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랬는데 구나미님 보고 나도 할수있다고 첨 시작 할때 오토바이 타는게 재밌고 돈도 벌고 주7 일 했는데 딱 한달 후 추워지기 시작 하고 몸이 지쳐가기 시작함 눈 뜨면 또 위험감수 하고 타야 된다는 이기분? 지금은 주 3~4일 여유 있게 돈이 적더라도 덜쓰면 된다 생각 하고 탐 그리고 더 하기 싫은게 배민 픽업지 너무 멀고 단가도 별로고 콜사에 추워서 10 만원 찍고 들어옴
배달전문 장사하는사람입니다. 이분 정말 현실적으로 거짓없이 팩트만 박네요. 정말 많은 공감됩니다. 실제로 저희 오시는분중에 하루에 100건~130건씩 하시는젊은 분있습니다. 신호 무시는 기본이고 가까운거 5개이상씩 묶어다닙니다. 듣기론 한달 1300정도 번다고 하더군요. 물론 매일 100건이상씩 할수는 없습니다. 건수를 저만큼 한다는거는 위험리스크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결과를 초례하거든요. 실제로 설렁설렁해도 400~500은 가져갑니다. 문제는 유지비에서 많이 빠져나가니 실제돈은 저만큼 이 안되는게 팩트지요. 그리고 제일 공감갔던거 특히 어린친구들은 날씨 안좋으면 무조건 쉽니다. 비오면 쉬고 눈오면 쉬고 날씨 꾸리꾸리하면쉬고 대부분 나이좀있으신 경력자 분들만이 날씨 안따지고 꾸준히 하시죠. 쉬고싶을때 쉬고 내가 일할수있는만큼만 일한다는것 자체가 돈을 안벌겠다는 마인드. 대충 하루뛰고 그돈으로 놀고 또 돈없으면 몇일 하고 또 쉬고 배달하는 대다수중 가정있는분들을 제외하고는 어린친구들은 돈 한푼 없는 분들 많습니다. 어떤 일이든 남들처럼 해서는 돈 못법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벌어가는거지요. 배달일 할려고 하시는분들 이 영상 거짓하나없이 팩트이니 설렁설렁 알바형식으로 하실거라면 적당히 전기자전거 사서 배민1정도는 해볼만 할겁니다만, 작정하고 배달이 돈많이 번다 생각해서 뛰어드실려고 하신다면 경쟁은 기본이고 하루왠종일 핸드폰만 보면서 콜 대기 하실 인내심은 기본이며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은 오토바이 타실생각으로 하세요. 주 5일 이상은 해야 400이상은 나옵니다. 세상에 쉬운일 절대 없습니다.
설렁설렁해서 절대 400이상 벌기힘들어요. 하루에 최소10시간에서 12시간 타야하고 주5일이면 무조건 20찍어야하는데 그럴때는 12시간 타야합니다. 평일에는 그것도 힘들어요. 상위몇%만 500이상 버는거고 거기서 더벌려면 위험하게 일해야합니다. 일부 배달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가지고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배달 결코 쉬운일 아니고 조금이라도 서두르거나 돈때문에 오버페이스로 일하면 생명과 직결되기때문에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500정도 버는걸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인생은 예상대로 풀리면 누구나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변수에 대응을 잘 해야 한다. 하루 50건 찍다 사고 1번이면 사부작사부작 30건찍던 사람이 훨씬 나을수 있다. 보험료도 갱신이 다가오면 가슴이 아파온다... 매번 내돈내고 수리 할 수도 없고... 힘들더라도 전기자전거로 하는것도 방법임... 변수를 통제하려면 건수를 줄이고 시간이 여유로워야 함. 비오는날 쉬라고 내리는 선물. 강제저축을 통해 무조건 일하게 하도록 자극. 언제나 사업구상. 배달은 수단이지 사업목적이 아님. 목표액 설정하고 미션 완료시 빤스런...
40대 아재인데 어릴 때 부터 돈 번다고 중국집배달 피자헛 배달 배달대행까지 다 해봤는데 한만큼 돈 나오지요. 제가 살면서 알바를 때밀이부터 청소 웨이터까지 학비 낸다고 시체닦이빼곤 다 해본 것 같은데 배달대행 돈 되지요. 근데 직장 생활이랑 장단점이 너무 확실합니다. 연차 빨간날 다 놀고 250받는게 배달대행 400이니 500이니 찍는 거 보다 낫습니다. 아이 아프면 이도저도 못하고 하루빼면 일당 날라가지 하루 수리맡기면 공임비 10만원+a + 그날 일당 일정 부분 날라가고 정신적 데미지 오고 휴일때는 쉬지도 못하고 가끔 쉬어도 돈욕심에 제대로 즐기기 힘들어요. 비올때 장마시즌에 지하주차장 자빠지고 현타오고 핸드폰 먹통 되서 껏다켰다 시간은 까먹고 엘베 놓쳐서 계단 뛰고 가끔씩 튀어나오는 애색기들 , 무개념 아줌마들 그거 박으면 인생 말아먹는거고 목숨값 걸고 당기는 겁니다. 500번다고 요즘 뉴스에 배달대행만 조질려고 하는데 참 기가 찹니다. 기집들이야 뭘 안해봐서 현실 감각이 없는데 대다수가 배달기사들을 싫어하데요.지금은 제가 배달을 안 하지만 무판,사제 마후라 단놈들은 저도 진짜 싫어합니다. 신호도 미안한 척하며 눈치껏 적당히 째야지. 개나소나 배달한다고 이미지만 조져버리니 나라에서 희생양 찾는 거 잖아요. 배달기사들 고생 진짜 많이 합니다. 3천원 4천원 띠기로 500벌어야 되는데 얼마나 달려야 할까요? 엔진오일 수리비 식대 제외하고 이리저리 따지면 한숨나오지요. 추억이지만 해본만큼 안다고 딸배니 뭐니 이런 소리 하면 제가 다 기분 나쁘데요. 전국에 배달대행 하시는 분들 안전 운행 하십쇼
부업으로 하기엔 나쁘진않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기전까진 유지비며 안전과 콜이 뜨나안뜨나 이런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저도. 부업으로. 오후 7시부터 11시 정도 부업 하는데 매일다른 콜상황과 가끔식. 도로위 여포들 때문에. 처음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벌이는 나쁘진 않습니다.
전 다른 오토바이들 신호위반하고 빨간불에 건널때 그냥 신호 지키면서, 점심저녁 3시간씩 총6시간 하면 하루평균 10만원정도 되더라구요(쿠팡이츠). 단, 눈비 오는날은 절대 안하고, 바람 심한날도 안합니다. 코너 돌때도 절대 과도하게 기울이지 않고 속도 줄여서 천천히 회전합니다. 블랙아이스에 한번 넘어지고, 코너 기울여서 돌다 다친 이후엔 안전최우선!
세번째 프리랜서의 함정 ㅋㅋㅋ 진짜 태생적으로 많이 게으른사람은 그나마의 위기감과 일에 있어 약속에 대한 책임감이런게 없어지니 자기자신에게 통제권이 있으면 확실히 끝도없이 게을러지는거 같아요.. 프리랜서로 돈 잘버는 사람은 진짜 책임감이 강한사람 아니면 돈에 좇기든 뭐에 좇기든 좇기는사람 그리고 위기감을 잘 느끼고 자기통제를 잘하는 사람 또 어떤 특정 동기와 목표가 뚜렷해 확고한 열정이 있는사람등등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배달일도 쉽게볼 일이 절대아니고 쉬운일이란게 세상에 없다는걸 또 느끼게되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이런게 찐이지... 진짜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배달러의 모습인것 같네요... 얼마전에 신호 다지키고 일60찍었다고 인증 했다가 배세카페에서 짤린 분 생각나네요 ㅋㅋㅋ 심지어 잘 나간다는 그 일당들...1티어니 뭐니... 콜 잡는 기술이 좋을 순 있으나... 제대로된 교통 법규 다 지키고 누구나 노력?하면 다 가능한척...그러면서 합리화는 개쩌는 배달러들...심지어 옹호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닌건 아닌거죠...ㅠㅠ 물론 10시간씩 넘게 매일 타는 근성은 인정해줘야하지만... 아무튼 안전 라이딩 하시고 화이팅 하십쇼!!!
투잡으로 오후 5시부터 10~11시까지 가능한데 주말은 따로 계산하더라도 평일은 얼마 나올까요? 물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님 기준은 어떨까요? 오토바이도 렌트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할려고 하니 주위에서 다들 말리지만 또 안하는건 빚이 많아서 안하는게 오히려 지옥인 상황입니다
저도 전업 배달러인데 승용차에 들이 받쳐서 어깨뼈 골절 수술 받고 쉬고 있어서 유튜브 보다가 영상 봤는데 진짜 현실적이시내요 ㅎ 욕심 부리면 진짜 사고 나서 그동안 벌은 돈 치료비로 다 나가고 욕심 안 부리고 살살 타도 저처럼 옆에서 차가 갑자기 받으면 오토바이라 최소 골절 납니다. 저도 돈이 급해서 하긴 하는데 진짜 오래 할일 못 됩니다, 돈도 그나마 시간 태워야 버는거고 ㅎ 기름값,유지비,보험료.식대 및 간식비 빼면 진짜 찬바람 맞아가면서 버는거 별로 없어요 요샌 더더욱 오더 없다고 그러던데 ㅠ
요식업 일하다가 배달업으로 빠진 케이스인데요. 물론 사고의 위험성과 콜 없는 날에는 좀 울적 울적한 마음이 들기는 하는데 저는 그 전 조리사나 요리사로 근무 했을 때 보다 행복합니다.제 요식업계 마지막 월급이 300조금 넘는 돈이었는데 솔직히 열심히 하면 비슷하게 벌거나 더 벌어요. 물론 꾸준히 안전하게 오래 하는게 중요하겠죠.. 하여튼 다들 안전한 운행 하세요 결국 어떤 직업이던 꾸준함과 게으름이 없어야 돈을 법니다.
현재 배달대행에 종사하고있는 기사이자 관리자입니다. 영상 초반에 나온것과 같이 이런분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라는 서른살이님의 말씀과 같이 현재 배달대행업에 종사하시는 기사님들의 생각은 천차만별일겁니다. 배달대행업이기전에 서비스직종으로도 분류되기에 여기에 댓글달아주시는 구독자님들의 생각과 저도 똑같습니다. 사고유발 또는 험하게 타는 기사님들에 대한 인식은 저 또한 기사이기전에 한명의 소비자이기에 구독자님들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애초에 대행업체에서 기사님들의 면접을 볼때 서비스업종이니만큼 인식이나 각인을 제대로 시켜주고 채용을 하면 배달이라는 업종에 대한 많은 인식이 달라질수 있을텐데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서른살이님께서 언급해주신 대부분의 부분들이 맞는 내용이긴 하지만 대행 업체마다 다 다르다는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있는 대행업체이자 지사는 말그대로의 프리하다는 프리랜서의 개념을 없애려 많이 노력중이고 어느 직장과 다름없이 체계를 잡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영상의 중반부에 게을러진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한 말씀 드리자면 그건 자기 의지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하시는 곳의 대행업체에 자체적으로 기사님들의 점심시간 혹은 쉬는시간의 체계나 시스템이 갖춰져있다면 게을러질 일도 없겠죠. 앞서 말했듯이 기사님들의 의지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배달대행의 특성상 저조차도 지켜지지않는 부분이지만 돈을 많이 벌기위해 욕심을 낼수록 더 위험성이 커지는게 배달대행업계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서른살이님도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 영상 처음접했는데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진짜 팩트 후기지... 딸배 소리 듣기 싫어서 지는 700 버니 어쩌니 비현실 자랑 후기만 보다가 이 후기 보니까 진짜 배달 3년차인 제가봐도 현실적 팩트만 있네요~저도 폰 보다가 아파트 입구 바리케이드도 두 번 정도 해먹고 배상도 해보고 했는데 지금은 목 디스크까지 걸려서 너무 힘드네요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 하루에도 2~3번씩 벌어지는 데다 감수하고 하셔야 합니다.
