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알더라도 , 더 많이 사랑 못한 거 후회되서 더 뜨겁게 사랑하고 못간 콘서트나 공방 엄청 다닐 듯.., 그 때 콘서트 간다는 것 자체가 마치 어른들의 세계 같아서 성인되면 꼭 가야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 만약 무언갈 바꿀 수 있는 소원을 누군가 내게 말한다면 단 하나.., 멤버 하나하나 이상한 병크 터지지 말고 , (5인) 동방신기 분열되지 않도록 무슨 짓을 써서라도 꼭 막고 싶어요. 그리고 팬들끼리 서로 크게 싸우지 않고 , 오빠들을 믿고 더 뭉치도록 어떻게 해든 꼭 분열만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원 빌고 싶다..
재중이가 그랬지 그때일은 세상이 100% 다 알지 못한다고 멤버들 밖에 모를거라고, 아무도 진실을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가장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그 어떤 누구보다 가장 상처받았을 사람은 멤버인 당사자들 이였을텐데,가장 동방신기를 사랑했던 멤버들이였을텐데.. 얼마나 서로 사랑했고, 얼마나 같은 꿈을 꾸고 같은 시련을 견디면서 노래해줬었는지 팬들이 멤버들 다음으로 가장 잘 알테니깐 15년이 흐른 지금은, 서로 이해해줄 나이가 된 지금은 편가르기 그만하고 그냥 다시 모일 멤버들을 묵묵히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kipgoin8si, ave es no sabemos el detrás de, solo lo que podemos observar a simple vista; solo que les tomamos tanto cariño que nos adueñamos de ellos como propios, los fan son así, son muy yesos estos seres al luchar a morir por lo que sueñan, ojalá vuelvan algún día de nuevo
진짜 남들은 이상하게 들을지 몰라도.. 나는 진짜 열렬하게 사랑했던 애인이나 가족이 죽은 기분임..... 힘든 학창시절 버티게해준 유일한 존재였다 .. 내전부였다고 할정도로.. 그룹 깨지고도 몇년간은 희망과 불안사이를 매일 왔다갔다했고,, 그 당시의 멤버들 기억만 해도 아직도 너무 가슴아프다.. 한번씩 추억상자 꺼내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큰 감정소모인데도 알면서도 꺼내게되는 ㅠㅠ 지방이라 성인되면 콘서트 가겠다고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결국 완전체 한번도 못봤네
저도요 , 나를 뜨겁게 사랑해주던 나 역시 또한 미치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이 청혼해 놓고선 , 내 곁을 떠난 것 같아요. 저도 미로틱 콘서트 후회되요.. 그거라도 보러 갔으면 가슴으로 묻을 텐데 후회로 계속 자해짓 마냥 추팔중입니다..ㅠㅠㅠ 콘서트 간다는 것이 그 시절에는 어른들의 세계 같아서 꿈도 못꿨는데.., 이제 나 돈버는데..., 못 보는게 슬퍼요 ㅠㅠ
저도 같아요.. 저는 하필 미국 살아서 5명이 같이 선 무대는 꿈에서만 볼수 있어서.. 너무 아쉽..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뭔가 내가 온몸을 다해 사랑햇던 사람은 이미 떠나가버리고 난 아직 해어진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한채.. 그냥 과거에 살고있는 느낌이에요.. 왠지 모르지만 여즘엔 많이 심해졌어요.. ㅠ
뜨겁게 사랑한 마음은 아니였고 5명 시절 조금씩 마음을 키울 때 분열 소식을 듣고 벙찌다가, HOT 처럼 서로 편안하게 멤버들 이름 언급도 하고, 그 시절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후회된 적도 많았지 등등 일말의 희망을 품다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이 5명에게 애정도 있지만 원망,저주, 증오도 큽니다. 우습게도 이 5명이 영원히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도, 불행해지길 바라는 이 마음도 진심이에요.
@@루아흐-z9w 클럽 H.O.T. 였어욯ㅎㅎㅎ 이 오빠들도 참 오래 걸렸죠… 초2 때 좋아하기 시작해서 중학교 1학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해체했고(운동장에서 울었던 기억ㅎㅎ) 그 아홉살 코찔찔이가 서른하나가 되고서야 다시 콘서트를 하더라구요… 콘서트를 보면서도 ‘이게 현실인가?’ ‘다섯명이 다시 모여 정말 한 무대를 한다고?’ 이랬던 기억이… 그 시절 동방신기도 또 제가 좋아했던 그룹도 그 누구보다 빛났던 멋진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나봐요…
진짜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모든 엔딩을 알고도 그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지만.. 행복한 감정도 있지만 동시에 5명 모두가 미치도록 밉고.., 원망스러워요..ㅠㅠ 그 저격 사건 때는 그렇게 서로 진흙탕처럼 싸워야 속이 후련했냐 개자식들아..!! 그 생각과 , 그리고 왜 굳이 그곳에 남아있어야 했던건지 , 저격 사건이 있어도 원하는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금만 더 버텨주지 여러가지 혼합된 감정들이 막 휘몰아 쳤어요. 분열 소식 때는 현실이 현실 같지가 않아서 진짜 벙쪘고 , 저보다 더 뜨겁게 사랑한 같은 반 학우는 애 이러다 진짜 기절하겠다 싶을 정도로 엉엉 울면서 왜 어째서!! 하면서 화내던 아이가 생각나요. 오랫동안 묵혀둔 감정이 폭발되서인지 , 이제는 각자의 행보가 이젠 병크, 그만 터지길 바라면서도 한번쯤은 묻고 싶어요. 그렇게 소송을 내든 , 그 소속사를 나온것을 후회 안하든 ,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다 알겠는데 , 상처받은 사람들은 안보였냐고 묻고 싶어요.. 나쁜 새끼들.. ㅠㅠㅠㅠ 계약이랑 정산 다 개노답이였다는 것 다 아는데.., 뭔지 다 알겠는데 목숨 걸고 나온 것도 알겠는데 그저 궁금해서 그래요
아무런 준비도 , 대책도 없이 이유도 없이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고 왜 , 잊는 방법도 안 가르쳐 준 채 떠난건지.., 참 5명은 나쁘고 괘씸하고 억울해요. 이럴거면 사랑하게 만들지 말지 , 그래도 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엔딩을 알게 되면 더 뜨겁게 사랑하겠죠. 사람 마음 그렇게 불지르고 자기들만 떠나간 나쁘고 못된 사람들이에요. 남은 사람들은 안보였나봐요 , 12년짼데 5년 남짓한 그 추억 붙잡고 못 떠난 채 , 못 버리고 못 잊은 채 속앓이 하고 , 울 것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안 보였나봐요. 2명을 12년~13년 사랑하는 것과 5명 모두를 사랑하는 동방신기 5년 사랑하는 것은 비교 할 수가 없는데.., 어린 나이에 모르는 것도 많았고, 울기만 하는 게 전부여서 참 스스로도 화나고, 5명도 원망했는데.. 어쩌겠어요 시간은 흘렀고, 우리 마음에는 미움과 원망만이 가득해도 결국은 2명도 아니고, 3명도 아니고, 5명인걸요. 참 잔인한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좋아했기에, 사랑했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꼭 모두 돌아와서 힘들었던 그 시간들, 그리고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미운만큼 아직도 사랑하는 감정이 아직 큰 거 보면, 후회는 안해요.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 첫사랑 아이돌.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은 아니였고 미로틱 이후 천천히 조금씩 좋아하려고 하다가 분열 소식 듣고 분열이 나도 HOT처럼 만나길 기다렸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며 사고친 멤버든 아니든 5명은 제겐 사랑,연민,연심,설레임,원망,미움,증오 양가 감정이 생겼어요. 그 일말의 희망을 비웃으며 짓밟은 그들이 미워서, 꽤씸해서.., 그 소속사를 어떤 마음으로 나온것도 다 알고 남은 이유도 이해하려고 했고, 그만큼 힘들었기에 과거따윈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건 5명을 바라봐주던 팬들을 외면해서 미워요. 너무 우습게도 5명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이 마음도 불행해지길 바라는것도 진심이에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데 죽을만큼 사랑하는 이 감정이 가끔은 사랑이였을까 의심될 정도로 속상해서 구천 떠도는 사람 마냥 5명 동방신기 시절 영상에 댓글 남겨요, 유천이랑 윤호 사건 보면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 화가 나서.. 그 시절 3인방을 저격한 스엠 아이돌에 대한 증오와 원망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ex) ㅅㅍㅈㄴㅇ ㅎㅊ, ㅅㅍㅈㄴㅇ ㅅㄷ , ㅅㅍㅈㄴㅇ ㅅㅁ , ㅂㅇ 랑 심재원 작곡가 등등 .. 왜 그랬니? 응? 왜 그렇게 서로 상처주며 더럽게 헤어진거야? hot 멤버들 처럼 병크 짓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 마음 대 못 박거나 그러진 말지... 그 3인방 저격한 sm엔터 소속 아이돌들아 속 시원하니? 카시오페아는 이렇게 아파하는데.. 너희는 죄책감 없니? 응?? 5명 참 사랑하는데 밉다.. 참 미워.. 이 지독한 그리움이 사라지지 않게 만들어서 더 꽤씸해
나이가 들면서 대상 없었던 원망은 줄고, 이해가 커진다. 회사로부터 받는 대우가 터무니 없다 느껴지는 날에는 분한 마음으로 퇴사를 결심했다가도, 어려운 세상 이 악물고 버티면 안정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순간과 수시로 마주한다. 주위에서 조언이랍시고 한두마디씩 쉽게 얹는 말들은 또 얼마나 따끔한지... 십수년 전 동방신기도 각자에게 최선의 선택을 했을 뿐이다. 내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거니까.. 그냥 내 욕심이지만, 먼 미래에 이미 지나버린 오랜 시간을 핑계로라도 삼아 다섯명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윤호,유천오빠 왜 희망도 가지지 못 하게 만드나요. 죽도록 정말 너희 둘이 밉다. 왜 더 이상 추억 하기도 힘들게 만들어요. 그렇게 박살내야 속이 후련했니..? 속 시원해요..? 하나만 물어보고 싶어, 계약이든 그 때 그 소송이든 뭐든 그런거 다 제껴두고 , 그 사건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김김오빠들 방송 못나오고 그랬을 때 정말 죄책감이든 뭐든 어떤 감정도 없었느냐고 묻고 싶어요. 준수오빠 인터뷰 봤을 때 , 단 한번만 내 노래를 음악방송에서 부르고 싶다. 그 말 들었을 때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나요? 윤호오빠? 3인방이 (유천은 나가리 됬다 하더라도) 그렇게 아이돌하기 딱 좋은 예쁜 시기를 티비에도 못나오고 케이블에 겨우 나올락 말락 하고 준수오빠는 심지어 군 제대 후 공중파 섭외 아예 안 온것도 아니고 녹화까지 마쳤다가 수십개씩 엎어질 때 , 창민, 윤호오빠 아무런 감정도 안들었나요..?? 재중오빠도 라디오에서 본인 작사작곡 이야기와 음방 이야기 꺼낼 때 , 아무 생각도 안드나요? 그리고 유천오빠.., 오빠가 뭐가 그리 아쉬워서 그런 불완전한 여자를 만나고 , 왜 그런 짓을 했어요? , 공중파 음악방송 막히고 있더라도 좋은 안정적 연기톤이 있어서 잠재력이 있어서 , 배우로도 승승장구하고 유명 미녀 여배우들과도 호흡 잘 맞추던 사람이 뭐가 그리 아쉬워서 왜 그랬어요? 나 뿐만 아니라 동방 남팬이던 몇몇 남자분들도 너무 충격이 커서 형 왜 그랬냐고, 대체 왜 그랬냐고 하는 그 글 보면 내가 더 속상해.. 결론은 이거에요. 본인은 그렇게 음방이든 예능이든 잘 나오면서 정작 김김오빠들 못나오는거 보면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3명의 이 남자들에게 묻고 싶다. 10여년 넘게 각종 공중파 음악방송과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못 나올 것을 각오하며 나온건지 , 그 사건 이후 후회를 하든 안하든 적어도 팬들의 마음 생각은 했었는지 , 그리고 그 사건 말고도 그렇게 각종 사건 사고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원망과 분노와 미움이 미친듯이 솟아오르다가도 , 오빠들이 데뷔하자마자 한국에서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진출을 위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게 되면 그 스케줄 볼 때마다 미안하고 그 시절 더 뜨겁게 팬의 눈으로 담아두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되네요.
감정의 골이 터져서 요즘 추팔 하면서 느낀건데 이렇게 감정의 골이 깊어진 채 팬들끼리 결국 분열되고 흩어질 때 문득 궁금하다, 너희는 이 시절을 영광스럽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 다 무슨 의미인지 아는데 , 그렇게 분열된 채 상처받은 채 기다리고 아파하는 팬들은 안보였을까? 아직도 팬들끼리 가끔씩 서로 다툴 때 너희는 무슨 생각하니? 그냥 궁금해서 그래. 그 시절 못잊은 채 서로 아직까지 이 카시오페아가 그 소속사로 인해 2인 3인 갈라져서 싸우고 혹은 탈덕하거나 모두를 미워하는 팬들도 가끔 보면 무슨 마음이 드니? 응?
