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때문에 선수 커리어가 달라진게 아니라 우승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잘해야 우승을 할 수 있어요 간단히 말해서 선수들이 그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줘서 가치가 올라간거 더불어서 우승팀에 속해있는대도 가치가 안오른 선수도 있구요 실제 축구선수 가치를 따지는 트랜스퍼마켓을 보면 손흥민이랑 마네랑 시장가치가 동일해여 그런대 마네는 트로피가 많죠 만약 손흥민이 트로피가 많았다면 마네보다 시장가치 높았을가요? 아니면 마네가 트로피가 없었다면 손흥민보다 못한 선수 일까요? 일반인들이야 잘 모르니간 트로피가 많으면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잘 알면 알수록 그런말은 안해여 그냥 오로지 그 선수가 경기에서 보여준것만 따저보고 가치를 매기죠
저 소리 손흥민을 치켜 세울려는 목소리 밖에 안들림 트로피가 없어도 훌륭한 선수는 많음 하지만 트로피는 그 선수의 실력을 돋보이게 할수 있는 무기 같은것임 비교 하면 트로피 있고 실력이 엄청난 선수 트로피가 없고 실력이 엄청난 선수 중에 전자가 훨씬 대단함 (음바페vs홀란드(월드컵 우승 유무) 뭐 우승 기여도가 없는 벤치 선수는 다르지만 호날두vs 아자르(챔스 동률) 브라질 월드컵 3회 우승 맴버는 펠레 만 생각남 (우승 기여도가 뛰어나니) 트로피는 팀 스포츠에 있어서 성적표 같은거임 우리가 생각하는 위대한 선수는 클럽팀의 우승 횟수와 그 우승을 위한 선수의 임펙트를 보고 말 하는것 임펙트는 좋으면 개인상은 따라오게 되어있음 즉 트로피와 성적이 그 선수의 기량을 극대화 시킬수 있죠
ㅋㅋㅋㅋ 프로에서 성적지향주의냐니 어쩌니 ㅋㅋㅋㅋ 완전 저거는 개소리네 ㅋㅋㅋ 프로는 우승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목적이야 뭔 사회적 문제냐느니 진짜 뭔 확대해석을 저딴식으로 하면서 ㅋㅋ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와 나폴리에서 우승을 못했으면 현재 위상이겠냐? 무슨 하등에 상관이 없단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바이에르 뮌헨이나 레알이나 맨시티나 극소수에 엘리트 클럽에서 뛴 다는 거 자체가 그 선수에 능력이고 가치인거지 뭔 다른 클럽에서 뛰는 선수는 안 훌륭하느냐니 한준희 위원 좋아하지만 여기선 개소리만 하시네요
에시앙이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에서 한 말이 생각남 "저는 마이클 에시앙이고, 2011-12 유럽 챔피언스리그 위너입니다"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지만 트로피 만한 것도 없음 당장 이번만 봐도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우승하니까 벤제마가 발롱도르를 확정한 분위기 만들어졌잖아 뛰어난 선수를 결정하는데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지만 최고의 선수를 뽑아야 한다면 트로피는 고려 안할 수가 없는 요소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유럽 챔피언입니다" 또는 " OO 승자입니다" 라고 반박할 수 없게 말할 수 있는 지표인데 어떻게 고려 안할 수 있겠음
이걸 자꾸 평가절하의 시각에 맞춰져 있다보니 우승이 후순위로 밀려난 자기 주관화라고 보이네요 계속 사람들이 무관으로 폄하 및 조롱하는것에 대해 변호를 하기위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정규 대회 트로피도 엄연한 개인 커리어죠... 물론 잘못했어도 트로피 많은 선수들 많죠 그러나 손흥민보다 스텟 생산력이 낮은데도 팀에 공헌하고 우승을 차지한 동포지션 선수의 노력들을 폄하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국 리그우승 뿐만이 아니더라도 컵대회 하나를 우승하기 위해 노력했던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엔 굳이 비교해본다면 16/17산체스 와 이번시즌 손흥민 스텟이 비슷해도 산체스가 더 잘했다 봅니다. 트로피 없이 선수커리어를 보면, 자기 커리어에 방점을 찍고싶은 사람은 우승안하고 득점왕, 도움왕, 올해의 선수만 타면 되겠네요 이렇게 되면 손흥민에 대한 무자비한 신격화의 밑거름이 될 수밖에 없죠. 한준희위원님같은 권위있으신 해설분이 이런 얘기를 하시면 그 척도에 대한 타당성을 만들어주시는거고 흔히 안좋게 말하는 무지성손뽕들은 계속 동시대 선수든 과거 영광의 선수든 비교하면서 올려치기를 할겁니다. 그럼 분명 까도 같이 생겨나고 선수 커리어로 폄하 조롱하는건 끊임없어지는 악의 순환이 될거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손흥민이 위대한 선수란걸 인정하게 만드시려고 애쓰시는거라면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일 뿐더러 정말 소수일지라도 악의없이 위대한 정도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있을수도있는거고 억까들은 이런말 해도 듣지 않을꺼구요 위원님의 의도는 정말 잘 알지만 그 말씀들이 논란이 있을법한 기준을 제시하는 결과로 초래했구요. 저도 한국인선수가 같잖은 이유로 폄하당하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해설위원님의 팬으로서 그래도 많은 말들이 오가는만큼 하셨던 말들을 복기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호수니-h6n 트로피와 그 우승의 개인 성적이 선수의 기량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이죠 위대한 선수들은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히바우두 호돈신 호나우지뉴 지단 베컴 앙리 호마리우 메시 호날두 뮐러 드록바 사비 벤제마 레반도프스키 등등 위대한 선수는 전부 트로피를 가지고 있고 그 우승의 주역들 이기에 위대한 선수 라고 하는거임
개인 실적이 별로인데 팀이 잘해서 팀트로피가 많은 선수들은 고평가하지 않음. 그러나 개인 실적이 훌륭한 선수들의 위대함의 차이는 팀성적과 팀트로피로 갈릴수밖에 없음. 나는 개인성적이 당연히 먼저 평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팀성적과 팀트로피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처럼 제외해서는 안된다고 봄. 팀트로피도 선수의 명예를 드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물론 개인의 성적을 기본으로 깔고 봐야함.
@@chyeon 그건 아님 개인커리어를 어떻게 판단하죠? 오직 골 인가요? 평점인가요? 이달의 선수상횟수인가요? 팀에 우승기여하는 사람이 진정한 월클이죠 득점왕하고 다 했던 손흥민선수는 그저 바디랑 동급수준입니다 저는 오히려 황희찬같은 선수가 저평가됬다고 생각해요 FA컵우승 유로파 준결캐리 등들로요 사실 개인적 성적이 좋아도 팀 성적이 안 좋으면 인정못합니다 이번 PL분데스만 하더라도 코로나때매 쉽게 토트넘이 왔죠 레스터 울브스 소튼 후반기에 다 망했어요 전반에 코로나때매 선수 다 갈리거나 심지어 레스터는 주축이 아예 못나왔죠 승점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양학하는건 말이 안되죠
이건 좀 손흥민 올려치기 기준 아닌가 손흥민이 만약 우승 많이 했어봐라 그럼 기준 바뀐다 ㅋ 우승 타이틀 따야지 진정한 기준이라고 pk넣은 공동 득점왕 살라는 후려치기 하는게 손흥민 기준임 이건 엮으로 생각하면 우승 커리어 많이 쌓은 레전드들 폄하하는 꼴 되지 왜 우승 커리어 높게 쳐주는건데
1차 서류 전형에서 개인 능력을 보고 2차 서류 전형에서 우승 경력을 보고 최종판단을 하는 거임. 개인능력 vs 우승 경력 중 선수 평가 할때 개인 능력이 우선시 되는 것이 1차고 그 1차 통과 못하면 아무리 우승 백날 해봤자 소용 없는 걸 알텐데 왜 이런 논쟁을 하는거지? 그리고 그 1차 통과 한다고 함격이 아니라 2차로 우승 경력 평가하고 그 선수를 평가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손흥민이 지금 이렇게 월클 평가 받는 이유? 득점왕 "타이틀" 때문임. 살라가 한골 더 넣어서 득점왕 못했다? 이런 영상 나오지도 않음. 이걸로 끝난거 아닌가? 개인커리어나 팀커리어나 수상 타이틀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던이 아무리 앞도적 기량을 가졌어도 nba 6회 우승 못했으면? 릅신보다 못한다는 평가 들을거임 ㅋㅋㅋ 그리고 토트넘 이어서 우승 못한다? 그럼 손흥민은 딱 토트넘 이라는 우승권에 "도전"하는 레벨까지인거지 우승권인 레바뮌 혹은 다른 메이저 클럽이 아니라 이 부분 때문에 아버님도 월클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신거 같고 또 월클의 조건을 이야기할 때 간접 시인하셨고 토트넘이 좋고 본인이 떠나고 싶지 않다잖아 본인 선택이고 또 불러 주지도 않는데 어딜 자꾸 가라는 거임?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 게 본인의 선택이었고 다른 메이저 클럽에서 지금 윙포워드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전체적 상황 및 본인 선택으로 이 상황이 됐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승권 가서 우승해라가 아니라 토트넘을 선택했으니 그곳에서 잘해라가 돼야 함. 마지막으로 너무 국뽕식 이야기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승컵을 들 가능성이 높은 위대한 팀은 그에 걸맞는 선수를 원합니다 선수들도 가고 싶어 하고요 팀 트로피가 쌓일수록 팀 명성이 오르고 최고의 선수들의 드림 클럽이 되기도 하죠 우승컵을 돈으로 사든 아니면 운이 있어야 하든간에 매년 우승컵을 드는 팀은 있고요 그 우승컵을 들기 위해선 선수 개개인의 실력과 합이 받쳐줘야 운으로 딸수 있는거지요 팀의 존재 이유는 우승입니다 선수를 위해서 팀이 존재하진 않죠 많은 개인상들도 팀의 우승같은것에 공헌이 됐을때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레스터 시티 는 동화 같은 우승 이후 많은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좋은 클럽으로 이적했죠 2002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우승은 아니지만 월드컵 4강 이후 많은 선수들이 해외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관련 선수들은 개인기량도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우승이라는 딱지가 하나 붙는다면 선수 면면을 다시 보게 되고 다시 재평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전문가 분들도 사람입니다 사람은 머리에 박힌 인식을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버릴수 없습니다 아무리 전문가여도요 그 인식을 깨는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단순 우승컵은 '팀의 승리'가 아니고 선수의 평가에도 주효하다고 말하고 싶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슈퍼스타지만 그런 슈퍼스타 뒤에서 도와주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은 어디서 인정을 받고 존중을 받을까요? 그 슈퍼스타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붙는건 이해하겠지만 슈퍼스타를 필두로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우승했다면 그 평가에 대한 보답을 우승컵을 통해 받아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발롱도르도 골 많이 넣는 화려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거의 독식하는 축구판에서 우승컵이 개인평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골이 승패를 결정하지만 골이 전부일순 있지만 그 골을 한사람이 만드는게 아니죠 그리고 축구 팬들은 선수 개인의 상보다 팀 우승컵에 더 열광하고 좋아하고 환호하지 않나요? 언제부터 팀 우승컵? 없어도 됨ㅋ 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팀 우승컵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진 않을지라도 선수들 본인들도 개인상 물론 중요하지만 최종 목적은 팀의 성적일것인데 팀 우승컵이 있으면 좋고 없음 말고~ 아닌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평가할때 팀 우승컵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닐지라도 후순위로 둘만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승컵이 없지만 전설적인 선수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스텟찌질이 같이 팀보다는 개인 스텟에 집착하는 이기적이고 껄끄러운 별명도 존재합니다
@@ganzinamza 저도 팀 커리어가 전부라고 말한것은 아닙니다. 미나미노를 예로 드셨는데 미나미노, 황희찬 선수가 잘츠부르크가 아니었다면 리버풀이나 라이프치히,울버햄튼에 갈수 있었을까요? 홀란드 때문이긴 하지만 결국 팀의 성적으로 인해서 인정을 받고 한 발자국 더 기회를 얻을수 있었던 것이죠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와서 개인기량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지만 컵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수이건 부정할수 없고요, 리버풀이라는 현 EPL 최고의 클럽에서 경쟁력이 없다 뿐이지 선수 개인의 기량이 폐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이라는 현 EPL 최고의 팀에서 주전자리를 꿰차야만 인정한다면 그건 미나미노에 대한 평가 기준이 너무 높다 생각하고요 애초에 미나미노가 부족했다면 리버풀에서 영입을 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있는거 자체가 팀 커리어가 선수 평가에 영향을 준것이고 리그컵에서 활약한것이 뽀록이 아니라면 앞으로 더 나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팀 커리어가 씌워져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겠죠 미나미노를 옹호하는것은 아니지만 선수는 팀이 요구하는 전술이나 역할에 맞아야 하고 리그 스타일에도 맞아야 제 실력이 나오는것도 결국 선수는 팀을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톱니로써 팀 영향력안에 있다고 보고 팀 성적이 잘 나오고 팀 커리어가 쌓인다면 없는것보다 훨씬 나은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죠 잭 그릴리쉬도 아스톤빌라에서 팀의 원동력 가장 큰 톱니바퀴로써 활약했지만 맨시티에선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했는데 그게 과연 이적하자마자 개인 기량이 떨어지고 못해진 걸까요? 토트넘에 벤 데이비스는 감독이 바뀌자마자 갑자기 개인기량이 올랐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잘해진걸까요? 개인기량, 개인성적도 결국 팀이 받쳐 줘야 나오는 거고 그런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선수들끼리 모인팀은 강팀이 되는거고 팀 성적이 좋아지면 다시 개인 평가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팀 우승은 실력과 운과 모든것이 따라야 얻을수있는 한해의 성적표인데 과연 영향이 적을까요?
