서 출근전에 배송확인하고 일하는내내 택배 신경쓰는 스트레스가 사라짐. 네이버 보다 가격 경쟁력이 딸릴지는 몰라도 아파트아닌 곳에 살때 엄청 매리트있음
홍성화 2900원이 안아까움 ㅋㅋㅋ
대학교자취빌딩 문앞보면 다 쿠팡 혹은 간간히 마켓컬리ㅋㅋㅋ쿠팡이 70%이상..ㅜ 거의 시장장악은 끝났다고봐도댈정도인거같음 체감상으론ㅋㅋㅋㅋ
그렇다고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님.
한국에는 반일 감정이라고ㅋㅋㅋ 손정의 형님이 일본국적을 버리지 않는한 리스크는 영원할 걸?
아마존도 독점기업이다 뭐다 하는데. 쿠팡은 한국기업도 아니네? 심지어 일본 거네?
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뒤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지금이야 적자 내주니까 오냐오냐 해주는 거지. 집단지성이라는 게 생각 이상으로 무서운 거라.
@@양수빈-r1v ..이마트나 네이버페이에서 쿠팡만큼의 서비스 챙겨주면 리스크있다는말동의하겠는데 아직 이마트몰네이버페이 서비스도간간히 이용하는사람으로써 체감 50배는 쿠팡이더편함..ㅋㅋ로그인시스템,결제시스템,최소금액시스템,배송비,물품종류(이마트같은데서 브랜드화장품안팜) 가격은 비슷.. 정말 쿠팡이 증발해서망하려면 이마트같은데서 초반에 적자감안해서 일년2조정도는 투자해서넣어야 쿠팡서비스정도 따라갈거같은데 몇년간주가바닥치고 실적바닥치는건 견딜수있을지..ㅋㅋ쿠팡따라잡을만한 곳이 눈뜨고찾아봐도안보인다..ㅋㅋㅋㅋ
6시에 주문하면 로켓배송 몇 시에 오나 궁금했는데 새벽 3시에 도착..
쿠팡 탐탁치 않게 보는 분들 많은데 실제 회원으로 써보면 딴거 못 쓸 정도로 노예가 됩니다 ㅋㅋㅋㅋ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 기준!!!
jinoo kim 아뇨. 저 흑산도 제주도 살다가 이제 창원사는데, 여기서도 노예임 ㅋㅋㅋ
쿠팡 로켓프레시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와야하는데...
심지어 오늘밤 11시쯤에 옴..ㅋㅋ 슈퍼보다 빠름..ㅋㅋ
그래서 잘먹음..ㅋㅋ
눈부신인연 첫배지면 11시에가요~
기름값 마이너스 + 김정은 위독설 = 요번주 슈카형방송 ㄹㅇ 5만찍겠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본방 사수 해야함
근데 진짜 2020년 진짜 전세계적으로 미친듯;;ㅠㅠㅠㅠㅠ
여어
본방 날짜 언제에요??
@@coolb1101 일요일
가격이 몇백원 비싸도 쿠팡에서 산다
몇백원의 가격으로 다른곳보다 하루더 빨리 받을수 있다는게 신의한수임
쿠팡 로켓배송 경험하면 다른곳에서 주문못함
유튜브 죽돌이인에 이형방송은 봐도 뭔가 죄책감이 안듬. 오히려 공부하고 가는느낌
ㅇㄱㄹㅇ
ㅋㅋㅋㅋ 공감스
백수인생 이 보다 더 좋은 채널이 없다 ㅋㅋ
ㄹㅇㅋㅋ
쿠팡의 천운 : 한국인의 빨리빨리 성격(로켓배송으로 마켓쉐어 급성장) + 적자가 나도 투자해 줬던 일본자금(손정의) + 중국으로 부터 시작한 그 질병 = 아시아 경제대국 연합의 결정체다
쿠팡이 극동아시아 화합의 상징이였군요...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ㅋㅋㅋㅋ
@귀여운 제생각엔 선례로 알리바바 보단 영상에서 언급한 아마존이 더 큰교과서라고 생각해요ㅋㅋ
@귀여운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수있으니... 귀여운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그 질병 조심하시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셔용ㅎ
김감자Potato Kim 아재들은~~~~~~~ 물결무늬를~~~~~~ 왤케많이써요~~~~~~??
