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남입니다. 오늘은 지난 나루토 1편에 이어, 나루토 2편을 리뷰해 드리려고 해요! 평화에 도달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있다면, 그건 어떤 방법일까요? 여기 나루토에 두 명의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하시라마와 마다라. 그들은 같은 평화를 추구했지만, 그 목표를 이뤄나가는 각자의 방식에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연쇄'와 '승자만의 세계'.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어떤 것들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작가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나루토 2편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영상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루토라는 작품을 참 잘 설명하신것 같아서 좋았어요 :) 저도 이제 성인이고 모든 만화가 그렇듯 이 만화 또한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 보이는 이상주의를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사실 그런 이상주의는 인생이 극에 달하게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강한 정신적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눈깔만화가 어쩌구... 풍둔아가리술이 어쩌구... 여러모로 나뭇잎마을의 이해안되거나 너무한 설정이 있다고 생각만 하며 웃음거리로 넘겼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정말 어린시절 나루토를 응원하면서 사스케를 미워만 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스며든 영상이네요 빠른 시일내에 알고르즘을 타게 되서 알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나루토는 제 인생 최고의 애니에요. 제가 힘들 때 꾸준히 도와주신 두 분이 계셨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들이 나에게 사람으로서 사랑을 주었고, 그 사랑을 키워서 다른 이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다는 생각에 깊이 감동하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나루토를 봐온 팬으로써 작품의 이해와 애정이 잘 느껴집니다. 말로써 전부를 설명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가 가지고있던 감정과 잘 연결되는거 같아 기쁩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중요한 내용인데 충분히 전달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dongshin2948마약이 무해하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신체를 급속도로 파괴하여 복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쾌락”이 아닌 “고통의 해소”를 위해서 약물에 의존하게 됩니다. 결국 온몸이 망가져서 엄청난 고통과 함께 죽습니다. 어떤 경로로든 마약을 접하면 안되는 이유죠. 중독되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커뮤니티나 각종 댓글만 봐도 맞춤법 틀리면 바로 지적하는 사람들 정작 본인들은 띄어쓰기나 글을 국어책 처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닌데 가장 중요한 시작은 나 자신에겐 채찍질도 하면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남에겐 이해하고 관대하게 하는 게 시작일 거 같음 지금은 워낙 정보도 많고 온라인이 활성화된 사회에 커뮤니티에서 서로 끼리끼리 모여 자기주장을 서로 옹호해 주고 추천하고 이러니 내가 진짜 정답이고 남들보다 깨어있다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음 나도 그랬고
감탄하면서 시청하다가 이번 영상에서는 댓글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하는 중요한 교훈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훌륭한 닌자,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인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붙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격도 다르고 집안도 달라서 저랑 맞지 않는다는 결론이죠 그런 부분들은 단순 소통으로 풀어갈 수 있지만 번역기의 한계로 소통도 힘듭니다. 이영상을 보니 사랑의 연쇄 내가 좀더 나이많고 많이 배웠으니 실천을 해야하는건지 다시금 생각들게 되네요..
리뷰남님의 영상퀄리티가..👍🏻👍🏻👍🏻 저도 나루토 정말 좋아해서 정주행 자주하고 감동적인장면 슬픈장면에서는 눈물도 흘리면서 봅니다. ㅎㅎ 작가가 만화속에서 녹여낸 감정과 말하고자하는 것을 핵심이야기뿐만 아니라 만화로 통해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감정을 돌이키게되네요 그 마음이 나부터 이어지고 있는지 되돌이켜 생각하게 됐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눌렀습니다👏🏻👏🏻
영상을 몇개보니 소년만화의 특징만이 아닌 여러 깊은무게감있는 소재도 불편하지않는 선에서 잘 말슴해 주시네요 근데 이렇게 잘 말해주시는데 소개해줄 소재가 부족하실거같습니다 좀더 1가지만화의 의해서 더 여러가지 의미를 천천히 풀어주시면서 개인적인 말슴을 더해주셔도 많은 사람들이 재밋게 볼거같네요 앞으로 응원합니다~
사실 주제는 좋은건 선택했어도 제대로 답은 못 내놓아서 용두사미가 된 작품이 아닌가 싶어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솔직히 마지막에 제대로 해답을 찾았으면 진짜 언급대로 명작으로 끝낼수 있겠지만 카구야로 작가 본인이 해답을 찾자 못했다는걸 증명해버려 막판에 혹평 받은게 아쉬운 작품이 나루토죠.
독자층 사이에서 생각보다 용두사미로 회자되나보네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해석으로 나루토가 대변하는 신뢰와 노력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비판할 것이고 그럼 할 말은 없지만 '평화로운 미래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참고 견디며 노력하면 언젠가 진짜 평화가 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내용 정도가 작품이 내는 답이 되는 것 같네요. 현실성이 부족한 건 어느 정도 사실이죠.
