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측 반월상연골판 파열 진단 받았어요. Mri찍은 병원은 수술하라고 하고 혹시 다른 병원을 가봤는데 그곳은 운동요법 처방을 내렸어요. 2주 되었는데 통증은 없어졌는데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하고 걸을때 아픈다리를 절게 되더라구요. 다리가 똑바로 펴지지 않고 계단이 제일 불편합니다 체중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고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좋아지고 수술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ㅜ.ㅜ
본인얘기입니다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파열 찢어진부위 너덜거림..물혹도 두개있음..평소 일상 생활 지장없음..오래걷거나하면 통증느낌.. 병원 5군대 가서 mri 영상진료 받음..한군데 빼고 수술하라고 권유함...하지만 마지막이라고 병원간곳은...6개월동안 근력운동해보고 결정해보자...그이후 스쿼트 열심이했음..다른 근력운동도 있지만..스쿼트가좋아서 스쿼터를 더 했음...결과 6개월이후 병원 재 방문...mri 찍자는 소리도안함..mri은 수술을 전제로할때 찍는거라고...그냥 개인상담하고...6개월동안 일상생활하면서 통증느낀적없다고 얘기함...수술안하기로 하고 근력운동 꾸준히하고 생활습관바꾸고~~ 마지막에 정중하게 나한테 인사를 해주셨음..처음보는 의사... ....난 그분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평생 근력운동 하면서 살거임...못하는 날도있지만..최소한에 유지는 시키면서..그분을 실망시켜드리고싶지않음.. 참고로 전 횡파열이라 관절염으로 진행되는게 아니여서 수술을 안하는 부분이긴함...근력운동하세요. 제 나이 40초반입니다
일주일전에 관절경 시술하고 회복하는 단계인데 그렇게 찾아볼때는 없더니 수술끝나고 나니 이런 쇼츠가 떠서 헷갈리게 만들어 허탈하네요ㅠㅠ몇군데를 다녀봐도 파열된 연골판을 그대로 놔두면 퇴행성관절염이 더 빨리온다해서 수술을 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이제부터는 관리하는데 신경을 써야겠어요.. 환자가 의사를 믿고 진료를 받을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어디 공장돌리듯이 과잉진료하는 병원은 반성좀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2차병원 가면 안될 것 같아요. 저는 2차병원 갔을 때 당장 수술 안하면 인공관절 수술 해야한다고 겁을 잔뜩 줬는뎌 함부로 수술하는거 겁나서 휴직하면서 약도 안먹고 식이요법으로 다 나았어요. 엊그제 무릎 상태 확인해보려고 아산병원 갔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진단 받았어요. 그나마 믿을만한 큰병원 가시는게 좋아요.
의사들 셋다 본인들 밥그릇 뺏길까봐 자가가 성공한 수술사례만 가지고 와서 수술필요다고 하네요. 이안 교수는 저런 심한것도 보존하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반박 논리가 너무 자기위주네요. 우리나라 관절경 실적이 과한게 왜 환자가 참지 못해서 지네가 했다고 생각하나요? 의사가 하라고 수술만하믄 뛰어다닐것처럼 말하니 결정을 하지 세상에 어떤사람이 수술을 좋아서 하나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의학이 돈벌이라는 소리듣는거예요.
저는 관절경 수술을 하였지만 정해져 있는 답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물도 여러차례 빼 보기도 하였고 걷는것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결국 수술을 하였는데 완전 너널너널 거렸어요 관절 주변에 염증도 심했어서 깎아 내기도 했구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더 심해 지긴 했겠지요? 그렇다고 수술후 괜찮아 지지도 않았습니다 수술후 처음엔 수술한 무릎은 굽혀지지도 완전히 펴지지도 않아서 계단 오르 내리는것도 힘든 상태고요~ 퇴행성 관절염까지 진행이 되어서 지금은 지팡이 없인 걷는것 자체가 힘든 상태 입니다.
저는 48세이고 병원에서 mri상 연골찢어졌다는(반월상 연골판 파열인듯) 판정을 받고 제 다리를 확인하시더니 오다리라 내시경절제술과 근위경골절술을 권유하시던데 이런 경우에도 수술을 안 받는게 나을까요? 오다리로 인한 한쪽 연골 편마모로 인한 퇴행성파열?로 휜다리를 교정해야 양쪽연골을 다 쓸수 있다는 얘기인데 경골절술이 멀쩡한다리를 잘라내어? 수술을 하는것이라 너무두렵네요. 한쪽을 한다음에 약1년후 반대쪽다리를 해야하는 워낙에 큰 수술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몇일전 반월상 외측연골 파열이 있어서 연골판 절제술을 했습니다 (연골판의 3분의 2정도 절제) Mri를 찍었을때도 파열이 심하다 해서 연골판을 절제하고 남의것으로 이식하는 이식술까지 수술을 해야한다고 권유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두시술을 한번에 할경우 보험 적용을 못받는다고해서 어쩔수없이 절제술만하고 180일 후 이식술을 하자고 합니다 이러면 수술후 고통도 2번,,,, 일상 회복의 노력 기간도 2번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합니다,,, 결과 회사는 다닐수가 없고 1년 이상을 재활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네요,,, 저는 나이가 40입니다 과연 이게 맞는것인지,,,실비도 있고 한데 왜 병원에서는 절제술과 이식술을 한번에 하면 보험 적용이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whitewolf8943 수술 절제술 받은지 2개월 다되어 가네요 절제술후 하체 근육이 절반 정도 빠져서 수술뒤 2주 후 부터 헬스장에 등록해서 재활을 혼자의 이론과 의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 허벅지 사이즈로 거의 복구 되긴했지만 외측 연골판이 절반이상 없는지라 제한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고요 생계의 앞에 이식 수술은 못할거 같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가능하지만 예전의 상태는 아니기에 조심조심 생활하고 격한 스포츠는 할 수 없다는거 빼고는 다를게 없을듯합니다 ,,,, 재활 자체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매일매일 힘들어도 참아가며 이 악물고 하체 운동 앞면 ,양쪽 측면, 후면 꾸준히 하시면 금방 예전 다리의 60프로 정도는 돌아오실겁니다 일을 안하고있다보니 헬스장가서 3시간 4시간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해가면서 하니까 체지방과 내장 지방이 줄고 근력이 늘어나서 무릎에 부담도 줄어드네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가 중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계단 내려갈때 특히나 조심하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평소에 내가 계단 내려가 그 느낌이 아닙니다 저는 8월 부터 다시 본업무 일을 시작 하려고 합니다
