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1.20 스냅샷(23w31a)을 활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아직 스냅샷 단계이며 1.22 정식 버전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스냅샷 #마인크래프트 #아이템 1. 다이아몬드 상향 2. 주민 거래 변경 3. 떠돌이 상인 상향 4. 기타 사항 - 장벽 패치 / 명령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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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수선 공급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다른 광물이나 장비를 판매하는 주민의 가치가 급락하게 되니까요. 노가다만 조금 하면 심지어 다이아보다 먼저 수선을 만질 수도 있으니 밸런스가 안 맞는 것이긴 했습니다. 패치 방향성 자체는 맞다고 보긴 하는데... 그 동안 누려왔던 편의를 없얘는 대가로 다이아 스폰량 증가는 좀 애매한감이 있네요.
애초에 정글이랑 늪에는 마을도 없는데 이런 패치를 한 것도 문제지만, 인챈트 테이블에선 아예 얻을 수 없는 인챈트인 '수선'을 가장 얻기 어렵게 만든게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수선과 같이 수요가 가장 높은 '내구성'도 얻기 어렵게 한 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또한 달인을 찍어도 레벨이 없거나 만렙이 아닌 책들로 구성돼있지만 모루질 요구 레벨이 40이 넘어가면 모루질 자체가 안 되는건 패치한다는 얘기가 없네요. 그 외에도 석궁, 삼지창, 낚싯대와 같은 비주류 아이템 인챈트 북은 아예 얻을 수 없어졌네요.
@@변진호-o3y 아마 개발자들은 수선을 만든 것 자체를 악수라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개발자들 딴에는 유저들이 이미 먹은 아이템 버리고 또 만들고 또 만드는 과정을 우려해서 만들었겠지만 오히려 모든 유저들이 독서대 놨다 부쉈다 하는 똑같은 과정과 획일화된 게임 진행을 하고 있으니.
솔직히 늪지 마을만 만들어줬어도 반대하는 사람들의 8할은 좋은 업뎃이라 했을듯.. 수선이 뜰때까지 지루하게 사서 작을 하는 랜덤성을 '탐험, 주민 레벨을 올릴 만한 보상'으로 바꾼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하필이면 현재 탐험과 동 떨어진 늪지 주민에게 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늪지 마을만 만들어줘도 '늪지를 탐험해서 수선을 찾는' 것이 되는건데. 없으니 우리가 받아들이기엔 '늪지 근처 마을에서 개 고생을 해서 주민 둘을 늪지로 데리고 와서 교배를 시키고 그 주민을 또 5레벨로 올리는 귀찮음과 노동'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늪지 마을 만들거 아니면 원래대로 바꿔줘 모장..
개인적으로 게임을 귀찮게 만드는 느낌이 너무강함 하다보면 질림 게임이 엔딩후 놀거리가 많아야되거나 엔딩까지 중간쳅터가 많아야지 엔딩 까지 가는게 재밌지 않고 귀찮고 겉날개 나오면서 모험요소 없어지고 내가볼때 게임응 진짜 재밌게만들고싶으면 일단 크리퍼랑 스캘레톤 너프(개인적인 의견)하고 안쓰이눈 광물의 활용 요소를 넣어야할거같음.
원래...뭔가 너프를 시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발자들은 풀 인챈이 너무 쉬워짐에 따라 나름대로 무언가 한 거겠죠. 얘를 들어서 어떤 게임에서 만렙이 많아지면 만렙기준이 높아지듯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기존 만렙유저들은 기분이 그다지 좋진 않겠죠? 그래서 보통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줍니다.(유니크 아이템이라든지) 그럼 마크의 경우는 딱히 만렙은 없긴 하지만 엔더드래곤을 잡고 겉날개를 얻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이제 이 감흥은 다 식었습니다.여기서 과정을 어렵게 한다고 해서 의미는 없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이렇게 게임 속 난이도를 높이고 모험심을 자극하려면 그에 따른 결과가 있어야죠 그럼 하이리스크는 난이도를 높인 것이니, 하이리턴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바로 엔더 업데이트입니다.이러면 납득이 가죠 전에 사람들이 그렇게 엔더업데이트 해달라고 해도 안해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미 엔더가기 너무 쉬워서 이죠.그러니 이제 엔더업데이트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만약 모장이 안해준다면........삐질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변경된 방식을 들고 오되 주민 거래 품목의 범위를 게임 모드에 따라 정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기본값은 변경된 시스템 그대로 2번째 값은 바이옴 별로 묶인 품목들을 랜덤으로 섞기(예: 늪 주민 -> 정글 주민, 사바나 주민 -> 사막 주민 등, 시드마다 이 랜덤 목록은 다르게 설정됨) 3번은 슈퍼 랜덤으로 아예 주민작을 할 때마다 완전히 랜덤으로 품목이 나오는거죠(기존 주민작과 비슷한 느낌) 이러면 기존 주민작을 좋아하는 분들은 슈퍼 랜덤으로 설정하면 되고,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본값 매 게임을 할 때마다 로그라이크처럼 두근두근한 가챠쇼를 하고 싶다면 랜덤으로 설정하면 되니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패치죠
개인적으로 책 랜덤성 없앤건 좋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단순히 난이도가 어려워진 것 보다 달인 책임에도 수선이랑 섬손 빼고는 레벨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달인까지 올리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냥 만렙이나 최소한 4렙 정도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수선이랑 섬손 제외하면 그냥 마법부여대로 한 번에 렙3를 뽑거나 렙4짜리 두 개 뽑아서 합치는게 나을 정도로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덤으로 정글이랑 늪 바이옴에 마을 추가는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Random 명령어 추가는 일부 유저들(=커맨드 유저)에게 정말 좋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랜덤 룰렛같은 거 돌리려면 직접 커맨드로 손수 만들거나 회로에 레드스톤 달아서 만들어서 작동시켜야 했는데, 그냥 원커맨드로 가능해진다니까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진짜 편함 ㅎ 그리고 다이아몬드 상향 패치는 왠만한 야생 유저들한테는 초반엔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아몬드 드랍율이 높아지면 동굴 하나 찾아서 바로 다이아 수십개는 캐는데, 다이아몬드 보급율이 적었던 예전에 비해 꽤 괜찮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형판을 복사하는데 써서 수요도 높아진다 해도 초반엔 네더라이트를 쉽게 접할 일이 없으니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고 모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네더라이트 조합법도 어려워지긴 했는데, 그건 백 번 양보해서 차차 적응해 나가야죠.. 아니면 1.19 야생서버를 파던지.. 가장 큰 문제는 주민 업데이트같네요. 안 그래도 야생 유저들한테 수선/섬손작이 지금까지 후반 담당을 지원하는 든든한 벽이었는데, 중복 할인도 초기화되고 바이옴까지 구분해서 원하는 거 얻어야한다..?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중복할인 초기화 안했으면 그나마 나았을 듯) 중복 할인이 버그였다고 해도 그 버그 덕분에 플레이가 한결 재밌었는데 이럴거면 에메랄드 드랍률도 다이아몬드랑 같이 올려주던가. 바이옴은 드랍률 이런거 안 따지고 운으로 찾아야 하는게 대다수인데 야생유저들한테는 양날의 검같은 패치가 아닌가 싶네요. 평소에 마인크래프트 영상 조금씩 보고 있는데 플레이하는 동안 수선만 얻으려고 쓰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지루해서 어떻게 보나 차라리 마지막에 나왔던 늪 마을 같은 거를 만드는 게 최선의 해결책 같습니다. 늪 주민 만들려면 주민이 최소 2마리 필요한데, 그걸 어느 세월에 다 데리고 옵니까 그냥 1.19 플레이하지, 심지어 데리고 왔다고 해도 주거지랑 바이옴이 멀면 겉날개 내구도만 불탈 것 같네요. 수선을 낀 책을 얻기위해 수선을 낀 겉날개로 날아다니면서 주민 찾는 게 효율적인 것 같은데, 그럼 수선책 낀 겉날개는 어디서 얻는거죠?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 겉날개 타다 내구도 다 떨어져서 죽은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초보나 업데이트 상황을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피해량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초보거든요 ㅎ 그래도 양심있게 상인은 업데이트를 해주긴 했네요. 근데 평소에도 라마랑 끈 얻는 용도로만 써서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음 한글 피드백 사이트 나오면 뭐라 나올지 기대되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이니 웃고 넘겨주세요. 대댓에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와 웬만하면 댓 안다는데 진짜 개 쓰레기같은 패치를 했네... 기존 네더라이트도 좀 그렇지만 특히 1.20 갑옷문양이랑 네더라이트 업글, 도자기같은 거에 이번 주민 패치 보면 진짜 새로운 컨텐츠 만들기 귀찮으니까 억지로 플레이타임 잡아 늘리는 패치로밖에 안보이는데 게임 방향성이 이게 맞나? 아니면 적어도 피글린 요새, 대저택 같은거랑 형판 스폰이라도 엄청나게 많이 시켜주고 이번 패치도 바이옴 엄청나게 필요해 보이는데 유저 근처에 종류 별로 쫙 깔아주는 패치라도 하지. 야생유저는 접으세요인가? 어떻게 게임이 업뎃을 하면 플레이하기가 더 재미없고 불편해져;; 심지어 형판은 운빨요소까지 넣어놨고
수선작하는데 철도끼 3개 부셔질때까지 수선을 안주던 주민 생각하면 '운빨을 없앤다' 는 점에선 확실하게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다른 확정보상이 최고등급이 아니고, 있지도 않은 바이옴의 주민에 넣는건 대놓고 "너네 쉽게 하는거 꼬와" 이러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쁨 ㅋㅋ 딱 이정도만 바꿔주면 만족할거 같네용
