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혜성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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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user-zr3xd3bx7m
    @user-zr3xd3bx7m Місяць тому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 면
    밤 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 곳으로 날아올라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 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은
    다 알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