@@jb6578 제 나름대로 추측을 해보았는데요 , 일단 전 유천을 그 시절 많이 좋아하던 사람도 아니고 , 죄를 옹호하거나 용서하진 않으려고 해요. 약간 제 생각에는 환경과 , 가정이 이 사람을 결핍과 삐뚤어진 곳으로 가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넷 서치로 그 시절 사람 박유천으로서 검색을 조금씩 해봤는데 ( 물론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기에 곧이 곧대로는 안 믿으려 합니다.) 어린시절 박유천은 가정형편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고 미국에서도 생활할 때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해요. 심지어 가정불화와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케이스였다고 하네요. 약간 사랑을 잘 올바르게 받지 못한 느낌?? 표현적으로 보면 그랬어요. 그 시절 믹키유천으로 활동한 유천은 유천병으로 특유의 우울함과 아련함으로 팬들을 긁어모았지만 그 유천병이 고된 연예계 생활로 우울증이 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거기다 합해쳐 , 그 시절 특히 5명 동방신기는 사생들이 엄청 극심했는데 올바르게 무언가를 고르는 눈을 키우는게 참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걸 다 환경탓으로 돌릴 수 없겠지만 주변에서 옳게 잡아줄 사람을 두지 못한게 큰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죄 자체는 용서받기 참 힘들 듯 합니다
비주얼 피지컬 실력 모두다 월등한 그룹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그룹이라는건 다들 인정해야함... 지금은 잘하면 비주얼 후달리고 좀 생기면 실력 후달려서 그냥 실력파랑 비주얼파 다 때려 넣는 그룹 만드는데 동방신기는 5명이 다 비주얼 이랑 실력 좋았고 심지어 예능감도 좋아서 비하인드 다 재밌었고 매력도 있어서 동방 이후로 아이돌 많이 나왔는데 팬덤 만큼은 카시오페아가 월등히 많았음. 나 어릴땐 이게 당연한건줄 알고 동방신기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유일무일한 그룹이였음
나쁜 놈들 , 참 못된 놈들.. 밉고 미워요. 근데 (5인) 동방신기 시절 노래 들으면 아직까지 심장이 뛰는 거 보면 , 아직도 내가 이 사람들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 버리지도 잊지도 못해서 화가나요. 우리 카시오페아들은 어쩌다 그리 됬을까. 가끔은 5명에게 묻고 싶다. 아직까지도 이 5명을 잊지도 지우지도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말을 하고 싶느냐고 , 과거의 산물들도 책임도 안진 채 , 모자이크 처리해가며 2명인 척 , 혹은 그 시절 노래를 왜 부르는지.., 그냥 그들의 진짜 본심을 알고 싶어요
애증과 첫사랑인지.., 여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데 죽을만큼 사랑하는 이 감정이 가끔은 사랑이였을까 의심될 정도로 속상해서 구천 떠도는 사람 마냥 5명 동방신기 시절 영상에 댓글 남겨요, 유천이랑 윤호 사건 보면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 화가 나서.. 그 시절 3인방을 저격한 스엠 아이돌에 대한 증오와 원망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ex) ㅅㅍㅈㄴㅇ ㅎㅊ, ㅅㅍㅈㄴㅇ ㅅㄷ , ㅅㅍㅈㄴㅇ ㅅㅁ , ㅂㅇ 랑 심재원 작곡가 등등 .. 왜 그랬니? 응? 왜 그렇게 서로 상처주며 더럽게 헤어진거야? hot 멤버들 처럼 병크 짓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 마음 대 못 박거나 그러진 말지... 그 3인방 저격한 sm엔터 소속 아이돌들아 속 시원하니? 카시오페아는 이렇게 아파하는데.. 너희는 죄책감 없니? 응?? 5명 참 사랑하는데 밉다.. 참 미워.. 이 지독한 그리움이 사라지지 않게 만들어서 더 꽤씸해요 ㅠㅠ
방송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창민이랑.. 재중이랑.. 준수랑 만나서 놀아줘... 그때 그시절처럼 샤몰이도 하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친하게 지내주는건 너무 많이 바라는거겠지...? 동방신기로 버텨준 창민아ㅠㅠ 아이돌계를 바꿔준 댓가로 십몇년을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재중아.. 준수야 아직도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거야
ㅋㅋㅋㅋㅋㅋ 이 나쁜 놈들.., 못된 놈들.. 근데 병크 터졌어도 개셈 때문에.., 병크도 병크짓이지만 그 때 처음 그 사건 때 다 밉고 미웠어요. 조금 더 버텨주지 하며 , 나간 3인도 미웠고 왜 꼭 굳이 그 소속사에 남았을까 하는 2명도 밉고 다 똑같은 감정으로 5명이 너무 미웠어요..ㅠㅠ 이벤트성 재결합이 너무 큰 욕심이라면.., 그들에겐 상처라면 언젠가는 시간이 이 5명의 남자들의 마음이 회복되면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으니까 sns에 식당에서 밥먹는 사진이라도 좀 올라오면서 그 때 그 시절 이야기 하면서 서로에 대한 미안함 , 죄책감 , 그리움 , 원망 , 용서를 구하든 , 용서함이든 어떤 회포든 간에 , 허심탄회하게 모든 걸 좀 이야기 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어쩌다 이리 됬는지.., 근데요 화가나고 짜증나는건 모든 엔딩을 알더라도 그 시절 돌아간다면 더 뜨겁게 사랑할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군가 무언갈 바꿀 수 있는 소원을 들어준다면 동방신기 분열과 병크만 좀 막게 해달라고 소원 빌고 싶다 ㅠㅠ
@@kmusta 그 개박살이 어쩌면 한번쯤은 (스엠의 외압이 풀릴 때까지) 5명이 한 프레임에 담겨 있는 날이 오겠지 하며 ( 이벤트 재결합이든 , 그냥 5명이 같이 있든 뭐든 다 떠나서요 ) 일말의 희망이 다 부서져서 그런 듯 해요. 어떻게서든 이해할려 했는데 , 그 시절 5명 참 어렸다 하더라도 , 생각해보면 본인 5명 말고도 , 5명을 골고루 사랑한 팬들에겐 더 상처였을 듯 합니다. 아직도 기억나요 중학생 때 저는 제가 이 남자들을 입덕한지도 인지도 못한 약간 입덕부정기(?) 개념으로 동방신기를 좋아하려고 할 때 , 그 분열 사건 때 같은 반 한 아이가 (5인) 동방신기를 더 많이 좋아해서 신문보고 그 시절 10대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엄청 분노하면서 운 아이가 기억나요. 왜 말을 다 아껴야만 했을까 , 왜 다 그렇게 본심을 숨긴 채 말했어야 했을까 , 아주 가끔은 5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도 큰만큼 5명 모두가 참 미치도록 원망스럽고 미울 때가 있어요. ( 그 계약 , 정산은 이해하지만 ) 3인방은 , 나갈거면 차라리 동방신기 이름 버리던가 , 아니면 애초에 그 그룹에 활동하지 않았던 것처럼 , 더 좋은 곡으로 나오지. 그 당시 3인을 저격한 몇 SM 아이돌도 미웠어요. 그렇게 진흙탕처럼 피터지게 싸워야 후련했냐는 생각과 2인방은 그렇게 계약과 정산을 개같이 하고 스케줄을 죽일 듯이 굴리는 데도 왜 남아있어야만 했을까, 하는 마음이요 이제는 미워하는 감정도 지치다가도 문득 번쩍 미워요 , 근데 미운 만큼 아직도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요. 그래도 당신들 참 찬란했는데 , 언젠가는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길 바래요. 제발 , 그랬으면 좋겠지만..,
온갖 추문으로 떳떳히 추억할 수도 없게 만든 게 너무 미워서 10년동안 찾아보지도 않다가… 이 영상으로 평생 잘 안달던 댓글도 달아봅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엔딩을 알고도 사랑할 거라는 댓글이 너무 공감 가네요… 게다가 분열됐을 때 그때는 저도 어린나이에 의협심에 불타서 소송을 제기한 한쪽만 응원하고 다른쪽은 배신자라고 생각했는데.. 10년도 더지나서 사회생활도 해본 지금에서야 어느 쪽의 선택도 다 그럴 수 있겠다고 이해가 가고… 그 어린 나이에 노예처럼 굴려지면서 한 선택이 합리적이었길 바라는 것도 욕심이었다는 것을 이제와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러니까 엔딩을 알더라도 더 너른 마음으로 응원하고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는 저도 너무 어렸어서… 다시 한번만 돌아와준다면 오히려 그러한 엔딩도 더 많이 품어줄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거란 지금의 현실이 비현실 같다가도, 깨고 나오면 곧 현실이네요. 현실속의 이들은 정말 밉기도 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생각만 해도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진한 추억들을 남겨준 것은 영원히 고마워하며 살겠습니다.
오빠들 쫒아다니는 일은 사춘기때의 잠시 방황 그 뿐이었다고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다 잊고 내 할일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너무나도 익숙한 전주듣고 몇초만에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버렸어. 지금 생각하면 오빠들도 나도 얼마나 어렸는지. 끝까지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곁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시 들으니 그때의 오빠들 참 멋있고 빛났다.. 다시 돌아가도 사랑해 아니 더 열심히 열렬하게 사랑할거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랑할게. 내 마음속 죽을때까지 지워지지 않을 밝게 빛나는 별 다섯개⭐️ 아무일도 없었던걸로 우리 모두 다같이 모르는척 할테니 한번만이라도 다섯명 다같이 무대에 서줄수 없을까… 동방신기만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런데 또 화나고 속상하고 슬프고 오만가지 감정이 뒤섞여 어쩔줄을 모르겠다..
진짜 신기하게도 이맘떄 활동하던 구동방 노래를 들으면 그때 찬란하게 살았던 내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서 그들을 원망할 수가 없어짐..뜻도 모르던 일본어 노래 계속 반복하면서 외우고 비기스테이션 일본어 못알아들어도 걍 계속 듣고 그랬던 내 추억들이 떠올라서 덕질한 내 추억 자체까지 폄하하기가 싫은거,,노래는 드럽게 좋고 난리ㅠㅠㄹㅇ 구남친들 후폭풍은 안와도 구동방에 대한 후폭풍은 무슨 주기적으로 옴
ㅇ원래 노래란 것이 그렇습니다. 한창 듣던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임창정 5집이 있습니다. 반 여자애들 중에 임창정 팬들이 있었는데 걔들이 점심시간에 점심먹고와서 교실의 프로젝션티비 외부입력으로 카세트 연결해서 임창정 노래 맨날 틀어놨는데 우리도 자연스레 같이 듣게 되고.. 지금도 그때 노래 들으면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나요. 다들 시집 장가 가서 잘 살고 있을텐데..
올해 12.26이면 20주년이야...보고싶다...많이많이...이 1시간짜리 영상이, 그리고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는 다섯명의 그룹시절 노래가 130만 뷰가 넘는게 말이 되냐...? 노래는 왜 또 너무 좋아가지고....그 살인적 스케줄에 무대는 왜 또 잘해가지고....실력은 왜 또 넘사여서....진짜...무대는 바라지도 않고 이수만도, 유영진도 SM을 떠났는데 이제 너희 다섯 같이 밥 먹는 사진이라도 볼 수 있음 좋겠다라는 이룰 수 없는 상상도 해본다...다섯모두 20주년 축하해🎉🎉🎉🎉🎉
Its almost 1.8 million now.. 500k views in almost 6 months. We all miss them n their voices so much..💔 im listening to Heart, Mind n Soul while typing this.. teary right now..
아무런 준비도 , 대책도 없이 이유도 없이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고 왜 , 잊는 방법도 안 가르쳐 준 채 떠난건지.., 참 5명은 나쁘고 괘씸하고 억울해요. 이럴거면 사랑하게 만들지 말지 , 그래도 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엔딩을 알게 되면 더 뜨겁게 사랑하겠죠. 사람 마음 그렇게 불지르고 자기들만 떠나간 나쁘고 못된 사람들이에요. 남은 사람들은 안보였나봐요 , 12년짼데 5년 남짓한 그 추억 붙잡고 못 떠난 채 , 못 버리고 못 잊은 채 속앓이 하고 , 울 것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안 보였나봐요. 2명을 12년~13년 사랑하는 것과 5명 모두를 사랑하는 동방신기 5년 사랑하는 것은 비교 할 수가 없는데.., 어린 나이에 모르는 것도 많았고, 울기만 하는 게 전부여서 참 스스로도 화나고, 5명도 원망했는데.. 어쩌겠어요 시간은 흘렀고, 우리 마음에는 미움과 원망만이 가득해도 결국은 2명도 아니고, 3명도 아니고, 5명인걸요. 참 잔인한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좋아했기에, 사랑했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꼭 모두 돌아와서 힘들었던 그 시간들, 그리고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미운만큼 아직도 사랑하는 감정이 아직 큰거 보면, 후회는 안해요.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 첫사랑 아이돌.
제목보고 짜증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는데..나는 이미 예전에 댓글 달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전남친도 아니고 10번을 술 먹으면 3-4번은 구 동방 생각남ㅋㅋㅋ하..진짜 허그 교복으로 시작해서 롱넘버 정장으로...참 서사도 완벽했다..근데 여전히 나는 2:3으로 찢어졌을때도 서로가 마음이 많이 안다쳤으면 했다. 어쨋든 다섯명을 너무 응원했던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이 팬들이 갈라치기를 하든 뭘 하든..너희만 행복하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ㅠㅠㅠ이젠 나도 행복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4명이든 5명이든 잠시 비춰줄 수는 없는걸까?ㅠㅠㅠㅠㅠㅠ헤어진지 너무 오래되었는데ㅠㅠㅠㅠ이정도로 내가 많이 그리워할 줄도 몰랐고...ㅠㅠ노래만 들어도 울 줄은 몰랐는데..진짜 꼭...한번은 다 같이 활동만 해주면 여한이 없을 거 같다..
그니까요… 해체 소식 너무 충격이었지만 계약 내용도 너무 충격이어서… 서로 그저 앞으로는 마음 다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들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는것 같아서 늘 마음 아팠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계속 듣고 싶은데 들으면 울어서 잘 못들어요ㅠㅠㅠ 제발 한 번만… 같이 노래 부르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ㅜ 그러면 이 마음도 조금은 괜찮아질까해서ㅠㅠ
개인적으로 진짜 k-pop 다운 아이돌의 정석이자 시초였다고 생각함.. 멤버별로 무슨 담당 거렸던 옛날 비교하면 다들 보컬이나 비주얼도 출중했고... 솔직히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빅뱅이었지만 지금 현재 보이는 앨범 홍보 스타일이나 예능, 자컨, 콘서트, 개인 활동, 해외 활동, 팬덤 활동 등등등 초석은 동방이 쌓은건 확실함. 요샌 동방+빅뱅 느낌으로 섞으려는 아이돌들이 많은게 확 느껴짐.
