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강추 하이볼 글래스 (롱드링크 선택) link.coupang.com/a/R3Ln9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예산골목막걸리오리지널 smartstore.naver.com/back_streetmakgeolli/products/6399938235 📍골목막걸리프리미엄 s.godo.kr/1lubu (광고 아닙니다. 시청자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구매 링크 공유합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골목막걸리 프리미엄의 경우 공식몰이 제일 비싸고 그외의 곳이 싼건 일종의 판매 전략입니다. 공식몰이 일부러 좀 비싼느낌으로 상품을 올리고 그 외 벤더들이 그보다 저렴하게 팔아서 벤더를 통해 구입하게끔 유도합니다. 이러다가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오고 벤더들도 모았으면 아마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기존 제품을 모두 단종시키고 가격도 새로 책정하면서 공식몰 기준으로 동일하게 팔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이경우 벤더들이 판매하는게 공식몰 보다도 비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을 공식몰 기준으로 동일하게 책정했으니 벤더들도 마진을 남기려면 그거보다 비싸게 팔 수 밖에 없거든요. 비교할만한게 백걸리인데, 백걸리의 경우엔 백술도가에선 8500원인데 CU에선 그보다 훨씬 비싼 9900원인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앞의 골목막걸리와 달리 '백종원'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골목막걸리 같은 전략은 쓸 필요가 없고요.
4:41 이런 경우는 대리 판매가 아닌 직판이라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품은 많은 채널에 노출되는게 판매량이 높습니다. 브랜드의 지명도가 높다면 굳이 여러 판매채널을 둘 필요없이 본사 채널만으로도 충분히 이윤을 뽑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이 태반이죠. 각 채널별로 수수료나 필요한 행사같은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도 다르지만 애초에 본사 온라인md들이나 기획쪽에서 이런 단가는 총관 관리해기 때문에 조금싸게 팔고 비싸게 팔고 평균치를 예상하고 파는거라 그냥 저렴한 곳에서 사면 됩니다. 브랜딩이 잘된 업체는 점점 다른 채널의 비중을 줄이고 본사 채널에 비중을 두기 때문에 반대로 본사 사리트가 가장 저렴해지죠. 골목막걸리도 많이 팔려서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변할 겁니다.
@@soolhouse 소매 판매를 가급적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겠죠. 가격적인 문제도 있지만, 양조장 입장에서는 아마 발송 패킹 해야할 인력 인건비 문제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직접 판매를 아예 안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좀 비싸게 사더라도 양조장 직배송을 굳이 원하는 수요가 또 있습니다. '병입일' 때문이죠. 직배송을 하게 되면 당일 병입해서 발송해주니까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돈을 좀 더 받더라도 굳이 직배송을 서비스해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양조장 대표님 마음이니 물어보기 전에는 알 수야 없겠지만 말이죠.
