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의 마지막 일상) 까비야 사랑해! 보고싶어(※눈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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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까비의 마지막 일상 브이로그입니다.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펫로스증후군 #강아지브이로그 #동물

КОМЕНТАРІ • 69

  • @고현숙
    @고현숙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바둑이도2월10일에갔어요지금도너무보고싶네요

  • @김규림-x6e
    @김규림-x6e 3 дні тому

    요크들은 눈 빛이 다 강하네요~ 이뻐

  • @hshong-d8p
    @hshong-d8p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도 2023년11월1일 강아지별로 보냈답니다 아직까지도 옆에있는거같고 매일이 후회스럽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눈물만나고 영상보고 많이울었답니다 견주님맘이 얼마나아플지 너무나 가슴에와닿네요 이슬픔이 언제즘 끝이나려는지 점점더생각나고 그래도 많이사랑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 @kabirang
      @kabir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직접 겪고나니 말로만 듣던 펫로스증후군은 상상이상 이네요.
      내 삶에서 최고난이도 고통이예요.
      코로나로 온몸이 아파 한여름에도 패딩을 입고 잤을때도 내옆에서 꿋꿋이 날 지켜주던
      아이였는데 내가 못지켜준게 너무 일찍 보낸게 이렇게 미안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미안합니다.
      환생이란게 정말 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빌고싶어요

    • @서은숙-r4l
      @서은숙-r4l 6 місяців тому

      돌이가 별이된지 3주째 옆에서 자다가 아침이면 일어나라고 앞발로 긁다가 안일어나면 뽀뽀사례로 깨워주고 휴대폰을 오래 들고 있으면 그만보고 놀자 고 발로 긁어서 휴대폰 오른쪽은 긁힘이 아직도 남아있고 유기견으로 다닐때 심장사상충하고 쿠싱증후군을 앓아 배가 남산만해서 사료를 조절해줬던것이 눈물나게 미안해서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심장사상충 3기로인해 심장이 비대해져서 심장마비가 올수 있다는걸 그아이 재롱땡순에 늘 잊고 살았었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 @kabirang
      @kabir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서은숙-r4l 저두 너무 보고싶습니다.

  • @ILWOL-iw1117
    @ILWOL-iw1117 4 місяці тому

    까비야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하게 살아 고생 많았어💗

  • @윤정희-f9c
    @윤정희-f9c 4 місяці тому

    까비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까비는 항상 옆에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인옥김-d8x
    @인옥김-d8x 2 місяці тому

    산책도 잘하고 신발 신고 산책하는 모습 정말 귀엽습니다. 엄마 사랑 담뿍 받고 간 까비 외롭지 않을거예요. 우리 천사들은 떠나가는 모습도 너무 너무 이쁩니다. 이 전 아이 보낼때도 너무 이쁘고 실감도 안나고 해서 하루꼬박 품에안고 있었답니다.살아 있는듯 두눈을 차마 감겨주지를 못하고 요. 지금도 아이 안쪽 귀털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일년 째 되는날 좋아하던 음식 먹고싶어 하던 간식 마련해서 주었습니다. 아이 옆에는 항상 시들지 않은 들꽃들을 놓아 주었구요. 7년이 지나도 아까 일처럼 눈에 밣혀. 까비 영상 보면서 여전히 눈물 납니다.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울까요. 그 사랑이 고스란히 보여집니다.사랑만 받고 간 까비 좋은곳에서 늘 엄마 를. 응원 하고 있을거예요 🎉🙏

  • @김선호-d2s
    @김선호-d2s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떻게 떠나게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알기에도 가슴아파 궁굼해하기도 힘듭니다.. 다른 분들께도 그때 했어야 이렛어야 할 것들 추천을..

  • @Thank_You_dog
    @Thank_You_do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2주전에 아이를 보냈어요... 많이 힘드시죠... 정말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힘내야해요
    아이들은 힘든거 다 잊고 너무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면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을테니까요!!!
    우리가 슬픈거 보면 걱정되어서 못놀꺼예요
    그리고 댕댕이별은 시간이 다르게 흘러서 거기 1시간이 지구에서 10년이래요!
    몇시간만 친구들과 놀고있으면 금방 만날수있어요!!!!
    힘내세요!!

    • @kabirang
      @kabir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전 시간이 갈수록 못 본 시간만큼 더 간절히 그립습니다.
      감당이 안되네요..

