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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늦은 오후, 무심코 라디오를 듣다 갑자기 멍해졌어요.캐나다 작은 시골 마을인 이곳 몽튼의 로컬 채널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디오가 맞는 지 아니면 나도 몰래 mp3를 연결해 놓은 것인지 확인해야했죠.캐나다 DJ가 감탄하면서 아름다운 멜로디죠? 하고 되묻고 있었어요.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몰려들었어요. 그리곤 잠을 이룰 수 없었답니다. ㅜㅜ
수정씨 직감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제 귀에는 원곡보다 더 좋습니다ㅎㅎㅎ
좋아요♥~
쩌러부러.. 보사노바도 좋아요
정말 감동이네요. 원곡자보다 수정씨가 추구하는 부분이 들리네요. 3:50 마지막 부분에 살짝(?) 아쉬웁이 느껴지지만 라이브때 기대하겠습니다. 목소리랑 느낌이...와우...대박.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이 바꼈나?? 한참찾았네
영국인인게 자랑스럽다는 배수 아니 소피아
어느 가을 늦은 오후,
무심코 라디오를 듣다 갑자기 멍해졌어요.
캐나다 작은 시골 마을인 이곳 몽튼의 로컬 채널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디오가 맞는 지 아니면 나도 몰래 mp3를 연결해 놓은 것인지 확인해야했죠.
캐나다 DJ가 감탄하면서 아름다운 멜로디죠? 하고 되묻고 있었어요.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몰려들었어요.
그리곤 잠을 이룰 수 없었답니다. ㅜㅜ
수정씨 직감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제 귀에는 원곡보다 더 좋습니다ㅎㅎㅎ
좋아요♥~
쩌러부러.. 보사노바도 좋아요
정말 감동이네요. 원곡자보다 수정씨가 추구하는 부분이 들리네요. 3:50 마지막 부분에 살짝(?) 아쉬웁이 느껴지지만 라이브때 기대하겠습니다. 목소리랑 느낌이...와우...대박.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이 바꼈나?? 한참찾았네
영국인인게 자랑스럽다는 배수 아니 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