저는 40대 초반이고 1년전 축구하다가 오른쪽 연골판 외측 복합적 파열로 외국에서 진단 받았고 약 3개월 이상 통증과 불편함 즉 굽혀지지 않는 락걸인다는 현상으로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극명한 근육감소로 인해 주사치료와 수술 권유를 받았지만 운동으로 재활을 선택 물리치료와 침치료와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걱정하면서 병행했습니다. 한국에 나올일이 있어 수술이 필요하면 한국에서 하겠다고 하고 외국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8월에 한번 맞았고 효과는 개인차가 있겠만 주사치료는 일시적이라고 들었지만 그 당시 통증이 거의 사라져 재활을 더 열심히했고 굽히는것은 80프로 가능했고 통증은 굽힐때 10 만점에 4점 걷는데는 통즘 1정도로 많이 호전됐었으나 한국나와서 개인병원 연골 전문병원에서 바로 수술하자고 들었고 서울 아산병원에 다시 검진받고 꼭 수술을 권하시지는 않더라고요. 저도 고민했지만 절제술 받기로 했고 만족하고 재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 고민하시고 수술 하시길 바라며 나이와 몸상태 등등 수술후 관리 등 역시 모든것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외국에서는 수술을 치료과정 중 가장 마지막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이지 않고 견딜만하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리치료로 치료하게 한다는 것과 mri는 한국에 비해 안좋은거 같습니다. 외국에서 찍은거 한국에 보여드렸더니 그것으로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이렇게 세세하게 써놓으신 댓글보면서 하루에도 몇 십번씩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오늘 MRI를 찍었고 결과는 내일 듣지만, 증상이 딱 내측 반월상 연골파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쫙 다 펴지기도하고 조금 불편하지만 굽히는거까지도 다 가능합니다. 살짝 부분적으로 락?이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다친 쪽 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요정도 느낌이에요(포수처럼 완전 쪼그려앉기는 어렵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없어서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무릎에 한번 손대면 어떻게든 회복되더라도 100프로에서 80프로까지가 한계이기에 최대한 손을 안대고 싶네요...
@@corrfutbol7726 축구하시는군요 ㅋㅋㅋ 저는 축구도 이젠 구경만 해야한다는... 재생 안되는 연골을 40프로 정도 수숳로 인해 잘라내서 아껴써야한다는 말씀과 함께 과격한 운동은 절대 금지와 오래 걷지도 말라고 하셔서 잠시 수술을 후회했지만 또 괜찮다고 운동 하다가 다시 다치는거 보다 남은 인생 관리하며 살자는 마인드로 이내 잘 지내고 있네요. 님도 멈을 아끼시고 무앗이등 부디 좋은 결과와 행복한 인생 있으시길 바랍니다. :)
@@jklee814 네 저도 다치고나니...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축구처럼 무릎이 상하는 운동은 하지말아야겠다... 마음 먹은 상태입니다. 다치기전에 같은 축구인으로서 써놓으신 답글이 너무 공감됩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절제술의 경우 바로 생활이나 재활 할 정도로 활동이 되셨나요??
@@corrfutbol7726 저는 수술 하고 되도록 빨리 굽히는 운동을 해야 1주일 안에 최소 80% 굽혀질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아프고 불편하지만 수술당일부터 수술한 발 끌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진통제가 통증의 한 50프로 60프로 잡아주는거 같긴한데 자고 일어난 다음날 좀 부었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당연히 수술 때문에 부은거지 걸어서 부은게 아니더라구요. 절제술 같은 경우는 개인 병원에선 약 10일 정도 수술후 관리 받는데 종합병원에선 수술 하루전 입원 수술후 하루 입원이라 바로 다음날 퇴원입니다. 퇴원후 바로 누워서 굽히는 운동 시작했구요. 운전 같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퇴원하고 하루 뒤에는 바로 헬스장 가서 자전거 탔습니다. 무리 안하는 선에서요. 빨리 회복 되었는데 크게 기여한거 같아요. 수술한데는 2주정도에서 실밥 뽑았던거 같고 지금도 열심히 재활같은 운동만 합니다. 처음엔 맨몸 스쿼트 할때 소리 많이 났는데 지금은 그에 비해 반으로 준거 같은데 맨몸 스쿼트만 하고 절대 무릎에 힘받는 운동 안합니다. 자전거랑 맨몸 스쿼트 레그컬 햄스트링 정도 안무겁게 합니다. 힘내세요 ^^
저도 운동 중 오른쪽 반월상 외측 복합파열로 8개월째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제일 힘든 것은 계단 오르고 내리고 ,무릎 접었다 폈다 힘들고,쪼그려 못 앉고, 구부러지 않습니다. 잠김. 걸림은 없어요. 다리 쭉피고 누워 있으면 안 아픕니다. 비수술 치료로는 (스테로이드2회. 연골주사3회 콘쥬란주사5회 모두 맞음) 3일에 한번 물리치료하고 근력운동하고.. 그런데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요즘 관절경수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네요. 그런데..MRI 자료 가지고 5병원 다니면서 판독한 결과 2의사 의견이 비슷하고.. 1의사 너무 심하게 파열되서 관절경 수술 의미가 없다. 2의사 수술하면 좋을 수도 있고 똑같을 수도 있다. 또 3의사는 모두들 의견 틀림. 1의사.관절경.줄기세포치료 1350만원 하면 좋아진다 2의사.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 270만원 하면 효과있다 3의사 관절경으로 350만원 찢어진곳 다듬으면 좋아지고 나이 들어도 계속 아프면 인공관절 하면 된다. 의사들 반이상 수술하고 좋아진다 하면 수술 결정 할텐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판단을 못 하겠어요.. 잘못 건딜었다가 더 심해질까 그것 때문에 버티고 있는데 좋아지는 기미가 없어 속상해요. 도움주실 분 댓글 좀 주세요.. 무릎통증으로 삶의 질이 바닥이다 못해 환멸을 느낄 정도예요 ㅜㅜㅜ 제발 도움 좀 주세요.