  • @joyeonu251
    @joyeonu251 3 місяці тому

    까비를 보니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저도 작년 11월에 먼저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보냈을때 생각이 나네요 가족들 다 자고 있을때 저랑 같이 자다가 그대로 갔을때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먼저 떠나보낸 강아지도 생각이 나고 까비를 보니 먼저 떠나보낸 강아지랑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고해진-f6y
    @고해진-f6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알고리줌 타고왔네요

  • @nothanku13
    @nothanku13 6 місяців тому

    까비는, 강아지 별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며 엄마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길게 슬퍼하지는 말아주세요.
    엄마 눈물에 까비가 돌아보며 슬퍼해요… (저도 영상보며, 눔물이 멈추지 않는건 비밀 입니다)

    • @kabirang
      @kabir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위로 감사합니다..

  • @김은숙-d8f
    @김은숙-d8f 3 місяці тому

    2024 5.27일 아들 군대입대 잘갔다온다고. 짱구 휴가 한번 날올때면. 나이가 먹어 간다고 걱정 함박가지 하고 입대 했는데 6.14일 무지개다리건너 갔어요 미치겠어요 7.4일 수료식날 같이간다고 약속했는데 어떻 해야 할지 지금저는. 사는게 너무힘들어요 아들이 알면 충격 어떻 할지

  • @송영애-i9h
    @송영애-i9h 4 місяці тому

    우리 복순이랑 똑같은 증상으로 까비가 힘들게 별나라로 떠났네요 저희 복순이는 3일전 목에 사과가 걸려 마취후 내시경 하구 연구개노장 수술을 나에게 동의도 없이 한후 회복되지 못한채 퇴원후 2시간만에 다시 입원했답니다 지금 영상을 보니 까비와 같이 힘든 호흡을 하고있고 같은 동물병원이네요

    • @송영애-i9h
      @송영애-i9h 4 місяці тому

      수의사들은 원인을 알수없다고만하구 엑스레이상 폐는 이상없다고 하지만 여전히 호흡은 하기 힘들어서 보고 있을수가 없답니다 어떡해야만 할지 정말 슬픈데 어떻게 해줄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저 안타깝기만 한데 까비맘님은 지금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 @chance0806
    @chance0806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정말 사랑스러웠구나 까비야..
    강아지별에서 아프지말구 친구들이랑 실컷 뛰어 놀아🙏🏼
    하늘에서 항상 엄마 지켜줘❤

  •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 우주도 별나라간지 한 달 조금 안됐어요...저도 이 틀을 안고 있다가 더운 날씨 때문에 가스가 차고 부페가 너무 빨리와서 결국엔 장례 치뤄 줬어요..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그냥 잠시 떨어져 있는것 뿐이라고 생각하다가도 금방이라도 부르면 달려 올 거 같은데 이 빈자리가 너무 커서 아직도 가슴을 찢고 있습니다...2주를 폐인처럼 지내다가 결국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모든 배경에 우리 아가가 있어서 차에서 혼자 펑펑 울기도 하고 집에 들어오면 꼬리치고 짖고 점프 뛰어가며 뽀뽀해주던 이 녀석이 없다는게 정말 가슴이 아릴 정도로 고통 스럽네요..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내새끼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싶은데 ... 없어요...내새끼..사랑하는 내새끼만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너무 보고싶어요.....

    • @kabirang
      @kabirang  2 місяці тому +1

      1월에 간 까비가 어느덧 7월이 되었는데, 전 아직도 까비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매일같이 보고싶어 미치겠고, 통곡을 하며 눈물로 지새고 있어요.
      괜찮아졌나? 이제 좀 무뎌졌나 싶었는데, 아니었어요.
      그저 까비곁에 같이 있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들이 많아지고,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울컥하고, 통곡하고, 멍때리고,...
      영상 제작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2 місяці тому

      @@kabirang 하... 그렇군요..그 맘을 너무 잘 알아서 감히 힘내시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 @수진김-o3m
    @수진김-o3m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까비는 알꺼예요
    엄마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무 이쁜 아가였네요..영상 작업하는것도 힘드셨을것 같아요 보고싶어서 ㅜㅜ
    영상보면서 같은 견주입장으로 너무 울었네요

    • @kabirang
      @kabir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영상 작업이라도 해야지 버틸 수 있어서요.
      더 이상 케어해 줄..보듬어 줄..안아 줄..아이가 없어서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지금이 너무 견디기 힘들고 남아있는 채취들을
      까비가 가기전에 빨아버려서 제 자신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청소해놓고, 퇴원시켜 데려오려고 빨래 다 해버렸는데..
      이불에 벤 까비 꼼꼼이 냄새라도 맡고 싶은데
      제가 다 빨아버려서 없어요.