업데이트의 문제점 1. 수요가 높은 인챈트들은 전부 자연으로 스폰되지 않는 주민에게 있음. 특히 수선 같은 경우 사실상 필수 인챈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생에서 건축이나 여러 심화 컨텐츠들을 즐기려 할 때 필요한 인챈트기에 얻는 난이도를 높이는 것 자체는 동의합니다. 수선을 가챠로 뽑는 그런 운 요소가 사라진 것도 개인적으로 만족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가뜩이나 생성 확률도 낮은 늪에다가 수요가 많은 수선을 넣고, 자연 스폰까지 되지 않는 주민에도 넣어놨다? 이건 난이도 문제가 아닌 불편함입니다. 귀찮다라는 범주를 넘어섰어요. 보통 수선이 필요한 때는 겉날개에 붙이려 하거나, 곡괭이에 붙여야 할 때 수선이 필요하죠. 또 늪에 주민을 데려다놓고 교배시켜야 하기 때문에 지옥문으로 얼음보트 길을 만들어 거리 단축 웜홀을 만들고 주민을 옮겨야 하며, 그 얼음보트 길을 만들기 위해 얼음이 있는 지대까지 겉날개를 사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정말, 정말로 오래 걸리거든요. 그리고 수선을 얻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 중 두 가지 모두, 사실상 수선이 필요합니다. 얼음보트는 꽁꽁 언 얼음에서 푸른 얼음으로 바꾸기 위해 얼음 지대까지 가고, 거기서 섬세한 손길 인챈트가 부여된 곡괭이로 채굴을 해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세한 손길은 풀인첸트와 같이 만들기 까다롭기에, 수선을 붙여서 한 곡괭이로 계속 사용하고요. 겉날개도 내구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선과 내구성을 마법 부여하는 게 준 필수적인 아이템이고요. 네. 맞습니다. 현재는 수선을 얻기 위해선 수선 인챈트가 부여된 도구가 필요한,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2. 사서 주민을 너프하면서, 그에 따른 기존 아이템(마법부여대, 모루)들의 조정 사항이 없다. 이번 패치로 개발자들이 수선을 빠르게 얻어가는 걸 꽤나 싫어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요 인챈트 옵션을 전부 부여한 도구가 내구도가 전부 닳았을 때, 두 가지 방법이 있죠. 인챈트 테이블, 통칭 마법부여대로 비슷한 수준의 도구를 뽑거나, 아니면 기존의 도구를 모루로 수선하는 방법. 하지만, 현재 이 방법에는 모두 한계가 존재합니다. 마법부여대는 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마법부여를 시도해야 하며, 모루의 수선 제한은 6번. 그리고 레벨 40 이상의 값이 드는 조합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수선을 쉽게 얻지 못하게 만들었으면, 기존 수리 아이템들에 추가 사항이나 개선 사항을 만들어서 기존 아이템들에도 사용 용도와 쓸모를 만들어줬어야 했습니다. 3. 사서 자체 거래에 있던 일부 도구의 인챈트 소실. 앞서 말한 2번의 문제와도 공유하는 문제인데, 낚싯대나, 쇠뇌, 삼지창 등의 인챈트들은 사서에게 구하는 것이 쉽고, 빠르고, 가장 안정성이 있었습니다. 마법부여대? 사실상 모든 인챈트를 뽑기에는 자원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모험으로 인챈트 북 루팅? 이건 마법부여대보다 훨씬 확률이 낮습니다. 상자로 도구의 모든 인첸트들을 얻으면 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죠. 저는 단 한 번도 야생을 하며 책들을 모았지만 그 정도로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들은 완전히 얻는 방법이 까다로워졌고, 시간을 늘렸으며, 유저에게 불편함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함에 걸맞는 성취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세상에 줬다 뺏었는데 그걸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사실 이 문제 말고도 여러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이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셨으면 감사하겠으며,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zihozeon410 네, 그렇긴 하겠네요. 하지만 그 과정이 그다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수선 주민이 파워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주민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게임이라는 것은 결국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주민을 옮겨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전부 알 겁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습니다. 이건 게임을 즐기고 업데이트의 취지인 모험을 즐기라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유저에게 숙제를 시키는 것과 다름없죠. 즐기는 여행이 아닌, 해야 하는 귀찮은 여행이 된 겁니다. 차라리 늪 주민이 자연적으로 스폰이라도 된다면 어떨까, 자연 스폰도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지금 상태는 확실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업데이트를 완전히 반대하고 롤백하라는 의견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 편의성을 크게 해치는 업데이트를 했다면 다른 곳에서 편의성을 추가해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그런 패치는 해 줄 수 없었던 걸까요? 심지어 기존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큰 타격이 없습니다. 이미 아이템과 도구는 다 맞춰놓았기 때문이죠. 이 업데이트는 개인적으로 기존 유저들도 불편하고, 신규 유저의 업데이트를 막는 악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업데이트에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내려면,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킹텐츠 갓모 속도를 줄이기 위해 안그래도 찾기 어려운 늪 바이옴에 자주 사용하는 인첸트들을 때려박은건 매우 많이 수상하지만 랜덤성 사라져서 편한 느낌이 더 강하니 ok, 다른 물품을 파는 사서를 찾아가기 위해 이세계물마냥 마을 이곳저곳 다니는 느낌은 나름 신선할 것 같다(물론 이동수단은 네더 포탈로 하겠지만) 적어도 대나무숲 마을이라던가 맹그로브늪 마을이라던가 나와주었으면 + 어짜피 피글린 농장(섬세 인첸트 확보 필요) 만들고 나면 수선책만 얻어도 됨 ++주민 치료 중첩 버그는 보통에선 절반 확률로 죽어버리는 리스크가 있어서 사용한 적이 적으니 상관 없음 떠돌이 상인이 욕먹는 이유는 판매 물품이 쓸모없었던 것도 있지만, 예고도 없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특히나 밭이나 레드스톤 장치, 심하면 스트리머의 콘텐츠를 망쳐버리는 행각 때문에 그것이 고쳐지지 않으면 인식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 같음 +다이아가 눈에 많이 띈다면 동굴 탐험하는 맛이 더해질 갓패치 인정합니다.
14년도에 마크 시작한 고딩인데요 오랜만에 마크영상 보여서 들어와보니 요즘 모장이 별로 좋지만은 않은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크가 장수겜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계속 초딩들이 유입된것이 큽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난이도만 올리고 정작 새로운 컨텐츠는 추가할 생각을 하지 않고 추가하더라도 과거 '1.12.2 색상 1.16.1 네더' 등과 비교하면 업데이트 기간에 비해 별로고 (심지어 저 벗꽃은 14년도에 친구들이랑 서버파서 처음쓴 데이터팩과 거의 비슷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1.16.1 때부터 원했던 엔더 업데이트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패치로 다이아 빈도는 늘어서 난이도 내리는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저는 제 경험상 마크 왕초보 시절에 다이아 풀갑으로는 드래곤 잡기 힘들었습니다.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드래곤 정도는 그냥 잡고 엔더맨 팜을 만들어서 인챈트를 합니다. 주민작은 수선을 제외하면 필요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결국 고수들을 위한 패치라고 볼 수 있고 이런식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한다면 초딩 유입이 점점 어려워져 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게임에선 악성 고인물이 뉴비 배척하는데 여긴 게임에서 배척하네 네더라이트 형판 추가해서 뉴비들 네더라이트 도구 얻기 힘들게하고 수선도 마을은 커녕 운 안좋으면 찾지도 못하는 늪에서 레벨도 최대로 올려야 하고 그리고 1원작 막아놓고서 그리고 황금당근을 위한 금공장을 만들기 위해선 거북알 즉 섬손이 필순데 섬손도 찾기힘든 눈지역에 처 배치했네 그리고 달인책이 3렙 2렙 이따구인게 말이되나 직접 인첸트 하는게 더 높네 에메랄드는 얻기 힘들게하고 필요한 에메랄드는 많아지고 난 늪 npc 마을이라도 나올때까진 접어 둬야겠다
전 이 업뎃 절대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인은 완전 갓패치이긴 한데 원하는 인챈트 하나 얻으려고 월드 전체를 싸돌아다니는 건 아닌거같아요. 특히 늪에는 마을이 없는데 집이랑 늪이랑 몇천블록이 떨어져있어서 레일을 몇천 개를 만드는건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는 유저들은 아예 꿈도 못꾸게 될거같아요. 솔직히 이건 유저들을 게임에 계속 잡아두려고 한다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인챈트북 만렙 안나오는것도 하나도 좋은 패치가 아닌거 같아요. 인챈트북 조합하기 위해선 경험치 공장이 필수가 되는데 그럼 마크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들은 나가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좀비작도 주민 치유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된게 오랜데 이제와서 고치는것도 별로예요. 경제가 망가진다고는 한데 마인크래프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질이랑 제작이 주 목적인데 애초에 그럼 주민 경제시스템을 넣지 말았어야죠. 이제와서 버그라며 패치한다는 모장의 행동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치유 시스템 나오자마자 패치를 했었어야죠. 다른건 유저들의 반대 때문에 패치가 안될 수 있긴 한데 이건 버그라고 하니 패치 될 것 같습니다. 점점 고인물들만을 위한 패치만 하니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이 없어져야 모장은 정신을 차릴까요?
