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꾸 정말 뜸하게 가진적 있긴 했어요. 헤어진 이유는 다른 이유였지만 계속 만났으면 성관계 이유로 헤어졌을거같네요. 이 영상의 내용처럼 여자친구가 관계를 안하려고해요라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고민으로 끝내더라구요 제가 왜 관계를 하지 않을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려고 하는 사람 같지가 않았어요~
이거 여자의 입장이로써는 사실 남자만 만족하고 끝냈다밖에 결론이 안나요....아니면 좀 슬프지만 너어무 실망스러웠거나..?제생각에는 여자분은 관계가 즐겁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흥분을 못했다거나...연기하는것도 정말 힘드니까 ㅜㅜ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니면 약간 여자같은경우에는 임신을 책임져야하니 부담감이 클수 있어요 남자분이 너무 하고만싶어하고 약간 위험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해야하나..? 약간 그래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ㅠㅠ대화 시급이네요
근데 자기 몸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낮으면 자연스레 성욕도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아직 나이도 어리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별로 하고싶지가 않아요ㅠ 그냥 겁나고 상대 눈에 안좋게 비칠까봐 두렵고 진짜 말그대로 플라토닉러브만 해도 전 괜찮을것 같은데 상대는 그렇지 않으면 결국 파국이겠죠..?
진짜 관계가 연인사이의 필수는 아니지만 사이를 결정짓는 것 중에 하나가 되는 건 맞는데 이걸 한쪽에서 거부를 한다면... 처음부터 거부를 했던 게 아니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 문제가 있나 탓 하는 게 어쩌면 당연하고 그냥 너무 한쪽만 힘든 관계가 되니까 당장은 참고 자제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관계가 오래 가기는 쉽지 않을 거 같네요ㅠㅠ 맞춰보고 얘기 해보고 안되면 둘 중 하나가 지쳐서 헤어지게 될 거 같아용
진짜진짜 '숙제' 라는 표현이 맞아요.. 숙제라고 느끼는 순간부터 극단적으로 만나는날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어서 있던 성욕도 없어지는게 사실... 근데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은게, 지금 현재상황이 답답하고,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안정할수록 전 성욕이 없어졌거든요. 근데 그게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서로 노력하자라는 말만 오가니까 노력이란 단어가 너무 크게 보여서 같은공간안에 있으면 오늘은 해야할것 같고, 성욕이 안생기는게 노력을 안한다는게 되어버려서 전 이부분으로 헤어졌었습니다.. 이게 다일순 없겠지만 이부분이 충분히 헤어질만한 사유는 된다고 생각해요😢😢
@@slee4804 그게 더 ㅈ같은거임 관계하는 순간 성병 임신 걱정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애는 안 낳을건가? 그건 또 아니란거고 만족스러우면 그딴 걱정 하다가도 자기도 어느순간 원하는 날이 있기마련임 여자든 남자든 본능을 아예 없애고 살 수는 없으니까 결국은 별로 안 좋아하고 결혼을 생각할만큼 안 사랑하니까 걱정되고 그러는거임 근데 그 부분은 남자인 나도 이해함 ㅈ같은것은 그걸 빙빙 돌려 쳐 말한다는거 별로 만족스롭지 못 한다고 하거나 별로 좋지 않다고 하거나 결혼을 생각할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섹스가 그리 땡기지 않는다 하면 만나면서 생각을 하던 이해하지만 우린 안 맞는다고 헤어질탠데 보통 자기 주관도 없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년들이 애매하게 사람 가지고 노는게 ㅈ같다는거지 남성분들 그냥 여친이 먼저 섹스하자고 단 한번도 신호를 보낸적이 없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헤어지세요 본인을 별로 안 좋아하거나 본인이랑 안 맞는 성관념을 가진 여성이니까 괜히 더 많나면 나아지겠지 여친이 난 자기 좋은데 섹스는.. 모르겠다 영상처럼 맛있는거먹고 데이트 하고 그런게 더 좋다 등등 개 잡소리하면 뺨 갈기고 튀세요! 염병 떠네 맛있는거 쳐먹고 데이트는 남여사친이랑도 가능하고 그냥 친구랑도 가능한건디 뭔ㅋㅋㅋ 단순히 섹스라는 행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연인 사이라는 그런 애틋한 감정 나도 널 원하고 너도 날 원하고 막 그런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수단인데 싫어한다? 성격부터 따져보세요 자기주관 확실한 사람인가 ㅈ가식떠는 년인가 주관 확실한 사람이면 가지고 놀고있는거고 가식쟁이면 걍 빨리 헤어지고 좋은 여자 만나는게 답임
서로 맞추려는 노력을 최대한 해보고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성향이 너무 달라서 그게 자신한테 고통스럽다면 다른 인연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것에 어떤 정답이 있다기 보단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성향이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하면 계속 만날 수 도 있고 헤어질 수 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콘텐츠에서 얘기한 내용 처럼 성관계라는 부분이 엄청 연애에 있어서 큰 부분이라면 (대부분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이 안 맞아서 헤어진다고 해도 정말 자연스러운 일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워낙 보수적인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혼후관계주의 였다가 첫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부터는 이 가치관이 맞는지 고만이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남자가 난 결혼할 생각이 없어.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만약에라도 아이가 생겼을 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가치관이 확고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그 이후로도 신뢰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에 예민해지기도 했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스킨십이나 연애하는 동안에도 나도 모르게 선을 긋고 그 남자가 그 선을 지키는지 선을 넘는지 지켜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때 이 주제를 놓고 대화를 해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보니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했던 그 순간 더 많이 표현하고 마음을 열껄 하는 그런 후회. 대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3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랑 관계 문제로 결국 헤어지긴했음.. 여자친구는 제가 첫 남자친구였고 저는 연애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지켜준다기 보단 그 친구가 준비 어느정도 준비되면 하고싶었는데 3년동안 관계 자체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저는 스킨쉽이 연애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다른 모든 부분들이 다 좋았지만 그 문제 때문에 결국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도 분명 혼전순결은 아니라고 했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릴순 없겠더라구요.
와 3년 대단하세요. 저는 그 여자친구분과 동일한 입장에 있는 여자인데도 호이초리님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제 전남친은 한달도 참기 어려워해서 계속 시도했어요 ㅠ 매주 시도하니 저는 점점 압박감만 느끼게 돼도 이걸로 저한테 막말까지 하니까 이 사람을 놓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2달만이라도 기다려줬으면 저도 마음 열고 했을텐데 ㅠㅠㅠ
@@Lulu-ut9nw 고생하셨겠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당신같은 사람이 싫어서 전 남친이라는분이 더 이해가 가는것같습니다. 님이 쓰신 글만 보아도 2달만 참으면 해줬을탠데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섹스는 그 행위가 제일 중요한게 아닌 서로 감정을 확인 할수있는 좋은 수단이자 연인끼리만 느끼는 특권같은겁니다. 즉 서로 원해야 한다는거죠 근데 뉘앙스가 해준다라.. 좀 아닌것같네요 전 남친분이 어떤 막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은 이해 갑니다. 아마 세상을 다 잃어버린 느낌이였겠죠 당신과 함께한 그 한달의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허무하고 나를 사랑하는건 맞는건가? 그넝 시간나서 만나는걸까? 라고 생각 했겠죠 저 였으면 그냥 바로 너랑은 아닌것같다 하고 헤어지겠지만 님의 전 남친분은 막말로 감정을 표현하려 한거같은데.. 전남친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근데 그런 자세는 좀 고치면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뭐 한달 못 기다려서 막말한 사람은 잊어버리고 그런 사소한것보다는 섹스를 생각하는 자세와 상대방의 대한 배려를 얘기하는겁니다. 섹스는 연인이 서로 감정이 쌓이고 필요해서 하는 수단이지 몇 달기다리면 해주고 안 해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본인도 결국 살다가 이 사람이 인생의 마지막 남자다or너무 반해버리면 본능을 참지 못 하고 무의식으로나마 하자고 신호보내고 그럴탠데요.. 그럴때마다 버린 전남친들 생각 할거 아니잖아요? 더 늦기전에 섹스는 걱정과 불안 상대방을 위해 맞춰주는 연애의 필수코스라는 마인드에서 섹스는 서로의 사랑을 더욱 더 견고히 만들며 확인하는 과정이자 내가 원하는 만큼 상대방도 날 원할때 지나가는 휴개소 힐링코스라고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저는 여자친구가 님처럼 애매하게 행동할때 일부러 분위기 좋게 만들어서 주말 마다 로멘틱이지만19금 야한 영화 같이 봅니다. 와인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인거죠 근데 이걸 꼭 남자가 매번 해야할까요? 본인이 스스로 성의 대해 주관이 없고 솔직하지 못하고 걱정만 앞선다고 생각이 드시면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났을때 시도해보시죠 새로운 세상이 눈 앞에 펼처질겁니다.