쿠팡이 잘하는것도 좋지만 나머지 기업들도 끝까지 버텨서 잘해야한다고보네요
배민의 경우를 보더라도 누군가 독식을 한다면 어찌될지 모르는것입니다
쿠팡이 이렇게 계속적자를 보더라도 나머지 기업에도 힘을 실어줘야합니다
최소한 3개이상의 기업이 계속 경쟁을 이어나가야지 그 이득은 소비자에게 돌아옵니다
맞는말이긴 한테 쿠팡너무 편함..
쿠팡, 배민 다 알토스 투자회사니ㅎㅎ
아마존:??
쿠팡같이 승자독식해서 돈벌려는 애들 심보가 맘에 안듬.
근데 배민 말고 다른것들도 대체할것들이 많은데 독과점이라고 볼 수 있는것인가...?
배민이 싫으면 쿠팡이츠 같이 다른거 쓰면되고...수수료 낮은 배달통 쓰면되고...
근데 배민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영업자들은 배민 포기는 못하겠고...
그리고 아이러니 한게 배민 수수료는 배달통 제외 다른 배달어플에 비해 저렴한 편 ㅋㅋ
마치 손해보고 장사하던걸 돈좀 벌어보려고 흑자 장사 하려 하니까 주변에서 돈밝힌다 욕하는 상황 ㅋㅋㅋ
쿠팡 덕분에 삶의질이바뀌었다 진짜 팩트임
솔직히 쿠팡망하면 우리입장에서 더 슬플거같다 잘됫으면좋겟음 ㄹㅇ
슈카형 영상이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스킵없이 다 보게됨. 애초에 방송과 1도 관련없던 증권사 직원이었는데도 지상파 방송나가서 말 잘하는거 보면 신기함
최소 2-3년 뒤에 이오빠 또 킹팡킹팡하면서 내가 봄킴님을 만나서 전재산을 받아주세요했었어야했다고 그럼 지금 강남에 집이 몇채 ..후회방송 볼 생각하니까 벌써 웃음잌ㅋㅋㅋㅋㅋㅋ
범킴을 알아요? 쿠팡관계자새요?
2020년은 진짜 너무 이슈가 많다 감당이 안된다
2019년 말에 사건 없어서 슈카형 이슈 말라가는게 보였는데ㅋㅋㅋ 슈글벙글ㅋㅋㅋㅋ
쿠팡도 자기이름으로 식음료 밀죠. 로켓프레쉬.
반조리 조리식품 위주로 새벽배송 하더니 요새는 당일배송 하던대요 ㅎㅎ 배송은 그냥 미친듯
오늘 오전 8시 50분에 시킨 게 오후 2시에 온 거 보고 역시 쿠팡이다 했음
이렇게 재밌는 분이 진지한 금융권에서 끼 숨기느라 힘들었겠음.
그래서 끼를 못숨기고 식빵아재 방송에서 썰을 풀다가 방송을 시작해서 그걸 회사에서 알게되고.....
근데 쿠팡 적자는 적자라치고
진짜 다른 몰이랑 이용만족도 차이가 너무 심해가지고..
뭔가 투자로써 쿠팡이랑 소비자로써 쿠팡이랑 느끼는 차이가 엄청 심해요 ㅋㅋㅋ
앞으로 커갈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 투자로써 안좋을게 뭐 있나요??
인생 스펙타클 해지는 걸 실시간으로 보니까 심장이 쿵쾅거린다
하루하루가 역사다
슈카가 " 그래도 무서워서 손이 안 가" 라고 할 때 사고, 슈카가 "와 ~~~ 이래서 난 안 돼"할 때 팔아라 =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hee seok 않되긴 멀안되 무릅에서 사서 어께에 팔라고 일해라 절해라좀 하지마
@@dslee6395 마춤법 일불허 틀니지마
ㅋㅋㅋ
카니발..?
돼 좀 배우자
쿠팡을 애용 하는데.....
이마트가 집 근처에 있어도 잘 안가게 된다...
확실히 소비패턴이 변했다는걸 몸소 실행중..