애초에 바이옴별로 인첸트를 따로 만들꺼면 그만큼 바이옴을 탐험해도 무리가 안생길정도로 게임을 재코딩을 하던가 어이가 없네. 그렇게 모험 좋아하면 모험하면서 생기는 월드 용량 리뉴얼 시키고 1코어 1스레드만 쓰는 싱글코어부터 뜯어고치는게 맞지않나? 얘넨 본인들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 패치하는거임? 인첸트하자고 무지성 탐방으로 월드 폭파시키라고?
확실히 다이아몬드 상향조정은 좋아요. 근데 좀 사서주민 업뎃이 뭘가 불편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그 지역마다 늪지대-사막지대-눈과 얼음의 지대-기타지대들에 있을 주민마을 찾아가서 사서를 데려가서 초보에서 달인으로 만들려고 이주를 한다는 걸 치자..... 너무 피곤한데??..... 차라리 전 아마도 건물자재 준비랑 수수깡 밭+밀 밭+소 농장을 만들기 위해 숲을 좀 많이?... 허허벌판을 만들고 나서 밭이랑 농장 다 만들면은 인체트할 건물을 건설을 하는게 더 재미고 생고생을 안할것 같고 뭔가 책으로 인체트를 하고 경험치와 포션재료로서 몬스터 타워를 만들면서 시간 때울것 같아요=ㅅ=!
일단 이번 주민 패치가 문제인 이유는 "탐험"은 컨텐츠지만 "왕복"은 컨텐츠가 아닌데, 해당 패치는 왕복을 강요하기 때문. 물론 보트카트로 주민을 동시에 둘을 옮길수 있다지만, 주민의 직업을 없애고 늪지로 옮겨서 교배하고 늪지주민을 회수해 오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왕복. 영상 후반에 나온 것처럼 마을이 추가되면 마을을 찾는 탐험이 되기에 상기한 문제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p.s. 솔직히 패치의 방향성은 틀리다고 할 수 없는게, 다이아같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은 늘이고 수선같이 자원수급의 필요성을 없애는 요소는 게임 초반부에 얻기에 부담스럽게 만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초반에 최종테크 찍고 남은 컨텐츠가 건축 및 그를 위한 자재수급 노가다만 남으면 반복성이 강해 쉽게 질리니까요.
유저들은 단순히 뺑이치게한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아예 낙타 데려오기 같이 새로운 목표로 삼을 컨텐츠가 있는걸 좋아함 이번 주민 거래 업뎃이 욕 먹는건 결국 달성할 목표는 똑같은데 그 난이도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올랐기 때문임 까놓고 말해서 운 안좋으면 만블럭을가도 원하는 바이옴을 못찾는게 마크인데 바이옴 찾기 쉽게 해주는 기능, 아이템을 추가해놓고 이 업뎃 진행해도 호불호 갈릴텐데 달랑 이것만 바꿔놓으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
네더라이트 형판까진 그려려니 했는데... 이건 좀 선넘은 거 같음. 마크의 기본인 주민작을 이렇게 막아버리고 인챈북 레벨까지 줄이는 건 그냥 귀찮음만 배로 늘리는 거지 절대 재미 요소가 아님. 더 뭣같은 건 어쨌든 사람들은 이걸 꾸역꾸역 해내고 적응할 거란 거임. 결국 나중에는 이런 귀찮은 업데이트가 당연시 될 거고 야생은 노가다로 점철되고 말 거임. 솔직히 이번 업데이트는 전체 폐기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봄.
제 생각은 이번 업데이트로 마크의 밸런스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불편한게 아닌 이전 마크에서 주민작이 너무 치트키였던것 같습니다. 이전에 마크는 이론상 한 마을 안에서 풀인첸 다이아셋이 가능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마크를 하는게 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좀더 많이 마크 월드를 돌아다니고 탐험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 바이옴마다 마을은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이 글이 옳은건 아닙니다.
저게 바뀌고 수선을 얻으려면 늪지영 찾고 주민 2명 옮겨서 번식하고 늪지영 주민 얻고 달인까지 등급 올리고 그렇게 힘들게 올려도 수선 얻으려면 책하나에 20이상으로 사야함 주민 치료도 이제 1반밖에 안되서 제일 싸도 15개로 사야함 다른것도 마찬가지고 책 구매 목록보니까 날카로움5같은 높은 책은 팔지도 않음 이게 맞나... 그리고 버그긴해도 주민치료는 다시 돌려줬으면 좋겠음
저 마린이긴 한데 주민찾으려면 마을 까지 간 다음 그 주민을 사서로 만들고 또 그 바이옴을 찾으라 할꺼면 차라리 특정 블럭을 들고 있으면 주민이 따라오는 업데이트나 아니면 상자에 뭘 저장한다음 그 저장한상정를 인벤토리에 넣게 해주시면 좋을듯 셜커 까자 가기에는 너무 힘듬 뉴비한태...
인챈트책 원하는거 띄우는 것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초반에 주만작 한 사람으로써 주민작 진짜 힘듬니다. 아무리 독서대 부수고 설치하기만 하는 거라지만 일부 인챈트는 만랩은 고사하고 한단계 낮은 것도 잘 안 떠서 몇개는 띄우는데 한시간 넘게 걸림니다. 심지어 필수 인챈트를 이상한 곳에 가져놓은거 보면 레일 무한으로 얻기 전까지는 뭣도 아닌 도구만 쓰라는 예기죠.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유
다른 내용이 나오면 빠르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피드백 사이트 : feedback.minecraft.net/hc/en-us/community/posts/17813182847245-Let-s-talk-about-Villager-Trading-
김만덕님 의견 좋아요
망겜 왜함? ㅋㅋ 협곡 드가자
모1장 죽1여버려
마크 망겜이 되어가는중
주민 업데이트하면 마크 확 접어버릴거야.약탈섭에서 주민작 어떻게 하냐고...1.20.2버전
유저들 반응 썩 좋은편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 차라리 영상 후반부처럼 늪/정글 마을을 만들어줬으면 덜 악평이었을텐테 아쉽네.. 영상 잘 봤습니다!!
수선을 마을도 없는 늪에 배치한거부터 수선 빨리 얻는걸 꽤 아니꼽게 봤나보네요.
굳이 방식을 바꿔가면서 귀찮은 주민작을 더 귀찮게 만들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요
하..늪
주민작 ㅈㄴ 낭만없고 개날먹 씨스템이었어서 맘에 ㅈㄴ 듬
아무래도 수선 공급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다른 광물이나 장비를 판매하는 주민의 가치가 급락하게 되니까요. 노가다만 조금 하면 심지어 다이아보다 먼저 수선을 만질 수도 있으니 밸런스가 안 맞는 것이긴 했습니다. 패치 방향성 자체는 맞다고 보긴 하는데... 그 동안 누려왔던 편의를 없얘는 대가로 다이아 스폰량 증가는 좀 애매한감이 있네요.
왜 딴것도 아니고 내구도면에서 이러는지 참... 다이아곡도 몇번쓰면 내구도 주황색되는거 짜증나는데 내구도 채우는걸 이따구로 패치하고 모장 요즘 상태가
랜덤성이 없어진 건 좋은데 수선 인첸트북 얻겠다고 주민을 늪지대까지 데려가서 교배를 시켜야 한다는건....
낚시패치 전에 낚시로 수선 책 낚아올리는게 수선 인첸트북 주는 주민 얻는 것보다 훨씬 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건가 싶네요
랜덤성이 없으면 게임이 재미있나..?
@@hbwoo-w1e 원하는 인첸트북 얻겠다고 주민 앞에 독서대 놓고 부수는걸 수십번 반복하면 재미없죠 리세마라도 아니고
@@hbwoo-w1e마크에는 공장을 만드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번 패치는 그 방식들이 상당히 뒤틀리게 만드는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hbwoo-w1e아니 수선 얻는게 뭐가 랜덤이여 나올때까지 할텐데ㅋㅋ
@@hbwoo-w1e말이 랜덤성이지 독서대 파괴, 설치만 계속하면 확정적으로 뜬다고 할 수 있으니 그냥 원래도 노가다 시스템이었음
마을별로 물약/화살 거래도 종류별로 얻을 수 있게 해주고, 마을 종류도 늘려주면 인정할듯. 네라장비도 얻기 힘들어졌는데 센스있게 좀 갑시다 개발자님들아
개재밌겠다
ㄹㅇ, 근데 원하는걸 더 빨리 뽑을 수 있는거 아님? 지금은 너무 운빨임. 운빨이라 언제될지 예측이 너무 안됨...
어떻게 게임이 10년 넘게 최종보스가 엔더 드래곤 ㅋㅋㅋㅋ 바닐라 노잼된지 오래인데 패치까지 이따구로 하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라는 것처럼 결국 업데이트 되다가 나중에는 오리지널 마크 모드나와서 다시 그걸로 즐길거같음
주민교배가 아닌 마을을 만들어준다면 찬성입니다.
맞습니다.늪주민과 정글주민을 충분히 구할수 있다면야..
@@_moonbridge6871직접 그지형까지 주민을 옮겨야하는 엄청난 패치
@@nongchae그것이 모험이니까
@@nongchae심지어 옮기기 쉬운것도 아니고 불편해 죽겠는데
그건 나도 인정
쓸데없는거만 추가하고 야생 유저들 방해하는 패치들 지속하면 뭐 좋아할줄 안건가... 제발 감좀 잡으면 좋겠네요
점점 뉴비가 어려워하는 패치 방향으로 가네유..
