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면 1. 배터리 기술은 1980년대 개발된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1% 개선된 것이 나오지 않았다. 30년전 기술 거의 그 수준이다. 2. 중국은 희토류를 장악하고 배터리를 싸게 만들 수 있다. 리튬 가격 최근 20배 상승. 중국과 가격 경쟁이 안된다. 3. 중국 배터리는 성능은 80%(LG대비), 가격은 60% 수준. 4. LG가 배터리를 잘 만드는 것은 인정하나 중국도 배터리 기술 개발에 올인하고 있어 언제까지 LG가 기술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5. 희토류를 어디서 구할 곳을 찾고 있는데 찾아서, 도로 깔고, 제련소 만들고, 공급망 만들고 (그 전에 법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이런데도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이 안전할까? 중국과 경쟁해서 수년간 망하지 않고 버티기만 해도 잘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진행자님 말씀처럼 나라의 지도자와 정치인들이 정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서 에너지 원자재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아서 변화하는 세계 원자재 패권 경쟁에 한국이 살아남고 발전할 현명한 대책을 세우기를 바랍니다 이제껏 밧데리산업에 힘들게 개발 성공한 것을 앞으로 잘 살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내용을 듣다보면 헷깔리는데 배터리용 Li, Ni, Co, Mn 등은 희토류가 아닙니다. 모터 영구자석용 네오디뮴이 희토류고 중국 독점. 그러나 네켈 등이 가격이 치솟는 것을 보면 우리가 너무 NCM 배터리만 고집한 것은 패착입니다. 배터리 3사 중 하나쯤은 LFP에도 힘썼으면 좋지 않았을까... 현재까지의 상황은 중국의 승리 같습니다. LFP의 저가 무기가 먹혀들고 있고 NCM용 양극재, 음극재 회사도 중국기업이 굉장히 크고...
이거는 시소 같은 겁니다. 코발트 가격이 올라서 중국 리튬인산철이 주목을 받지만, 중국 내수 만으로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어느 선 부터는 코발트 가격이 멈춥니다. 또 지금은 LFP 가 저렴하지만, 삼원계도 생산량이 많아져서 코발트 가격이 올랐듯, LFP 도 마찬가지죠. 생산량이 증가하면 관련 원재료 가격이 올라요.
화학구조적으로 NCM이 LFP보다는 에너지 밀도가 높으므로 성능은 한국의 NCM이 최고일 수 밖에 없으며 자원 매장량으로 보면 철과 인이 니켈, 망간보다는 훨씬 크므로 중국의 LFP가 가격이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1장1단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NCM이 가격, 공급적 측면에서 불리해 보입니다.
국회의원들 정신 차려야 겠어요.
역시 좋은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정부 및 국민이 깨어있어야겠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박기자님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내용 부탁드리며 응원합니다. 훌륭하신 박종훈 기자님 화이팅!!!
교수님 같은분이 나라를 위해 헌신 하셔야 우리미래에 먹거리가 밝을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강의로 정신교육 좀 시켜주세요
이 중요한 시기에 한국은 하필...
정리하면
1. 배터리 기술은 1980년대 개발된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1% 개선된 것이 나오지 않았다. 30년전 기술 거의 그 수준이다.
2. 중국은 희토류를 장악하고 배터리를 싸게 만들 수 있다. 리튬 가격 최근 20배 상승. 중국과 가격 경쟁이 안된다.
3. 중국 배터리는 성능은 80%(LG대비), 가격은 60% 수준.
4. LG가 배터리를 잘 만드는 것은 인정하나 중국도 배터리 기술 개발에 올인하고 있어 언제까지 LG가 기술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5. 희토류를 어디서 구할 곳을 찾고 있는데 찾아서, 도로 깔고, 제련소 만들고, 공급망 만들고 (그 전에 법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이런데도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이 안전할까? 중국과 경쟁해서 수년간 망하지 않고 버티기만 해도 잘하는 것이다.
배터리 일한지 20년되가는데 1번부터 개소리에요 소니가 90년대 개발한 LCO보다 용량이 얼마나 늘었는데요
배터리 원리와 재료가 그대로인거지 성능은 어마어마하게 개선됨
패널이 하나 마나한 소리를 하시네. 구글 두드리면 다 나오는 얘기를.. 전문가의 시대는 끝인 걸 모르나?!
🙂
굥이 뭘할수 있는데?
