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나라로 포장한 위선" 그게 신분상승한 니 조상이야, 영상 제대로 봤냐? 노비는 농노와 거의 완전히 같던데? 외거노비에서 주거의 자유를 뺏으면 유럽 농노가 됨 (건물주 바뀌면 거기 세살이 하는 사람들이 새 주인에게 월세 내는 것처럼, 농노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토지에 결박되어있음). 농노는 대부분 1860년대 쯤에 가서야 법적으로 없어짐. 물론 미국 같은 데는 1954년까지 불법으로 한 예도 적발 되었지만 이건 개인이 저지른 불법이니...
따지고 보면 노비의 조상 시작부터 노비 아니 였을 겁니다.. 조선 시대에 많았던 각종 사화나 반정 때문에 억울하게 역적의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하고 가족들이 노비가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대대로 노비.. 뿌리부터 노비가 있었을까요... 물론 마땅히 벌 받아야 할 악당도 있었겠지만...몰락한 양반.. 사화나 모함으로 벌 받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경우도 있었으니.. 노비니 주인이니 대대로, 원래.. 뼈 속 까지 노비 일까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태어나기 위해, 부모(다른 성씨의 남녀 )2인 필요, 두 부모님 태어 나기위해, 4인 필요...한 세대차이 30년으로 계산하면 10세대 위 즉 300년 전, 현재 자신이 태어 나기 위해 2의 10 제곱의 조상님들 중 한분이라도 태어나시지 않았거나, 다른 짝을 만났다면 ...현재의 자신은 없다...900년 전, 즉 1123년 이라면 2의 30 제곱의 조상님(그 당시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 거의 다..) 중 한분이라도 어긋나면 현재의 자신은 없는거죠! 이렇게 추론해 보면, 자기 조상이 왕족, 양반, 평민, 노비...의미가 없죠! 양반 왕족! 이렇게 주장 한다면...그러면 계속해서 근친상간의 족속이죠!
일반 백성이 전부 노비요... 아닙니다... 양인이 있어야 세금을 걷기 때문에 전부 노비 일수는 없었어요.. 다만 세금을 꼭 내야하고 부역, 군역의 의무는 양인이 꼭 해야 하니 양인이 한정 없이 노비가 되면 안됩니다. 그런데 왜 양인이 노비나 같다 그런 말은 그만큼 온 나라의 백성들이 종이 주인의 말을 듣는 것과 같이 이렇게 거부 할 수 없는 의무에서 벗어 날 수 없었으니 노비와 같은 삶을 살아야 했으니까 백성 대부분이 노비 같다란 얘기라는 거죠 .
세종이 노비들을 해방시켜준 왕이라고? 어이없다... 진짜... 노비는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태종때에 종부법(아비가 양인이면, 어미가 노비라고 하더라도 그 자식은 모두 양인)으로 노비의 숫자를 줄이려 했는데, 세종이 종부법을 폐지해서 부모중 하나라도 노비면 그 자식은 노비가 되게 했어. 그래서 노비의 숫자가 엄청증가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사람이 바로 세종이라고.
세종은 종부법을 폐지하고 모의 신분을 따르는 종모법을 시행합니다. 말씀하시는 일천즉천은 세조가 시행한 것입니다. 세종은 종모법과 함께 양천교혼을 금지하는 정책까지 시행해서 노비 수 증가를 억제하려고 노력했구요. 또한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고 가정하더라도, 겨우 세종 ~ 세조까지 시행된 정책입니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기에는 너무 짧아요. 따라서 노비의 숫자가 세종의 정책으로 인해 유의미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저기 앉아있는것들 아마 조상타고 올라가면 죄다 노비나올껄 ? ㅋㅋ
여기 댓글쓰는애들도 똑같이하면 죄다 노비나옴 ㅋㅋ
그냥 노비의나라야
지금도 전관 판검사에게 고액 수임료 주면 가해자가 피해자 됨.. 나라가 망할 징조..