ㄹㅇㅋㅋ
세로 반 블록이나 의자 좀 패치되었으면...
난 좋은데?
@@susoo0809ㅇㅈ ㄹㅇ 좋음
정글마을이랑 늪마을을 추가한다면 여행테마에 맞게 여러 주민 마을 여행을 다닐 수 있으니 좋을 거 같네요
역시 뭘 아시는구만요
이거 추가하면 저도 주민거래 패치 받아들일듯
여러 주민들과 철골렘을 괴롭히고 집을털ㅅ..아니지 내가 뭔생각을...
그리고 솔직히 툰드라에도 주민이 있는데 정글에는 없는건 좀 이상하긴 함
늪 수선은 진짜.... 선넘...
인챈트 고정할거면 최소한 늪 마을이랑 정글마을은 내놓고 하면 좋을 거 같은데, 1.21에서 추가할걸 염두에 두고 만든건지…
늪주민 구하기도 어려운데 달인까지 어케함
애초에 정글이랑 늪에는 마을도 없는데 이런 패치를 한 것도 문제지만, 인챈트 테이블에선 아예 얻을 수 없는 인챈트인 '수선'을 가장 얻기 어렵게 만든게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수선과 같이 수요가 가장 높은 '내구성'도 얻기 어렵게 한 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또한 달인을 찍어도 레벨이 없거나 만렙이 아닌 책들로 구성돼있지만 모루질 요구 레벨이 40이 넘어가면 모루질 자체가 안 되는건 패치한다는 얘기가 없네요.
그 외에도 석궁, 삼지창, 낚싯대와 같은 비주류 아이템 인챈트 북은 아예 얻을 수 없어졌네요.
진짜 수선이야 레벨 하나라지만 그래도 중요한 인챈트인데 얻기 겁나 힘들게 해놓고 내구성은 그거 띄우다가 주민작 완성될 지경이였는데 잘 안 뜨게 하고. 그냥 레일 못 까는 사람들은 광질만 하다가 도구 잃으란 소리죠.
@@user-fn3ym3fy1q 그럴거면 수선에 레벨을 붙여야지 굳이 그런식으로 너프를 때리냐 모장. 레벨만 붙고 끝이면 큰 문제 없는디
@@변진호-o3y 아마 개발자들은 수선을 만든 것 자체를 악수라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개발자들 딴에는 유저들이 이미 먹은 아이템 버리고 또 만들고 또 만드는 과정을 우려해서 만들었겠지만 오히려 모든 유저들이 독서대 놨다 부쉈다 하는 똑같은 과정과 획일화된 게임 진행을 하고 있으니.
@@박수영-t5s1h 물론 수선이 op 인 것은 인정하는데 그럼 레벨이 부여되는 식으로도 패치 가능하죠. 오히려 이건 인첸트를 반쯤 삭제시키는 수준임.
늪주민을 만든거 보면 아마 마을도 추후에 추가 되지 않을까요
없는 마을 추가하는거에 스폰된 마을 주민 직업 등급도 랜덤으로 만들어서 확률적으로 달인 등급 주민이 있을때도 있었으면 좋겠네여.
어느정도 확률부분을 낮춘건 좋긴 하나 달인책 부분은 최대 레벨로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보호3 효율3 행운2 내구성2 날카3같은건 안쓰일거같음
ㄹㅇ 차라리 그럴거면 경험지팜이랑 청금석 엄청 준비해서 30렙 인챈트 노다가뛰는게 나을것같음
@@밤밤-t7g ㅋㅋ 주민이 창렬이던 그 시절
진짜 날카 3은 차라리 사고 갈고 사고 갈고해서 경험치작 하는 편이 더 좋을듯. 한단계 낮은 것도 경험치 창렬인데 2단계 낮은 것 부터는 상종할 인챈트가 아님
행운3는 쓰일 것 같은데용
@@lkh19083 그래도 결국 합쳐야 해서 도구가 경험치 먹는 하마에서 돼지로 변하는 수준입니다.
오늘의 결론: 그래서 떠돌이상인은 정신을 차렸는데 주민은 계속 욕 먹을 짓만 한다?
솔직히 늪지 마을만 만들어줬어도 반대하는 사람들의 8할은 좋은 업뎃이라 했을듯..
수선이 뜰때까지 지루하게 사서 작을 하는 랜덤성을 '탐험, 주민 레벨을 올릴 만한 보상'으로 바꾼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하필이면 현재 탐험과 동 떨어진 늪지 주민에게 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늪지 마을만 만들어줘도 '늪지를 탐험해서 수선을 찾는' 것이 되는건데.
없으니 우리가 받아들이기엔 '늪지 근처 마을에서 개 고생을 해서 주민 둘을 늪지로 데리고 와서 교배를 시키고 그 주민을 또 5레벨로 올리는 귀찮음과 노동'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늪지 마을 만들거 아니면 원래대로 바꿔줘 모장..
개인적으로 게임을 귀찮게 만드는 느낌이 너무강함 하다보면 질림
게임이 엔딩후 놀거리가 많아야되거나 엔딩까지 중간쳅터가 많아야지
엔딩 까지 가는게 재밌지 않고 귀찮고 겉날개 나오면서 모험요소 없어지고
내가볼때 게임응 진짜 재밌게만들고싶으면 일단 크리퍼랑 스캘레톤 너프(개인적인 의견)하고 안쓰이눈 광물의 활용 요소를 넣어야할거같음.
그래도 떠돌이상인 버프는 나쁘지않네
방패 나오고 나서 사실상 스켈레톤 너프이고, 방패가 폭발 딜 완전 상쇄하는 기능 때문에 크리퍼도 사실상 너프인데 거기서 너프를 더 원한다니... 안그래도 스피드러너 같은 플레이 할 거 아니면 중간 챕터 루즈해져서 엔더도 안들어가고 한명씩 다른 겜 하러 가는 사람 많은데
단순한 걸 복잡하게 가는 느낌이 있쥬
@@jgh20011031 크리퍼 뒷치기랑 스캘레톤 양각 안맞아봤노 ㅋㅋ 그리고 방패는 둘째치고 스켈레톤은 원거리인데 체력 개짱짱하고 딜도개쌔고 크리퍼는 즉사 수준의 딜이고 내가 원하는 방향은 몹 무력화가 아니라 몹의 공략법같이 수준 높은 방법이 있어야한다고생각함.
@@손성현공략법은 많다고 생각함... 마크 어느정도 해보신분은 어징간하면 스켈레톤이랑 크리퍼에는 안당하죠
다이아 패치는 나쁘지 않은데 굳이 주민,떠상은 패치는 필요없고 좀 보스 몹 같은 거나 사람들이 원하는 패치 좀 해줬으면...😅
원래...뭔가 너프를 시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발자들은 풀 인챈이 너무 쉬워짐에 따라 나름대로 무언가 한 거겠죠.
얘를 들어서 어떤 게임에서 만렙이 많아지면 만렙기준이 높아지듯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기존 만렙유저들은 기분이 그다지 좋진 않겠죠? 그래서 보통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줍니다.(유니크 아이템이라든지)
그럼 마크의 경우는 딱히 만렙은 없긴 하지만 엔더드래곤을 잡고 겉날개를 얻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이제 이 감흥은 다 식었습니다.여기서 과정을 어렵게 한다고 해서 의미는 없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이렇게 게임 속 난이도를 높이고 모험심을 자극하려면 그에 따른 결과가 있어야죠 그럼 하이리스크는 난이도를 높인 것이니,
하이리턴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바로 엔더 업데이트입니다.이러면 납득이 가죠
전에 사람들이 그렇게 엔더업데이트 해달라고 해도 안해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미 엔더가기 너무 쉬워서 이죠.그러니 이제 엔더업데이트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만약 모장이 안해준다면........삐질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엔더는 손볼때가 되긴 했지
근데 만랩유저는 인챈트 끝나서 타격 없고 성장 유저만 벽을 느껴버렸네요? 그냥 기존 유저는 컨탠츠 없어서 떠나는 동안 기존유저만 막아버리는거죠.
@@zovor96근데 엔더를 손보기엔 엔더가 바뀐다면 어떻게 될지 예상이 전혀 안감 ㅋㅋ 엔더 컨셉은 지금이 맞는거 같은데. 뭔가 바뀌면 엔더가 아닐거 같음
그건 너무 라이엇식 패치인데?ㅋㅋㅋ
@@위코 엔드 중앙 말고 엔드 외곽 쪽은 손 볼 때 되었죠. 엔드 시티 달랑 하나 있는건 감흥 없잖아요.
