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님의 눈치 보는 것 200% 이해됩니다.... 생모인 본인도 가끔 육아가 너무 힘들고 지쳐 다 손놓고 싶은 순간이 불쑥불쑥 찾아오는데, 남기님이 그 고단함에 불쑥 지금의 자리에서 떠날까봐 불안한 마음에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너무나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그 불안감에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고자 본인이 떠안는 순간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다 가꾸어가는 것이고, 육아는 고됨에 비하여 찾아오는 행복이 말할 수 없이 몇배는 크기때문에 남기님같은 분이라면 그런 육아의 고됨으로 지금의 자리에서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불안해하기보다는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한번이라도 더 미소지어보이는 것이 이 가정을 더욱 단단하고 단란하게 만드는 비법이 될 거라 봅니다. 화이팅 남다리맥!
감정이 예민해진 상태를 인지하고 예민한 이야기를 꺼내는 다은씨에게 일단 그이야긴 넣어두라고 하며, 아이 재우고 감정과 생각을 추스린 다음에 차분히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남기씨는 진짜 된어른 같네요. 힘든날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현명하게 잘 대처해나가면 하나의 가정이 잘 이루어지리라 생각되네요!
다들 남기씨 얘기만 하는데 다은씨도 참 인품이 좋은 사람입니다..다은씨가 미안한마음이 든다는건 남기씨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늘 담아두고 기억하기때문인거 같네요. 남기씨처럼 사랑이 많고 이것저것 따지지않는 분은 다은씨같이 감사할줄알고 미안할줄아는 분을 만나야 행복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자꾸 바라기만 하는 상대는 아무리 남기씨라도 지치죠.. 두분 정말 잘만났어요 좋은일들 가득할거에요
다은씨는 이렇게 좋은 남편인 남기씨를 잃기 싫고, 이 행복한 가정을 잃기 싫은 맘에 혹시나 남기오빠가 육아나 이런저런이유로 힘들어서 날 떠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에 눈치 보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남기씨는 계속 다은씨가 안심하도록 이쁜말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 이 부부는 오래오래 흰머리 될 때까지 행복하게 리은이랑 살았으면 좋겠어용☺
다은씨가 남기 눈치 보는 맘 이해함. 아직 여자로서 매력을 더 보여주고 싶고 연애하는 심정으로 알콩 달콩 하고 싶은데 ,, 어쩔 수 없이 육아를 같이 하게됨으로 여자가 아닌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갑자기 육아로 인해 현실에 지치게 될 남자친구가 맘이 변하거나 후회할까봐 걱정되는거지.. 불안심리작동 ~ 그런데 남기씨는 진심으로 가족이 되고 복닥복닥 삶이 좋아하는 것 처럼 보임. 대체로 외로운 시간을 오래 보낼 수록 이런 삶을 더 좋아하는 듯함. 좋다는데 자꾸 울상하고 눈치보면 그런거에 더 싸울 수 있어서. 그냥 백치미로 아무것도 몰라 난~ 하며 현재를 즐기고 욕심껏 행복해 하시면 됨.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관계에 독이될 수 있음을
다은씨도 사실 악플러들 때문에 더 마음이 복잡할 듯 자연스레 남기씨 눈치 보는건 당연.. 하지만 분명한건 눈에 보이는 남기씨의 고마운 행동과 말들도 있지만 다은씨와 리은이가 주는 안정감은 보이지는 않지만 남기씨에게 엄청난 삶의 에너지를 주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은씨! 그러니깐 지금 이 행복을 꼭! 가지세요^^ 당당하게!