@@yyymmm9199 음.. 제 상황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아요. 제가 굳이 여기에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간략하게 쓴 거 보고 섹스를 마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처럼 쓰셔서 저도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저는 섹스를 해줬을텐데라고 표현한 적이 없는걸요. 했을텐데라고 한거죠. 만남을 시작할 때 스킨십이 느린 편인데 좀만 천천히 하면 안되겠느냐에 알겠다고 하고서는 바로 다음 만남에 갑자기 말없이 공사장에 차 주차하고 강제로 옷벗기고 넣으려고 하면서 서비스 잘해주겠다 하면 제가 무슨 기분이 들겠나요. 이러는건 무섭다하니 너같은 여자를 기다릴 남자가 있겠냐 산부인과 가서 상담받고 와라, 너는 다 좋은데 보수적이고 순수해서 아쉽다 너같은 애들은 강제로 넣어야한다라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마음이 열어지겠어요. 저도 스킨십 좋아합니다. 근데 상호작용이니 서로가 원할 때 해야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감정이 쌓이고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몇 달 기다려주면 해줄게라고 생각한 적 없구요. 처음인 입장에서 저는 좀 무서움이 있어요. 그건 그래서 좀만 천천히 서로 감정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고 전 그게 이전 연애에 기반했을 때 보통 1-2달 정도 걸려서 저렇게 썼던 거였어요. 사람마다 속도는 다른 거고 맞춰나가는 문제 중 하나인거잖아요~ 그리고 전남친들과의 섹스에 대해서는 제가 당시 자궁문제로 할 수 없었고 너무 고맙게도 이해해줘서 잘 만났었습니다. 어찌됐든 저희 둘이 가치관이 안 맞았던 거죠.
저도 저런 경험이 있지만 저거는 정말 답이 없어요... 숙제가 된다는 말 너무 공감이네요 맞춰가보려해도 애초에 거부하고 무서워하고 그러니 하고나서도 미안하게되고 내가 성관계때문에 너를 만난다는 듯한 그런 취급 받는 것도 기분 안좋아짐 더이상 사랑의 과정이 아니게 되는게 너무 힘듦... 그래도 그런 이유로 그 사람을 놓치는게 싫어서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그냥 성관계를 포기하고 만난 것 같네요 근데 그렇게 해도 그사람이 미안해 하면서 계속 그걸로 문제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서 결국 헤어지게 됨
육체적인 성관게보다 훨씬 우선시할 감정적, 정신적, 영혼적(?) 교감을 먼저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된 교감없이 일방적이거나 일시적인 욕구발설이나 쾌락충족은 빼앗긴다는 느낌이나 죄책감, 현타현상이 와서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사람을 다시 보고 싶어서 이겠지요.
헤어져야 하나 고민 하는 순간부터 위험한거 아닌가요? ㅠㅠ 아무리 참고 기다리고 노력해도 마음한구석에 헤어질까?라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고 더 커져만 갈 것 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서로 말 잘 해보고 노력해봅시다. ㅎ 기쁘고 슬프고 힘든 것도 다~ 연애아니겠어요 ㅎㅎ
진짜 나는 내가 그랬었는데 남친은 성욕 진짜 세고 나는 원래는 여자치고는 쎈편이었는데 남친만나고 성욕이 없어짐.. 욕구가 충족도 안될뿐더러 내가 되게 예민해서 씻고 해도 질염걸릴때도 있어서 엄청 고생했던적조 있었고, 특히 생리 안나올때 진짜 불안해 미칠거 같은데 그거는 다 내가 감수해야하는 거니깐. 굳이 이렇게까지 감수하면서까지 해야해..? 왜...? 이렇게 되는거지
”원래는 성욕이 쌨다 -> 나는지금 남친이 바뀌었다 -> 지금은 성욕이 없다 -> 그러므로 남친이 매력적이지가 않다“ 이 당연한 사고방식을 왜 못하고있음? 논리회로 박살나셨어요?ㅋㅋ 생리니 질염이니 지엽적인거 들이대서 합리화 하지말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세요ㅋㅋ
희망 고문이 되는 수가 있어요....상황이 좋아지면 달라지겠지.....그런데 이런건 잘 안바뀌더라구요. 먼저 원인이 환경으로 인한건지 아니면 타고난 성향 자체가 서로 안맞는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전자라면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마저도 환경이 원인이겠거니 하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후자라면......저는 후자의 경우인데 20년째 희망고문에 시달리다가 자연스런 노화로 인해 둘사이의 갭이 어느정도 조정이 되니 좀 살만해 지네요 ㅋ 사연자분처럼 자존감에도 문제가 있었고 딴생각도 들고 했지만 상대가 너무 좋아서 그냥 같이 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소통의 창구는 열어놓은덕에 상대도 노력을 해주더라구요. '나는 성적 유희가 삶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건 적어도 나한텐 자연스러운 욕구이고 존중받을만 하다.' 이런 어필을 억지스럽지 않게 했던게 그래도 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지금 생각해보니 못나게 조르듯 구걸하듯 떼쓰듯 애원했던 적도 있었던것 같.....ㅠㅠ 여튼 성생활 이외에는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확신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고는 있네요. P.S 일본이라는 고마운 나라가 없었으면 아마 전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토렌트 만세!
나도 예전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1년에 한번 할까말까 하면서 많이 괴로웠지만 나한테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4년을 그렇게 참아왔었는데? 내가 결혼 얘기 꺼내니까 아 나는 너랑 그정도까지는^^;; 하면서 헤어졌음 그냥 덜좋아하고 안좋아하는거임... 옆에 계속 있으면 자존감만 계속 떨어지니까 정리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여 ..
전에 만나던 남친이 성욕이 강한데 만나는게 일주일에 한번이였어요 저도 성욕이 없고 그런편은 아닌데 난 데이트 하고 싶은데 개는 자꾸 하러 가자고 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오늘은 mt가자 이래사 제가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밖에서 데이트 하고 싶어 데이트 하자 이랬거든요 근데 그날 이후부터 변하기 시작하더니 마음이 식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디서 댓글 보니깐 연인끼리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한다고 적혀있고 ㅋㅋㅋㅋㅋ 전 일주일에 하루 만나는데 데이트 하고 싶고 ㅋㅋㅋㅋ 이것 저것 다 문제임 ㅠㅠㅋㅋ
여자 마음 생각 안 한다는 사람들 특. 남자 마음은 생각 전혀 안 함. 남자는 이유 말 안 하면 말 못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고민함. 여자들은 그 상황 피하고 고민 1도 안 함. 자기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안 하니까 그 상황만 지나면 그만이라 피하려고만 한다. 성관계는 특히 민감한 주제고 연애초에는 더 묻기 힘듬. 성관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그냥 헤어지는데 답임. 이유도 모르고 1년 그냥 지나갑니다.
몇몇의 여자분들은 본인이 표현 안하고 말 안하는 걸 남친탓함 소통이 일방적인 걸 싫어하면서 이런 주제만 나오면 남친이 척척 먼저 말하고 알아주길 원함 그럴 순 있는데 진정 알아주길 원하거나 상의할 게 있으면 본인이 먼저 이야길 꺼내는게 바람직하다고 봄 그 후는 또 나중 문제고
저의 전 남친은 타고난 ㅂㄱ부전과 ㅈㄹ가 있더라구요....그렇게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도 있다니 진짜 많이 충격 받았어요. 그래도 의학의 힘을 빌려보자했는데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면서 노력을 안해서 결국은 헤어졌네요...노력도 안하는 모습에 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거니까요
베테랑에 이런 말이 나오죠. 문제로 만들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문제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인이 성관계에 크게 좌지우지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즐겁게 여자친구와 사귀면 되겠지만, 연애에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여자친구의 말 자체가 문제가 되므로 연애하는데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기다린다는 것은 본능을 통제하고 의식적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대화를 통해 잘 맞춰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 성욕은 상대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듯 합니다 성욕이 많아지기도, 성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상대 남자가 매력적이고 관계를 하기전 분위기와 스킨쉽 등 관계 전 흥분할 수 있도록 잘이끌어나가는 남자도 있는반면 무드없고 무조건 할려고 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이럴땐 관계를 해도 흥분도 잘안되고 하고 나서 아프기도 하고 다음에 또 안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결국 성욕이 없어지더라구여..