개인적으로는 변경된 방식을 들고 오되 주민 거래 품목의 범위를 게임 모드에 따라 정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기본값은 변경된 시스템 그대로
2번째 값은 바이옴 별로 묶인 품목들을 랜덤으로 섞기(예: 늪 주민 -> 정글 주민, 사바나 주민 -> 사막 주민 등, 시드마다 이 랜덤 목록은 다르게 설정됨)
3번은 슈퍼 랜덤으로 아예 주민작을 할 때마다 완전히 랜덤으로 품목이 나오는거죠(기존 주민작과 비슷한 느낌)
이러면 기존 주민작을 좋아하는 분들은 슈퍼 랜덤으로 설정하면 되고,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본값
매 게임을 할 때마다 로그라이크처럼 두근두근한 가챠쇼를 하고 싶다면 랜덤으로 설정하면 되니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패치죠
개인적으로 책 랜덤성 없앤건 좋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단순히 난이도가 어려워진 것 보다 달인 책임에도 수선이랑 섬손 빼고는 레벨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달인까지 올리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냥 만렙이나 최소한 4렙 정도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수선이랑 섬손 제외하면 그냥 마법부여대로 한 번에 렙3를 뽑거나 렙4짜리 두 개 뽑아서 합치는게 나을 정도로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덤으로 정글이랑 늪 바이옴에 마을 추가는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플탐을 늘리고 싶으면 컨텐츠를 추가해야 하는데 이미 있는걸 굳이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서 어거지로 플탐 늘리는 느낌임
정작 추가되는건 없는게 제일 문제고
개인적으로 Random 명령어 추가는 일부 유저들(=커맨드 유저)에게 정말 좋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랜덤 룰렛같은 거 돌리려면 직접 커맨드로 손수 만들거나 회로에 레드스톤 달아서 만들어서 작동시켜야 했는데, 그냥 원커맨드로 가능해진다니까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진짜 편함 ㅎ
그리고 다이아몬드 상향 패치는 왠만한 야생 유저들한테는 초반엔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아몬드 드랍율이 높아지면 동굴 하나 찾아서 바로 다이아 수십개는 캐는데, 다이아몬드 보급율이 적었던 예전에 비해 꽤 괜찮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형판을 복사하는데 써서 수요도 높아진다 해도 초반엔 네더라이트를 쉽게 접할 일이 없으니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고 모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네더라이트 조합법도 어려워지긴 했는데, 그건 백 번 양보해서 차차 적응해 나가야죠.. 아니면 1.19 야생서버를 파던지..
가장 큰 문제는 주민 업데이트같네요. 안 그래도 야생 유저들한테 수선/섬손작이 지금까지 후반 담당을 지원하는 든든한 벽이었는데, 중복 할인도 초기화되고 바이옴까지 구분해서 원하는 거 얻어야한다..?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중복할인 초기화 안했으면 그나마 나았을 듯)
중복 할인이 버그였다고 해도 그 버그 덕분에 플레이가 한결 재밌었는데 이럴거면 에메랄드 드랍률도 다이아몬드랑 같이 올려주던가. 바이옴은 드랍률 이런거 안 따지고 운으로 찾아야 하는게 대다수인데 야생유저들한테는 양날의 검같은 패치가 아닌가 싶네요.
평소에 마인크래프트 영상 조금씩 보고 있는데 플레이하는 동안 수선만 얻으려고 쓰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지루해서 어떻게 보나
차라리 마지막에 나왔던 늪 마을 같은 거를 만드는 게 최선의 해결책 같습니다. 늪 주민 만들려면 주민이 최소 2마리 필요한데, 그걸 어느 세월에 다 데리고 옵니까 그냥 1.19 플레이하지, 심지어 데리고 왔다고 해도 주거지랑 바이옴이 멀면 겉날개 내구도만 불탈 것 같네요.
수선을 낀 책을 얻기위해 수선을 낀 겉날개로 날아다니면서 주민 찾는 게 효율적인 것 같은데, 그럼 수선책 낀 겉날개는 어디서 얻는거죠?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 겉날개 타다 내구도 다 떨어져서 죽은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초보나 업데이트 상황을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피해량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초보거든요 ㅎ
그래도 양심있게 상인은 업데이트를 해주긴 했네요. 근데 평소에도 라마랑 끈 얻는 용도로만 써서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음
한글 피드백 사이트 나오면 뭐라 나올지 기대되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이니 웃고 넘겨주세요. 대댓에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슴다
@@Kingmandeok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
근데 주민 업뎃은 여행을 하면서 거래를 해야되니까
이번 업뎃 테마와 잘 맞긴 한데 그래도 수선 얻을려면 주민을 늪까지 데리고 가는건 좀...
일부러 얻기 힘들게 하려고 늪으로 정한 거 같아유..
수선은 엔드시티나 근거지 도서관에서 구할수 있지 않나요?
아 수선 책이 발린 도구만 구할 수 있는거 같네요
고정+@로 만드는 게 나을 것 같아요.특히 지형 특성 상향하고, 반대지형 특성 하향하고, 1~2개 슬롯은 지형별 고정 하고, 나머지 슬롯은 랜덤으로요
ㅇㅈ 차라리 지형별 고정에 +랜덤이면 오히려 시드빨 타서 인챈트 한두개 프리패스인데 이건 나사 하나 빠져서 주민 박쥐화 되버림
와 웬만하면 댓 안다는데 진짜 개 쓰레기같은 패치를 했네...
기존 네더라이트도 좀 그렇지만 특히 1.20 갑옷문양이랑 네더라이트 업글, 도자기같은 거에 이번 주민 패치 보면
진짜 새로운 컨텐츠 만들기 귀찮으니까 억지로 플레이타임 잡아 늘리는 패치로밖에 안보이는데 게임 방향성이 이게 맞나?
아니면 적어도 피글린 요새, 대저택 같은거랑 형판 스폰이라도 엄청나게 많이 시켜주고
이번 패치도 바이옴 엄청나게 필요해 보이는데 유저 근처에 종류 별로 쫙 깔아주는 패치라도 하지. 야생유저는 접으세요인가?
어떻게 게임이 업뎃을 하면 플레이하기가 더 재미없고 불편해져;; 심지어 형판은 운빨요소까지 넣어놨고
패치 아이디어 안나오면 차라리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벚꽃 바이옴이나 대나무 블록 같이 건축관련만 패치해주는게 낫지
건축은 안하지만 계속 이렇게 너프먹는것 보다는 없뎃이 백배는 나음
각 주민마을마다 다 다르면 여행쪽으론 좋겠지만 운도 있어야 해서 찾는 게 어려울 수도 있고,( 특히 눈 지형 같은 곳 )
재미로 야생하는 분들에겐 좋은 여행일지 몰라도 보통 노가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특히 하코 야생 ) 입장에선 완전 극불호임.
저걸하든말든 여행갈사람은 갈텐데 이건 플레이스타일을 강요하는수준임 자유롭게 할수있는 샌드박스형게임에서 멀어지는 패치임
바이옴 환경을 추가로 만들어서 유도나 할것이지.
솔직히 주민 거래관련 사항은 현재 없는 지형 마을 추가, 달인 계급 인첸트 최고등급까지 상향 정도만 됐어도 대부분 좋아했을 패치인 것 같네요. 현자 없는 지형 마을 주민에게 수선 인첸트를 준 건 여행에 대한 느낌보다는 노가다만 늘려버린 느낌이라 불호가 많아보입니다.
태마에는 맞지만 유저한텐 귀찮기만한 패치
하지만 이후 고고학패치가 좋게 상향된다면
그래도 귀찮은 패치
근데 고고학도 망했죠. 스니퍼는 뭣도 아니 도감작용이고 도자기는 사실상 벽돌로 만드는 편이 편이상에 좋고. 사소한 기능 하나만 있어도 테마 전용 템이 되었겠지만 그딴것도 없죠. 심지어 다 예쁘지도 않고.
주민을 끈에다가 달 수 있게 하던가 뭔 포켓볼에 넣어서 이동시킬 수 있는 등 보트나 카트보다 훨씬 편한 이동방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 줄로 묶을 수 있게 패치했으면 좋겠네요.
주민 종류별로 모을 생각하니 골치 아픕니다...
ㅇㅈ!!!!
마크 가끔하는데 이분은 정리도 깔끔하고.. 영상미가 걍 좋음..
수선작하는데 철도끼 3개 부셔질때까지 수선을 안주던 주민 생각하면 '운빨을 없앤다' 는 점에선 확실하게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다른 확정보상이 최고등급이 아니고, 있지도 않은 바이옴의 주민에 넣는건 대놓고 "너네 쉽게 하는거 꼬와" 이러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쁨 ㅋㅋ
딱 이정도만 바꿔주면 만족할거 같네용
주민 책 업데이트는 진짜 ㅈ같기는 함
이런 의견 좋습니다
주민작 없앤건 진짜 에바다... 무한 치료는 버그였으니 인정인데 바이옴에 따라 달라지는건 진짜 에반데...?
마치 황금사과 조합법이 금조각에서 주괴로
바꿨을 때 기분이야...
가치 9배 떡상. ㅋㅋㅋ 저도 금 많이 캐서 얼마 안 나오는 거에 불만 있는데 그걸 실시간으로 체험하면 혁명나죠.
근데 그건 밸패 잘한거같음
업데이트의 문제점
1. 수요가 높은 인챈트들은 전부 자연으로 스폰되지 않는 주민에게 있음.
특히 수선 같은 경우 사실상 필수 인챈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생에서 건축이나 여러 심화 컨텐츠들을 즐기려 할 때 필요한 인챈트기에 얻는 난이도를 높이는 것 자체는 동의합니다. 수선을 가챠로 뽑는 그런 운 요소가 사라진 것도 개인적으로 만족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가뜩이나 생성 확률도 낮은 늪에다가 수요가 많은 수선을 넣고, 자연 스폰까지 되지 않는 주민에도 넣어놨다?
이건 난이도 문제가 아닌 불편함입니다. 귀찮다라는 범주를 넘어섰어요.