쿠팡이야말로 정말 시공간을 초월한 이커머스서비스다
죽기 전까지 소재고갈 불가 유튜버
지마켓 쓰는데 슈카형 행복회로 신나게 돌리는거 보고싶어서 쿠팡쓸까 생각중ㅋㅋㅋㅋㅋ
쿠팡 한번만 써보면 다신 지마켓 못씀 ㅋㅋ
ㅇㅈ
제가 지마켓만 썼는데..쿠팡 한번쓰고 신세계 외치고 쭉 쓰는중입니다ㅎ
ㄹㅇ 한번 쓰면 쿠팡중독됨.
지마켓 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런거씀? 쿠팡은 레알 신세계임 ㅋㅋㅋ
와..일년만에 온것 같은데..
구독자수..폭발한거👍🏻👍🏻👍🏻
그땐 17만이였는데..
형님이 승자다..
그리고 얼굴이 엄청 샤방샤방 하네요..
늘어난 매출액중 신선물류식품이 대박이 나서 그럴거라고 봅니다 1인가정이 많아지고 시장가서 장보느니 조금비싸도 편의점처럼 근접성? 내일바로오고 시장보다 제품질도 좋구요
운이 따라주는 상황. 능력도 중요하지만
사업은 역시 운이 따라줘야 한다.
네이버 방식도 정말 의미가 있는데 소상공인들 창업에는 그게 참 좋아요. 최저가 경쟁도 좋구요. 계속 잘 살아남길 바랍니다. 쿠팡 당일배송이 성질급한 한국 사람들에겐 많이 끌리긴 해요.
진짜 이형 방송은 세계가 컨텐츠 만들어주네
형 bj트럼프한테 밥 사야할 듯 컨텐츠를 이렇게 뽑아주는데 ㅋㅋㅋㅋㅋ
자취하던 도중 룸메 친구가 쿠팡을 쓰는데, 완전 신세계더군요.. 한번도 안 써봤었는데 이런게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네요. 근데 보여지는 단점으로는 우유 한통하고 식재료 시키는데 박스 하나에 우유 한통만 들어있고, 박스가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팡이 규모만 보면 엄청나지만 사실 소비자 체감은 크지않죠. 저도 쿠팡 로켓와우 결제해서 자주 씁니다만 공산품 이외엔 손이 잘 안나감. 패션의류 상품이 별로고 신선식품은 쓱이나 마켓컬리가 우위...한번 더 대규모 투자와 변화가 이뤄져야 가능성이 보인다고 생각
밖에 나가서 분리수거장 한번 쓱 둘러보면 버려진 박스의 절반이 쿠팡박스...
이미 체감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요?
전 신선식품 이미 쿠팡이 먹었다고 보는데요ㅎㅎ 마켓은 대중화에 실패 쓱은 편의성 실패라고 생각함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한 오류를 범하고 계신듯
...패션의류 상품구린거? ㅇㅈ 근데 패션의류는 이미 돈되는 20대여자고객층이 지그재그,에이블리같은앱으로 온라인 시장점유끝나서 버리는게맞고. 나머지는 쿠팡승인데..쓱이랑 쿠팡은 도찐개찐이고 마켓컬리는 가정주부가이용하기에는 한계가있는 그 뭔지모를 인스타감성..없는식품들이너무많고 유기농으로 가격올려치기도 심해서 매니아층이단단하지 전체를아우르지는못함ㅋㅋ쿠팡만이용하는 사람은있어도 마켓컬리만이용하는사람은 잘없지않을까싶을정도로 간혹 서치해도 잘 안나오는경우 왕왕잇음 쿠팡은 그냥 뭐든 중간은가는 무난함..ㅋㅋ
쿠팡주문량은 많지만 결국 가격경쟁이 필요한 품목위주라는게 문제죠. 패션이나 식품은 퀄리티가 받쳐주면 마진을 많이 떼먹어도 상관없지만 쿠팡의 지금 상품경쟁력으론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생활용품이나 전자제품 최저가 비스무리로 팔아먹어서 보이는게 지금의 적자고 좁디좁은 반도국가에서 유통망갖춘 경쟁자는 언제든지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불안하다고 보는거죠
슈카 주식은 없나여? 10연상 칠거같은대 티커는 shka로 부탁해요
진짜 손정의 개멋있다
아무도 국내에서 적자날꺼라고 시도하지 않은걸 해버리네
이제 배송하면 쿠팡밖에 생각안남
무조건 쿠팡가서 검색어에 이상한거 쳐도 다 뜨니깐
응 이제 일본 자금이 많은 기업
쿠팡에서 하는 물적투자 가 억소리가 장난 아니고, 비즈니스 확장이나 유저확보에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주면서 데려오는 게 현재까지는 ㅎ ㅎ 말그대로 규모의 경제 보고 계속 달리는건데,
이용빈도도 그렇지만 국내 고용규모나 물류센터로 지방 등에 투자가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쿠팡은 자국에서 키워줘야할 정도임.