저 멀리 떨어져서 입으로 사랑한다고 아무리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결국 3년동안 나를 거부하고 헤어지자는 그 순간까지도 절대 몸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음이 중요하다 나도 안다. 그런데 1년, 2년이 지나도록 상대방의 마음을 무시한채 자기 마음만 생각한다는건 결국 엄청 이기적인거다. 당장 상대방이 기다려주니 '내가 과연 이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까' 따위의 고민은 내팽개친채로 시간보내다가, 결국 지쳐나가 떨어질 때쯤에는 사람을 성욕에 미친 쓰레기로 만든다. 그 시간 내내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한테 거절당하는 기분은 알까? 마음이 설 자신이 없다면 괜히 한 사람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지 말고 하루빨리 놓아주는게 맞다.
근데 솔직히 남자의 99.9%는 연애를 하는데 성관계를 안한다? 상상도 못함... 성에 관심이 없으면 연애조차 안할거임 그러니 여자들도 무슨 숙제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본인도 어느정도 합의할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라는거임 무슨 남친이 일주일 내내 하고 싶어하는 수준 아니면 1번-2번 해줄수도 있잖음? 서로 맞춰가야지 물론 남친이 뭐 했다고 버리거나 식을 인성이면 애초에 관계유지도 안해야되고 .. 애초에 의무방어전이라는 말이 괜히 생겼겠나 결혼하고 나이먹으면 소수남자들 빼고는 성욕 다 죽는다 ㅋㅋㅋ
@@트오세영업봇 잠이 많은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음 그럼 당연히 성욕이 있는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겠지? 여자들은 남자랑 다르게 성욕이 없는 사람도 많고 굳이 해소를 안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음 본인이 성욕을 해소하는 연애를 하고싶다면 업소녀를 만나던 알아서 방법을 찾아야겠지? 굳이 하기싫다는 사람 만나서 강요할시간에 ㅋㅋㅋ 성관계 거부=갑질 이라고 생각하는것만봐도 어떤 여자들을 만나왔을지 보인다 ㅋㅋㅋ 누가 강요한다해서 몸을 내어줄 이유 1도 없으니 가스라이팅하지마셈 니가 아무리 징징대도 안대줄거니까.
헤어지는게 답 저런 여자친구 있었는데 답이 안나옴 얘기도 해보고 조율도 해보려하고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봤는데도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싫다함 성욕이 없어서 하기 싫다함 많으면 한달에 한번 적으면 진짜 거의 4개월에 한번하는데 여행가서 나보고 이러려고 자기 만나냐고 말하는데 빡쳐서 헤어짐 내가 하고 싶은걸 그렇게까지 참고 참다가 요구하는건 전혀 생각안해주고 무슨 짐승 취급하는데 다른게 좋던 말던 정 다 떨어져서 헤어짐
다큰 성인이 스킨쉽이 없는 연애를 해야할 필요가 없음... 굳이 순리와 본능 감정을 거스르면서 까지 그 사람을 만날 가치가 충분치 않다고 봄 이럴려고 만나? 라는 질문을 들으면 그럼 나랑 안 할려고 만나? 라고 반문 해주면 됨 아님 대화를 통해서 가치관이 안 맞고 서로 합의점이 없으면 헤어져야지 그걸 가지고 잠자리 안 해서 헤어지는 쫌생이 남자망신 이런 프레임 씌우는건 굉장히 파쇼적이라고 생각듬
연애는 해야겠고~ 섹스는 하기 싫고~ 남사친이나 만나라 가서 임신걱정 ? 임신걱정 ㅇㅈㄹ하는데 젊든 안 젊든 그 말 하던 주변 친한 년들 돈 많고 ㄱㅊ은 남자 물면 바로 좋아서 임신하고 가던데?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하는 말 중 베스트 3거짓말이 1.오빠 나 정말 오빠 좋아하는거 맞는데 우리 관계는 아직 아닌것같다. 2.오빠 우리 조금 천천히 가자 3.오빠가 이런 사람인줄은 몰랐어 임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돈 많음이 추가 되면 1. 오빠 오빠는 나 안 사랑해? 내가 매력이 없어?(왜 안건들여) 2.오빠 라면먹고 갈래? 3.하..오빠가 이런사람인줄 몰랐어..♡ 로 바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경험담이고 남자는 돈과 최소한의 인성만 있으면 잠자리 문제 없어짐 ㅋㅋ 아니라고? 아닌것같다고? 내 여친은 아니라고? or 나는 여잔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니 여친이 아직 어리거나 너가 어리거나 둘 중하나야.. 여자는 남성보다 본능적으로 안심할수있는 환경과 평탄한 삶을 원해 왜? 배 속에 아가를 스스로 보호해야하니까! 현 사회에서 안심할수있는 환경은 무엇을 의미할까? 돈 밝힌다고 나쁘다는게 아니다. 지는 돈 안밝히는줄 알고 남성들 가지고 노는 시발련들 얘기하는거다. 돈 좀 만지니까 진짜 돈 1도 안 밝힐것같은 전 여친도 연락와 ㅋㅋㅋㅋ 가져봐야 아는거다. 고로 잠자리 문제 생기면 1000000프로 남자 니새끼 돈 문제니까 그냥 헤어져 나이를 떠나서 괜찮은 집 있고 차 있고 현금 빠방하면 너랑 왜 안해 ㅋㅋ 걱정된다고? 지랄 그 걱정도 이기는게 인간 본능이야 그 본능을 도와주는게 현 사회에서는 재물이고 걱정하다가도 그래.. 이 남자면 으로 바뀌는거 얼마 안간다 ㅋㅋㅋ 결혼해도 안정적이니까 그거 못 하겠으면 걍 헤어져라
다 이해감 전부 이해가 성병 임신 질염 모텔이라는 거부감 근데 그거 다핑계잖아 그런걸로 정말 관계 거부였으면 처음부터 만나기전에 하기싫다고 말하겠지 솔직하게 말해라 그냥 남자친구나 애인이 지겨워졌다고 쫌 찐따처럼 빙빙돌려서 말하지말고 댓글다는 놈들아 영상 출연자분한테 한말이 아니에요~
이건 여자쪽 잘못인거 같아요 남녀가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는게 보통적이고 만약 자기가 하기싫다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거니깐 왜 싫은지를 남자가 납득이가게 설명해서 이해시켜야 하는 문제인거 같은데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참을 수는 있는데 이유가 불확실하니깐 '왜 나랑 하기 싫은거지?'라는 생각이들고 참을 수가 없는 듯
그 행위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해도 좋지가 않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사귀고 싶으신게 이해 불가네요. 연인과 친구를 구분짓는 기준이 솔직하게!! 스킨십의 유무가 90%이상 아닌가요? 그 외의 모든 행위는 친구끼리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요즘같은 세상에 사귄다고 결혼까지 가는것도 아닙니다만.. 만약에 사연자의 여친님이 결혼 후에도 계속 그리 거부하실겁니까? 그걸 이해해 주는 남친 남편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헤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언젠가는 그 문제로 또 싸우고 또 불편하겠죠
나도 저랬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전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은 안했었지만 성관계 만족도와 피임, 임신 리스크 불안한 면에서 나 혼자만 더 신경쓰는 느낌이라 현타와서 더이상 하기 싫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 관계는 안 가졌나요?
맞아요ㅠ 아무리 피임을 잘해도 생리 좀 늦어지면 임신걱정되고ㅜ
ㅇㅇ레알.. 나는 관계 전 후로 다 걱정되고 불안한데 .. 같이해놓고나만 끙끙거리는거같아서 현타..
@@뽐뿌꾸 정말 뜸하게 가진적 있긴 했어요. 헤어진 이유는 다른 이유였지만 계속 만났으면 성관계 이유로 헤어졌을거같네요. 이 영상의 내용처럼 여자친구가 관계를 안하려고해요라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고민으로 끝내더라구요 제가 왜 관계를 하지 않을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려고 하는 사람 같지가 않았어요~
내 여친이 안하는 이유가 이거구만
이거 여자의 입장이로써는 사실 남자만 만족하고 끝냈다밖에 결론이 안나요....아니면 좀 슬프지만 너어무 실망스러웠거나..?제생각에는 여자분은 관계가 즐겁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흥분을 못했다거나...연기하는것도 정말 힘드니까 ㅜㅜ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니면 약간 여자같은경우에는 임신을 책임져야하니 부담감이 클수 있어요 남자분이 너무 하고만싶어하고 약간 위험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해야하나..? 약간 그래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ㅠㅠ대화 시급이네요
근데.....정말 성욕없는 여자도 있습니다.....육체적인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함께 있는 시간, 공간, 유대감과 같은 정신적인 부분만으로 크게 만족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자기 몸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낮으면 자연스레 성욕도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아직 나이도 어리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별로 하고싶지가 않아요ㅠ 그냥 겁나고 상대 눈에 안좋게 비칠까봐 두렵고 진짜 말그대로 플라토닉러브만 해도 전 괜찮을것 같은데 상대는 그렇지 않으면 결국 파국이겠죠..?