몇 년전,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절에 치킨집 근처를 서성이던 어린 두 형제들을 배불리 먹여 돌려보냈던 사장님의 미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형제중에 형은 몇 년 뒤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저도 사장님처럼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지요. 그 아이도 언젠가는 나루토 처럼, 혐오로 얼룩진 이 세상에서 '사랑의 연쇄'를 실천할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루토에서 초반부 나루토 꼬맹이 시절에 내용을 좋아하는대 내용을 읽다 보면 재 어릴적에 학폭 당한더 감정하고 많이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인지 나루토를 읽다 보면 나루토란 캐릭터에 감점이입이 참 많이 됩니다. 나루토 만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뇌절하는것도 많긴 하지만 결혼적으로 나루토가 그 많은 고통과 고뇌를 참고 견디고 정상에 자리에서 잘못된 시스템을 바로 잡은것에 내가 어릴때 혹은 작금에 내가 못하는 행동에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아 작품 마지막에 내용을 보고 그래도 좋은 작품에 끝을 내어서 좋았다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이네요. 영상에서 설명해주는 나루토란 작품에 작가가 가진 주제의식에 대한 설명이 많이 공감이 되내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겠네요. 이런 소년만화를 볼때, 서로 싸우는 씬에서 누가 더 멋진 기술을 쓰는지, 누가 더 강한지에만 초점을 두었는데 이 사람이 싸우고자 하는 동기, 그 원인과 갈등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었네요. 싸움이나 기술인 나무가 아닌 그렇게 싸우게 된 배경, 숲을 보아야겠어요
증오의 연쇄를 끊는 부분에 한정에서는 나루토도 충분히 작품가치가 높은건 인정합니다. 다만 나루토는 증오의 연쇄를 중점으로 다루기보단 본래 작품의 취지가 "노력과 공정"에 더 포커싱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뜬금 없는 전개방식이 욕을 먹게 된겁니다. 오오츠츠키라는 뜬금없는 전개와 만화적 연출 속 마다라의 이상과 강력함을 나루 토쪽이 파훼하기가 불가능 하거든요. 그나마 후반부 노력과 공정에 대한 가치는 가이의 팔문둔갑 사문으로 목을 축이긴 했지만 결국 그 마저도 오오츠츠키라는 넘사벽 혈통이라는 금수저적인 요소로 인해 작품의 일관성이 진격의 거인보다 는 다소 떨어지는 평이 많습니다. 진격거가 나루토보다 호평으로 불리는 이유도 작품이 전달하는 주제의 일관성이죠.
제가 진격의 거인을 본 적이 없어서 주제의 일관성이 어땠는지 어느 정도의 규모로 풀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루토는 어린시절에서 시작해서 소년시절까지의 성장기를 다루기에 단 하나의 주제를 깊게 다루기보다 여러 개의 주제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고민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닌 것처럼요. 그래서 저도 작품을 돌아보니 주제가 어느 정도 옮겨갔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저는 여러 주제를 꽤 깊고 복합적으로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이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증오의 연쇄를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신뢰와 노력으로 극복했다고 저는 해석이 되네요!
1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님이 작성한 글처럼 1등이 되지 못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유전적으로 우월한 사람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사람이 당연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루토에서 말하는 것은 그런 개개인적인 순위가리기가 아니라 목적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록리나 가이 텐텐이 나루토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할까요? 아니죠. 서로 유대를 형성하고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살아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작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남을 미워하고 욕하고 부정하는 것이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품어주는 것보다 쉬운일일지 몰라요 사람의 마음이란건 언제나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마음에 품을 수 없는것들은 미워하며 밀어내죠 하지만 이렇게 쉽게 다른 사람을 부정하고 미워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 마음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맞지 않는 사람들과 살아가며 상처받고 또 치유해가며 그 마음의 그릇을 조금씩 넓혀나가는게 저희 사람들이 말하는 인생이란것 아닐까요 어릴땐 나와 맞지않는 친구들을 욕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그때를 생각하면 그 친구가 그래서 그랬겠구나 마냥 욕할게 아니라 내가 마음이 좁아서 담아내지 못했었구나라고 느낄때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러고 그때 그 친구를 만나면 웃으면서 널 그땐 너무 미워했다고 웃으며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누군가가 저를 또는 다른이들을 이유없이 혹은 과도하게 꾸짖고 탓하며 비난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릴땐 성격이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낮은 사람같아 오히려 품어주고 싶다는 안쓰러움이 많이 들어요 어떤 아픔을 겪어 왔길래 저렇게 사람을 괴롭힐까 왜 타인의 상처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울까라는 그런 안쓰러움이요 요새는 의도치 않은 상처되는 말보다 의도한 상처되는 말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작정을하고 상처를 내려는 사람들이 점점많아지는 것 같아 더 없이 속상해요 그래서 이럴때라서 더더욱 저는 제 주변의 한 사람이라도 더 품어볼려구요 사석에서 뒷담화를 해도 반응없는 재미 없는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듣고만 있으려구요 설령 왜 넌 아무말도 없냐 구박해도 난 그사람이 밉지 않고 욕할것도 없어 다른데가서 누군가가 널 이렇게 뒷담화해도 이렇게 아무말 없이 있을거야 난 너가 좋으니까라고 자신있게 고집을 피워보려구요 그러면 언젠간 다들 제 진심을 알아주고 너를 아껴주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그냥 영상을 보고나니 이런 두서없는 생각들, 저의 인생 고집들이 쏟아져나오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비유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고통을 모르는 자는, 평화를 모른다' 라는 페인의 사상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예시는 판사라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한국 사회에는 '판사가 범죄를 방조한다'라는 말이 그리 비상식적인 말이 아니니까요.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ㅋㅋㅋ 키시모토 마사시가 그렇게 메세지를 전달하려 햤고 결국 나루토라는 명작이 탄생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당장 유투브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음 ㅋㅋ.서로 헐뜯는 것은 어느 시대를 가도 다를바가 없음.결국 작가의 돈벌이 수단밖에 되지 않았다...