대뷔때부터 너무나도 좋아했던 그룹 반항하던 중딩시절 용돈받은거 모아서 첫앨범사던 그 순간 그때의감정 지금도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하게 생각난다. 그때의 설래임 아직도 기억해 음방때 추운날 KBS앞에서 언니들 틈에 껴서 플랜카드 들고 있던 날들, 다음 카페에 매일같이 출석체크하던 시절,노래 더 듣고싶어서 학교 등하교때 버스 안타고 줄이어폰 귀에꼽고, 1시간거리를 걸어다녀도 목소리 하나하나 에 집중했던날들... 진짜 진짜 5명 이였을때 제일 멋있었던 그 무대 의 공기 그시절 동방신기 는 5명일때가 제일 멋있었고,제일 행복해 보였던 그룹이였다.❤❤
요즘엔 흔한 고화질직캠도 없었고 자체 예능도 흔하지 않던 시절에 유애루비에 올라오는 일본 듣보라디오 방송, 잡지, 예능보면서 바닥에서 정상으로 가는 모습보면서 참 좋았는데… 한국에서 미로틱으로 정점 찍고 지금은 찢어진 기간이 더 길지만 나의 10대를 빛내줘서 고마워요 그 시절엔 오빠들도 순수하고 진심이었겠죠
애들아..나 다시 재입덕했다...거의 1n년 가까이 안보고 살았는데... 우연히 보지도 않던 요즘 음방을 알고리즘 덕에 보다가, 예전 그룹은 어땠지? 하다가...문득 너희가 떠올라서 영상 하나씩 보다가 한명한명씩 덕질하기 시작했어. 너희만한 그룹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너희만한 노래실력, 춤실력, 외모, 피지컬, 스타성, 멤버합까지...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라서 그땐 너희만한 그룹이 계속 나올 줄 알았는데....없더라. 아니 내가 너희 덕분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음원보다 애드립 넣어주는 라이브가 더 좋은 그룹이었고, 각자 다른 매력으로 자기 몫 그 이상을 해줬고, 그 바쁜 스케쥴에 어느 무대 하나 허투로 하지 않아서 다시 본 너희들의 음방 앵콜무대도 작은무대 하나하나도 대단하더라...20주년인데 너무 보고싶어
우리 오빠들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던 중학생 소녀가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어요. 성적 잘 나오면 콘서트 가게 해준다던 엄마와의 약속 지키느라 밤새 공부했던 기억, 체육시간 운동장에 반 친구들과 모여앉아 같이 노래 부르던 기억, 교복 사고 브로마이드 받아 행복해하던 기억 하나도 잊을수 없이 소중한 추억이에요ㅠㅠ 잊고 살다가 이렇게 한번씩 생각나면 몇 시간을 듣고 댓글보면서 울고.. 보고싶네요 동방신기
日本のファンの中でもこの5人を愛するほど憎い気持ちが大きいファンもいるんですね。その理由はそれだけ熱愛していたのに、5人が離れて裏切られた感じなのかもしれません。 사랑하는 만큼 원망과 증오와 분노가 큰 5명.., 너네 이 영상 댓글들 봐.., 이런 팬들에게 무슨 짓 한거야? 남은 이들은 어떡하려는거니?
동방신기는 단지 예전에 좋아했던 구오빠들이라고만 하기엔 너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근데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음ㅠㅠ 그냥 내 10대였어.. 지금 생각해도 남자 아이돌이라 하기엔 진짜 무수한 명곡파티.. 특히 일본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진짜 너무 세련되고 완벽함. 진짜 아직도 다섯명의 동방신기가 함께하고 있다면 어땠을까.. 되돌릴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이 카아들 마음 한켠에 항상 남아있을거야...⭐️
미친.....................그리워져서 한동안 찾아봤다가 다시 잊었다가를 반복한지가 십년이네.. 올해가 20주년이라는 것도 참.....묘하다 동방신기가 내 삶의 행복이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걸 잊고 산다는 것도, 가끔 잊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는게 오래된 앨범을 들춰보는 것 같은 기분인 것도 아련하고 좋으면서 슬프다.
유천이 그 사건 터졌을 때에는 없는 사람 취급하고 4명이라도 언젠가는 그 소속사가 양보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엇는데, 이렇게 아직까지도 한 프레임에 담겨지길 바라는 사람들은 안 보였는지.., 그렇게 박살내야 속이 후련했니..? 하나만 물어보고 싶어, 계약이든 그 때 그 소송이든 뭐든 그런거 다 제껴두고 , 그 사건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김김오빠들 방송 못나오고 그랬을 때 정말 죄책감이든 뭐든 어떤 감정도 없었느냐고 묻고 싶어요. 준수오빠 인터뷰 봤을 때 , 단 한번만 내 노래를 음악방송에서 부르고 싶다. 그 말 들었을 때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나요? 윤호오빠? 3인방이 (유천은 나가리 됬다 하더라도) 그렇게 아이돌하기 딱 좋은 예쁜 시기를 티비에도 못나오고 케이블에 겨우 나올락 말락 하고 준수오빠는 심지어 군 제대 후 공중파 섭외 아예 안 온것도 아니고 녹화까지 마쳤다가 수십개씩 엎어질 때 , 창민, 윤호오빠 아무런 감정도 안들었나요..?? 재중오빠도 라디오에서 본인 작사작곡 이야기와 음방 이야기 꺼낼 때 , 아무 생각도 안드나요? 그리고 유천오빠.., 오빠가 뭐가 그리 아쉬워서 그런 불완전한 여자를 만나고 , 왜 그런 짓을 했어요? , 공중파 음악방송 막히고 있더라도 좋은 안정적 연기톤이 있어서 잠재력이 있어서 , 배우로도 승승장구하고 유명 미녀 여배우들과도 호흡 잘 맞추던 사람이 뭐가 그리 아쉬워서 왜 그랬어요? 나 뿐만 아니라 동방 남팬이던 몇몇 남자분들도 너무 충격이 커서 형 왜 그랬냐고, 대체 왜 그랬냐고 하는 그 글 보면 내가 더 속상해.. 결론은 이거에요. 본인은 그렇게 음방이든 예능이든 잘 나오면서 정작 김김오빠들 못나오는거 보면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3명의 이 남자들에게 묻고 싶다. 10여년 넘게 각종 공중파 음악방송과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못 나올 것을 각오하며 나온건지 , 그 사건 이후 후회를 하든 안하든 적어도 팬들의 마음 생각은 했었는지 , 그리고 그 사건 말고도 그렇게 각종 사건 사고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원망과 분노와 미움이 미친듯이 솟아오르다가도 , 오빠들이 데뷔하자마자 한국에서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진출을 위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게 되면 그 스케줄 볼 때마다 미안하고 그 시절 더 뜨겁게 팬의 눈으로 담아두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되네요.
열받아 , 생각하면 할수록 사랑하는데 아직 원망하는 마음이 너무 커,, 유천 , 윤호 아니더라도 창민오빠..., 오빠는 아무 생각 안들어요? 김김오빠들 그렇게 나가고 방송 못나올때 아 나도 나갔으면 큰일날뻔했네? 다행이다 하면서 솔직히 아무 생각 안들어요? 5명 다 미운데 , 창민오빠는 속을 진짜 모르겠어서 더 열받아.., 게다가 그 때 나간 3명에게 기자가 정말 하고픈 말 없느냐 물을 때 , 없다는 그 말 진심이에요? 솔직히 난 5명에게 이 영상들 댓글 다 읽게 만들고 싶어. 니네만 그렇게 빠져나오면 다냐고 , 너희 못지 않게 팬들도 상처받고 그러는데,,, 너네만 다 잊으면 끝이냐고 , 저격한 sm엔터 몇몇 아이돌들아 니네도 이제 후련하니? 속 시원하냐고 이 5명 나쁜새끼들아!!
@@SuumiS24 그걸 왜 스엠에 남은 두명한테 뭐라하세요..? 회사에 소속된, 고작 그때당시 20초중반이던 사람들이 거기서 회사눈치 안보고 세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어떻게하죠? 몸담고있는 회사에서 상사눈치 안보고 소신발언 할 20대 초중반이 몇이나 될까요..ㅋㅋ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말인건 알지만 그래도 안나온 두명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두명도 배신자라고 욕 많이 먹고 반대로 세명은 콘서트하고 앨범낼 동안 두명은 활동못하고있었잖아요. 두명때문에 세명이 방송 못나온것도 아닌데 두명이 미안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Sns도 안하는 두명 저격한 세명도 할 말 없는거죠.. 5명의 팬이라는 탈을 쓰고 두명한테 삿대질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속상하네요..
@@성이름-t6n2s 남을 수 있죠. 그래요 , 어떤 연유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그 시절 그 회사 자체는 정말 대기업이니까요..ㅋㅋㅋ 다만 헤어질거면 마음이 바뀐거였으면 좀 좋게 헤어질 순 없었냐는거죠. 그리고 네, 3명 콘서트 한다하더라도 못나온다하더라도 솔직히 그 3명은 ( 한명은 그리됬다 하더라도) 지금 그 소속사 외압으로 아이돌하기 좋은 황금기도 다 날려먹고 못나오잖아요. 그걸 보면 솔직히 아무 생각 없다는 것도 아니죠. 저도 한 때 사랑했었지만 유천, 윤호 사건으로 잘 좀 살수 없었냐는거죠. 사건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 , 남을거라면 스엠에서 보란듯 잘 살기라도 하지, 왜 사회면 떠서 남은 추억마저 더럽히게 만드냐는거죠. 저는 2인도 3인도 올팬도 아니고 한 때 그냥 사랑했던 입장으로서 말하는 겁니다. 세 명은 두명 저격 안했어요. 먼저 시작한건 3인을 저격한 스엠 소속 몇몇 그 아이돌들이죠. 조금 서치해보면 알잖아요. 여튼 기분 나쁘네요. 아무튼 저 역시 속상하지만 그 시절 이 5명이 그룹이 쪼개졌기에 그들의 마음을 더 배려해야죠. 하지만 무조건 팬이라고 다 마음을 100퍼센트 이해해줘야 하는건가 회의감 드네요. 헤어질 수 있죠. 다만 참 더럽게 헤어지고 , 팬들은 아직도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걸 보면 2인팬덤 3인팬덤 올팬이든 다 신물나고 지겨워서 그러는 겁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뜻도 모르는 일본어 가사가 저절로 외워졌었고.. 일본예능 찾아보면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지만 하나하나 성장해가는 모습이 마냥 좋았지 ㅠㅠ 부도칸에서 불렀던 눈물의 프라우드는 장면 하나하나가 아직 생생하게 생각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어 전주만 들어도 마음이 이렇게 콩닥콩닥 뛰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콘서트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머야 내가 쓴 글인줄..ㅠㅠ 진짜 일본예능 자막 올라오기 전 못 알아들어도 공부겸 걍 보고 고생끝에 올라선 부도칸에 눈물의 프라우드에 눈물콧물 빼고 ㅠㅠ 정말 내가 가수를 이렇게 응원하고 아파했던 가수는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이제 다섯으로 볼 수 없다는거에 마음 아프네
동방신기 일본곡은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는 게 노래가 10년이 넘게 지났어도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살다보면 가끔식 머릿속에서 한소절씩 떠오름 산책할 때 설거지할 때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문득 흥얼거림 50살 되고 할머니 돼서도 노래 기억할 듯ㅋㅋㅋㅋ 난도모 난도모~ 이러면서
나 솔직히 지금 아미로 살고있는데 작년에도 애들 콘서트 갔다왔고 너무 행복했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 시절의 14살의 내가 당신들을 좋아할 때의 감정과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굿즈를 구매할 수있는 성인이 되어서 좋아할 때의 감정은 다르더라고. 분명 같은 좋아하는 감정인데 어릴 때는 제한이 너무 많았던 시절이어서 그랬는 지 지금의 그 감정과는 달라. 그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가끔 이렇게 문득문득 생각나면 들어요.
노래듣자마자 눈물남ㅠㅠㅠㅠ그 시절 동방 좋아하는 사람은 알꺼임,,일본에서 얼마나 힘들게 활동한지,,그래서 팬들은 일본 발라드 들으면 그냥 바로 눈물샘 장착하게 됨,,그렇게 힘들게 올라간 자리였는데,,하 아직 생각만 하면 하고싶은 말이 넘 많은데 아직까지 뭐라고 해야할지 두서가 없음. 그냥 넘 보고싶은데,,가능할까라는 의문이네. 내 첫아이돌이라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도 놓지를 못하겠네..활동한 시간보다 이젠 찢어진 시간이 더 길어진 나날들인데...
콘서트 다녀오자마자 이 플리 생각나서 왔네요 일본곡들 듣는데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싶었어요.. 20년 덕질의 한이 풀리는 느낌..? 언제 다시 콘서트 할지 모르니까 진짜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진짜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아!!!!!!!!! 행복해야해!!!!!!!!!!!
그냥 뭐라고해야돼.. 다섯명 사진 한 장만 봐도 마음이 아림 ㅠㅠ.. 그 시절 대가없이 사랑 할 수 있었던 순수한 내 마음이랑 지금 봐도 너무 완벽했던 그 시절의 다섯명.. 한명 한명 대단하지만 또 다섯의 관계성 또한 그당시엔 진짜 완벽했던 ㅠㅠㅠㅠ... 그만한 팬덤도 없었고 그냥 너무너무 반짝였던 그 시간이 짧게 끝난 거 같아서 속상하다
마지막이 그럴 줄 알았다면 조금 더 많이 담아두고, 조금 더 많이 기억할걸.. 그보다 더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나도 완벽했던 미로틱, 4집.. 아이돌 척박지에서 발라더들과 대결하며 인기만큼 미움도 많이 받던 그들이라서 장기간의 공백을 깨고 보란듯이 들고 나온 러인아.. 그리고 수많았던 일본에서의 무대들..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5집이었는데.. 해체한다는 소식에 고3이었던 나와 내 친구들은 새벽밤낮을 컴퓨터를 붙잡고 울었다. 19년의 인생에서 아마 가장 많이 울었던 순간이 아닐까. 누구보다 사이좋고 누구보다 서로를 좋아했던 너희들이었기에 믿고 싶지 않았고 믿지 못했었지. 이제는 추억속에 예쁘게 묻는다. 그 시절의 너희보다도 십년 가까이 더 나이 들은 나를 가만히 위로할 수 있도록. 많이 사랑했어 동방신기.
![[Playlist] 영원만을 믿었는데...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플리 (한글자막)](http://i.ytimg.com/vi/ANW380ElGJA/mqdefault.jpg)
![[Playlist] 영원만을 믿었는데...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플리 (한글자막)](/img/tr.png)
![동방신기 TVXQ ~ Best of Songs [Korean]](http://i.ytimg.com/vi/5Ln9aVbPfco/mqdefault.jpg)
![[SUB] Synchronized brains' tiki-taka ㅣ Jaefriends Ep.20 ㅣ Kim Junsu Kim Jaejoong](/img/n.gif)
엔딩을 알고도 그 시절로 돌아가면 다시 사랑할 것 같은 그룹..