백가리스. 호. 재미있는 칵테일이네요. 공식물이 비싼 건 정찰제 가격 붙은 제품이 그렇게 하곤 합니다. 다른 도매업자한테 판매하라 하면서 유통비용 제일 적은 공식몰이 제일 저렴하게 팔면 도매업자들이 물건 안 팔지요. ㅎㅎ 그리고 와인이랑 막걸리 가격비교는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쌀값과 포도 값 차이만 해도 5배정도인데... 그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12도나 그 이상의 도수로 파는 해창을 생각한다면 작은 양으로 마실 수 있다는 선택지가 있는 거로는 좋긴 하구요. 최근에서야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국산술이 세금센 듯합니다. 국산 김창수 위스키 같은 경우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중국이나 일본만봐도 자국산재료우대로 수출까지도 밀어줄 정도니까요
여기서 어른들의 지혜가 엿보이는게 섞어 먹는거... 어릴적 막걸리 심부름할때 꼭 슈퍼에서 같이 사가는게 '사이다' 아니면 '요구르트 1줄' 이었음. 수박주도 할배가 많이 만들어 드셨는데....(수박 파내서 거기에 사이다 막걸리 소주 1:1:1로 넣고 수박 파낸거 얼음이랑 넣어서 드심) 이걸 성인되서 회사 기숙사에서 만들어줬더니 맛있다고 국자로 퍼먹다가 애들 다 골로 가버림 ㅋㅋㅋㅋㅋ 잼있는 채널이내요 구독 박고 갑니다~
의외로 상당수의 공산품은 공식몰이 정가이고 나머지 판매처가 할인가로 더 저렴하게 팝니다. 심지어 당장 우리가 늘 달고 사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만 해도 공식 샵이 항상 제일 비싸죠 :) 도소매 판매처 확대를 위한 판매 마진의 차등, 판촉 지원 보조금 등 다양한 이유가 있죠. 대신에 공식몰은 CS 대응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개인적으로 우곡생주나, 시인의마을 같은 걸쭉한 12도 좋아 하는대.. 골목은 시판,오리지널,프리미엄 전부 기억에도 안남길 정도로 제입맛은 아니었고.. 백걸리는 은은한 과실향 - 배과수원집 아들출신이라 그런가 푹익은 배향-이 나서 재미있게 마셨죠 ㅋㅋㅋ 밸걸리 일반은 은은한 배향, 프리미엄은 진한 곡향뒤에 삼키고 나면 입안가득 배향. 탁주는 확실히 양조장의 개성적인 맛이 재미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내가 막걸리를 잘 안마시는 이유 사회초년생때 같이일하던분이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해서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디 달달한게 맛도있고 괜찮아서 꾸역구역 먹다가 다음날 출근 못할뻔한 시껍한 기억이 있음 일단 지각은 했고 버스를 타려고 뛰어가는데 어마어마한 두통때문에 사리분별이 안될정도
우리술 이라는곳 그렇다면 혹시 예전에 미스 그린 이라는 막걸리 기역 나시나요? 저 이 막걸리 구하고싶은대 구할수가 없내요 한때 켄으로 편의점에 나온거 매번 마셧습니다 아직 네이버박스 메모리에 사진 있을꺼에요 못구하는것은 보헤 월 입니다 이것도 좋은대 이 소주 사탕수수 당밀 주정이라 럼 느낌이 나서 좋왔습니다
개인적으론 막걸리는 서민의 술이고.. 값싼 가격에 꿀덕꿀덕 먹는 맛이지 맛의 스펙트럼이 대단하네하면서 즐기는 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위스키 와인도 ... 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굉장히 많이 반영되어 일종의 거품이 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위자가 .. 이 술은 대단한 술.. 이라고 하면 붐이 일어나는... 여튼..
아 ~ 정말 막걸리 각색의 맞분석 열심히 하셧네요.. 저는 서울장수막걸리에서 만든 월매막걸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중에 나오는 막걸리는 다 먹어보는데 최근 박유덕막걸리 팔길래 먹어 봤지요. .맞있어요. 그런데 단맞이 끝이 고소한 맞이 안납니다. 월매와 맞이 거의 비슷한데 월메는 견과류씹는 것 처럼 고소하지 않았어요.. 조금 아쉬워요.. 막걸리는 시그러우운것, 썩은 군내 나는 막걸리 다 먹어 봤는데.... 역시 막걸리는 구수함입니다. 그런 맞이여야 청량감과 갈증해소로 먹는 건데 바로 그런 비유를 맞춰주는 것이 막걸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걸리가 구수하고 단맞을 끌어 내기위해 당분을 무지하게 넣는다는데 사실인가요? 굉장히 많이 넣는 다고 하던데...?