보통 수선이 필요한 때는 겉날개에 붙이려 하거나, 곡괭이에 붙여야 할 때 수선이 필요하죠.
또 늪에 주민을 데려다놓고 교배시켜야 하기 때문에 지옥문으로 얼음보트 길을 만들어 거리 단축 웜홀을 만들고 주민을 옮겨야 하며, 그 얼음보트 길을 만들기 위해 얼음이 있는 지대까지 겉날개를 사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정말, 정말로 오래 걸리거든요.
그리고 수선을 얻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 중 두 가지 모두, 사실상 수선이 필요합니다.
얼음보트는 꽁꽁 언 얼음에서 푸른 얼음으로 바꾸기 위해 얼음 지대까지 가고, 거기서 섬세한 손길 인챈트가 부여된 곡괭이로 채굴을 해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세한 손길은 풀인첸트와 같이 만들기 까다롭기에, 수선을 붙여서 한 곡괭이로 계속 사용하고요.
겉날개도 내구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선과 내구성을 마법 부여하는 게 준 필수적인 아이템이고요.
네. 맞습니다.
현재는 수선을 얻기 위해선 수선 인챈트가 부여된 도구가 필요한,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2. 사서 주민을 너프하면서, 그에 따른 기존 아이템(마법부여대, 모루)들의 조정 사항이 없다.
이번 패치로 개발자들이 수선을 빠르게 얻어가는 걸 꽤나 싫어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요 인챈트 옵션을 전부 부여한 도구가 내구도가 전부 닳았을 때, 두 가지 방법이 있죠.
인챈트 테이블, 통칭 마법부여대로 비슷한 수준의 도구를 뽑거나, 아니면 기존의 도구를 모루로 수선하는 방법.
하지만, 현재 이 방법에는 모두 한계가 존재합니다.
마법부여대는 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마법부여를 시도해야 하며, 모루의 수선 제한은 6번. 그리고 레벨 40 이상의 값이 드는 조합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수선을 쉽게 얻지 못하게 만들었으면, 기존 수리 아이템들에 추가 사항이나 개선 사항을 만들어서 기존 아이템들에도 사용 용도와 쓸모를 만들어줬어야 했습니다.
3. 사서 자체 거래에 있던 일부 도구의 인챈트 소실.
앞서 말한 2번의 문제와도 공유하는 문제인데, 낚싯대나, 쇠뇌, 삼지창 등의 인챈트들은 사서에게 구하는 것이 쉽고, 빠르고, 가장 안정성이 있었습니다.
마법부여대? 사실상 모든 인챈트를 뽑기에는 자원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모험으로 인챈트 북 루팅? 이건 마법부여대보다 훨씬 확률이 낮습니다. 상자로 도구의 모든 인첸트들을 얻으면 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죠. 저는 단 한 번도 야생을 하며 책들을 모았지만 그 정도로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들은 완전히 얻는 방법이 까다로워졌고, 시간을 늘렸으며, 유저에게 불편함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함에 걸맞는 성취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세상에 줬다 뺏었는데 그걸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사실 이 문제 말고도 여러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이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셨으면 감사하겠으며,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인챈트로 섬손 잘 나옵니다. 소 닭 여물 좀 주면 경험치도 금방금방 차고, 다이아도 더 잘 나오니 곡괭이를 많이 만들면 되고, 청금석도 어렵지 않게 구해지구요. 재래식 인챈트로 인챈트 도구 수급 가능합니다. 수선 주민 같은 게 원래 개사기인 거죠.
@@zihozeon410 네, 그렇긴 하겠네요. 하지만 그 과정이 그다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수선 주민이 파워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주민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게임이라는 것은 결국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주민을 옮겨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전부 알 겁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습니다.
이건 게임을 즐기고 업데이트의 취지인 모험을 즐기라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유저에게 숙제를 시키는 것과 다름없죠. 즐기는 여행이 아닌, 해야 하는 귀찮은 여행이 된 겁니다.
차라리 늪 주민이 자연적으로 스폰이라도 된다면 어떨까, 자연 스폰도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지금 상태는 확실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업데이트를 완전히 반대하고 롤백하라는 의견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 편의성을 크게 해치는 업데이트를 했다면 다른 곳에서 편의성을 추가해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그런 패치는 해 줄 수 없었던 걸까요?
심지어 기존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큰 타격이 없습니다. 이미 아이템과 도구는 다 맞춰놓았기 때문이죠.
이 업데이트는 개인적으로 기존 유저들도 불편하고, 신규 유저의 업데이트를 막는 악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업데이트에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내려면,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jackkongnamu 모루 수선에는 제한이 있어서 그러시는 것입니다
@@jackkongnamu
무엇보다 대다수의 마크 유저들은 공장을 만드는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이 패치는 그런 주민공장 플레이 방식을 완전히 부정하는것이기에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이 반대하는 느낌이라 봅니다
킹텐츠 갓모 속도를 줄이기 위해 안그래도 찾기 어려운 늪 바이옴에 자주 사용하는 인첸트들을 때려박은건 매우 많이 수상하지만 랜덤성 사라져서 편한 느낌이 더 강하니 ok, 다른 물품을 파는 사서를 찾아가기 위해 이세계물마냥 마을 이곳저곳 다니는 느낌은 나름 신선할 것 같다(물론 이동수단은 네더 포탈로 하겠지만) 적어도 대나무숲 마을이라던가 맹그로브늪 마을이라던가 나와주었으면 + 어짜피 피글린 농장(섬세 인첸트 확보 필요) 만들고 나면 수선책만 얻어도 됨 ++주민 치료 중첩 버그는 보통에선 절반 확률로 죽어버리는 리스크가 있어서 사용한 적이 적으니 상관 없음
떠돌이 상인이 욕먹는 이유는 판매 물품이 쓸모없었던 것도 있지만, 예고도 없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특히나 밭이나 레드스톤 장치, 심하면 스트리머의 콘텐츠를 망쳐버리는 행각 때문에 그것이 고쳐지지 않으면 인식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 같음
+다이아가 눈에 많이 띈다면 동굴 탐험하는 맛이 더해질 갓패치 인정합니다.
14년도에 마크 시작한 고딩인데요 오랜만에 마크영상 보여서 들어와보니 요즘 모장이 별로 좋지만은 않은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크가 장수겜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계속 초딩들이 유입된것이 큽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난이도만 올리고 정작 새로운 컨텐츠는 추가할 생각을 하지 않고 추가하더라도 과거 '1.12.2 색상 1.16.1 네더' 등과 비교하면 업데이트 기간에 비해 별로고 (심지어 저 벗꽃은 14년도에 친구들이랑 서버파서 처음쓴 데이터팩과 거의 비슷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1.16.1 때부터 원했던 엔더 업데이트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패치로 다이아 빈도는 늘어서 난이도 내리는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저는 제 경험상 마크 왕초보 시절에 다이아 풀갑으로는 드래곤 잡기 힘들었습니다.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드래곤 정도는 그냥 잡고 엔더맨 팜을 만들어서 인챈트를 합니다. 주민작은 수선을 제외하면 필요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결국 고수들을 위한 패치라고 볼 수 있고 이런식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한다면 초딩 유입이 점점 어려워져 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제 고수들은 할 거 없어서 떠날 위험 크고 초보들은 난이도만 수직상승해서 떠날 위기죠. 그나마 초보를 이끌어 주는 것이 주민인데 주민을 너프해버리면.
진짜 개꿀빨던 시스템 없어져서 아쉽지만 너무 개꿀이긴 했어 항상 주민작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잖아 다들
무한할인은 개날먹이긴 했음ㅋㅋ
아니근데 업뎃도 이건.. ㅆ..맞냐 정돈데..
기존 방식이 뒤틀려서 많이 혼란스럽긴 한데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많이 적응했으니까 적응되지 않을까요
한무 할인 그래도 재료 좀 필요해서 귀찮았는데 더귀찮게 해주네 이번패치
인정해요 솔직히 저는 엔더드래곤 밸런스도 조정했으면 합니다
용 하나 잡는게 자원 구하고 인첸트질 하는거보다 더 쉬워져서 허무하다 생각을 늘 했거든요 전 귀찮든 불편하든 이번 패치가 너무 맘에들어요
업데이트 할수록 안일한 모장이 마소때문에 더 무사안일해진게 느껴집니다
주민별로 얻을 수 있는 인첸트가 달라진거는 이해 할 수 있는데 주민좀비 할인 없어진게 진짜 아쉽다.. 이걸로 날먹 많이 하긴 했지만 주민거래 난이도가 갑자기 너무 올라간 느낌임 이거에 대한 보상으로 다이아 스폰률 증가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주민좀비는 너무 사기긴 했어 수선이 문제지
@@lockdown-e34r 진짜 사기긴 했죠... 그래도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간 느낌이라 아쉽네요 수선 얻기 너무 어려워짐
4:10부터 나오는 브금은 어떤 브금인가요??
주민작은 이미 충분한 노가다인데 여기서 바이옴 옮겨다니며 교배시키기까지 해야된다고? 마인크래프트 역사상 최악의 패치에 들어갈만하다
마인콜로니 즐겨 하는 입장에서는 주민 패치가 슬프면서도 흥미진진한게 일일이 찾아다니는게 난이도가 올라간다는게 광기에 물들었나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
아니 주민을 늪이랑 정글까지 끌고가야한다는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사실 밸런스 측면에선 유저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특별한 아이템을 얻도록 한 것이니 좋은 패치지만 유저친화적인 부분도 생각을 해줬으면......