다은씨가 그동안 부모님 도움 많이 받고 육아를 해서 그런지~ 부모님 도움없이 육아하는거 서툴고 버거워하는듯해요. 남기씨도 처음하는 육아인데 당연히 힘들지요. 다은씨는 남기씨 눈치 보지 말고 고맙다는 표현 많이 하고 서로 토닥토닥해주면 위안되고 편안해질꺼에요. 남기씨 세심하고 깔끔한분이시던데 다은씨는 사랑하는 남기님.리은.맥스 위해 청소.정리정돈 신경쓰고 노력하면 남다리맥 행복하게 지내실듯! 응원합니다♡
어떻게 자녀를 저렇게 바르게 잘 키우셨을까 남기씨 부모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은씨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고마운 마음 늘 생각하며 잘하시고 남기씨도 다은씨 아끼고 사랑하는마음 변치말아주세요. 그런마음이 서로 변치않으면 어떤 부부보다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남다리맥 응원합니다
리은이랑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다은씨 입장 충분히 이해가요. 아이가 울면 나도 너무 힘든데.. 이 고통을 (물론 아기는 이쁠때가 많지만..^^) 괜히 엄한 사람한테 주는건 아닐까.. 남기씨 걱정하는 마음 참 공감가네요. 그런 의미에서 남기씨 하는 말 진짜 너무너무 힘이 되고 고맙네요! 정말 좋은 분 만나신거같아요!!! 우리 모두 다 힘내요..ㅋㅋ 육아 진짜 보통일이 아니니까요...ㅋㅋ
아빠도 힘들 수 있어요 힘들어하구요! 힘들면 서로 바톤터치하기도 하고 하루 1시간씩 자기시간가지기도 하고 부모님께 몇시간 맡기고 둘이 데이트도하고 육아선배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아기는 자식은 끝이 없어요~~마라톤이니까 서로 지금처럼 보듬고 사랑하는 마음가지고 도움도 받으시고 하세요 아직 말 못하는 아기때라 더 힘들어요 2년만 버티세요~~궁금하면 오은영선생님 뵈러 가보시구요 남기씨 힘들면 힘들다해도 되요 다른 아빠들도 다 그래요~~ 두분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었는데 계속 우는 리은이를 보며 어쩔줄 몰라 자기 눈치를 보는 다은씨를 보며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나에 눈치를 본다고 한다면 내가 남기씨였다며 정말많이 서운해 했을꺼 같아요 모르는 사람끼리 같이산다는것이 늘 좋고 편하기만 할수는 없죠 그리고 서로 힘든것도 불편한 것도 같이 공감하며 잘 이겨내셔야 더욱더 단단한 사이가 되는거죠 진정한 부부가된다는것은 상대방에 장단점들을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서운하다구요? 저라면 그냥 그마음이 이해되고 저런 마음쓰는게 고마워서 나도 잘할것같은데 ㅋㅋㅋ 솔직히 여자가 전남편이랑 좋아서 가진 애를 이혼하고 만난 새로운 사람이 가장 힘들 저 아기시절을 봐주고 키워주는건데...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그게 사람이겠어요 진짜 못되고 뻔뻔한 사람아니고서야 눈치보는건 일반사람 다 갖는 마음이에요
아 진짜 멋져요 남기씨 정말 따뜻한 분같아요.^^ 살다보면 아이가 아니더라도 싸우고 서운한 일 많아요. 그때마다 아이때문에 서로 눈치보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야 리은이도 정서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 같아요. 두분의 배려있는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항상 응원할깨요~~^^
다은씨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내 자식때문에 힘들어 지쳐갈까봐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겠지요 어쩔수 없이 부딪혀야 하는 문제이고 남기씨 닮은 둘째 낳아서 서로 배려하고 보듬고 살면 될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둘째 낳으면 다은씨 마음이 많이 안정될거라 생각되네요
![[돌싱외전] 엄마 다은이 왔다! 홀로 육아를 끝낸 남기의 진심](http://i.ytimg.com/vi/i5OBs_eFue4/mqdefault.jpg)
![[돌싱외전] 엄마 다은이 왔다! 홀로 육아를 끝낸 남기의 진심](/img/tr.png)
![[돌싱외전3] 완벽한 해피엔딩 남다리맥❤️리기 외전 서사 모음ㅣ외전3 모음집](http://i.ytimg.com/vi/e52DHmkF1sE/mqdefault.jpg)
![[돌싱글즈2] 법원만 네다섯 번.. 돌싱남들 직업과 나이, 이혼 이유는? MBN 211031 방송](http://i.ytimg.com/vi/vmYhPmOHhNM/mqdefault.jpg)
다은님의 눈치 보는 것 200% 이해됩니다.... 생모인 본인도 가끔 육아가 너무 힘들고 지쳐 다 손놓고 싶은 순간이 불쑥불쑥 찾아오는데, 남기님이 그 고단함에 불쑥 지금의 자리에서 떠날까봐 불안한 마음에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너무나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그 불안감에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고자 본인이 떠안는 순간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다 가꾸어가는 것이고, 육아는 고됨에 비하여 찾아오는 행복이 말할 수 없이 몇배는 크기때문에 남기님같은 분이라면 그런 육아의 고됨으로 지금의 자리에서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불안해하기보다는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한번이라도 더 미소지어보이는 것이 이 가정을 더욱 단단하고 단란하게 만드는 비법이 될 거라 봅니다. 화이팅 남다리맥!