더 열심히 사랑할거같아요
공감이네요.. 끝을 알고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그룹...
와진짜... 딱 제마음이에요,, 그때로 돌아가도 더 열심히 덕질할듯
끝을 알더라도 , 더 많이 사랑 못한 거 후회되서 더 뜨겁게 사랑하고 못간 콘서트나 공방 엄청 다닐 듯.., 그 때 콘서트 간다는 것 자체가 마치 어른들의 세계 같아서 성인되면 꼭 가야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 만약 무언갈 바꿀 수 있는 소원을 누군가 내게 말한다면 단 하나.., 멤버 하나하나 이상한 병크 터지지 말고 , (5인) 동방신기 분열되지 않도록 무슨 짓을 써서라도 꼭 막고 싶어요. 그리고 팬들끼리 서로 크게 싸우지 않고 , 오빠들을 믿고 더 뭉치도록 어떻게 해든 꼭 분열만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원 빌고 싶다..
공감!!!!!!!!!!!
일본노래는 ㄹㅇ 김재중 목소리가 서사 다 그려줌
ㅇㅈ
특히 러빙유 ... ㅠㅠㅠ
ㅊ. ㅠㅠ
비긴에서는 박유천 호소력도 한몫함...김재중은 무심한듯한 고운음색이있는데 박유천은 눈물툭 떨어지게하는 극도의감정발산...그래서 연기력이좋나....얼굴은 건강과함께다시가꾸면되고...솔로가수할만한 성량과 음색은 안되고 연기는 하면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ㅈ
재중이가 그랬지 그때일은 세상이 100% 다 알지 못한다고 멤버들 밖에 모를거라고, 아무도 진실을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가장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그 어떤 누구보다 가장 상처받았을 사람은 멤버인 당사자들 이였을텐데,가장 동방신기를 사랑했던 멤버들이였을텐데.. 얼마나 서로 사랑했고, 얼마나 같은 꿈을 꾸고 같은 시련을 견디면서 노래해줬었는지 팬들이 멤버들 다음으로 가장 잘 알테니깐 15년이 흐른 지금은, 서로 이해해줄 나이가 된 지금은 편가르기 그만하고 그냥 다시 모일 멤버들을 묵묵히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그 시절 애들 나이가 얼마나 어렸는지 지금이 돼서야 뼈저리게 느껴짐..ㅠㅠ 그 어린 애들이 겪기엔 너무 많고 힘든 시련이었어서 다시 되돌아와달라는 말도 욕심인 것 같아서 그냥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길 바람...
@@kipgoin8si, ave es no sabemos el detrás de, solo lo que podemos observar a simple vista; solo que les tomamos tanto cariño que nos adueñamos de ellos como propios, los fan son así, son muy yesos estos seres al luchar a morir por lo que sueñan, ojalá vuelvan algún día de nuevo
재중은 어떻게 본인 인생에 가장 큰 일이고, 본인이 제일 상처 받은 사람일텐데도 매번 팬들 먼저 챙길까요..
팬들 상처가 본인 탓이 아닌데도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그저 팬들 마음 위로할 수 있게 미안하다고 먼저 말해주는 사람... 소녀팬들에게 너무 어른이에요.
진짜 남들은 이상하게 들을지 몰라도.. 나는 진짜 열렬하게 사랑했던 애인이나 가족이 죽은 기분임..... 힘든 학창시절 버티게해준 유일한 존재였다 .. 내전부였다고 할정도로..
그룹 깨지고도 몇년간은 희망과 불안사이를 매일 왔다갔다했고,, 그 당시의 멤버들 기억만 해도 아직도 너무 가슴아프다..
한번씩 추억상자 꺼내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큰 감정소모인데도 알면서도 꺼내게되는 ㅠㅠ
지방이라 성인되면 콘서트 가겠다고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결국 완전체 한번도 못봤네
ㅇㅈㅇㅈ… 그모습 다신 못본다는게 너무 슬퍼요
저도요 , 나를 뜨겁게 사랑해주던 나 역시 또한 미치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이 청혼해 놓고선 , 내 곁을 떠난 것 같아요. 저도 미로틱 콘서트 후회되요.. 그거라도 보러 갔으면 가슴으로 묻을 텐데 후회로 계속 자해짓 마냥 추팔중입니다..ㅠㅠㅠ 콘서트 간다는 것이 그 시절에는 어른들의 세계 같아서 꿈도 못꿨는데.., 이제 나 돈버는데..., 못 보는게 슬퍼요 ㅠㅠ
저도요, 마지막 드림 콘서트일 때 갈 수 있었는데 안 갈걸 진심 후회해요ㅜㅜ
저도 같아요.. 저는 하필 미국 살아서 5명이 같이 선 무대는 꿈에서만 볼수 있어서.. 너무 아쉽..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뭔가 내가 온몸을 다해 사랑햇던 사람은 이미 떠나가버리고 난 아직 해어진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한채.. 그냥 과거에 살고있는 느낌이에요.. 왠지 모르지만 여즘엔 많이 심해졌어요.. ㅠ
저랑 진짜 똑같아요 과장 안 보태고 제 전부였어요 눈 뜨자마자 눈 감을때까지. 잠든 동안에도
5년 좋아하고 50년 그리워할 그룹.. 왜 그랬냐?
노인이 될 때까지 그리워할 그룹.., 나쁜 놈들.., 참 못된 놈들.. 왜그랬니? 왜 잊는 방법도 안 가르쳐 주고 떠난거니?
너무너무 허무해서.. 끝지 좋지 않은건 않은건데.. 그냥 너무 허무해서 잊었다 생각했는데 그냥 묻어둔건가봐.. 그 시절을 놓지를 못하겠어..
원래 너무 아름답고 완벽한건 오래안가지만....와준것만으로 감사한거죠
뜨겁게 사랑한 마음은 아니였고 5명 시절 조금씩 마음을 키울 때 분열 소식을 듣고 벙찌다가, HOT 처럼 서로 편안하게 멤버들 이름 언급도 하고, 그 시절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후회된 적도 많았지 등등 일말의 희망을 품다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이 5명에게 애정도 있지만 원망,저주, 증오도 큽니다. 우습게도 이 5명이 영원히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도, 불행해지길 바라는 이 마음도 진심이에요.
@@루아흐-z9w
클럽 H.O.T. 였어욯ㅎㅎㅎ
이 오빠들도 참 오래 걸렸죠…
초2 때 좋아하기 시작해서 중학교 1학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해체했고(운동장에서 울었던 기억ㅎㅎ) 그 아홉살 코찔찔이가 서른하나가 되고서야 다시 콘서트를 하더라구요…
콘서트를 보면서도 ‘이게 현실인가?’ ‘다섯명이 다시 모여 정말 한 무대를 한다고?’ 이랬던 기억이…
그 시절 동방신기도 또 제가 좋아했던 그룹도 그 누구보다 빛났던 멋진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나봐요…
재중과 준수가 한 그룹이라는게 ㄹㅇ 사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어디 다른 평행세계에서는 잘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가슴에 묻고 사는 그룹ㅠㅜㅠ
😭😭 In my heart, tvxq and their songs continue to live on
하 ㅠㅠ
평행 세계에선 sm소속 아이돌들과 많은 화려한 콜라보도 하고 후배들에게 멋진 본보기가 되는..., 그런 아이돌로 있다고 생각할래요 ㅠㅠ
하아.. 심창민 김준수 박유천 정윤호 김재중..!!! 진짜 너희 다섯은 정말 우리한테 그러면 안됐어..!!! ㅠㅠ
점점 유천이랑 윤호 사건 그 이후로 난 너희 jyj도 2인 동방신기도 좋아하기 어려워졌는데... 너무 원망스럽다..
박유천 그런짓이랑 정윤호를 엮는게 ;; 둘은 분리 해주시죠?
사진마저 마음 아프게 해... 10년이 넘었는데 구동방한테만큼은 정말 그리움이 무뎌지지 않는게 이제 짜증날정도야...
옛 남친도 이렇게 아련하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언제 어느날 다시 생각해도 맘아픔
@@mocaxiah
셔
진짜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모든 엔딩을 알고도 그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지만.. 행복한 감정도 있지만 동시에 5명 모두가 미치도록 밉고.., 원망스러워요..ㅠㅠ 그 저격 사건 때는 그렇게 서로 진흙탕처럼 싸워야 속이 후련했냐 개자식들아..!! 그 생각과 , 그리고 왜 굳이 그곳에 남아있어야 했던건지 , 저격 사건이 있어도 원하는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금만 더 버텨주지 여러가지 혼합된 감정들이 막 휘몰아 쳤어요. 분열 소식 때는 현실이 현실 같지가 않아서 진짜 벙쪘고 , 저보다 더 뜨겁게 사랑한 같은 반 학우는 애 이러다 진짜 기절하겠다 싶을 정도로 엉엉 울면서 왜 어째서!! 하면서 화내던 아이가 생각나요. 오랫동안 묵혀둔 감정이 폭발되서인지 , 이제는 각자의 행보가 이젠 병크, 그만 터지길 바라면서도 한번쯤은 묻고 싶어요. 그렇게 소송을 내든 , 그 소속사를 나온것을 후회 안하든 ,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다 알겠는데 , 상처받은 사람들은 안보였냐고 묻고 싶어요.. 나쁜 새끼들.. ㅠㅠㅠㅠ 계약이랑 정산 다 개노답이였다는 것 다 아는데.., 뭔지 다 알겠는데 목숨 걸고 나온 것도 알겠는데 그저 궁금해서 그래요
꽤씸해요, 사랑하는 만큼 저주하고 그래도 사랑하니 살아주길 바라다가도 매일 이 5명이 괴로웠으면 좋겠어요. 이 그리운 감정도 숨어서 하게 만드는 5명이 미워요. 웃기게도, 매일 5명이 불행하길 바라는 마음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도 둘다 똑같이 바래요.
이 형들의 최고 전성기를 눈과 귀로 본 세대들은 이후의 아이돌 무대는 재롱잔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난다 긴다 하는 아이돌이 나와도 결국 여기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한국 아이돌 아티스트의 표본임.
맞습니다 맞고요
나쁜놈들ㅠㅠㅠ 못 잊게 만들어놓고 나만 그 시절에 남겨지게 만들어 ㅠㅠㅠㅠ
아무런 준비도 , 대책도 없이 이유도 없이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고 왜 , 잊는 방법도 안 가르쳐 준 채 떠난건지.., 참 5명은 나쁘고 괘씸하고 억울해요. 이럴거면 사랑하게 만들지 말지 , 그래도 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엔딩을 알게 되면 더 뜨겁게 사랑하겠죠. 사람 마음 그렇게 불지르고 자기들만 떠나간 나쁘고 못된 사람들이에요. 남은 사람들은 안보였나봐요 , 12년짼데 5년 남짓한 그 추억 붙잡고 못 떠난 채 , 못 버리고 못 잊은 채 속앓이 하고 , 울 것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안 보였나봐요. 2명을 12년~13년 사랑하는 것과 5명 모두를 사랑하는 동방신기 5년 사랑하는 것은 비교 할 수가 없는데.., 어린 나이에 모르는 것도 많았고, 울기만 하는 게 전부여서 참 스스로도 화나고, 5명도 원망했는데.. 어쩌겠어요 시간은 흘렀고, 우리 마음에는 미움과 원망만이 가득해도 결국은 2명도 아니고, 3명도 아니고, 5명인걸요. 참 잔인한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좋아했기에, 사랑했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꼭 모두 돌아와서 힘들었던 그 시간들, 그리고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미운만큼 아직도 사랑하는 감정이 아직 큰 거 보면, 후회는 안해요.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 첫사랑 아이돌.
나만두고 가지마 나쁜놈들아ㅜㅜㅜㅠㅜㅠ 나만 저시절에서 땅파고있는데...
진심 나만 그 시절에서 못 나오고 허우적댐......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은 아니였고 미로틱 이후 천천히 조금씩 좋아하려고 하다가 분열 소식 듣고 분열이 나도 HOT처럼 만나길 기다렸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며 사고친 멤버든 아니든 5명은 제겐 사랑,연민,연심,설레임,원망,미움,증오 양가 감정이 생겼어요. 그 일말의 희망을 비웃으며 짓밟은 그들이 미워서, 꽤씸해서.., 그 소속사를 어떤 마음으로 나온것도 다 알고 남은 이유도 이해하려고 했고, 그만큼 힘들었기에 과거따윈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건 5명을 바라봐주던 팬들을 외면해서 미워요. 너무 우습게도 5명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이 마음도 불행해지길 바라는것도 진심이에요
우리만 그 시절 그리워하는 건 아닐지도 몰라요..
진짜 뭔가 사무치는 감정이 이런거구나 그리워 할일 더이상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노래 들으니까 진짜 미친듯이 심장 뜀ㅠ 그 시절만큼은 온 맘 다해서 좋아한게 맞구나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데 죽을만큼 사랑하는 이 감정이 가끔은 사랑이였을까 의심될 정도로 속상해서 구천 떠도는 사람 마냥 5명 동방신기 시절 영상에 댓글 남겨요, 유천이랑 윤호 사건 보면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 화가 나서.. 그 시절 3인방을 저격한 스엠 아이돌에 대한 증오와 원망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ex) ㅅㅍㅈㄴㅇ ㅎㅊ, ㅅㅍㅈㄴㅇ ㅅㄷ , ㅅㅍㅈㄴㅇ ㅅㅁ , ㅂㅇ 랑 심재원 작곡가 등등 .. 왜 그랬니? 응? 왜 그렇게 서로 상처주며 더럽게 헤어진거야? hot 멤버들 처럼 병크 짓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 마음 대 못 박거나 그러진 말지... 그 3인방 저격한 sm엔터 소속 아이돌들아 속 시원하니? 카시오페아는 이렇게 아파하는데.. 너희는 죄책감 없니? 응?? 5명 참 사랑하는데 밉다.. 참 미워.. 이 지독한 그리움이 사라지지 않게 만들어서 더 꽤씸해
너무 온맘을 다해서 좋아해서 이젠 다른 애들 봐도 이렇게 좋아할 수가 없음ㅠㅠ 너네가 내 인생 마지막 덕질이었다
그러게요..............