공감 20000% 내요 오토바이 운전 경력 12년차에 투잡으로 쿠팡 알바하네요 저녁에 퇴근해서 3시간 정도 하는데 5~6만원 슬슬 하고 있습니다 길모르고 가게 위치 모를때는 3만원 찍더니 한두달 했다고 조금 더 버네요^^ 온갖 신호위반 차량 불법 유턴 차량 조심해야하고 사고난 오토바이들도 많이 봅니다 또 말씀하신데로 프리다 보니 나가는날 안나가는날 있기에 하루 5~7만원 벌어도 일주일로 보면 많으면40 적으면 15 이렇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한번 빡시게 벌어보자 하고 맘먹고 나간적이 있는데 10시간 넘게 오토바이 타니 허리 다리 안아픈데가 없더군요 진짜 올리신 영상에 공감 많이 했네요
20~30십 이상씩 버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가끔 다른 라이더분 만나서 얘기 나눠보면 하루에 14시간씩 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배민라이더해서 하루 8시간 9~12만 정도해요 지방이라 콜이 많이는 않지만 욕심 안부리고해요 한달해서 각종 유지배빼면 200벌이 같아요 장기적으로 할만한 일은 아닌듯해요ㅜ 자기개발도 없고 연금이나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루하루 공도에서 온몸을 위험에 노출해서 일하는 만큼의 좋은 처우는 아니라 생각해요 모든 고생하시는 라이더분들도 이일이 버팀목이 되어서 더 안정적이고 발전된 일 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요.
바달일...일정 수익은 가능한데 오래한다고 경력이 쌓이는것도 그렇다고 직책이 올라가는것도 수익이 더 늘어나는것도 아니죠...즉 오늘 일 시작한 사람이나 십년일한 사람이나 수익이 똑같은게 이일이죠...특히나 어린친구들 그나이에 만져보지못할 돈을 만지니 이일에 쉽게 빠지고 씀씀이도 커지는데 10에 1~2명 빼곤 돈 모으거나 이일 떠나 다른일 도전하는 친구들 거의 없습니다...즉 진입은 쉬운데 시간이 지나 나이들면 다른것 할줄아는게 사라지는것이죠...주변 또래들은 많은 경험을 하고 경력을쌓고 지위도 올라가는데 기껏해봐야 번돈으로 주식이나 코인 그것도아님 스포츠토토하는게 일상이 되죠...그래서 계획을 가지고 이일을 해야합니다...그래야 빠른시간내에 벗어날가능성이 있죠
프리랜서라서 추천하지 않는다 빼고는 많은말들이 공감가네요 저는 프리랜서라서 무리하게 타지 않아도되는게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시작한지 3년이고 아직 무사고입니다. 항시 차선변경시 추월변경이 아닌 선진입차량 보내고 뒤로 들어가기 필수. 게을러지는건 진짜 사바사... 저는 그냥 당연한 하루라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비가 오면 나가기 싫다가 아니라 어떻게해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움직일까 고민하고 추우면 껴입고나가고 본인이 꾸준하고 자신만이 정해놓은 쉬는날 아픈날 외에는 당연한일상처럼 나가면됩니다. 술? 어디 운전직이 술타령이야 큰일날라고ㅡㅡ 다음날 쉬는거 아니면 쳐다도보면 안되제. 친구? 쉬는날 날짜맞춰서 만나는거지 서로의 삶에 방해가되는건 친구가 아님. 결국 그냥 정신상태문제임다. 배달3년 바짝하고 올해 결혼했슴다. 팁하나 더주자면 신호위반 하기싫슴? 그럼 시계방향으로 돌수있게 콜을 잡으세요. 골목으로 다니시고. 주소와 가게를 머리에 통째로넣고 누구보다 빨리 3배차만 해서 도세요. 50으로 다녀도 픽업후 15분안에 배달 다됩니다. 초보는 당연 처음엔 힘들겠지. 회사다니면 초보들 월급 많이주나? 똑같은거임 . 대신 얼마나 빨리 적응하고 어떻게 타야 신호 안재끼고 천천히 다녀도 시간안에 본인이 몇개칠수있는지 감이 옴. 어려운건 다른게 아냐. 욕심 컨트롤이지. 한개더탈라고 신호까다 대가리까인다. 콜타는사람들 이거만 알아두자. 콜은. 또 뜬다. 적당히 잡아서 타고다녀.
지금은 반도체회사지만 10대서 부터 20대 초반까지 4년여간 대행,업체,퀵을 해본 결과 장점들을 설명 해드릴게요 프리랜서의 큰 장점은 누군가의 억압 없이 맡은 임무만 수행하면 됩니다 본인의 인격이 누군가의 지시대로 행동하거나 단체적으로 하는 업무들이 어렵고 개인적인 성향이 뚜렷하며 마음 편한 일을 찾는다면 배달또한 선택선상에 둬도 된다 생각해요 단점으론 위험하고…또 위험하단것을 강조하는데 도로위에서 근무한다는게 안전하지 않다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내가 더 신경 쓰고 배달오토바이 튜닝할 비용으로 보호•편의장구 하나라도 더 챙기는것을 추천 마지막으로 제가 콜뜨기(대행)하던 때는 건당 2000원에서 max4000원 이던 때인데 거기서 자사수수료,본사수수료 토탈200원(2000원콜=1800원수입)이였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월400이면 모두가 손을 치켜세우는 수준이였어요 물론 그때와 지금의 회폐가치가 다르지만 지금은 배달원의 대한 인식과 날씨의 따른 할증제도 덕에 훨씬 일하기 편한 조건 인것 같네요 모쪼록 두서 없는 글 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배달직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모든 직무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영상에서 보신거와 같이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전 3일하고 접었슴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많이 버는게 결코 아니더라구요 하루 300키로 이상 타면서 비올때 비맞고 춥고 헬멧 계속 쓰고있으니 머리아프고 신호 지킨적 5번 밖에 생각안나고 제일 중요한게 더 하다가 이러다가 진짜 죽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구요 배달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한달에 28일일하고 하루에10~12시간일합니다 사고경력도없고요 배달일이란 그냥본인 능력껏입니다. 본인이 하루평균 7.5시간일한다는건 즉 더해도되는데 안하는것뿐입니다. 게으르단거죠. 특히 대행과 달리 배민원 쿠팡은 바쁘고 안바쁜게 보이기때문에 기다리다가 그냥퇴근할까? 라는 생각이드는겁니다. 허나 더많이 버는 분들은 그것도 감내하며 참고 이겨냅니다. 조금만더 일을 일답게 생각해보세요 어느직장을 가도 퇴근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일입니다. 배달일을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스스로 10시간 11시간 일하자 마인드를 정하고 하셔야됩니다.
배달대행중 가장 무서운건 사곤데 특히나 좌회전이나 사거리 에서 차량측면 진행방향 반드시 확인하고 타는게 그나마 큰사고 피하는 방법입니다...저도 작년에 야간 11시쯤 사거리에서 신호받고 출발하는데 멀리서 bmw m5차량이 굉음을 내며 제 앞을 30센티차이로 지나친적 있습니다...너무놀라서 급 브레이크에 간신히 멈췄지만 0.1초차로 대형사고 피했습니다...너무놀라고 차량이 빠르게 지나가 쫒아갈 엄두도 못냈습니다...그후 반드시 차랑 진행방향쪽 고개돌려 확인하고 출발합니다...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배달 3년차입니다. 주 6일 하루 실근무시간 10시간 11시간사이로 일하고 있구요. 이렇게 일해야 월 실수입 평균 350정도 나옵니다. 지방 아니고 성남이고 신호 지키는 기사 기준입니다. 신호 째면 수입이 약간 더 오를 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고 어차피 배달로는 수입의 한계가 뻔하기에 배달로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업종변경을 해야 수입상승이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사무직만 하다가 배달 4계절 1년 해보고 느낀 점. 1. 눈 건강: 생각보다 아스팔트, 차 뒷유리, 도장면, 간판, 등등에 반사되는 햇빛이 눈에 쎄게들어옵니다. 하루 8시간씩 한달, 1년, 2년 누적된다? 눈 어떻게 될까요? 2. 폐건강: 디젤차(트럭, 버스, SUV) 뒤에 가다보면 마스크 써도 노후 디젤 매연 썩창냄새 하루에도 수십번씩 맡으셔야함. + 미세먼지. 이게 누적된다면, 폐 어떻게 될까요? 3. 허리건강: 접촉사고 정도는 강력한 철강판이 지켜주는 자동차완달리, 언제 어디서 사방팔방에서 살짝 접촉만 해도 뒤지기 쉽상인 오토바이는 그 긴장도가 다릅니다. 잔뜩 긴장한 상태로 하루 수 시간, 이게 누적되면 허리부터 안결리는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긴장을 풀면? 사고나서 죽기 딱좋음. 4. 노화가속: 눈, 비오면 오는데로 다 맞고(우의 사이로, 소매 사이로 들어옴), 추운날씨 차고 건조한 바람 계속 하루종일 맞고, 더운날씨 덥고 습한 직사광선 존나 맞고 하다보면 몸이 명태 황태 동태가 되어갑니다. 어느날 거울 보면 급격하게 삭은 얼굴 감상 가능.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돈 많이 주는것도 아니며, 병원비 생각하면 마이너스 일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배달하러 갔는데 마침 택배기사님이 엘레베이터를 독점 하는 일이 비일비제 합니다 30층 아파트에 엘레베이터 한대 있는데 20층이라 걸어갈수 도 없고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똥줄이 타고 혈압이 급상승 합니다 배달 시켜놓고 뭐가그리 바쁜지 아파트 현관문도 안열어주고 전화 안받고 미치고 환장 할 때도 많구요 상점들 죄다 도로 안쪽에 있어 어쩔수 없이 인도로 오토바이 타고 가면 누군가 사진 찍어 벌금내고 피크시간 외 하나라도 잡으려고 핸드폰 눈빠지게 째려 보고 있다 잡으려고 해도 경쟁이 심해서 콜을 잡을수도 없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걸 느끼는 현타가 오면 접게 됩니다 거기다 오토바이 특성상 사고 한번 제대로 나면 이승과의 이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아시길 바랍니다 배달기사들 돈 쉽게 버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목숨걸고 일하는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또한 배달했던 사람으로써 눈쌀 찌푸리게 되는 오토바이 불법 튜닝 배기구 소음 헬멧 미착용 난폭운전 등 많이 보게 됩니다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많지요 하지만 그건 나이 많은 어른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아무리 음주 운전 하지 말라해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음주운전 마약운전 기사는 항상 나오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듯이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 하고 아이들을 탓해야 하는게 맞는가 같습니다
하나더 더 빠르게 이게 가장 무서운듯 나도 모르게 더 땡기게 되고 신호도 계속 재끼고 마음도 급해지고 그러다 사고 몇번 날뻔했는데 욕심 버리고 적당히 하자 생각하고 나선 한번도 나로 인해 사고유발이 된적이 없음 진짜 배달은 하나 더 빨리 이걸 버리는게 오래 사는 방법인것 같음
두달 전에 배달그만둔 라이더로서 배민,쿠팡 노도강지역에서 했습니다. 콜안받쳐줘서 한시간에1건할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피크때는 기사님들 더 많이나와서 뒷콜안받쳐주면 피크비피크 합쳐 평균 1.5도 못벌때 많았습니다. 콜이없거든요..쿠팡은 콜이있지만 대부분 2500스탓 5-7키로 3500-5000정도 주더군요..정말 쿠팡 배민해서 돈버는 시대는 끝났고 차라리 콜좀 받쳐주는 일반대행에서 천천히 버시길..