근데 미국 리그는 플레이오프라는 개념 때문에 오히려 챔스 트로피 우승하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맨시티, 파리, 리버풀 같은 팀이 아무리 시즌 도중 잘해도 확실하게 못 따는 것이 챔스 트로피인데 이걸 그렇다고 이긴다고 잘하는 팀이라고 하지도 못하죠. 토트넘 챔스 결승 갔을 때 리그 폼 엄청 떨어지는 상황이었는데. 챔스 트로피가 순위를 결정한다고 하면 토트넘 그때 세계 2위 의 실력이었던것도 아니고. 그래서 토트넘이 진짜 이상한게 저주 걸린것처럼 너무 오래동안 트로피가 없음.
그 반대 사례가 딱 조르지뉴 아닌가 싶네요. 유로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며 발롱 포디움에 들어간 조르지뉴는 리그에서도 베스트 미드필더가 아니었죠. 우승한다고 해서, 개인 수상을 한다고 해서 최고의 선수가 아닌 반례도 있습니다. 결국 시대에 맞게 잘 태어나야만 가능한 우승들이 있기에 타이밍이 중요한거같아요
개인커리어도 결국 팀커리어가 받쳐줘야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점을 찍냐 못찍냐는 꽤 큰 차이구요. 물론,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준우승 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그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 또한 결국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준우승이라는 팀커리어였죠. 재밌게도 이때가 모드리티 '개인'포퍼먼스로 보면 포디움도 못들었던 이전 최고의 시즌 포퍼먼스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뭐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월클 선수들은 단순히 트로피만 보는게 아니라 그 우승을 위한 팀에 대한 기여도를 보고 월클 월클 말하는 것임 펠레가 단순히 월드컵3개만 보고 찬양하는것은 아님 마리도나가 월드컵 1번 우승 으로 찬양 하는것도 아님 월드컵은 음바페도 우승 했음 즉 우승의 기여도를 보는것임
한준희 위원님의 말씀이 납득이 되질 않음 후보, 로테이션 멤버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위대한 선수들을 이야기할 때 트로피가 아무 역할을 못한다는건 너무 공상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함 이게 선수를 평가할 때도 통용되는 논리라면 팀을 평가할 때도 똑같아야 된다고 생각함 과연 위대한 "팀" 을 평가할 때도 트로피의 유무가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 궁금함
영상에서 한말이 오해하신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저 영상에서 포인트는 우승 트로피가 있는 선수들의 커리어를 부정하는게 아니고 충분히 위대한 선수인데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 이유로 그 선수의 커리어를 폄하하는게 잘못됐다고 얘기하시는 겁니다. 우승은 선수 개인이 혼자서 할 수 없는 영역이고 시즌당 (리그에서) 단 한팀한테만 주어지는 영광이기 때문에 우승을 한다면 금상첨화고 하지 못했다고해서 '누구는 우승 트로피 없잖아' 라는 식으로 선수 커리어를 부정하면 안된다고 하신겁니다.
진짜 점점 손뽕 심하게 묻는거 같아서 좀 아쉽다. 무관팀에서 레전드대우받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우승권 팀들 선수들이랑 비비는건 비약이 심한데. 우승권 팀 갈 실력이었으면 우승권 팀가서 우승하면 됨. 스물셋, 넷 된 외국인 용병이 그 팀 원클럽맨도 아니고 계속 있는다? 그냥 다른 팀 갈 실력이 안되는거. 실제로 지금 유럽 탑팀들 전술에 손흥민같은선수는 조커급이지. 이상태론 제이미바디보다도 낮은 평가 받아야되는게 맞는데 왜이리 띄워주나 모르겠다. 바디는 우승도 2번이나 했는데 ㄷㄷ
팀 스포츠에서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팀 우승기록이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은 그렇게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팀 스포츠에서는 팀의 우승기록이 제일 중요하고 선수의 능력을 평가할때에도 "이 선수가 운이 없어서 그렇지 다른 팀으로 갔으면 우승많이 했을거야"라고 하는건 정말 무의미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에서는 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고 선수의 능력을 평가할때도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수가 뛰어난데 우승기록이 없다는 것처럼 공허한 말은 없어보이네요.
그말은 반대로 많은 축구팬들과 일반인들이 멍청하고 세상을 단편적으로만 본다는거임. 선수를 기억할 때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아주 쉽게 트로피랑 상관없이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는데 그거 하나 못한다는건 축구에 관심이 아예 없는 수준의 지식을 가졌거나 논리적인 생각을 할 지능이 부족한 거
쉽게 말해서 손흥민! 이라고 하면 분명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탑클래스의 윙포워드임... 근데 은퇴후에 손흥민이 대단한선수 였나? epl레전드라 할수있는가? 라고 잉글랜드나 다른나라에서 논쟁을 할때 같은리그였던 동일 포지션 탑클래스 선수랑 비교를 하면서 논쟁하는게 일반적이겠지... ...살라 나..스털링,...마네... 그리고 잘쳐주면 마레즈,정도인데 손흥민 포함 탑 5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현재폼은 손흥민이 살라와 마네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함...2~3위 왔다갔다?..no pk 득점왕이란 타이틀도 있고...근데 다른선수들도 개인 기록이나 커리어 하이시즌과 비교하면 다들 손흥민과 비슷하게 ㅈㄴ잘 했음...하지만 쟤들과 결정적인게 우승커리어가 비교자체가안됨..저들중 가장 낮게 평가받는 마레즈도 지금은 기복있지만 15-16시즌 17골11도움을 했고 그시즌 레스터로 우승 타이틀도 들었음....맨시티로와서 타이틀은 더더욱 넘사고..
손흥민이 동양최초로 이피엘 득점왕을 했는데 무관이니 손흥민=위대한선수=트로피상관없다 여기에 껴맞출려고 이상한 주장하시는데 역사상 위대한선수로 불리던 모든 선수들은 다 우승트로피 들어 올렸어요 그 트로피가 그 선수들이 위대한 선수였단걸 증명하는것이기도 하구요.이상한 논리로 몰아가지 마시길 …한예로 마라도나 봐보세요 그때당시 우승경쟁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나폴리가서 우승시켜버리는거
우승이 중요한게 개인 능력 평가할때 큰경기 활약이나 클러치 능력의 좋은 지표라 플러스 요인일 수 밖에 없음 타 종목 야구, 농구는 지구 우승하고 플옵해서 우승 1번이 끝이지만 축구는 월드컵,리그컵,리그,챔스,fa컵 등 우승할 기회가 많은데 하나도 없는건 저평가 요인 맞음ㅇㅇ
솔직히 이건 한준희위원 말씀에 동의못하겠다. 트로피가 없어도 레전드로 평가받을수는 있지만 만약 동일한 선수가 트로피가 있다면 분명 원래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됨. 그리고 선수를 평가하는데 정말 중요한 개인수상도 팀트로피와의 연계성이 매우높음. 그리고 월드컵과 같은 트로피도 우승여부에 따라 선수의 평가가 몇단계는 달라짐. 기억은 무뎌지지만 기록은 영원함.트로피가 없다고 레전드로 평가받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트로피가 있다면 평가도 분명히 달라지기 때문에 상관관계는 분명히 존재함.