절대로 수술하지 마세요.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릎뼈를 싸고있는 근육이 굳어서 수축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체형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골프공이나 야구공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야 잘 낫습니다. 유투브에 (굳은 근육을 풀어서 관절염과 관절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굳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병원에 다니는 시간에 저를 믿고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우선 쾌유를 빕니다.. 저는 30대중반인데, 연골판손상이와서 이런 저런 영상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수술, 비수술 또는 다양한 종류의 수술 방법도 어느게 더 좋다라고 명확하게 결론나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이와 통증에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저라면.. 버틸 수 있는 통증이라면 최대한 비수술적 보존치료(주사 등..)을 맞으면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그나마 유투브라는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매체가 있어서 그나마 환자 입장에서 선택 할 수 있는 폭은 넓은 것 같아요.. 아무튼 젊은 나이에 이렇게 아프니까 세상 너무 우울한데 님도 꼭 치료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55에 테니스에 열중하다 시티촬영했는데 양쪽무릎 연골판이 찢어져서 한동안 못걸어다녀서 일단 히알루산주사와 물빼고 염증주사 맞고해서 일단 걷는데는 무리없이 걷고있는데 정형외과가면 이것은 무조건 수술하라고 합디다. 많이 찢어져서 인공연골수술하는게 낮다고하는데 저는 안하고 뜸치료로 하기로 하고 뜸치료를 약 3달정도 매일 혼자서 했는데 이것이 효과가 있어서 뛰는것은 못하지만 걷기와 골프정도는 충분히할수있는 정도가 되엇습니다. 뜸은 간접구보다는 직접구로 무릎부위에 직접구로 틈을 했는데 효과가 좋은편입니다.수술한 분들 수술하기 전보다 좋아지진않았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고있음.
반월상 연골 파열되어도 며칠 지나면 일상생활 다 가능합니다.. 다만 수술 안하면 예전처럼 뛰는 운동은 불가하고 사람따라 계단 타는것도 좀 불편하죠.. 저는 절제술 하고 다시 뛰는 운동 가능했고 파열되고 5개월만에 수술한건데 5개월 동안 파열된 상태로 생활했는데 운동만 안하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었습니다.
골반이 틀어지거나 무릎통증의 원인은 관절을 싸고있는 근육이 굳어서 수축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체형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골프공이나 야구공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야 잘 낫습니다. 유투브에(굳은 근육을 풀어서 관절염과 관절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굳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병원에 다니는 시간에 저를 믿고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재민-v5j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릎뼈를 싸고있는 근육이 굳어서 수축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체형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골프공이나 야구공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야 잘 낫습니다. 유투브에 (굳은 근육을 풀어서 관절염과 관절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굳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양측이 원판형으로 다 파열됐어요. 저는 저 세명의 의사 중 김진구 교수님께 진료 받았는데 교수님이 그냥 살라고 하셨어요~ 수술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될정도의 파열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왼쪽은 그냥 살고 있는데… 살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오른쪽이 계속 통증이 있는데, 수평파열이라 왠만하면 그냥 버틸려고요~ 연골주사 맞고 너무 아플때만 약 먹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조심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정형외과 의사들의 말에 현혹되어 무릎이나 허리 디스크 수술을 많이 한다. 90%정도는 병원의 수입을 위해 수술이 결정된다고 본다. 난 무릎 수술 2회를 각각 다른 병원에서 받고 다시는 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걷는 것도 시큰거려 힘들다. 기어 다니는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은 비추라고 생각한다.
훌륭하고 유익한 세미나입니다. 이런 고급 세미나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대담 프로그램 유익하고 좋으네요~~
수술적 치료가 의사의 실적을 위한 것인지 환자의 건강을 위한것인지 상당히 혼란스러운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런 무분별한 수술로 인해 환자가 의사를 믿지못하여 인터넷이며, 유튜브를 전전하게 되는것이 아닌지........
제가 지금 그 상태입니다.2주후 연골판절제술 수술 잡혀있는데...아직까지도 마음을 못장하고 있어요.
저랑같네요. 수술하기가 겁이 납니다.수술해야하는건지 더악화되는게 아닌지
최근 내측 반월상연골판 파열 진단 받았어요. Mri찍은 병원은 수술하라고 하고 혹시 다른 병원을 가봤는데 그곳은 운동요법 처방을 내렸어요. 2주 되었는데 통증은 없어졌는데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하고 걸을때 아픈다리를 절게 되더라구요. 다리가 똑바로 펴지지 않고 계단이 제일 불편합니다
체중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고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좋아지고
수술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ㅜ.ㅜ
본인얘기입니다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파열 찢어진부위 너덜거림..물혹도 두개있음..평소 일상 생활 지장없음..오래걷거나하면 통증느낌.. 병원 5군대 가서 mri 영상진료 받음..한군데 빼고 수술하라고 권유함...하지만 마지막이라고 병원간곳은...6개월동안 근력운동해보고 결정해보자...그이후 스쿼트 열심이했음..다른 근력운동도 있지만..스쿼트가좋아서 스쿼터를 더 했음...결과 6개월이후 병원 재 방문...mri 찍자는 소리도안함..mri은 수술을 전제로할때 찍는거라고...그냥 개인상담하고...6개월동안 일상생활하면서 통증느낀적없다고 얘기함...수술안하기로 하고 근력운동 꾸준히하고 생활습관바꾸고~~ 마지막에 정중하게 나한테 인사를 해주셨음..처음보는 의사...