    • @수진김-o3m
      @수진김-o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kabirang
      몇년전에 췌장염때문에 죽을고비 넘길때가 있었어요..지금 심정을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공감이 너무 되네요
      슬퍼해주는것도 까비한테 지금 해줄수있는것 같아요
      까비냄새 말씀하신부분 너무 슬프네요
      아가들 발 꼬리한냄새도 이쁘니깐요
      지금 까비가 엄마보면서 위로 해주고 있을것같아요

    • @Thank_You_dog
      @Thank_You_dog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2주전에 아이를 보내고 슬플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댕댕이 별이 그렇게 좋고 행복하대요
      그리고 시간이 달라서 그곳 1시간이 여기 10년이라고해요
      몇시간만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있으면 만날수있어요
      그리고 까비가 내려다볼때 집사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면 까비도 신나게 놀수없을거예요
      까비를 위해서라도 힘내셔야해요
      우리 힘내요!!
      그리고 까비랑 편지도 주고받을 수 있어요!!
      무지개편지 검색해보세요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면 2일내에 답장이 와요
      저도 이거하면서 버티고있어요
      그리고 자주 놀러올게요
      힘든실때 어디 이야기하고싶으실때 댓글 남겨주시면 위로해드릴게요❤

  • @KBAO-panda
    @KBAO-panda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별나라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 @kabirang
      @kabir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이 큰 위로와 힘이 될 줄 몰랐어요.

  • @Kkomi-hani
    @Kkomi-hani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안녕 아가야~~ 언제나 사랑해, 너와 함께한 찰나의 한순간까지... 안녕~❤

  • @Xiahprin1226
    @Xiahprin1226 Місяць тому

    얼마 전에 떠난 저희집 강아지랑 이름이 똑같아요.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달아요. 힘내세요. 받았던 사랑은 영원히 나를 채우는 어떤 힘으로 남아서 평생 함께 할 거에요. 그 힘으로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행복하세요.

    • @kabirang
      @kabirang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더위조심하시구요...

  • @sang-junkim8356
    @sang-junkim8356 3 місяці тому +4

    애기 죽어 있는 모습조차 너무 귀엽고.. 머리 맡에 둔 음식을 보니 사랑하는 맘이 깊히 느껴집니다. T _ T

  • @요니-j7o
    @요니-j7o 8 місяців тому +4

    11월,12월에 두 아이를 소풍 보냈어요
    저희 아이들 보낸 곳이네요
    나무에 걸린 사진을 보다가 혹시나 저희 두아이가 보일까 한참을 찾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앞쪽에 사진이 걸려있어 안타깝게 보진 못했네요
    까비가 저희 둘째 떠나기 전이랑 비슷한 양상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는 아프지 않은곳으로 소풍 갔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희 첫째,둘째랑 까비가 떠나기전 가지고 간 간식들 먹으면서
    재밌게 뛰어 놀고 있을거에요 어떤 말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 @kabirang
      @kabir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에 많은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다들 너무 이쁘고 행복한 모습의 사진들이어서 눈물도 많이 났고,
      그 사진들이 제 마음에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댓글이 또 한번 위로되고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soyeonkim5527
    @soyeonkim5527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희 별이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놀랐어요...!저도 16살 노견 요키 키우는 입장에서 앞으로 일이 많이 두렵고 남일 같지 않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감히 저는 까비가 많은 사랑받고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해요...같은 요키 키우는 입장에서 요키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 @하와이하와이-t8h
    @하와이하와이-t8h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까미는 몆살까지 살다 하늘나라 간나요?저도 작년 12월15일 9년기르던 말티 건강한 아이를 사고로 보내고 죄책감에 무지 힘들답니다
    견주가 아니면 이 맘 아무도 공감 못합니다^^

    • @kabirang
      @kabir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9년9개월7일동안 저에게 큰행복과 사랑을 주었습니다.

  • @박순화-o1c
    @박순화-o1c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의집 강아지 봉이가 하늘나라 간지 몇주일 됩니다. 마음이 너무아퍼요. 잊을수가 없네요. 온집안에 우리봉이. 체취 눈물만납니다. 당신의 마음 알것같아요

  • @김소희-j4u
    @김소희-j4u 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강아지 까비이네요
    귀엽네요 왜 까비 마지막이요😢

  • @40뮤즈-b1h
    @40뮤즈-b1h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얼마나 슬프시겠어요 얼른 추스리시길 정말 귀여운 아이였네요

    • @kabirang
      @kabir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네..댓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위로와 힘이 되네요..