맞아요 눈치보지말고 그냥 고마워하기만 하면 될거 같아요^^
그렇군요 ㅠㅠ 안쓰럽네요 😢
정말 현명하고 따뜻한 말씀이십니다 저도 배워가요❤️
˗ˋˏ와ˎˊ˗ ...이분 말씀 진짜 너무 이쁘게 하신다. 눈물날뻔요
이 댓글보고 눈물나네요
“아빠가 힘들면 어떡하냐” 이말에 모든것이 담겨 있는듯.. 남기씨 정말 좋은 아빠가 될것 같아요. 두분 응원 합니다 ㅠ 울컥 ..
아빠로서 반성하게 됩니다ㅠ 나의 친 혈육인 애들 앞에서 사는게 힘들다는말을 서슴없이 한 저를 반성합니당 흑ㅠㅠ
이 말에 저도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어요
그맘 끝까지 지켜주세요~
아빠 엄마도 힘들지요
괜찮습니다.
다 그렇게 살아요.
남기씨 부모님이 참 좋으신분 같아요.어쩜 이리 아들을 멋지게 키우셨나요?
공감합니다. 사랑 받고자란사람은 역시 다르다고 생각해요.
애미가 버리고 도망갔는데 뭔소리?
감정이 예민해진 상태를 인지하고 예민한 이야기를 꺼내는 다은씨에게 일단 그이야긴 넣어두라고 하며, 아이 재우고 감정과 생각을 추스린 다음에 차분히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남기씨는 진짜 된어른 같네요. 힘든날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현명하게 잘 대처해나가면 하나의 가정이 잘 이루어지리라 생각되네요!
남자가 봐도 멋있네...
다은씨는 정말 행운녀 네요
리은이 때문에 운명같은 사람이 혹시 떠날까봐 두려움 느끼는 게 아닐까
남기씨 진짜 좋은사람이네요..아이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이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진짜 '어른'인 것 같아요
10:40~ 진짜 말 하나하나 감동이네요..
너무멋있음
그건 인정.나보다 아이를생각하는게 놀랍다
마인드가 멋진분이시네요^^
다들 남기씨 얘기만 하는데 다은씨도 참 인품이 좋은 사람입니다..다은씨가 미안한마음이 든다는건 남기씨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늘 담아두고 기억하기때문인거 같네요. 남기씨처럼 사랑이 많고 이것저것 따지지않는 분은 다은씨같이 감사할줄알고 미안할줄아는 분을 만나야 행복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자꾸 바라기만 하는 상대는 아무리 남기씨라도 지치죠.. 두분 정말 잘만났어요 좋은일들 가득할거에요
완전 동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하심 굿
맞아요!!!! 너무 좋은사람끼리 만난 듯❤
❤ 100 👍
다은씨. 남기씨 표정 눈치 보지마세요. 친아빠들도 아이 키우다 보면 가끔 그런 표정 짓게 돼요. 육아 자체가 난감하고 속상하고 답답한 순간이 매일매일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 모든 걸 받아들일 준비 된 분이니 당당하게 서로 의지하며 육아 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낳은엄마도 친아빠들도 더한사람 많아요~ 육아가 힘든건 맞으니까… 눈치도 에너지 소모가 크니까.. 눈치볼 에너지로 더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면 둘 사이에도 다은이에게도 좋을거같아용
가끔?! 애한테 소리안지르면 땡큐 ㅋㅋ
장담하건데 세상 이런 남자없음..ㅜㅜ
남기씨 인성, 말투 하나하나 올곧게 자란 테가 나네요~
요즘 연애 프로그램에 나와서 인기 얻은 매력적이지만 자유분방하기만 한 젊은 남자들하고 다르게 완전 진국이고 안정적이네요
인정...이런 남자 없다
다은씨 눈치 보는 것도 이해가 감
눈치보이지 ㅜ 남자도 지 자식도 둘다 소중한데 가운데서 얼마나 눈치보이겠어
나도 남기씨 만나고싶다 진짜 ㅋㅋㅋ 이와중에 맥스는 치킨먹는데 달려들지도 않고 너무 착해 ㅠㅠ
강아지도 주인성격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그게 진짜인거같아요... 제 친구중에 맨날 누워만 있는 애 강아지는 주인따라 맨날 누워있고 또 오두방정인 친구 강아지는 또 엄청 산만하더라구욬ㅋㅋㅋ