조선이 망해서 지금의 내가 살고있는 것이여~
ㅋㅋㅋ세종이 노비도 백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ㅋㅋ종모법 모지??이런거는 꼭빼고 말해 그렇게 아꼈다면 노비제도를 없으면되지 ㅋㅋㅋ무슨 그리스 노예랑 달랐다눈 말을해 ㅋㅋㅋ근데 그건아니??자국민윽 노예로 쓴나라는 조선밖에없음 ㅋㅋ 세종이 모 그렇게 대단하다고 개어이없네
백성의 30프로가 노비인데 비겁하게 마치 없었던 족속으로 취급하고 선비의 나라로 포장한 위선... . 역사는 어쩌면 우리 조상님이셨던 노비분들의 한을 풀어줘야 함.
"선비의 나라로 포장한 위선" 그게 신분상승한 니 조상이야, 영상 제대로 봤냐?
노비는 농노와 거의 완전히 같던데? 외거노비에서 주거의 자유를 뺏으면 유럽 농노가 됨 (건물주 바뀌면 거기 세살이 하는 사람들이 새 주인에게 월세 내는 것처럼, 농노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토지에 결박되어있음). 농노는 대부분 1860년대 쯤에 가서야 법적으로 없어짐. 물론 미국 같은 데는 1954년까지 불법으로 한 예도 적발 되었지만 이건 개인이 저지른 불법이니...
도망간 노비가 25% 였다는건 팩트인데...
얼마나 개고생이였으면 1/4이 도망다니나...
조선시대 양반들 99%는 개쓰래기였다고 인정을 해라 개꼰대 마인드 한국...
양반집안 되고싶어서 너도나도 공부만 해서 대학만 가지 ㅋㅋ 그래봤자 직장인 되면 노예될거면서
우리조상들 노비해방시켜주신 대일본제국에 감사합니다
감사까진 아니고요. 의외로 다행이고 득을 본걸로 생각하면 되죠.
역사상, 가장 노비가 많아졌던 시대가 세종 때 였는데......
정초부는 노비로 죽지 않았다.
주인이 젊었을 때 이미 면천해 주었기에 죽기 오래전에 평민이 되었다.
수정 바랍니다.
황제성님 진짜 핵심을 찌르는 질문 하시네요. 역시 개그는 지성에서
세종대왕님 없었으면 어떡할뻔..😢
따지고 보면 노비의 조상 시작부터 노비 아니 였을 겁니다.. 조선 시대에 많았던 각종 사화나 반정 때문에 억울하게 역적의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하고 가족들이 노비가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대대로 노비.. 뿌리부터 노비가 있었을까요... 물론 마땅히 벌 받아야 할 악당도 있었겠지만...몰락한 양반.. 사화나 모함으로 벌 받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경우도 있었으니.. 노비니 주인이니 대대로, 원래.. 뼈 속 까지 노비 일까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태어나기 위해, 부모(다른 성씨의 남녀 )2인 필요, 두 부모님 태어 나기위해, 4인 필요...한 세대차이 30년으로 계산하면 10세대 위 즉 300년 전, 현재 자신이 태어 나기 위해 2의 10 제곱의 조상님들 중 한분이라도 태어나시지 않았거나, 다른 짝을 만났다면 ...현재의 자신은 없다...900년 전, 즉 1123년 이라면 2의 30 제곱의 조상님(그 당시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 거의 다..) 중 한분이라도 어긋나면 현재의 자신은 없는거죠! 이렇게 추론해 보면, 자기 조상이 왕족, 양반, 평민, 노비...의미가 없죠! 양반 왕족! 이렇게 주장 한다면...그러면 계속해서 근친상간의 족속이죠!
다시한번 말씀 드리면, 900년전에 살고계신 모든 분들이 현재 자신의 조상 인것이죠! 2의 30승...그 당시 인구보다 더 많은 수...
물론, 더러는 근친상간의 후손? 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한 20촌 쯤에서 겹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그렇지만 고려 중기부터는 철저한 같은 성씨 끼리는 혼인하지 않았는데..