님이 하시는 말이 틀린거 없습니다 그렇지만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겁니까? 어차피 살아봤자 죽는건 똑같으니 죽으라고 하신다면 죽으실겁니까? 영상속에도 나오지만 사이코패스랑 뇌 패턴이 똑같지만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결과가 다른 두 사람이 나오죠 이거처럼 관점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봐요 당신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영상 마지막에 되물림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듯이 그 선한 영향력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영상속 나루토와 패인의 미래가 다른 것 처럼요 당신은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사이코패스가 되실건가요?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실건가요?
작가는 나루토를 통해서 증오의 연쇄를 끊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세상을 말해주고 싶었지만 후속작 보루토를 보면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이후로 닌자 세계는 사랑으로 가득 찬 세상이 아니라 더욱 더 썩어 문드려졌지.. 결국 나루토는 자기 자신만의 증오의 연쇄를 끊었을뿐 타인 그리고 닌자세계의 아픔과증오는 어찌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에겐 우치하 마다라의 달의 눈 계획이 옳은 방법이었다고 평가받는 것이고 나루토가 진정한 명작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며 나루토가 정말 명작의 조건을 총족하기에 아낌이 없는 작품이라는 이 주인장의 생각에 동의를 하지 못하겠다.
진짜 빌런은 마다라가 아니라 하시라마였음. 본인이 아이들이 전쟁에서 희생하지 않는 마을로 만든다고 했는데 정작 아이들은 매번 전장에 투입만 되고, 약소국이였던 비마을은 매번 전쟁터로 사용되었고 아카츠키가 비마을의 독립을 위해 나갈려고 했지만 나뭇잎의 단조가 개입하여 아카츠키는 해체가되고 리더아 야이코가 죽고 나가토가 폭주하였고, 결국 페인으로 나뭇잎이 개박살 나는데, 미수가 마을의 해가 된다는 이유로 미수를 무력으로 제압하여 다른마을에 거래를 했고 그래서 미수들이 인간에 대한 증오가 생겼고, 호카게 후임을 자기동생으로 세웠고, 호카게 시스템 인맥으로 변질되었고, 결국 예토전생이라는 금지된기술을 만들어 나루토를 산으로가게됬음
페인,마다라가 지향하는 세상이 이상적인 세상이다. 세상에 사랑이 존재하면 사회적 괴물은 많이 만들어지진 않겠지. 하지만 세상은 그런 달콤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 철학은 달콤함이 아니라 냉혹함이다. 달콤함이 지금 당장은 편안함은 주긴 하겠지. 현실은 그저 처절하게 냉혹할 뿐이다.
마다라와 하시라마의 분열은 난전적으로 하시라마의 무능이라고 생각함 대통령 같은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자신의 소신하나 관철시키지 못하는 그래서 2번째 권력자가 나라를 개판만드는걸 방치햇지 난 하시라마의 죽음이 자살이라고봄 마다라가 떠나고 마을안에서 우치하가 탄압받는걸 보고 달라진게 없다고 느끼지않앗을까
안녕하세요, 리뷰남입니다. 오늘은 지난 나루토 1편에 이어, 나루토 2편을 리뷰해 드리려고 해요!
평화에 도달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있다면, 그건 어떤 방법일까요? 여기 나루토에 두 명의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하시라마와 마다라. 그들은 같은 평화를 추구했지만, 그 목표를 이뤄나가는 각자의 방식에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연쇄'와 '승자만의 세계'.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어떤 것들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작가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나루토 2편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영상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끝부분에 나온 노래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진짜 크게 될 채널이다.. 단순한 애니로 이렇게까지 생각을 펼칠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감탄합니다..
나루토는 전세계사람이 모두 봐줬으면하는 만화..진짜 보면서 자기자신도 되돌아보게되고 내 가치관형성에도 꽤 큰 영향을 줬음...
나루토 모르는 사람 없어요ㅋㅋㅋ
@@ThevelvetundergroundnNico 있어요...
