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용도로 pcx nmax 사이의 결정장애에 빠져있는 뉴비 입니다. 경험 자체가 미미해서 이제 4개월차 입니다. 출퇴근 왕복 10킬로 정도라 중고로 한솜이라는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단 한번도 거론되지 않은 125 스쿠터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연습겸 다녔습니다. 전주인 분도 출퇴근 용도로 3800 키로 밖에 안탄건데, 대여해서 한두달 타다가 카울이라도 나가면 그 수리비나 비슷하길래 연습용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기도 했고 주변 속도를 맞추려고 해도 50만 넘어가도 pcx나 시티 30 때보다 더 발악을 하길래 새거루 다가 장만을 해 보려고 합니다. 출퇴근용, 시내 주행 95 시외 5 잡고.. 속도도 안냅니다. 뻥 뚫린 길도 60 정도로만 가고. 칼치기? 와리가리? 전혀 안하는 뉴비입니다. 안전감과 내구성, 저렴한 정비 비용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비도 사실 크게 생각은 안합니다. 하도 pcx 와 nmax 사이에서 갈팡질팡을 해서...2020버전으로 pcx가 abs달고 나오길 희망했는데...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이쁘길 원해서, 참고로.. 군대를 20 세기에 다녀온 몸이라 반사신경도 느리게 작동합니다. 자.. 용자들이여.. 부릉이의 선객들이여.. 뽑아보시오.. 피돌이와 엔맥이의 검중 하나를.. ㅡ 새오토바이 구매시 추가해야 할 추천 옵션이 있을까요? 윈도우? 브레이크 파킹? 것도 알려주시면 감사
저는 아무래도 엔멕을 타고있고 하는터라 엔멕을 추천드립니다 바퀴사이즈나 abs나 모두 pcx보다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구요 많은분들이 정비성,연비,내구성을 말하며 pcx가 낫다고 말씀들하시는데 엔멕구입후 한번도 고장없었으며 2년째 타고있죠 정속주행을 하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몇번 맞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abs가 작동되서 사고를 면한적이 있습니다 둘다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 저도 40대가 되니 이쁜것보다는 안전한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반사신경도 느리시다면 아무래도 전자식기계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그런 관점에서 봣을때 저는 엔멕을 추천드립니다 엔멕을 구입시 바꿀것은 스크린과 쇼바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엔멕이 쇼바가 좀 하드해서 조금 부드러운쇼바로 교체하면 허리 보호도 되죠 그외에는 별다른 옵션이 필요치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탑박스는 밸런스에 맞게 너무큰것보다는 적당한 사이즈로 ~~ ㅎㅎ
2. 불친절에 관해. 내게는 불친절이 5개인데 4개가 하루에 쏟아진적이 있다. 12건의 비대면 배달을 했는데 4건의 불친절. 통화 하라고 해서 나는 지속적으로 통화 시도를 5건 했는데 그중 재시도 3번째에 전화를 받더니 " 물건 받았다구욧 " 이라며 짜증을 냈다. 또한 그날 불친절 피드백이 올라와 친절한 말투. 매너있는 음식전달. 단전한 옷차림 이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난 그날 모두 비대면 배달이었는데 대한 민국 1%의 미모를 소유한 내가 . 내 목소리만 들어도 숨가빠 하는 언니들을 인생을 사는 내내 보아왔고 복장은 최고급 구스로만 완비 했는데 난 해당 사항이 없다고 여겨 카톡으로 문의 했지만 알려줄수 없다 라는 반복적인 답변만 받았다. 이런 완벽한 시스템이 또 있는가. 그렇다면 플랫폼을 이용하는 라이더도 바껴야 한다. 그래야 산다.
내가 겪은 완전한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지. 1. 픽업 완료에 대해 : 떡복기 집에서 픽업을 감. 대기자는 나 혼자. 음식 받았는데 영수증이 없음 ' 얼마 짜리죠? ' ' 네' 나는 픽업 누름. 그런데 음식 갯수가 모자름을 눈치챔. 다시 확인. 직원의 실수 내가 가져가야 할 음식은 10분 이상 대기. 쿠팡과 통화. 왜 확인 하지 않고 픽업을 눌렀는가? 로 몰아가는 분위기. 결국 난 도착률 빨간 딱지 받음/ 2번째 사례. 콜 받았음 픽업시간 7분(누가 버린 똥콜임을 감지 ) 신호 까고 도착. 바로 음식 받음. 배달 시간 7분 . 지역은 상암동으로 1K거리에 큰 사거리 2개. 아파트 단지라 지하주차장 통행. 비대면이라 사진찍고 통화 시도하고 완료 눌러야함. 사거리 신호 다 깟지만 완료 누를때 0분이라 빨간 딱지 받음. 이 모든것에 대한 쿠팡의 답변은 컴퓨터가 하는 일이라 나는 해줄게 없다.
간만에 영상 올리셨네요.화면에 아는동네 나오니까 좋네요.봉천동...
저의 제 2의 고향이죠 ㅎㅎ 이제는 봉천동 신림동을 떠나서 타 지역가면 낯설어요 ㅎㅎ
유상운송보험들고타세요 더구나 가족있는분이라면
출퇴근 용도로 pcx nmax 사이의 결정장애에 빠져있는 뉴비 입니다.
경험 자체가 미미해서 이제 4개월차 입니다.
