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과 알렉산더 공통점이 많음 1.아버지 잘 만나서, 국가정비가 잘 되어서, 이제 군사 정복을 시작하기 쉬웠음 2. 문무를 이미 아버지가 잘 정비해둠. 진시황은 서적을 접할 수 있었고, 알렉산더는 스승에게서.. 3. 어린 나이에 정복전쟁. 겁없이 까울 나이에 막강 군사력으로 격파. 30살 초반에 정복 완성. 4. 군사적으로 막강 운용. 알렉은 기마병을, 진시황도 기마병을 잘 운용. 5. 일찍 사망. 젊은 나이에 잘 교육받아 전쟁에서 승리할 줄은 알았지만, 국가를 운용할 능력은 없었음.
@@mars3499 산업혁명 전까진 서양은 그냥 변방... 그리고 서양에서 전술전략이 현대적인 수준으로 정립된 건 나폴레옹 전후임... 반면 동아시아는 진시왕 시대에 이미 전술 전략 개념이 완성되었고 아직도 유용하게 쓰고 있음... 물론 그 당시의 전술전략 개념을 훨씬 발전시킨게 미국이라.. 현대전의 정보전 기준으로 보면 낮은 수준이라 치부할 수 있지만...
@@ckdghm 혼자 이상한 소리.... 알렉산더가 진시왕보다 더 위대한 인물인거랑, 군사력이랑 같은 애기임? 뽕에 취한 애들이나 위대한 장군이 이끌면 다 이기는줄 알지... 전쟁은 전쟁 준비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됬느냐가 먼저임... 르네상스 이전에 유럽은 동양보다 낙후됬다는 건 유럽 학자들도 인정하는 건데... 그리고 페르시아는 왕이 전투 중 도망가는 수준인데...
고비사막이 아니라 타클라마칸 사막입니다. 고비는 몽골남쪽에 있는 사막이고, 알렉산드로스 제국이랑 중국의 최단거리는 박트리아에서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 중국 서북쪽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이쪽은 이미 소그드, 토하라인들의 오아시스 도시들과 교역로도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을듯.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면 지금의 동튀르키스탄이(위구르 자치구) 나오고 그 다음이 옛 진나라의 중심지인 관중지방이지요.
영화 채널 중에 추가정보 뒷이야기는 여기가 최고다!
알렉산더 항상 선두에 서서 자신의 전술을 실행했던 말도 안되는 사기 케릭터... 게임 먼치킨 케릭터가 현실에 강림했음
현실 토탈워를 즐기셨구만 알렉산더
참고로 페제타이로이는 사리사라는 장창을 두손으로 잡기 위해서 방패에 끈을 달아서 목에 매고 방패를 팔에 걸어서 두손을 쓸 수 있도록 했죠.
진시황과 알렉산더 공통점이 많음
1.아버지 잘 만나서, 국가정비가 잘 되어서, 이제 군사 정복을 시작하기 쉬웠음
2. 문무를 이미 아버지가 잘 정비해둠. 진시황은 서적을 접할 수 있었고, 알렉산더는 스승에게서..
3. 어린 나이에 정복전쟁. 겁없이 까울 나이에 막강 군사력으로 격파. 30살 초반에 정복 완성.
4. 군사적으로 막강 운용. 알렉은 기마병을, 진시황도 기마병을 잘 운용.
5. 일찍 사망.
젊은 나이에 잘 교육받아 전쟁에서 승리할 줄은 알았지만, 국가를 운용할 능력은 없었음.
와, 잘 읽었어요. .재밌네요.
근데 진시황은 알렉산더 처럼 전투마다 선두에 서지는 않았겠지요?
진나라가 서진정책을 펴서 두 나라가 붙었으면 어땠을까 정말 궁금하네요
뭐지 애송이
급이 틀리다
정복군주에 영정은 없어
장성 쌓았잖어
반면 알렉은 인도까지 팔랑크스로 우겨넣었어
이게 급이 같어?
@@mars3499 산업혁명 전까진 서양은 그냥 변방... 그리고 서양에서 전술전략이 현대적인 수준으로 정립된 건 나폴레옹 전후임... 반면 동아시아는 진시왕 시대에 이미 전술 전략 개념이 완성되었고 아직도 유용하게 쓰고 있음... 물론 그 당시의 전술전략 개념을 훨씬 발전시킨게 미국이라.. 현대전의 정보전 기준으로 보면 낮은 수준이라 치부할 수 있지만...