....난 그분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평생 근력운동 하면서 살거임...못하는 날도있지만..최소한에 유지는 시키면서..그분을 실망시켜드리고싶지않음..
참고로 전 횡파열이라 관절염으로 진행되는게 아니여서 수술을 안하는 부분이긴함...근력운동하세요.
제 나이 40초반입니다
혹시 수술 권하지 않은 곳이 어디 병원이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답글 주시고 삭제하라고 하면 바로 하겠습니다ㅜㅜ어머니께서 넘어지시면서 팔도 골절되시고 반월상파열이라며 무릎수술도 꼭 해야한다는데..큰 수술을 하셨던 분이라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싶어서요ㅠㅠ
@@darkdang 통증이있느거하고 없는거하고 틀립니다..mri찍은거 들고 대학병원 투어하세요.,..그리고 결정하는겁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죽도록. 고생하고. 순간에. 선택 끝입니다. 경험자로서. 왜 이런 사실을 알고 평생 후회하며 의사. 에게 원망함 이용당한
내가 그런예인데. 왜 의사들은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지. 원망스럽습니다 반율상뿌리 봉합하고 나은 사람 있으신지 알고싶습니다
나이도많고 이대로 죽어 갈것같은 나이든 사람으로 이런 프로를 진작. 못본것을. 후회함
일주일전에 관절경 시술하고 회복하는 단계인데 그렇게 찾아볼때는 없더니 수술끝나고 나니 이런 쇼츠가 떠서 헷갈리게 만들어 허탈하네요ㅠㅠ몇군데를 다녀봐도 파열된 연골판을 그대로 놔두면 퇴행성관절염이 더 빨리온다해서 수술을 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이제부터는 관리하는데 신경을 써야겠어요..
환자가 의사를 믿고 진료를 받을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어디 공장돌리듯이 과잉진료하는 병원은 반성좀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사람보다 돈이 더 중요한 세상 ㅠ
저도 추벽이 연골을 건드리고 있대서 수술받고 입원중이요
2차병원 가면 안될 것 같아요.
저는 2차병원 갔을 때 당장 수술 안하면 인공관절 수술 해야한다고 겁을 잔뜩 줬는뎌 함부로 수술하는거 겁나서 휴직하면서 약도 안먹고 식이요법으로 다 나았어요. 엊그제 무릎 상태 확인해보려고 아산병원 갔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진단 받았어요.
그나마 믿을만한 큰병원 가시는게 좋아요.
저는 수술하고나서 결과가 더 좋지않았습니다.
수술하고나서 퇴행이 더 빨리 왔습니다.
의사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수술한것에대해 자신이 너무 어리석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수술하지않고 치료를 받고 쉬었다면 이렇게 후유증이 없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나도 퇴행성온다는 의사에 판협박에 봉합하고서 회복은 커녕 죽을것같은 고통에 걷지도못하는 칠십대 후반인데요 개인병원에서 당하고 대학병원에 예약했어요
저도 연골이 살짝 찌져졌다고 내시경 수술을 하자고 하셨는데 경험한 사람들은 거이다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관절염으로 지행한다고요 글구연골이 다시 재생 안된다구요 약을 머고 있는데 앉았다 일어날때 좀 힘들긴 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답장 주세요
선생님들간에도 많은 의견차가있으시다는걸 알았네요~
의사들 셋다 본인들 밥그릇 뺏길까봐 자가가 성공한 수술사례만 가지고 와서 수술필요다고 하네요. 이안 교수는 저런 심한것도 보존하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반박 논리가 너무 자기위주네요. 우리나라 관절경 실적이 과한게 왜 환자가 참지 못해서 지네가 했다고 생각하나요? 의사가 하라고 수술만하믄 뛰어다닐것처럼 말하니 결정을 하지 세상에 어떤사람이 수술을 좋아서 하나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의학이 돈벌이라는 소리듣는거예요.
매우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무릅수술은 시술이라는 단어부터 빼야함 미세천공 결손뼈구멍뚫는게 시술인가
환자는제대로 걸을려면 6개월 달릴려면 1년 넘게 걸리는데?
원인을 알 수가 없어 양쪽 관절내시경 해서 추벽이랑 이것저것 제거하고 청소했는데 이후 잘만삼.. 근데 특이사항이 없으면 나처럼 하지마라
수술한지 얼마나되셨나요?
저 십일됐는데 왜 하필 ai가...
결국 건강보험수가제로. 핑계를
대고.
결국 의사들이 수익이 나는 수술을해야 먹고산다 이거지. 환자는 생각을 안하고. 수술해야 먹고산다 ㅋㅋㅋ 건강보험공단이 이렇게 만들어놨다 ㅋㅋㅋㅋ
졸라 웃긴 의사들 ㅋㅋ 지 가족이면 수술안하지
저는 관절경 수술을 하였지만 정해져 있는 답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물도 여러차례 빼 보기도 하였고 걷는것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결국 수술을 하였는데 완전 너널너널 거렸어요
관절 주변에 염증도 심했어서
깎아 내기도 했구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더 심해 지긴 했겠지요?
그렇다고 수술후 괜찮아 지지도 않았습니다
수술후 처음엔 수술한 무릎은 굽혀지지도 완전히 펴지지도 않아서 계단 오르 내리는것도 힘든 상태고요~
퇴행성 관절염까지 진행이 되어서 지금은 지팡이 없인 걷는것 자체가 힘든 상태 입니다.
호전된 환자의 기억에 의존하는게 위험하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ㅠㅠㅠ 맞네요 ㅠㅠ
반갑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안 교수님의 연구와 주장은 호주 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실제 호주 내 관절경 수술은 많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에서 꼭 필요한 세미나 내용인 거 같네요 ^^
네네 많이 공유 해 주세요.
저는 48세이고 병원에서 mri상 연골찢어졌다는(반월상 연골판 파열인듯) 판정을 받고 제 다리를 확인하시더니 오다리라 내시경절제술과 근위경골절술을 권유하시던데 이런 경우에도 수술을 안 받는게 나을까요?