양조장 네이버 쇼핑몰이 가격이 제일 비싼건 유통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출시 때 설정한 권장소비자가격을 지키는게 양조장 뿐이란거 같습니다. 유통하는 입장에서 인터넷은 가격하락과 변동이 너무 심해요. 특히 막걸리 같이 유통기한이 짧은것은 판매가 빨라야 하므로 납품받은 소매점들은 덤핑을 쳐서라도 빨리 팔아야 하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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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강추 하이볼 글래스 (롱드링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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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예산골목막걸리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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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막걸리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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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닙니다. 시청자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구매 링크 공유합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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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sool_house/
골목막걸리 프리미엄의 경우 공식몰이 제일 비싸고 그외의 곳이 싼건 일종의 판매 전략입니다.
공식몰이 일부러 좀 비싼느낌으로 상품을 올리고
그 외 벤더들이 그보다 저렴하게 팔아서 벤더를 통해 구입하게끔 유도합니다.
이러다가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오고 벤더들도 모았으면
아마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기존 제품을 모두 단종시키고
가격도 새로 책정하면서 공식몰 기준으로 동일하게 팔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이경우 벤더들이 판매하는게 공식몰 보다도 비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을 공식몰 기준으로 동일하게 책정했으니 벤더들도 마진을 남기려면 그거보다 비싸게 팔 수 밖에 없거든요.
비교할만한게 백걸리인데, 백걸리의 경우엔 백술도가에선 8500원인데 CU에선 그보다 훨씬 비싼 9900원인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앞의 골목막걸리와 달리 '백종원'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골목막걸리 같은 전략은 쓸 필요가 없고요.
4:41 이런 경우는 대리 판매가 아닌 직판이라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품은 많은 채널에 노출되는게 판매량이 높습니다. 브랜드의 지명도가 높다면 굳이 여러 판매채널을 둘 필요없이 본사 채널만으로도 충분히 이윤을 뽑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이 태반이죠. 각 채널별로 수수료나 필요한 행사같은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도 다르지만 애초에 본사 온라인md들이나 기획쪽에서 이런 단가는 총관 관리해기 때문에 조금싸게 팔고 비싸게 팔고 평균치를 예상하고 파는거라 그냥 저렴한 곳에서 사면 됩니다. 브랜딩이 잘된 업체는 점점 다른 채널의 비중을 줄이고 본사 채널에 비중을 두기 때문에 반대로 본사 사리트가 가장 저렴해지죠. 골목막걸리도 많이 팔려서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변할 겁니다.
공식사이트에서 더 싸게 팔면 물건을 도매로 받아서 파는 소매점 입장에선 오히려 빡칠만한 일이라 '우린 안 팔아도 되니까 많이들 가져가서 열심히 팔아주세요~' 하는 의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니 너무 궁금해서 주문해봐야겠습니다ㅎㅎ
네 그래서 보통 쇼핑몰하고 같은 가격으로 놓긴하는데 이 경우에는 차이가 좀 많이나네요 ^^; 감사합니다
@@soolhouse 소매 판매를 가급적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겠죠. 가격적인 문제도 있지만, 양조장 입장에서는 아마 발송 패킹 해야할 인력 인건비 문제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직접 판매를 아예 안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좀 비싸게 사더라도 양조장 직배송을 굳이 원하는 수요가 또 있습니다. '병입일' 때문이죠. 직배송을 하게 되면 당일 병입해서 발송해주니까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돈을 좀 더 받더라도 굳이 직배송을 서비스해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양조장 대표님 마음이니 물어보기 전에는 알 수야 없겠지만 말이죠.
오호.. 이런 의미가... 저도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골목막걸리 오리지널 같은 경우도 인터넷 주문은 병당 4천원 내외 인데 집앞 편의점에선 2천9백원 하네요 ㅋ
정확한 말씀입니다.
백가리스. 호. 재미있는 칵테일이네요.
공식물이 비싼 건 정찰제 가격 붙은 제품이 그렇게 하곤 합니다.
다른 도매업자한테 판매하라 하면서 유통비용 제일 적은 공식몰이 제일 저렴하게 팔면 도매업자들이 물건 안 팔지요. ㅎㅎ
그리고 와인이랑 막걸리 가격비교는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쌀값과 포도 값 차이만 해도 5배정도인데...