현재 저의 근무 타임과 하루수입은.. 11시 출근 3시까지 점심 타임 타고 3시부터 5시까지 집에서 점심 및 휴식을 치한후 5시부터 9시 또는 10시까지 15정도 찍습니다. 뭐 부양할 가족이 있다면 12시간 풀로 일할테지만 그것도 아니고 혼자 먹고 살기엔 딱 좋은 수입이라 욕심도 안나더라고요....여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은 유지비 이런것도 필요하지만 무조건 안전운전이 최고구요 사거리에선 신호바꼈다고 해서 무조건 댕기지 말고 한번더 좌우 살피면서 운행 하시길..우리가 신호지키고 안전하게 탄다고 해도 ㅂㅅ같은 놈들은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으니 무조건 안운 하세요!
@@08again49 시급2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윗 내용에 썻듯이 아직 혼자이다 보니 욕심 안내고 더군다나 한번 사고 경험이 있어 안전하게 일을 하는걸 돈보다 우선 순위로 삼고 일 할 뿐입니다... 솔까 주말 최대 30 가까이 찍어 본적 도 있지만 그렇게 돈 벌려면 일 하는 시간도 길고 몸도 지치고 흔히 배달대행 일을 비아냥 대어 말하는 딸배짓을 하게 되더군요..여튼 안전이 최곱니다!!^^
투잡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일하면서 사고난 라이더들 많이 보았습니다. 첫번째 절대 과속은 하지말자 항상 양보운전만 생각해야 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욕심부리고 방심하는순간 사고가 납니다. 두번째 무리한 배차는 금물 만약 사무실에서 강배가 멋대로 들어간다면 전화해서 빼거나 차라리 다른대로 옮기세요 무리한 배차가 항상 사고의 큰요인입니다. 세번째 항상 건강관리 잘해야 합니다. 될수있으면 식사시간 잘챙겨서 드세요 이일하다 식습관이 불규칙해 고생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저는 학생이고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사고가 날꺼같으면 판단이 먼저 서게 되서 몸이 알아서 꺾으라고 반응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할떄 만큼은 사고가 안나는데 이제 주말에 아침부터 나와서 일을 하게 되면 머리가 복잡하고 햇빛땜에 눈부시고 차 많고 피곤하고 해서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는 되도록 안나가는 편이고 진짜 프리랜서라 그런지 일하는거보다 노는거에 더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돈을 모으기 보다는 그날에 쓸꺼 필요하면 딱 벌고 그만하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배달 하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정신나간 택시랑 양보없는 버스 무지성 트럭과 얘네들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제가 1년동안 배달을 하면서 얘네말고는 딱히 조심할께 없더라구요 진짜 일반인차들 보다 공업용차들이 더합니다 봄 가을에는 오토바이 타면 추운날씨라 옷을 두껍게 입기도 적당히 입기도 애메한 날씨고 여름에는 비 많이오고 오토바이 타면 벌레 날라오고 찝찝하고 겨울에는 눈오고 배달로 돈 벌기 쉬워보여도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겨울에 눈오는 날엔 대부분 콜을 막지만 이제 눈이 다 녹고나서 간혹가다 지하주차장에서 미끄러지고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지고 그럽니다 또 겨울에는 옷을 하의 2겹 상의 3겹을 입고 우주복을 입어도 추운날씨라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달료 쿠팡이츠나 배민은 모르겠는데 대행업체는 수수료를 300원에서 500정도 가져갑니다 기본료 4000원이라고 하더라도 받는건 3500~3700원 정도라는거죠 그리고 고용보험료 하루에 적게는 500원 많게는 1000정도 가져갑니다 그렇게 하면 한달에 고용보험료 3만원 정도 나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초보자는 한시간에 5개? 거의 못합니다 한달정도는 시간대 도로상황이랑 가맹점위치 빌라 아파트 위치 다 외워야됩니다 네비키고 다니면 사고 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학생이라고 그냥 오토바이타는 양아치라고 생각하지 말고 배달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2년 째 강남에서 전업으로 배달대행사에서 일 하는 중 인데 네비 안보고 지도보고 다니면서 번지수에 따른 순서나 위치를 보고다니며 네비가 아닌 지도에 익숙해진 순간 살살 다녀도 시간당 3은 기본으로 찍습니다 1시간 평균 8개정도 기본 4000원 x 8 = 32000 수수료 떼고 28000 정도인데 4000원짜리만 다니진 않으니 수수료 빼고 3.2 이상은 평균적으로 꾸준히 나오고요 컨디션따라 좋을땐 3.8쯤 하는 것 같아요 가끔 컨디션 좋구 운이 따라줘 음식 픽업 지연없이 잘돼고 차 없는 날, 금액 할증 잘붙는 날엔 수수료 빼고 평균 4.3 찍어본 날도 있어요 하루 10시간 기준 평균치 낸거고요 맘먹고 밥 안먹고 커피 안마시고 12시간 풀타임 기준 40 충분 합니다 집중력 딸리고 피곤해서 못하는거죠 쉴꺼 다 쉬면서 놀꺼 다 놀면서 8시간 20은 무조건 입니다 신호위반은 전혀 안하지만 골목 일반통행길 살살 눈치보면서 다니거나 차막힐 때 갓길주행 천천히 다니기는 하네요 이제는 강남바닥 신호 돌아가는 순서나 시간까지 전부 외워서 대로에서 차 막힐때 어디골목으로 돌아나가야 편하게 갈지, 신호받을 수 있는지 자연스레 계산하고 움직여서 그래도 전보단 안전하고 편하게 돈 버는 것 같아요 저보다 더 베테랑 분들은 시간당 4-5 도 많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맘먹고 타면 가능하긴한데 말씀하신대로 신호위반이나 조급함에 빠져있을 때 사고가 많이 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우고 나니 안전을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길 잘보는 센스만 있어도 급하게 안움직여도 돈 충분히 버실 수 있어요 조금 답답해도 하시면서 경험치 많이 쌓으시다보면 충분히 같은 시간 같은 속도로도 더 많이 배달하고 버실 수 있습니다 음식점 위치나 가게 마다 다른 음식 나오는 속도를 일하면서 자연스레 외우게 돼면 더 빨라지실 수도 있구요 나중엔 콜 찍는 실력을 걱정하게 돼요 요새 콜이 많이 빠져서 한번에 들고갈 배달량이 모자라 손가락빨고있는 정도니까요ㅠ 저 처음부터 이렇게 벌기 시작한거 아니구요 처음 탈 때 죽어라 주 1회 휴식 일 12시간 타면서, 저보다 잘타는 분들 친해져서 벤치마킹 하면서 물어보고 배우고 기량이 점점 좋아지면서 늘린겁니다 초반에 위험하게 타다 사고도 많이 나보고 딱지도 많이 끊었었어요 시간이 지나보니 내가 얼마나 병신같이 운전했는지 소름돋아요 죽으려고 환장한 것 마냥 탔으니까요 정말 많이 반성하고 그 때 안죽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일 안해도 그때보다 잘 벌고 있습니다 위험하게 탄다고 무작정 막 달린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에요 천천히 다녀도 센스 잘 챙기시고 음식 지연 없이 시간배분 잘 해서 콜 잘 찍고 이어다니기만 잘 하시고 네비안보고 길 잘 찾아다니기만 잘 하셔도 돈 잘벌립니다 실제로 사고없이 오랫동안 일하시는 베테랑분들은 생각보다 빨리 안달리시면서 돈은 시간대비 엄청나게 버셔요 저도 못탄다곤 생각안하는데 저보다 더 잘버시는분 수두루 빽빽이니까요 결론은 천천히 다니셔도, 안전운전 하셔도 충분히 버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배달하시는 여러분 꼭 안전운전하세요 제발 목숨은 하나입니다 영상 댓글보다보니 남 일 같지 않아서 보다 긴 댓글 남기네요
와 ... 저도 강남구경가고 싶네요 확실히 일성님 말씀이 맞는게 저도 처음에 무식하게 탔어야 시간당 2만원 벌던게 지금은 신호다지키고 타도 1.8~2.0 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어떻게해야 돈을 많이 벌지만 생각하고 벤치마킹 하려고 지나가는분들한테 물어보고 했었는데 결국은 길을 한번도 틀리지 않고,오배송 하지않고, 네비보다 훨씬 가까운길을,신호 외우게 되면서 빨라진거같아요 그래도 아직 길을 모르겠네요 ㅎ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하고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저도 배달대행 합니다 늦깍이 만학도로 고등학교를 2월16 일 수요일 졸업을 하고 서울 강북구 제트콜 에서 일반 대행을하는 이제 한달도 안되었지만 님의 말에 100 % 공감 합니다 저는 나이 올해 50 입니다 언제 까지 대행일을 할지는 미지수 이지만 언제나 안전운전 하겠 습니다
배달대행 1년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지만요. 진짜 현실 서울기준으로 제가 말씀을 해드릴게요. 저는 총 4시간정도 수익은 8만원~10만원입이다. 신호는 지키고 다급하면 한 두개만 쨉니다. 솔직히 요즘 하루에 20만원 절대 못벌어요. 금토일 아니면 평일 기준으로는 콜이 너무 없어서 콜하나 잡고 그지역 가기전에 콜창 열어도 루트가 짜지지가 않아요. 지금 영상 나오는 말씀 진짜 팩트 없이 맞는말입니다.
저도 목포에서 얼마전부터 배달 오토바이 리스해서 좀 해봤는데...생각보다 수익이 그렇게 나지 않더라구요. 배달건도 생각보다 비수기라 별로없습니다.. 저는 바로고라는 배달대행 업체를 통해서 하는데 요기요나 배달의민족등 모두 제휴업체라 주문건들이 대부분 취합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배달건이 낮시간엔 너무 없네요..점심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배달건이 없고..저녁 밥시간대야 좀 많은데 그것도 너무치열하고..게다가 여기는 배달료가 너무 싸서..여기는 건당 보통 3천원수준인데..거기에서 수수료 500원빠지니..ㅜ.ㅜ 시간당 보통 3-4건..어쩔땐 2-3건도 안되는경우도있구요...저녁에 식사시간대 2-3시간동안 많아야 시간당 5-6건 입니다...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정도해서 잘해야 11만원에서 12만원정도 버는데..오토바이 리스 1일 25000원정도빠지고..그리고 기름값빠지고..또 좀지나면 엔진오일도 갈아야되고...생각보다 소비되는 비용이 많습니다...시간당 1만원? 절대 안되더라구요......물론 오래타본사람들이라면 더 수익이 나오고하겠지만... 신호죄다 위반해가면서 목숨걸고 하는겁니다....배달 시작하려고 하시는분들...정말 잘 생각해보세요.....이 영상보니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많은 배달 유투버들이 시간 자유롭게 돈 잘번다는 내용으로 많이들 올리는데 진짜 현실적인 문제점,사고, 실질적인 소득에 대해서 이렇게 보여주시니 많은 공감이 가네요
특히 지방은ㅊ노노
와 진짜 공감되네요 !!!정말 객관적이고 현실전인면을 조명해주셨네요!!