오다리로 인한 한쪽 연골 편마모로 인한 퇴행성파열?로 휜다리를 교정해야 양쪽연골을 다 쓸수 있다는 얘기인데 경골절술이 멀쩡한다리를 잘라내어? 수술을 하는것이라 너무두렵네요. 한쪽을 한다음에 약1년후 반대쪽다리를 해야하는 워낙에 큰 수술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몇일전 반월상 외측연골 파열이 있어서 연골판 절제술을 했습니다
(연골판의 3분의 2정도 절제)
Mri를 찍었을때도 파열이 심하다 해서 연골판을 절제하고 남의것으로 이식하는 이식술까지 수술을 해야한다고 권유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두시술을 한번에 할경우 보험 적용을 못받는다고해서 어쩔수없이 절제술만하고 180일 후 이식술을 하자고 합니다 이러면
수술후 고통도 2번,,,, 일상 회복의 노력 기간도 2번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합니다,,, 결과 회사는 다닐수가 없고 1년 이상을 재활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네요,,, 저는 나이가 40입니다 과연 이게 맞는것인지,,,실비도 있고 한데 왜 병원에서는 절제술과 이식술을 한번에 하면 보험 적용이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지금내측파열1차봉합후 2차 복합파열로 절제술앞두고 있습니다 내측거의다절제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연골이식도추후 말하더군요..
지금 통증은조금 많이낳아지셨는지 재활은어떤식으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0대후반입니다 일을해야는데..
좋은회복바랍니다..
@@whitewolf8943 수술 절제술 받은지 2개월 다되어 가네요
절제술후 하체 근육이 절반 정도 빠져서 수술뒤 2주 후 부터 헬스장에 등록해서 재활을 혼자의 이론과 의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 허벅지 사이즈로 거의 복구 되긴했지만 외측 연골판이 절반이상 없는지라 제한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고요 생계의 앞에 이식 수술은 못할거 같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가능하지만 예전의 상태는 아니기에 조심조심 생활하고 격한 스포츠는 할 수 없다는거 빼고는 다를게 없을듯합니다 ,,,, 재활 자체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매일매일 힘들어도 참아가며 이 악물고 하체 운동 앞면 ,양쪽 측면, 후면 꾸준히 하시면 금방 예전 다리의 60프로 정도는 돌아오실겁니다
일을 안하고있다보니 헬스장가서 3시간 4시간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해가면서 하니까 체지방과 내장 지방이 줄고 근력이 늘어나서 무릎에 부담도 줄어드네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가 중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계단 내려갈때 특히나 조심하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평소에 내가 계단 내려가 그 느낌이 아닙니다
저는 8월 부터 다시 본업무 일을 시작 하려고 합니다
@@spluto83 말씀해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다!
저도아직수술전이지만 수술해도이런느낌이겠구나하고 예감은합니다 2번째니 더 그렇터군요
수술안하고싶지만 움직이면서 멀할수없으니 맘단단히먹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whitewolf8943 파열원인 알수 있을까요?
저는 전날 워킹머신에서1시간40분 걸었는데 다음날 아파서 병원가니 파열되었다고하네요
@@spluto83 ❤
보전 치료 해보고. 운동으로하셔요 나는 의사에게 속았어요 돈이 문제 안인데
연골판이 퇴행성이아니고
외상성 외측봉합가능위치 종파열 이면
봉합하는게 낫지않나요?
혹시 수술하셨을까요?
수술하고. 후회함. 의사에 돈버는. 수술로. 환자는 이용당하며. 절대적 으로. 운동선수가. 다친거 아니면. 근육운동을 정말 의사에게. 시험 당합니다. 저는 인생끗났읍니다
어째 나았다는 사람은 없고. 참환자는 죽을지경이네요
저는 40대 초반이고 1년전 축구하다가 오른쪽 연골판 외측 복합적 파열로 외국에서 진단 받았고 약 3개월 이상 통증과 불편함 즉 굽혀지지 않는 락걸인다는 현상으로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극명한 근육감소로 인해 주사치료와 수술 권유를 받았지만 운동으로 재활을 선택 물리치료와 침치료와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걱정하면서 병행했습니다. 한국에 나올일이 있어 수술이 필요하면 한국에서 하겠다고 하고 외국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8월에 한번 맞았고 효과는 개인차가 있겠만 주사치료는 일시적이라고 들었지만 그 당시 통증이 거의 사라져 재활을 더 열심히했고 굽히는것은 80프로 가능했고 통증은 굽힐때 10 만점에 4점 걷는데는 통즘 1정도로 많이 호전됐었으나 한국나와서 개인병원 연골 전문병원에서 바로 수술하자고 들었고 서울 아산병원에 다시 검진받고 꼭 수술을 권하시지는 않더라고요. 저도 고민했지만 절제술 받기로 했고 만족하고 재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 고민하시고 수술 하시길 바라며 나이와 몸상태 등등 수술후 관리 등 역시 모든것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외국에서는 수술을 치료과정 중 가장 마지막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이지 않고 견딜만하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리치료로 치료하게 한다는 것과 mri는 한국에 비해 안좋은거 같습니다. 외국에서 찍은거 한국에 보여드렸더니 그것으로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이렇게 세세하게 써놓으신 댓글보면서 하루에도 몇 십번씩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오늘 MRI를 찍었고 결과는 내일 듣지만, 증상이 딱 내측 반월상 연골파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쫙 다 펴지기도하고 조금 불편하지만 굽히는거까지도 다 가능합니다. 살짝 부분적으로 락?이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다친 쪽 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요정도 느낌이에요(포수처럼 완전 쪼그려앉기는 어렵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없어서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무릎에 한번 손대면 어떻게든 회복되더라도 100프로에서 80프로까지가 한계이기에 최대한 손을 안대고 싶네요...