@@ThevelvetundergroundnNico 아니 봐달라는 거잖아요, 알아주는게 아니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지만...여러 장단점이 독특하게 버무려진 한 인간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좀 쉬워지는 것 같아요! 나루토를 닌자마을 이야기로만 알고있었는데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여
영상 진짜 퀄높게 잘 만드세요. 더 떡상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Review_man0729 원피스,보루토,블리치,원펀맨,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블랙클로버,페어리테일,에덴즈 제로,레이브,진격의 거인,귀멸의 칼날,최애의 아이,갓슈벨,세키레이,하이스쿨dxd,마장학원hxh킬라킬 리뷰해주세요
나루토라는 작품을 참 잘 설명하신것 같아서 좋았어요 :)
저도 이제 성인이고 모든 만화가 그렇듯 이 만화 또한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 보이는 이상주의를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사실 그런 이상주의는 인생이 극에 달하게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강한 정신적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눈깔만화가 어쩌구... 풍둔아가리술이 어쩌구... 여러모로 나뭇잎마을의 이해안되거나 너무한 설정이 있다고 생각만 하며 웃음거리로 넘겼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정말 어린시절 나루토를 응원하면서 사스케를 미워만 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스며든 영상이네요
빠른 시일내에 알고르즘을 타게 되서 알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진격의 거인과 나루토 모두 즐겨본 입장에서, 이런 따듯하고 철학적인 리뷰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정말 힘이 나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86 ㄱㄱ
나루토는 제 인생 최고의 애니에요.
제가 힘들 때 꾸준히 도와주신 두 분이 계셨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들이 나에게 사람으로서 사랑을 주었고, 그 사랑을 키워서 다른 이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다는 생각에 깊이 감동하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가 가아라를 괴물로 멀리할때 나루토는 공감했었죠 초등학교 다닐적 이었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나루토와 원피스는 뭐랄까 작품보다는 친구 랄까요 주변평가를 다 떠나서 너무들 소중해요
마주하기 싫은 상대방의 어두운 증오와 아픔을 기어이 품는 것이 사랑이고, 그런 사랑은 이어지고 이어져 이윽고 빛을 만든다
수준 높은 분석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는게 현실적으로 힘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들은 이것을 꿈꾸고 있고 만화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니 이 만화에 더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나루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재밌게 영상 시청했어요~
하고 싶은 정말 많은데 이 말 꼭 드리고 싶어요.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 영상을 통해 받은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끼게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당
ㅎㅎ그렇게 말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나루토를 봐온 팬으로써 작품의 이해와 애정이 잘 느껴집니다. 말로써 전부를 설명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가 가지고있던 감정과 잘 연결되는거 같아 기쁩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중요한 내용인데 충분히 전달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만화계의 너진똑이신듯 ㅋㅋㅋ 영상 너무 좋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무한츠쿠요미가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법이긴했죠. 다만 그게 의도한 것과 같은 기능을 하던 술법이 아니어서 그렇지 무한츠쿠요미가 진짜 마다라 생각대로의 술법이었다면 나루토의 방식 보다는 마다라의 방식이 좀 더 현실적이고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격거 에렌도 그렇고 우치하 마다라도
그렇고 빌런같지만 생각해보면 ㄹㅇ 제일 현실적인 방식같음
그렇진않음 조작된 행복에 빠져들면 이용당하기쉬움 마약이 그래서 나쁜거고
현실의 무한츠쿠요미는 마약아님? 진짜가 아닌 가짜의 세상속에서 살면서 거기에서만 행복한다는 점이 같은거같음
무한 츠쿠요미는 또 다른 현실이지
@@dongshin2948마약이 무해하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신체를 급속도로 파괴하여 복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쾌락”이 아닌 “고통의 해소”를 위해서 약물에 의존하게 됩니다. 결국 온몸이 망가져서 엄청난 고통과 함께 죽습니다. 어떤 경로로든 마약을 접하면 안되는 이유죠. 중독되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사건과 비교해서 만화의 주제인 고통을 쉽게 풀어나가는 리뷰 괜찮네 명작은 명작이야
결말 포함.. 이런게 유행하는 와중에 흔하지 않은 리뷰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닌 저도 글을 남길 정도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리뷰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봅니다.
싸이코패스 1기.. 너무 명작이죠ㅎㅎ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Review_man0729존재의 본질이 악,악이 아니되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와 피해,피해할거 없이 고통이 아닌것이 더하지안나요?
나루토작가가 진짜 대단한게뭐냐면 6:20 이 연출도 생각해서 사스케는 왼손잡이 나루토는 오른손잡이임 닌자라는 세계관에서 자신의 철학을 담아내었고 각자의 캐릭터 서사 또한 버릴게 없었음
킹갓작임
전 폐인의 방법을 옹호하는 편 입니다.
한국도 국회의원과 판사의 가족이 처절하게 살인당하고 음주운전 사고로 신체가 너덜너덜하게 사망하고 해야 법이 바뀔거라 보는 편이거든요
1편 보고 2편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루토라는 만화가 상당한 의미를 가진 수준 높은 만화였군요.ㄷㄷ 다음 주제 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
ㅎㅎㅎ감사합니다!!