@@로드105 9개월전 댓글이긴 하나 답글을 달자면 배달하지 말고 제대로 된 일을 찾아봐라고 하셨는데 그 제대로 된 일 조차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배달 인겁니다 ㅋㅋ
영상 아주 잘만드셨네요..
추천 하나 박고 갑니다..
이쪽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일하지 않으면
절대 많은 수익 창출이 되지않는 구조..
배달대행3년하고 나왔습니다. 3년동안 무사고도 대단하지만 사고날경우가 수십번도 더 있었습니다. 돈 몇푼에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 있어요. 이제 배달 안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실례지만 배달안하고 어떤일 하시나요?? 저는 다른일해도 배달은 투잡으로 계속하고싶은데, 앞으로 배달할 생각전혀없으신가요?
@@노스트레스-f9j 네.이제배달안합니다. 교육사업합니다
보험료는 어떤가요?
그냥 자기 오토바이있고 꾸준히 8시간 X 시간당 4~5콜 빡쎄게 목표로
1년간 돈좀 모아보려하는데
지금 책보는 월 20만원정도 내는데
배달하려면 400만원으로 ㅡㅡ 오른다는데
보험료 너무 날강도같은데 현업 라이더분들은 보험료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ㄷㅈㄹ
@@깐부-c1h 유상운송보험료는 사고 경력 나이에 따라 달라요. 저는 30대후반이고 첫 보험 159만 정도 나왔네요. 물론 책임보험 만 들었구요
이 영상 보면서 "나는 열심히 하루도 안쉬고 할수있어!" 라는 망상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가능한 사람은 투잡 뛰면서 하루 16시간씩 일할수 있는 사람뿐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직장에서 8시간 일하는걸 x2 해서 16시간 일해보라 하면
할수있겠음?
제가 그랬는데 구나미님 보고 나도 할수있다고 첨 시작 할때 오토바이 타는게 재밌고 돈도 벌고 주7 일 했는데 딱 한달 후 추워지기 시작 하고 몸이 지쳐가기 시작함 눈 뜨면 또 위험감수 하고 타야 된다는 이기분? 지금은 주 3~4일 여유 있게 돈이 적더라도 덜쓰면 된다 생각 하고 탐 그리고 더 하기 싫은게 배민 픽업지 너무 멀고 단가도 별로고 콜사에 추워서 10 만원 찍고 들어옴
배달전문 장사하는사람입니다. 이분 정말 현실적으로 거짓없이 팩트만 박네요. 정말 많은 공감됩니다.
실제로 저희 오시는분중에 하루에 100건~130건씩 하시는젊은 분있습니다. 신호 무시는 기본이고 가까운거 5개이상씩 묶어다닙니다.
듣기론 한달 1300정도 번다고 하더군요. 물론 매일 100건이상씩 할수는 없습니다. 건수를 저만큼 한다는거는 위험리스크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결과를 초례하거든요. 실제로 설렁설렁해도 400~500은 가져갑니다. 문제는 유지비에서 많이 빠져나가니 실제돈은 저만큼 이 안되는게 팩트지요.
그리고 제일 공감갔던거 특히 어린친구들은 날씨 안좋으면 무조건 쉽니다. 비오면 쉬고 눈오면 쉬고 날씨 꾸리꾸리하면쉬고 대부분 나이좀있으신 경력자 분들만이 날씨 안따지고 꾸준히 하시죠. 쉬고싶을때 쉬고 내가 일할수있는만큼만 일한다는것 자체가 돈을 안벌겠다는 마인드.
대충 하루뛰고 그돈으로 놀고 또 돈없으면 몇일 하고 또 쉬고 배달하는 대다수중 가정있는분들을 제외하고는 어린친구들은 돈 한푼 없는 분들 많습니다.
어떤 일이든 남들처럼 해서는 돈 못법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벌어가는거지요. 배달일 할려고 하시는분들 이 영상 거짓하나없이 팩트이니
설렁설렁 알바형식으로 하실거라면 적당히 전기자전거 사서 배민1정도는 해볼만 할겁니다만, 작정하고 배달이 돈많이 번다 생각해서 뛰어드실려고 하신다면 경쟁은 기본이고 하루왠종일 핸드폰만 보면서 콜 대기 하실 인내심은 기본이며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은 오토바이 타실생각으로 하세요. 주 5일 이상은 해야 400이상은 나옵니다. 세상에 쉬운일 절대 없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진짜 없죠 뭐든 한만큼 가져가는.. 저도 어리석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한것같지만 열심히 맘잡고 살아보려구요
공감요.저도장사그만두고
배달3일차인데..정말피곤하네요..골병들었습니다. 다른일자리찾는중..
설렁설렁해서 절대 400이상 벌기힘들어요.
하루에 최소10시간에서 12시간 타야하고 주5일이면 무조건 20찍어야하는데 그럴때는 12시간 타야합니다.
평일에는 그것도 힘들어요.
상위몇%만 500이상 버는거고 거기서 더벌려면 위험하게 일해야합니다.
일부 배달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가지고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배달 결코 쉬운일 아니고 조금이라도 서두르거나 돈때문에 오버페이스로 일하면 생명과 직결되기때문에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500정도 버는걸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인생은 예상대로 풀리면 누구나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변수에 대응을 잘 해야 한다. 하루 50건 찍다 사고 1번이면 사부작사부작 30건찍던 사람이 훨씬 나을수 있다. 보험료도 갱신이 다가오면 가슴이 아파온다... 매번 내돈내고 수리 할 수도 없고... 힘들더라도 전기자전거로 하는것도 방법임... 변수를 통제하려면 건수를 줄이고 시간이 여유로워야 함.
비오는날 쉬라고 내리는 선물.
강제저축을 통해 무조건 일하게 하도록 자극.
언제나 사업구상. 배달은 수단이지 사업목적이 아님. 목표액 설정하고 미션 완료시 빤스런...
취미로 고배기량 바이크를 오래탔습니다
한번도 사고난적 없구요
소일거리로 쿠팡한적있었는데 사고나더군요
제마음이 조급해지는것도 있긴한데
오로지 시내주행만하니
상대방 과실로인한 사고는 대체가 안되더라구요
피로도부터 모든게 다릅니다.
사고난뒤 바로 바이크 팔았습니다
취미로타는것과 배달은 참 많이 다르더군요
40대 아재인데 어릴 때 부터 돈 번다고 중국집배달 피자헛 배달 배달대행까지 다 해봤는데 한만큼 돈 나오지요. 제가 살면서 알바를 때밀이부터 청소 웨이터까지 학비 낸다고 시체닦이빼곤 다 해본 것 같은데 배달대행 돈 되지요. 근데 직장 생활이랑 장단점이 너무 확실합니다. 연차 빨간날 다 놀고 250받는게 배달대행 400이니 500이니 찍는 거 보다 낫습니다. 아이 아프면 이도저도 못하고 하루빼면 일당 날라가지 하루 수리맡기면 공임비 10만원+a + 그날 일당 일정 부분 날라가고 정신적 데미지 오고 휴일때는 쉬지도 못하고 가끔 쉬어도 돈욕심에 제대로 즐기기 힘들어요. 비올때 장마시즌에 지하주차장 자빠지고 현타오고 핸드폰 먹통 되서 껏다켰다 시간은 까먹고 엘베 놓쳐서 계단 뛰고 가끔씩 튀어나오는 애색기들 , 무개념 아줌마들 그거 박으면 인생 말아먹는거고 목숨값 걸고 당기는 겁니다. 500번다고 요즘 뉴스에 배달대행만 조질려고 하는데 참 기가 찹니다. 기집들이야 뭘 안해봐서 현실 감각이 없는데 대다수가 배달기사들을 싫어하데요.지금은 제가 배달을 안 하지만 무판,사제 마후라 단놈들은 저도 진짜 싫어합니다. 신호도 미안한 척하며 눈치껏 적당히 째야지. 개나소나 배달한다고 이미지만 조져버리니 나라에서 희생양 찾는 거 잖아요. 배달기사들 고생 진짜 많이 합니다. 3천원 4천원 띠기로 500벌어야 되는데 얼마나 달려야 할까요? 엔진오일 수리비 식대 제외하고 이리저리 따지면 한숨나오지요. 추억이지만 해본만큼 안다고 딸배니 뭐니 이런 소리 하면 제가 다 기분 나쁘데요. 전국에 배달대행 하시는 분들 안전 운행 하십쇼
님 말하는 꼬라지 들어보니 왜 다를 배달부 극혐하는지 대충 알것 같은데요?
딸배소리듣게된 원흉은 슬리퍼질질끌고 헬멧도지대로안쓰고 신호째고 빵빵거리면서 횡단보도 인도 쌩쌩달리고 그런 젊은애들 때문에 배달이란 이미지가 완전 박살난것임.
저녁땐 애들 오토바이타고 몰려다니고
3월달되면 딸배들 다빠진다 딱봐라 날씨 좋으면 하루 30건도 하기힘들다 30건해야 11마넌 정도되는데 하루 밥값 기름 리스비 다빼면 순수익5.6마넌이다 거기다가 뻑하면 오토바이잔고장나지 오일갈아줘야되지 범칙금 죠나끊기지 인간이 할짓이못되 20대 꼬맹이들 정신차리고 공장같은데을 들어가라 대체 욕들어먹고 돈도못벌는 딸배는 왜햐나 철없어서 그런가
산증인의 말씀이네요
딸배소리 듣기싫으면 이미지 조지는 애들한테 가서 따지세요 걔들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괜히 딸배라 말하는 사람들한테 한풀이 하지말고
지금 이영상을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제 일하면서 쉬는 날이 잦아지자 부입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게 더욱 확신이 드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부업으로 이것만큼 개꿀인게 어딨음?ㅋㅋㅋ
부업으로 하기엔 나쁘진않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기전까진
유지비며 안전과
콜이 뜨나안뜨나 이런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저도. 부업으로. 오후 7시부터 11시 정도 부업 하는데
매일다른 콜상황과 가끔식. 도로위 여포들 때문에. 처음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벌이는 나쁘진 않습니다.
현실적인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평택 건설현장에 출퇴근용으로 스쿠터사서 사용하다가 사고나서 좀 다쳤다가... 스쿠터사서 배달이나 해볼까? 하다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실적인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다른 오토바이들 신호위반하고 빨간불에 건널때 그냥 신호 지키면서,
점심저녁 3시간씩 총6시간 하면 하루평균 10만원정도 되더라구요(쿠팡이츠).
단, 눈비 오는날은 절대 안하고, 바람 심한날도 안합니다. 코너 돌때도 절대 과도하게 기울이지 않고 속도 줄여서 천천히 회전합니다.
블랙아이스에 한번 넘어지고, 코너 기울여서 돌다 다친 이후엔 안전최우선!