@@corrfutbol7726 축구하시는군요 ㅋㅋㅋ 저는 축구도 이젠 구경만 해야한다는... 재생 안되는 연골을 40프로 정도 수숳로 인해 잘라내서 아껴써야한다는 말씀과 함께 과격한 운동은 절대 금지와 오래 걷지도 말라고 하셔서 잠시 수술을 후회했지만 또 괜찮다고 운동 하다가 다시 다치는거 보다 남은 인생 관리하며 살자는 마인드로 이내 잘 지내고 있네요. 님도 멈을 아끼시고 무앗이등 부디 좋은 결과와 행복한 인생 있으시길 바랍니다. :)
@@jklee814 네 저도 다치고나니...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축구처럼 무릎이 상하는 운동은 하지말아야겠다... 마음 먹은 상태입니다. 다치기전에 같은 축구인으로서 써놓으신 답글이 너무 공감됩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절제술의 경우 바로 생활이나 재활 할 정도로 활동이 되셨나요??
@@corrfutbol7726 저는 수술 하고 되도록 빨리 굽히는 운동을 해야 1주일 안에 최소 80% 굽혀질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아프고 불편하지만 수술당일부터 수술한 발 끌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진통제가 통증의 한 50프로 60프로 잡아주는거 같긴한데 자고 일어난 다음날 좀 부었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당연히 수술 때문에 부은거지 걸어서 부은게 아니더라구요. 절제술 같은 경우는 개인 병원에선 약 10일 정도 수술후 관리 받는데 종합병원에선 수술 하루전 입원 수술후 하루 입원이라 바로 다음날 퇴원입니다. 퇴원후 바로 누워서 굽히는 운동 시작했구요. 운전 같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퇴원하고 하루 뒤에는 바로 헬스장 가서 자전거 탔습니다. 무리 안하는 선에서요. 빨리 회복 되었는데 크게 기여한거 같아요. 수술한데는 2주정도에서 실밥 뽑았던거 같고 지금도 열심히 재활같은 운동만 합니다. 처음엔 맨몸 스쿼트 할때 소리 많이 났는데 지금은 그에 비해 반으로 준거 같은데 맨몸 스쿼트만 하고 절대 무릎에 힘받는 운동 안합니다. 자전거랑 맨몸 스쿼트 레그컬 햄스트링 정도 안무겁게 합니다. 힘내세요 ^^
@@jklee814 자세히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MRI 결과 보고 참고해서 빠른 결정 내려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운동 중 오른쪽 반월상 외측 복합파열로 8개월째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제일 힘든 것은 계단 오르고 내리고 ,무릎 접었다 폈다 힘들고,쪼그려 못 앉고, 구부러지 않습니다.
잠김. 걸림은 없어요.
다리 쭉피고 누워 있으면 안 아픕니다.
비수술 치료로는
(스테로이드2회. 연골주사3회 콘쥬란주사5회 모두 맞음)
3일에 한번 물리치료하고
근력운동하고..
그런데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요즘 관절경수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네요.
그런데..MRI 자료 가지고 5병원 다니면서 판독한 결과
2의사 의견이 비슷하고..
1의사
너무 심하게 파열되서 관절경 수술 의미가 없다.
2의사
수술하면 좋을 수도 있고 똑같을 수도 있다.
또 3의사는 모두들 의견 틀림.
1의사.관절경.줄기세포치료 1350만원 하면 좋아진다
2의사.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
270만원 하면 효과있다
3의사 관절경으로 350만원 찢어진곳 다듬으면 좋아지고 나이 들어도 계속 아프면 인공관절 하면 된다.
의사들 반이상 수술하고 좋아진다 하면 수술 결정 할텐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판단을 못 하겠어요..
잘못 건딜었다가 더 심해질까
그것 때문에 버티고 있는데 좋아지는 기미가 없어 속상해요.
도움주실 분 댓글 좀 주세요..
무릎통증으로 삶의 질이 바닥이다 못해 환멸을 느낄 정도예요 ㅜㅜㅜ
제발 도움 좀 주세요.
@@심은지-r6w 어떤결정을 하셨을까요 수술하셨을까요? 저도 여러군데 다녀볼예정인데 답답하네요
두루두루 봐도 통증이 없다면 수술은 안하는게 낫다는 경험자들 말이 많네요. 수술하고 나아졌다는 사람 별로 없네요. 저도 수술 안할려고요.ㅜㅜ
모든 수술이 마찮가지
심지어 암이라도 항암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그게 오히려 자연보존치료로 사라질암도
더 크게 만듦
전방 십자인대가 손상됐다는데 보조기 2개월 정도 차고, MRI 후 상태 본다는데 관절경하자 그러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이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엔 두달 졍도 기다렸다가 상태보고 치료 결정 했는데 젊은 사람들은 바로 치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개 두달 정도 기다리는건은 맞을 것 같습니다.
뿌리파열은 수술을 반드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에 mri촬영결과 연골봉합 수술 해야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받은지 두달정도 되서 몸이 아직 회복전이라서 수술에 부담도 느껴서 아직 망설이고 있습니다 나이는 60살 여성입니다 .가능하면 수술을 안하고 싶은데 자연 치유는 안되나요.
저도알아보고있는데. 없나봐요 ㅜㅜ
생활운동하면됩니다 저도15년전에 파열되었는데 수술해야된다고했는데돈이없어서수술안한게 신의한수였네요..
지금은 축구볼도찹니다...
절대로 수술하지 마세요.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릎뼈를 싸고있는 근육이 굳어서 수축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체형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골프공이나 야구공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야 잘 낫습니다. 유투브에 (굳은 근육을 풀어서 관절염과 관절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굳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병원에 다니는 시간에 저를 믿고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현희-f1s 감사합니다 신경써서 해볼께요 ^^
@@이윤영-n8w
좋은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절통증에는 가장 좋으며 부작용도 없고
돈도 안들고 집에서 스스로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MRI 결과 40프로가 찢어졋다고 하는데 수술밖에 답이 없나요??
엠알아이론 추정이지 40인지 20인지는
직접까봐야암
내친구도 무슨 십자인데 반나갔다고
엠알아이찍고 까봤다니 멀쩡했음
전 무리가지않는운동으로극복했네요
어떤 식으로 극복하셨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익명-d5w9b 장경인대근육 위주로운동했습니다'.