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만 우승트로피를 단순히 "있으면좋은것, 운의 영역"취급하신건 동의하지않습니다 수많은선수들이 우승트로피얻기위해 피를토하며 노력하고 연봉,좋은대우를 포기하고 우승권팀을 가려하는데 트로피의 가치를 마치 운의영역으로 폄하하시는것처럼 들립니다. 우승컵이없으면 당대에는 훌륭한선수들로 평가받을진몰라도 후대에 세대가 교체되고 후대의 사람들이 당시선수를 평가할때 트로피갯수나 우승횟수를 우선시하는게 현실입니다
실력으로 비교 안되는 수준이면 팀커리어 들고와서 비교하는게 불가능한건 맞음 근데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끼리 비교하는 상황이면 팀커리어를 낄수 밖에 없음 손흥민이 트로피가 없음에도 아시아 역대 최고로 꼽히는데 이견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역대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레벨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임 난다긴다하는 아시아 선수들도 유럽리그 준주전급 자원에도 들까말까 하던게 아시아 축구였는데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로 꼽히는 선수는 유일무이하니까 근데 현시점에서 손흥민급으로 평가받는 세계 탑급 윙포워드들하고 비교하면 트로피가 있는 선수보다 아래로 평가 받을수밖에 없는거임 개인 스포츠랑 비교했을땐 당연히 그 위상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완전히 때고 볼수도 없는게 트로피임
너무 좋은의견 입니다만, 이번에는 한의원님 의견에 별로 동의가 되지않습니다. 리네커, 개스코인 그들도 팀커리어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은 결국 세계적인 명성, 평가보다 잉글랜드 평가가 더 강합니다. 우리나라도 EPL이 강세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그렇길 바라는거 아닐까요? 다른 팀 스포츠 종목에서도 경국엔 평가를할땐 빠짐없이 우승경력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의원님의 의견이 무슨말씀인지 알겠지만 전혀 의미가 없다는건 정말로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소수가 아니고 평가를 할땐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최상급의 선수가 트로피가 1개밖에 안 되면 그냥 운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0개는 평가절하요소일 수밖에 없음 위원님이 리네커와 개스코인을 예로 드셨는데 리그 우승이 없지만 둘 다 FA컵이 있습니다. 게다가 둘 다 그 컵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하드캐리했죠 그렇다면 두 괴물이 살고 있는 리그는 넘어간다고 치고 손흥민도 케인도 기량이 절정인 이번시즌 컵 성적이 어떻습니까? 변명의 여지가 없죠
한위원님 정말 존경하고 축구에 관해서 많이 배웠는데 트로피에 관한 내용은 동의할수가 없네요...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의 플라티니, 지단, 호나우두같은 한시대를 대표했던 지배자들이 개인수상이나 퍼포먼스, 임팩트만으로도 물론 최고의 족적을 남겼지만 방점을 찍은건 큰대회에서의 트로피위너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발롱도르자체도 월드컵 챔스같은 큰대회의 성적에 영향을 많이 받아왔었고 물론 톨리소같은 머저리도 트레블멤버라고 생각하면 무임승차의 맹점을 무시할순 없습니다만 특히 최상단 위치에서의 선수끼리 비교할때 트로피는 절대 간과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렇다고 피를로와 조르지뉴를 비교하는것도아니고 해외축구를 즐기는 가장 큰 묘미가 비교인데 비교군들의 당시 상황이나 위치등을 파악하려면 가장선순위는 아니더라도 팀단위의 수상은 꼭 평가요소에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마라도나의 월드컵 플라티니의 유로를 특히 더 높히 평가할수 있는 이유가 팀커리어를 바탕으로 얼마나 더 기여할수있었는지에대한 평가가 항상 동반되어 왔으니까요. 또한 후대 평가에서 메이저,국제대회 트로피 수상이 많고 그 선수가 만약 에이스는 아니더라도 주전선수라면 그선수는 단순 목격자 따위가 아닌 강팀에서 경쟁력있는 좋은선수일수 밖에 없다는 유추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 많은 경기를 치르는 리그에서의 꾸준함과, 한 번의 패배로 떨어져버리는 칼날위의 월드컵, 챔스를 뚫고 우승을 한 것이 얼마나 그들에게 값지고 큰 가치이며 그들도 그걸위해 노력하는데 선수를 평가할 때 그 트로피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 축구 시스템, 아니 스포츠의 시스템을 부정하는거고 이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dodari2258 동감합니다. 빅이어, 리그트로피, 월드컵 하나를 위해서 뛰는 몇천명의 선수들이 있고 열광하는 몇억의 팬들이 있는데 만약 이 선수들을 평가할때 최종목표에 대한 성취를 배제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결국 쟁취한 선수던, 포기한 선수던, 실패한 선수던 그건 축구종목의 역사니까요
@@리스번 전문가의 의견만 의견이라면 축구 클럽들이 왜 팬들의 눈치를 봄.... 팬들이 선수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다면 그 클럽에서도 팬들의 눈치를 보고 못데려오거나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일반인들의 입장을 수용하는건데 전문가들만의 의견이 필요하다면 축구는 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닌 비인기 스포츠였을거임
난좀 생각이 다른게 뭐 팀스포츠에 우승타이틀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특히 손흥민처럼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선수는 더더욱...다른말로 빅클럽과 중소클럽의 어떤팀 레전드냐의 차이도 매우 중요하고... 이번 평가전에 손흥민이 네이마르보고 자기를 아냐고 물었을때 네이마르가 안다고하니 놀라운반응을 보였다 라고 브라질언론 기자가 기사를 썼던데...솔직히 세계에서 가장주목받는 리그에서 득점왕을 했는데 손흥민이 저런질문을 왜했을까? 겸손? 예의상? 도 있겠지만 빅클럽에서 뛰어서 득점왕했으면 저런의문조차 없지않았을까? 왜 이런 빅클럽, 중소클럽 얘기까지 하냐면 선수를 평가할때 개인기록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뒤배경... 우승타이틀 , 뛰었던 클럽이 어디냐에 따라 그선수의 커리어?실력을 많게는 x1.5~2배는 높게 평가받는다 생각함...은퇴뒤 남는건결국 클럽커리어와...개인기록임 .. 나이를 생각해서 3년?4년 재계약한걸로 아는데 토트넘에서 은퇴한다 가정하면 팬들의 손흥민의 평가는? 손흥민? 잘했지만 우승트로피가 없어 아쉽다는 라는 말이 안나올까? 백퍼나온다고봄...같은팀인 해리케인도 왜 최다커리어 찍고 맨시티로 기를쓰고 이적하려했는지 선수들도 사람들도 다아는사실임... 해리케인도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스트라이커가 될수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경쟁자인 시어러 ... ? 루니 ..? 와 근접한 기록을 가서 은퇴를 하면 평가는? 개인스포츠가 아니라 별 상관없다? .. 발롱도르나 올해의선수를 수상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수상 선수 후보에서 평가할때? 압도적으로 잘하는거아니면 대부분이 아닌 십중팔구는 우승팀에서 나옴... 마지막으로 메시를 예로들면 마라도나 vs 메시 아르헨 역대 최고 뽑을때 역사상 최고선수라 생각하는데 메시 한테의 평가는 월드컵, 메이저리그우승 이없어서 아직은 마라도나 에 안된다는말 꼭나옴...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우승타이틀? 개씹매우 중요하다
근데 손흥민과 케인이 가장 아쉬웠던건 분명 우승권에 갔었던 시즌이 있었고 거기서 우승을 결정짓지 못 함. 둘 다 위대한 선수가 될 가능성은 다분함. 다만 위대한이란 조건이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결국 최상위권에서의 비교에선 제대로된 트로피가 없다면 밀릴 수 밖에 없음.
진짜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 물론 지금을 기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100번 양보해서 그래 네 말이 맞아 라고 할 지 몰라도 후대에도 그렇게 생각할까?! 트로피의 갯수로 선수를 폄하하는 건 너무하다고 말한다는건 오케이 하지만 그 선수의 위대함을 말할때는 트로피의 갯수는 무조건 평가의 기준이 된다. 심지어 한준위해설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트로피 없다는 선수들의 커리어도 그 대회에서 없다는 거지 다른 대회에서는 트로피를 수상함… 절대 트로피가 없는 선수의 위대함을 말할 예시로 적절하지 않는건 당연하고 트로피가 없는 위대한 선수는 찾아보기 힘듦 그냥 국뽕에 차서 자위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임( 손까는 아닙니다.)
트로피가 중요하지않다=씹월클 선수에게나 가능한 소리임 결국 축구판은 실력=>좋은팀 이적=>트로피 순으로 연결되는데 애초에 좋은팀으로의 이적이 없다는거 자체가 씹월클은 아니라는거임 물론 좋은팀으로 이적을 못했어도 월클소리 듣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좋은팀으로 이적못했어도 트로피가 있거나 모두가 인정하는 경우 이렇게 두가지임 예를 들어보자면 로마의 토티나 로이스를 예로 들수있음 결국 손흥민은 비슷한 등급이라 생각되는 바디나 오바메양보다 좋은 평가를 절대 받을수없음 간혹 토트넘이 좋은팀이라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애는 걍 잼민이임
위대한 선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컵대회 한개는 우승하죠 과거 레버쿠젠이 2개의 우승을 했는데 한번은 차붐 시대, 한번은 울프 키르스텐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울프 키르스텐은 역대 레버쿠젠 최고 선수고 포칼컵 우승을 했죠 월클 무관은 토마스 헤슬라나 안드레아스 퀘프케도 있었고 슈테판 키슬링정도로 언급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프로의 위대함은 승리, 우승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손흥민의 팀이 우승 못할만큼 열악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스스로 하기에 달렸죠 이런조건 저런조건 따지면 피땀흘려서 과거에 기적의 우승트로피를 따낸 팀들은 뭐가 됩니까
이게 극단적으로 현재 기준 손흥민(개인커리어 최강 아시안) vs 미나미노(팀커리어 최강 아시안) 라면 한준희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하지만 팀 게임이라면 한틱 차이로 우리팀을 우승을 시키는게 위대한 선수라는 측면에서는(미나미노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미나미노 말고 말씀하신 우승 없는 팀의 베스트플레이어 기준!) 조금은 동의가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듭니다
트로피가 의미없으면 메시가 월드컵 우승에 왜 목숨걸었노ㅋㅋ 이미 골든볼은 있었는데 ㄹㅇ 전지적 손뽕시점이네
어후 이영상을 손흥민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가 ㅈㄴ궁금한데 하여간에 아주 손흥민 똥꼬가 헐겠다ㅋㅋ애초에 손흥민 우승 트로피가 있었다면 그거 가지고 위대하다고 말했을거면서ㅋㅋㅋ epl득점왕은 엄청 올려쳐주면서 빨아주면서 반면에 우승 커리어는 ㅈㄴ내려치는 모순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손뽕들이 물어뜯는걸 어떡해...ㅜ
우승을 자주 하는 팀으로 갈 수 있는 것 또한 개인의 능력이 아닐까
메시 : 아니 트로피가 상관없다니 이게 뭔소리죵?
리버풀시절 수아레즈, 아스널시절 반페르시, 토트넘시절 숄켐벨 대략뽑아도 이정도 이 선수들은 도대체 왜 배신자소리에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욕 먹으면서 이적을 했을까요?? 수아레즈 반페르시 개인커리어로서 리그탑찍은 선수들입니다. 답은 하나 우승 때문이죠
첼시가 처음 챔스를 우승했을때 클럽의 역사가 바뀌고 선수들의 커리어가 달라졌움. 이처럼 트로피는 굉장히 중요하고
개인의 커리어를 볼 때 트로피를 제외하면 안된다고 봄
트로피 때문에 선수 커리어가 달라진게 아니라
우승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잘해야 우승을 할 수 있어요
간단히 말해서 선수들이 그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줘서 가치가 올라간거
더불어서 우승팀에 속해있는대도 가치가 안오른 선수도 있구요
실제 축구선수 가치를 따지는 트랜스퍼마켓을 보면
손흥민이랑 마네랑 시장가치가 동일해여
그런대 마네는 트로피가 많죠
만약 손흥민이 트로피가 많았다면 마네보다 시장가치 높았을가요?
아니면 마네가 트로피가 없었다면 손흥민보다 못한 선수 일까요?
일반인들이야 잘 모르니간 트로피가 많으면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잘 알면 알수록 그런말은 안해여
그냥 오로지 그 선수가 경기에서 보여준것만 따저보고 가치를 매기죠
이래놓고 나중에 손흥민이 리그컵 우승 한번이라도 하면 "리그컵 우승의 중요성" 하면서 역대급으로 올려치기 할거면서 뭐하러 이런 영상 만드는거임?
걍 손흥민이라는 선수에만 맞춰서 영상 주제 만드는거밖에 안되는데ㅋㅋㅋㅋ
메시같이 우승 많이 한 선수도 국대우승 전에는 국대무관이라고 조리돌림 당했는데 손흥민은 아예 메이저 트로피가 전무하다시피 해서 이건 위대함 이전에 십수년의 커리어동안 본인이 성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못한거라..
근데 득점왕 도움왕 발롱도르 이런것들이 '온전히' 100%개인커리어냐라는 생각도 드는게 득점왕도 결국 지원해주는 선수가 잘해야지 도움왕도 패스받는선수가 잘 넣어줘야지 손흥민도 케인 없었으면???호날두도 크카모 없었으면 가능한가??? 메시도 사비 이니에스타 없었다면???(아!!메시는 가능했을수돜ㅋ)발롱도르도 개인이 받으니까 개인커리어지 결국 온전히 혼자힘으로는 수상하기 어렵잖아 근데 왜 우승커리어는 거의 상관이 없지??? 개인커리어도 결국 팀원이 잘해줘야되고 우승도 팀원이 잘해줘야되는데...
ㄹㅇ 무뇌네 개인 득점은 아무리 질 좋은 패스 지원해도 못 넣은 공격수들이 몇명인데 말도 안되는 슈팅해서 득점왕한 선수들은 개인 능력 지분이 훨씬 크지. 근데 트로피를 한 두 선수 잘한다고 어케 드냐
@@organic-vo4pb 발롱도르같은상도 팀이 승승장구해야지 받을수 있죠 득점왕도 팀원이 뒷받침해줘야 수상할수있죠 도움왕도 패스받는선수가 잘 넣어줘야지 가능하죠
결국 개인커리어,우승 둘다 팀원이 잘해줘야되죠
@@organic-vo4pb 한위원의 말중에 거슬리는게(물론 방구석찐따 뭐라고 거슬리는지는 모르겠지만)우승이 거의 상관이 없다뇨?? 메시가 국대커리어가 아쉽다고 까인게 얼만데
우승이 없다고 위대한선수가 아니다=개소리
'우승은 거의 상관이 없다'도 개소리죠
메시는 GOAT에 근접한 엄청난 선수니까 그렇지않을까요. 한위원님이 얘기하시는 위대한 선수들은 꽤 범위가 넓어보이구요.