그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골목막걸리 오리지널 진짜 실망했었는데...넘 평이 좋네요
역시 막걸리 안주는 파전이 제격이다.!!🙏🙆♂️🙋♂️💕💕
남양 제품말고 다른 회사 제품으로도 대체 가능할까요?
소와나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jasonlee1943 🫡👍🏻👍🏻👍🏻👍🏻👍🏻👍🏻👍🏻👍🏻
예산시장 놀러갔다가 오리지널 3병 사다 마셔봤는데 맛이 없는 건 아니고 마실만한데 3천원이란 가격에 국내산 쌀을 사용했다지만 감미료들어간 게 아쉽고 그가격에 그정도 맛이면 다른 선택지가 많은듯..
지역농산물로 만드는 순간 쌀 가격조차 일반 쌀 보다 두배이상 줘야하니 가격은 어쩔수 없죠. 인터넷 판매 가능한 골목막걸리 기본 라인업이 좋은 예...
12도나 그 이상의 도수로 파는 해창을 생각한다면 작은 양으로 마실 수 있다는 선택지가 있는 거로는 좋긴 하구요. 최근에서야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국산술이 세금센 듯합니다. 국산 김창수 위스키 같은 경우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중국이나 일본만봐도 자국산재료우대로 수출까지도 밀어줄 정도니까요
여기서 어른들의 지혜가 엿보이는게 섞어 먹는거...
어릴적 막걸리 심부름할때 꼭 슈퍼에서 같이 사가는게 '사이다' 아니면 '요구르트 1줄' 이었음.
수박주도 할배가 많이 만들어 드셨는데....(수박 파내서 거기에 사이다 막걸리 소주 1:1:1로 넣고 수박 파낸거 얼음이랑 넣어서 드심)
이걸 성인되서 회사 기숙사에서 만들어줬더니 맛있다고 국자로 퍼먹다가 애들 다 골로 가버림 ㅋㅋㅋㅋㅋ
잼있는 채널이내요 구독 박고 갑니다~
화채 막걸리네요 ㅋㅋㅋㅋ 내년 여름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원래 위스키도 콜라랑 섞어마시는게 젤 맛있죠.. 미국 어린애들이 환장함 (잭콜이라구함 잭데니엘+콜라)
@@jamisont1잭콕이요
골목막걸리는 아차산의 할아버지손두부 등 일부 막걸리집에서 팔고 있구요...백걸리는 cu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백걸리는 그냥 먹기에는 은근히 도수가 높아요...
영상 보자마자 가장 추천해주신 막걸리 구입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막걸리가 유산균 제품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게, 국순당 유산균 막걸리 먹어보니까 그 유산균의 산미와 막걸리의 걸쭉하고 달달한 탄산맛이 조화가 좋더군요
대학 다닐 때 막걸리집에서 막걸리 한병에 야쿠르트 한병 섞어서 "마쿠르트" 라고 했었고, 막걸리에 칠성사이다 적당량 섞어서 "막사이다" 라고 부르며 마셨었죠.
조그마한 야구르트에 막걸리 한통이였나요?
보통 2개에서, 달게 마시려면 3개 정도? 그렇게 마셨습니다. 옛날에는 막걸리가 지금처럼 6% 가 아니고, 단맛도덜해서, 요즘 일반적인 막걸리에 야쿠르트 섞으면.... 좀 별로일듯 합니다.
백걸리가 기업이 만드는거라 인터넷 유통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인접지역 쌀을 쓴게 아니라 그런거였다니...
정말 예산을 사랑하시나봅니다
탄맛은 탄닌같은 쓴맛일 수도 잇습니다
저희 막걸리도 시간이 갈수록 쓴맛이 강해지더라구요
원인은 모르겟는데 아스파탐의 단맛이 줄고 식초가 되어가니 신맛 요거트맛이 나고 끝맛이 씁슬해집니다
팽화미 때문인지 아스파탐 뒷맛인지...