세번째 프리랜서의 함정 ㅋㅋㅋ 진짜 태생적으로 많이 게으른사람은 그나마의 위기감과 일에 있어 약속에 대한 책임감이런게 없어지니 자기자신에게 통제권이 있으면 확실히 끝도없이 게을러지는거 같아요.. 프리랜서로 돈 잘버는 사람은 진짜 책임감이 강한사람 아니면 돈에 좇기든 뭐에 좇기든 좇기는사람 그리고 위기감을 잘 느끼고 자기통제를 잘하는 사람 또 어떤 특정 동기와 목표가 뚜렷해 확고한 열정이 있는사람등등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배달일도 쉽게볼 일이 절대아니고 쉬운일이란게 세상에 없다는걸 또 느끼게되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내가 본 배달영상 중에 가장 맘에 와닿는 영상…
구독 누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이런게 찐이지... 진짜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배달러의 모습인것 같네요... 얼마전에 신호 다지키고 일60찍었다고 인증 했다가 배세카페에서 짤린 분 생각나네요 ㅋㅋㅋ 심지어 잘 나간다는 그 일당들...1티어니 뭐니... 콜 잡는 기술이 좋을 순 있으나... 제대로된 교통 법규 다 지키고 누구나 노력?하면 다 가능한척...그러면서 합리화는 개쩌는 배달러들...심지어 옹호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닌건 아닌거죠...ㅠㅠ 물론 10시간씩 넘게 매일 타는 근성은 인정해줘야하지만... 아무튼 안전 라이딩 하시고 화이팅 하십쇼!!!
투잡으로 배달하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 정말 신중하세요
투잡으로 오후 5시부터 10~11시까지 가능한데 주말은 따로 계산하더라도 평일은 얼마 나올까요?
물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님 기준은 어떨까요? 오토바이도 렌트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할려고 하니 주위에서 다들 말리지만 또 안하는건 빚이 많아서 안하는게 오히려 지옥인 상황입니다
@@treewhite7066
서울이고 그 정도 시간타시면 저녁 먹는 시간 빼더라도 10만원은 넘게 합니다 근데 차도 많이 막히고 힘듭니다 하시더라도 밥은 꼭 챙겨 드시고 물도 자주 드시면서 하세요
현실입니다~너무너무 위험합니다~~늘 안전운전하세요!!!!!응원합니다~
저도 전업 배달러인데 승용차에 들이 받쳐서 어깨뼈 골절 수술 받고 쉬고 있어서 유튜브 보다가 영상 봤는데 진짜 현실적이시내요 ㅎ 욕심 부리면 진짜 사고 나서 그동안 벌은 돈 치료비로 다 나가고 욕심 안 부리고 살살 타도 저처럼 옆에서 차가 갑자기 받으면 오토바이라 최소 골절 납니다. 저도 돈이 급해서 하긴 하는데 진짜 오래 할일 못 됩니다, 돈도 그나마 시간 태워야 버는거고 ㅎ 기름값,유지비,보험료.식대 및 간식비 빼면 진짜 찬바람 맞아가면서 버는거 별로 없어요 요샌 더더욱 오더 없다고 그러던데 ㅠ
뉴스에 나오는 두 아이 아빠 헬스트레이너 분도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식물인간되어
얼마전 깨어나셨다는데 정말 사고란 내가 조심한다고 안 나는건 아닌거같네요ㅠ
그래도 그만하길 천만다행이십니다 얼른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
꽃길만 걸으시길
영상 현실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현직배달기사입니다 배달이 쉬우면쉬우나 사고 한 번 나면 모든 게 끝이긴 합니다 항상 안운안운해도 재수없으면 사고납니다 안운하세요
항상 안라무복하세요 :)
요식업 일하다가 배달업으로 빠진 케이스인데요. 물론 사고의 위험성과 콜 없는 날에는 좀 울적 울적한 마음이 들기는 하는데 저는 그 전 조리사나 요리사로 근무 했을 때 보다 행복합니다.제 요식업계 마지막 월급이 300조금 넘는 돈이었는데 솔직히 열심히 하면 비슷하게 벌거나 더 벌어요. 물론 꾸준히 안전하게 오래 하는게 중요하겠죠.. 하여튼 다들 안전한 운행 하세요 결국 어떤 직업이던 꾸준함과 게으름이 없어야 돈을 법니다.
저도제가게하다가 접고하는건데
이일이절대 편하단건아닌데
지금이낫네요
뭐든 생각하기나름^^;;
제가 힘든일을 해서 그런지 부업 배달대행 하는데 그냥 천국..10시간일해도 안피곤하다니.. 신호위반전혀안하고 횡단보도 끌바하는데 그래도 어영부영 시급1.5는 나오네요. 식사시간은 1.8~2.0하고.. 솔직히 월급300이하 경력도움안되는 중소기업다니느니 배달이 낫네요.
좋은내용이네요. 배민 한지 얼마 안됐는데 단건으로하니까 배달끝나고 바로 다음 배달건이 들어오는것도 아니라 버리는시간이 많고 배차 켜놓으면 주행중에 들어와서 보지도 못하니 자동거절이고 어려워요 배달.
설정에 한건씩 배달하기 하셔서
충분히 익숙해진뒤에 하셔도 괜찮을거같아요 :)
댓 감사합니다
현재 배달대행에 종사하고있는 기사이자 관리자입니다. 영상 초반에 나온것과 같이 이런분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라는 서른살이님의 말씀과 같이 현재 배달대행업에 종사하시는 기사님들의 생각은 천차만별일겁니다. 배달대행업이기전에 서비스직종으로도 분류되기에 여기에 댓글달아주시는 구독자님들의 생각과 저도 똑같습니다. 사고유발 또는 험하게 타는 기사님들에 대한 인식은 저 또한 기사이기전에 한명의 소비자이기에 구독자님들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애초에 대행업체에서 기사님들의 면접을 볼때 서비스업종이니만큼 인식이나 각인을 제대로 시켜주고 채용을 하면 배달이라는 업종에 대한 많은 인식이 달라질수 있을텐데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서른살이님께서 언급해주신 대부분의 부분들이 맞는 내용이긴 하지만 대행 업체마다 다 다르다는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있는 대행업체이자 지사는 말그대로의 프리하다는 프리랜서의 개념을 없애려 많이 노력중이고 어느 직장과 다름없이 체계를 잡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영상의 중반부에 게을러진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한 말씀 드리자면 그건 자기 의지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하시는 곳의 대행업체에 자체적으로 기사님들의 점심시간 혹은 쉬는시간의 체계나 시스템이 갖춰져있다면 게을러질 일도 없겠죠. 앞서 말했듯이 기사님들의 의지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배달대행의 특성상 저조차도 지켜지지않는 부분이지만 돈을 많이 벌기위해 욕심을 낼수록 더 위험성이 커지는게 배달대행업계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서른살이님도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 영상 처음접했는데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진짜 팩트 후기지... 딸배 소리 듣기 싫어서 지는 700 버니 어쩌니 비현실 자랑 후기만 보다가 이 후기 보니까 진짜 배달 3년차인 제가봐도 현실적 팩트만 있네요~저도 폰 보다가 아파트 입구 바리케이드도 두 번 정도 해먹고 배상도 해보고 했는데 지금은 목 디스크까지 걸려서 너무 힘드네요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 하루에도 2~3번씩 벌어지는 데다 감수하고 하셔야 합니다.
폰보다가 아파트입구 바리게이트 두번 해먹은건 지탓인데 ㅋㅋ
@@evol_basin 그니까 딸배하지 ㅋㅋ
직업을 낮춰서 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낮춰서 보는거임.
분명히 양심적인 배달기사님들 계시겠지만
딸배쉨들은 너무 위험해.
얼른 쾌차하시길바래요
배달유튜브중에 젤깔끔하네요
pcx이쁘다
이 영상이 정답입니다
세차 제대로하시네요 ㅋㅋ
밑도 끝도 없이 쉬게 된다는거 공감가네요 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전운전하시고
홧팅하세요!
더러운걸 싫어해서 👍ㅎㅎ 배달용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벤츠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ㄹㅇ 현실적인 설명 깔끔 오토바이 보험 너무 비싸네
유상보험일때나 보험료가 지랄같은거임
배달하는애들 신호안지킬라고 유상드는거고
나도오토바이타고다니지만 주행중 배딸들새끼들 안가서 이새끼뭐하냐 하고보면 대다수가 앞안보고 폰쳐보고있음 그러니 사고
뭔 신호안지킬라고 유상보험을들어ㅋㅋㅋㅋ 그냥 개짖는거 지나갈라햇는데 소형견이 대형견인줄알고있네ㅋㅋ
@@나다-m8v 신호안지킬새끼들은 무등록 무보험 사고나면 바이크버리고 쨈 신호위반하면 10대중과실들어가면 형사입건되는디 ㅋㅋ 과실도 과실대로 할증붙고 담엔 보험 들수조차 없음 왜 딸배헌터가 인기있는지를 알수있지
재밌게 현실을 잘 파악하여 말씀해 주셨네 공감...
댓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점이지만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앞으로도 현실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
공감 20000% 내요 오토바이 운전 경력 12년차에 투잡으로 쿠팡 알바하네요
저녁에 퇴근해서 3시간 정도 하는데 5~6만원 슬슬 하고 있습니다 길모르고 가게 위치 모를때는 3만원 찍더니 한두달 했다고 조금 더 버네요^^
온갖 신호위반 차량 불법 유턴 차량 조심해야하고 사고난 오토바이들도 많이 봅니다 또 말씀하신데로 프리다 보니 나가는날 안나가는날 있기에 하루 5~7만원 벌어도 일주일로 보면 많으면40 적으면 15 이렇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한번 빡시게 벌어보자 하고 맘먹고 나간적이 있는데 10시간 넘게 오토바이 타니 허리 다리 안아픈데가 없더군요
진짜 올리신 영상에 공감 많이 했네요
5일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 사고영상 보고 시껍 했네요. 그래도 용감히 하시는거 보면 대단들 하십니다.
애들아 딸배는 진짜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철없는 20대 꼬맹이들이나 좋다고 쳐하는거지 해보면안다 신호다째야된다 딸배라고 사람들 손가락질하는거같고 속으로 으이그 딸배딸배 걸리면 비웃는거같고 어디을 못간다 쪽팔려서 식당에서 밥하나먹을러고해도 딸배흔적 다지우고 가서 밥먹는다..진짜 해보면안다 인간말종직업이다.
배달하고있는 여잔데 힘들어요..오토바이 무시하고 끼어드는차들도 있어서 사고도 날뻔하고 재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욕먹는게 반이에요ㅠㅠ
시간 안에 도착했는데 왜 고객들이 욕을 하나요??? 저도 지금 배달생각 중인데ㅠ 진짜 손님들이 그런가요?
@@성이름-j7t2l 욕은 글쎄요..착하신분들도 많아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되는말이네요... 시작하시려는분들 이 영상 두세번보시고 일주일더 생각하셨다가 한번더보시고 결정하시길...ㅎㅎ
배달대행 본업기사인데 현실적인 말씀공감합니다. 안전하고 욕심버리시고 꾸준히 하시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25cc미만 1종 보통으로 가능하세요!
바로 대행하시지마시고 배민이나 쿠팡으로
연습 좀 하시고 대행가시는거 추천드릴게요 !