@@정광순이 님 얘기를 들으니까 뭔가 이해가 되네요 범위가 꽤 넓으신거 같네요
저 소리 손흥민을 치켜 세울려는 목소리 밖에 안들림
트로피가 없어도 훌륭한 선수는 많음
하지만 트로피는 그 선수의 실력을 돋보이게 할수 있는 무기 같은것임
비교 하면 트로피 있고 실력이 엄청난 선수
트로피가 없고 실력이 엄청난 선수 중에 전자가 훨씬 대단함 (음바페vs홀란드(월드컵 우승 유무)
뭐 우승 기여도가 없는 벤치 선수는 다르지만
호날두vs 아자르(챔스 동률)
브라질 월드컵 3회 우승 맴버는 펠레 만 생각남 (우승 기여도가 뛰어나니)
트로피는 팀 스포츠에 있어서 성적표 같은거임
우리가 생각하는 위대한 선수는 클럽팀의 우승 횟수와 그 우승을 위한 선수의 임펙트를 보고 말 하는것
임펙트는 좋으면 개인상은 따라오게 되어있음
즉 트로피와 성적이 그 선수의 기량을 극대화 시킬수 있죠
당장 개인커리어를 수상할 때조차 팀성적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케 팀성적을 배제하고 선수를 평가할 수 있다는거지.
모든 팀스포츠의 목적과 목표는 팀우승 아님? 우승을 위해 노력하다 개인 커리어가 따라오는건데.. 팀 우승 타이틀이 개인의 업적에 의미가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준희형 손흥민 쉴드친다고 고생이 많네ㅋㅋㅋ
스포츠에서 종목 막론하고 트로피가 선수평가에 아무영향도 없다는소리는 ㄹㅇ 처음들어봄ㅋㅋㅋㅋ
만약손흥민이 트로피가 있었다면 다른얘기하셨겠지ㅋㅋ
썸네일부터 손흥민 박아놓고 이얘기하는거보면 저게 진짜 한준희씨 의견이라기보다는 이스타쪽에서 이렇게말하라고 한거같은느낌까지 드는데
그냥 우리 흥민이 무관이지만 아무튼 존나 개쩌는 씹월클 레전드선수임 ㅇㅇ 호소하는거로밖에 안보임 ㅋㅋ
"위대한" 뜻부터 다시 정립하고 가야할거같은데 ㅋㅋㅋ 위대하지만 트로피가 없는선수가 있을수가있나? ㅋㅋㅋㅋ 애초에 종목 막론하고
프로스포츠 선수의 최종목표는 우승인데 우승없는 위대한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손흥민이 우승 있었으면 이런주제도 안나오고 한준희도 이렇게 말 안할듯. 트로피의 중요성에대해 말했겠지.
ㄹㅇ 이게 팩트 ㅋㅋㅋㅋㅋㅋ
박지성때 생각해보면 됨ㅋ
비슷한 선상의 선수끼리 있을 때 결국 볼수밖에 없는게 트로피의 유무임 ㅋㅋㅋ 결국 승자는 나올수밖에 없으니까
그냥 무관민은 우승을 못함 자연의 진리같은 거임 ㅋㅋ
이젠 우승 트로피 가치까지 내려치기 하는거임? 아무리 우리나라 선수고 월드클래스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잖아 진짜로 ㅋㅋㅋㅋ
그냥 "손흥민 입맞춤용 컨텐츠"라고 적어놓든가...ㅋㅋㅋ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제지-s9v 미나미노 박지성이랑 손흥민 케인이 급이 같냐ㅋㅋㅋㅋ 손뽕수준 ㅋㅋㅋㅋ
한준희가 하는 말이라고 맹신할 필요 없는게 저 사람 의견도 그냥 주관적일 뿐 절대적인것은 아니란거지 황의조 아시안겜 발탁도
포털 의견 받아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반대했던 인물 국뽕 등 여론 장사 하는 사람중에 하나일 뿐이야
ㅋㅋㅋㅋ 프로에서 성적지향주의냐니 어쩌니 ㅋㅋㅋㅋ 완전 저거는 개소리네 ㅋㅋㅋ
프로는 우승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목적이야
뭔 사회적 문제냐느니 진짜 뭔 확대해석을
저딴식으로 하면서 ㅋㅋ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와 나폴리에서 우승을 못했으면 현재 위상이겠냐? 무슨 하등에 상관이 없단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바이에르 뮌헨이나 레알이나 맨시티나 극소수에 엘리트 클럽에서 뛴 다는 거 자체가 그 선수에 능력이고 가치인거지
뭔 다른 클럽에서 뛰는 선수는 안 훌륭하느냐니 한준희 위원 좋아하지만 여기선 개소리만 하시네요
무관이면 은퇴하고 월클 취급은 못 받지
메이저 대회 캐리 경험없는 월클 그딴건 없다
솔직히 손흥민 때문에 억지가 섞여있다고 봄
손흥민때문에 그런지 우승가치 너무 후려치네... 이런다고 우승가치가 낮아지는게 아닌데 ㅋㅋ 막말로 레전드선수중에 월드컵무관 챔스무관 이런거말고 순수무관이 누가있냐 진짜 100년넘는 축구역사중에 몇명 있을까말까다 ㅋㅋㅋㅋ
맷 르티시에, 디 나탈레 같은 당대 월클말고 몇십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찐 월클 레전드들은 다 트로피 갖고 있죠
에시앙이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에서 한 말이 생각남 "저는 마이클 에시앙이고, 2011-12 유럽 챔피언스리그 위너입니다"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지만 트로피 만한 것도 없음
당장 이번만 봐도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우승하니까 벤제마가 발롱도르를 확정한 분위기 만들어졌잖아 뛰어난 선수를 결정하는데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지만 최고의 선수를 뽑아야 한다면 트로피는 고려 안할 수가 없는 요소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유럽 챔피언입니다" 또는 " OO 승자입니다" 라고 반박할 수 없게 말할 수 있는 지표인데 어떻게 고려 안할 수 있겠음
맞는 말씀이십니다
@@callmedo의미 없어 임마 ㅋ 우승컵이 다야
이걸 자꾸 평가절하의 시각에 맞춰져 있다보니 우승이 후순위로 밀려난 자기 주관화라고 보이네요
계속 사람들이 무관으로 폄하 및 조롱하는것에 대해 변호를 하기위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정규 대회 트로피도 엄연한 개인 커리어죠... 물론 잘못했어도 트로피 많은 선수들 많죠 그러나 손흥민보다 스텟 생산력이 낮은데도 팀에 공헌하고 우승을 차지한
동포지션 선수의 노력들을 폄하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국 리그우승 뿐만이 아니더라도 컵대회 하나를
우승하기 위해 노력했던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엔 굳이 비교해본다면 16/17산체스 와 이번시즌 손흥민 스텟이 비슷해도
산체스가 더 잘했다 봅니다. 트로피 없이 선수커리어를 보면, 자기 커리어에 방점을 찍고싶은 사람은 우승안하고 득점왕, 도움왕, 올해의 선수만 타면 되겠네요
이렇게 되면 손흥민에 대한 무자비한 신격화의 밑거름이 될 수밖에 없죠. 한준희위원님같은 권위있으신 해설분이 이런 얘기를 하시면 그 척도에 대한 타당성을
만들어주시는거고 흔히 안좋게 말하는 무지성손뽕들은 계속 동시대 선수든 과거 영광의 선수든 비교하면서 올려치기를 할겁니다. 그럼 분명 까도 같이 생겨나고
선수 커리어로 폄하 조롱하는건 끊임없어지는 악의 순환이 될거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손흥민이 위대한 선수란걸 인정하게 만드시려고 애쓰시는거라면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일 뿐더러 정말 소수일지라도 악의없이 위대한 정도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있을수도있는거고 억까들은 이런말 해도 듣지 않을꺼구요
위원님의 의도는 정말 잘 알지만 그 말씀들이 논란이 있을법한 기준을 제시하는 결과로 초래했구요. 저도 한국인선수가 같잖은 이유로 폄하당하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해설위원님의 팬으로서
그래도 많은 말들이 오가는만큼 하셨던 말들을 복기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ㅇㅈ...
참 마음이 아픈게 결국 트로피를 못들면 10년 20년 뒤에 손흥민 선수가 평가 절하될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ㅠ 그나마 개인 타이틀을 따서 다행이지만 직접 보지않은 사람들이 "? 결국 트로피 없잖아" 라고 하면 되게 슬플듯
트로피 없이 뛰어난 선수는 가능해도 트로피 없이 위대한 선수는 불가능
왜? 트로피없으면 위대하진 않은거에여??
@@호수니-h6n 트로피와 그 우승의 개인 성적이 선수의 기량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이죠
위대한 선수들은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히바우두 호돈신 호나우지뉴 지단 베컴 앙리 호마리우 메시 호날두 뮐러 드록바 사비 벤제마 레반도프스키 등등 위대한 선수는 전부 트로피를 가지고 있고
그 우승의 주역들 이기에 위대한 선수 라고 하는거임
@@호수니-h6n 결국 팀에 대한 헌신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결과물이 트로피니까요.
개인 실적이 별로인데 팀이 잘해서 팀트로피가 많은 선수들은 고평가하지 않음.
그러나 개인 실적이 훌륭한 선수들의 위대함의 차이는 팀성적과 팀트로피로 갈릴수밖에 없음.
나는 개인성적이 당연히 먼저 평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팀성적과 팀트로피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처럼 제외해서는 안된다고 봄.
팀트로피도 선수의 명예를 드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물론 개인의 성적을 기본으로 깔고 봐야함.
@오하 있으면 좋은것, 운의 영역이라는 표현이 제외하는것처럼 보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팀트로피를 뒤로 미루기는 했지만 너무 지나칠정도로 뒤로 미룬듯했습니다.
월클인지 아닌지 평가하는데는 개인커리어가 최우선임. 하지만 그 이후 월클 간의 비교에선 결국 팀커리어를 배제할 수 없음.
@@chyeon 그건 아님 개인커리어를 어떻게 판단하죠? 오직 골 인가요? 평점인가요? 이달의 선수상횟수인가요? 팀에 우승기여하는 사람이 진정한 월클이죠 득점왕하고 다 했던 손흥민선수는 그저 바디랑 동급수준입니다 저는 오히려 황희찬같은 선수가 저평가됬다고 생각해요 FA컵우승 유로파 준결캐리 등들로요 사실 개인적 성적이 좋아도 팀 성적이 안 좋으면 인정못합니다
이번 PL분데스만 하더라도 코로나때매 쉽게 토트넘이 왔죠 레스터 울브스 소튼 후반기에 다 망했어요 전반에 코로나때매 선수 다 갈리거나 심지어 레스터는 주축이 아예 못나왔죠
승점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양학하는건 말이 안되죠
@@gekisho6805 바디는 우승을 했는데요…
@@gekisho6805 그러면 질문 한 번 드릴게요. 미나미노가 손흥민보다 뛰어난 선수인가요?
우승하려고 치열하게 축구 뛰지 개인기록 쌓으려고 축구하나 ㅋㅋㅋㅋ
손흥민을 위한 억지가 조금 섞여 있는거 같네요. 트로피 없이 선수의 퍼포먼스만으로는 한준희 해설 위원님도 말씀 하신 게스코인 리네커 정도로 끝이죠. 이분들이 칸토나 시어러가 될순 없죠.
게스코인 리네커도 다른 트로피는 있어요....
손흥민이 메이저 우승 한 번이라도 했으면 이딴 토크도 안했겠지? ㅋㅋㅋㅋ
이건 좀 손흥민 올려치기 기준 아닌가 손흥민이 만약 우승 많이 했어봐라 그럼 기준 바뀐다 ㅋ 우승 타이틀 따야지 진정한 기준이라고
pk넣은 공동 득점왕 살라는 후려치기 하는게 손흥민 기준임 이건 엮으로 생각하면 우승 커리어 많이 쌓은 레전드들 폄하하는 꼴 되지 왜 우승 커리어 높게 쳐주는건데
위대한선수는 맞지만 트로피가없으면 그 시대를 풍미했냐고 물어본다면 모르겠음..
손흥민이 만약에라도 우승하면
다시 우승 가치 올라감 ㅋㅋㅋ
그냥 손흥민이 가진거 띄워주고
못가진거 후려쳐주고 그래야 조회수나옴.
우승트로피가 상관이 없다? 납득하긴 어렵네요...