아니 무슨 소리인가요? 증거도 없이 "였을 겁니다?" ㅈㄹ마세요. 김삿갓은 역적 김익순의 손자인데도 과거 보고 할 거 다했습니다.
조선 후기 때는 유학호가 양반 신분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조선이 망할 이유가 있었네.
족보를 당근마켓에 올린사람은 누구고??...ㅋㅋㅋㅋㅋ
지 입으로 우리집안은 양반의 자손이다 이지럴 하는사람들 보면 속으로 존나 비웃음 ㅋ
현대 재벌기업에서 정직원은 '노비', 계약직은 '머슴'
와 목소리 설민석인줄 알았다ㅋㅋ
나도 미소 지적하려고 했는데~ㅎㅎㅎ
일반 백성이 전부 노비요... 아닙니다... 양인이 있어야 세금을 걷기 때문에 전부 노비 일수는 없었어요.. 다만 세금을 꼭 내야하고 부역, 군역의 의무는 양인이 꼭 해야 하니 양인이 한정 없이 노비가 되면 안됩니다. 그런데 왜 양인이 노비나 같다 그런 말은 그만큼 온 나라의 백성들이 종이 주인의 말을 듣는 것과 같이 이렇게 거부 할 수 없는 의무에서 벗어 날 수 없었으니 노비와 같은 삶을 살아야 했으니까 백성 대부분이 노비 같다란 얘기라는 거죠 .
저거 배드엔딩임...
현대판 머슴 ㅠㅠ
왜 강단에 세우지 ㅡ다 사상이 위험 ㅡ
벌거 벗은 세계사에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관동대지진&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편을 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일본정치인 백합자 지사도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황제성이 말하는 전체인구의 80% 노비설...저거 요새 유튭에 퍼뜨리고 다니는 가짜 한국인 많던데,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 사실이야
교수님 좋아요
인상도 좋으시고 입담 좋으신 교수님의 강의스타일을 배우고 싶네요
황제성 웃겨 ㅋㅋㅋ
노비의 역사도 궁금하지만 평민의 역사도 궁금하다~
저는 달성 서씨라서 명문 양반가 맞는뎁쇼
무슨근거로 달성 서씨가 명문이죠?.
아니야 다 없어
양반후손같은소리하네 ㅋ
세종이 노비들을 해방시켜준 왕이라고? 어이없다... 진짜... 노비는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태종때에 종부법(아비가 양인이면, 어미가 노비라고 하더라도 그 자식은 모두 양인)으로 노비의 숫자를 줄이려 했는데, 세종이 종부법을 폐지해서 부모중 하나라도 노비면 그 자식은 노비가 되게 했어. 그래서 노비의 숫자가 엄청증가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사람이 바로 세종이라고.
세종은 종부법을 폐지하고 모의 신분을 따르는 종모법을 시행합니다. 말씀하시는 일천즉천은 세조가 시행한 것입니다. 세종은 종모법과 함께 양천교혼을 금지하는 정책까지 시행해서 노비 수 증가를 억제하려고 노력했구요.
또한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고 가정하더라도, 겨우 세종 ~ 세조까지 시행된 정책입니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기에는 너무 짧아요. 따라서 노비의 숫자가 세종의 정책으로 인해 유의미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무식하고 용감하면 이런 헛소리도 당당히 댓글달 수 있구나..
노비가 대우 받았다구요? 그건 글남긴 사람이 양반이고 노비는 글을 남길 수 없었는데 노비처우가 괜찮다라고 해석하는 건 곤란하죠.
@@haewooyang5349 조선의 기록을 우습게 보네. 황희 사위 성범죄도 기록했는데. 조선이 장애인에 대해서도 전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할 수 없게 차별이 적었는데, 노비에 대해서는 기록도 안믿고 뇌피셜로 그럴리 없어 빼액. 조선 억까들 다 튀어나오네.
@@haewooyang5349 흑인노예나 전쟁노예보다 대우받았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