의외로 상당수의 공산품은 공식몰이 정가이고 나머지 판매처가 할인가로 더 저렴하게 팝니다.
심지어 당장 우리가 늘 달고 사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만 해도 공식 샵이 항상 제일 비싸죠 :)
도소매 판매처 확대를 위한 판매 마진의 차등, 판촉 지원 보조금 등 다양한 이유가 있죠.
대신에 공식몰은 CS 대응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건 천재의 특징🤭
아무래도 유통마진을 챙겨줘야하는 제조입장에서 비싸게 파는거죠...아무래도 유통망이 약한곳에선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시피 기억해놨다 나중에 백걸리 먹게되면
불가리스만 딴걸로 바꿔서 해먹어봐야겠네요
막걸리는 이것저것 먹어봐도 가성비 때분에 결국 장수, 지평, 느림마을, 옛날막걸리(국순당)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전부 메이저 기업들인데요
소규모양조는 주세법 개정하지 않으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불가리스 요쿠르트랑 소주 타서 마셔도 맛있음. 어설픈 막걸리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저는 술을 잘 못마시기때문에 모든 술을 찔끔찔끔 마십니다 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솔직 리뷰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
얼음가득+막걸리 소주2잔+물1잔+ 불가리스사과 1잔..이거 너무 꿀팁이네요. 당장 요구르트 사러가야지😅 막걸리 하이볼!! 우왕😅
골목 프리미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술인데 역시 사람마다 취향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ㅋㅋ 크리미한 질감이 저는 좋더라고요.
저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골목막걸리는 정말 걸쭉하고 강하더라고요 😊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선택하고 얼음잔에 마시면 괜찮을 것 같아서 하나씩 샀답니다 🎉
단단히 준비하고 마시려고요 >_
ㅋㅋㅋㅋㅋㅋㅋ 백가리스
백가리스ㅋㅋㅋㅋㅋ
오오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담에 꼭 마셔봐야겠어요 ^^
약 20년 전 포천에서 마신 막걸리 맛이 최고였지요. 단맛은 거의 없었고 진하면서 약간 걸죽한 듯한 맛. 고소하다고 해야 하나... 이후 시간이 흘러 아무리 포천 막걸리를 마셔봐도 그 맛이 안 나더군요. 요즘 막걸리는 너무 달아요.
백종원님의 막이오름이라는 프랜차이즈에서 백걸리먹어봤어요. 뭔가맛있었던거같긴한데 기억은 정확히 안나네요. 먹어본게나와서 더재밌게본것같습니다 ㅋㅋ
내추럴 와인 비유, 찰떡이네요! ㅋㅋ 막걸리 더 흥해라!
예산사면 골목프리미엄 두세병은 꼭 사와요 술알못인 저는 저게 맛있더라구여ㅎㅎ 서울에 편의점 마트에서 사봤는데 예산시장에서 산거랑 맛이 다릉거 같아서 꼭 가면 사와요ㅎㅎ
9:56 백걸리스 어떤가요 ㅋㅋㅋ
술향기 가득한 술익는 집에 술 맛에 진심이 느껴지는 주인장~
제가 사는곳은 당최 백걸리를 구할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차분한 설명 늘 감사합니다 ❤
예전에 선호라는 막걸리는 쉣이였어요
뭔가 공업용 알콜향과 맛이 떫은맛과 향이 나더라구요
복순도가 , 골목 프리미엄. 둘이 가격이 엇비슷한데 전 복순도가 쪽이 맞아서.. 복순도가를 주로 마십니다.
저는 크리미한 맛이 좋아서 마트가면 해창이랑 골목 프리미엄은 항상 사옵니다
물과 감미료 안섞은 막걸리는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거 밖에 못먹어봤는데 이렇게 판매도 하고 있었군요.