주민 종류가 한둘도 아닌데 각각 전부 다른걸 팔도록 하면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지는데 그걸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주민 거래품목이랑 좀비치유할인은 야생유저들의 빠른성장의 핵심중 하난데 패치하면 야생할 맛이 안날것 같고 떠상버프랑 다이아 스폰율 높아지면 장점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마크를 굉장히 가볍게 즐기는데 저런식으로 하나하나 다 찾아야한다고하면 엄청하기싫은데... 이미 주민작한것도 업데이트 영향받으면 마크 안할듯...
개인적으로 달인 책은 지금 효과의 최대 버전으로 상향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
수선 주민작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저런 패치가 아니라 차라리 주민실업을 없애는게 좋았을듯
직업블럭 없앤다고 백수가 되는게 아니라
이번 주민 업데이트는 불편하긴해도 새로운 뽑기 형식이 돼서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보통 게임에선 악성 고인물이 뉴비 배척하는데 여긴 게임에서 배척하네 네더라이트 형판 추가해서 뉴비들 네더라이트 도구 얻기 힘들게하고 수선도 마을은 커녕 운 안좋으면 찾지도 못하는 늪에서 레벨도 최대로 올려야 하고 그리고 1원작 막아놓고서 그리고 황금당근을 위한 금공장을 만들기 위해선 거북알 즉 섬손이 필순데 섬손도 찾기힘든 눈지역에 처 배치했네 그리고 달인책이 3렙 2렙 이따구인게 말이되나 직접 인첸트 하는게 더 높네 에메랄드는 얻기 힘들게하고 필요한 에메랄드는 많아지고 난 늪 npc 마을이라도 나올때까진 접어 둬야겠다
차라리 고정이 아니라 그냥 운이 더 재미있을듯함(다이아 상향은 개꿀)
운 요소를 개발자는 원하지 않나봐유
네라템 희귀화+다이아 상향+수선 간접너프
이정도면 그냥 모루로 내구도 고쳐쓰라는 모장의 메시지 아닐까ㅋㅋ
그럴거면 다이아랑 네더라이트 복사 가능하게 해줘야지. 수선 할 도구가 있어야 수선을 할 거 아니여.
@@변진호-o3y 내 말은 다이아가 흔해져서 야생할때 귀찮으면 걍 다갑써도 되니까 흔해진 다야로 수선해서 쓰라는거 아니냔거잖아 복사는 말이 안되지 행운곡이 있는데
@@뉴런-l3u 행운곡도 일단 다이아 얻는 것이 쉬워져야 하죠. 다이아 찾기는 더 어려워지고 수요만 높아지면 그냥 억지주장이죠.
@@변진호-o3y 모루로 내구도 수리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6번하면 패널티때문에 모루질이 불가능해짐.(크리에이티브모드에서는 가능하지만 서바이벌에서는 불가능)
만약 패치를 할거면 패널티를 줄여야함.
@@감자님-u4v 그건 몰랐는데 그것도 이유가 되네요. 심지어 광물 하나당 풀 수리도 아니니 땅 3번 밀면 네라곡 그냥 깨지게 된다고 봐야죠.
책이 뭔 특산물도 아니고
이 마을에선 자기계발서만 쓰고, 이 마을에선 라이트노벨만 쓰고 이러나
다양한 마을을 모험하라는 뜻 같은데..
유저 입장에서는 귀찮쥬
전 이 업뎃 절대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인은 완전 갓패치이긴 한데 원하는 인챈트 하나 얻으려고 월드 전체를 싸돌아다니는 건 아닌거같아요. 특히 늪에는 마을이 없는데 집이랑 늪이랑 몇천블록이 떨어져있어서 레일을 몇천 개를 만드는건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는 유저들은 아예 꿈도 못꾸게 될거같아요. 솔직히 이건 유저들을 게임에 계속 잡아두려고 한다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인챈트북 만렙 안나오는것도 하나도 좋은 패치가 아닌거 같아요. 인챈트북 조합하기 위해선 경험치 공장이 필수가 되는데 그럼 마크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들은 나가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좀비작도 주민 치유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된게 오랜데 이제와서 고치는것도 별로예요. 경제가 망가진다고는 한데 마인크래프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질이랑 제작이 주 목적인데 애초에 그럼 주민 경제시스템을 넣지 말았어야죠. 이제와서 버그라며 패치한다는 모장의 행동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치유 시스템 나오자마자 패치를 했었어야죠. 다른건 유저들의 반대 때문에 패치가 안될 수 있긴 한데 이건 버그라고 하니 패치 될 것 같습니다.
점점 고인물들만을 위한 패치만 하니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이 없어져야 모장은 정신을 차릴까요?
2:37 그래도 업데이트 되기 전에 팔던 인첸트 책은 안 바꿨을거라 밎습니다
믿
애초에 바이옴별로 인첸트를 따로 만들꺼면 그만큼 바이옴을 탐험해도 무리가 안생길정도로 게임을 재코딩을 하던가 어이가 없네.
그렇게 모험 좋아하면 모험하면서 생기는 월드 용량 리뉴얼 시키고 1코어 1스레드만 쓰는 싱글코어부터 뜯어고치는게 맞지않나?
얘넨 본인들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 패치하는거임? 인첸트하자고 무지성 탐방으로 월드 폭파시키라고?
@@user-fn3ym3fy1q 수선 하나때문에 저러는게 아니잖아요 님아.
바이옴을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 바이옴을 찾아다녀야하는데 그 바이옴을 찾아다니면서 월드가 비정상적으로 넓어지면서 용량이 폭발할텐데 현재 마크 엔진이 그걸 원활하게 돌릴만큼 최적화가 잘되있냐고요 그걸 말하는거잖슴.
당장 티엔티 수십개만 터트려도 인식못해서 렉걸려가지고 난리치는 1코어 1스레드인데 마크 엔진부터 멀티코어로 바꾸고 저리 패치를 하던가
최적화 개박살난 엔진으로 저렇게 모험을 의도시켜서 월드에 부담을 주는 패치방향으로 가는게 맞냐고요
늪이나 정글에 마을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5
확실히 다이아몬드 상향조정은 좋아요. 근데 좀 사서주민 업뎃이 뭘가 불편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그 지역마다 늪지대-사막지대-눈과 얼음의 지대-기타지대들에 있을 주민마을 찾아가서 사서를 데려가서 초보에서 달인으로 만들려고 이주를 한다는 걸 치자..... 너무 피곤한데??..... 차라리 전 아마도 건물자재 준비랑 수수깡 밭+밀 밭+소 농장을 만들기 위해 숲을 좀 많이?... 허허벌판을 만들고 나서 밭이랑 농장 다 만들면은 인체트할 건물을 건설을 하는게 더 재미고 생고생을 안할것 같고 뭔가 책으로 인체트를 하고 경험치와 포션재료로서 몬스터 타워를 만들면서 시간 때울것 같아요=ㅅ=!
일단 이번 주민 패치가 문제인 이유는
"탐험"은 컨텐츠지만 "왕복"은 컨텐츠가 아닌데, 해당 패치는 왕복을 강요하기 때문.
물론 보트카트로 주민을 동시에 둘을 옮길수 있다지만, 주민의 직업을 없애고 늪지로 옮겨서 교배하고 늪지주민을 회수해 오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왕복.
영상 후반에 나온 것처럼 마을이 추가되면 마을을 찾는 탐험이 되기에 상기한 문제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p.s. 솔직히 패치의 방향성은 틀리다고 할 수 없는게, 다이아같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은 늘이고 수선같이 자원수급의 필요성을 없애는 요소는 게임 초반부에 얻기에 부담스럽게 만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초반에 최종테크 찍고 남은 컨텐츠가 건축 및 그를 위한 자재수급 노가다만 남으면 반복성이 강해 쉽게 질리니까요.
그러니까 유저보고 주민작을 하고싶으면 전 바이옴에 레일을 까는 미친 철도 공사를 하라는건데
해도 감염으로 가격 작하는건 버그니까 그딴거 없이 풀갑 맞추려면 개고생을 하라는 모장의 의도..?