출퇴근 왕복 10킬로 정도라 중고로 한솜이라는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단 한번도 거론되지 않은 125 스쿠터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연습겸 다녔습니다. 전주인 분도 출퇴근 용도로 3800 키로 밖에 안탄건데, 대여해서 한두달 타다가 카울이라도 나가면 그 수리비나 비슷하길래 연습용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기도 했고 주변 속도를 맞추려고 해도 50만 넘어가도 pcx나 시티 30 때보다 더 발악을 하길래 새거루 다가 장만을 해 보려고 합니다.
출퇴근용, 시내 주행 95 시외 5 잡고..
속도도 안냅니다. 뻥 뚫린 길도 60 정도로만 가고. 칼치기? 와리가리? 전혀 안하는 뉴비입니다. 안전감과 내구성, 저렴한 정비 비용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비도 사실 크게 생각은 안합니다. 하도 pcx 와 nmax 사이에서 갈팡질팡을 해서...2020버전으로 pcx가 abs달고 나오길 희망했는데...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이쁘길 원해서,
참고로.. 군대를 20 세기에 다녀온 몸이라 반사신경도 느리게 작동합니다.
자.. 용자들이여.. 부릉이의 선객들이여..
뽑아보시오.. 피돌이와 엔맥이의 검중 하나를..
ㅡ 새오토바이 구매시 추가해야 할 추천 옵션이 있을까요? 윈도우? 브레이크 파킹? 것도 알려주시면 감사
저는 아무래도 엔멕을 타고있고 하는터라 엔멕을 추천드립니다 바퀴사이즈나 abs나 모두 pcx보다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구요 많은분들이 정비성,연비,내구성을 말하며 pcx가 낫다고 말씀들하시는데 엔멕구입후 한번도 고장없었으며 2년째 타고있죠 정속주행을 하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몇번 맞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abs가 작동되서 사고를 면한적이 있습니다 둘다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 저도 40대가 되니 이쁜것보다는 안전한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반사신경도 느리시다면 아무래도 전자식기계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그런 관점에서 봣을때 저는 엔멕을 추천드립니다 엔멕을 구입시 바꿀것은 스크린과 쇼바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엔멕이 쇼바가 좀 하드해서 조금 부드러운쇼바로 교체하면 허리 보호도 되죠 그외에는 별다른 옵션이 필요치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탑박스는 밸런스에 맞게 너무큰것보다는 적당한 사이즈로 ~~ ㅎㅎ
@@4형제아빠4빠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2. 불친절에 관해. 내게는 불친절이 5개인데 4개가 하루에 쏟아진적이 있다. 12건의 비대면 배달을 했는데 4건의 불친절. 통화 하라고 해서 나는 지속적으로 통화 시도를 5건 했는데 그중 재시도 3번째에 전화를 받더니 " 물건 받았다구욧 " 이라며 짜증을 냈다. 또한 그날 불친절 피드백이 올라와 친절한 말투. 매너있는 음식전달. 단전한 옷차림 이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난 그날 모두 비대면 배달이었는데 대한 민국 1%의 미모를 소유한 내가 . 내 목소리만 들어도 숨가빠 하는 언니들을 인생을 사는 내내 보아왔고 복장은 최고급 구스로만 완비 했는데 난 해당 사항이 없다고 여겨 카톡으로 문의 했지만 알려줄수 없다 라는 반복적인 답변만 받았다. 이런 완벽한 시스템이 또 있는가. 그렇다면 플랫폼을 이용하는 라이더도 바껴야 한다. 그래야 산다.
아 너무 매력있으신것 아님 ㅎㅎ
34리터 탑박스 안에는 구성 어떻게 해서 타시나요? 버거가방 같은거는 안쓰시나요?
버거가방은 따로 쓰지않구요 방석 하나 넣고 파티션겸 보온겸 고정하는용도로 가지고 다니구요 큰~치킨박스,큰피자 외엔 거의 넉넉하게 실립니다 추후 피자때문에 박스하나 구입할생각입니다
4빠님에게 여쭤보고.전 피자생각해서48로 달아버렸네요 ㅋ
넉넉하시고 걱정없으시겠네요 모든콜들을 흡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코로나 때문에 배달이 많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제가 경직되있는상태라 배달또한 타격이 있습니다 콜이 넘쳐나지는않습니다 요즘 많음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그게 요즘 현실입니다.
일반 클래식스쿠터는 비추인가요? 베스파같은
엄재필 베스파로 쿠팡이츠하는대 전혀지장없습니다 해보시면알아요
됴미됴미 쌉가능인가요? ㅎㅎ
엄재필 네네치킨이랑피자같은가가랑이껴서가능
내가 겪은 완전한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지. 1. 픽업 완료에 대해 : 떡복기 집에서 픽업을 감. 대기자는 나 혼자. 음식 받았는데 영수증이 없음 ' 얼마 짜리죠? ' ' 네' 나는 픽업 누름. 그런데 음식 갯수가 모자름을 눈치챔. 다시 확인. 직원의 실수 내가 가져가야 할 음식은 10분 이상 대기. 쿠팡과 통화. 왜 확인 하지 않고 픽업을 눌렀는가? 로 몰아가는 분위기. 결국 난 도착률 빨간 딱지 받음/ 2번째 사례. 콜 받았음 픽업시간 7분(누가 버린 똥콜임을 감지 ) 신호 까고 도착. 바로 음식 받음. 배달 시간 7분 . 지역은 상암동으로 1K거리에 큰 사거리 2개. 아파트 단지라 지하주차장 통행. 비대면이라 사진찍고 통화 시도하고 완료 눌러야함. 사거리 신호 다 깟지만 완료 누를때 0분이라 빨간 딱지 받음. 이 모든것에 대한 쿠팡의 답변은 컴퓨터가 하는 일이라 나는 해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