배민 한건씩 배달하기 모드가 있거든요
하나씩 천천히 해보시고 충분히 적응하시고 하시면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배민 쿠팡에도 가끔 렌트 리스 나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ㅠ
@ㅈㄱㅊㅇ 전라도 광주 기준은 전연령부터 다 가능합니다만, 배달대행이지 쿠팡 배민 요기요 이러한 것들은 만 21세부터 가능합니다.
@ㅈㄱㅊㅇ 배달은 자차없이하면 돈 많이 못법니드
현실적이고 명철한 내용 공감하고 갑니다...젊은이여 차라리 2백만원을 벌어도 월급쟁이를해라~~월급쟁이가 왕입니다....4대보험에 퇴직금에 어쩔덴 실업급여도 수개월받을수있고..,
일하고 싶고 기술배우고싶은분 연락하세요...군산시 근방 계신분 특별우대합니다. . 소방설비 배우실분....
20~30십 이상씩 버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가끔 다른 라이더분 만나서 얘기 나눠보면 하루에 14시간씩 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배민라이더해서 하루 8시간 9~12만 정도해요 지방이라 콜이 많이는 않지만 욕심 안부리고해요 한달해서 각종 유지배빼면 200벌이 같아요 장기적으로 할만한 일은 아닌듯해요ㅜ 자기개발도 없고 연금이나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루하루 공도에서 온몸을 위험에 노출해서 일하는 만큼의 좋은 처우는 아니라 생각해요 모든 고생하시는 라이더분들도 이일이 버팀목이 되어서 더 안정적이고 발전된 일 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요.
욕심 버려야 된다.
운전하면서 욕심 부리면
사고 무조건 난다.
적당히 하면서 다른거 준비해라.
젊으면 빨리 깨닫고 희망 있을 때
다른거 도전하는게 나음.
바달일...일정 수익은 가능한데 오래한다고 경력이 쌓이는것도 그렇다고 직책이 올라가는것도 수익이 더 늘어나는것도 아니죠...즉 오늘 일 시작한 사람이나 십년일한 사람이나 수익이 똑같은게 이일이죠...특히나 어린친구들 그나이에 만져보지못할 돈을 만지니 이일에 쉽게 빠지고 씀씀이도 커지는데 10에 1~2명 빼곤 돈 모으거나 이일 떠나 다른일 도전하는 친구들 거의 없습니다...즉 진입은 쉬운데 시간이 지나 나이들면 다른것 할줄아는게 사라지는것이죠...주변 또래들은 많은 경험을 하고 경력을쌓고 지위도 올라가는데 기껏해봐야 번돈으로 주식이나 코인 그것도아님 스포츠토토하는게 일상이 되죠...그래서 계획을 가지고 이일을 해야합니다...그래야 빠른시간내에 벗어날가능성이 있죠
@@빅코인-d2h ㄴㄴ 이제 자율주행 생기니까 조만간 없어질 직업임.
@@빅코인-d2h 위험하지, 자율주행 생기면 답없지, 그렇다고 500 이상 고소득도 아니지.
정답입니다@@vivacorea9138
시간이 자유로운 부분이완전공감 됩니다
배달 대부분이 월 300만원도 못법니다 그게 팩트죠 일반대행기준이요
프리랜서라서 추천하지 않는다 빼고는 많은말들이 공감가네요
저는 프리랜서라서 무리하게 타지 않아도되는게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시작한지 3년이고 아직 무사고입니다.
항시 차선변경시 추월변경이 아닌 선진입차량 보내고 뒤로 들어가기 필수.
게을러지는건 진짜 사바사...
저는 그냥 당연한 하루라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비가 오면 나가기 싫다가 아니라 어떻게해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움직일까 고민하고 추우면 껴입고나가고 본인이 꾸준하고 자신만이 정해놓은 쉬는날 아픈날 외에는 당연한일상처럼 나가면됩니다.
술? 어디 운전직이 술타령이야 큰일날라고ㅡㅡ 다음날 쉬는거 아니면 쳐다도보면 안되제. 친구? 쉬는날 날짜맞춰서 만나는거지 서로의 삶에 방해가되는건 친구가 아님.
결국 그냥 정신상태문제임다.
배달3년 바짝하고 올해 결혼했슴다.
팁하나 더주자면 신호위반 하기싫슴?
그럼 시계방향으로 돌수있게 콜을 잡으세요. 골목으로 다니시고. 주소와 가게를 머리에 통째로넣고 누구보다 빨리 3배차만 해서 도세요. 50으로 다녀도 픽업후 15분안에 배달 다됩니다. 초보는 당연 처음엔 힘들겠지. 회사다니면 초보들 월급 많이주나? 똑같은거임 . 대신 얼마나 빨리 적응하고 어떻게 타야 신호 안재끼고 천천히 다녀도 시간안에 본인이 몇개칠수있는지 감이 옴.
어려운건 다른게 아냐. 욕심 컨트롤이지. 한개더탈라고 신호까다 대가리까인다.
콜타는사람들 이거만 알아두자.
콜은. 또 뜬다. 적당히 잡아서 타고다녀.
맞습니다. 신호위반보단 요령을 더 익히고 연구하는게..ㅎㅎ
실제 사고 장면을 넣어서 경각심을 부각시킨게 좋네요.
지금은 반도체회사지만 10대서 부터 20대 초반까지 4년여간 대행,업체,퀵을 해본 결과 장점들을 설명 해드릴게요 프리랜서의 큰 장점은 누군가의 억압 없이 맡은 임무만 수행하면 됩니다 본인의 인격이 누군가의 지시대로 행동하거나 단체적으로 하는 업무들이 어렵고 개인적인 성향이 뚜렷하며 마음 편한 일을 찾는다면 배달또한 선택선상에 둬도 된다 생각해요
단점으론 위험하고…또 위험하단것을 강조하는데 도로위에서 근무한다는게 안전하지 않다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내가 더 신경 쓰고 배달오토바이 튜닝할 비용으로 보호•편의장구 하나라도 더 챙기는것을 추천
마지막으로 제가 콜뜨기(대행)하던 때는 건당 2000원에서 max4000원 이던 때인데 거기서 자사수수료,본사수수료 토탈200원(2000원콜=1800원수입)이였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월400이면 모두가 손을 치켜세우는 수준이였어요
물론 그때와 지금의 회폐가치가 다르지만 지금은 배달원의 대한 인식과 날씨의 따른 할증제도 덕에 훨씬 일하기 편한 조건 인것 같네요 모쪼록 두서 없는 글 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배달직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모든 직무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영상에서 보신거와 같이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전 3일하고 접었슴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많이 버는게 결코 아니더라구요
하루 300키로 이상 타면서 비올때 비맞고 춥고
헬멧 계속 쓰고있으니 머리아프고
신호 지킨적 5번 밖에 생각안나고
제일 중요한게 더 하다가 이러다가 진짜 죽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구요
배달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항상 안전 하게 주행 하세요!
한달에 28일일하고 하루에10~12시간일합니다 사고경력도없고요 배달일이란 그냥본인 능력껏입니다. 본인이 하루평균 7.5시간일한다는건 즉 더해도되는데 안하는것뿐입니다. 게으르단거죠. 특히 대행과 달리 배민원 쿠팡은 바쁘고 안바쁜게 보이기때문에 기다리다가 그냥퇴근할까? 라는 생각이드는겁니다. 허나 더많이 버는 분들은 그것도 감내하며 참고 이겨냅니다. 조금만더 일을 일답게 생각해보세요 어느직장을 가도 퇴근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일입니다. 배달일을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스스로 10시간 11시간 일하자 마인드를 정하고 하셔야됩니다.
위험하기도하고 모르는사람들은 배달일을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일 하는걸 장점으로 치지만, 막상 해보면 스트레스받을 일 많습니다.
가게업주, 주행중에 다른운전자들과 생기는 트러블, 아파트경비원,주문자 등등과 부딪힐일 꽤나 생김.
그냥 다 내려놓고 배달댕기면 피할 수는있는데 속은 썩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배달대행중 가장 무서운건 사곤데 특히나 좌회전이나 사거리 에서 차량측면 진행방향 반드시 확인하고 타는게 그나마 큰사고 피하는 방법입니다...저도 작년에 야간 11시쯤 사거리에서 신호받고 출발하는데 멀리서 bmw m5차량이 굉음을 내며 제 앞을 30센티차이로 지나친적 있습니다...너무놀라서 급 브레이크에 간신히 멈췄지만 0.1초차로 대형사고 피했습니다...너무놀라고 차량이 빠르게 지나가 쫒아갈 엄두도 못냈습니다...그후 반드시 차랑 진행방향쪽 고개돌려 확인하고 출발합니다...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배달 3년차입니다. 주 6일 하루 실근무시간 10시간 11시간사이로 일하고 있구요. 이렇게 일해야 월 실수입 평균 350정도 나옵니다. 지방 아니고 성남이고 신호 지키는 기사 기준입니다. 신호 째면 수입이 약간 더 오를 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고 어차피 배달로는 수입의 한계가 뻔하기에 배달로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업종변경을 해야 수입상승이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교차로에서 파란불신호 들어왔을때 반드시 왼쪽 한번 쳐다보고 지나가야합니다.
안멈추고 풀악셀 밟고 질주하는 차량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투잡해볼까 하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배달하시는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안전하게 배달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1년반 되어 갑니다
저같음 저 택시 죽였습니다.
하루에도 12번씩 올해까지만 타자를
반복하며 ㅋ 타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위험합니다
저도 택시회사에 신고넣고 다 하려다가 ..
그냥 돈벌자고 하는짓인데 한번 화났겠지 하고 참았습니다
못 벗어난다고 하던데 ㅠ 그말이 사실인가봐요
안전하게 타세요 :)
@@서른살이스마트국인제보로 법규위반 택시신고해요 특히 깜빡이없이 내쪽으로 갑자기오는거는 진로변경위반 방향지시등 불이행으로 과태료나아요
네 ㅠ 하려다가 그냥 내비뒀습니다
신고를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
화나셨겠죠 ㅋㅋ 크락션 구분도 못할정도면
그러려니 합니다 ㅠ
택시가 내앞에 있다면 피해가세요
사고 리얼합니다. 조심하시고 현실적인 내용 장난아니네요.
섣불리 생각안하길 바래서요 !
저도 그랬거든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
ㄹㅇ 팩트영상임 ㅋㅋㅋㅋㅋ
뭐 pcx 비싼거말고 씨티 타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 있겠지만 어찌됐든 생각보다 오토바이 오래타면 ㅈㄴ힘듬 특히 추운날에 ㄹㅇ 정신나감 ㅋㅋㅋㅋㅋ
으어어 ㄹㅇ 정신나가 ~~~
저도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던거 생각하고 뭐 별거있어 ???
했었는데 막상 직업으로 7~10시간 바람 맞으면서 일하니
장시간은 못하겠더라고요 ! 댓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앞으로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
댓 감사합니다 :)
배달은 모르겠으나, 프리랜서는 한없이 쉬게 된다,, 정말 가슴을 관통하는 말이였습니다.. 나태해진 지금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
진짜 완존 공감합니다 쿠팡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똑같이 느꼈습니다 ㅜㅜ ㅋㅋ
배달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매일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서른살이형 힘내요 그래도 언젠가는 봄날 올거예요 👍👍👍
느낌있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
느낌 느낌
젊은 친구들이 절대 쉽게 살지않아요 참 공감하게 되네요 삶이 팍팍합니다. 그래도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어떻게 내생각을 이리 잘알고있을까...ㄷㄷ 현실적인 내용 너무 좋네요 배달 쉽게 생각할일이 아니군요 잘보고 갑니다.