이미 커뮤니티나 각종 댓글만 봐도 맞춤법 틀리면 바로 지적하는 사람들
정작 본인들은 띄어쓰기나 글을 국어책 처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닌데
가장 중요한 시작은 나 자신에겐 채찍질도 하면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남에겐 이해하고 관대하게 하는 게 시작일 거 같음
지금은 워낙 정보도 많고 온라인이 활성화된 사회에 커뮤니티에서 서로 끼리끼리 모여 자기주장을 서로 옹호해 주고 추천하고 이러니 내가 진짜 정답이고 남들보다 깨어있다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음 나도 그랬고
색다르게 봤네요. 좋은 해석 고맙습니다
작품의 메세지를 분석하고 무엇보다 이를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작품 분석을 넘어 울림있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 응원합니다ㅠㅠ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닙니다만.. 이렇게 깊게 고찰하고 고민하며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확장시키는 것이 정말 궁극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 뵐게요!
채널이 크게됐으면 좋겠어요 리뷰 엄청 기똥차게 잘하네요
감탄하면서 시청하다가 이번 영상에서는 댓글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하는 중요한 교훈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훌륭한 닌자,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인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붙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격도 다르고 집안도 달라서 저랑 맞지 않는다는 결론이죠
그런 부분들은 단순 소통으로 풀어갈 수 있지만 번역기의 한계로 소통도 힘듭니다.
이영상을 보니 사랑의 연쇄 내가 좀더 나이많고 많이 배웠으니 실천을 해야하는건지 다시금 생각들게 되네요..
만화를 넘어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올타임 넘버원 인생만화.. 딘순히 전투 작화가 지리는걸 넘어 인생에 교훈이 있는 만화임
원나블 세대인데 개인적으로
나루토는 페인전
원피스는 알라바스타
블리치는.....
까지가 명작이었다
크게 될 채널이다
리뷰남님의 영상퀄리티가..👍🏻👍🏻👍🏻
저도 나루토 정말 좋아해서 정주행 자주하고 감동적인장면 슬픈장면에서는 눈물도 흘리면서 봅니다. ㅎㅎ
작가가 만화속에서 녹여낸 감정과 말하고자하는 것을 핵심이야기뿐만 아니라 만화로 통해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감정을 돌이키게되네요
그 마음이 나부터 이어지고 있는지 되돌이켜 생각하게 됐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눌렀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나루토는 제인생 만화입니다 그런데 그이유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작품들도 다뤄주셨으면해요!!❤❤
ㅎㅎ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잘봤습니다 나루토 띵작입니다
그래도 낳지않습니다 고통을 이어가지않겠습니다
사는게 의미없는 것 처럼 느껴지던 타이밍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큰 힘 얻고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몇개보니 소년만화의 특징만이 아닌 여러 깊은무게감있는 소재도 불편하지않는 선에서 잘 말슴해 주시네요 근데 이렇게 잘 말해주시는데 소개해줄 소재가 부족하실거같습니다 좀더 1가지만화의 의해서 더 여러가지 의미를 천천히 풀어주시면서 개인적인 말슴을 더해주셔도 많은 사람들이 재밋게 볼거같네요 앞으로 응원합니다~
빈란드 사가에 대해서도 다뤄주면 안될까요...? 개인적으로 베르세르크 다음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만화인뎅...
나루토라는 작품성보다
당신의 리뷰에 더 감동을 받습니다.
와… 통찰 g린다;;;;;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고 쉽게 설명하는 모든 게 어려운 일인데 다 잘하시네… 누구세요??
약간 틀린부분이 소년심판 심은석 판사는 딸이 아니라 아들이 아파트에서 돌 던지던 장난을 하는 촉법소년들에게 죽어서 소년을 혐오합니다
10몇년간 몰랐던걸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스토리: 탄탄함
교훈: 노력,가족,사랑,의리,극복
밸런스: 타 작품에 비해 거의 완벽
전투: 디테일도 소름돋음
미나토vs오비토 전투는 진짜 소름
눈깔 만화라하기엔 나루토는 평범한 눈깔임
나루토=낭만그자체
하지만 세계는 약육강식이자 힘의 논리로 돌아가죠 우크라나 팔레스탄은 보면 답 나옵니다.
자원과 영토는 한정되어있고 소비하는 인구는 많아지니 결국 인간의 욕심도 커지는 법입니다
사스케의 증오에 나루토의 마음이 닿은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그러한 마음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주제는 좋은건 선택했어도 제대로 답은 못 내놓아서 용두사미가 된 작품이 아닌가 싶어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솔직히 마지막에 제대로 해답을 찾았으면 진짜 언급대로 명작으로 끝낼수 있겠지만 카구야로 작가 본인이 해답을 찾자 못했다는걸 증명해버려 막판에 혹평 받은게 아쉬운 작품이 나루토죠.