쿠팡들어가면 특히 프레쉬 식품 사고픈게 많음 ㅠㅠ
네이버는 직접 코 안풀고 돈을 버는 쪽으로 말 그대로 플랫폼쪽으로 확장하는거고, 국가에 투자하는 규모로 보면 애국은 쿠팡이지 않을까...
ssg 가 로젠을 머글라고 한던데...
흐음... 여기도 박터지겠네
요즘 주가보고 갑자기 드는생각.
슈카형 구독자 1만명 안될 때 구독했음 이때 이거 적어도 10만 이상 간다 생각함
지금 현상황 60만명 ...
먼저 저평가 한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저평가 죄송합니다. 뿌우~ ㅠㅠ
이게 주식이였으면 .... 떡상각인데...
신이 나에게 유튭보는 눈을 주식에 주식에 주었다면............
5개월 뒤 현 상황 88만명
슈카형 방송에서 또정희형 이야기 하겠내
해외직구 해본사람들은 알지 배송 빨리 오는게 그 몇백원 더 비싼게 낫다고 쿠팡이 지금 그럼
우리나라는 인구밀집도가 높아서 건당배송단가의 하한선이 미국시장보다 더 낮다고 봅니다. 시장이 미국의 규모만큼 커지지 않더라도 배송단가가 쭉쭉 낮아지면.. 행복회로를..ㅋㅋㅋ
형님 하이라이트 만들 때가 아닌 것 잘 알잖아요?
왜여ㅛ??
@@devapor8656 마이너스유가+김정은
일요일생방아님?
손정의 : 슈카 이 친구 뭘 좀 아네 (씨익)
아, 위워크랑 오요..... ㅅㅂ
??? : 제가 차마 못들어간 원유ETN 얘기를 다시!! 갖고왔습니다.
원유etn 레버리지 파산하겟다!!
로켓와우 가입하면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너무너무 편리해요 묻지마환불 되니까 전자제품도 쿠팡에서 사면 걱정이 없어요
쿠팡의 적자중 가장 큰건 과대포장과 쓸대없이 반품을 잘해주는것 그리고 사내에 밥버러지들이 너무 많다는게 가장 크지... 고객으로서는 정말 베스트인데 직원으로서는 안망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시스템이 너무 부실함...
22222
쿠팡의 정기배송을 사용중인데 괜찮음.
와우★ 이분 방송은
1시간 들으면 3~4시간 들을분량을
듣게 되네요
시테크 가성비 쩝니당.😂🎵💝
저도 몇년전부터 쿠팡앱 외엔
다 지웠어요😁
난 너한테 쿠키 두개를 세개를 뺏으려고 했으나 하나만 뺏었으니 사실상 내가 너한테 두개를 준거다. 이런 논리랑 비슷하려나...
형 영상보는게 타지생활 낙입니다. 형 고마워요
쿠팡배달기사는 정규직을 꿈꾸는 나이어린 월급쟁입니다
만약 상장을 하면 그기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쿠팡이 시스템이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배달기사들도 많은 기여를 했는데
상장 후 기사들 처우는 안봐도 뻔합니다
지금도 정규직 대상자가 되기전에
짤라 버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플렉스 1년이상해본경험으로 빗대어보자면
쿠팡경영진은 쓰레기들입니다.
쿠팡기사중에 정규직된사람 있긴함?ㅋㅋㅋ
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전 미래에셋대우 홍성국 사장이 쿠팡의 성공가능성을 낮게 봤죠
기여는 급여로 받아간걸 뭘또바람?
딴일하던가
기여하려면 회사도적자인데 돈안받고하던지 선택하고 댓가다받고 또 뭘바람?
아마존의 아이디어, 용기, 야망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미 쿠팡은 한국을 지배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최저가도 아니고, 제품구성도 좀 부족하지만 배송 빠르고, 반품도 군말없이 받아주고하니까 어지간하면 쓰게 되는듯.