@@user-qu2sm3hy3o 남자가 플라토닉사랑을 원하는 경우는 1%도 안되여 ...
제가 그래요 성욕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생리 주기 다가와도 전혀 성욕이 안 생김ㅠㅠ 미치고 팔짝 뛰겠음. 남친은 요구하는데 난 안 되니까 헤어지고ㅠㅠ
@@뭐야이거-d6e성욕이 없는게아니라 상대가 마음에안들어서 성욕이 안생기는거죠.
성욕이 없는 여자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너무 극단적이라고요? 과학이 그렇다니까요.
진짜로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진심으로 성욕이 없는거라면 지금당장 병원부터 가셔야합니다
@@lxh8092 극단적이고 과학적으로도 맞지 않는 사실입니다. 성욕이 극단적으로 적은 여자는 있습니다. 그 정도는 일반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없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진짜 관계가 연인사이의 필수는 아니지만 사이를 결정짓는 것 중에 하나가 되는 건 맞는데 이걸 한쪽에서 거부를 한다면... 처음부터 거부를 했던 게 아니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 문제가 있나 탓 하는 게 어쩌면 당연하고 그냥 너무 한쪽만 힘든 관계가 되니까 당장은 참고 자제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관계가 오래 가기는 쉽지 않을 거 같네요ㅠㅠ 맞춰보고 얘기 해보고 안되면 둘 중 하나가 지쳐서 헤어지게 될 거 같아용
혹시 남자만 만족하고 끝났던건 아닐지.....?
숙제로 느껴진다고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답일듯..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가 아니라
중간에 거부의사 밝힌거면 속궁합이 안맞는 거 같은데 관계없이 만날수 있는분이 아니라면
정리 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성욕없는 사람은 처음 관계 가지고
두번 째 관계갖는것도 진짜 오래걸리고
대화중에 관계얘기 하면 회피하는거 같더라구요
진짜진짜 '숙제' 라는 표현이 맞아요..
숙제라고 느끼는 순간부터 극단적으로 만나는날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어서 있던 성욕도 없어지는게 사실... 근데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은게,
지금 현재상황이 답답하고,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안정할수록 전 성욕이 없어졌거든요.
근데 그게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서로 노력하자라는 말만 오가니까 노력이란 단어가 너무 크게 보여서 같은공간안에 있으면 오늘은 해야할것 같고, 성욕이 안생기는게 노력을 안한다는게 되어버려서 전 이부분으로 헤어졌었습니다..
이게 다일순 없겠지만 이부분이 충분히 헤어질만한 사유는 된다고 생각해요😢😢
저랑 똑같으세요 ㅠㅠ
난 여자 마음 이해간다..모텔 가는 것도 싫고 관계하는 순간부터 성병, 임신 걱정 되고 질염 걸리기도 쉽고 생리 쫌만 늦어져도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그거 감수할만큼 만족스럽지도 않고, 만족스럽더라도 나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거 같아서 현타오고 짜증남.
@라이 이제 아셨으니 지금부터라도 신경쓰면 되겠네요
여성이 성병 3배나 많은 거 보면 그냥 니네들이 관리 잘하면 성병 걸릴일은 없다 보면 됨
@@slee4804 그게 더 ㅈ같은거임
관계하는 순간 성병 임신 걱정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애는 안 낳을건가? 그건 또 아니란거고
만족스러우면 그딴 걱정 하다가도 자기도 어느순간 원하는 날이 있기마련임 여자든 남자든 본능을 아예 없애고 살 수는 없으니까
결국은 별로 안 좋아하고 결혼을 생각할만큼 안 사랑하니까 걱정되고 그러는거임
근데 그 부분은 남자인 나도 이해함
ㅈ같은것은 그걸 빙빙 돌려 쳐 말한다는거
별로 만족스롭지 못 한다고 하거나
별로 좋지 않다고 하거나
결혼을 생각할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섹스가 그리 땡기지 않는다 하면
만나면서 생각을 하던 이해하지만 우린 안 맞는다고 헤어질탠데
보통 자기 주관도 없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년들이 애매하게 사람 가지고 노는게 ㅈ같다는거지
남성분들 그냥 여친이 먼저 섹스하자고 단 한번도 신호를 보낸적이 없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헤어지세요
본인을 별로 안 좋아하거나
본인이랑 안 맞는 성관념을 가진 여성이니까
괜히 더 많나면 나아지겠지
여친이 난 자기 좋은데 섹스는.. 모르겠다 영상처럼 맛있는거먹고 데이트 하고 그런게 더 좋다 등등
개 잡소리하면 뺨 갈기고 튀세요!
염병 떠네 맛있는거 쳐먹고 데이트는 남여사친이랑도 가능하고 그냥 친구랑도 가능한건디 뭔ㅋㅋㅋ
단순히 섹스라는 행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연인 사이라는 그런 애틋한 감정 나도 널 원하고 너도 날 원하고
막 그런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수단인데 싫어한다? 성격부터 따져보세요
자기주관 확실한 사람인가 ㅈ가식떠는 년인가
주관 확실한 사람이면 가지고 놀고있는거고
가식쟁이면 걍 빨리 헤어지고 좋은 여자 만나는게 답임
난 그런여자있으믄 안만난다.
뭐 ㅅㅂ 장난똥때리는것도
아니고...
혼전순결도아니고 ㅅㅂ
장난똥때리나
근데 성욕이 없는데 남친을 왜 사귀지?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가.... 걍 마음잘맞는 여자들이랑 놀러다니면 되는거아닌가?
서로 맞추려는 노력을 최대한 해보고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성향이 너무 달라서
그게 자신한테 고통스럽다면 다른 인연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것에 어떤 정답이 있다기 보단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성향이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하면 계속 만날 수 도 있고 헤어질 수 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콘텐츠에서 얘기한 내용 처럼 성관계라는 부분이 엄청 연애에 있어서 큰 부분이라면 (대부분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이 안 맞아서 헤어진다고 해도 정말 자연스러운 일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워낙 보수적인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혼후관계주의 였다가 첫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부터는 이 가치관이 맞는지 고만이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남자가 난 결혼할 생각이 없어.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만약에라도 아이가 생겼을 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가치관이 확고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그 이후로도 신뢰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에 예민해지기도 했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스킨십이나 연애하는 동안에도 나도 모르게 선을 긋고 그 남자가 그 선을 지키는지 선을 넘는지 지켜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때 이 주제를 놓고 대화를 해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보니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했던 그 순간 더 많이 표현하고 마음을 열껄 하는 그런 후회. 대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와 민지님 진짜 예리하신 듯 지금생각해보니까 난 모텔가는 행위 자체가 인위적이라고 느껴져서 하기 싫었던 것 같다
그럼 인위적인게아니라 자연스러운건 도대체 뭔데요ㅋㅋㅋ 길거리에서 개고양이마냥 하는거임? 말이되는소릴해야지
먼저 왜 하고싶지 않은지를 알아야죠... 해본적도 없는데 하고싶지 않은건지 해봤더니 하고싶지 않은건지 사연이 너무 짧은듯
저는 3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랑 관계 문제로 결국 헤어지긴했음.. 여자친구는 제가 첫 남자친구였고 저는 연애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지켜준다기 보단 그 친구가 준비 어느정도 준비되면 하고싶었는데 3년동안 관계 자체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저는 스킨쉽이 연애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다른 모든 부분들이 다 좋았지만 그 문제 때문에 결국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도 분명 혼전순결은 아니라고 했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릴순 없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3년이나 잡협놐ㅋㅋㅋㅋㅋㅋ
와 3년 대단하세요.
저는 그 여자친구분과 동일한 입장에 있는 여자인데도 호이초리님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제 전남친은 한달도 참기 어려워해서 계속 시도했어요 ㅠ 매주 시도하니 저는 점점 압박감만 느끼게 돼도 이걸로 저한테 막말까지 하니까 이 사람을 놓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2달만이라도 기다려줬으면 저도 마음 열고 했을텐데 ㅠㅠㅠ
@@Lulu-ut9nw 고생하셨겠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당신같은 사람이 싫어서 전 남친이라는분이 더 이해가 가는것같습니다.