독자층 사이에서 생각보다 용두사미로 회자되나보네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해석으로 나루토가 대변하는 신뢰와 노력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비판할 것이고 그럼 할 말은 없지만 '평화로운 미래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참고 견디며 노력하면 언젠가 진짜 평화가 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내용 정도가 작품이 내는 답이 되는 것 같네요. 현실성이 부족한 건 어느 정도 사실이죠.
너무 소름돋아요...진짜 너무멋진채널인것같아요!!!!!!!
숨은맛집이있었네;👍
ㅎㅎ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몇 년전,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절에 치킨집 근처를 서성이던 어린 두 형제들을 배불리 먹여 돌려보냈던 사장님의 미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형제중에 형은 몇 년 뒤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저도 사장님처럼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지요. 그 아이도 언젠가는 나루토 처럼, 혐오로 얼룩진 이 세상에서 '사랑의 연쇄'를 실천할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루토에서 초반부 나루토 꼬맹이 시절에 내용을 좋아하는대
내용을 읽다 보면 재 어릴적에 학폭 당한더 감정하고 많이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인지
나루토를 읽다 보면 나루토란 캐릭터에 감점이입이 참 많이 됩니다.
나루토 만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뇌절하는것도 많긴 하지만 결혼적으로 나루토가 그 많은 고통과 고뇌를 참고 견디고 정상에 자리에서
잘못된 시스템을 바로 잡은것에 내가 어릴때 혹은 작금에 내가 못하는 행동에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아 작품 마지막에 내용을 보고 그래도
좋은 작품에 끝을 내어서 좋았다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이네요.
영상에서 설명해주는 나루토란 작품에 작가가 가진 주제의식에 대한 설명이 많이 공감이 되내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겠네요.
이런 소년만화를 볼때, 서로 싸우는 씬에서 누가 더 멋진 기술을 쓰는지, 누가 더 강한지에만 초점을 두었는데
이 사람이 싸우고자 하는 동기, 그 원인과 갈등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었네요.
싸움이나 기술인 나무가 아닌 그렇게 싸우게 된 배경, 숲을 보아야겠어요
오늘도 보러왔습니다. 캐릭터는 킹받지만 좋은 영상이네요
ㅋㅋㅋ캐릭터 이뻐해주세요ㅎ..
증오의 연쇄를 끊는 부분에 한정에서는 나루토도 충분히 작품가치가 높은건 인정합니다. 다만 나루토는 증오의 연쇄를
중점으로 다루기보단 본래 작품의 취지가 "노력과 공정"에 더 포커싱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뜬금
없는 전개방식이 욕을 먹게 된겁니다. 오오츠츠키라는 뜬금없는 전개와 만화적 연출 속 마다라의 이상과 강력함을 나루
토쪽이 파훼하기가 불가능 하거든요. 그나마 후반부 노력과 공정에 대한 가치는 가이의 팔문둔갑 사문으로 목을 축이긴
했지만 결국 그 마저도 오오츠츠키라는 넘사벽 혈통이라는 금수저적인 요소로 인해 작품의 일관성이 진격의 거인보다
는 다소 떨어지는 평이 많습니다. 진격거가 나루토보다 호평으로 불리는 이유도 작품이 전달하는 주제의 일관성이죠.
진격의 거인은 작품초반부터 증오의 연쇄로서 시작해 증오의 연쇄로서 결말을 맞이했다면
나루토의 경우는 초반에는 노력과 공정으로 시작해서 증오의 연쇄로서 결말을 맞이한 일관
성이 없는 전개로 된거죠. 그래서 사실상 나루토의 원래 취지는 페인전이 진엔딩입니다.
제가 진격의 거인을 본 적이 없어서 주제의 일관성이 어땠는지 어느 정도의 규모로 풀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루토는 어린시절에서 시작해서 소년시절까지의 성장기를 다루기에 단 하나의 주제를 깊게 다루기보다 여러 개의 주제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고민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닌 것처럼요. 그래서 저도 작품을 돌아보니 주제가 어느 정도 옮겨갔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저는 여러 주제를 꽤 깊고 복합적으로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이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증오의 연쇄를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신뢰와 노력으로 극복했다고 저는 해석이 되네요!