신발 온라인으로 샀다가 사이즈 애매해서 반품하려니까 반품택배비 내는게 어찌나 아깝던지 ㅠㅠ
쿠팡이 올 해 예상 매출액이 17조죠! 쿠팡에서 한번 산 사람은 다시 쿠팡에서 사죠! 글고 이것은 그대로 유지될 확률이 있는데 문제는 집을 조금만 벗어나도 편의점 마트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결국 마트와의 연합을 예상 합니다.
네이버랑 쿠팡이 왠지 옛날의 야후랑 아마존을 보는거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건가...
슈카씨? 고마워요.
세상이 어떻게돌아가는지 알게해줘서.
수요가 있는곳에 공급이 있는데 전국 곳곳에 쿠팡캠프가 거의 완성 단계임. 심지어 제주시에도 쿠팡캠프 생기고 길거리 돌아다니면 보이는게 쿠팡임. 물류센터 인프라 갖추는데 들어간 비용들이 적자로 나오는데 이제 이걸 상쇄 시켜 나가면 무조건 흑자전환임.
쿠팡 물건 괜찮은건 괜찮지만 쿠팡만이용해야겟다는건없어서 .. 아마존은 맴버쉽이 쎄고 물건 물류 미국에서는 꽉잡고있으니까..
쿠팡 너무 편해오.. 없어지지마..
설명을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해주시네요 ^^ 목소리 톤도 딱입니다
쿠팡에서 안 사용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음... 그게 진짜 쿠팡이 무서운거임... 미칭 로켓배송...
이마트가 쿠팡처럼 변하면 진짜 슈퍼 독재자가 되지 않을까 한다
현재 있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지금처럼 창고형 마트로 운영하면서
물류창고로도 이용하면 진짜 우리나라 다 먹을것 같은데
고용창출도 일어 날거고
그걸 준비하는 낌새는 계속 보임. 언제 내부 다지기가 완료될지만 기다리는거지
주가가 그렇게 행복회로 가지고 움직이진않음 크게 움직이려면 몇년이 걸릴수도 있고, 요지부동일수도 있고 주가는 .. 말하기 어려움
3:22 헐
10:53
대한통운 외주
18:25
쿠팡은 아마존과 동일한 전략을 사용함
연결작업을 넘어 물류배송까지 책임진다. (풀필먼트)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다른 곳에서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음
정산회담 보고 구독했습니다
슈카형 완전 찐팬😁
그 아마존조차 이커머스는 아직도 적자다. 왜 그건 언급을 안 함?
아마존이 영업이익 나오는 것은 전부 유통업이 아닌 다른 사업 분야에서 나오는 거잖아.
그럼 쿠팡도 아마존처럼 다른 사업 분야로 확대할 여유가 있냐는건데 없잖아.
클라우드? 드라마 같은 컨텐츠? 광고? 그게 가능해?
최근 쿠팡이 적자폭이 줄어든 이유 자체에 대한 분석이 부적절하다는 생각도 든다
원래 쿠팡도 최저가 엄청 때렸는데 감당이 안 되어서 포기하고 빠른 배송인 로켓배송만 유지하고 있는거야
최저가를 포기하니 그만큼 적자폭이 줄어 들었다고 봐야지
게다가 매출 자체도 슈카가 말하다시피 다른 기업과 다르게 실제와 너무 다르게 과장되어 크게 잡혀 있는거야
아마존은 독과점법 피하려고 영업이익을 최소화함. 현금흐름도 같이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아마존 신규투자 줄이고 영업이익 폭발하면 바로 공중분해당함
왜 화를 내고 그래요.. 침착침착
쿠팡주식사고싶다.... 상장하자!!
미국이나 시장도 크고 땅덩어리가 커서 중간지점 물류센터가 먹히는건데 또꼼만한 꼬레아에서 쿠팡이 먹힐것인가는 의문이군요...
오랜만에 쿠팡이네요 ㅎㅎ 바로 보고있음
지나가던 하나의 개미가 영상을보던 중 문득 든 생각적어봐유. 신랄한 비판 부탁드립니다~~~
1)스리디프린터가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을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상용화시켜 시장에 나온다면??
2스리디프린터의 프린팅 속도가 당일배송보다 빠르다면??
3)굳이 배송해야해??
4)물론 책이나 에어팟같은건 못 만들겠지만 물류시장의 축소는 불가피한거 아니야??