@@너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름이 맞아요, 제친구중에 진짜 웃긴 친구잇는데 그친구 강아지도 엄청웃겨요
@@jeffck4776 ㅋㅋㅋㅋㅋ
진짜 갓남기 마무리 안된 이야기 하자고 하는 저 모습 너무 좋네요
존박씨생각이깊은사람이라감동이네요
다은씨가 미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그냥 한번더 고맙다고 말하면 될거 같아요💛
100%공감 그러면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 질거라 믿습니다*~~
100%공감합니다~
현명하시네요~~
다은씨는 이렇게 좋은 남편인 남기씨를 잃기 싫고, 이 행복한 가정을 잃기 싫은 맘에 혹시나 남기오빠가 육아나 이런저런이유로 힘들어서 날 떠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에 눈치 보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남기씨는 계속 다은씨가 안심하도록 이쁜말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 이 부부는 오래오래 흰머리 될 때까지 행복하게 리은이랑 살았으면 좋겠어용☺
진짜 뭐 저런사람이 있냐....남기씨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마음이 바다같이 넓고 성숙하고 훌륭한 인성을 지닌 분이네요..
다은씨가 복받았네요~
의외로 존박씨 공감능력도 표현력도 참 차분하고 따뜻해서 좋네요
저도 느꼈어요 ㅠㅠ
12년 지켜봤는데 한결 같더라구요
호들갑떠는게 없어서 좋음
다은씨가 남기 눈치 보는 맘 이해함. 아직 여자로서 매력을 더 보여주고 싶고 연애하는 심정으로 알콩 달콩 하고 싶은데 ,, 어쩔 수 없이 육아를 같이 하게됨으로 여자가 아닌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갑자기 육아로 인해 현실에 지치게 될 남자친구가 맘이 변하거나 후회할까봐 걱정되는거지.. 불안심리작동 ~
그런데 남기씨는 진심으로 가족이 되고 복닥복닥 삶이 좋아하는 것 처럼 보임. 대체로 외로운 시간을 오래 보낼 수록 이런 삶을 더 좋아하는 듯함.
좋다는데 자꾸 울상하고 눈치보면 그런거에 더 싸울 수 있어서. 그냥 백치미로 아무것도 몰라 난~ 하며 현재를 즐기고 욕심껏 행복해 하시면 됨.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관계에 독이될 수 있음을
미안해하고 눈치보는것보다 감사하며 더 해줄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사랑을 줄까를 고민하는게 둘 사이에 더 행복할거같아요 남기씨는 어떻게 하면 더 사랑을 줄까를 고민하는듯
정답 ㅠㅠㅠㅠ근데 다은씨맘도 이해감 ㅠㅠ내가 딱 저런 성향이라ㅜㅜ
오빠가 눈치주는게 아니야
내가 눈치를 보는거야 하는데 눈물이 나네ㅜㅜ
중간중간 지친눈빛은 ....여느집 엄마아빠도 다그래요 ...ㅋㅋㅋㅋㅋㅋ저희남편도 저표정이에요....당연히 몸이힘드니까 그럴수밖에없죠
남기씨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같아요..멋져요.
아빠가 힘들면 어떡하냐 이말에 진짜 와 인성이 보이네요. 와 다 남기씨 정말 좋은사람이네요 어찌 그런말을.... 저...무너졌어요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교육을하고 키우면 남기씨처럼 멋진 어른이 될수있을까...
남기씨 부모님이 훌륭하신듯...
다은씨도 사실 악플러들 때문에 더 마음이 복잡할 듯 자연스레 남기씨 눈치 보는건 당연.. 하지만 분명한건 눈에 보이는 남기씨의 고마운 행동과 말들도 있지만 다은씨와 리은이가 주는 안정감은 보이지는 않지만 남기씨에게 엄청난 삶의 에너지를 주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은씨! 그러니깐 지금 이 행복을 꼭! 가지세요^^ 당당하게!