저도 제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이었는데 비긴부터 눈물이나네요...ㅠㅠ
진짜 이느낌 딱 받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대상 없었던 원망은 줄고, 이해가 커진다. 회사로부터 받는 대우가 터무니 없다 느껴지는 날에는 분한 마음으로 퇴사를 결심했다가도, 어려운 세상 이 악물고 버티면 안정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순간과 수시로 마주한다. 주위에서 조언이랍시고 한두마디씩 쉽게 얹는 말들은 또 얼마나 따끔한지... 십수년 전 동방신기도 각자에게 최선의 선택을 했을 뿐이다. 내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거니까.. 그냥 내 욕심이지만, 먼 미래에 이미 지나버린 오랜 시간을 핑계로라도 삼아 다섯명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좋은 글.
극공감이요. 그땐 중학생이라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제는 보이네요. 그리고 중학생인 제눈엔 어른처럼 보였지만 사실 20대초반이면 완전 애기들인것도….
공감합니다......
사회도 그들도 우리도 많이 어렸죠..ㅠ
박유천 진짜 나쁜사람아
팬심을 넘어 한사람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주는 살면서 생길까말까하는 기적같은 일들이 너한테는 수없이 가득했었는데 왜그랬니
윤호,유천오빠 왜 희망도 가지지 못 하게 만드나요. 죽도록 정말 너희 둘이 밉다. 왜 더 이상 추억 하기도 힘들게 만들어요. 그렇게 박살내야 속이 후련했니..? 속 시원해요..? 하나만 물어보고 싶어, 계약이든 그 때 그 소송이든 뭐든 그런거 다 제껴두고 , 그 사건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김김오빠들 방송 못나오고 그랬을 때 정말 죄책감이든 뭐든 어떤 감정도 없었느냐고 묻고 싶어요. 준수오빠 인터뷰 봤을 때 , 단 한번만 내 노래를 음악방송에서 부르고 싶다. 그 말 들었을 때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나요? 윤호오빠? 3인방이 (유천은 나가리 됬다 하더라도) 그렇게 아이돌하기 딱 좋은 예쁜 시기를 티비에도 못나오고 케이블에 겨우 나올락 말락 하고 준수오빠는 심지어 군 제대 후 공중파 섭외 아예 안 온것도 아니고 녹화까지 마쳤다가 수십개씩 엎어질 때 , 창민, 윤호오빠 아무런 감정도 안들었나요..?? 재중오빠도 라디오에서 본인 작사작곡 이야기와 음방 이야기 꺼낼 때 , 아무 생각도 안드나요?
그리고 유천오빠.., 오빠가 뭐가 그리 아쉬워서 그런 불완전한 여자를 만나고 , 왜 그런 짓을 했어요? , 공중파 음악방송 막히고 있더라도 좋은 안정적 연기톤이 있어서 잠재력이 있어서 ,
배우로도 승승장구하고 유명 미녀 여배우들과도 호흡 잘 맞추던 사람이 뭐가 그리 아쉬워서 왜 그랬어요? 나 뿐만 아니라 동방 남팬이던 몇몇 남자분들도 너무 충격이 커서 형 왜 그랬냐고, 대체 왜 그랬냐고 하는 그 글 보면 내가 더 속상해.. 결론은 이거에요. 본인은 그렇게 음방이든 예능이든 잘 나오면서 정작 김김오빠들 못나오는거 보면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3명의 이 남자들에게 묻고 싶다. 10여년 넘게 각종 공중파 음악방송과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못 나올 것을 각오하며 나온건지 , 그 사건 이후 후회를 하든 안하든 적어도 팬들의 마음 생각은 했었는지 , 그리고 그 사건 말고도 그렇게 각종 사건 사고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원망과 분노와 미움이 미친듯이 솟아오르다가도 , 오빠들이 데뷔하자마자 한국에서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진출을 위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게 되면 그 스케줄 볼 때마다 미안하고 그 시절 더 뜨겁게 팬의 눈으로 담아두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되네요.
감정의 골이 터져서 요즘 추팔 하면서 느낀건데 이렇게 감정의 골이 깊어진 채 팬들끼리 결국 분열되고 흩어질 때 문득 궁금하다, 너희는 이 시절을 영광스럽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 다 무슨 의미인지 아는데 , 그렇게 분열된 채 상처받은 채 기다리고 아파하는 팬들은 안보였을까? 아직도 팬들끼리 가끔씩 서로 다툴 때 너희는 무슨 생각하니? 그냥 궁금해서 그래. 그 시절 못잊은 채 서로 아직까지 이 카시오페아가 그 소속사로 인해 2인 3인 갈라져서 싸우고 혹은 탈덕하거나 모두를 미워하는 팬들도 가끔 보면 무슨 마음이 드니? 응?
박유천을보면 그행운 아무한테나안오는건데 너무 당연하게생각햇던거같음.. 동방이후 오랜시간지난후 타가수 덕질하며 느끼는건데 그 행운한번이라도 오길 기다리는 가수들 엄청많다.. 근데 그 행운이 박유천에게는 항상함께잇엇는데 지발로 복찬거지..
@@jb6578 제 나름대로 추측을 해보았는데요 , 일단 전 유천을 그 시절 많이 좋아하던 사람도 아니고 , 죄를 옹호하거나 용서하진 않으려고 해요. 약간 제 생각에는 환경과 , 가정이 이 사람을 결핍과 삐뚤어진 곳으로 가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넷 서치로 그 시절 사람 박유천으로서 검색을 조금씩 해봤는데 ( 물론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기에 곧이 곧대로는 안 믿으려 합니다.) 어린시절 박유천은 가정형편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고 미국에서도 생활할 때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해요. 심지어 가정불화와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케이스였다고 하네요.
약간 사랑을 잘 올바르게 받지 못한 느낌?? 표현적으로 보면 그랬어요. 그 시절 믹키유천으로 활동한 유천은 유천병으로 특유의 우울함과 아련함으로 팬들을 긁어모았지만 그 유천병이 고된 연예계 생활로 우울증이 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거기다 합해쳐 , 그 시절 특히 5명 동방신기는 사생들이 엄청 극심했는데 올바르게 무언가를 고르는 눈을 키우는게 참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걸 다 환경탓으로 돌릴 수 없겠지만 주변에서 옳게 잡아줄 사람을 두지 못한게 큰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죄 자체는 용서받기 참 힘들 듯 합니다
박은 후회하고 반성하는 시간 좀 갖고 몇년 안으로 지오디처럼 5명이서 꼭 모여 콘서트 매해 해주길
일본에서 활동한 시간이 5년이 아니라 15년이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이 탄생했을까..
사랑하는데 원망스럽고 5명 모두 용서가 안되요..
@@SuumiS24 ....?
@@SuumiS24 ...? 왜 5명인지..?
결국 그런 결정을 한 게 다섯명이니까,,?
本当にその通りだと思います。あのままグループを存続させていたらBTSより前に、世界を制していたと思います。それほど唯一無二の存在だった😭今でも復活して欲しい、と無理とは分かっていても思ってしまいます😔
비주얼 피지컬 실력 모두다 월등한 그룹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그룹이라는건 다들 인정해야함... 지금은 잘하면 비주얼 후달리고 좀 생기면 실력 후달려서 그냥 실력파랑 비주얼파 다 때려 넣는 그룹 만드는데 동방신기는 5명이 다 비주얼 이랑 실력 좋았고 심지어 예능감도 좋아서 비하인드 다 재밌었고 매력도 있어서 동방 이후로 아이돌 많이 나왔는데 팬덤 만큼은 카시오페아가 월등히 많았음. 나 어릴땐 이게 당연한건줄 알고 동방신기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유일무일한 그룹이였음
진짜 레전드 그룹임 단 한명도 실력, 비주얼이 빠지지 않았고 그때도 일본까지 인기 장난 아니였는데 지금 나왔으면 진짜 월드 대스타 됐을 정도의 그런 그룹임 5명의 합도 너무 잘 맞았고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그런 레전드 그룹..
시대만 잘 타고 났으면 지금 BTS급 됐을거 같은데 아쉬움..
에스엠은 대체 이런 그룹에게 무슨 짓거리들을 한거야.. 오방을 뛰어넘는 그룹 못내놓으니 김김이들 외압하고.., 비겁한 sm..
BTS는 뭔가 잘 만들어져서.. BTS랑 같이 동방신기가 데뷔했어도 SM이었음 결국 이 꼴 났을거고.. 오히려 BTS 땜에 NCT?? 뭐 이런 꼴 났겠죠.
진짜 동방 그때 팬덤수 어마어마했는데 데뷔부터 해체까지 원탑이었고..
솔직히 방탄소년단 인정하고 응원하고 축하하지만...
아이돌로서 누구에게 더 열광했고 누가 더 실력 있었냐고 묻는다면 남자인 나도 동방이었다.
별이 잘보이는 밤이면 W찾았던 내 학창시절,,,
카시오페아 동방신기 모두 영원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나쁜 놈들 , 참 못된 놈들.. 밉고 미워요. 근데 (5인) 동방신기 시절 노래 들으면 아직까지 심장이 뛰는 거 보면 , 아직도 내가 이 사람들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 버리지도 잊지도 못해서 화가나요. 우리 카시오페아들은 어쩌다 그리 됬을까. 가끔은 5명에게 묻고 싶다. 아직까지도 이 5명을 잊지도 지우지도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말을 하고 싶느냐고 , 과거의 산물들도 책임도 안진 채 , 모자이크 처리해가며 2명인 척 , 혹은 그 시절 노래를 왜 부르는지.., 그냥 그들의 진짜 본심을 알고 싶어요
me too
지금도 찾는 사람 저~!
조회수 200만 넘은거 더 정병옴
수요가 없는것도 아닌데 못보는게 너무 슬프다...
아휴ㅠㅠㅠ
기획사가 뭐라고 팬들이 원하는데 막는지.
볼레로는 진짜... 아이돌 역사에 전무후무한 노래. 아이돌로 이런 분위기 노래를 만들 생각했다는 게 대단하고 이걸 소화해 낸 동방신기도 대단. 지금도 가끔씩 라이브영상 찾아보며 감탄함...
성인이 된 지금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팀.. 십대에 데뷔해서 한국 가요계 정복하고 일본에서 다시 밑바닥 생활, 그리고 일본 가요계도 정복. 팀이 갈라서던 때는 많아봐야 고작 23살 24살. 30대가 된 지금의 나는 19살의 멤버들 발뒷꿈치도 못 따라가고 있음..
그렇지 않아요 님도 님만의 인생을 잘 걸어나가고 있어요 ^^ 각자 삶의 색깔과 속도가 다른거에요
@@iloveuhosoo 늦었지만 댓글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ㅎㅎ힘이 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seventeenverynice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말로 나이 한 살 먹을 때마다 얼마나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성공하고 빡세게 살고 부담감을 이겨내고 또 소송까지 한 건지 안쓰럽고도 대단하네요.
2024년에도 사랑해...
내 인생 마지막 보이그룹....
노래만 들어도 찬란하게
빛나던 너희가 떠오른다.
66歳です。今でも車の中で彼らの歌を聴いてます。そして、ウォーキングする時も。一緒に口ずさみながら。
高校生だった息子が聴いていた東方神起、息子にも息子が生まれて13年の月日が流れています。歌の美しさは変わらないものです。
亡くなった弟といつも聞いてた曲を母も聞いていて覚えてました。曲を聴くと弟を思い出すそうで、私が家を出て一人暮らしになっても聞いてたそうです。母が昨年亡くなり、看取る時にその曲を聞かせてあげました。曲はその時の大事な思い出と一緒に心に刻まれますね。
첫사랑같은 존재가 맞는갑다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고 그립다
일본예능에서 패널들끼리 처웃는거보고
뭔말인지 알아듣고 싶어서 공부한 일본어였지ㅋㅋ
이거맞음ㅠㅋㅋㅋㅋ서점가서 일본어 책도 사고
그렇게 일어 시작해서 지금 일어로 밥 먹고 산다 진짜 내 인생을 바꿔주었는데 ㅜㅜ
저도 ㅋㅋ 덕분에 일본어 배웠어요
애증과 첫사랑인지.., 여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데 죽을만큼 사랑하는 이 감정이 가끔은 사랑이였을까 의심될 정도로 속상해서 구천 떠도는 사람 마냥 5명 동방신기 시절 영상에 댓글 남겨요, 유천이랑 윤호 사건 보면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 화가 나서.. 그 시절 3인방을 저격한 스엠 아이돌에 대한 증오와 원망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ex) ㅅㅍㅈㄴㅇ ㅎㅊ, ㅅㅍㅈㄴㅇ ㅅㄷ , ㅅㅍㅈㄴㅇ ㅅㅁ , ㅂㅇ 랑 심재원 작곡가 등등 .. 왜 그랬니? 응? 왜 그렇게 서로 상처주며 더럽게 헤어진거야? hot 멤버들 처럼 병크 짓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 마음 대 못 박거나 그러진 말지... 그 3인방 저격한 sm엔터 소속 아이돌들아 속 시원하니? 카시오페아는 이렇게 아파하는데.. 너희는 죄책감 없니? 응?? 5명 참 사랑하는데 밉다.. 참 미워.. 이 지독한 그리움이 사라지지 않게 만들어서 더 꽤씸해요 ㅠㅠ
팬들끼리는 싸우지말자ㅠㅠ 5방 다시 뭉쳐서 노래하는거 거의 남북통일급이라는거 알거든😢 우리가 응원해줘도 뭉칠까말까인데 거기다 고춧가루 뿌릴 필욘없잖아..
진짜 공감
나만 그리워 하지 않는거에 위로 받고 갑니다.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엉...ㅠㅠ
방송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창민이랑.. 재중이랑.. 준수랑 만나서 놀아줘... 그때 그시절처럼 샤몰이도 하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친하게 지내주는건 너무 많이 바라는거겠지...?
동방신기로 버텨준 창민아ㅠㅠ 아이돌계를 바꿔준 댓가로 십몇년을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재중아.. 준수야 아직도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거야
5년밖에 활동 안했는데 명곡이 이렇게나 많다니.... 그 당시 멤버들은 과도한 스케줄로 힘들었겠지만 지금 우리는 덕분에 수많은 명곡을 들으며 그리워할수라도 있네..