님이 쓰신 글만 보아도 2달만 참으면 해줬을탠데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섹스는 그 행위가 제일 중요한게 아닌
서로 감정을 확인 할수있는 좋은 수단이자 연인끼리만 느끼는 특권같은겁니다.
즉 서로 원해야 한다는거죠
근데 뉘앙스가 해준다라.. 좀 아닌것같네요
전 남친분이 어떤 막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은 이해 갑니다.
아마 세상을 다 잃어버린 느낌이였겠죠
당신과 함께한 그 한달의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허무하고 나를 사랑하는건 맞는건가? 그넝 시간나서 만나는걸까? 라고 생각 했겠죠
저 였으면 그냥 바로 너랑은 아닌것같다 하고 헤어지겠지만
님의 전 남친분은 막말로 감정을 표현하려 한거같은데..
전남친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근데 그런 자세는 좀 고치면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뭐 한달 못 기다려서 막말한 사람은 잊어버리고 그런 사소한것보다는
섹스를 생각하는 자세와 상대방의 대한 배려를 얘기하는겁니다.
섹스는 연인이 서로 감정이 쌓이고 필요해서 하는 수단이지
몇 달기다리면 해주고 안 해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본인도 결국 살다가 이 사람이 인생의 마지막 남자다or너무 반해버리면 본능을 참지 못 하고 무의식으로나마 하자고 신호보내고 그럴탠데요..
그럴때마다 버린 전남친들 생각 할거 아니잖아요?
더 늦기전에 섹스는 걱정과 불안 상대방을 위해 맞춰주는 연애의 필수코스라는 마인드에서
섹스는 서로의 사랑을 더욱 더 견고히 만들며 확인하는 과정이자
내가 원하는 만큼 상대방도 날 원할때 지나가는 휴개소 힐링코스라고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저는 여자친구가 님처럼 애매하게 행동할때 일부러 분위기 좋게 만들어서 주말 마다 로멘틱이지만19금 야한 영화 같이 봅니다.
와인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인거죠
근데 이걸 꼭 남자가 매번 해야할까요?
본인이 스스로 성의 대해 주관이 없고 솔직하지 못하고 걱정만 앞선다고 생각이 드시면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났을때 시도해보시죠
새로운 세상이 눈 앞에 펼처질겁니다.
@@yyymmm9199 음.. 제 상황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아요. 제가 굳이 여기에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간략하게 쓴 거 보고 섹스를 마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처럼 쓰셔서 저도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저는 섹스를 해줬을텐데라고 표현한 적이 없는걸요. 했을텐데라고 한거죠.
만남을 시작할 때 스킨십이 느린 편인데 좀만 천천히 하면 안되겠느냐에 알겠다고 하고서는 바로 다음 만남에 갑자기 말없이 공사장에 차 주차하고 강제로 옷벗기고 넣으려고 하면서 서비스 잘해주겠다 하면 제가 무슨 기분이 들겠나요. 이러는건 무섭다하니 너같은 여자를 기다릴 남자가 있겠냐 산부인과 가서 상담받고 와라, 너는 다 좋은데 보수적이고 순수해서 아쉽다 너같은 애들은 강제로 넣어야한다라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마음이 열어지겠어요.
저도 스킨십 좋아합니다. 근데 상호작용이니 서로가 원할 때 해야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감정이 쌓이고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몇 달 기다려주면 해줄게라고 생각한 적 없구요. 처음인 입장에서 저는 좀 무서움이 있어요. 그건 그래서 좀만 천천히 서로 감정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고 전 그게 이전 연애에 기반했을 때 보통 1-2달 정도 걸려서 저렇게 썼던 거였어요. 사람마다 속도는 다른 거고 맞춰나가는 문제 중 하나인거잖아요~ 그리고 전남친들과의 섹스에 대해서는 제가 당시 자궁문제로 할 수 없었고 너무 고맙게도 이해해줘서 잘 만났었습니다.
어찌됐든 저희 둘이 가치관이 안 맞았던 거죠.
@@Lulu-ut9nw 너같은 애들은 강제로 넣어야한다는 말은... 와.....진짜...어...말이 안나오는데.... 잘 헤어지셨네요...
저도 분위기 잡혀서 하고 싶어도 불안하거나 걱정되서 하다가 멈춘적도 있었는데 이런건 얘기를 해서 맞춰봐야할 문제인것같애요..
결혼 적령기라면 헤어질래요..
저도 저런 경험이 있지만 저거는 정말 답이 없어요... 숙제가 된다는 말 너무 공감이네요 맞춰가보려해도 애초에 거부하고 무서워하고 그러니 하고나서도 미안하게되고 내가 성관계때문에 너를 만난다는 듯한 그런 취급 받는 것도 기분 안좋아짐 더이상 사랑의 과정이 아니게 되는게 너무 힘듦... 그래도 그런 이유로 그 사람을 놓치는게 싫어서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그냥 성관계를 포기하고 만난 것 같네요 근데 그렇게 해도 그사람이 미안해 하면서 계속 그걸로 문제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서 결국 헤어지게 됨
육체적인 성관게보다 훨씬 우선시할 감정적, 정신적, 영혼적(?) 교감을 먼저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된 교감없이 일방적이거나 일시적인 욕구발설이나 쾌락충족은 빼앗긴다는 느낌이나 죄책감, 현타현상이 와서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사람을 다시 보고 싶어서 이겠지요.
감성적 정신적 영혼적 그거를 몇년동안 계속해야되나요?..보살인가
서로 사랑하는사이인데 무슨 자꾸 냉철 이성 ㅇㅈㄹ이야ㅋㅋㅋ
냉철 이성 규칙 이딴거 들이대는 여자치고 남자 사랑하는여자 못봄ㅋㅋ
저도 성욕이 없긴한데 연애하면 꼭 자주해야하는건가 의문이 들어요
영상에 나온거처럼 이거때문에 싸우고 그러면 할려고 나랑 만나는건가라고 느끼긴했어요
지금은 서로 얘기잘해서 5년동안 잘 사귀고있어욥!
익명 공간이니까 같은 문제 겪고 있는 커플들 위해서 어떤 대화로 풀었는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 ㅎㅎㅎ..
ㄹㅇ
어떻게 잘 이야기가 되신거예요??
헤어져야 하나 고민 하는 순간부터 위험한거 아닌가요? ㅠㅠ
아무리 참고 기다리고 노력해도 마음한구석에 헤어질까?라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고 더 커져만 갈 것 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서로 말 잘 해보고 노력해봅시다. ㅎ
기쁘고 슬프고 힘든 것도 다~ 연애아니겠어요 ㅎㅎ
진짜 나는 내가 그랬었는데 남친은 성욕 진짜 세고 나는 원래는 여자치고는 쎈편이었는데 남친만나고 성욕이 없어짐.. 욕구가 충족도 안될뿐더러 내가 되게 예민해서 씻고 해도 질염걸릴때도 있어서 엄청 고생했던적조 있었고, 특히 생리 안나올때 진짜 불안해 미칠거 같은데 그거는 다 내가 감수해야하는 거니깐. 굳이 이렇게까지 감수하면서까지 해야해..? 왜...? 이렇게 되는거지
그럴때는 관계를 안하는 남사친을 만나시면 됩니다^^
@@내시계-s8c ㄹㅇㅋㅋ
”원래는 성욕이 쌨다 -> 나는지금 남친이 바뀌었다 -> 지금은 성욕이 없다 -> 그러므로 남친이 매력적이지가 않다“
이 당연한 사고방식을 왜 못하고있음?
논리회로 박살나셨어요?ㅋㅋ
생리니 질염이니 지엽적인거 들이대서 합리화 하지말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세요ㅋㅋ
성관계 자체가 겁나서 그래서 연애조차 안하네요. 부모님본 결혼이 꼭 좋아보이지도 않았었고. 그렇게 30대까지 왔는데 은근히 부모님도 연애 결혼하길 기대하셔서..
희망 고문이 되는 수가 있어요....상황이 좋아지면 달라지겠지.....그런데 이런건 잘 안바뀌더라구요.
먼저 원인이 환경으로 인한건지 아니면 타고난 성향 자체가 서로 안맞는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전자라면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마저도 환경이 원인이겠거니 하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후자라면......저는 후자의 경우인데 20년째 희망고문에 시달리다가 자연스런 노화로 인해 둘사이의 갭이 어느정도 조정이 되니 좀 살만해 지네요 ㅋ
사연자분처럼 자존감에도 문제가 있었고 딴생각도 들고 했지만 상대가 너무 좋아서 그냥 같이 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소통의 창구는 열어놓은덕에 상대도 노력을 해주더라구요.