  • @고해진-f6y
    @고해진-f6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12년 13년 요끼 딸엄마 씻쥬 믹스 12년 아이들 보면 맘이 아파요
    어미가 심장이안조아 기침을 많이해요

    • @kabirang
      @kabir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병원 잘 알아보고 실력있는 수의사님께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모르니 산소방 만들어 산소도 쐬주고, 네블라이저도 해주세요.
      기침엔 배가 좋다니까 갈아서 끓였다 식혀서 줘보세요.
      씨가운데부분은 큼직하게 제거하시구요..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봐야죠.. 마취와 수술은 적극 반대하구요..저 후회합니다.
      기침많이하면 목, 기관지도 안좋아지고.
      요크가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안좋은 것 같아요.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갑자기 확 악화되요. 악화되는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이정도는 괜찮다는 수의사말 믿지마세요.

  • @김소희-j4u
    @김소희-j4u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 반려견 키우고있어요😊

  • @mingtoo1422
    @mingtoo142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24년 3월10일날 무지개다리건넌 울 애기도 요키에요.ㅜㅜ아직도 울고 자고 울고자고 반복이지만, .이겨내겠죠.그냥 일상생활하다가 갑자기 울고불고..애기야.울 밍뚜랑 댕댕이별에서 신나게 뛰어놀으렴,.나중에 다같이 만나자.ㅜㅜ

    • @kabirang
      @kabir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많이 힘든 날들을 지내고 계시네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울고..나면 잠깐은 버틸 수 있다가 또 한없이 통곡하며 눈물 흘리는 시간들의 반복이 될꺼예요..
      여행도, 일도, 기타 다른일에 집중해도 그 때뿐이고, 시간이 간다고 괜찮아지지 않네요.
      그냥 지치도록 울고, 그리워하다보니 통곡하는 시간이 짧아지긴 하네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mydestiny1019
    @mydestiny1019 4 місяці тому +1

    부디 힘내세요
    저도 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보낸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갑니다 무지개다리건넌 강아지에게 마지막 빗질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그때의 일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 전 저희 강아지가 평소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아무도 없는 새벽에 떠난강아지를 산책용 가방에 넣어서 평상시 산책하는것처럼 마지막산책을 해줬네요
    아직도 슬프고 괴롭지만 까비라는 아이도 집사님 많이 고마워 할겁니다~~

  • @heei-w6h
    @heei-w6h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

  • @인옥김-d8x
    @인옥김-d8x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만 봐도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엄마 는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웠을까요. 🎉🙏

  • @HeeJungSong
    @HeeJungSong 3 місяці тому

    아이들이 가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무지개 다리 건넌 예쁜 우리 아가 캔디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거기선 아프지 않니? 꿈에서라도 엄마 보러와 기다라고 있을께.

  • @여버들
    @여버들 6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세요 저두 3월26일. 생일ㅇㄹ. 5일두고 14년생을 ㅠ 주사기밥먹고 2분도 안돼 제가슴에 얼굴묻고 두발을 떨더니 숨이멋고 제가 소리내 통곡하니 다시 목을 3번 가느더니 이별을 고하고 제겯을 떠났어요 오후5섯시에 떠나 하룻밤 같이 보내는데 2시간동안은 몸이 따스하더니 그후론 3윌마지막인데 온몸을 만지니 손이 시릴 정도록 온몸이 차갑더군요 내세끼 이쁜 버들아. 정말 미안해 ㅠ 없는집안와서 잘해주지도 못하고 너떠난후 왜 못했단 기억만 내가슴에 못이되는지 아가 정말미안애 오늘이 첫 너의 생일인데 14년을 살면서 너떠나고 미역국을 끓여 너의 함앞에 놓았어 미안해 버들아 ㅠ 미치게 그립다

  • @장순호-e2h
    @장순호-e2h 4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사랑하는 아이가 토요일에 소풍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눈물이 나요 제 아이는 보름이에요 까비랑 닮은거 같아요 제 아이는 말티즈거든요 까비는 분명 좋은곳에서 뛰어놀며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제 보름이도 마음껏 건강하게 까비와 뛰놀고 있을거에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두 아이가 행복하길 바랄께요

  • @s.hyun3724
    @s.hyun3724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고가는 이쁜 아이들..
    그저 고통의 육을 벗어던지고 건강했던 때로 돌아가 웃으며 맘껏 뛰다닐 거란 생각만이 유일한 위안이 되네요..

