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좀 한다고 지옥갑니까? - 종교적인 괴물이 되지마세요 | 이찬수 목사 | 명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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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п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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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Q&A] 술, 담배편 (크리스천이 술, 담배 해도 되나요?)](http://i.ytimg.com/vi/WQAkwceB3_Y/mqdefault.jpg)
이 목사님은 참 진실하게 말씀을 전하시는거 같다.
저같은 경우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뒤로 포르노를 끊고 (끊어짐), 술은 절제 하고있습니다 (절제됨) 포르노 같은 경우는 완전히 끊었구요 술 같은 경우는 친구들 만나면 맥주 한두잔? 그이상은 안먹히기도 하고 예전처럼 취하는 느낌이 좋지가 않아요, 회식자리나 작정하고 술을 마시러 가도 반잔씩 꺽어 마시거나 예전처럼 취하기 위해 술을 먹는게 아니라 대화를 위해 한두잔 홀짝이는 정도입니다, 술자리의 본질이 술에 취하는것에서 대화로 바뀌었지요, 어느 순간 소란스럽고, 그 비틀거림이 싫어지더라구요,, 어느 순간 멀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는 그곳으로 가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미래의 내 아이들이나 후배들에게도 무조건적으로 끊으라고 말하진 않을거 같아요, 성경에는 요셉도 있지만, 돌아온 탕자도 있기에... 그저 절제를 가르칠것 같네요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고 매일 죄짓고 사는 사람인데요. 저는 딱 이렇게 생각해요. 복잡할 거 없이 교회에서 할 수 있고 해도 좋은 것들은 보통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해요. 아무도 교회에서 문신 술 도박 담배 성매매 같은 것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온 우주든 물질계든 과학 법칙이든 만드신 하나님, 그 분이 이렇게 하면 너희가 살 수 있어 그런데 이게 아니면 내가 너희를 살려줄 수가 없어 그러니까 제발 돌아오렴.. 이 말이 심금을 울렸네요.. 일개 개미만도 못한 피조물인 저조차도 신이었다면 "그냥 다 지워버리고 다시 만들지 뭐."라고 생각할 정도이니 그 분은 더 하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술 담배 하는걸 정죄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주님을 제대로 믿는다면 스스로가 몸가짐을 바로 할려고 하지 않을까 라곤 생각합니다
괴물된적 없읍니다 성경이 거울이라고 해서 제자신을 비추어 본것뿐입니다 꺼꾸로 말한건 사람들이지 저를 맞추어 달라고 한적 없읍니다.
율법주의적 사고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를 당연시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솔직한 목회자를 만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 친구의 교회 청년부에서는 (실명을 밝히지는 않습니다.) 교회 밖에서 술마시다가 들킨 지체가 있는데, 누가 소문 퍼트려서 왕따 매장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술담배 엄청 정죄하는 분위기였다고 헙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목사님. 갈라디아교회의 율법문제는 술담배나 세상습관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구약의 율법이나 절기에 매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할례, 유대의 전통을 구원의 조건으로 착각하지 말자는 걸로 압니다. 술담배를 구원의 조건으로 한다면 문제이지만 성숙의 문제는 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술과 담배에 대해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하시는 동안에는 자유롭게 하시기를 권합니다. 오직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내 영이 진리로 채워지게 되면 그렇게나 나를 옭아 매던 세상의 비진리들은 당연히 떠나가게 되는 것이 영적 세계의 원리이니까요.
돼지고기를 안먹는 목사도 있어요
말씀을.. 이해못하는분들이 있어서 안타까움에 몇자적어봅니다
율법주의자는 술담배는 안하지만 그들의 우월의식으로 천국에 갈 가난한 마음을 없앴기에 더욱 경계해야 할 것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목사님
진실로 성령 안에 있는 자는 율법에 얽매여 있지를 않습니다.
율법주의교회사람들을 보면 자기교회 자기들이 율법몇개지킨다고 최고인줄 알더라구요
저는 성당을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목사님 말씀은 항상 놀랍고 많은것을 깨닫게 됩니다. 꾸준히 잘 듣겠습니다.
기계적으로 율법을 지키려고 애 쓰는 율법주의자보다는 진실된 믿음의 성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진솔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교회 안에 있는 우리들은 너무나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담배 폈는데 마누라가 얼마나 닥달 했던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