원래도 희박하다 포기에 가까웠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개박살을 냈어야 속이 후련했냐
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댓글이 속을 후련하게 하네요. 하… 사실 웃기지 않아요… 한 없이 슬퍼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는지..
ㅋㅋㅋㅋㅋㅋ 이 나쁜 놈들.., 못된 놈들.. 근데 병크 터졌어도 개셈 때문에.., 병크도 병크짓이지만 그 때 처음 그 사건 때 다 밉고 미웠어요. 조금 더 버텨주지 하며 , 나간 3인도 미웠고 왜 꼭 굳이 그 소속사에 남았을까 하는 2명도 밉고 다 똑같은 감정으로 5명이 너무 미웠어요..ㅠㅠ 이벤트성 재결합이 너무 큰 욕심이라면.., 그들에겐 상처라면 언젠가는 시간이 이 5명의 남자들의 마음이 회복되면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으니까 sns에 식당에서 밥먹는 사진이라도 좀 올라오면서 그 때 그 시절 이야기 하면서 서로에 대한 미안함 , 죄책감 , 그리움 , 원망 , 용서를 구하든 , 용서함이든 어떤 회포든 간에 , 허심탄회하게 모든 걸 좀 이야기 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어쩌다 이리 됬는지.., 근데요 화가나고 짜증나는건 모든 엔딩을 알더라도 그 시절 돌아간다면 더 뜨겁게 사랑할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군가 무언갈 바꿀 수 있는 소원을 들어준다면 동방신기 분열과 병크만 좀 막게 해달라고 소원 빌고 싶다 ㅠㅠ
@@amanda1-h9c 왜 과거 추억팔이 조차 하기 망설여지고 하면 슬프게 만드니
@@SuumiS24 헤어질순 있다고 저도 커가면서 이해할수 있었지만 그 과정이 너무 모두에게 상처이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지금은 제 말처럼 본인들 손으로 개박살씩이나 내버렸지만..
@@kmusta 그 개박살이 어쩌면 한번쯤은 (스엠의 외압이 풀릴 때까지) 5명이 한 프레임에 담겨 있는 날이 오겠지 하며 ( 이벤트 재결합이든 , 그냥 5명이 같이 있든 뭐든 다 떠나서요 ) 일말의 희망이 다 부서져서 그런 듯 해요.
어떻게서든 이해할려 했는데 , 그 시절 5명 참 어렸다 하더라도 , 생각해보면 본인 5명 말고도 , 5명을 골고루 사랑한 팬들에겐 더 상처였을 듯 합니다. 아직도 기억나요 중학생 때 저는 제가 이 남자들을 입덕한지도 인지도 못한 약간 입덕부정기(?) 개념으로 동방신기를 좋아하려고 할 때 , 그 분열 사건 때 같은 반 한 아이가 (5인) 동방신기를 더 많이 좋아해서 신문보고 그 시절 10대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엄청 분노하면서 운 아이가 기억나요.
왜 말을 다 아껴야만 했을까 , 왜 다 그렇게 본심을 숨긴 채 말했어야 했을까 , 아주 가끔은 5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도 큰만큼 5명 모두가 참 미치도록 원망스럽고 미울 때가 있어요. ( 그 계약 , 정산은 이해하지만 ) 3인방은 , 나갈거면 차라리 동방신기 이름 버리던가 , 아니면 애초에 그 그룹에 활동하지 않았던 것처럼 , 더 좋은 곡으로 나오지. 그 당시 3인을 저격한 몇 SM 아이돌도 미웠어요. 그렇게 진흙탕처럼 피터지게 싸워야 후련했냐는 생각과 2인방은 그렇게 계약과 정산을 개같이 하고 스케줄을 죽일 듯이 굴리는 데도 왜 남아있어야만 했을까, 하는 마음이요
이제는 미워하는 감정도 지치다가도 문득 번쩍 미워요 , 근데 미운 만큼 아직도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요. 그래도 당신들 참 찬란했는데 , 언젠가는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길 바래요. 제발 , 그랬으면 좋겠지만..,
온갖 추문으로 떳떳히 추억할 수도 없게 만든 게 너무 미워서 10년동안 찾아보지도 않다가… 이 영상으로 평생 잘 안달던 댓글도 달아봅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엔딩을 알고도 사랑할 거라는 댓글이 너무 공감 가네요… 게다가 분열됐을 때 그때는 저도 어린나이에 의협심에 불타서 소송을 제기한 한쪽만 응원하고 다른쪽은 배신자라고 생각했는데.. 10년도 더지나서 사회생활도 해본 지금에서야 어느 쪽의 선택도 다 그럴 수 있겠다고 이해가 가고… 그 어린 나이에 노예처럼 굴려지면서 한 선택이 합리적이었길 바라는 것도 욕심이었다는 것을 이제와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러니까 엔딩을 알더라도 더 너른 마음으로 응원하고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는 저도 너무 어렸어서… 다시 한번만 돌아와준다면 오히려 그러한 엔딩도 더 많이 품어줄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거란 지금의 현실이 비현실 같다가도, 깨고 나오면 곧 현실이네요. 현실속의 이들은 정말 밉기도 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생각만 해도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진한 추억들을 남겨준 것은 영원히 고마워하며 살겠습니다.
이글보고 오열.. 진짜...
😢
저는 이제야 제대로 입덕해버려서 ㅠㅠ 누군가의 멈춘 시간들을 좋아한다는게 힘들었는데... 이 댓글 보고 많이 위로됐어요
저는 이제서야 입덕했네요 ㅠ
오빠들 쫒아다니는 일은 사춘기때의 잠시 방황 그 뿐이었다고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다 잊고 내 할일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너무나도 익숙한 전주듣고 몇초만에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버렸어. 지금 생각하면 오빠들도 나도 얼마나 어렸는지. 끝까지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곁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시 들으니 그때의 오빠들 참 멋있고 빛났다.. 다시 돌아가도 사랑해 아니 더 열심히 열렬하게 사랑할거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랑할게. 내 마음속 죽을때까지 지워지지 않을 밝게 빛나는 별 다섯개⭐️
아무일도 없었던걸로 우리 모두 다같이 모르는척 할테니 한번만이라도 다섯명 다같이 무대에 서줄수 없을까… 동방신기만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런데 또 화나고 속상하고 슬프고 오만가지 감정이 뒤섞여 어쩔줄을 모르겠다..
Begin 으로 시작해서 proud 로 끝나는건 정말이지 진짜.... 우리의 지난 모든 추억을 담아낸 최고의 선곡입니다.
볼레로 진짜...아이돌 모든 곡 통틀어서 이런 명곡은 결코 나올 수 없을 거야...그 형용할 수 없는 아련하고도 신비한 분위기, 노래에 정말 완벽하게 녹아드는 멤버들의 화음...진짜 들을 때마다 벅차올라
볼레로는,, 그 누구도 어떤 k팝 남녀 아이돌이 와도 소화 못해요,, 오직 이 5명의 화음의 조합이 있어야 가능해요..
들을때마다 눈물남
진짜 세상에 없을거같은 목소리. 일본어할땐 일본사람같고 한국어할땐 또 한국그룹같고 참 신기했던 그들
첫 곡 비긴인거 넘 완벽 ㅠㅜ
맞아요ㅠㅠㅠ
완전ㅠㅠㅠㅠㅠㅠ
ㄹㅇ 맛잘알
첫노래 비긴인거 소름돋음.. 진짜 눈물난다 ㅠ
린졍 ㅠㅠㅠ
진짜 신기하게도 이맘떄 활동하던 구동방 노래를 들으면 그때 찬란하게 살았던 내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서 그들을 원망할 수가 없어짐..뜻도 모르던 일본어 노래 계속 반복하면서 외우고 비기스테이션 일본어 못알아들어도 걍 계속 듣고 그랬던 내 추억들이 떠올라서 덕질한 내 추억 자체까지 폄하하기가 싫은거,,노래는 드럽게 좋고 난리ㅠㅠㄹㅇ 구남친들 후폭풍은 안와도 구동방에 대한 후폭풍은 무슨 주기적으로 옴
정말요.. 구남친 후폭풍은 안오는데 구동방 후폭풍은 주기마다 오네요 완전 ㅇㅈ
ㅇ원래 노래란 것이 그렇습니다. 한창 듣던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임창정 5집이 있습니다. 반 여자애들 중에 임창정 팬들이 있었는데 걔들이 점심시간에 점심먹고와서 교실의 프로젝션티비 외부입력으로 카세트 연결해서 임창정 노래 맨날 틀어놨는데 우리도 자연스레 같이 듣게 되고.. 지금도 그때 노래 들으면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나요. 다들 시집 장가 가서 잘 살고 있을텐데..
후폭풍 주기적으로 와서 또듣고잇어요..환장ㅇㅠㅠㅠ
토호싱기~ 비기스테이숀~ 능력자분들이 해석해주신거 txt 파일로 PMP에 넣어서 엄청 들었던 기억나요!😊 놓치면 도대체 어딘 헷갈렸던🤔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같이 공유한다는 사실이 참 좋네요!
맞아요 그 때의 내가 너무나 생각나서 못 잊겠는 기분
열정 가득하게 뭐든 할 슈 있다고 자신감 넘치던 나를 그래서 더 기다리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이렇게 나이 먹고도 아직도 5명이면 나 뭐든 다시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때 왜 몰랐을까 ..이렇게 짧게 끝나버린다는걸 ...세상 영원할줄 알았는데
올해 12월이면 데뷔 20주년이네... 진짜 죽기전에 오방은 안되더라도 4명이라도 같이 무대 하는거 보고싶어 너무 어려서 5명이 활동 한거 본거 고작 3번뿐이라서 화가나네 ㅜㅜ
오방신기 노래는 단 한명만 빠져도 절대 그때 그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할 수 없음 특히 일본 앨범은 더더욱,, 이게 아카펠라의 아름다움과 단점 아닐까.. 오방신기도 카시오페아들도 모두 함께이기에 빛났던 그때가 그립다
다 잊었다고, 이젠 괜찮다고 생각했던 10년이 무색하게 홀린듯 영상 보고 있는 내가 첫 곡이 끝나고 눈물이 고이는건 왜일까... 정말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고 사랑했던 그룹이었다
부디 멤버들이 60대 70대가 되어서라도 한 번만 재회해서 사과도 하고 추억도 나누고 했음 좋겠네요. 소송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 모르지만, 이렇게 빛나고 아름다운 동방신기 시절을 함께 보냈단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으니까.
구 동방신기를 생각하면 뭐랄까 아리다는 표현이 맞는거같다.
보고싶다 애들아.. 순수한 5명이 불렀던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특히 볼레로.. 아직도 나는 과거에 머물러있나보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begin을 알았으면 좋겠다
올해 12.26이면 20주년이야...보고싶다...많이많이...이 1시간짜리 영상이, 그리고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는 다섯명의 그룹시절 노래가 130만 뷰가 넘는게 말이 되냐...? 노래는 왜 또 너무 좋아가지고....그 살인적 스케줄에 무대는 왜 또 잘해가지고....실력은 왜 또 넘사여서....진짜...무대는 바라지도 않고 이수만도, 유영진도 SM을 떠났는데 이제 너희 다섯 같이 밥 먹는 사진이라도 볼 수 있음 좋겠다라는 이룰 수 없는 상상도 해본다...다섯모두 20주년 축하해🎉🎉🎉🎉🎉
Its almost 1.8 million now.. 500k views in almost 6 months. We all miss them n their voices so much..💔 im listening to Heart, Mind n Soul while typing this.. teary right now..
진짜 일본 발라드가 ㄹㅇ......가사도 너무 좋고.. 내 10대시절의 전부 였다...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사진 젊은것봐 ㅋㅋㅋㅋㅋㅋ
나 왜 입에서 일본어 줄줄 나오냐
지금 이게 200만이라는게 모든걸 다 설명하는거나 다름없지 ..
얘들아 나 또 왔다 나 아직도 너네 그리워해
사람이 어떻게 13년을 그리워하게 만드냐 진짜 지독하다 너네도 이게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이어질거라는게 더 지독해 너네 짜증나 근데 너무 보고싶어
日本でも韓国でもこれ以上のグループはもう出てこないだろうな。
みんな歌がうまくて、ホントに素敵なハーモニーだった。
もう1度だけこの5人で歌うとこ見たいな。
I hope that, too, just one more concert to see them perform these amazing songs...your message gives me hope...cassiopeia is still here ❤️ 🥰
i agree
차라리 몰랐더라면 싶을때가 있을 정도로 너무 완벽한 그룹...
어떤 아이돌을 봐도 동방신기는 그랬는데...이렇게 비교하게 되니깐
잘 모르는 어린친구들이 부러울정도임ㅠ...
동방신기의 노래는 소녀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법상자와 같아요. 세월이 지나도 찬란하고 소중한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 시절을 영상과 음악으로 추억하게 해주신 뚱바님 고맙습니다:)
제 소년시절도 마찬가지네요
아무런 준비도 , 대책도 없이 이유도 없이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고 왜 , 잊는 방법도 안 가르쳐 준 채 떠난건지.., 참 5명은 나쁘고 괘씸하고 억울해요. 이럴거면 사랑하게 만들지 말지 , 그래도 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엔딩을 알게 되면 더 뜨겁게 사랑하겠죠. 사람 마음 그렇게 불지르고 자기들만 떠나간 나쁘고 못된 사람들이에요. 남은 사람들은 안보였나봐요 , 12년짼데 5년 남짓한 그 추억 붙잡고 못 떠난 채 , 못 버리고 못 잊은 채 속앓이 하고 , 울 것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안 보였나봐요. 2명을 12년~13년 사랑하는 것과 5명 모두를 사랑하는 동방신기 5년 사랑하는 것은 비교 할 수가 없는데.., 어린 나이에 모르는 것도 많았고, 울기만 하는 게 전부여서 참 스스로도 화나고, 5명도 원망했는데.. 어쩌겠어요 시간은 흘렀고, 우리 마음에는 미움과 원망만이 가득해도 결국은 2명도 아니고, 3명도 아니고, 5명인걸요. 참 잔인한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좋아했기에, 사랑했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꼭 모두 돌아와서 힘들었던 그 시간들, 그리고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미운만큼 아직도 사랑하는 감정이 아직 큰거 보면, 후회는 안해요.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 첫사랑 아이돌.