제 생각엔 축구선수의 "위대한" 의 정의부터 하고 갑시다
우승권팀 가는거자체가 증명을 제대로 했다는거 손흥민 커리어내내 평균 경기력을봐라 윙어인대 되는게 슈팅 박에없는데 누가사가냐고 ㅋㅋㅋ스텟을 평균치 이상쌓는다고 빅클럽 갈수있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박에없다 바보들아 ㅋ
얘는 평가절하를 하고있네 ㅋㅋㅋ 댓글
모음봐라
@@김진우-m7m평가절하 할만하니까 하지새끼야 ㅋㅋ 누구주인 올해도 무관이고 오퍼 무인데 우짜노 😂😂
@@김진우-m7m댓글 개팩튼데 ㅋㅋㅋㅋ 홀란드마냥 양학 골 존1나 잘넣는 스트라이커라서 리그 순위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9번자리 가면 버로우 타고 헤딩경합도 안하고 윙으로 보내면 슛 원툴, 크랙플레이 제론데 딱 중소따리 역습 스프린트 원툴로 쓰는게 맞지
만약에 손흥민 다음시즌에 트로피 하나라도 따면 바로 트로피 언급하면서 위상 더 높여칠거면서.. 그럼 의미가 없는게 아니지않나?
'명단제외' '불어터진 라면' '패스 한 번에 조마조마' '첼시전 관중 예~'
박지성 때는 맨유 우승 경력으로 물고 빨아놓고 태세 전환
우승 커리어가 선수 위상이 높아지는데 큰 위상이 되지만 우승 커리어가 없어도 평가 절하될 이유가 없다는 뜻일듯
"팀 스포츠에서 우승은 절대 혼자 이룰 수 없는 영역"
이 말이 정말 와닿네요. 어떠한 위대한 선수라도 그 팀에가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게 하드 캐리를 하더라도 그 선수만의 힘으로가 아닌 주변의 동료들의 역할과 희생이 있기에 가능하다.
근데 왜 메시한테는 절대 혼자 이룰 수 없는 영역인 우승. 특히 운적인 요소도 받쳐줘야 하는 월드컵 우승 없다고 펠레,마라도나 밑이라는거임?오히려 팀스포츠이기 때문에 우승컵이 선수의 마침표는 맞다고 생각함.
@@리스번 월드컵 우승 없어서 메시가 겨우 비비는게 메시 리그 득점왕,1년 91골 등 단순 기록이 아니라 발롱도르 7회수상이라는 미친 개인커리어가 있어서 겨우 비비는거라 팀커리어가 우선인게 맞습니다
@@리스번 메시가 개인실력만으로 커버했다기에는 바르셀로나 팀의 업적이 워낙 돋보여서 월드컵 우승이 없는걸 커버한 면이 큽니다. 메시가 같은 실력으로 라리가 하위권팀 에이스였다면 물론 좋은 선수라고 평가받았겠지만 펠마랑 비견될 일은 없었겠죠.
@@리스번 개인커리어 지표가 되는 것들 거의 다수가 팀우승의 핵심에서 나오는 건데..;; 발롱도르나 올해의선수보면 거진 팀커리어를 무시할 수가 없음
@@박효심-o2n 해외에선 이미 마라도나보다 높게 치는 곳이 더 많음.
아르헨티나 현지에서도 젊은 사람들은 메시를 더 높게 치고 나이 든 사람들은 과거의 마라도나 향수 때문에 마라도나를 더 높게 치고 이런 식임
1차 서류 전형에서 개인 능력을 보고
2차 서류 전형에서 우승 경력을 보고
최종판단을 하는 거임.
개인능력 vs 우승 경력 중 선수 평가 할때
개인 능력이 우선시 되는 것이 1차고 그 1차 통과 못하면 아무리 우승 백날 해봤자 소용 없는 걸 알텐데 왜 이런 논쟁을 하는거지?
그리고 그 1차 통과 한다고 함격이 아니라
2차로 우승 경력 평가하고 그 선수를 평가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손흥민이 지금 이렇게 월클 평가 받는 이유? 득점왕 "타이틀" 때문임.
살라가 한골 더 넣어서 득점왕 못했다?
이런 영상 나오지도 않음.
이걸로 끝난거 아닌가?
개인커리어나 팀커리어나
수상 타이틀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던이 아무리 앞도적 기량을 가졌어도
nba 6회 우승 못했으면?
릅신보다 못한다는 평가 들을거임 ㅋㅋㅋ
그리고 토트넘 이어서 우승 못한다?
그럼 손흥민은 딱 토트넘 이라는 우승권에 "도전"하는 레벨까지인거지
우승권인 레바뮌 혹은 다른 메이저 클럽이 아니라
이 부분 때문에 아버님도 월클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신거 같고
또 월클의 조건을 이야기할 때 간접 시인하셨고
토트넘이 좋고 본인이 떠나고 싶지 않다잖아
본인 선택이고 또 불러 주지도 않는데 어딜 자꾸 가라는 거임?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 게 본인의 선택이었고
다른 메이저 클럽에서 지금 윙포워드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전체적 상황 및 본인 선택으로
이 상황이 됐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승권 가서 우승해라가 아니라 토트넘을 선택했으니 그곳에서 잘해라가 돼야 함.
마지막으로 너무 국뽕식 이야기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준희 선생님의 말은 너무 손흥민을 위한 우승컵 폄하같네요., 솔직히 손흥민이 리그 10골정도에 트로피만 많은 선수였다면 그 트로피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설명했을 것 같은데
그냥 본인이 손흥민이 보기싫은거 아닌가요...?
애초에 닉네임부터 팀비하 닉인거같은데?
@@고드리치 저 리버풀 팬이에요
우승컵을 들 가능성이 높은 위대한 팀은 그에 걸맞는 선수를 원합니다 선수들도 가고 싶어 하고요 팀 트로피가 쌓일수록 팀 명성이 오르고 최고의 선수들의 드림 클럽이 되기도 하죠
우승컵을 돈으로 사든 아니면 운이 있어야 하든간에 매년 우승컵을 드는 팀은 있고요 그 우승컵을 들기 위해선 선수 개개인의 실력과 합이 받쳐줘야 운으로 딸수 있는거지요
팀의 존재 이유는 우승입니다 선수를 위해서 팀이 존재하진 않죠 많은 개인상들도 팀의 우승같은것에 공헌이 됐을때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레스터 시티 는 동화 같은 우승 이후 많은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좋은 클럽으로 이적했죠
2002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우승은 아니지만 월드컵 4강 이후 많은 선수들이 해외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관련 선수들은 개인기량도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우승이라는 딱지가 하나 붙는다면 선수 면면을 다시 보게 되고 다시 재평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전문가 분들도 사람입니다 사람은 머리에 박힌 인식을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버릴수 없습니다 아무리 전문가여도요
그 인식을 깨는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단순 우승컵은 '팀의 승리'가 아니고 선수의 평가에도 주효하다고 말하고 싶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슈퍼스타지만 그런 슈퍼스타 뒤에서 도와주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은 어디서 인정을 받고 존중을 받을까요? 그 슈퍼스타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붙는건 이해하겠지만 슈퍼스타를 필두로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우승했다면 그 평가에 대한 보답을 우승컵을 통해 받아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발롱도르도 골 많이 넣는 화려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거의 독식하는 축구판에서 우승컵이 개인평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골이 승패를 결정하지만 골이 전부일순 있지만 그 골을 한사람이 만드는게 아니죠
그리고 축구 팬들은 선수 개인의 상보다 팀 우승컵에 더 열광하고 좋아하고 환호하지 않나요?
언제부터 팀 우승컵? 없어도 됨ㅋ 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팀 우승컵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진 않을지라도 선수들 본인들도 개인상 물론 중요하지만 최종 목적은 팀의 성적일것인데
팀 우승컵이 있으면 좋고 없음 말고~ 아닌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평가할때 팀 우승컵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닐지라도 후순위로 둘만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승컵이 없지만 전설적인 선수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스텟찌질이 같이 팀보다는 개인 스텟에 집착하는 이기적이고 껄끄러운 별명도 존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ganzinamza 저도 팀 커리어가 전부라고 말한것은 아닙니다. 미나미노를 예로 드셨는데 미나미노, 황희찬 선수가 잘츠부르크가 아니었다면 리버풀이나 라이프치히,울버햄튼에 갈수 있었을까요? 홀란드 때문이긴 하지만 결국 팀의 성적으로 인해서 인정을 받고 한 발자국 더 기회를 얻을수 있었던 것이죠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와서 개인기량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지만 컵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수이건 부정할수 없고요, 리버풀이라는 현 EPL 최고의 클럽에서 경쟁력이 없다 뿐이지 선수 개인의 기량이 폐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이라는 현 EPL 최고의 팀에서 주전자리를 꿰차야만 인정한다면 그건 미나미노에 대한 평가 기준이 너무 높다 생각하고요
애초에 미나미노가 부족했다면 리버풀에서 영입을 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있는거 자체가 팀 커리어가 선수 평가에 영향을 준것이고 리그컵에서 활약한것이 뽀록이 아니라면 앞으로 더 나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팀 커리어가 씌워져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겠죠
미나미노를 옹호하는것은 아니지만 선수는 팀이 요구하는 전술이나 역할에 맞아야 하고 리그 스타일에도 맞아야 제 실력이 나오는것도 결국 선수는 팀을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톱니로써 팀 영향력안에 있다고 보고 팀 성적이 잘 나오고 팀 커리어가 쌓인다면 없는것보다 훨씬 나은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죠
잭 그릴리쉬도 아스톤빌라에서 팀의 원동력 가장 큰 톱니바퀴로써 활약했지만 맨시티에선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했는데 그게 과연 이적하자마자 개인 기량이 떨어지고 못해진 걸까요?
토트넘에 벤 데이비스는 감독이 바뀌자마자 갑자기 개인기량이 올랐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잘해진걸까요?
개인기량, 개인성적도 결국 팀이 받쳐 줘야 나오는 거고 그런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선수들끼리 모인팀은 강팀이 되는거고 팀 성적이 좋아지면 다시 개인 평가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팀 우승은 실력과 운과 모든것이 따라야 얻을수있는 한해의 성적표인데 과연 영향이 적을까요?
근데 미국 리그는 플레이오프라는 개념 때문에 오히려 챔스 트로피 우승하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맨시티, 파리, 리버풀 같은 팀이 아무리 시즌 도중 잘해도 확실하게 못 따는 것이 챔스 트로피인데 이걸 그렇다고 이긴다고 잘하는 팀이라고 하지도 못하죠. 토트넘 챔스 결승 갔을 때 리그 폼 엄청 떨어지는 상황이었는데. 챔스 트로피가 순위를 결정한다고 하면 토트넘 그때 세계 2위 의 실력이었던것도 아니고.
그래서 토트넘이 진짜 이상한게 저주 걸린것처럼 너무 오래동안 트로피가 없음.
그냥 토트넘 전성기에 상대 팀들이 너무 잘했음 그것뿐임. 맨시티 리버풀 첼시 하나같이 그당시 실력으로 토트넘이 넘기 어려운 팀들이었음
@@Flame-9 글쎄 늘 언제든 1위 2위 자리는 존나 크다고 봄 언제든 우승은힘듬
@@hyung9194 그건 맞음 근데 레스터도 그땐 엄청 잘했음
저주가 아니라 그냥 우승하는 팀보다 못하는 거임
애초에 수십년동안 상위권이 아니었는데 닭은
그 반대 사례가 딱 조르지뉴 아닌가 싶네요.
유로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며 발롱 포디움에 들어간 조르지뉴는 리그에서도 베스트 미드필더가 아니었죠. 우승한다고 해서, 개인 수상을 한다고 해서 최고의 선수가 아닌 반례도 있습니다. 결국 시대에 맞게 잘 태어나야만 가능한 우승들이 있기에 타이밍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래도 아예 순수무관이랑
유로 우승, 챔스 우승은 너무 차이가 ㅋㅋㅋ
조르지뉴는 벤치자원이 아닌데 ㅋㅋㅋ
개인커리어도 결국 팀커리어가 받쳐줘야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점을 찍냐 못찍냐는 꽤 큰 차이구요.
물론,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준우승 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그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 또한 결국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준우승이라는 팀커리어였죠.