5)그럼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고 뭐 흑자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여태까지 봤던 적자를 다 매꿔야하자나 그리고 본격적으로 흑자보고있는데 스리디프린터 상용화되면??
6)물론*2 이건 스리디프린터가 상용화되야하고 저렴해져야하지만
7)그렇다고 스리디프린터의 상용화시대가 안올까??
8)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편리한 기업인건 맞지만
9)근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큰 기업 아니야???!!
10)하루종일 집에서 할 거는 없는데,, 여기저기서 위기는 기회라는 소리는 들려오는데,, 나도 주식시장으로 뛰어들기는 해야겠는데,, 아는거라곤 앞 비젼 뒷 플은 개소네다라는 것 뿐,,
11)인스타에서 돈워리스쿨보고 슈카님보며 공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12)다들 '성투'하십쇼^^
헐..지나가는 생각으론 5차 산업혁명쯤 되는 걸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까마득히 먼 이야기 같습니다만..
그런데 저렇게 적자를 보면서 가격으로 승부를 본다는 건 일종의 덤핑인데 저게 저 회사 망하고 안망하고를 떠나서 해도 되는 건가요? 저런 식으로 경쟁자 다 죽이고 나서 그 다음엔? 내가 싸게 사서 좋다? 내가 다니는 기업이 나름 좋은 서비스와 합리적 가격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조단위의 적자를 보는 기업의 덤핑공세에 망하고 실업자가 되어서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를 받은들 그게 과연 소비자를 위한 것일지. 물론 고용시장이 유연하면야 다른 회사 이직하면 되고 정 안되면 쿠팡맨 새벽배송을 자기가 직접 해도 되겠지만
Maybe존 설마설마하는데 계속 오르네
메이비 존이 뭔가했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메이비=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칫 어려울수있는 경제 이슈를 야구장 장내해설같은 입담으로 아주 꼬소하게 풀어준다 경제를 가장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남좌
결국은 CEO지.. 그 사람들이 돈을 많이 받는 이유.. 물론 반대도 있을 수 있지만 기업가 정신을 점점 무시하는 우리나라는 앞으로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올해 2월을 기준으로 오프라인 시장대비 온라인 소매시장이 40%초반 수준까지 올라왓습니다. 과거만 하더라도 절대적인 비중이 적어서 빠르게 성장을 했지만 최근 사태로 인해서 언택트소비가 증가 한다 하더라도 오프라인시장을 온라인 시장이 100% 대체할수 없기에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률이 앞으로 둔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1위 업체인 이베이 코리아는 2015년 영업이익을 정점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2015년에 가장 높은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다가 18년까지 적자규모를 줄였는데 19년에 18년 대비해서 적자가 늘어났습니다. 티몬은 월간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고는 하나 (프로모션을 같은 비용을 줄여서가 아닌) 이베이의 사례를 봤을때 매출액이 적어서 의미잇는(?) 이익을 거두기에는 아직 매출액이 적은것 같습니다.
쿠팡은 이번 사태로 점유율을 빠르게 늘렸습니다. 다른업체들이 거의 점유율이 제자리 걸음인 반면 쿠팡은 19년 대비해서 6%나 점유율을 늘렸습니다(구매 금액기준) 쿠팡의 가장 매력적인 무기가 로켓배송이었습니다. 쿠팡은 배송인력을 채용해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쿠팡을 이용하는 가장 큰 부분이 빠른 상품 배송입니다. 다른업체들 같은경우 저렴한 상품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꼽는데 쿠팡을 사용하는 이유는 빠른 배송이었습니다. 그리고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가 실제 18년도에 흑자전환, 19년도에는 18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4배나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CJ대한통운이 올해부터 풀필먼트 서비스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이제 네이버쇼핑이나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도 익일배송이 가능해진 겁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로켓배송이 이제 쿠팡뿐만이 아니라 CJ대한통운을 통해서 다른업체들도 사용할수 있게 된겁니다.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사업이 확장이 되면 쿠팡의 유일한무기(?)가 사라지면서 쿠팡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쿠팡이 2021년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블룸버그통신에서 올해초에 나왔습니다. 증권사에서 바잉파워, 수수료 매출이 증가했다 등 쿠팡의 영업적자 축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결국 21년 상장을 준비해서 실적을 좋게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바잉파워, 수수료 매출 증가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비전펀드가 19년 회계연도에 20조원의 적자를 기록했고(18년에는 25조원의 이익) 소프트뱅크는 위워크에 대한 30억달러 추가 투자를 철회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손정의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어 벤처투자에 대한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쿠팡이 올해 1분기에도 2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19년 연말 기준으로 1조원정도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19년 적자를 기준으로 1년 10개월(?)정도는 버틸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워크에 대한 투자 철회, 비전펀드의 큰폭의 적자로 인해 쿠팡에 추가적인 투자금이 들어 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제 추가적인 투자로 쿠팡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보다는 상장을 통해서 출구전략 계획을 마련하면서 상장 작업으로 19년에 적자폭이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장가를 잘받으려면 최소한 전년도, 전전년도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때문이죠.