그때는 일본활동 많다고 질투도 많이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하나같이 예쁜 곡들 선물로 줘서 너무 고마운 일본활동.. 서정적인 가사로 위로를 받고 또 다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용기를 줘서 고마워.
제목보고 짜증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는데..나는 이미 예전에 댓글 달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전남친도 아니고 10번을 술 먹으면 3-4번은 구 동방 생각남ㅋㅋㅋ하..진짜 허그 교복으로 시작해서 롱넘버 정장으로...참 서사도 완벽했다..근데 여전히 나는 2:3으로 찢어졌을때도 서로가 마음이 많이 안다쳤으면 했다. 어쨋든 다섯명을 너무 응원했던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이 팬들이 갈라치기를 하든 뭘 하든..너희만 행복하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ㅠㅠㅠ이젠 나도 행복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4명이든 5명이든 잠시 비춰줄 수는 없는걸까?ㅠㅠㅠㅠㅠㅠ헤어진지 너무 오래되었는데ㅠㅠㅠㅠ이정도로 내가 많이 그리워할 줄도 몰랐고...ㅠㅠ노래만 들어도 울 줄은 몰랐는데..진짜 꼭...한번은 다 같이 활동만 해주면 여한이 없을 거 같다..
그니까요… 해체 소식 너무 충격이었지만 계약 내용도 너무 충격이어서… 서로 그저 앞으로는 마음 다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들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는것 같아서 늘 마음 아팠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계속 듣고 싶은데 들으면 울어서 잘 못들어요ㅠㅠㅠ 제발 한 번만… 같이 노래 부르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ㅜ 그러면 이 마음도 조금은 괜찮아질까해서ㅠㅠ
아직도 듣는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올때마다 조회수가 2~3만 단위로 올라가있음...
어째서 나는 너희들을 좋아하게 된걸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너희는 계속 함께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도우시떼 키미니스키니낫데시만다로우
@@정수진-r2m2e 이댓글본 순간 딱 전주 흐르면서 이부분.... 개소름....
정말 대단했던 팀인게 틀림없다.. 고작 5년 활동한 거에서 그것도 일본 노래만 모은건데 왜이렇게 많고 다 좋은거야,, 심지어 다 알아,,,
개인적으로 진짜 k-pop 다운 아이돌의 정석이자 시초였다고 생각함.. 멤버별로 무슨 담당 거렸던 옛날 비교하면 다들 보컬이나 비주얼도 출중했고... 솔직히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빅뱅이었지만 지금 현재 보이는 앨범 홍보 스타일이나 예능, 자컨, 콘서트, 개인 활동, 해외 활동, 팬덤 활동 등등등 초석은 동방이 쌓은건 확실함. 요샌 동방+빅뱅 느낌으로 섞으려는 아이돌들이 많은게 확 느껴짐.
남긴 명곡들이 너무 많아서 활동기간 5년이라는거 너무 새삼스럽고 그렇게밖에 안됐었나 싶음. 얼마나 잡아돌린거냐 싶기도 하고 5년 안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다니 싶기도 하고
대뷔때부터 너무나도 좋아했던 그룹 반항하던 중딩시절 용돈받은거 모아서 첫앨범사던 그 순간 그때의감정 지금도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하게 생각난다. 그때의 설래임 아직도 기억해 음방때 추운날 KBS앞에서 언니들 틈에 껴서 플랜카드 들고 있던 날들,
다음 카페에 매일같이 출석체크하던 시절,노래 더 듣고싶어서 학교 등하교때 버스 안타고 줄이어폰 귀에꼽고, 1시간거리를 걸어다녀도 목소리 하나하나 에 집중했던날들...
진짜 진짜 5명 이였을때 제일 멋있었던 그 무대 의 공기 그시절
동방신기 는 5명일때가 제일 멋있었고,제일 행복해 보였던 그룹이였다.❤❤
무슨 집도 아니고 다른데 갔다가도 결국엔 자꾸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그룹도 동방신기 느낌이 안 나요
얘들아 20주년 축하해.. 6년 활동하고 후폭풍 14년 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옛날 영상 보는데 볼때 마다 눈물남,, 진짜 찬란했다.. 너희ㅠㅠ
댓글보고 조금 놀람 항상 5명이 맘속에 있어서 실제 활동이 5년 반 뿐이었단 사실에… ㅠㅠㅠ 너무 짧은 시간 보고 너무 오래 그리워한다… 그립다 많이많이
가사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면서 아직도 다 따라 부르고 있는 이게 정병이지 뭐냔말임ㅠㅠㅠ 아직도 파트별로 목소리 다 들리면 이게 진심이지 뭐냔 말이에요..★
요즘엔 흔한 고화질직캠도 없었고 자체 예능도 흔하지 않던 시절에 유애루비에 올라오는 일본 듣보라디오 방송, 잡지, 예능보면서 바닥에서 정상으로 가는 모습보면서 참 좋았는데… 한국에서 미로틱으로 정점 찍고 지금은 찢어진 기간이 더 길지만 나의 10대를 빛내줘서 고마워요 그 시절엔 오빠들도 순수하고 진심이었겠죠
Jx콘 다녀와서 상사병걸렸다… 안 돌아올거니 오방신기야…ㅠㅠ
지금 데뷔했으면 정당하게 대우받고
정말 전세계를 훨훨 날았을 아이돌….
유일무이하다 아직도 없다 너네같은애들ㅠㅠ
애들아..나 다시 재입덕했다...거의 1n년 가까이 안보고 살았는데... 우연히 보지도 않던 요즘 음방을 알고리즘 덕에 보다가, 예전 그룹은 어땠지? 하다가...문득 너희가 떠올라서 영상 하나씩 보다가 한명한명씩 덕질하기 시작했어.
너희만한 그룹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너희만한 노래실력, 춤실력, 외모, 피지컬, 스타성, 멤버합까지...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라서 그땐 너희만한 그룹이 계속 나올 줄 알았는데....없더라. 아니 내가 너희 덕분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음원보다 애드립 넣어주는 라이브가 더 좋은 그룹이었고, 각자 다른 매력으로 자기 몫 그 이상을 해줬고, 그 바쁜 스케쥴에 어느 무대 하나 허투로 하지 않아서 다시 본 너희들의 음방 앵콜무대도 작은무대 하나하나도 대단하더라...20주년인데 너무 보고싶어
Спасибо за такой замечательный, теплый и душевный комментарий! Вы меня растрогали до глубины души!
? 아니 내눈이 잘못된건가
해체한지 이렇게 오래된 그룹인데 고작 1년전에 올린 영상 조회수가 이렇게 나온다고?????
구동방형들은 진심 개 씹 레전드다......
지금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덜떨어진 미완성 양산형들과는 차원이 다름
ㄹㅇ 진짜 육각형 제대로 찍음
진정한 천년돌 같음...
sm이 병신인거죠..
비교가 실례임 아카펠라가 가능한거 부터가 씹사기 그룹임
우리 오빠들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던 중학생 소녀가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어요.
성적 잘 나오면 콘서트 가게 해준다던 엄마와의 약속 지키느라 밤새 공부했던 기억, 체육시간 운동장에 반 친구들과 모여앉아 같이 노래 부르던 기억, 교복 사고 브로마이드 받아 행복해하던 기억 하나도 잊을수 없이 소중한 추억이에요ㅠㅠ
잊고 살다가 이렇게 한번씩 생각나면 몇 시간을 듣고 댓글보면서 울고.. 보고싶네요 동방신기
그러네요.. 저도 30대 중반을 달려가는 애있는 아줌마가 되었어요. 그 시절 동방신기덕에 울고 웃고 엄빠 몰래 비밀 콘서트 가던 시절 그립네요ㅎ 참 사간 빨라요. 그립네요😢
댓글보고 울컥 ㅠㅠ
ㅋㅋ ㅅㅂ.. 이거 언제 80만됨? 조회수 쩨끄래기일때 봤던거같은데......
오케이 80만 카아들 한번씩 이 영상 다 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안웃..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웃프네 우리는 80만 카아다..!!! ㅎ ㅏ
일년후인 지금은 160만이 됐네요
지금은 100만이 더 늘어서 총 180만...
200만 돌파....ㄷㄷ
도우시테 > 왜너냐로 써있는것까기 완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여길 들어오는게 정병ON,,, 불치병이라고 꺼이꺼이
제목이 정병on이라길래 쳐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첫소절 듣고 진짜 on 됨,,,,
구 동방신기를 뛰어넘는 그룹이 당연히 나오리라 생각했지만 쉽진 않을거라 생각했었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없었다. 인기,화제성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모든걸 포함해 올 멤버 모두 보컬이 가능한 그룹이 과연 이 이후에 있었냐는거지. 정말 사랑했었다.
Всё это правда
동방 앨범으로만 줄 수 있는 감동, 여운, 설렘을 주는 그룹은 정말로 아직도 없네요. 물론 미모도
韓流アイドルとかK-POPが流行ってるからとか中毒性のある曲とか
そういうのじゃなくて、1組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そしてここまで歌詞を思いながら聴ける曲を歌ってくれる彼等は本当に素晴らしい。
今もかっこよくて歌の上手いグループはたくさんいるし、流行りのグループも好きだけど、未だに彼等を超える程の心に響く歌を歌ってくれる人達に会えてません。
いつかまた5人でハーモニーを奏でてくれる機会があるのなら、私はいつまでも待ちます。
私もぽよぽよさんと全く同じ気持ちです。今まで生きてきた中でこんなに好きになったアーティストは他にいません😄叶うことなら5人の歌がまた聴きたいです。
서로 눈도 안마주쳐도 되니까 다같이 무대에서 노래 한곡만 해줬으면 좋겠다.
짠하다, 근대 알것 같아
이왕이면 눈도마주치고 손도잡고 불러줬으면 좋겠다ㅠ
하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무대까지도 안바래요 ㅠㅠㅠㅠㅠ 줌수업 하듯이 비대면으로 해도 감격하면서 들을거 같음..하..
진짜 이 다섯은 레전드였죠..ㅠ JYJ 와 동방신기라고 해도되니까 이조합 다시보고싶네요
아직도 몇달에 한번씩 오빠들 노래 들으면서 운다...
30대가 되버리고 이제 그 어느 감정도 딱히 나를 흔들지 못하게 된 시간이 됐음에도... 그때 노래만 들으면 그냥 바로 지금도... 꼭 난 중학생으로 돌아가버리는 것만 같다고... ㅠ ㅠ
戻ってほしいとか贅沢なこと言わんから、それぞれが幸せでずっと仲良くいてほしい
同感です🥺
💜🇯🇵
同感です😭
🥑💜🇯🇵
滑稽なことに、この5人が幸せになることを願うことも不幸になることを願うこともすべて本心です。 愛する心を殺したいほど憎いです。 よりを戻すことはどうせ不可能だということをみんな知っているからです。
35살이에요. 집에선 애기때매 맨날 애기꺼 보는데 출장만 나오면 구 동방신기만 찾아보고 노래들어요, 기차타고 있는데 10대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이제 영원히 5명은 못보겠죠 ㅠ 슬프네요..슬프고 보고싶네요 ㅠ
韓国語のコメントで"愛するだけ愛させといて、忘れられなくさせて、私たちをこの時代に取り残すなんて憎い。"っていう内容がいくつもあって本当に涙出た。何年経っても、もう5人じゃないってわかってても、何度もこの時代の歌を聴いてしまう
正にそう、、、夢中になっていた自分に タイムスリップしてしまい、、胸が 苦しくなる
5人の東方神起ありがとう🍀
5人のハーモニーやっぱり最高♥사랑해요(*´`)♡
린정합니다…. 동방신기를 향한 마음만큼은 모두가 같아요😿😿
日本のファンの中でもこの5人を愛するほど憎い気持ちが大きいファンもいるんですね。その理由はそれだけ熱愛していたのに、5人が離れて裏切られた感じなのかもしれません。
사랑하는 만큼 원망과 증오와 분노가 큰 5명.., 너네 이 영상 댓글들 봐.., 이런 팬들에게 무슨 짓 한거야? 남은 이들은 어떡하려는거니?
まさにその通りです😢
동방신기는 단지 예전에 좋아했던 구오빠들이라고만 하기엔 너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근데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음ㅠㅠ 그냥 내 10대였어.. 지금 생각해도 남자 아이돌이라 하기엔 진짜 무수한 명곡파티.. 특히 일본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진짜 너무 세련되고 완벽함. 진짜 아직도 다섯명의 동방신기가 함께하고 있다면 어땠을까.. 되돌릴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이 카아들 마음 한켠에 항상 남아있을거야...⭐️
미친.....................그리워져서 한동안 찾아봤다가 다시 잊었다가를 반복한지가 십년이네..
올해가 20주년이라는 것도 참.....묘하다
동방신기가 내 삶의 행복이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걸 잊고 산다는 것도,
가끔 잊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는게 오래된 앨범을 들춰보는 것 같은 기분인 것도 아련하고 좋으면서 슬프다.
노래라도 구리던가.. 노래는 또 왜이렇게 좋아서 평생을 못잊게 만드니
🥲
유천아 윤호야 왜 희망도 가지지 못 하게 만드니 정말 너희 둘이 밉다. 왜 더 이상 추억 하기도 힘들게 만들어. 이제 너희 둘을 더 이상 좋아할수도 없고 희박하지만 붙잡고 있던 재결합의 끈도 끊어졌다는게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가슴이 아프다.
진짜.... 눈물나네오ㅠㅠㅠ 딱 내 맘....
유천이 그 사건 터졌을 때에는 없는 사람 취급하고 4명이라도 언젠가는 그 소속사가 양보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엇는데, 이렇게 아직까지도 한 프레임에 담겨지길 바라는 사람들은 안 보였는지.., 그렇게 박살내야 속이 후련했니..? 하나만 물어보고 싶어, 계약이든 그 때 그 소송이든 뭐든 그런거 다 제껴두고 , 그 사건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김김오빠들 방송 못나오고 그랬을 때 정말 죄책감이든 뭐든 어떤 감정도 없었느냐고 묻고 싶어요. 준수오빠 인터뷰 봤을 때 , 단 한번만 내 노래를 음악방송에서 부르고 싶다. 그 말 들었을 때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나요? 윤호오빠? 3인방이 (유천은 나가리 됬다 하더라도) 그렇게 아이돌하기 딱 좋은 예쁜 시기를 티비에도 못나오고 케이블에 겨우 나올락 말락 하고 준수오빠는 심지어 군 제대 후 공중파 섭외 아예 안 온것도 아니고 녹화까지 마쳤다가 수십개씩 엎어질 때 , 창민, 윤호오빠 아무런 감정도 안들었나요..?? 재중오빠도 라디오에서 본인 작사작곡 이야기와 음방 이야기 꺼낼 때 , 아무 생각도 안드나요?