  • @Kamchoo
    @Kamchoo 3 місяці тому

    10살밖에 안됬는데ㅠㅠ안타깝네요

  • @레미사랑
    @레미사랑 4 місяці тому

    어제 사랑하는 내강아지 레미를 보냈습니다
    너무힘들고 맘이 너무아파 견디기가 힘드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미치겟어요.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만 나오네요
    시간이 가도 계속보고싶을 텐데 어쩌죠

    • @kabirang
      @kabirang  4 місяці тому

      많이 힘드시죠? 어떤 심정이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영상 순서대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감당이 안되서
      그 힘듬이 그대로 시간의 순서대로 영상에 녹아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댓글과 위로..영상제작하며 잠깐씩 집중하다보니
      눈물나는 시간들도 줄고..하지만, 아침마다 산책할시간마다 잠들때마다 너무 힘들고,
      공허함에 폭풍오열하게 되더라구요 .
      눈물이 마를 날이 올까싶기도 하고, 전 침대옆에 까비두고,
      매일 대화해요. 이 글 쓰면서도 눈물나는 건 어쩔수없네요,
      그냥 그립고 보고싶고 다시 빨리 만나고 싶고,
      오로지 견뎌내야 하는 내몫 아닐까요?
      저도 답을 모르겠어요.
      전 지금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까비옆으로 가고 싶고..감당이 안되네요

  • @여버들
    @여버들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 아가야 부디 그별에선 모두 모여행복하렴

  • @꽃보다로이
    @꽃보다로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 @herjeongeun
    @herjeongeun 7 місяців тому

    올해 24년1월14일
    호흡이 안좋아 24시간 동물병원 갔다가 2013년 3월생 울 말티공주 심장 3번 어택오고 응급처치하다 끝내 하늘로 보내주었어요
    일요일 새벽녁에 실신하는 비명소리에 알게되어 아이 상태의 진전이 없어 7시에 아침 서둘러 갔는데
    2시간도 안되어 가망없음을 알리니
    평소 아픈데도 없었는데 당일 염증수치나 혈액도 다 정상 나온 아이가 의심증상은 폐수종이었는데
    오후 입원결정에 복부 초음파랑 천자도 예약한 상태인데 못하고 놓치니 너무나 맘 아팠어요
    사랑하는 강아지를 10년이상 키웠는데 한순간 놓치고는 한동안 너무 혼돈상태더군요
    영상을 뵈니 울 다솜이가 떠올라 위로의 마음 전해봅니다
    까미도 다솜이도 좋은 곳에서 아프지않고 지내리라 기도합니다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kabirang
      @kabir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보고싶어 미칠지경이예요..시간이 갈수록 더 그립고..

    • @herjeongeun
      @herjeongeun 7 місяців тому

      @@kabirang 맞아요.자식이나 마찬가지 맘으로 키워서인지 맘이 찢어져요
      미안하고 미안하다...그러고 오열했네요
      언제나 그립고 사랑스런 까미,울다솜이
      하늘나라에서 부디 행복하길

    • @kabirang
      @kabir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herjeongeun 전 마음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여행 중입니다..여행하면서도 온통 까비보고싶다 하고 있습니다..괜시리 집에 홈캠 켜서 까비쿠션보고 울컥하고 .....집에 까비 혼자 두고 온 것 같아 맘이 자꾸 쓰이고..그래서 영상 찍고 편집하는데 더 열중하고 있어요..안그러면 마음이 계속 무너지네요

    • @taiyunchung7991
      @taiyunchung799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너무 슬퍼요 저도 우리 오공이 떠난지가 4개월이 되네요 정말 안타가워요 하루종일 아가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모두 공감합니다 어텋게 이겨낼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꿈속에 한번 놀러와 아가들아 기다린다 사랑해❤❤❤

    • @herjeongeun
      @herjeongeun 6 місяців тому

      @@taiyunchung7991
      강아지 별에서 아프지않게 잘 지내리라
      기도해요
      아가때부터 같이 큰 10살 넘은 두마리 말티즈 아가들이 있어
      그나마 챙겨주고 서로 위로하면서 지내네요
      오공이보호자님 께서도 어서 추스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