진짜 한번 찾아먹고 싶어지게 영상 보는 내내 침흐르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감미료 안섞은 느린마을 막걸리 가성비 최고인듯 코스트코에서 5병 박스당 15000원 진짜 맛좋음
@@이덕구-g7e 어제 느린마을 막걸리 뒤늦게 먹어봤는데 맛이 상당히 재미있고 좋네요
감미료 없이도 상당히 달달해서 조금 놀랐는데 그 자체는 확실히 맛있긴 했습니다 ㅎㅎㅎ
저도 느린마을 1표ㅋㅋ
느린마을 1표
느린마을 1표
청년구단에서 직접 사먹어본 막걸리는 그냥 제 입에 좀 별로 였고 골목 프리미엄은 막걸리 엑스포갔다가 와 이거 괜찮은데 하고 마트에서 한병 다 사서 마셔봤는데 숙취가 있는걸 보니 왠지 대기업의 욕심이 좀 들어간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잠시 스쳤어요.
오랜만에 좋아하던 막걸리를 먹고싶어 느린마을을 먹어봤더니 상당히 좋았고 이후 술익는집에서 다루더군요.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는것 같아 다른것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우곡생주나, 시인의마을 같은 걸쭉한 12도 좋아 하는대..
골목은 시판,오리지널,프리미엄 전부 기억에도 안남길 정도로 제입맛은 아니었고..
백걸리는 은은한 과실향 - 배과수원집 아들출신이라 그런가 푹익은 배향-이 나서 재미있게 마셨죠 ㅋㅋㅋ
밸걸리 일반은 은은한 배향, 프리미엄은 진한 곡향뒤에 삼키고 나면 입안가득 배향.
탁주는 확실히 양조장의 개성적인 맛이 재미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실제로 막이오름에 가면볼수있는 막걸리들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걸리 원액이 좋아합니다 근데 한번 따라마셔보고싶은 레시피라 꿀팁잘보고갑니가
백가리스 한번 먹어야겠네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막걸리는 술익는집 유툽 석탄주 편보고 따라 하는게 최고 맛임...청주 거른거가지고 회식에서 맛 보였더니 전부 작살 나는 맛이라고 ㅎㅎㅎ
밑에 깔린 막걸리 맛은 초특가 프리미엄 막걸리 저리 가라라고 함 ㅎㅎ
막걸리에 불가리스도좋지맛 좀더가성비로 쿨피스가 맛이좋습니다
솔직히 맛없더라. 느린마을이 원탑이고
아니면 지평이나 장수 먹는게 훨씬 나은듯.
백걸리와 골목막걸리를 1:1로 섞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적당한 질감과 도수가 되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과맛 요거트만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해볼까봐요. 술 잘 못 마시는 사람한테도 음료수처럼 좋을 거 같네요.
그러게요 불가리스 남양 ㅋㅋㅜㅜ
@@coffeebeanbread 센스 있는 분~~ ^^
영상 잘봣어요~~두번째 막걸리 탄산있나요???
나머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골목막걸리는 맛있었음 내가 먹은 막걸리 중에 1-2위로 맛있었던듯
불가리스 섞으면 입이 즐거우니 '아가리스' 어떤가요
가격이 말도 안되네
뻑하면 프리미엄 붙여서 어떻게 가격만 높이려 하는데
감미료 집어넣은게 3000원대라...선넘었ㅈ네
9천원도 말도 안되고
느린마을 막걸리가 최고
느린마을 먹고 말지 품질대비 개창렬
내가 막걸리를 잘 안마시는 이유
사회초년생때 같이일하던분이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해서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디
달달한게 맛도있고 괜찮아서 꾸역구역 먹다가
다음날 출근 못할뻔한 시껍한 기억이 있음
일단 지각은 했고 버스를 타려고 뛰어가는데 어마어마한 두통때문에
사리분별이 안될정도
와, 칵테일 멋진데요.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막불스' 어떤가요?