'나는 성적 유희가 삶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건 적어도 나한텐 자연스러운 욕구이고 존중받을만 하다.' 이런 어필을 억지스럽지 않게 했던게 그래도 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지금 생각해보니 못나게 조르듯 구걸하듯 떼쓰듯 애원했던 적도 있었던것 같.....ㅠㅠ
여튼 성생활 이외에는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확신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고는 있네요.
P.S 일본이라는 고마운 나라가 없었으면 아마 전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토렌트 만세!
와이프있는데 영상을 봐야하는 상황이면 진짜 자괴감이 엄청날것같네요
나도 예전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1년에 한번 할까말까 하면서 많이 괴로웠지만 나한테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4년을 그렇게 참아왔었는데? 내가 결혼 얘기 꺼내니까 아 나는 너랑 그정도까지는^^;; 하면서 헤어졌음
그냥 덜좋아하고 안좋아하는거임... 옆에 계속 있으면 자존감만 계속 떨어지니까 정리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여 ..
전에 만나던 남친이 성욕이 강한데 만나는게 일주일에 한번이였어요 저도 성욕이 없고 그런편은 아닌데 난 데이트 하고 싶은데 개는 자꾸 하러 가자고 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오늘은 mt가자 이래사 제가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밖에서 데이트 하고 싶어 데이트 하자 이랬거든요 근데 그날 이후부터 변하기 시작하더니 마음이 식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디서 댓글 보니깐 연인끼리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한다고 적혀있고 ㅋㅋㅋㅋㅋ 전 일주일에 하루 만나는데 데이트 하고 싶고 ㅋㅋㅋㅋ
이것 저것 다 문제임 ㅠㅠㅋㅋ
그러면 야외에서...
무슨 생각하시는거에요?
저같은분 없나요 ? 생리가 하루이틀 미뤄질때 은근 신경쓰이는게 감정소비라고 느껴질때, 정신적 교감이 있어야 일단 성욕이 그나마 생김, 섹스 전 후로 씻어야 하는데 샤워할때 추움(추운거 핵싫어함 ㅠㅜ) 씻은 후에는 자야하는데 졸라 섹스라니...? 그리고 섹스후에 씻기 넘 귀찮은데 안씻으면 찝찝하고 하.. 또 샤워하고 추위에 벌벌.. 여름에는
에어컨땜에 추움 ..결국 귀차니즘이 성욕을 이기고.. 그렇게 솔로가 편하게 되는데....(쥬륵) 연애도 귀찮아서 안하는거같네요.. 이러다.. 김밥을 산드아...... 다 허상이드아..
여자들은 확실히 정서적 유대감, 공감이 중요한것같아요!
온전히 깊어져야 몸의대화도 나누고싶어지고 나눌때 더 시너지가 커지는거고
솔로는 언제나 편하고 최고죠 : )
여자 마음 생각 안 한다는 사람들 특. 남자 마음은 생각 전혀 안 함. 남자는 이유 말 안 하면 말 못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고민함. 여자들은 그 상황 피하고 고민 1도 안 함. 자기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안 하니까 그 상황만 지나면 그만이라 피하려고만 한다. 성관계는 특히 민감한 주제고 연애초에는 더 묻기 힘듬. 성관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그냥 헤어지는데 답임. 이유도 모르고 1년 그냥 지나갑니다.
몇몇의 여자분들은 본인이 표현 안하고 말 안하는 걸 남친탓함
소통이 일방적인 걸 싫어하면서 이런 주제만 나오면 남친이 척척 먼저 말하고 알아주길 원함 그럴 순 있는데 진정 알아주길 원하거나 상의할 게 있으면 본인이 먼저 이야길 꺼내는게 바람직하다고 봄 그 후는 또 나중 문제고
그냥 지 입은 닫고 알아주길 바라는 이상한 애들임
맞음 대화시도하면 성질내서 말문을 막아버림
연인 이라면 한다 안한다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요
저는 안좋은 사람, 믿을수없는 그런사람만 만나서 그런지
그런걸 하는게 싫더라구요
꼭 그걸 하려고 만나려는놈들뿐엿던거같아요..ㅜ
그럼 관계를 하기 싫은게 그 사람이 못미더워서 인가요?
@@rang286 네 믿음을 안가는 행동을 여러번 해서요
@@rang286 소개 받자마자 하루도 안되서 만난적도 없는데 하자는놈도 있었구요
@집가고싶다 마자요 만난적도 없으면서 그러는놈 많이 봣어요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아 그런거군요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이 많아진다면 상대방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서로 마음의 틈이 생기고 결국 헤어짐을 생각할 수밖에 없죠..시대가 변할수록 현실보단 순수한 사랑이 많아젔으면 좋겠네요..
저의 전 남친은 타고난 ㅂㄱ부전과 ㅈㄹ가 있더라구요....그렇게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도 있다니 진짜 많이 충격 받았어요. 그래도 의학의 힘을 빌려보자했는데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면서 노력을 안해서 결국은 헤어졌네요...노력도 안하는 모습에
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거니까요
피임에 무관심 하거나 여자니까 혼자서 잘 하겟지 이랬거나 혼자 만족했거나 ㄹㅇ 후자든 전자든 ㅈㄴ 싫음 정도떨어짐
우리는 너무 미친듯이잘맞아서 오히려
고민인데...중독될거같음
결혼전제로 만나고읷는데
데이트하고 꽁냥하고 그것도 좋은데
것보다 시도때도없이 하루종일ㅇ
그생각만 남 ㅋㅋㅋㅋ ㅠㅠㅠㅠㅜ
내가 진정 도랏
저도 있는데 스타일이 달라서 그랬어요.. 라기엔 지금 생각해보니 걔가 좀 별로였네요ㅠㅠ 하면 먼가 마지막엔 좋긴한데 피임 안좋아했고 안 씻고 하고 싶다고 좀 해달라고 하고 받고 싶어하고;; 지금 보니 최악이네 어케 만났었지🤮
이건 진짜 답이없다. 사연자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구 기다려보구 그러다 안되겟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성간 교제는 어느정두 관계두 잇는데
그냥 데이트만 한다구 하면 솔직히 만족하기엔 어렵다구 생각이든다.
연애는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건데 한쪽에서 싫다고 안해버리면 다른쪽이
힘들어지니깐......ㅠㅠ 잘생각해보구 결정하셧으면 좋겟다
연애의 목적이 섹스인가요....??....결혼할 상대를 찾는 탐색기간아닌가...?그렇게 욕구가 해소하고싶으면..... 술집여자랑 하던가..... 여자친구가 몸대주는사람인지 ...의문이네요...
그냥 여자가 성욕이 더 적고 감수해야할 리스크는 큼 거기다 성관계까지 만족스럽지 못하면 관계를 해야할 이유가 ㄹㅇ 없음
안맞는것까지 사랑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고민보낼정도면 이미 답 나온거같은데 그냥 헤어지시고 서로 각자의 길로 가는게 나은거같에여
남자만 만족스러웠나라는 의구심이듭니다ㅋㅋㅋ이벤트로 이미지쇄신해바여~ㅋㅋㅋ안그럼 헤어진다 어뜨케든ㅋㅋ
하고 난 다음 콘돔이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사후피임약 처방받은적 있는데 그 이후로 그 사람이랑은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정말 3개월에 한번씩 하다가 헤어졌어요 ㅠ
어덯게 빼요?
결론: 연애는 자기 좋자고 하는거다
베테랑에 이런 말이 나오죠. 문제로 만들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문제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인이 성관계에 크게 좌지우지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즐겁게 여자친구와 사귀면 되겠지만, 연애에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여자친구의 말 자체가 문제가 되므로 연애하는데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기다린다는 것은 본능을 통제하고 의식적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대화를 통해 잘 맞춰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런건 자기가 그걸할만큼 싫은걸 널위해서 내가 견뎌볼께 참아볼께
한번 같이 해볼께 정도로 안좋아하는거임
딴거없음
너랑 있음 재밌고 편하고 다 좋아
근데 스킨쉽은 아냐
자기가 푹빠지는사람만나면
혼전순결외치던애들도
그냥 깨버림!!
너무 어려운 사연이잖옹,,
가능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2년 넘어가면서 부터 관계가 확 줄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한번 해도 끌려서 하는 느낌보다 아예 안하는 사이가 되는게 싫어 그냥 한번씩 하는데 그것도 5분도 안하고 말아서 어느순간 거부하게됨..