남기씨는 성숙한 인격체인것같아요 이런 분은 남편만이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 사업파트너…라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대통령해야함
다은씨가 그동안 부모님 도움 많이 받고 육아를 해서 그런지~ 부모님 도움없이 육아하는거 서툴고 버거워하는듯해요.
남기씨도 처음하는 육아인데 당연히 힘들지요.
다은씨는 남기씨 눈치 보지 말고 고맙다는 표현 많이 하고
서로 토닥토닥해주면 위안되고 편안해질꺼에요.
남기씨 세심하고 깔끔한분이시던데
다은씨는 사랑하는 남기님.리은.맥스 위해 청소.정리정돈 신경쓰고
노력하면 남다리맥 행복하게 지내실듯! 응원합니다♡
애기엄마는 살림 애기보는것 엉망이네요 나서서 하는것 아무것도없네요 남기씨 잘생각하세요
@@이영숙-e5f7i 추해요.. 오지랖. 뉴스에 맨날 악플 관련 기사 나오죠? 거울을 보세요
@@이영숙-e5f7i 영숙 ~~ 추하다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라
나는 완벽한 사람인지 ~~ ㅉㅉㅉ
@@이영숙-e5f7i 좋게 생각해주세요 ㅋㅋ누구나 아이 어릴땐 엉망이 되기도합니다
엄마가 일도하고 애보고 살림하고 얼마나 힘든지 아냐..
남기님!! 인성이 최고
대단한사람
남기님같은 분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남기님 볼적마다 매순간 느끼지만
최고의 남자
리은이는 아직 표현이 서툴러서
우는 거에요!!🤣
다은님 눈치 보지 말고
남기씨 믿고 의지해도 될것 같아요🥰🥰🥰
리은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남기님 최고 남편이자 최고 아빠에요😍😍😍
다은씨가 기본적으로 양심적이고 착해요.
남기씨가 잘 이해하고 받아줘요. 평생
남기씨 정말 지혜로우시다.^^
애가 있는 삶과 없는 삶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데 하물며 재혼은 말할것도 없죠... 다은씨가 걱정하는 부분 남기씨가 서운한 마음 다 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서로 위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 앞으로도 잘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참...진짜 인성이 잘 갖춰진 시람이네
남기씨 부모님이 얼마나 좋은 분들이신지 알겠어요
참 부럽네....
10:03 눈물나 ㅠㅠ 남기님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
정말 존박씨 공감능력 좋으시네요
남기씨 정말 좋은분이네요.
오래오래 두분 행복하세요
둘다 서로 신경써주는 마음 너무 예쁜듯 ㅠㅜ
남기씨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케 감동적인지...
진짜 좋은 사람♡♡♡
빨리 복제 기술 만들어라.. 남기 복제좀
7살이된딸을 키우는데 여행얘기나 , 사촌들 얘기하면 아이의 5살초반부터 거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아이는 안정감으로 모든행복을 느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거예요^^
정말요 어린나이에도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 또 아빠가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지더라구요? 리은이도 그럴거에요 ㅎ
남기씨,이분.....하늘에서 내려오신듯 ~~남기씨를 차지한 다은씨가 너무 부럽네요^^ 두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
둘다 너무 착하고 이쁘다 ㅠㅠ행복하게 잘살길
남기씨도 이런 불안함을 이해해주고
다은씨도 남기씨의 선택을 믿어주고
그러면 됩니다.
다은씨의 내가 더 잘할께~ 이 말한마디에 미안함과 고마움,사랑이 다 표현된것 같아요.
어느 엄마,아빠도 육아는 행복하지만 지치고 힘든 일입니다. 잘 이겨내세요~
내가 더 잘할게… 라고 말하며 표현하는 다은씨 지혜롭네요^^
아이는 4살때까지 많이 힘들어요.
5살 생일이 지나면 조금더 낳아질꺼예요.
부모님 되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리은이 많이 컸어요.
조금만 인내하고, 키우시면 되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다은씨!! 남기씨 꼭 잡아요!!! 걱정하는 얘기 계속하면 사람 힘 빠져요 행복길만 걸어요^^
맞아요 미안하다는 말보단 고맙다는 말을 해주세요 😀
남기씨가 아는구나 다은씨가 왜 눈치보는지.. 그치만 그 마음마저도 이해하고 다 품어주었네요. 표현이 참 서툴지 않은 분이에요. 저는 참 표현이 어려워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말 한마디로 열명 백명 아군을 얻을 분이네요.. 왜 친구가 많은지 알것도 같아요.