뉴욕 브루클린에 양조장 있는 Hana 막걸리도 상당히 괜찮던데, 리뷰 볼 수 있음 좋을 것 같아요.
1:50 장수보단 가벼운 맛이고요 지평보단 닷맛이 나더라고요
저 골목막걸리프리미엄은 도깨비막걸리 고도수랑 거의 흡사하더군요. 그래도 막걸리는 가성비와 발란스..흔한 대박막걸리가 최고ㅋ
고가 막걸리중에는 담은이 재구매 하고 싶더군요.^^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여기 보고나서 지금 막걸리 종류별로 다먹어 보고 있는데.
제 입맛에 맛는건 몇가지 없지만..
이거저거 먹어보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채널 더욱 번창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올리신 막걸리 영상 보고 느린마을 막걸리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ㅎ 막걸리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5:10 아마 중계수수료때문아닐까요 우리나라 쇼핑몰 중계수수료 엄청때간다고하던데
막걸리 하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가치의 가격이 있습니다.
그 범위를 벗어난 가격은 막걸리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담엔 막걸리 흔들기전에 청주도 맛보고 설명해주세요!
골목막걸리 마셔보고 이게 무슨맛일까 고민했었는데.. 간장!! 그거였어요.. 개인적으로는 패스...ㅎㅎ
12도짜리 막걸리 좋아요. 진하게도 먹고 살짝 희석해서 가볍게 먹어도 좋고~
히히 다음에 나온대로 칵테일 함 해봐야지
괜찮으시다면 다음에는 스톰탁주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팽화미로 술만드는 컨탠츠 해주시면 안될까요???
우리술 이라는곳 그렇다면 혹시 예전에 미스 그린 이라는 막걸리 기역 나시나요? 저 이 막걸리 구하고싶은대 구할수가 없내요 한때 켄으로 편의점에 나온거 매번 마셧습니다 아직 네이버박스 메모리에 사진 있을꺼에요 못구하는것은 보헤 월 입니다 이것도 좋은대 이 소주 사탕수수 당밀 주정이라 럼 느낌이 나서 좋왔습니다
작년까지는 골목양조장에서 예산 사과를 넣은 막걸리도 판매했었습니다. 사과향이 나고 오리지널보다 단맛이 잘 느껴져서 종종 사먹었는데 어느순간 판매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ㅜ 만약 다시 판매한다면 이 술도 분석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과일들어간 술들은 작황에 따라 원가가 넘 달라져서 그렇다네요. 태풍이 크게와서 상품성있는 과일보다 낙과나 하품이 많아지면 국산 과일술 같은게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막걸리는 서민의 술이고.. 값싼 가격에 꿀덕꿀덕 먹는 맛이지
맛의 스펙트럼이 대단하네하면서 즐기는 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위스키 와인도 ... 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굉장히 많이 반영되어 일종의
거품이 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위자가 .. 이 술은 대단한 술.. 이라고 하면
붐이 일어나는... 여튼..
9:57 불백주 ? 함 만들어 먹고 싶내요 ㅋ
그냥지방가서 곡성막걸리 브랜드안된
슈펴에그날몇시에들어오는막걸리가
짱임그지역상표그지역만 소화가능한
그런거 전국유통 쉽지않음
ㅋㅋㅋㅋㅋ 뭐냐 불가리스타먹으니까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함 타먹어봐들 ㅋㅋㅋ
예전에 백술도가에 백걸리사러 갔을때 개발실에서 나오는 박유덕님 봤는데 그래서 똑같은 병의 막걸리가 탄생한 듯 하네요ㅎ
공식샵이 비싼건 오픈마켓이나 b2b거래된 곳에서 파는게 더 간편하기 때문에 그런걸 수 있습니다
마케팅요소도 있구요
막걸리 는 집평
막걸리 가좋아요
값도 싸고 전통도
있고요 서울 막걸리도 .