증권사에서 쿠팡에 대해서 비싼(?) 가치를 매기고 있지만 아마존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쿠팡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내수시장 규모가 줄어드는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아무리 언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해도 높은 가치를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Unfade - 경제 시사 산업 대한 통운 사야긋네요? ㅋㅋㅋ
@@aramis229 사실 저도 그런생각이드네요;;근데 이사업이 생소하다보니 이익이얼마나될지;;
Unfade - 경제 시사 산업 글고 대한통운이 지금도 주가가 비싸네 ㅋㅋㅋ
Unfade - 경제 시사 산업 지금 아시아나항공 사는거 어떨까요?
택배의 물류 레이아웃과 풀필먼트의 물류 레이아웃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대한통운도 어느정도 설비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풀필먼트가 가능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쿠팡에 대항한 풀필먼트 서비스의 수수료가 적지 않겟죠
나라가 적당한 크기라서 40%가 가능하겠지 5천만인구정도의 나라도 흔하지않고
슈카형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끝날때 좋은시간되세여 안녕~~~~ 이거 해주세여
그렇게 까지 빨리 받아야되는 이유가 없으면 쿠팡응 이용할 이유가 없음 가격의 메리트와 제품의 다양성 부족한데 빨리 배송말고 장점이 없단말이지...
진짜 적자감수하면서 치킨게임의 승리자가 되어야 배민처럼 다 먹을텐데
위메프나 티몬 그외 쇼핑몰과 대한통운이 있는한 쿠팡이 자리 잡고 깃발 차지하기에는
한국이라는 시장에서는 무리가 있는듯...
너무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실적이 말해주지 않나 싶네요....
주말배송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엄청큽니다.
금요일에 생각이나서 찾다가 금요일 오후에 주문한다 칩시다.
언제 도착할까요??
거의 대부분 화요일에 도착합니다(토일월화 = 4일 걸리는거죠...)
근데 쿠팡은 어떱니까?
작년 = 다음날 오후 배송
올해 = 다음날 새벽(조건부)
중요한건 둘다 365일중 딱 2틀(설추석명절) 쉰다는거
환 그것 또한 본인위주로 생각하는거죠
존나 급한거 아닌이상 쿠팡을 쓸 매리트가 적다는거죠 내가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면 미리 주문하면 되고 가격차이가 적게는 몇천원에서 만원 사이로 나면 난 쿠팡 안쓰고 그냥 네이버 비교검색으로 싼거 쓰겠음 로켓배송 되는게 왠만한건 되지만 또 한정적인 상품들이 있고 가격이 10-20% 비싸서 그닥 안 땡김
일단 적자투자로 벌크업 되었는데 나중에 최종승자 보면 알겠죠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일 좋은 방향은 3파전으로 안정적인 경쟁구도가 고착화 되는 겁니다.
그러면 독점이나 담합을 할 수 없게 되고
건강한 이커머스 생태계가 구축되는거죠 ~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쿠팡에서 물건 샀는데 두개짜리 하나보내고 그런일들이 많아서 오래 못가겠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지마켓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다른사람 말 듣지 말고 본인이 직접 경험해야 개돼지가 안됩니다.
G마켓이요?ㅋㅋ
쿠팡 맨날 시켜도 한 번도 이런 적 없음ㅋㅋㅋ
슈카형님 예전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과연 쿠팡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1. 손정의 빽믿고 지금은 공격적으로 나가지만 언제까지 돈대주는 것 치고 시장잠식속도가 생각보다 낮음
2. 이마트같은 경쟁업체도 슬슬시동거는중. 이미 이마트라는 거점자산을 가지고 있고 월마트같은 전략으로 전환완료하면 쿠팡이 매우 힘들 것. 재정적으로도 더 안정적이고 땅다지기 완료하면 당일배송 바로 시작할듯.