그리고 유천오빠.., 오빠가 뭐가 그리 아쉬워서 그런 불완전한 여자를 만나고 , 왜 그런 짓을 했어요? , 공중파 음악방송 막히고 있더라도 좋은 안정적 연기톤이 있어서 잠재력이 있어서 , 배우로도 승승장구하고 유명 미녀 여배우들과도 호흡 잘 맞추던 사람이 뭐가 그리 아쉬워서 왜 그랬어요? 나 뿐만 아니라 동방 남팬이던 몇몇 남자분들도 너무 충격이 커서 형 왜 그랬냐고, 대체 왜 그랬냐고 하는 그 글 보면 내가 더 속상해.. 결론은 이거에요. 본인은 그렇게 음방이든 예능이든 잘 나오면서 정작 김김오빠들 못나오는거 보면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3명의 이 남자들에게 묻고 싶다. 10여년 넘게 각종 공중파 음악방송과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못 나올 것을 각오하며 나온건지 , 그 사건 이후 후회를 하든 안하든 적어도 팬들의 마음 생각은 했었는지 , 그리고 그 사건 말고도 그렇게 각종 사건 사고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원망과 분노와 미움이 미친듯이 솟아오르다가도 , 오빠들이 데뷔하자마자 한국에서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진출을 위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게 되면 그 스케줄 볼 때마다 미안하고 그 시절 더 뜨겁게 팬의 눈으로 담아두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되네요.
열받아 , 생각하면 할수록 사랑하는데 아직 원망하는 마음이 너무 커,, 유천 , 윤호 아니더라도 창민오빠..., 오빠는 아무 생각 안들어요? 김김오빠들 그렇게 나가고 방송 못나올때 아 나도 나갔으면 큰일날뻔했네? 다행이다 하면서 솔직히 아무 생각 안들어요? 5명 다 미운데 , 창민오빠는 속을 진짜 모르겠어서 더 열받아.., 게다가 그 때 나간 3명에게 기자가 정말 하고픈 말 없느냐 물을 때 , 없다는 그 말 진심이에요? 솔직히 난 5명에게 이 영상들 댓글 다 읽게 만들고 싶어. 니네만 그렇게 빠져나오면 다냐고 , 너희 못지 않게 팬들도 상처받고 그러는데,,, 너네만 다 잊으면 끝이냐고 , 저격한 sm엔터 몇몇 아이돌들아 니네도 이제 후련하니? 속 시원하냐고 이 5명 나쁜새끼들아!!
@@SuumiS24 그걸 왜 스엠에 남은 두명한테 뭐라하세요..? 회사에 소속된, 고작 그때당시 20초중반이던 사람들이 거기서 회사눈치 안보고 세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어떻게하죠? 몸담고있는 회사에서 상사눈치 안보고 소신발언 할 20대 초중반이 몇이나 될까요..ㅋㅋ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말인건 알지만 그래도 안나온 두명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두명도 배신자라고 욕 많이 먹고 반대로 세명은 콘서트하고 앨범낼 동안 두명은 활동못하고있었잖아요. 두명때문에 세명이 방송 못나온것도 아닌데 두명이 미안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Sns도 안하는 두명 저격한 세명도 할 말 없는거죠.. 5명의 팬이라는 탈을 쓰고 두명한테 삿대질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속상하네요..
@@성이름-t6n2s 남을 수 있죠. 그래요 , 어떤 연유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그 시절 그 회사 자체는 정말 대기업이니까요..ㅋㅋㅋ 다만 헤어질거면 마음이 바뀐거였으면 좀 좋게 헤어질 순 없었냐는거죠.
그리고 네, 3명 콘서트 한다하더라도 못나온다하더라도 솔직히 그 3명은 ( 한명은 그리됬다 하더라도) 지금 그 소속사 외압으로 아이돌하기 좋은 황금기도 다 날려먹고 못나오잖아요. 그걸 보면 솔직히 아무 생각 없다는 것도 아니죠. 저도 한 때 사랑했었지만 유천, 윤호 사건으로 잘 좀 살수 없었냐는거죠.
사건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 , 남을거라면 스엠에서 보란듯 잘 살기라도 하지, 왜 사회면 떠서 남은 추억마저 더럽히게 만드냐는거죠. 저는 2인도 3인도 올팬도 아니고 한 때 그냥 사랑했던 입장으로서 말하는 겁니다. 세 명은 두명 저격 안했어요. 먼저 시작한건 3인을 저격한 스엠 소속 몇몇 그 아이돌들이죠. 조금 서치해보면 알잖아요. 여튼 기분 나쁘네요. 아무튼 저 역시 속상하지만 그 시절 이 5명이 그룹이 쪼개졌기에 그들의 마음을 더 배려해야죠. 하지만 무조건 팬이라고 다 마음을 100퍼센트 이해해줘야 하는건가 회의감 드네요. 헤어질 수 있죠. 다만 참 더럽게 헤어지고 , 팬들은 아직도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걸 보면 2인팬덤 3인팬덤 올팬이든 다 신물나고 지겨워서 그러는 겁니다
그때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사랑할텐데. 조각난 너희들이지만 지금도 간간이 떠올려보고 쓰다듬어. 고마워. 고마웠어.
5년 짧은 활동에도 아직도 이렇게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보면 ㅠㅠ 진짜 미친듯이 사랑했어 너무 가슴이 아프다 ㅠㅠ
누가 내 시간 돌려준다고 해도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그냥 너네 좋아했던 그 시절이 너무 좋아서 그때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간다고 말할래. 왜 동방신기는 내 현재에도 미래에도 없는걸까 너무 슬퍼 재결합을 바랄수도 없다는게
평소에는 동방 생각 안하고 지내다가 인생이 너무 힘들면 동방 일본 발라드 꼭 들으러옴..ㅎ 다른 노래들과는 다르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근데 다 듣고나면 ㅈㄴ 현타옴 아직도 동방 못잊고 산다는 증거같아서
하도 많이 들어서 뜻도 모르는 일본어 가사가 저절로 외워졌었고.. 일본예능 찾아보면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지만 하나하나 성장해가는 모습이 마냥 좋았지 ㅠㅠ 부도칸에서 불렀던 눈물의 프라우드는 장면 하나하나가 아직 생생하게 생각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어 전주만 들어도 마음이 이렇게 콩닥콩닥 뛰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콘서트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프라우드 볼때마다 눈물났는데 지금은 또 다른 의미로 눈물 나네요 ㅜㅜ
슬퍼요😢
20주년만을 기다렸는데... 역시나 무리인듯싶네요... 너무 가슴아파요
머야 내가 쓴 글인줄..ㅠㅠ 진짜 일본예능 자막 올라오기 전 못 알아들어도 공부겸 걍 보고 고생끝에 올라선 부도칸에 눈물의 프라우드에 눈물콧물 빼고 ㅠㅠ 정말 내가 가수를 이렇게 응원하고 아파했던 가수는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이제 다섯으로 볼 수 없다는거에 마음 아프네
와... 아무생각없이 동방이네 하면서 듣다가 눈물흘림.... 나 왜 울고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옛날생각나ㅠㅠㅠㅠㅠ..... 그때로 못돌아가나...... 나 학창시절 너무 행복했는데ㅠㅠㅠ
5人時代の動画やDVDを今でも観るのですが、それだけでも涙がでるのに皆さんのコメントを見て更に涙が止まらなくなります。5人を思う気持ち、今でも変わらない皆さんの愛、嬉し過ぎて…😭😭😭皆さんの思いも5人の歌声もずっと色褪せない、永遠に輝き続けると思っています。そしていつか………。
あの頃、5人に出逢えたことは本当に宝物です。奇跡の5人❤
当時は小学生で、意味も分からずお母さんが流すから聴いていて家でも車でもいつも東方神起が流れてるのが当たり前だった。5人を好きになるのも当たり前の流れで、思い出沢山の５人。当時の5人より年上になって改めて聴くとやっぱりこれを超える人達は居ないなと思う
ハモリが本当に最高
私もそう思ってます。5人のお声のハモニは最高です。顔も。雰囲気も。
私は当時中学生でした₍ᐢ‥ᐢ₎ ✨️
多感な年頃でしたが、お母さんと初めて推し活をした思い出が蘇ります😊
大人になってから聴くと、東方神起の5人のお声が染み渡ります😭💕
改めての歌唱力に涙が止まりません、、、
첫 곡 박유천 목소리 나올 때부터 눈물 폭발... 울고 싶을 땐 울어도 좋으니까 무리는 말아달라는 그 가사가 너무 아프다...
그대목에서 박유천 감정발산 기막히다고생각함...그래서 연기를잘하는구나 싶을정도로...잘하는건 칭찬해줍시다
작사작곡 기막히게 잘한 유천이.. 올어동에서 샤이니를 위해 곡도 줄려고 작업하던 곡도 있었다는데..,
24년 캉 모여라..🖐🏻
☺️🫶❤
❤
JX 콘서트 예습하러 왔습니다.
@@s0989 спасибо...🫶🌏🤍
やっぱりどのグループを好きになってもこのときの5人は最強で未だに超えることは無い
初めてライブ行って直接会いたいと思った5人。田舎の学生が会いにいけるようになる前に居なくなってしまってとても辛かった。そして分解してしまう迄の流れがトラウマで…。あんなに仲良くて素敵なグループだと思ってたのに、と。今考えると当時の5人は凄く若くて周りの環境にも左右されるのは仕方なかったと思う。だからこそ大人になってからもう一度自分たちの意思で集まってくれたら凄く嬉しい。
동방신기 일본곡은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는 게 노래가 10년이 넘게 지났어도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살다보면 가끔식 머릿속에서 한소절씩 떠오름 산책할 때 설거지할 때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문득 흥얼거림 50살 되고 할머니 돼서도 노래 기억할 듯ㅋㅋㅋㅋ 난도모 난도모~ 이러면서
나 솔직히 지금 아미로 살고있는데 작년에도 애들 콘서트 갔다왔고 너무 행복했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 시절의 14살의 내가 당신들을 좋아할 때의 감정과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굿즈를 구매할 수있는 성인이 되어서 좋아할 때의 감정은 다르더라고. 분명 같은 좋아하는 감정인데 어릴 때는 제한이 너무 많았던 시절이어서 그랬는 지 지금의 그 감정과는 달라. 그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가끔 이렇게 문득문득 생각나면 들어요.
久々に聴きました。
何年も経ってるのに歌を全然忘れていなかったし、ほぼ歌えることにビックリした…。きっとここにいるファンの方々もそうなんだろうと思ったら、切なくなって泣けます。
本当に大好きでした。彼らのおかげでどれだけの出会いがあって、人生が変わったか。
国を越えて色んな経験をさ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私はまだ東方神起以上にハマる歌手には出会えてません。存在が大きすぎました。
また聴きにきますね。
노래듣자마자 눈물남ㅠㅠㅠㅠ그 시절 동방 좋아하는 사람은 알꺼임,,일본에서 얼마나 힘들게 활동한지,,그래서 팬들은 일본 발라드 들으면 그냥 바로 눈물샘 장착하게 됨,,그렇게 힘들게 올라간 자리였는데,,하 아직 생각만 하면 하고싶은 말이 넘 많은데 아직까지 뭐라고 해야할지 두서가 없음. 그냥 넘 보고싶은데,,가능할까라는 의문이네. 내 첫아이돌이라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도 놓지를 못하겠네..활동한 시간보다 이젠 찢어진 시간이 더 길어진 나날들인데...
콘서트 다녀오자마자 이 플리 생각나서 왔네요 일본곡들 듣는데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싶었어요.. 20년 덕질의 한이 풀리는 느낌..? 언제 다시 콘서트 할지 모르니까 진짜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진짜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아!!!!!!!!! 행복해야해!!!!!!!!!!!
그냥 뭐라고해야돼.. 다섯명 사진 한 장만 봐도 마음이 아림 ㅠㅠ.. 그 시절 대가없이 사랑 할 수 있었던 순수한 내 마음이랑 지금 봐도 너무 완벽했던 그 시절의 다섯명.. 한명 한명 대단하지만 또 다섯의 관계성 또한 그당시엔 진짜 완벽했던 ㅠㅠㅠㅠ... 그만한 팬덤도 없었고 그냥 너무너무 반짝였던 그 시간이 짧게 끝난 거 같아서 속상하다
K-POP全盛の日本ですが、東方神起を超える歌唱力を持ったグループをまだ知らない。
日本語も完璧だし、もし東京ドーム以降も5人のままでいられたら、どれほど凄いグループになっていたんだろう、、
妄想を何度も打ち消しては、5人がまた一緒に笑う姿を想像してしまいます。😢
돌아가도 다시 팬 할거야 그러니까 죽기 전에 한번만 한무대에서 노래 불러줘 그때보다 더 소리 크게 지를 준비 되어있어 보고싶다 정말
마지막이 그럴 줄 알았다면 조금 더 많이 담아두고, 조금 더 많이 기억할걸.. 그보다 더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나도 완벽했던 미로틱, 4집.. 아이돌 척박지에서 발라더들과 대결하며 인기만큼 미움도 많이 받던 그들이라서 장기간의 공백을 깨고 보란듯이 들고 나온 러인아.. 그리고 수많았던 일본에서의 무대들..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5집이었는데.. 해체한다는 소식에 고3이었던 나와 내 친구들은 새벽밤낮을 컴퓨터를 붙잡고 울었다. 19년의 인생에서 아마 가장 많이 울었던 순간이 아닐까. 누구보다 사이좋고 누구보다 서로를 좋아했던 너희들이었기에 믿고 싶지 않았고 믿지 못했었지. 이제는 추억속에 예쁘게 묻는다. 그 시절의 너희보다도 십년 가까이 더 나이 들은 나를 가만히 위로할 수 있도록. 많이 사랑했어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