시청감사합니다 :)
배대2년차입니다 개공감입니다.. 나도모르게 누워있는 내애마.. 차타고다닐땐 몰랐는데 오토바이 타보니 도로의 차들은 정글의 왕 사자 나는 새끼임팔라ㅜ. 출퇴근압박없다보니 절대네버 초심처럼 일못함.. 언젠간 번아웃, 권태감 오기마련.. 그시기엔 뭘해도 변명거리로 합리화시키며 쉬게됨..
난안전하게 천천히 타니 사고안난다는 생각은 아예접어야함 크건,작던 무조건 몇번은 나게되있음... ㅜ
다들 힘냅시다. ㅜ
사무직만 하다가 배달 4계절 1년 해보고 느낀 점.
1. 눈 건강: 생각보다 아스팔트, 차 뒷유리, 도장면, 간판, 등등에 반사되는 햇빛이 눈에 쎄게들어옵니다. 하루 8시간씩 한달, 1년, 2년 누적된다? 눈 어떻게 될까요?
2. 폐건강: 디젤차(트럭, 버스, SUV) 뒤에 가다보면 마스크 써도 노후 디젤 매연 썩창냄새 하루에도 수십번씩 맡으셔야함. + 미세먼지. 이게 누적된다면, 폐 어떻게 될까요?
3. 허리건강: 접촉사고 정도는 강력한 철강판이 지켜주는 자동차완달리, 언제 어디서 사방팔방에서 살짝 접촉만 해도 뒤지기 쉽상인 오토바이는 그 긴장도가 다릅니다. 잔뜩 긴장한 상태로 하루 수 시간, 이게 누적되면 허리부터 안결리는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긴장을 풀면? 사고나서 죽기 딱좋음.
4. 노화가속: 눈, 비오면 오는데로 다 맞고(우의 사이로, 소매 사이로 들어옴), 추운날씨 차고 건조한 바람 계속 하루종일 맞고, 더운날씨 덥고 습한 직사광선 존나 맞고 하다보면 몸이 명태 황태 동태가 되어갑니다. 어느날 거울 보면 급격하게 삭은 얼굴 감상 가능.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돈 많이 주는것도 아니며, 병원비 생각하면 마이너스 일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배달은 부업으로만 해야하죠..
평일에 하루에 많으면 4시간이면 충분하고 주말에는 좀 많이타고 그정도면 되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택시 같은 경우 개인 택시가 아니라면 차문 열고 조수석에 부착 되어 있는 "운행자격 증명서"를 찍어서 블박과 함께 택시 회사에 제출하세요
진짜 솔직한 얘기 하시네요 !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현실이 많네요..
배달하러 갔는데 마침 택배기사님이 엘레베이터를 독점 하는 일이 비일비제 합니다 30층 아파트에 엘레베이터 한대 있는데 20층이라 걸어갈수 도 없고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똥줄이 타고 혈압이 급상승 합니다
배달 시켜놓고 뭐가그리 바쁜지 아파트 현관문도 안열어주고 전화 안받고 미치고 환장 할 때도 많구요
상점들 죄다 도로 안쪽에 있어 어쩔수 없이 인도로 오토바이 타고 가면 누군가 사진 찍어 벌금내고
피크시간 외 하나라도 잡으려고 핸드폰 눈빠지게 째려 보고 있다 잡으려고 해도 경쟁이 심해서 콜을 잡을수도 없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걸 느끼는 현타가 오면 접게 됩니다
거기다 오토바이 특성상 사고 한번 제대로 나면 이승과의 이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아시길 바랍니다
배달기사들 돈 쉽게 버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목숨걸고 일하는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또한 배달했던 사람으로써 눈쌀 찌푸리게 되는 오토바이 불법 튜닝 배기구 소음 헬멧 미착용 난폭운전 등 많이 보게 됩니다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많지요
하지만 그건 나이 많은 어른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아무리 음주 운전 하지 말라해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음주운전 마약운전 기사는 항상 나오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듯이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 하고 아이들을 탓해야 하는게 맞는가 같습니다
목숨걸고 일하는 직업... 하 소방관이 들으면 기가차서 환장하겠네 ㅋㅋㅋ
분명 죽음이 여러 번 다녀간 것 같은데
왜 영상은 아름답게 느껴지나요?
님 갬성 장난 아님. 잘 봤습니다.
전 바이크 말고 경차를 렌트해야겠네요.
하나더 더 빠르게 이게 가장 무서운듯 나도 모르게 더 땡기게 되고 신호도 계속 재끼고 마음도 급해지고 그러다 사고 몇번 날뻔했는데 욕심 버리고 적당히 하자 생각하고 나선 한번도 나로 인해 사고유발이 된적이 없음 진짜 배달은 하나 더 빨리 이걸 버리는게 오래 사는 방법인것 같음
오웅 인천인 거 같아 반갑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구
혹시라도 인천시청쪽 오시면
후문 횡단보도에 GIVER 매장 있어요
기사님들 다 커피 천원에 드리고 있으니까
지나가시다가 생각나시믄 한 잔 씩 드시러 오세요
햐 이분 시나리오를 아시는분 이네^^
목소리도 차분허니
스토리를 아시네
배달 말구 다른 소재로도 10만 구독 금방 가실뿐이네 ㅎㅎ
구독 하구 추천 합니다
두달 전에 배달그만둔 라이더로서 배민,쿠팡 노도강지역에서 했습니다. 콜안받쳐줘서 한시간에1건할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피크때는 기사님들 더 많이나와서 뒷콜안받쳐주면 피크비피크 합쳐 평균 1.5도 못벌때 많았습니다. 콜이없거든요..쿠팡은 콜이있지만 대부분 2500스탓 5-7키로 3500-5000정도 주더군요..정말 쿠팡 배민해서 돈버는 시대는 끝났고 차라리 콜좀 받쳐주는 일반대행에서 천천히 버시길..
현재 저의 근무 타임과 하루수입은..
11시 출근 3시까지 점심 타임 타고
3시부터 5시까지 집에서 점심 및 휴식을 치한후
5시부터 9시 또는 10시까지 15정도 찍습니다.
뭐 부양할 가족이 있다면 12시간 풀로 일할테지만
그것도 아니고 혼자 먹고 살기엔 딱 좋은 수입이라
욕심도 안나더라고요....여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은 유지비 이런것도 필요하지만 무조건 안전운전이 최고구요 사거리에선 신호바꼈다고 해서 무조건 댕기지 말고 한번더 좌우 살피면서 운행 하시길..우리가 신호지키고 안전하게 탄다고 해도 ㅂㅅ같은 놈들은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으니 무조건 안운 하세요!
시급2가 안될리가…
@@08again49 시급2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윗 내용에 썻듯이 아직 혼자이다 보니 욕심 안내고 더군다나 한번 사고 경험이 있어 안전하게 일을 하는걸 돈보다 우선 순위로 삼고 일 할 뿐입니다... 솔까 주말 최대 30 가까이 찍어 본적 도 있지만 그렇게 돈 벌려면 일 하는 시간도 길고 몸도 지치고 흔히 배달대행 일을 비아냥 대어 말하는 딸배짓을 하게 되더군요..여튼 안전이 최곱니다!!^^
@@zzzz9714 기껏해야 시급2찍는 일을 왜함? 좀만 괜찮은 중소기업 회사에 들어가서 10년 버티고 부장 달면 연봉 6천 가까이 가는데...
@@08again49 못배운티 좀 내지 맙시다. 시급2가 뭡니까.
보험은 어떤걸 들어야하나요?
배달유튭중 제일 현실적이고 잼있네요 ㅎ
배달하시는 분들은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 운행도구의 감가비용은 계산 안하시는듯,
일정기간이 지나면 차량이나 오토바이의 재구입비용이 따로 모아져 있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둘이 일한다고 봐야하죠
투잡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일하면서 사고난 라이더들 많이 보았습니다.
첫번째 절대 과속은 하지말자
항상 양보운전만 생각해야 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욕심부리고 방심하는순간 사고가 납니다.
두번째 무리한 배차는 금물
만약 사무실에서 강배가 멋대로 들어간다면
전화해서 빼거나 차라리 다른대로 옮기세요
무리한 배차가 항상 사고의 큰요인입니다.
세번째 항상 건강관리 잘해야 합니다.
될수있으면 식사시간 잘챙겨서 드세요
이일하다 식습관이 불규칙해
고생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펑키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학생이고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사고가 날꺼같으면 판단이 먼저 서게 되서 몸이 알아서 꺾으라고 반응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할떄 만큼은 사고가 안나는데 이제 주말에 아침부터 나와서 일을 하게 되면 머리가 복잡하고 햇빛땜에 눈부시고 차 많고 피곤하고 해서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는 되도록 안나가는 편이고 진짜 프리랜서라 그런지 일하는거보다 노는거에 더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돈을 모으기 보다는 그날에 쓸꺼 필요하면 딱 벌고 그만하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배달 하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정신나간 택시랑 양보없는 버스 무지성 트럭과 얘네들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제가 1년동안 배달을 하면서 얘네말고는 딱히 조심할께 없더라구요 진짜 일반인차들 보다 공업용차들이 더합니다 봄 가을에는 오토바이 타면 추운날씨라 옷을 두껍게 입기도 적당히 입기도 애메한 날씨고 여름에는 비 많이오고 오토바이 타면 벌레 날라오고 찝찝하고 겨울에는 눈오고 배달로 돈 벌기 쉬워보여도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겨울에 눈오는 날엔 대부분 콜을 막지만 이제 눈이 다 녹고나서 간혹가다 지하주차장에서 미끄러지고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지고 그럽니다 또 겨울에는 옷을 하의 2겹 상의 3겹을 입고 우주복을 입어도 추운날씨라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달료 쿠팡이츠나 배민은 모르겠는데 대행업체는 수수료를 300원에서 500정도 가져갑니다 기본료 4000원이라고 하더라도 받는건 3500~3700원 정도라는거죠 그리고 고용보험료 하루에 적게는 500원 많게는 1000정도 가져갑니다 그렇게 하면 한달에 고용보험료 3만원 정도 나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초보자는 한시간에 5개? 거의 못합니다 한달정도는 시간대 도로상황이랑 가맹점위치 빌라 아파트 위치 다 외워야됩니다 네비키고 다니면 사고 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학생이라고 그냥 오토바이타는 양아치라고 생각하지 말고 배달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전기자전거만 해봐서 그런데
오토바이 네비키고 다니면 왜 사고날 확률이 높나요?
대행일을 하시면 저런 추산과 결론이 나올수있죠 ㅎㅎ 기사가빠져나가는데는 분명 이유가있습니다. 현재 쿠팡배민으로 오전피크 11시 ~ 1시 세시간 9만원나옵니다. 들어가서 쉬고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15만원나옵니다. 물론 신호를 전부지키진않지만 험하게 사람들 피해주고 불법엄청 해가며 타진않습니다. 영상에 대한 딴지를 걸고 배달일접으셔라는 아닌데. Pcx는 투어러입니다.배달하는 오토바이가아닙니다 ㅋㅋ돈벌고싶으신분들은 커브나 scr110타고 하시는게 맞습니다.저랑 같은타임해서 험하게 타는친구는 하루 35나오더라고요. 안전이최곱니다.. 그런의미에서 배달대행자체는 이제 시장축소로 비전이 없다봅니다ㅠㅠ
05:29초 한숨소리 정말 공감.