아빠가 힘들면 어떻하냐 이말에 모든게 다 들어 있네요.진짜 눈물 나네요 남다리맥 응원합니다
어떻게 자녀를 저렇게 바르게 잘 키우셨을까 남기씨 부모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은씨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고마운 마음 늘 생각하며 잘하시고 남기씨도 다은씨 아끼고 사랑하는마음 변치말아주세요. 그런마음이 서로 변치않으면 어떤 부부보다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남다리맥 응원합니다
어머 넖은 마음씀씀이를 가진 남기님~~정말 긍정적이시네요
사실 이미 리은이 아빠입니다~ 다은님 쓸데없는걱정마시고 남기님 믿으셔요~ ㅠㅠ 육아는 원래힘들지만 남기님에겐 아무런 장애물이 되진않네요~저렇게 리은이를 챙기는 아빠는 없습니다
생각부터가 남달라요~
두분 응원합니다^^♡♡♡♡
리은이랑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다은씨 입장 충분히 이해가요. 아이가 울면 나도 너무 힘든데.. 이 고통을 (물론 아기는 이쁠때가 많지만..^^) 괜히 엄한 사람한테 주는건 아닐까.. 남기씨 걱정하는 마음 참 공감가네요. 그런 의미에서 남기씨 하는 말 진짜 너무너무 힘이 되고 고맙네요! 정말 좋은 분 만나신거같아요!!! 우리 모두 다 힘내요..ㅋㅋ 육아 진짜 보통일이 아니니까요...ㅋㅋ
얼굴은 아니지만ㅋ...남기씨 같은 남편이랑
사는데 10년이지나도 그대로에요.
아이한테 한결같고 감정에 휩쓸려 아이훈육한적도 없고. 정말 아이를 사랑스럽게 보죠..두분다 현명하신 분들이라
전 걱정이 안됩니다!!!
진짜 저런 남자가 왜 이혼했을까 너무 완벽하잖아
남기가 천성적으로 너무 헌신하는 타입이라, 배우자로 자신과 전혀 반대인 사람(이기적, 무책임한 타입)을 만난듯. 아이러니하게도 정상인이 그 반대타입을 만나 결혼해서 깨지는 사람 많음..
맥스 참~ 얌전하다 저렇게 얌전한 강아지 흔하지 않은데. 착한 맥스
아빠도 힘들 수 있어요 힘들어하구요!
힘들면 서로 바톤터치하기도 하고 하루 1시간씩
자기시간가지기도 하고 부모님께 몇시간 맡기고
둘이 데이트도하고 육아선배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아기는 자식은 끝이 없어요~~마라톤이니까
서로 지금처럼 보듬고 사랑하는 마음가지고
도움도 받으시고 하세요
아직 말 못하는 아기때라 더 힘들어요
2년만 버티세요~~궁금하면 오은영선생님 뵈러
가보시구요 남기씨 힘들면 힘들다해도 되요
다른 아빠들도 다 그래요~~
두분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와 진짜 살면서 남기씨 같은분 본적이없네요ㅋ
봤어도 그냥 기분이나 감성에 취해서 잠깐 저런 태도가 되는 건데 저 사람은 그냥 저런 사람임
이거 만약에 주작방송 아니고 진짜면
남기씨 진짜 멋진분이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었는데 계속 우는 리은이를 보며 어쩔줄 몰라
자기 눈치를 보는 다은씨를 보며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나에 눈치를 본다고 한다면 내가 남기씨였다며 정말많이 서운해 했을꺼 같아요
모르는 사람끼리 같이산다는것이 늘 좋고 편하기만 할수는 없죠 그리고 서로 힘든것도 불편한 것도 같이 공감하며 잘 이겨내셔야 더욱더 단단한 사이가 되는거죠 진정한 부부가된다는것은 상대방에 장단점들을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서운하다구요? 저라면 그냥 그마음이 이해되고 저런 마음쓰는게 고마워서 나도 잘할것같은데 ㅋㅋㅋ 솔직히 여자가 전남편이랑 좋아서 가진 애를 이혼하고 만난 새로운 사람이 가장 힘들 저 아기시절을 봐주고 키워주는건데...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그게 사람이겠어요 진짜 못되고 뻔뻔한 사람아니고서야 눈치보는건 일반사람 다 갖는 마음이에요
어느아빠보다 남기씨는 잘하네요
다은님이 믿고 같이가셔도 괜찮은 사람이란거 전국민이 인정할듯요!