아 ~ 정말 막걸리 각색의 맞분석 열심히 하셧네요.. 저는 서울장수막걸리에서 만든 월매막걸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중에 나오는 막걸리는 다 먹어보는데 최근 박유덕막걸리 팔길래 먹어 봤지요. .맞있어요. 그런데 단맞이 끝이 고소한 맞이 안납니다. 월매와 맞이 거의 비슷한데 월메는 견과류씹는 것 처럼 고소하지 않았어요.. 조금 아쉬워요.. 막걸리는 시그러우운것, 썩은 군내 나는 막걸리 다 먹어 봤는데.... 역시 막걸리는 구수함입니다. 그런 맞이여야 청량감과 갈증해소로 먹는 건데 바로 그런 비유를 맞춰주는 것이 막걸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걸리가 구수하고 단맞을 끌어 내기위해 당분을 무지하게 넣는다는데 사실인가요? 굉장히 많이 넣는 다고 하던데...?
막걸리+요거트면.. 변비가 그냥 해결 되겠군요!! ㅎㅎ😅😅
백가리스 보단 불가리빽!! 이 좋은듯 싶어요 ㅎㅎ
이번에 경주가서 경주교동법주 사갖고오면서 포항에 있는 숙소근처 편의점에서 "경주법주 쌀막걸리"라는게 있어서 먹어봤는데 독특하더군요. 누룩들어갔다고하고. 평가좀 해주세요~
저는 그냥 '옛날막걸리古,가 최고입니다.
좋다는 막걸리, 대상받은 막걸리 다 마셔봤지만, 그게 최고!
9:46 입에 잘 붙게 걸가리스🍎😊!!!
불가리스 요걸리 어떤가요
누룩 중요하다고 그랬던 사람이 입국 써서 막걸리 만든 건 뭘까요?
어떤 누룩을 쓰냐가 물보다 막걸리에 영향이 크다고 했지 전통 누룩이 더 중요하다고는 안했음. 일반효모 맥주보다 람빅맥주가 더 뛰어난 것은 아니듯이
누가 입국을 써요?
술익는집님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거트맛이 나는 막걸리들이 있는데 왜 요거트맛을 내는건가요??
스톰트루퍼 막걸리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ㅋ
헐.. 백가리스.. ㅋㅋㅋㅋㅋㅋ
아우.. 재밌네요 ㅎㅎ
백종원이 사업가로 추진력은 진짜 인정할만한데 저라면 비슷한 단가에 우곡생주나 해창 먹을 것 같네요ㅋㅋ
우곡생주 걸죽하니 맛있더라구요
무감미료 막걸리가 활성화되기 전 18년도 쯤 풍정사계나 삼양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해창, MARK HOLY
저는 해창 너무 시더라구요 ㅠ
전 우곡생주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몇천원을 단가 운운할정도인가요 ㅎㅎ;;
과일이냐 곡식이냐 차이도 있죠.
그게 가격 결정력이 엄청나니...
칵테일은 심플하게 백걸리스 어떤가요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가 나오는걸 보니 좋은 현상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막걸리를 싫어하는지라 멀리하지만 계속 발전되고 다양해졌음 합니다.
백걸리 6.5도 나왔는데 그냥 벌컥 벌컥 마시게 됩니다. 무감미료인데 달콤 그 잡채!
대전은 대전부르스 박걸리가 있슈
꼭 불가리스 사과맛과 막걸리를 섞어야 하니까 "불사막" 추천합니다.
일단 댓글부터 달고 보잣!
양조장 네이버 쇼핑몰이 가격이 제일 비싼건 유통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출시 때 설정한 권장소비자가격을 지키는게 양조장 뿐이란거 같습니다. 유통하는 입장에서 인터넷은 가격하락과 변동이 너무 심해요. 특히 막걸리 같이 유통기한이 짧은것은 판매가 빨라야 하므로 납품받은 소매점들은 덤핑을 쳐서라도 빨리 팔아야 하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