1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님이 작성한 글처럼 1등이 되지 못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유전적으로 우월한 사람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사람이 당연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루토에서 말하는 것은 그런 개개인적인 순위가리기가 아니라 목적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록리나 가이 텐텐이 나루토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할까요? 아니죠. 서로 유대를 형성하고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살아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작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눈깔만화에 풍둔주둥아리술 거리는 사람들때문에 눈쌀찌푸려졌는데
이런 좋은 분석과 리뷰로 다시한번 재밌게 보던 그 내용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어쩌면 남을 미워하고 욕하고 부정하는 것이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품어주는 것보다 쉬운일일지 몰라요
사람의 마음이란건 언제나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마음에 품을 수 없는것들은 미워하며 밀어내죠
하지만 이렇게 쉽게 다른 사람을 부정하고 미워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 마음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맞지 않는 사람들과 살아가며 상처받고 또 치유해가며 그 마음의 그릇을 조금씩 넓혀나가는게 저희 사람들이 말하는 인생이란것 아닐까요
어릴땐 나와 맞지않는 친구들을 욕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그때를 생각하면
그 친구가 그래서 그랬겠구나 마냥 욕할게 아니라 내가 마음이 좁아서 담아내지 못했었구나라고
느낄때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러고 그때 그 친구를 만나면 웃으면서 널 그땐 너무 미워했다고 웃으며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누군가가 저를 또는 다른이들을 이유없이 혹은 과도하게 꾸짖고 탓하며 비난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릴땐 성격이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낮은 사람같아 오히려 품어주고 싶다는 안쓰러움이 많이 들어요
어떤 아픔을 겪어 왔길래 저렇게 사람을 괴롭힐까 왜 타인의 상처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울까라는 그런 안쓰러움이요
요새는 의도치 않은 상처되는 말보다 의도한 상처되는 말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작정을하고 상처를 내려는 사람들이 점점많아지는 것 같아 더 없이 속상해요
그래서 이럴때라서 더더욱 저는 제 주변의 한 사람이라도 더 품어볼려구요
사석에서 뒷담화를 해도 반응없는 재미 없는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듣고만 있으려구요
설령 왜 넌 아무말도 없냐 구박해도 난 그사람이 밉지 않고 욕할것도 없어
다른데가서 누군가가 널 이렇게 뒷담화해도 이렇게 아무말 없이 있을거야 난 너가 좋으니까라고 자신있게 고집을 피워보려구요
그러면 언젠간 다들 제 진심을 알아주고 너를 아껴주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그냥 영상을 보고나니 이런 두서없는 생각들, 저의 인생 고집들이 쏟아져나오네요
애니로 인해서 이렇게까지 고찰할 수 있는게 놀랍네요 :) 새롭게 알게된 빛나는 채널입니다 멋진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네이버 완결웹툰 중 가담항설도 리뷰해주세요
사랑의 연쇄와 증오의 연쇄를 고찰하신 점에서 상당 부분 비슷하네요!
가담항설 내의 철학적 메세지와 대립구도가 상당히 많이 떠오르네요
사실 이런 주제는 좋지만 눈깔만화라고 하는말도 틀린말이 아님
뭐웬만한건 전부 눈깔하나로 마무리되니까
나루토를 닌자 전투만화로 해석하면 맞는 말이죠. 작품 후반부 보스인 마다라 오비토 둘다 사륜안이 메인 능력이고 대항하는 사스케도 윤회안 동술받고 싸우니까요.
발음 조금 고치시고 3d케릭터 씬만 걷어내시고 더 대중적인 영상으로 짜집기하시면 정말 좋은거같네요
캬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연쇄 확실히 알고 갑니다
눈깔만화로만 표현하기 아쉬운 인생만화지만 눈깔만화가 아닌건 또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원피스 도플라밍고가 이런말을 하죠 전쟁을 모르는 아이와 평화를 모르는 아이는 서로를 이해할수 없다고
1,2편 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댓글중에 이런내용은 없길래 한번 말해보면,
권력자와 판사 사례는 별로 좋은 생각과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조금만 생각해보면 여러가지고
좋아보이는 말은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그게 옳은 이야기인가에대한 문제는 다른거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비유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고통을 모르는 자는, 평화를 모른다' 라는 페인의 사상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예시는 판사라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한국 사회에는 '판사가 범죄를 방조한다'라는 말이 그리 비상식적인 말이 아니니까요.
아이를 안낳는이유: 코리아에서 수많은 고통을 초고위 권력층이 안느끼는것처럼 안느낄수 있으니까 다시말해 내자식은 초고위권력층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 아이를 코리아에 안가져오는것 이것이 유일한 방법
주술회전도 해주세요
이래놓고 막상 나루토는 호카게가 되자마자 비마을을 방치함...
나루토는 만화책으로 봐야하나요 애니로 봐야하나요??
갓다라 센세...
가장 매력적인 빌런..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ㅋㅋㅋ 키시모토 마사시가 그렇게 메세지를 전달하려 햤고 결국 나루토라는 명작이 탄생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당장 유투브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음 ㅋㅋ.서로 헐뜯는 것은 어느 시대를 가도 다를바가 없음.결국 작가의 돈벌이 수단밖에 되지 않았다...
그냥 개인적 의견이지만
솔직히 현실에서 나루토처럼 사는건 호구되는 기분이 들긴 함.. 모두가 예수가 아닌이상 불가능한 이상적인 이야기인 것 같음…
인간의 힘으로는 안됨
인간만 있다고 가정하면 계속 서로 죽이고 죽일거임
뭐 소년만화니까 .. 만화에서라도 보고싶은 이야기일지도
님이 하시는 말이 틀린거 없습니다
그렇지만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겁니까? 어차피 살아봤자 죽는건 똑같으니 죽으라고 하신다면 죽으실겁니까?