아빠가 힘들면 어떻하냐 ㅜㅠ 남기의 말이 넘 멋져요!!
진짜 볼수록 너무나 괜찮은사람이네요 남기씨... 다은씨도 걱정말고 셋이 아니 맥스까지 행복하세요~
남기씨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잘키우셨을까 생각이 됩니다ᆢ책임감도 있고 넘 스윗하세요ᆢ
아기들 크느라 그런거에요.
우는시기가 있어요.
무서운꿈꾸고 한참클려고
“아빠가 힘들면 어떡하냐” 반성합니다....ㅠㅠ
참 좋은 방송이네요 아이있는 사람과 결혼한 사람 간의 현실을 가감없이 보여주니 배울게 참 많네요
친 자식도 키우면서 지치고 힘들때 있는데 남기씨도 다은씨도 이해가 갑니다.
다은씨가..친정엄마없이 메인으로 리은이를 케어를 잘 못할것같아요.. 학원강사니깐 저녁에 일하니...결혼하면 밥에 리은이 담당은 남기씨가 해야하는 상황. 근데 남기씨는 현실육아도 내 자식처럼 열심히할것같아요.. 힘들기도하고 지치기도하고 .그와중에 아이가 이쁘기도하고...
다은씨도 남기씨를 위해서 더 최선을 다하면되는거지~~
세윤엠씨도 얘기했지만, 혈육 육아도 남기끼처럼 하는 사람 없을걸요
@@aljoo2115 맞아요ㅠㅠㅠ대부분 일하고 오면 육아하기 벅차하죠ㅠㅠㅠ
오히려 남기가 육아를 다하는듯,,
시간을 떠나서 다은씨가 아이케어를 잘 못하네요. 한번도 안해본 남기씨가 훨씬더 센스잇게 잘해요. 양육도 어느정도는 타고나는듯. 다은씨는 남자눈치보기 이전에 본인의 양육법에 대해 전문가 의견도 참고하고 좀더 세심히 노력해봄이 어떨지
남기님은 진심 좋은분 같아요.리은이가 아빠라고 부르는 그순간부터 남기님이 나 리은이 아빠다.하고 마음이 뭔가 찡했을거 같아요. 좋은 아빠가 일거에요.
윤남기 ㅜㅜㅜ으어 멘트 미쳤다ㅜㅜ
어쩜 남기씨 참 매너있고 인성이 된분이시네요 너무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미안하단 말보다 고맙단 말!
힘내요~내자식 키우기도 힘들고 남의 자식은 더더더 키우기 힘들지만 시간은 금방흘러요~리은이도 남기씨 성품을 닮아가며 좋은 성품의 아기로 자랄꺼예요~~
아이들은 자신을 정말 예뻐하는 사람을 기가막히게 알아요~아빠가 힘들면 어떡하냐는~남기씨의 사랑을 아이가 분명히 아는거 같아요~ 멋진 아빠 응원합니다~ 리스펙.
남기씨 너무 응원해요 ㅎㅎ 다은씨가 남기씨에게 사랑을 듬뿍줘요 화이팅!!! ㅎㅎ
남기 씨.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늘 지금처럼 서로 배려하며 예쁘게 사세요~~
눈치보는 다은씨도 이해가되고..
진정한 남자고 어른이 될거같은 남기씨네요
남기씨 말 하나 하나 어쩜 저리 멋있게 할까요
어디서 저런사람이 나타났을까 ~~ 남기씨 진실되어보이고 찐으로 좋은사람같아요 남다리맥 영원히 행복하세요 💖
본인들 문제보다 애기를 먼저 생각하는 남기씨 진짜 대단하네요ㅜㅜ 많이배워가요ㅜ
다은씨 예쁜 마음 사랑스럽네요 남기씨 입장을 배려하는맘 다은씨 그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남기씨 믿고 기대고 함께하면 행복하실거예요 다은씨 남기씨만 믿고 행복하세요 남기씨가 다은씨 행복하게 그렇게 예쁜가정 지킬거라 믿어요 윤 남기씨는 그약속 지킬거란 믿음이 있어요 다은씨 더많이 행복하세요
진짜 진심으로 정말 멋있어요...ㅜㅜ
선한데 강단있고 배려넘치는 눈빛만 봐도 이미 좋은 사람 남기씨
남기님 선하고멋지고 너무 팬이에요^^
아 진짜 멋져요 남기씨 정말 따뜻한 분같아요.^^ 살다보면 아이가 아니더라도 싸우고 서운한 일 많아요. 그때마다 아이때문에 서로 눈치보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야 리은이도 정서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 같아요. 두분의 배려있는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항상 응원할깨요~~^^
서로서로의 마음 이해도 되고 감동도 되네요~~~!!!!