남자도 껴려하는 사람 있음 현자타임, 피임, 걱정 등등등 으로....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속으론 답을 다들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남녀패널 같이 있다보니 이야기가 겉돌기만 하네요.
저거때문이라면 헤어지는게 맞음. 결국엔 성욕이 있는사람이 없는사람쪽을 다 배려하다보면 갑과 을이 나눠지게되면서 스트레스만 받을거임..
와 한끗이랑 민지언니 어깨차이 미쳤다 민지언니 두배네😭❤️❤️
여자 성욕은 상대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듯 합니다 성욕이 많아지기도, 성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상대 남자가 매력적이고 관계를 하기전 분위기와 스킨쉽 등 관계 전 흥분할 수 있도록 잘이끌어나가는 남자도 있는반면 무드없고 무조건 할려고 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이럴땐 관계를 해도 흥분도 잘안되고 하고 나서 아프기도 하고 다음에 또 안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결국 성욕이 없어지더라구여..
”안떠먹여주면 성욕 안생겨주지~“ 이마인드인건가ㅋㅋㅋ
@@lxh8092실제 연구가 있는데 여자의 성욕은 남자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대는데 ㅋㅋㅋㅋ꼬우면 하지말든가
@@user-bn6lc4iy4f 존나 어렵다 진짜ㅋㅋ 그래서 여자가 하는건 뭔데? 내가 했던말에 틀린게있냐
@@lxh8092 남자의 태도의 따라 여자가 스킨십을 하고싶냐 안하고싶냐가 갈리는데 니태도가 그모양이니 여자들이 안자주지 ㅋㅋㅋ풉
@@user-bn6lc4iy4f 나도 여자가 하는 태도에따라 안하고싶을때 많은데 이건 어쩔껀데ㅋㅋㅋ
본능인 욕구를 억누르면 결국 누구하나는 터지게 되는게 ㄷㄷ
그 전에는 스킨쉽에 경험도 있는데 나랑만 안한다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속 터지고 화남 이제는 너무 화가남… 이해해 보려고 영상 보는데… 그래도 이해안가고 참고 참았음… 근데그냥 애들 하는 뽀뽀 쪽이 끝임…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내가 나쁜 사람인가????
참고있어요
꿈에서도 거절당해요
헤어지기는 싫어서 꾹 참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ㅠ
이혼사유로도 책정되는게 성관계인데
고민할정도면 헤어지는게 맞는듯
진짜 싫어하는건지
좋은 경험을 못해봐서 거부하는건지
전자면 사람 싫은걸 바꿀수 없으니 내가 포기하고 만나지 않는한 결말은 뻔한것
후자면 내가 노력하면 바꿀수라도 있으니 희망은 있다는거
저 멀리 떨어져서 입으로 사랑한다고 아무리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결국 3년동안 나를 거부하고 헤어지자는 그 순간까지도 절대 몸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음이 중요하다 나도 안다.
그런데 1년, 2년이 지나도록 상대방의 마음을 무시한채 자기 마음만 생각한다는건 결국 엄청 이기적인거다.
당장 상대방이 기다려주니 '내가 과연 이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까' 따위의 고민은 내팽개친채로 시간보내다가, 결국 지쳐나가 떨어질 때쯤에는 사람을 성욕에 미친 쓰레기로 만든다.
그 시간 내내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한테 거절당하는 기분은 알까?
마음이 설 자신이 없다면 괜히 한 사람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지 말고 하루빨리 놓아주는게 맞다.
내가 운이 좋았던건가 다들 관계 좋아하는 여자들만 만나서 현실적으로 저런 커플이 있는게 믿기지가 않네 ㅠ 걍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는게 옳은 판단일듯
올 랄라님들은 왜 일케 기운들이 빠지신건지ㅜㅜ요즘 힘드시나보넹ㅠㅠ
서로 대화로 풀어야지 통보로 한거면 그냥 헤어지자고 한거지.
그리고 영상에서 학습가능하다고 하는데 학이 될뿐 습이 안됩니다. 습이 안되면 서로 만족 못해요
자세한 대화내용을 알수없지만 영상에서 나온것만 봤을땐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헤어지겠죠
전 성격 안맞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마음 맞아야 뭐든 잘 되지 횟수 정하고 하면 아닌 듯
와 근데 본문 내용이랑은 좀 다른 건데 세끗, 랄라 번갈아 보면서 느낀게 민정님 진짜 말 들어주는 자세가 완벽하다... 쓸데 없는 리액션이 없고 진지하게 다 들어주는 느낌이네 남자친구분 부럽다 ㅋㅋㅋ
그냥 헤어져... 자세하게 알고싶은거보다 상대니 머고 다 고려할꺼면 걍 헤어져 어차피 이해못해 이해못할껄 왜 물어봐 그냥 자기 합리화지
답답하다
걍 서로 놓아주는게 답
랄끗 여러분 말대로 하게 될듯..
대화해보고 참을만큼 참아보고
민정님 말처럼 자책하지만 않았으면...!
난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관계를 거부하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임
아는 사람 중에 첫 연애인데 6년째 만난사람과 한번도 안했대요 이유는 그냥 싫어서
ㅇㅈ 참고만나면 무조건 헤어짐
나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레벨이 맞으면 상관없으나 많은 차이 좁힐수 없더라..
성욕이 없고 재미없다는 여자의 이기적인 답인듯..
헐... 헤어져야댐...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당~ 늘 좋은영상 감사해용ㅎ 오늘도 세끗 영상덕에 힘이 나네YO~!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용~ 오늘도 세끗 영상 보면서 에너지 충전~♡
가치관이 다르면 갈라서야지
마음이 아픈 사연이네요ㅠㅠ
근데 솔직히 남자의 99.9%는 연애를 하는데 성관계를 안한다? 상상도 못함...
성에 관심이 없으면 연애조차 안할거임
그러니 여자들도 무슨 숙제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본인도 어느정도 합의할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라는거임
무슨 남친이 일주일 내내 하고 싶어하는 수준 아니면 1번-2번 해줄수도 있잖음? 서로 맞춰가야지
물론 남친이 뭐 했다고 버리거나 식을 인성이면 애초에 관계유지도 안해야되고 ..
애초에 의무방어전이라는 말이 괜히 생겼겠나 결혼하고 나이먹으면 소수남자들 빼고는 성욕 다 죽는다 ㅋㅋㅋ
여자가 싫다는데 뭔 해줄수있지않냐 드립임ㅋㅋ 싫으면 싫은거임 안하고싶다고
@@user-bn6lc4iy4f성관계거부도 이혼사유임 뭐 몸이아파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갑질용도인거 뻔함 진짜 그렇게나 안해줄거면 다른여자랑 하고다녀도 머라하지말아야됨ㅋㅋ
@@트오세영업봇 성욕이 없는게 왜 갑질임? 이혼사유고 뭐고간에 안맞으면 결혼을 하지말았어야지 ㅋㅋㅋ 성욕없는거 알고있었으면서 결혼해놓고 이혼사유 ㅇㅈ1ㄹ하는 저능한 남자 없겠지? 다른 여자랑 하고다닐거면 헤어지고 업소다니라니깐? 웅웅 이여자는 만나고싶은데 안자주면 바람필거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오세영업봇 잠이 많은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음 그럼 당연히 성욕이 있는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겠지? 여자들은 남자랑 다르게 성욕이 없는 사람도 많고 굳이 해소를 안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음 본인이 성욕을 해소하는 연애를 하고싶다면 업소녀를 만나던 알아서 방법을 찾아야겠지? 굳이 하기싫다는 사람 만나서 강요할시간에 ㅋㅋㅋ 성관계 거부=갑질 이라고 생각하는것만봐도 어떤 여자들을 만나왔을지 보인다 ㅋㅋㅋ 누가 강요한다해서 몸을 내어줄 이유 1도 없으니 가스라이팅하지마셈 니가 아무리 징징대도 안대줄거니까.
@@user-bn6lc4iy4f ??? ㅋㅋㅋ 결혼해서 남자등골 빨아먹어야되는데 왜 연애할때부터 나성욕없어요 절대안해줄거ㅋ 라고 밝힌다고 생각하지???애초에 니가 안해준다~ 하는거부터가 갑질인건데 생각을 못하고ㅋㅋㅋㅋㅋ 어차피 넌 해달란사람도읎어 걍 혼자살아;
그럼 사겨도 관계는 안하는 분들은 1박 이상의 여행은 안가시나요 ..?