3. 결정적으로 쿠팡은 아마존이 아님. AWS와 멀티미디어시장의 영향력이 더 주류인 아마존에 비해 쿠팡은 버틸 기초체력이 없음.
뒷배로 생각하면 거의 손회장 사적자금 투입하는 쿠팡의 뒷배가 이마트같은 국내기업보다 훨씬 큰 공룡입니다.. 사실상 물류쪽으론 cj대한통운 바로 뒷 자리 규모를 먹어버리기두 했구요
@@oom83 쿠팡이 큰기업은 아니에요 은행에서 어음조차못빌리는기업인데 내일당장파산해도 이해가는기업이라서 손회장이 갑짜기 자금투입중단결정하면망하는거죠 나스닥상장 적자 7천억짜리 기업을 상장시켜준다고요? ㅋㅋ
16:44
풀필먼트 아웃소싱ㅋㅋ
얼굴과 표정이 점점 좋아시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쿠팡이 이대로면 미국에 아마존처럼 소비자들이 불리해짐 최저가 이런거 벌써부터 쿠팡 소비자가격 올라가고있어요. 독점으로 되면 소비자만 ..... 안좋아짐...
독점하는게 그렇게 싫음?
그리고 네이버도있고 SSG도있고 카카오도 뛰어든다는데
@@user-kg5hd6xx5v 소비자 입장에서 독점을 옹호하는 이유가 뭐죠? 소비자가 좋을 게 전혀 없는데🤔
@@tknam3278 아마존사례,규모의경제
경제공부를 전형적으로 잘못한 전형. 독점이 무조건 나쁜거다, 라고 생각하는 전제자체가 잘못됨
박p 이유를 대세요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요 ~^^
쿠팡 적자 감소가 많은요인이 있겠지만 지난 1년6개월동안 100원짜리 물건의 매입금액이 80원에서 65원에 쿠팡 납품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이걸 못 지치면 퇴점이었습니다.쿠팡 이익이15% 늘었겠죠 너무 단순한 계산이지만 7조에15%수익 증가가 되면 1조500억이죠 결국 쿠팡 온라인 독점력이 쌔지면서 납품 소상공인업체들의 부담을 늘리는 형태라 봅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형태는 다른게 없는듯 하네요
쿠팡에문제는 배송시스템 과대포장임 월2900원에 무제한이라면 한달에 쿠팡30번씩시키면 흑자가 전환이 가능한지가 의문
다른곳은 외국인이면 물건도 못사는데 쿠팡은 빠르고 물건구색도 좋고 외국인도 쉽게 사게 되어있고 진심 밀어줘야 할 이커머스회사임
요즘 쿠팡은 아마존을따라하는중.
진심 아침9시까지시키면 당일배송해줌
아마존처럼 노동자를 녹여 기업은키우는중
몸 담궈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죠. 아마존처럼 노동자 갈아엎어서 커버리는 기업...
@@강진우-p6e 윗대가리들은 이래라저래라하는데
맨아래 근로자들은 밤낮없이 물량빼내느라 시간없고 시간이 계속변동되니 맞추기도힘들어지는 신기한시스템임
오늘 기름선물곱버스 다 60퍼 찍던데
쿠팡이 좋은게 로켓배송같은거하면 사후처리 확실함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다시보내줌 ㅋㅋ
신선식품도 이제 쿠팡에서 사고 있어요. 최저가 아니더라도 얼마차이 안나면 그냥 쿠팡에서 사고, 쿠팡에서 이제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도 없구요. 저같은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쿠팡상장즘...ㅜㅜ 빨리빨리
오 요번 콘텐트 괜찮앗음 짧고 굵게
방금전까지 정상회담에 나오는 슈카형보면서 식당에서 쌀국수 먹고있었는데.. 또 다시 보는구나??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다른방송에서 나오셨을때 그리고 본인 방송에서 p2p투자에대해 약간 다루셨는데 전문가의 눈으로 전망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쿠팡 요즘 자체브랜드 엄청 잘나가요 곰곰같은것도 질이 그렇게 나쁜게 아니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