재밌게도 이때가 모드리티 '개인'포퍼먼스로 보면 포디움도 못들었던 이전 최고의 시즌 포퍼먼스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진짜 발롱수상기준 시즌제에 개인스텟 위주로 채점 개편된게 조르지뉴가 진짜 클듯. 본인도 무난하게 잘하긴 했는데 캐리급은 아니었고 유로, 챔스 운좋게 먹었다고 유올에다 발롱도르 포디움 타가는거 보고 프랑스풋볼이 아... 이건 좀.. 싶었을걸요
@@yko32373 솔직히 발롱포디움에 들어갈만한 실력은 전혀 아니였지만 단순히 운좋아서 유로,챔스 우승했다는건 좀 ㅋㅋㅋ
제라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만 없다고
개같이 놀림 당하고 까였었는데ㅋㅋㅋ
그보다 못한 선수들 나오니까
제라드가 폄하 당하는 일 안생기겠네
그 사람은 챔스가 있잖아
손흥민은 하다못해 리그컵도 없는데 fa컵 챔스 올린 제라드를 동급으로 후려치기 하네 ㅋ 그래서 한준희 의견에 동의 못하는거
@@gurajjang3319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솔직히 리그는 뭐 있음 좋고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챔스라는 위대한 대회를 우승했잖아요.
팀커리어가없다고 해서 위대한선수가 아닌건 아니지만 위대한선수들 대부분은 팀커리어가 따라오지..
@뭐야 모든경우 해당한다 한적없고 글에 대부분 그렇다고 써놨는데?
@뭐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월클 선수들은 단순히 트로피만 보는게 아니라
그 우승을 위한 팀에 대한 기여도를 보고 월클 월클 말하는 것임 펠레가 단순히 월드컵3개만 보고 찬양하는것은 아님 마리도나가 월드컵 1번 우승 으로 찬양 하는것도 아님 월드컵은 음바페도 우승 했음
즉 우승의 기여도를 보는것임
토트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아 족적을 남긴건 분명 팬들한테는 쉽게 잊혀지지는 안을거임 근데 결국엔 팀으로써 뭔가 이루지 못 하고 족적만 남긴거면 후대에 평가가 많이 떨어지기는 하겠지
트로피가 있다고 다 위대한 선수는 아니지만
위대한 선수는 다 트로피가 있음
@@리스번 이분이 말한 위대한선수는 넘사벽급의 선수들을 말하는듯
@@리스번 하지만 무관인 위대한 선수가 유관인 위대한 선수에 미칠 수 없는것도 팩트지요. 전설같은 경력을 쌓은 미셸콴이라도 올림픽에서 더 잘한 김연아에 비빌수 없는것처럼요 ㅎㅎ
@@리스번뭔 개소리야 대가리 총맞았냐? 타자로 한정해도 top3도 간당간당한게 윌리엄스인데 뭔 스포츠 역사상 최고가 어쩌고ㅋㅋㅋㅋ
그리고 게리리네커 리그만 없는거지 무관 아니야 와 어떻게 맞는말이 단 한개도 없지?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리스번야구는 대회가 하나인데 리그 챔스 fa컵 리그컵 다 없는거랑 비교가 되나?
위대한 선수라면 트로피 하나는 들고 간다고 봄..유관 유전자는 확실히 존재함
한준희 위원님의 말씀이 납득이 되질 않음
후보, 로테이션 멤버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위대한 선수들을 이야기할 때 트로피가 아무 역할을 못한다는건 너무 공상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함
이게 선수를 평가할 때도 통용되는 논리라면 팀을 평가할 때도 똑같아야 된다고 생각함
과연 위대한 "팀" 을 평가할 때도 트로피의 유무가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 궁금함
한준희 씨는 트로피가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한 적이 없고, 말씀하신 논리는 비약이네요
글쎄 손흥민이 우승했었으면 이런논쟁의 찬반이 지금과 같았을까 싶긴하네
개인커리어가 우선시되야되긴하지만 팀커리어도 중요하지
진짜 손흥민 눈치 존나 보네 ㅋㅋㅋㅋ
위대한 선수는 주도적으로 트로피를 창조해낼 수 있는 퍼포먼스가 있음 그게 없으니 그 선수는 무관인거고
영상에서 한말이 오해하신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저 영상에서 포인트는 우승 트로피가 있는 선수들의 커리어를 부정하는게 아니고 충분히 위대한 선수인데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 이유로 그 선수의 커리어를 폄하하는게 잘못됐다고 얘기하시는 겁니다.
우승은 선수 개인이 혼자서 할 수 없는 영역이고 시즌당 (리그에서) 단 한팀한테만 주어지는 영광이기 때문에 우승을 한다면 금상첨화고 하지 못했다고해서 '누구는 우승 트로피 없잖아' 라는 식으로 선수 커리어를 부정하면 안된다고 하신겁니다.
그런데 한 선수의 커리어가 끝났을때 전체 커리어에서 우승 트로피가 없다면 그건 폄하가 아니라 팩트임
우승 트로피가 없는 위대한 선수도 많음 하지만 대부분 트로피가 있는 선수가 더 위대하고 후대에 고평가됨
@@JunHyeok0111 월클들은 빅이어 아니더라도 우승트로피 하나는 있는데..
근데 은퇴한선수를 얼마나잘했는지 찾아보면 보통 스텟을보는거지 우승트로피를 많이보진않음 ㅋㅋ 어떤놈이 선수찾아보는데 우승트로피만 볼려나 스텟은 하나도안보고
@@ch-sr3em 스탯하고 우승트로피를 같이 보는거지 무슨 또 안 봐 ㅋ 당장 이스타만 봐도 맨날 하는 레전드 랑 베스트 놀이 개인기록 우승기록 다 나열해서 보는데 둘다 중요한거지 한준희처럼 한쪽을 후려치기 하니까 논란 생기는거지 ㅋ
결국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트로피가 없어서 쉴드 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서 안타깝군요. 이스타tv에서도 퀴즈쇼나 레전드들 비교할 때 우승 컵을 놓고 비교한 영상들도 있었는데 이 내용을 이스타tv에 올리면 자승자박 같습니다.
우승값어치를 어떻게든 후려치려는모습을 보자니 저기 앉아서 떠드는사람들이 굉장히 한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커리어가 대단하면 대단한선수고 팀커리어까지 대단하면 더 대단한선수인거지 무슨 시청자들을 바보로생각하시나요? 얘내가 듣고싶은말 들려주면 무조건 좋아하겠지~ 이런생각이신가..
진짜 점점 손뽕 심하게 묻는거 같아서 좀 아쉽다. 무관팀에서 레전드대우받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우승권 팀들 선수들이랑 비비는건 비약이 심한데. 우승권 팀 갈 실력이었으면 우승권 팀가서 우승하면 됨. 스물셋, 넷 된 외국인 용병이 그 팀 원클럽맨도 아니고 계속 있는다? 그냥 다른 팀 갈 실력이 안되는거. 실제로 지금 유럽 탑팀들 전술에 손흥민같은선수는 조커급이지. 이상태론 제이미바디보다도 낮은 평가 받아야되는게 맞는데 왜이리 띄워주나 모르겠다. 바디는 우승도 2번이나 했는데 ㄷㄷ
한준희도 해설할때 매번 트로피,우승 이야기 질리도록함 근데도 이런자리에서 평소처럼 이야기하면 손뽕들한테 묻힘 그래서 눈치상 개인커리어 치중해서 이야기하는거임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팀 스포츠에서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팀 우승기록이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은 그렇게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팀 스포츠에서는 팀의 우승기록이 제일 중요하고 선수의 능력을 평가할때에도 "이 선수가 운이 없어서 그렇지 다른 팀으로 갔으면 우승많이 했을거야"라고 하는건 정말 무의미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에서는 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고 선수의 능력을 평가할때도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수가 뛰어난데 우승기록이 없다는 것처럼 공허한 말은 없어보이네요.
능력을 평가하는데는 우승기록은 당연히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연관성이 없는데.
@@qwerty-nk9df 저도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라보다 그들의 위대함을 평가 할때 우승트로피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zxvgdu1235 당연히 우승하는데 보탬은 되겠죠 근데 능력이 곧 우승으로 가는게 아니니 그런거죠 선수 비교할때는 개인 커리어, 업적위주로 하는게 정상이죠. 케인이 무관으로 은퇴해도 바디보다는 고평가 받지 않을까요?
@@zxvgdu1235 그렇게 말하면 모르죠ㅋㅋ 그걸로 따지면 이스코는 챔스우승5횐데 월클인가요?
@@zxvgdu1235 이스코가 월클이면 상당히 후하게 주네요. 저 레알팬이라 님보다 레알 경기 많이 봤습니다
글쎄 그렇다 하기엔 언론은 메시와 호날두에게 월드컵 강요를 지난10년간 지속적으로 했는데 과연 아무의미가 없을까?
전문적인 분석의 영역, 실력 평가의 영역에는 중히 들어가지 않을 수 있어도 많은 축구팬들과 일반인들이 오래도록 기억하는건 우승 트로피임....지금은 현역이니 그렇지 어떤식으로 평가되더라도 트로피가 없으면 평가 절하를 크게 당할 수 밖에 없음
인정합니다 사실 실력이 좋다면 더 좋은 팀에 들어갈 수 있는거고요 우승을 해야 팬들이 기억을 오래하죠
그말은 반대로 많은 축구팬들과 일반인들이 멍청하고 세상을 단편적으로만 본다는거임. 선수를 기억할 때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아주 쉽게 트로피랑 상관없이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는데 그거 하나 못한다는건 축구에 관심이 아예 없는 수준의 지식을 가졌거나 논리적인 생각을 할 지능이 부족한 거
@@사색-t9t 바디의 커리어에 레스터 동화우승이 없었다면 지금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
@@chyeon 득점왕 지금처럼 했으면 그렇게 평가받앗를것같은데요
단순 우승이아니라 PL연속득점 최장기간에 득점왕까지 하지않음??
개인퍼포먼스땜에 존나 주목받은거지
오카자키 신지가 주목받음? 그때 주전이엿는데
@@우흠-p4o 맞지 신지 누가 기억해줌??? 바디와 캉테만 기억나는데 결국 개인 퍼포먼스임
손흥민선수 개인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클럽 트로피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몸담고 있던 클럽의 팬들과 함께할 추억할 앨범의 제목이 비어있지 않을까 싶어서 꼭 우주의 기운이 손흥민선수한테로 이어져서, 생애 최초 클럽 트로피를 다음시즌에는 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트로피가 팬과 구단, 선수사이에서 차지하는 의미는 바로 그런거죠… 마치 졸업앨범과 같은 느낌
추억의 방점을 찍고 마무리를 지어주는 의미로 기록으로 남기는건데 그게 있어야 아무래도 더 오래 기억되고 더 의미 깊게 다가오는 듯
@@carefree5404 fa컵이나 리그컵조차 없다는게 크긴크죠... 그 두컵도 쉬운컵들이 아니지만 그래도 들 수 있는컵중 가장 가능성있는 컵인데...
컵을들고 우와와 하면서 꽃가루 날리는거 보고싶은멈은 어쩔수없죠
솔직히 리그는 힘들 거 같고, 카라바오 컵이나 fa컵이라도 들어봤음 좋겠어요ㅠ
리그우승은 맨시티나 리버풀 리빌딩 사이클이 엇나가는거 아니면 힘들거 같고 fa컵이나 챔스 노려보는게
선수들끼리도 매번 넌 우승없지 뭐니 하면서 놀리는 마당에 ㅋㅋ 그렇게 개인스탯이 위대한거면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점수 총합산으로 우승팀 정하면 될듯
트로피가 의미가 없다는 건 너무 손뽕관점적 해석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뽕 까 이런 단어가 너무 저급하고 본인의 교육수준이 나타나는것 같네요ㅋㅋ
ㄹㅇ ㅋㅋㅋ 트로피있는게 얼마나중요한데 ㅋㅋ
@@f2shshsh교육 수준 운운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교육 못 받은 콤플렉스 있어서 남들도 교육 제대로 못 받았을 거라고 넘겨짚던데
@@f2shshsh자소 작작하고 ㅋㅋ
@@f2shshsh손흥민이 잘할때는 국뽕이 차오른다고 좋아하며...
