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 행안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 I 행정안전위원회

국회 행안위는 오늘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를 실시한다.
행안위는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 조병노 경무관 등 28명을 증인으로 채택.
앞서 청문회 개최여부에서 여야가 격돌한 만큼 오늘도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예상.
1.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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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락-w7f]

우리나라에는 아주 오랫동안 지급해야 하는데 지급하지 않은 보상금이 있습니다 . 일본에서 대한민국에 보낸 보상금으로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지급하지 않은 보상금이 있습니다 . 지급대상자는 경기도에 몇십 년 동안이나 거주하고 있지만 경기도 공무원들은 한 번도 지급대상자를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 오래전에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 외무상을 보냈습니다 . 일본외무상은 일본에서 대한민국에 보낸 보상금이 지급대상자에게 오랫동안 지급되지 않자 대상자에게 주지 않으려면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 그때 이명박 서울시장이 성명서를 발표해서 지급대상자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지금까지도 보상금은 지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 보상금 업무는 외근업무가 있는데 공무원들이 외근업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 오랫동안 방치한 보상금은 너무 오래되었다고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 국민에게 이렇게 피해를 준 공무원들을 공무원들을 조사해서 징계하십시오 . 재판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몇십 년 동안이나 지급하지 않은 보상금을 지급대상자에게 지급하십시오 .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이 억울한 일을 빨리 해결해 주십시오 . 파주시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 이 억울한 일을 빨리 해결해 주십시오 . 파주시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

[@고왈가닥루시]

백혜룡 힘내라
진실은 밝혀진다

[@바이든-t8y]

밝혀 져도 백혜룡은 어차피 성공 못해요~
저런 사람들 공무원 집단에서 싫어 합니다.
대쪽같은 직원 좋아할 상사 아무도 없음~
적당히 타협하고 말 잘듣는 사람들이 승진하고 성공하는게 대한민국임~

[@vegabondlee5820]

백 과장의 일에 대한 열정과 강진한 성품도 충분히 느껴진다. 그러나 일을 풀어나가는데 있어 자기 소신만 주장하면 역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나. 특히 이관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으로 보이는데, 이관지시와 이관검토지시는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닌가? 검토지시는 어느 정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보이지만, 또 현장은 뺏어가는거 아닌가라고 느낄 수 있는 단계지만, 필요한 행정절차라고 생각된다. 백과장팀은 이 사건에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본인들이 해결하고 싶은 느낌이 강했던 것 같고, 본부에서는 규모가 커지니 전담팀에서 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 하는 양측의 생각은 둘 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각자의 의견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서로 협의해서 풀어나가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양측 모두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이 서로 협의하고 협조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다.

[@swan7779]

이미 12명이 현행범으로 구속된 사안인데, 이첩하기엔 너무 늦은 때죠
무엇보다 이첩이아니라 검토했다고 칩시다
이첩을 결국안했어요
근데 왜 당시 수사주체인 수사팀장이 타부서 전출을 가야하는거죠?
애초에 모순된 논리에 맞지 않은 이야기라는건 누구나 알수있는내용입니다

[@vegabondlee5820]

@@swan7779 청문회를 보면 서로 얽혀있어 완전히 상반된 진술만 하죠.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한쪽 편에 서서 보면, 금방 이해될 수는 되겠더라고요. 사회생활하면 부서이동은 인사철이 되면 언제든 전출이 가능하고, 그게 마음에 들 수도 아닐수도 있죠. 근데 사실 본부에서 이첩통지하면 그냥 끝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청문회에서 백과장도 '싸웠다'라고 진술한 걸 보면, 양측이 이첩문제로 대립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싸우고서도 그대로 유지시킨 것을 보면 이 건이 다들 다루고 싶은 마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단이 난 것 같은 느낌... 그냥 사람들간의 관계 측면에서 역지사지 해 본 겁니다.

[@swan7779]

@@vegabondlee5820 선생님 본사건을 끌고간 팀장은 좌천을 당했구요
해당사건을 수사종료하고자 했던 서장은
대통령실로 들어갔습니다.
팀장보다 직급낮은 팀원들이
그 사건 끌고 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사건끌고 갔던 사람이 좌천당하는걸보고?
유태인학살은 상부의 명령에 순응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중도를 표방하려면 정확히 각자가 주장하는바를 명확히 짚으셔야죠
이건 두가지의 이견이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사건입니다.
외압이 있었다는 일관된 피해자의 진술과
간섭은 좀 했는데 외압은 아니였고
잘기억은 안나지만 내잘못은 아니라는 진술이 대립되는건데요
역대 최대 마약수사 실적을 내고도 중간에 좌천된 피해자는 있는데 각자 이 사건이후로 승진한 사람들은
서로 자기 탓이 아니라는 진술을 하고있는거죠

[@나-k9y]

국짐의원들진짜그만들해라..느그들가족들이쪽팔린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