우리 큰애가 리은이만할때, 사정이 생겨서 일주일정도를 엄마인 저랑 떨어져있을때가 있었어요. 일주일후 만났는데 엄마인 저를 기억못하더라고요.. 리은이는 친아빠고 이해고 뭐고 없어요. 그냥 남기씨아빠.엄마.리은이 이 세사람이 가족이예요.
남기씨가 리은이 한테 잘한 만큼 다은씨는 남기씨 한테 몇백배 더 잘하면 되요. 요즘 세상 남기씨 같이 좋은 새 아빠 만나기 어려워요. 다은씨 남기님을 잘해줘요.
남기아빠!!...
세상에서 젤루 멋진
아빠!!... 리은아.~ 좋겠당..
이런 멋진아빠가 옆에 있어서!
남기씨^^ 너무 멋져요~ 정말 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다은님 머리 올려묶은거 이뻐요
다은씨 맘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자기딸 아끼는거야 당연한데 이것땜에 혹시나 남기가 맘이 변할까하는 불안감? 같은것도 있을수도 있을것 같고 얼마나 불안할까
부부사이 친 자식이어도 육아땜에 힘들어서 심하게 다투는데 재혼가정이면 심적으로 부담되고 눈치보일수도 ㅜㅜ
그치만 시청자가 보기에눈 남기씨도 다은씨도 믿어요. 서로의 맘을
아빠도힘들고 지칠수있어요 다은씨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걍 남기씨 믿으면될듯해요 육아는 지나가는 과정이니까요 금방자라요 아이들. 행복하게 살아요
진짜 남기씨는 리은이 아빠가 될 준비가 다 되어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모든게 리은이 중심의 생각 넘 멋진 분인듯 ; 다은씨도 불안해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실 바래요~
어른들이 괜한걱정하네요
리은이는 남기씨가 그냥 자기 아빠입니다
제3자인 사람이봤을때는요
과연 친아빠였어도 다은님이 그렇게 생각했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남기님도 아빤데 지치면 어떡하냐고 하신거 같고요ㅎㅎㅎ
엄마한테처럼 똑같이 아빠한테도 아이는 소중한 존재예요!
그걸 아시면 좀 더 믿음이 생기실거 같은데ㅠㅠㅠ
당연히 친아빠가 아니니까 눈치보는거죠 ㅋㅋㅋ 친아빤데 눈치를 왜봄
지 유전자 받은 지새끼인데
@@Tp-qe5dw 갑자기 왠 급발진ㅋㅋㅋ다은님이 눈치 봤단 얘긴데 왜 지 새낀데 라는 말이 나와요ㅋㅋㅋ
남기님은 친딸이라 생각하며 잘해주고 있으니 눈치 보지 말란 말고 믿으란 말이었는데
아직은 두분의 사랑이 우선인데 연애보단 육아가 주가 되어서 안타깝네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다르네요...
다은씨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내 자식때문에 힘들어 지쳐갈까봐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겠지요
어쩔수 없이 부딪혀야 하는 문제이고 남기씨 닮은 둘째 낳아서 서로 배려하고 보듬고 살면 될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둘째 낳으면 다은씨 마음이 많이 안정될거라 생각되네요
다은씨가 남기씨를 떠보네요
근데 볼수밖에 없는 눈치죠...
근데 남기씨 진짜 좋은 남자인듯요
믿고 가도 되는데... 확인하고 묻고 그러지 말고 진짜 리은이 아빠처럼
대해보세요 ...ㅋ
저는 딸을 시집보낸 엄마 입장에서
다은이 마음도 이해되고 남기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ㅜㅜ
자꾸 다은이가 눈치보는 모습도 안타갑고 그러네요 ㅜㅜ
셋이서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남기가 좋은아빠 인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