위대한 선수로 남으려면 트로피, 개인커리어 둘다 갖춰져 있는게 보통임 만약 개인커리어만으로 그 반열에 오르려면 케인정도로 개인커리어가 출중해야지 고작 리그득점왕1회 가지고는 절대 힘들지
쉽게 말해서 손흥민! 이라고 하면 분명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탑클래스의 윙포워드임... 근데 은퇴후에 손흥민이 대단한선수 였나? epl레전드라 할수있는가? 라고 잉글랜드나 다른나라에서 논쟁을 할때 같은리그였던 동일 포지션 탑클래스 선수랑 비교를 하면서 논쟁하는게 일반적이겠지... ...살라 나..스털링,...마네... 그리고 잘쳐주면 마레즈,정도인데 손흥민 포함 탑 5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현재폼은 손흥민이 살라와 마네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함...2~3위 왔다갔다?..no pk 득점왕이란 타이틀도 있고...근데 다른선수들도 개인 기록이나 커리어 하이시즌과 비교하면 다들 손흥민과 비슷하게 ㅈㄴ잘 했음...하지만 쟤들과 결정적인게 우승커리어가 비교자체가안됨..저들중 가장 낮게 평가받는 마레즈도 지금은 기복있지만 15-16시즌 17골11도움을 했고 그시즌 레스터로 우승 타이틀도 들었음....맨시티로와서 타이틀은 더더욱 넘사고..
살라 마네 이어 3위자리 두고 마레즈랑 쏜이 헷갈리긴하네요
@@life_is_gotong12 그게 맞네요. 마레즈도 바디와 함께 우승 견인한 핵심이니
손흥민이 동양최초로 이피엘 득점왕을 했는데 무관이니 손흥민=위대한선수=트로피상관없다 여기에 껴맞출려고 이상한 주장하시는데 역사상 위대한선수로 불리던 모든 선수들은 다 우승트로피 들어 올렸어요 그 트로피가 그 선수들이 위대한 선수였단걸 증명하는것이기도 하구요.이상한 논리로 몰아가지 마시길 …한예로 마라도나 봐보세요 그때당시 우승경쟁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나폴리가서 우승시켜버리는거
디 나탈레, 해리케인 다 위대하지 않은 선수인가요? 트로피는 위대한 팀이었음을 말합니다. 마라도나는 GOAT인데 비교가 되나요
마라도나까지 갈 것도 없고 마레즈 바디 캉테만 봐도 그 당시 레스터로 리그 우승 시킴.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결국 레전드로 기억되는건 우승팀 우승 트로피에서 나온다
방송 잘 듣고 떠들어라
근데 그렇다고 해서 트라웃을 천사레전드라고 안부를건 아니잖
@@llllllllll-w2k 너는 어디가서 기억되는 사람이라도 되렴:)
무관이 무관인데는 이유가 있다 ㅇㅇ
우승이 중요한게 개인 능력 평가할때 큰경기 활약이나 클러치 능력의 좋은 지표라 플러스 요인일 수 밖에 없음 타 종목 야구, 농구는 지구 우승하고 플옵해서 우승 1번이 끝이지만 축구는 월드컵,리그컵,리그,챔스,fa컵 등 우승할 기회가 많은데 하나도 없는건 저평가 요인 맞음ㅇㅇ
ㅇㅇ
내생각인데 내가현지팬이면 리그우승은 언젠지 기억도 않나는.상황에서 케인하고 손흥민보다 조금 떨어지는 듀오가 우승시켜주면 바로 손케듀오 폄하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득점왕이 몇번이고 어쩌고 할때 그래서 우승시켜줫음? 이럼 바로 할말없어짐 ㅠ
솔직히 이건 한준희위원 말씀에 동의못하겠다.
트로피가 없어도 레전드로 평가받을수는 있지만 만약 동일한 선수가 트로피가 있다면 분명 원래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됨.
그리고 선수를 평가하는데 정말 중요한 개인수상도 팀트로피와의 연계성이 매우높음.
그리고 월드컵과 같은 트로피도 우승여부에 따라 선수의 평가가 몇단계는 달라짐.
기억은 무뎌지지만 기록은 영원함.트로피가 없다고 레전드로
평가받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트로피가 있다면 평가도 분명히 달라지기 때문에 상관관계는 분명히 존재함.
현재 그렇게 평가 받고 있는것이 사실이라 상관관계가 좀 줄어야 한다고 얘기하시는거 아닐까요
버스 탔어도 톨리소(트레블,월드컵)>>>>>넘사>>>>>>>손흥민임
난 동의할 수 없음. 호나우두나 지단이 브라질 프랑스 또는 레알에서 뛰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을 누릴수 있었을까? 반대로 손흥민이 토트넘이 아니라 리버풀이나 맨시티에 뛰었다면 Pfa 선수상 후보에도 충분히 들었다고 생각함
@@idnnowko4nm1i314a 리버풀 맨시티 오퍼있었음 손흥민이 이적을 원치 않은게 흠이지만
말도안됨 그팀에 있었음 그전에 득점왕했음 토트넘에서 득점왕 한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idnnowko4nm1i314a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틀릴수도 있음 다만 대부분 월클로 인정하고 있음
@@kimchic0510 바디는 레스터에서 득점왕 했는데 레알 갔으면 신계 근처 갔겠네요
@@강아지좋아-t9g 오퍼 실제로 안했어요 관심만 있던거지
특정 선수가 개인적으로 위대한 선수였는가?를 얘기하자면 한위원님 말씀이 백번 옳다. 하지만 선수들 간 '비교'가 시작되는 순간, 객관적으로 참고할만한 지표가 필요해진다. 따라서 개인스탯 및 수상 + 트로피까지 당연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만 우승트로피를 단순히 "있으면좋은것, 운의 영역"취급하신건 동의하지않습니다
수많은선수들이 우승트로피얻기위해 피를토하며 노력하고 연봉,좋은대우를 포기하고 우승권팀을 가려하는데 트로피의 가치를 마치 운의영역으로 폄하하시는것처럼 들립니다.
우승컵이없으면 당대에는 훌륭한선수들로 평가받을진몰라도
후대에 세대가 교체되고 후대의 사람들이 당시선수를 평가할때 트로피갯수나 우승횟수를 우선시하는게 현실입니다
손뽕들한테는 무관이란 2글자가 카운터 그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월클이라면 빅클럽 오퍼가 왔을것이고 거기서 빅클럽 안가고 토트넘에 남아서 평생 무관으로 남은 것도 본인 선택이지
기회가 왔을때 잡는것도 월클의 조건이라고 생각
메시가 괜히 월드컵에 목숨거는게 아니지
실력으로 비교 안되는 수준이면 팀커리어 들고와서 비교하는게 불가능한건 맞음 근데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끼리 비교하는 상황이면 팀커리어를 낄수 밖에 없음 손흥민이 트로피가 없음에도 아시아 역대 최고로 꼽히는데 이견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역대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레벨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임 난다긴다하는 아시아 선수들도 유럽리그 준주전급 자원에도 들까말까 하던게 아시아 축구였는데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로 꼽히는 선수는 유일무이하니까 근데 현시점에서 손흥민급으로 평가받는 세계 탑급 윙포워드들하고 비교하면 트로피가 있는 선수보다 아래로 평가 받을수밖에 없는거임 개인 스포츠랑 비교했을땐 당연히 그 위상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완전히 때고 볼수도 없는게 트로피임
이게 맞음 월클급이랑 비교하면 무관이라 걍 밀림
트로피가 상관 없는거면 메시 모드리치 음바페는 왜 골든볼 골든부츠 받고도 표정이 그렇게 썩어있던거지?
이상하다 이분 말대로면 우승 못했어도 mvp 받았으면 그만 아닌가ㅋㅋㅋㅋ
너무 좋은의견 입니다만, 이번에는 한의원님 의견에 별로 동의가 되지않습니다.
리네커, 개스코인 그들도 팀커리어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은 결국 세계적인 명성, 평가보다 잉글랜드 평가가 더 강합니다. 우리나라도 EPL이 강세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그렇길 바라는거 아닐까요? 다른 팀 스포츠 종목에서도 경국엔 평가를할땐 빠짐없이 우승경력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의원님의 의견이 무슨말씀인지 알겠지만 전혀 의미가 없다는건 정말로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소수가 아니고 평가를 할땐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트로피와 위대한 선수와 관계는 특별히 크지않다 하지만 위대한 선수는 4대 트로피가 있다
아전인수. 손흥민을 위해 예외를 만든는게 과연 누굴 위한 일인가. 어른이 원칙없으니까 신뢰를 못 받지
트로피가 절대적 인건 아니지만 사람들 기억에 트로피가 기억에 남는 건 사실이죠..
어느정도 이상 실력 되는 탑급 선수들 비교할 때는 개인 스탯, 개인 커리어가 웬만하면 다 좋기 때문에 다음으로 팀 커리어를 안 볼 수가 없지
솔직히 손흥민은 대단한 선수는 맞지만 결국 메시,수아레즈처럼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우승트로피는 반드시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결국 나중에 우승이 없다면 즐라탄처럼 '그 선수? 잘했지만 빅이어는 못들었어' 이런소리를 듣게 될거같습니다.
이거 팩트. 우리들도 과거 응원했던 선수 얘기하면 그 선수 잘했지만 트로피가 없었다는 말 무조건 함
@@문재앙의훠훠TV 너만 하는듯 난 안하는데
@@ann-oy9gv 너만 안하는듯. 해외팬들 대상으로 과거 선수들 비교하는 유튜버 영상들만 찾아봐도 누구는 트로피가 없다 누구는 리그우승, 챔스 우승을 했다고하면서 비교하는 해외팬들 개많음
즐라탄정도면 위대한선수 맞음
@@성성-i9s 즐라탄은 빅이어만 못들어봤지 우승은 많이 했으니 위대한 선수로 평가 받을만하죠
아예 우승권 근처도 못 갔으면 백번 양보해서 이해하겠지만 결승에도 여러번 올랐는데 그 중 하나도 못 따면 과연 그게 위대한 선수라고 할 수 있을까?
적어도 하나정도는 따야 맞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손흥민 트로피없는거 쉴드오질나게하네 ㅋㅋㅋ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트로피는 뭐 동전던지기로 결정하는거임? 왜 실력이랑 상관 없다는건지ㅋㅋㅋ
최상급의 선수가 트로피가 1개밖에 안 되면 그냥 운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0개는 평가절하요소일 수밖에 없음
위원님이 리네커와 개스코인을 예로 드셨는데 리그 우승이 없지만 둘 다 FA컵이 있습니다. 게다가 둘 다 그 컵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하드캐리했죠
그렇다면 두 괴물이 살고 있는 리그는 넘어간다고 치고 손흥민도 케인도 기량이 절정인 이번시즌 컵 성적이 어떻습니까? 변명의 여지가 없죠
스카우트가 선수평가할때, 전문가가 선수의 실력을 말할때는 우승 트로피가 의미가 적을지 모르겠지만
팬들한테 평가받는 위대한 선수는 결국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지.
트로피만으로 평가하지말자까지는 이해가지만 트로피가 별 의미없다는건 말이 안된다고봄.
트로피만으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그 트로피든 팀에서 그저그런 선수가 트로피 들었다고 월클이 되진 않지
@@성이름-h4t9o 근데 실력이 월클이여도 트로피가 없으면 나중엔 평가절하 당하겠져
@@pplo4515 맞는말이긴한데 손흥민 선수는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이상 후대에도 지금이랑 비슷한 평가를 받을거라고 봅니다.
@@munse-t9c 오히려 현재 폼이 좋으니까 이정도 평가 받지 은퇴하면 마레즈한테는 당연히 밀리고 스털링은 잉뽕땜에 손흥민보다 더 높게칠걸.
아직 현역이라 최소 리그컵은 가능성있음. 문제는 다음시즌도 우승못하면 떠나야됨.. 이적 자체가 쉽진않겠지만..