그래도 진시황같은 그냥 히틀러같은 놈이랑은 좀 비교하는거 자체가 좀; ㅋㅋ 알렉산더는 헬레니즘 시대를 연 인물인데
서양이 변방이라니 로마도 그럼 변방이 되는 거노
알렉산더가 살아서 중국을 먹었어야 되는데 ㅠㅠ
일단은 쪽수도 훨씬 적고 우회전술은 서양에서나 획기적이였지 동양에서는 새로운 게 아니였음... 무엇보다 진나라는 활이 우수해서 장창부대에겐 강했을듯... 알렉산더가 이길거라는 논리는 워낙 서양 밀리터리 빠들이 많아서 나온 논리인듯
국뽕이가 중뽕이가
확실히 칼 활 창 쓰던 시절에는 중국못이김
그딴 논리면 페르시아는 어떻게 이기냐.. 게임하냐 지금 ㅋㅋ 사람 많으면 그사람들로 화살 하나씩만 쏴도 이기겠다는 식이네
@@ckdghm 혼자 이상한 소리.... 알렉산더가 진시왕보다 더 위대한 인물인거랑, 군사력이랑 같은 애기임? 뽕에 취한 애들이나 위대한 장군이 이끌면 다 이기는줄 알지... 전쟁은 전쟁 준비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됬느냐가 먼저임... 르네상스 이전에 유럽은 동양보다 낙후됬다는 건 유럽 학자들도 인정하는 건데... 그리고 페르시아는 왕이 전투 중 도망가는 수준인데...
와 진짜 저때 알렉산더 안죽고 정비해서 진나라까지왔으면 ㅈㄴ 재밌었겠닼ㅋㅋㅋㅋㅋ
인도를 뚫고 고비사막넘어 간다는게 불가능
루트가 두갠데 히말라야넘는건 더더욱 불가능하고 고비사막을 넘는걸 성공했더라도 병력손실은 불가피에 그당시 진나라 쪽수가 넘사벽이라 전술이고 뭐고 없었을듯
당시 지구 최강 페르시아를 간단히 학살하고 넘어온 알렉산더가 진나라 상대가 안된다고?? 거의 모든 싸움에서 수적인 열쇠와 불리함을 어마어마한 지략과 패기로 손쉽게 극복한 인간이 알렉산더였다...역사 공부해보면 진짜 대박 인간이었음...
@@msi558 인도근처와서 처음보는 코끼리 부대도 박살내버렸는데 인도는 문제가 아니고 고비사막이 문제였을꺼임 병사들도 지쳐서 돌아가자고 아우성에 회군을 고민중인 상태였던지라...
고비사막이 아니라 타클라마칸 사막입니다. 고비는 몽골남쪽에 있는 사막이고, 알렉산드로스 제국이랑 중국의 최단거리는 박트리아에서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 중국 서북쪽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이쪽은 이미 소그드, 토하라인들의 오아시스 도시들과 교역로도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을듯.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면 지금의 동튀르키스탄이(위구르 자치구) 나오고 그 다음이 옛 진나라의 중심지인 관중지방이지요.
잘 봤습니다.
알렉산더는 알지도 못하는 중국 정복이 아니라... 마케도니아 뒷편 두고 온 세력 로마. 갈리아 쪽의 원정을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당시의 행정력으로는 설령 정복했더라도 통치하기에는 너무나 큰 제국입니다.
덕분에 잘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세상 미스테리한 역사의 답은 가장 이득보는 놈이다
종이 왕의 생각을 할 수 있냐 왕이 왕의 생각을 하는거지 그래서 가까운 이를 잘 대해라
알렉산더가 더 쎄던 진나라가 더 쎄던 징기츠칸 타임머신 태워서 데려와서 누가 더 쎈지 겨루던간에...
땅덩어리가 너무 큰 동서양을 아우르는 이동수단이 말,낙타뿐이니까 ........
징기스칸 정확히 수부타이의 군대가 일단 활기병이 벨런스 붕괴임
진은 빼자 국내잖아
가장 위대한 정복자.
중국까지 왔다면 우리나라도?ㅎ
알렉산더의 업적, 치세에 대해
오늘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알렉산더, 나폴레옹 존경하는 위인들임
말라리아~
원조 로마
죽는것은 정해진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있다 히브리서9 사람은 꼭죽는데 그후는 지옥
다리우스가 멍청햇네 ㅉㅉ 이기는전쟁이엇는데 부하들을 나두고 도망을가냐 우위를점하고
막상 알렉산더같은 또라이가 창들고 너한테 돌격해온다고 생각해봐 안도망치도 배길수있음?ㅌㅌㅌ
진나라는 킹정이지
진은 자국통일이고 알렉은 그리스방식으로 인도까지 밀어버린거다 장성 만들지 않고 말이다
대왕이란 칭호는 영정에게 어울리지 않다
시황제가 적절하다
위대한 왕이었지만 결국 어쩔수 없는 노화로 판단력이 흐려진 위인을 영화는 뭔 멍청한 호모로만 만들어놨네, 폭망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