영상속에도 나오지만 사이코패스랑 뇌 패턴이 똑같지만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결과가 다른 두 사람이 나오죠 이거처럼 관점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봐요
당신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영상 마지막에 되물림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듯이 그 선한 영향력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영상속 나루토와 패인의 미래가 다른 것 처럼요
당신은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사이코패스가 되실건가요?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실건가요?
작가는 나루토를 통해서 증오의 연쇄를 끊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세상을 말해주고 싶었지만 후속작 보루토를 보면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이후로 닌자 세계는 사랑으로 가득 찬 세상이 아니라 더욱 더 썩어 문드려졌지.. 결국 나루토는 자기 자신만의 증오의 연쇄를 끊었을뿐 타인 그리고 닌자세계의 아픔과증오는 어찌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에겐 우치하 마다라의 달의 눈 계획이 옳은 방법이었다고 평가받는 것이고 나루토가 진정한 명작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며 나루토가 정말 명작의 조건을 총족하기에 아낌이 없는 작품이라는 이 주인장의 생각에 동의를 하지 못하겠다.
근데 남을 함부로 바꾸려드는것은 나쁜짓이라 나루토가 선 안 넘었지
존재의 본질이 악,악이 아니되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와 피해,피해할거 없이 고통이 아닌것이 더하지안나요?
진짜 빌런은 마다라가 아니라 하시라마였음. 본인이 아이들이 전쟁에서 희생하지 않는 마을로 만든다고 했는데 정작 아이들은 매번 전장에 투입만 되고, 약소국이였던 비마을은 매번 전쟁터로 사용되었고 아카츠키가 비마을의 독립을 위해 나갈려고 했지만 나뭇잎의 단조가 개입하여 아카츠키는 해체가되고 리더아 야이코가 죽고 나가토가 폭주하였고, 결국 페인으로 나뭇잎이 개박살 나는데, 미수가 마을의 해가 된다는 이유로 미수를 무력으로 제압하여 다른마을에 거래를 했고 그래서 미수들이 인간에 대한 증오가 생겼고, 호카게 후임을 자기동생으로 세웠고, 호카게 시스템 인맥으로 변질되었고, 결국 예토전생이라는 금지된기술을 만들어 나루토를 산으로가게됬음
“입벌려! 구독 들어간다아아!”
입 크게 벌렸습니다~
판사들의 가족들이 꼭 중범죄의 희생양이 되었으면 좋겠는 이유
국회의원 가족들이 꼭 음주운전의 희생양이 되었으면 좋겠는 이유
솜방망이 처벌 일쑤였던 보이스피싱 범죄 형량이 갑자기 높아진 게 판사 직계가 보이스피싱에 당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용서해라 사스케”
사스케가 형을 향한 증오가 사라지던 순간
ㄹㅇ 이분 무조권 뜬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페인,마다라가 지향하는 세상이 이상적인 세상이다.
세상에 사랑이 존재하면 사회적 괴물은 많이 만들어지진 않겠지.
하지만 세상은 그런 달콤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
철학은 달콤함이 아니라 냉혹함이다.
달콤함이 지금 당장은 편안함은 주긴 하겠지.
현실은 그저 처절하게 냉혹할 뿐이다.
지로보선생님의 말씀도 다루어주십쇼
하지만 현실에서 휴머니즘의 끝은 혐오죠…
엔딩 크레딧 브금궁금해오,,,
아웃트로 브금 먼가요 ㅠㅠ
나 늙었나봐..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
하지만 보루토는 왜 그렇넘긴것이냐...
마다라와 하시라마의 분열은 난전적으로 하시라마의 무능이라고 생각함 대통령 같은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자신의 소신하나 관철시키지 못하는 그래서 2번째 권력자가 나라를 개판만드는걸 방치햇지 난 하시라마의 죽음이 자살이라고봄 마다라가 떠나고 마을안에서 우치하가 탄압받는걸 보고 달라진게 없다고 느끼지않앗을까
법이 문제도 있지만 권력자가 몇명인데 언론으로 뜬 권력자들에 관한 혐오는 말이 안됨 권력자는 언론 눈치보아야하는데
세상의 평화는 강대국이 원한거지 현인류가 공감성이 높은게 아님
다들 진지한데요 진짜 페인전 명작이다 …………
제발 떡상해줘
난 이루카 선생님이 그렇게 멋지더라
를 덮는 "보루토"
너 그냥 100만 구독자 해라
ㄷㄷ감사합니다..!!
그리고 개빠지게 고생한 나루토가 겨우 호카게가 됐지만 보루토가 쳐 말아먹음
형 뜨기전에 고정해줘
국민들의 세금을 20000만원으로 기준으로 했을 때 권력자들에게는 세금 1000천만원 내라고 해야 해 된다
맴버십 가입 좀 열어주세요 선생님
마다라가 옳았다.
ㄹㅇ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