게임의 볼륨을 늘리는게 아니라 기존것을 어렵게 만들면 망조가 드는 겁니다. 24시간 마크만 하는 씹폐인 넘들 의견만 듣고 패치가 산으로 가는것 같아 마크도 곧 망조가 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깔끔하구 간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만덕씨
만약에 늪과 정글에 마을만 생긴다면 이번 패치는 마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있어야되는 패치였긴 하지만 새로운거 추가는 ㅈ도 안하면서 이런 패치만 하는 현재 상태에 유저들이 불만을 가질 수밖에
모장...이건 에바야..ㅠ 아무리 유저들이 여행하고 탐험하는걸 노렸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ㅠ 인첸트 하고 안하고가 천지차인데 ㅠㅠ 네더라이트는 뭐 사기긴 했으니까 인정하는데 야생 난이도가 너무 올라갔네요 ㅠㅠ 이번 패치는 떠상버프 빼고는 실망이네요 ㅠ
그래도 떠상은 밸런스 패치해서 다행이네유
유저들은 단순히 뺑이치게한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아예 낙타 데려오기 같이 새로운 목표로 삼을 컨텐츠가 있는걸 좋아함
이번 주민 거래 업뎃이 욕 먹는건 결국 달성할 목표는 똑같은데 그 난이도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올랐기 때문임
까놓고 말해서 운 안좋으면 만블럭을가도 원하는 바이옴을 못찾는게 마크인데 바이옴 찾기 쉽게 해주는 기능, 아이템을 추가해놓고 이 업뎃 진행해도 호불호 갈릴텐데 달랑 이것만 바꿔놓으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모든 바이옴에 마을 추가하고 특정 마을의 지도제작자가 다른 특정 바이옴의 가장 가까운 마을의 지도를 팔게 하고 이 패치 + 바이옴 별 특수 아이템 거래템 추가를 했었어도 욕은 덜 먹었겠지
@@user-fn3ym3fy1q 늪만 찾고 땡하는게 아니니까
늪 찾고 주민 2마리 데리고 와서 번식시키고 아기주민 다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자리에서 혹은 집으로 데리고 와서 거래 레벨 올리기까지 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님
이걸 패치한 제작자들을 정글로 모험시키자
개인적으로 좀 어려워진건 맞는데 오히려 좋다고 봄...주민 찾으면 무조건 사서작해서 수선 뽑고 하는거 솔직히 노가다라 게임의 본질적 재미랑은 관련없다고 느낌..물론 없으면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게 맞다고 봄
그래도 강제로 늪까지 가게하는건 좀 그런듯
주민 제가제일 좋아하는 몹인데 잘됐네요
이제 모든 바이옴 주민을 만나봅시다~
진짜 욕 안하고싶은데 정말 주민 치료로 할인받는거 중복 안되는거 진짜 ㅈ같다 패치 이따구로 할거면 차라리 세로 반블럭이나 추가해 주지 창의력 억제 ㅇㅈㄹ 하면서 추가 안하지 말고
3:50 어떤ㄴ이 신고했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네더라이트 형판까진 그려려니 했는데... 이건 좀 선넘은 거 같음. 마크의 기본인 주민작을 이렇게 막아버리고 인챈북 레벨까지 줄이는 건 그냥 귀찮음만 배로 늘리는 거지 절대 재미 요소가 아님.
더 뭣같은 건 어쨌든 사람들은 이걸 꾸역꾸역 해내고 적응할 거란 거임. 결국 나중에는 이런 귀찮은 업데이트가 당연시 될 거고 야생은 노가다로 점철되고 말 거임. 솔직히 이번 업데이트는 전체 폐기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봄.
1.20.2 주민 사서 마법책 아직은 랜덤으로 전부 나오는데 20.3 부터인가요?
랜덤 명령어 추가는 개발자들은 쌍수들고 환영할 것 같네요. 여론이 갈리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 듯.
이렇게 업데이트 할거면 보트 여러개 연결해서 주민 데려오기 쉽게 해주면 안되나
제 생각은 이번 업데이트로 마크의 밸런스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불편한게 아닌
이전 마크에서 주민작이 너무 치트키였던것 같습니다.
이전에 마크는 이론상 한 마을 안에서 풀인첸 다이아셋이 가능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마크를 하는게 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좀더 많이 마크 월드를 돌아다니고 탐험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 바이옴마다 마을은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이 글이 옳은건 아닙니다.
근데 효율, 날카, 보호는 상향이 필요함 3이면 아무도 안 씀
진짜 아만보임 이런 유저들이 만족한다는 의견으로 균형을 맞추니까 게임이 무너지는거임
솔직히 수선의 가치를 생각해 보면 이번 업데이트는 타당함
하필이면 늪인게 호불호 요소인데, 저런 지형에 전용 마을을 만들어 주었음 하는 바램
개인적으론 다이아 증가, 떠돌이 상인 버프가 더 눈에 띄네요
3:21 또는 마을이 정글또는 정글지역에 겹치면 된다.
바이옴 종류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두 바이옴 사이의 중간 바이옴도 좋고,
바이옴이 추가됨에 따라 바이옴 관련된 블록이 많아져서 건축 블록 종류도 많아졌으면 좋을것 같아요
고인물들은 상관없겠지만 초보들은 옮기는거 자체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음ㅠ 이건 뉴비 박멸 업뎃임;; 다른 인첸트들은 뭐 앤드팜 만들면 되니까 상관 없겠지만 수선은 진짜 어케 하냐..하..
애초에 그렇게 하라고 만든 주민이 아닌데 납치, 감금해놓고 공장 돌리니까 그런 거잖아;;
주민작이 확실히 많이 사기적이긴 했다고 생각하기에.. 주민 관련 패치는 아쉽지만 저는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에메랄드 겨우 1개로 다이아갑바나 도구를 싹다 구한다든지, 날카로움5, 보호4를 찍어내다시피 한건 게임붕괴수준이잖아요?
난이도가쉬워줬으면 갓--겜
수상할정도로 고통을 주는걸 즐기는 마인크래프트
라보님 이제 다시 다이아 캐겠네 ㅋㅋㅋ
다이아 공약이 더 쉬워졌쥬~
저게 바뀌고 수선을 얻으려면 늪지영 찾고 주민 2명 옮겨서 번식하고 늪지영 주민 얻고 달인까지 등급 올리고 그렇게 힘들게 올려도 수선 얻으려면 책하나에 20이상으로 사야함 주민 치료도 이제 1반밖에 안되서 제일 싸도 15개로 사야함 다른것도 마찬가지고 책 구매 목록보니까 날카로움5같은 높은 책은 팔지도 않음 이게 맞나... 그리고 버그긴해도 주민치료는 다시 돌려줬으면 좋겠음
떠상이랑 다이아 패치는 좋지만 개인적으로 주민작이 어려워질 것 같네요.
업댓 전에 주민작 못 끝내면 그대로 주민은 철공장 원툴 되는거죠 뭐.
주민은 호불호 진짜 심하겠네..
근데 수선먹겠다고 리롤 돌리는것 보다 저 방식도 뭔가 차근차근 목표를향해 키워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나쁘지않네요
이거 패치 된거임? 20.2에서 독서대노가다로 수선뽑히던데
아직 실험적임
주민작 너프한게 문제가 아니라고.. 낭만 낭만 이러는데 끈도 없이 주민 늪지대까지 끌고 갈 생각 하니까 벌써 낭만이고 뭐고 안 보인다
운"영자"는 일해라!
이상한 쪽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저 마린이긴 한데 주민찾으려면 마을 까지 간 다음 그 주민을 사서로 만들고 또 그 바이옴을 찾으라 할꺼면 차라리 특정 블럭을 들고 있으면 주민이 따라오는 업데이트나 아니면 상자에 뭘 저장한다음 그 저장한상정를 인벤토리에 넣게 해주시면 좋을듯 셜커 까자 가기에는 너무 힘듬 뉴비한태...
ㅋㅋ 인지도 높다고 대충하고 깝치다가 진짜 훅간다 모장
random 명령어는 베드락에 있던 scoreboard players random 명령어를 가져온거네요. 베드락에선 이거로 뽑기 만들기 쉬웠는데 이제 자바도 편리해지겠군요
기존 인첸트책을 얻기 너무 쉽다는점을 여행과 연관되서 어렵게 만들어주니 좋네여
인챈트책 원하는거 띄우는 것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초반에 주만작 한 사람으로써 주민작 진짜 힘듬니다. 아무리 독서대 부수고 설치하기만 하는 거라지만 일부 인챈트는 만랩은 고사하고 한단계 낮은 것도 잘 안 떠서 몇개는 띄우는데 한시간 넘게 걸림니다. 심지어 필수 인챈트를 이상한 곳에 가져놓은거 보면 레일 무한으로 얻기 전까지는 뭣도 아닌 도구만 쓰라는 예기죠.
@@변진호-o3y주민작 이게 좀비만 아니면 하루종일 나무만 캐야되서 진짜 힘들죠..ㅠㅠ
@@공포의단맛 진짜 저 내구성 3 얻으려다가 다른 만랩인챈트만 뜨고 결국 1로 만족하려다 곡괭이가 경험치 먹는 하마가 되어버리고 겨우겨우 3 띄웠는데 그것보다 더 한 경험을 뉴비나 새 맵 판 내가 한다고 상상하면 끔찍하죠.
늪이랑 정글에 마을도 안 만들거면서 “자 이제 니들은 수선책 찾으려면 주민 2명을 늪이랑 정글까지 개지랄을 떨면서 옮겨서 교배시키고 교환해야해^^” 이러고 업데이트 끝ㅋㅋㅋㅋ
30분 넘게 수선주민작만 하다가 손 나갈뻔한 저로서는 차라리 이게 더 낫네요
이제 30분 넘게 원하는 바이옴을 찾는거죠!
이제 1시간 이상 바이옴 찾느라 아프실 겁니다
30분이 선녀로 보일거임 ㅋㅋㅋ 이제 언제 부서질지도 모르는 그냥 겉날개들과 함께 바이옴 뺑뺑이치십쇼
@@게임코드 차라리 모험하면 돌아다니는게 낫지 반복 노동은 싫어요 ㅠ
@@대깨옵 노동은 새로 패치된게 더 그럴거 같은데...
떠돌이상인은 가끔 쓸모없는거 모아둬서 팔기에 좋을거 같긴하네요 다이아 상향도 좋아서 큰동굴 파밍하면 다이아 한세트는 기본입니다 근데 밸런스 패치가 계속 되면서 뇌절을 치다보니까 야생유저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ㅜㅜ 물론 누적은 그렇다 쳐도 수선작을 못하는건좀.. 차라리 늪마을,정글마을,체리마을같은거 추가됬으면 이번업데이트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