여자친구가 외박을 못합니다ㅜ
오랜만의 4인이네요
내 경험이 생각나서 열불이 터진다 ;;;; 거부하는건 순결한거고 원하는건 발정난거로 치부되는 x같은
관계하려고 만나? 우리 헤어져ㅋㅋㅋ
이럴때 먹히는 기가막히는 방법이 있긴한데 ....
헤어지세요. 남자분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음.. 헤어질것같습니다
오늘 찬원님 어깨 무슨일...태평양이네 진심
선비들만 모였네 뭣이 중한디?
3년 넘게 만났는데 안 해서 며칠 전에 헤어졌음 근데 왜 나만 존나 힘든 것 같지 후회도 되는데 앞으로도 안 할 거 생각하면 힘들어서 다시 만나자고 못 하겠고 지금 다시 만나자 해도 잡힐지도 모르겠고
안하겠다 그래서 맞춰줬더니
다른 남자 생긴거더라
@편한언니-홍쪙?
완전하게 저런 경험이있는데 여친은 성욕이없는편 아에 관계없이도 연애가 가능하다고 믿는편....삽X외엔 다 잘느끼고 다 좋아하는데 그것만하면 아프다고 못하겟다고 하더라고요...
2년연애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그외에 모든게 다좋아서 어찌어찌 잘지냈습니다 헤어진건 전혀 다른이유였고...
가능한 ㅋㅋㅋㅋㅋㅋㅋ
응애
두글자에 웃음이 날줄이야...존심상해 ㅋㅋㅋ에이
사연신청 어떻게하나요?
비즈니스 메일 혹은 더보기란에 인스타 dm으로 보내주세용~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seggk1 인스타 dm과 메일에 사연보냈습니다! 사연을 너무 길게적고 두서가 없어서
바쁘신 분들임을 알기에 꼭 답장을 기대하진 않지만 해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도 많이하고있습니다 참! 새해복도 많이받으세요 ^_^
헤어지는게 답
저런 여자친구 있었는데 답이 안나옴
얘기도 해보고 조율도 해보려하고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봤는데도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싫다함 성욕이 없어서 하기 싫다함
많으면 한달에 한번 적으면 진짜 거의 4개월에 한번하는데 여행가서 나보고 이러려고 자기 만나냐고 말하는데 빡쳐서 헤어짐
내가 하고 싶은걸 그렇게까지 참고 참다가 요구하는건 전혀 생각안해주고 무슨 짐승 취급하는데 다른게 좋던 말던 정 다 떨어져서 헤어짐
이혼사유 중에 속궁합도 이혼사유가 될수 있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스킨십하고 안주는게 더나빠....ㅁㅊ
팔자좋은소리하네
약올리고 안주는거랑뭐가달라
다큰 성인이 스킨쉽이 없는 연애를 해야할 필요가 없음... 굳이 순리와 본능 감정을 거스르면서 까지 그 사람을 만날 가치가 충분치 않다고 봄 이럴려고 만나? 라는 질문을 들으면 그럼 나랑 안 할려고 만나? 라고 반문 해주면 됨 아님 대화를 통해서 가치관이 안 맞고 서로 합의점이 없으면 헤어져야지 그걸 가지고 잠자리 안 해서 헤어지는 쫌생이 남자망신 이런 프레임 씌우는건 굉장히 파쇼적이라고 생각듬
동의합니다. 이럴려고 만나라는 말 진짜 완전 남자를 뭉개버리는 말인데, 그럼 이걸 하는 상대는 따로 만나도 되는거야? 라고 물으면 분노로 몸을 덜덜 떨텐데....
70대 80대 노부부도 아니고 플라토닉 러브 운운하는 여자들은 진짜 질이랑 자궁 적출시켜서 평생 섹스 못하도록 만들어야함ㅋㅋ
정말 힘들다
...성관계도 안하는 연인이라... 어떻게 가능하지 그게? ㅜㅜ
연애는 해야겠고~ 섹스는 하기 싫고~
남사친이나 만나라 가서
임신걱정 ? 임신걱정 ㅇㅈㄹ하는데 젊든 안 젊든 그 말 하던 주변 친한 년들 돈 많고 ㄱㅊ은 남자 물면 바로 좋아서 임신하고 가던데?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하는 말 중 베스트 3거짓말이
1.오빠 나 정말 오빠 좋아하는거 맞는데 우리 관계는 아직 아닌것같다.
2.오빠 우리 조금 천천히 가자
3.오빠가 이런 사람인줄은 몰랐어
임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돈 많음이 추가 되면
1. 오빠 오빠는 나 안 사랑해? 내가 매력이 없어?(왜 안건들여)
2.오빠 라면먹고 갈래?
3.하..오빠가 이런사람인줄 몰랐어..♡
로 바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경험담이고 남자는 돈과 최소한의 인성만 있으면 잠자리 문제 없어짐 ㅋㅋ 아니라고? 아닌것같다고? 내 여친은 아니라고? or 나는 여잔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니 여친이 아직 어리거나 너가 어리거나 둘 중하나야..
여자는 남성보다 본능적으로 안심할수있는 환경과 평탄한 삶을 원해 왜? 배 속에 아가를 스스로 보호해야하니까!
현 사회에서 안심할수있는 환경은 무엇을 의미할까?
돈 밝힌다고 나쁘다는게 아니다.
지는 돈 안밝히는줄 알고 남성들 가지고 노는 시발련들 얘기하는거다.
돈 좀 만지니까 진짜 돈 1도 안 밝힐것같은 전 여친도 연락와 ㅋㅋㅋㅋ 가져봐야 아는거다.
고로 잠자리 문제 생기면 1000000프로 남자 니새끼 돈 문제니까 그냥 헤어져
나이를 떠나서 괜찮은 집 있고 차 있고 현금 빠방하면 너랑 왜 안해 ㅋㅋ 걱정된다고? 지랄 그 걱정도 이기는게 인간 본능이야 그 본능을 도와주는게 현 사회에서는 재물이고
걱정하다가도 그래.. 이 남자면 으로 바뀌는거 얼마 안간다 ㅋㅋㅋ 결혼해도 안정적이니까
그거 못 하겠으면 걍 헤어져라
돈이 많다는건.... 비단 섹스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에요..... 돈많으면(겁나 만아야함....)남편,자식,.부모 다버리고 남자한테옴. ... 저도 혼전순결주의인데....
돈많은 부자...??(자산현금만50억이상...정도....) 혼전순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여자가 당장 결혼할려구 노콘할꺼임. 그러니 그걸 나쁘게보지마세요.
돈앞에서 여자가 도그 ㅆㄴ이 아니라.....돈의 힘이 원래그런거임. 키작은 땅달보 대머리남자한테도 여자가 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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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해감 전부 이해가 성병 임신 질염 모텔이라는 거부감
근데 그거 다핑계잖아 그런걸로 정말 관계 거부였으면 처음부터 만나기전에 하기싫다고 말하겠지 솔직하게 말해라 그냥 남자친구나 애인이 지겨워졌다고 쫌 찐따처럼 빙빙돌려서 말하지말고 댓글다는 놈들아 영상 출연자분한테 한말이 아니에요~
이건 여자쪽 잘못인거 같아요 남녀가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는게 보통적이고 만약 자기가 하기싫다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거니깐 왜 싫은지를 남자가 납득이가게 설명해서 이해시켜야 하는 문제인거 같은데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참을 수는 있는데 이유가 불확실하니깐 '왜 나랑 하기 싫은거지?'라는 생각이들고 참을 수가 없는 듯
그 행위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해도 좋지가 않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사귀고 싶으신게 이해 불가네요. 연인과 친구를 구분짓는 기준이 솔직하게!! 스킨십의 유무가 90%이상 아닌가요? 그 외의 모든 행위는 친구끼리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요즘같은 세상에 사귄다고 결혼까지 가는것도 아닙니다만.. 만약에 사연자의 여친님이 결혼 후에도 계속 그리 거부하실겁니까? 그걸 이해해 주는 남친 남편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헤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언젠가는 그 문제로 또 싸우고 또 불편하겠죠
@@ANI-tn3cc 초면에 욕부터 박아대는 니 인성 수준으로 세상 살바엔 이기적인게 나아 보인다 인성 빻은 쉑히야?ㅋ
여기서 내로남불이지 내가 싫어하는 스킨쉽은 이럴려고 만나냐하고 내가 손잡고 뽀뽀하고 이런거는 내가 좋으니까 괜찮고
그런것도 하기싫으면 스킨쉽 자체를 싹 다 하지 말아야지 손잡고 뽀뽀 키스는 괜찮은건가?
그런건 내가 기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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