@@익명-d5w9b 체중감량과 장경인대근육만드니까,
연골이살아나서 재생이되었네요
지금은 달리기도거뜬히합니다
십자인대 완전파열인데
내시경말고 다른 치료법이 있나요??
연골판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ㅠㅠ
어케 하라는건지.
이 영상의 결론은 모지여??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우선 쾌유를 빕니다..
저는 30대중반인데, 연골판손상이와서 이런 저런 영상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수술, 비수술 또는 다양한 종류의 수술 방법도 어느게 더 좋다라고 명확하게 결론나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이와 통증에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저라면.. 버틸 수 있는 통증이라면 최대한 비수술적 보존치료(주사 등..)을 맞으면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그나마 유투브라는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매체가 있어서 그나마 환자 입장에서 선택 할 수 있는 폭은 넓은 것 같아요..
아무튼 젊은 나이에 이렇게 아프니까 세상 너무 우울한데 님도 꼭 치료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owalldal 저는 연골판이 3갈래로 찢어졌데요.그래서 수술말고는 안된다네요.주사기 치료가지곤 안된다고 해서요..ㅠㅠ.봉합을 하는 게 최선이라고 하는데요.정말 수술말곤 답이 없는 건지..좀 우울하네요.
@@TV-pw7mz 현재 통증은 어떠신가요?
@@owalldal 계단 이용할때 조금 아프구요.
평지를 걸어 다닐땐 아팠다 안 아팠다해요..
3갈래로 찢어졌다는데요.mri상으로요
수술말곤 약물치료로는 안된다고 하네요.병원에선요..ㅠ
@@TV-pw7mz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 ㅠ 힘내세요.
반월경. 연골판 파열 통증 때문에 내시경 수술을 했어요. 일단 통증은사라졌어요
나이 55에 테니스에 열중하다 시티촬영했는데 양쪽무릎 연골판이 찢어져서 한동안 못걸어다녀서 일단 히알루산주사와 물빼고 염증주사 맞고해서 일단 걷는데는 무리없이 걷고있는데 정형외과가면 이것은 무조건 수술하라고 합디다. 많이 찢어져서 인공연골수술하는게 낮다고하는데 저는 안하고 뜸치료로 하기로 하고 뜸치료를 약 3달정도 매일 혼자서 했는데 이것이 효과가 있어서 뛰는것은 못하지만 걷기와 골프정도는 충분히할수있는 정도가 되엇습니다. 뜸은 간접구보다는 직접구로 무릎부위에 직접구로 틈을 했는데 효과가 좋은편입니다.수술한 분들 수술하기 전보다 좋아지진않았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고있음.
반월상 연골 파열되어도 며칠 지나면 일상생활 다 가능합니다.. 다만 수술 안하면 예전처럼 뛰는 운동은 불가하고 사람따라 계단 타는것도 좀 불편하죠.. 저는 절제술 하고 다시 뛰는 운동 가능했고 파열되고 5개월만에 수술한건데 5개월 동안 파열된 상태로 생활했는데 운동만 안하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었습니다.
연골파열되면 무릎에 물이 생기나요?저도몇일전 오금이 너무아퍼 병원가 mri를찍어는데 연골파열진단이 나왔는데 저는 뒤오금이 아픈거외엔 물같은건 안나오는데요.그리고 저를 진찰한 의사선생님은 열명중 세명정도는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더라고요.저도 나이가62살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요.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말씀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괜찮으신가요 진짜 너무 많이 고민이되서요 ㅡ 전관절염에 반월상 파열인데 수술보다 보존하고 싶은데 한방이 괜찮으셯나요
@@curry30303 안녕하세요 저도지금2차파열로 절제수술앞두고있습니다
절제후 퇴해성관절염은 따놓은거라던데요
혹시 일상생활통증 없이가능하셯다면 관리를운동및 연골주사나DnA주사무릎 맞으시는건가요..
@@whitewolf8943 아니요 전혀 주사치료 없이 지냈습니다.. 뛰거나 무리한 동작만 안하면 돼요
전 곳 합니다 내시경절제 걱정이 됩니다
의사선생님이 하자고해서 하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당장무릎이
너무 아프다보니 하고싶긴 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수술 하시고 어떻게 되셨을까요 잘 회복하셨나요
@@JDJD-oi8es 전 많이 좋아졌어요 운동도하구요
전 수술하고 담날퇴원했어요 3일후
술도마시고 지금은 일요일날 공차러다녀요
저처럼 하시면 안되구요ㅋ 확실히 통증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절제하셨다고하셨는데
지금은 통증은좀괜찮아지셨는지요
저도지금2차파열로 절제진단받았습니다
가로종횡파열에서 그부위가복합파열로 아프니절제해야한다고하내요...
@@whitewolf8943 지금 멀쩡합니다 통증도없구
사람마다 차이는나겠지만 전 수술한것에
만족하고있습니다
@@우째쓰까-r6x 말씀 너무감사드립니다!
전 한양대포함해서 병원3군데를 다녔는데 반월상 연골파열 진단받았구요..오늘 다녀온 병원에서는 오다리도 있어서 염골 수술할겸 오다리도 하는게 훨씨좋다고하더라구요.. 수술을 하게되면 봉합으로할거구 부분 절제 수술도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걱정이네요 평소에는 안아푼데..좀 오래걷거나 계단을 좀 타게되면 무릎이 아푸고...봉합술하면 6주는 목발신세해야한다하구...
저하고 같은 증상이네요.. 전 수술을 고민하는데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걱정입니다. 생각하신 병원및 의사는 있는가요?
@@김협영-u4e 제가 마지막으로갔던곳이 명지병원 김진구교수닙이였어요...보름됐구요..지금상태에서 6개월까지는 더 나빠지거나 그러지는않으니..무릎근력운동해보자고해서..스쿼트랑 자전거로 운동을하고있어요...무릎근력운동을 하면 통증도 없어지고 그렇다고하셔서...병원에 좀 늦게왓다고 말씀은하셨지만..그래두 희망을가지고 운동을 조금씩하는중입니다 참고로 물혹도있구요 무릎에 평상시에는 통증은없구요 무릎..