배터리도 결국은 자원이 문제군. 자원빈국은 뭘 해도 자원이 항상 문제가 되네. 지지리도 복도 없지...뭐 하나 제대로 내세울 자원이 하나 없네.
자원이 있어도 인구 대비 땅이 작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요. 통일하면 북한 자원 1이라도 사용할까요? 그리고 자원의 저주라고 대부분은 그것 때문에 평생 전쟁만 하다 끝납니다. 미국 정도가 특이한 경우죠.
@@WNANF주물 사우디같이 인생역전한 나라들 꽤 있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진행자님 말씀처럼 나라의 지도자와 정치인들이 정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서 에너지 원자재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아서 변화하는 세계 원자재 패권 경쟁에 한국이 살아남고 발전할 현명한 대책을 세우기를 바랍니다
이제껏 밧데리산업에 힘들게 개발 성공한 것을 앞으로 잘 살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아무런 내용이 없네요.
배터리 재활용 사업 늘어나고 있다.
군산에 몇개 기업이 있다.
중국이 배터리 원재료 무기화 하려고한다.
남미에 리튬 많다. 이걸 잘 확보해야한다.
이 내용이 거의 전분데
제목은 ㅋㅋ
전문가 맞아요?
내용을 듣다보면 헷깔리는데 배터리용 Li, Ni, Co, Mn 등은 희토류가 아닙니다. 모터 영구자석용 네오디뮴이 희토류고 중국 독점. 그러나 네켈 등이 가격이 치솟는 것을 보면 우리가 너무 NCM 배터리만 고집한 것은 패착입니다. 배터리 3사 중 하나쯤은 LFP에도 힘썼으면 좋지 않았을까... 현재까지의 상황은 중국의 승리 같습니다. LFP의 저가 무기가 먹혀들고 있고 NCM용 양극재, 음극재 회사도 중국기업이 굉장히 크고...
이거는 시소 같은 겁니다. 코발트 가격이 올라서 중국 리튬인산철이 주목을 받지만, 중국 내수 만으로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어느 선 부터는 코발트 가격이 멈춥니다. 또 지금은 LFP 가 저렴하지만, 삼원계도 생산량이 많아져서 코발트 가격이 올랐듯, LFP 도 마찬가지죠. 생산량이 증가하면 관련 원재료 가격이 올라요.
코발트가 아니라 니켈가격이 올라서 그런거임. 결국 니켈과 철의 가격차 문제인데 지금 리튬가격 급등에따라 리튬원가율이 올라가서 니켈 철 원가차가 주는중이에요
화학구조적으로 NCM이 LFP보다는 에너지 밀도가 높으므로 성능은 한국의 NCM이 최고일 수 밖에 없으며 자원 매장량으로 보면 철과 인이 니켈, 망간보다는 훨씬 크므로 중국의 LFP가 가격이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1장1단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NCM이 가격, 공급적 측면에서 불리해 보입니다.
베트남은 빼라
현정권 부동산 투기에 선택과 집중을 ~~ 세금이 아까와~
친환경 때문에 미국 한국 지겠내 ㅋㅋ
11:11 석유 100% 가스 100% 우라늄 100% 사실상 모든 기력에너지 100% 수입
김교수님의 강의 잘들었읍니다
이런분을 자원외교부 장관으로
추천드립니다ㅡ!!
일본도 경쟁력있는 배터리회사가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세계적 순위에 들어갑니다.
파나소닉이 무슨 경쟁력
CATL도 파나소닉의 우회상장이랄까 그런 관계로 알고있음
중국에 지으면 중국꺼임. 중국은 공산당이 법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꿀 수 있고 지분도 중국 공산당 지분율이 더 높을 듯.
먼소리임 CATL은 ATL에서 나와서 생긴 기업이고 그 ATL이 일본 TDK자본으로 홍콩서 상장한 회사고. 파나는 관련이 없어
밍박이 자원에 투자할때 계속 했어야했는데, 정권 바뀌니까 온갖
구실로 다 때려잡고서는 이제와서
자원이 없다고 징징대네...ㅋㅋ
배터리에는 고순도 고품질이 필요한데 어디 쓰레기 광산 계약하고 와서 이미 큰집가있는 명박이 찾고 있나
그 후 박근혜인디
한심하네. 물나오는 유전이 자원투자 해서 석유공사가 처음 적자난것도 모르고. 가서 롤이나 해
@@creativerealinmind9661 저런 애들 롤하는 세대아님
@@pths8782 박근혜가 확실히 못하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