저도 2년 째 강남에서 전업으로 배달대행사에서 일 하는 중 인데 네비 안보고 지도보고 다니면서 번지수에 따른 순서나 위치를 보고다니며 네비가 아닌 지도에 익숙해진 순간 살살 다녀도 시간당 3은 기본으로 찍습니다 1시간 평균 8개정도 기본 4000원 x 8 = 32000 수수료 떼고 28000 정도인데 4000원짜리만 다니진 않으니 수수료 빼고 3.2 이상은 평균적으로 꾸준히 나오고요 컨디션따라 좋을땐 3.8쯤 하는 것 같아요 가끔 컨디션 좋구 운이 따라줘 음식 픽업 지연없이 잘돼고 차 없는 날, 금액 할증 잘붙는 날엔 수수료 빼고 평균 4.3 찍어본 날도 있어요 하루 10시간 기준 평균치 낸거고요 맘먹고 밥 안먹고 커피 안마시고 12시간 풀타임 기준 40 충분 합니다 집중력 딸리고 피곤해서 못하는거죠 쉴꺼 다 쉬면서 놀꺼 다 놀면서 8시간 20은 무조건 입니다 신호위반은 전혀 안하지만 골목 일반통행길 살살 눈치보면서 다니거나 차막힐 때 갓길주행 천천히 다니기는 하네요 이제는 강남바닥 신호 돌아가는 순서나 시간까지 전부 외워서 대로에서 차 막힐때 어디골목으로 돌아나가야 편하게 갈지, 신호받을 수 있는지 자연스레 계산하고 움직여서 그래도 전보단 안전하고 편하게 돈 버는 것 같아요 저보다 더 베테랑 분들은 시간당 4-5 도 많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맘먹고 타면 가능하긴한데 말씀하신대로 신호위반이나 조급함에 빠져있을 때 사고가 많이 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우고 나니 안전을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길 잘보는 센스만 있어도 급하게 안움직여도 돈 충분히 버실 수 있어요 조금 답답해도 하시면서 경험치 많이 쌓으시다보면 충분히 같은 시간 같은 속도로도 더 많이 배달하고 버실 수 있습니다 음식점 위치나 가게 마다 다른 음식 나오는 속도를 일하면서 자연스레 외우게 돼면 더 빨라지실 수도 있구요 나중엔 콜 찍는 실력을 걱정하게 돼요 요새 콜이 많이 빠져서 한번에 들고갈 배달량이 모자라 손가락빨고있는 정도니까요ㅠ 저 처음부터 이렇게 벌기 시작한거 아니구요 처음 탈 때 죽어라 주 1회 휴식 일 12시간 타면서, 저보다 잘타는 분들 친해져서 벤치마킹 하면서 물어보고 배우고 기량이 점점 좋아지면서 늘린겁니다 초반에 위험하게 타다 사고도 많이 나보고 딱지도 많이 끊었었어요 시간이 지나보니 내가 얼마나 병신같이 운전했는지 소름돋아요 죽으려고 환장한 것 마냥 탔으니까요 정말 많이 반성하고 그 때 안죽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일 안해도 그때보다 잘 벌고 있습니다 위험하게 탄다고 무작정 막 달린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에요 천천히 다녀도 센스 잘 챙기시고 음식 지연 없이 시간배분 잘 해서 콜 잘 찍고 이어다니기만 잘 하시고 네비안보고 길 잘 찾아다니기만 잘 하셔도 돈 잘벌립니다 실제로 사고없이 오랫동안 일하시는 베테랑분들은 생각보다 빨리 안달리시면서 돈은 시간대비 엄청나게 버셔요 저도 못탄다곤 생각안하는데 저보다 더 잘버시는분 수두루 빽빽이니까요 결론은 천천히 다니셔도, 안전운전 하셔도 충분히 버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배달하시는 여러분 꼭 안전운전하세요 제발 목숨은 하나입니다 영상 댓글보다보니 남 일 같지 않아서 보다 긴 댓글 남기네요
와 ... 저도 강남구경가고 싶네요
확실히 일성님 말씀이 맞는게 저도 처음에 무식하게 탔어야
시간당 2만원 벌던게 지금은 신호다지키고 타도 1.8~2.0 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어떻게해야 돈을 많이 벌지만 생각하고 벤치마킹 하려고
지나가는분들한테 물어보고 했었는데 결국은 길을 한번도 틀리지 않고,오배송 하지않고, 네비보다 훨씬 가까운길을,신호 외우게 되면서 빨라진거같아요
그래도 아직 길을 모르겠네요 ㅎ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하고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스트레스가 극심한것이 배달입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저도 부업으로 도전 할까도 했는데 예전에 불법 유턴하는 차에 박은 이후로 트라우마가 남아서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안전 운전하시고 몸 사려가며 일하세요
공감하며 듣다가 문득 반가운 우리동네
경기도 오산 ㅋ
저도 배달대행 합니다
늦깍이 만학도로
고등학교를 2월16 일
수요일 졸업을 하고
서울 강북구 제트콜
에서 일반 대행을하는
이제 한달도 안되었지만
님의 말에 100 %
공감 합니다
저는 나이 올해
50 입니다
언제 까지 대행일을
할지는 미지수 이지만
언제나 안전운전
하겠 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
배달방송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올은 방송이네욤 에고 어쩨껏나 저쩨꺼나아 먹꼬오 살자고 하는 일인데 자기몸 은 지켜가며 일해야지요
배달은 진짜 넘 위험하구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 배달린이는 넘 힘들어여
배린이 화이팅 :)
고생많으십니다 오토바이,1톤 포터화물택배, 좀더큰 2~3톤 마이티ㅡ 더큰 대형차 등등 뭔가를 운송운반해주고 돈을받는일은 모두 힘이들고 만만치 않습니다 마이티 화물 할때 매월 정산하면 600이 통장에 들어왔었는데 4대보험 소득세 각종유지비 식대등등 뗄꺼 다떼면 절반 싹 날아가더군요 그냥 회사에서 300버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도로위 노동자들 화이팅 입니다
첫편부터 다 고퀄이네요, 도움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홧팅!
뒤에 사고영상들 보고 댓글 수정했습니다... 열심히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2년차 배대인입니다..
요즘은 일대하고있고
하루30~40건 합니다..
400정도벌긴하는데..
유지비..기름 오일 보험료 빼면300수준
흠 .. 그러나..시간에 구애받지않기에
그냥하고있습니다..
나름 프리하게 살고있네요..
현실적이네요.
배달대행 1년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지만요. 진짜 현실 서울기준으로 제가 말씀을 해드릴게요. 저는 총 4시간정도 수익은 8만원~10만원입이다. 신호는 지키고 다급하면 한 두개만 쨉니다. 솔직히 요즘 하루에 20만원 절대 못벌어요. 금토일 아니면 평일 기준으로는 콜이 너무 없어서 콜하나 잡고 그지역 가기전에 콜창 열어도 루트가 짜지지가 않아요. 지금 영상 나오는 말씀 진짜 팩트 없이 맞는말입니다.
일반인 이시네요
시간당 2만~2만5천원은 노력안한 사람들이 벌어가는겁니다
대행에대해 생각하시고 더배우셔야 될듯합니다
@@우울한초록 ??노력을 안한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사고 안나고 신호지키고 1시간에 2만 에서 2.5면 잘타는건데요? 그 노력안한다는 기준이 남들보다 신호 째고 달린다는 소리이신가여
@@원서-i2r 일반대행 이신가요 배민이나 쿠팡이신가요
@@원서-i2r 진짜 현실 서울기준이라고 얘기 하셔서 댓글달앗습니다
시간당 2만이나 2만5천원 하시는분들은 제가 봣을때는 눈에 보이거든요
전 일반대행이고요
많은 유투브 댓글을 보는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시간당2만원은 신호 다지키고 딴짓하면서 대충타도 나오는 단가 입니다
현직 딸배임 배달 시작하려면 일단 중국집 가서 5개월정도 썩다가 동네 좀 파악하고 하는거 추천
세차하실때 전동 기기판쪽은 쏘지말고 물 약하게 뿌리시는게 좋습니다~~~~
영상 좋네요1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ㅎ
정말 현실적이고 또한 처절한
삶을 보는거같아요
저두 바이크로 배달하려마음 가졌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금 조그만경차로 계속할생각입니다
안전운전하시고 또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제작년에 조카가 배달로 하늘나라로 간 기억이
떠오릅니다. 건강하세요그리고 또 조심 하시고
..
재은님도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조카분 명복을 빌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경차로 하면 골목길은 못다니는거지요?
바이크는 사고는 나게 되어 있죠. 그때가 언제냐의 차이일뿐.
이게 현실이자 팩트임 ..ㅋㅋㅋㅋ 인정
솔직히코로나전에는 괜찮았습니다 콜이몇십개씩둥둥떠있는데 골라서탈수있었죠 지금은 180도바뀌었습니다 콜하나잡기도힘든실정 개인적으로 5월말이나6월초부터는 콜이다시올라와야된다고생각하는데 그게안되면 접는게맞습니다
일평균 20~25만
월평균500~550사이 벌어가는데
하루8시간 일합니다 저는 출근하면 무조건 배차5개~10개사이로 잡습니다 똥콜도 묶으면 돈됩니다
요즘은 비수기라서 말도안되는 동선으로 묶어가야하는데
진짜 돈벌려면 신호다째고 미친듯이 뛰어다녀야합니다
그렇게해서 500벌이하네요
월1000도 가능합니다 코로나때 벌어봤으니 근데 일14시간씩 한달 풀근무했을때나 그렇게할수있죠
보통 일반적인 기사들은 200~300벌이가 한계입니다
절대로 쉽게보지말고 할려고하지마세요 저는 배운게없어서 하고있지만 제꿈은 언젠가는 돈모아서 장사하는겁니다
저도 목포에서 얼마전부터 배달 오토바이 리스해서 좀 해봤는데...생각보다 수익이 그렇게 나지 않더라구요. 배달건도 생각보다 비수기라 별로없습니다.. 저는 바로고라는 배달대행 업체를 통해서 하는데 요기요나 배달의민족등 모두 제휴업체라 주문건들이 대부분 취합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배달건이 낮시간엔 너무 없네요..점심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배달건이 없고..저녁 밥시간대야 좀 많은데 그것도 너무치열하고..게다가 여기는 배달료가 너무 싸서..여기는 건당 보통 3천원수준인데..거기에서 수수료 500원빠지니..ㅜ.ㅜ 시간당 보통 3-4건..어쩔땐 2-3건도 안되는경우도있구요...저녁에 식사시간대 2-3시간동안 많아야 시간당 5-6건 입니다...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정도해서 잘해야 11만원에서 12만원정도 버는데..오토바이 리스 1일 25000원정도빠지고..그리고 기름값빠지고..또 좀지나면 엔진오일도 갈아야되고...생각보다 소비되는 비용이 많습니다...시간당 1만원? 절대 안되더라구요......물론 오래타본사람들이라면 더 수익이 나오고하겠지만... 신호죄다 위반해가면서 목숨걸고 하는겁니다....배달 시작하려고 하시는분들...정말 잘 생각해보세요.....이 영상보니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