@@홍나홍나 저도 평상시 통증은 없는데 오래걷거나 뛰면 아프거든요... 고민이 너무 많아요 ㅠ
@@김협영-u4e 무릎이랑 허리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여서..다른병원도 가셔서 진단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홍나홍나 네. 전 대전인데 서울쪽 다학병원에 가보려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통증이별로없는데. 수술해야할까
저희애가 군대서 연골이 찢어져서 병원가니 수술하라고 하는데 이경우엔 수술이 답인가요?
수술하셨나요 봉합
어휴. 어떻게
추벽 판정받앗는데 비수술로 치료가능할가요?
통풍 무릎 관절경도 안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통풍 무릎 관절경 수술 받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나아지질 않습니다. 현재는 골반도 틀어지고 허리도 아작 나서 다시 입원했습니다.
이미 하셨으니 잘 하셨다고 생각하시공 쾌차하세요
@@likeday1 답변 감사합니다;;
@@likeday1 선생님 여쭤볼께잇는데요 제가 너무걱정이여서ㅜㅜ
제가 무릎 허벅지뼈랑 정강이뼈연결하는곳에 골절및 기능손상엿는데 자연적 치료로한다고하서 지금은 다 레그익스프레스도 할수잇는데요 혹시 꾸준히 운동하면 근력이 돌아올까요 다시돌아올까요.. 연골연화증소견이 나와서요..
골반이 틀어지거나 무릎통증의 원인은 관절을 싸고있는 근육이 굳어서 수축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체형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골프공이나 야구공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야 잘 낫습니다. 유투브에(굳은 근육을 풀어서 관절염과 관절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굳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병원에 다니는 시간에 저를 믿고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재민-v5j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릎뼈를 싸고있는 근육이 굳어서 수축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체형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골프공이나 야구공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야 잘 낫습니다. 유투브에 (굳은 근육을 풀어서 관절염과 관절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굳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헤리스 박사님 말씀처럼 자세한 설명 없이. 2차병원은 수술을 권유하고 1차의원은 물리치료를 권유한다는 거죠. 고객유치에 힘드는 병원들. 환자는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니 이런 유투브로 정보를 수집 합니다.
빨리 더 많이 환자를 봐야하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도 문제 맞구요;
제 유튜브 통해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1차 의원은 도수공장, 2차 병원은 수술공장 이라고 하더군요 ㅠ
@@코스모스-x1d ㅠ...
반월연골판 내측 후방 양측 다 파열됐는데 고민이네요 ㅜㅜ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진심 고민됩니다.
저도반월판연골..3년전내측종파열봉합수술후
아파서다시 mri촬영 확인하니 복합파열..
3군데나병원찾아상담하니...절제술을해야한다고합니다..너무억울한느낌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따놓은거라군요
아프면다절제하고안아프면 냅둬라는등
어쩔수없는건가할뿐이내요...ㅡㅡ
@@whitewolf8943 아니 그럼봉합술안하고
기냥있다가절제술이 낳을뻔 ...
ㅠㅠ 저도 봉합술하라는데. 통증생길가봐
보호대하고다닙니다
저도 양측이 원판형으로 다 파열됐어요. 저는 저 세명의 의사 중 김진구 교수님께 진료 받았는데 교수님이 그냥 살라고 하셨어요~ 수술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될정도의 파열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왼쪽은 그냥 살고 있는데… 살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오른쪽이 계속 통증이 있는데, 수평파열이라 왠만하면 그냥 버틸려고요~ 연골주사 맞고 너무 아플때만 약 먹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조심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외국 의사가 낫다..무슨 1주일 하루만에 걷고 일상 생활 가능하다 구라질이냐 직접 니들이 수술해봐
절제술은 수술후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봉합술은 2~3달동안 땅 짚고 다닐 생각은 안해야한다네요
의사마다 의견이 다르네요 ㅠㅠ
돈벌이의사들은 무조건 수술해야한다하죠
마치 치과의사들마냥
저도 대학병원에서는 교수님이 하나안하나 별차이없다고 수영장가서 걷기하고 실내자전거타라하고 약만6개월치 줬는데요 보름후 너무아파서 다른 정형외과가서 또 mri찍으니까 더찢어졌다고 수술권하는데 왼쪽도 3년전에하고 아직도 아프고 관절염까지4기가 되서 수술하기가 꺼려지네요ㅠ
찢어진건자연치유가안되는데 더찢어지면더찢어지는데 통증은있고 전절제를하던봉합을하던해야지 가만히놔두면 자연적으로 봉합이되냐 꼴통들아!
연골은 봉합이 안됩니다. 연골은 물이 80%인 물컹물컹한테 한번찢어지면 더이상 붙지 않습니다.ㅋㅋㅋ수술한다고 붙지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hankook999 반월판 연골이라면 봉합이 가능합니다..
@@hankook999 학창 시절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는 이유 ㅋ
@@hankook999 외측은 봉합돼 의사아니면서 왜 아는척?
가만히 놔두면 더아픔 ㅋㅋㅋㅋ
하나마나하는소리! 누가무릎관절경수술함부러하나? 해야되니까하지 하고싶어서하냐? 그런말은개나소나다하는소리잔아!
인원도 많지않은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말씀들을 하시니 듣고 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착용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Carter.M815 참 말하는것도 ㅈㄹ 맞네
@@초원의돌 그냥 지나가지 끼어드는것도 ㅈㄹ맞네
정형외과 의사들의 말에 현혹되어 무릎이나 허리 디스크 수술을 많이 한다.
90%정도는 병원의 수입을 위해 수술이 결정된다고 본다.
난 무릎 수술 2회를 각각 다른 병원에서 받고 다시는 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걷는 것도 시큰거려 힘들다. 기어 다니는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은 비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