한위원님 정말 존경하고 축구에 관해서 많이 배웠는데 트로피에 관한 내용은 동의할수가 없네요...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의 플라티니, 지단, 호나우두같은 한시대를 대표했던 지배자들이 개인수상이나 퍼포먼스, 임팩트만으로도 물론 최고의 족적을 남겼지만 방점을 찍은건 큰대회에서의 트로피위너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발롱도르자체도 월드컵 챔스같은 큰대회의 성적에 영향을 많이 받아왔었고 물론 톨리소같은 머저리도 트레블멤버라고 생각하면 무임승차의 맹점을 무시할순 없습니다만 특히 최상단 위치에서의 선수끼리 비교할때 트로피는 절대 간과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렇다고 피를로와 조르지뉴를 비교하는것도아니고 해외축구를 즐기는 가장 큰 묘미가 비교인데 비교군들의 당시 상황이나 위치등을 파악하려면 가장선순위는 아니더라도 팀단위의 수상은 꼭 평가요소에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마라도나의 월드컵 플라티니의 유로를 특히 더 높히 평가할수 있는 이유가 팀커리어를 바탕으로 얼마나 더 기여할수있었는지에대한 평가가 항상 동반되어 왔으니까요. 또한 후대 평가에서 메이저,국제대회 트로피 수상이 많고 그 선수가 만약 에이스는 아니더라도 주전선수라면 그선수는 단순 목격자 따위가 아닌 강팀에서 경쟁력있는 좋은선수일수 밖에 없다는 유추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 많은 경기를 치르는 리그에서의 꾸준함과, 한 번의 패배로 떨어져버리는 칼날위의 월드컵, 챔스를 뚫고 우승을 한 것이 얼마나 그들에게 값지고 큰 가치이며 그들도 그걸위해 노력하는데 선수를 평가할 때 그 트로피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 축구 시스템, 아니 스포츠의 시스템을 부정하는거고 이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dodari2258 동감합니다. 빅이어, 리그트로피, 월드컵 하나를 위해서 뛰는 몇천명의 선수들이 있고 열광하는 몇억의 팬들이 있는데 만약 이 선수들을 평가할때 최종목표에 대한 성취를 배제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결국 쟁취한 선수던, 포기한 선수던, 실패한 선수던 그건 축구종목의 역사니까요
@@김민석-i8l우승하지 못했다고 그들의 노력과 실력이 폄하되는 건 싫다면서 우승은 하늘이 점찍어준다며,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며 우승팀의 노력과 실력은 폄하하는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ㅇㅇ. 어차피 전쟁도 패배한측의 전술이 아무리 좋아봤자 결국 승자만을 기억함. 역사란 그런것임.
열명 제껴서 골대 맞춰봤자 개뽀록으로 들어간 한골로 승리자가 되는게 축구임.
메시 조차도 월드컵 우승이 없다고 유일하게 반박이 나오는데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건 큰 단점입니다.
팀빨 우승 트로피 보단 개인 커리어가 더 중요하겠지만, 비슷한 커리어의 선수끼리 비교를 한다면 무조건 우승을 한 선수가
훨씬 높은 평가를 받겠죠.
그렇긴 한데 그에 대한 반박도 많음
@@고정정 전문가입장에선 그럴수야 있겠지만 킹반인들 입장에선 커리어 비슷할시에 우승경력있으면 더 높게쳐줄수밖에없음...
@@리스번 전문가의 의견만 의견이라면 축구 클럽들이 왜 팬들의 눈치를 봄.... 팬들이 선수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다면 그 클럽에서도 팬들의 눈치를 보고 못데려오거나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일반인들의 입장을 수용하는건데 전문가들만의 의견이 필요하다면 축구는 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닌 비인기 스포츠였을거임
@@리스번 프로 스포츠는 팬이 우선입니다. 전문가도 어차피 일반인 상대로 하는 직업이죠
@@리스번 누가 따라간데 ㄱ소리하지좀 마라
그러면 그많은 위대한 선수들이 왜 트로피에 혈안이되었겠냐 ㅋㅋㅋㅋ 훌륭한 선수들은 많지만 그중에도 우열을 가리기 위해서는 트로피는 어쩔수없이 필수지
난좀 생각이 다른게 뭐 팀스포츠에 우승타이틀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특히 손흥민처럼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선수는 더더욱...다른말로 빅클럽과 중소클럽의 어떤팀 레전드냐의 차이도 매우 중요하고... 이번 평가전에 손흥민이 네이마르보고 자기를 아냐고 물었을때 네이마르가 안다고하니 놀라운반응을 보였다 라고 브라질언론 기자가 기사를 썼던데...솔직히 세계에서 가장주목받는 리그에서 득점왕을 했는데 손흥민이 저런질문을 왜했을까? 겸손? 예의상? 도 있겠지만 빅클럽에서 뛰어서 득점왕했으면 저런의문조차 없지않았을까? 왜 이런 빅클럽, 중소클럽 얘기까지 하냐면 선수를 평가할때 개인기록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뒤배경... 우승타이틀 , 뛰었던 클럽이 어디냐에 따라 그선수의 커리어?실력을 많게는 x1.5~2배는 높게 평가받는다 생각함...은퇴뒤 남는건결국 클럽커리어와...개인기록임 .. 나이를 생각해서 3년?4년 재계약한걸로 아는데 토트넘에서 은퇴한다 가정하면 팬들의 손흥민의 평가는? 손흥민? 잘했지만 우승트로피가 없어 아쉽다는 라는 말이 안나올까? 백퍼나온다고봄...같은팀인 해리케인도 왜 최다커리어 찍고 맨시티로 기를쓰고 이적하려했는지 선수들도 사람들도 다아는사실임... 해리케인도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스트라이커가 될수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경쟁자인 시어러 ... ? 루니 ..? 와 근접한 기록을 가서 은퇴를 하면 평가는? 개인스포츠가 아니라 별 상관없다? .. 발롱도르나 올해의선수를 수상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수상 선수 후보에서 평가할때? 압도적으로 잘하는거아니면 대부분이 아닌 십중팔구는 우승팀에서 나옴...
마지막으로 메시를 예로들면 마라도나 vs 메시 아르헨 역대 최고 뽑을때 역사상 최고선수라 생각하는데 메시 한테의 평가는 월드컵, 메이저리그우승 이없어서 아직은 마라도나 에 안된다는말 꼭나옴...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우승타이틀? 개씹매우 중요하다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user-kv9hv6bq3t 넌 동갑내기한테 자기의 우상이라고 하냐? ㅋㅋㅋㅋㅋ손흥민이 언제 우상이라고했냐? 그런말한적이 없는데 존경하는 우상이라 자신을 낮춰 말하는거라고 뇌피셜박아버리네ㅋㅋㅋ 니 해석이 훨씬 더 말이 안돼 모질아 개소리 짓껄이고있노
@@user-kv9hv6bq3t 손흥민이 유망주나... 어디 듣보리그 선수도 아니고 존경하는 우상이라서 자신을 낮게 말한거랜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kv9hv6bq3t 손흥민 우상쳐봐라 네이마르의 네자도 안꺼낸다...대부분 박지성이고 롤모델은 호날두라고 했는데 존경하는 우상이 네이마르 ㅋㅋㅋㅋ 뇌피셜러들 진짜 중증이다 리얼
@@user-kv9hv6bq3t 근거없는 뇌피셜 박곤 펙트박히니 말바꾸기 시도하쥬 ㅋㅋㅋ ㅎㅅㅎ
근데 손흥민과 케인이 가장 아쉬웠던건 분명 우승권에 갔었던 시즌이 있었고 거기서 우승을 결정짓지 못 함. 둘 다 위대한 선수가 될 가능성은 다분함. 다만 위대한이란 조건이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결국 최상위권에서의 비교에선 제대로된 트로피가 없다면 밀릴 수 밖에 없음.
ㅇㅇ 애초에 그때 우승했으면 패널들이 이런 얘기 안했음 ㅋ
리그 2위,카라바오컵 결승, 챔스 결승 등 손 케가 확실히 기회는 있었지만 결정짓지를 못했었죠. 심지어 케인은 유로도 결승까지 갔던거라 이 점에선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음. 케인이 드록바처럼 토너먼트 클러치 능력만 좀 있었어도 저기서 타이틀 2개는 땄을거 같음
@@yko32373 드록바는 pl 최고의 결승전 사나이(ㅇㅇ 1등이란 소리임) 전 세계로 가도 최상위 클러치임 10경기 8골인데 드록바보다 결승전에 강한 스트라이커는 생각이 안남
동급에서는 사실 트로피가 결정하는건 맞지 사실
만얘 손흥민선수가 한국인이 아니면 월클소리 한국에서 나오지도 않음. ㅋㅋ 어느 월클이 득점왕은 1개인데 무관임? ㅋㅋ 케인처럼 3개에다가 도움왕까지 있으면 모를까 ㅋㅋ 우승이 제일 큼
진짜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
물론 지금을 기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100번 양보해서 그래 네 말이 맞아 라고 할 지 몰라도 후대에도 그렇게 생각할까?! 트로피의 갯수로 선수를 폄하하는 건 너무하다고 말한다는건 오케이 하지만 그 선수의 위대함을 말할때는 트로피의 갯수는 무조건 평가의 기준이 된다.
심지어 한준위해설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트로피 없다는 선수들의 커리어도 그 대회에서 없다는 거지 다른 대회에서는 트로피를 수상함… 절대 트로피가 없는 선수의 위대함을 말할 예시로 적절하지 않는건 당연하고 트로피가 없는 위대한 선수는 찾아보기 힘듦
그냥 국뽕에 차서 자위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임( 손까는 아닙니다.)
'명단제외' '불어터진 라면' '패스 한 번에 조마조마' '첼시전 관중 예~'
미나미노>>>>손흥민
박지성>>>케인
근데 결국은 위대한선수들 순위보면 트로피 따라오게되어있음 무조건임
트로피가 중요하지않다=씹월클 선수에게나 가능한 소리임 결국 축구판은 실력=>좋은팀 이적=>트로피 순으로 연결되는데 애초에 좋은팀으로의 이적이 없다는거 자체가 씹월클은 아니라는거임 물론 좋은팀으로 이적을 못했어도 월클소리 듣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좋은팀으로 이적못했어도 트로피가 있거나 모두가 인정하는 경우 이렇게 두가지임 예를 들어보자면 로마의 토티나 로이스를 예로 들수있음 결국 손흥민은 비슷한 등급이라 생각되는 바디나 오바메양보다 좋은 평가를 절대 받을수없음 간혹 토트넘이 좋은팀이라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애는 걍 잼민이임
아이러니하게도 씹월클이라고 한다면 발롱, 피올, 유올이나 리그 올해의 선수 먹었을 정도일건데 그정도면 이미 트로피가 결과물로 따라와있죠 ㅋㅋㅋ.
위대한 선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컵대회 한개는 우승하죠 과거 레버쿠젠이 2개의 우승을 했는데 한번은 차붐 시대, 한번은 울프 키르스텐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울프 키르스텐은 역대 레버쿠젠 최고 선수고 포칼컵 우승을 했죠 월클 무관은 토마스 헤슬라나 안드레아스 퀘프케도 있었고 슈테판 키슬링정도로 언급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프로의 위대함은 승리, 우승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손흥민의 팀이 우승 못할만큼 열악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스스로 하기에 달렸죠 이런조건 저런조건 따지면 피땀흘려서 과거에 기적의 우승트로피를 따낸 팀들은 뭐가 됩니까
이게 극단적으로 현재 기준
손흥민(개인커리어 최강 아시안) vs 미나미노(팀커리어 최강 아시안) 라면 한준희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하지만 팀 게임이라면 한틱 차이로 우리팀을 우승을 시키는게 위대한 선수라는 측면에서는(미나미노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미나미노 말고 말씀하신 우승 없는 팀의 베스트플레이어 기준!) 조금은 동의가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듭니다
한 위원님이 말씀하신건 개인 선수에 대한 평가지 선수끼리 비교가 아닙니다. 그러한 비교는 논쟁이 끊이질 않아요.
물론 훌륭한 선수가 우승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그 선수가 팀을 우승시킨 것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한 틱 차이라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user-sb1kg4dg3n 마레즈 손흥민 둘이 개인커리어는 비등해도 후대엔 팀커리어 때문에 마레즈가 더 높이 평가될텐데?
저런 비교싸움은 개인능력치가 비슷할때
팀커리어로 승부보는거지
누가 그냥 팀커리어만 보고 비교함
애초에 소속팀 주전이라 비교는..
비교대상끼리 애매할때 팀커리어로 비교하는거임 만약 그나마 미나미노가 리버풀 베스트멤버면 모를까 미나미노는 카가와도 못넘음
@@chyeon 솔직히 개인커리어도 마레즈 위임
결국 남는건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