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맨 윗쪽에 방송날짜를 표기해주세요.아니면 첫 화면에 방송일자를 크게 한번 띄워주시던가요.젊은 사람들도 더보기란을 굳이 찾아서 방송날짜를 잘 확인 안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최근 방송한것으로 생각하고 봅니다.이로 인한 부작용 정말 심각하고 큽니다.요즘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세상입니다.10년전의 영상을 그것도 시사물을 현재 방송된것으로 오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내용을 봤을것이고 그로 인해한 시간 낭비와 오인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악영향은 궁극적으로 국가의 효율과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이죠
@@brickpollitt8376 네. 맞습니다..하지만 카페형 거실도 해본 저의 경험으로는 아이들과 짧게라도 함께있을때 예뻐해주고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걸 다 해주는 것이 인위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시간을 보내는것 보다 더 자연스러웠다는 거죠.. 나도 사람인데 회사 끝나고 좀 쉬고 싶을거고 애들도 커가다 보면 자기 공간을 찾기 마련이죠... 와이프도 좀 쉬고 싶고 티비보면서 누워있고 싶은데 그런 공간이 사라진다는건 참 생각보다 불편하고 이건 고정관념을 피해보려다 불편을 가져오게 되었던 경험이 있었어요...집은 쉼을 주어야 하는공간이라는걸...저도 잊고 살았었어요... 각자의 상황과 생활이 다르니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스이긴토-r9q 한 칸에 몇 억에서 수십억하는 아파트들 헐고 뭘 지어야 남는데요? ^^; 주택 헐고 아파트 짓고, 저층 아파트 헐고 고층 아파트 짓던 세상을 살아왔지만.. 저 고층 아파트들 헐고 뭘 지어야 남는 장사일까요? 우리나라 재건축시장은 거의 재개발 개념인게 맞지 않나요? 땅주인이나 집주인은 자기 땅과 집 내주고, 좀 싼 가격에 뭔가 보상받고.. 건설업자가 나머지 팔아서 이익보고. 인구가 줄어들면 재건축된다한들 그 건물이나 상가를 누가 사주냐고 물은건데;; 님이야말로 이해를 못 하신듯.
일본에 18년전 새로 지은 맨션 너무 기발하다고 느꼈다 아직도 친구는 그집에 거주하고 있는데 신혼부부가 입주할때 복도형 방두개가 있고 넓은 거실겸 주방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가 두명 태어나서 거실한쪽 놀이방이 되다가 이제 중고딩이 된 아들이 각방 사용하고 친구부부는 아이들이 놀던 거실쪽 미닫이 닫아 방을 만들어 쓰고있다 거실을 방으로 변형되는걸 보니 너무 좋은거 같았다 우리니라도 그런 형태가 있으면 좋겠다
저희는 36평 4인가족이고 방3개씩 아이들 각자 방 한개씩 주고 살고 있는데 평수는 딱 적당히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방이나 거실 크기를 줄이고 방 한칸을 더 늘린다면 답답하고 아이들 가구를 다 못놓을거 같아요 아파트가 살기는 좋지만 다만 마당이 없어서.. 돈만 많다면 주변에 모든 근린시설 다 갖춰져있는 주택가서 살고 싶은 마음..
10년전 영상이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 들어왔는데, 영상 속 아파트들은 대부분 확장이 안된 것 같네요! 영상보고 느낀 점은 일단 5인가족 살려면 33평형은 좁아 보이네요! 특히, 101호 가족 두 딸방 공간분리 넘 답답해보입니다. 거의 고시원 수준이네요! 차라리 제일 큰 안방을 딸방으로 하고 공간 분리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것 같네요!
@@ddamsrec 부모님이 근교 전원주택을 세컨드하우스로 마련해서 아파트랑 전원주택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데 사자마자 전원주택 로망 바로 깨졌음 나는 왠만하면 거기는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전원주택 갔다가 아파트 돌아오면 행복하고 아파트한데 고마워져서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아파트 청소를 열심히 함
극빈층: 매일 오늘 쓸돈이 없는 사람. 빈민층: 매일 오늘 쓸돈이 모자른 사람 서민층: 1주일치 쓸돈 있는 사람 중산층: 한달치 쓸돈 있는 사람 잘사는 층: 6개월치 쓸돈 있는 사람 부자: 몇년은 쓸돈 있는 사람 진짜부자: 사는 동안 돈 안벌어도 되는 사람 초인류부자: 손주들까지 돈 안벌어도 되는 사람
방송이 매우 도움이 되네요. 전 저만의 공간을 워낙 좋아해서 결혼해서 안방에서 같이 사는게 매우 불만족 스럽다 생각했습니다. 기숙사에서 절친 룸메랑 같이 살때도 매우 답답했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기숙사내 독서실로 탈출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혼에대해서도 미온적이 되었는데 여기 나온걸 보고 방 구상을 해보니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처음엔 걍 부부끼리도 각방 쓸까 싶었지만 그러면 또 부부끼리 너무 거리감이 있는거같아 별로인거 같았거든요. 여기나온 아이들2명이 좁은방 쓰던걸 적용해서 안방을 가구로 분리하고 암막을 그사이에 잘때만 칠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저녁9시쯤 자고 예민한 성격이라서요. 그러면서 안방내에서 서로서로 소리가 적당히 들리게, 완전 막지말고 절반만 막아서 같은방 쓰는 느낌도 어느정도 들게 ㅎㅎ
공간 크기가 제일 중요함 공간이 크면 여유도 생기고 각자 개인생활하거나 같이 생활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목적에 맞는 방이나 공간 그냥 만들면됨. 좁은곳에 여럿 살면서 이거저거 다넣어야 하니까 답답하고 불편한게 당연한거지. 수도권에만 밀집해서 사니까 각자 사는공간이 협소한게 문제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 1996년 준공 / 780세대, 33평 단일평수 / 용적률 195% / 건폐율 18% / 2023.09 시세 10.5억 / 다큐 방영(2015.03) 당시 시세 5.4억. 가구 구성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1995년 평균 가구원 수는 3.3명, 2020년에는 2.3명) 아파트는 한 번 지어지면 적어도 30년 이상 쓰는 만큼, 미래를 보고 설계할 필요가 있겠네요. 저는 24평에 둘이 사는데, 그럭저럭 공간 활용을 잘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맨 윗쪽에 방송날짜를 표기해주세요.아니면 첫 화면에 방송일자를 크게 한번 띄워주시던가요.젊은 사람들도 더보기란을 굳이 찾아서 방송날짜를 잘 확인 안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최근 방송한것으로 생각하고 봅니다.이로 인한 부작용 정말 심각하고 큽니다.요즘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세상입니다.10년전의 영상을 그것도 시사물을 현재 방송된것으로 오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내용을 봤을것이고 그로 인해한 시간 낭비와 오인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악영향은 궁극적으로 국가의 효율과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이죠
진짜 나도 이생각 많이함요
2014.2
머래는거야
밑에 있어요 방영일
그때나 지금이나 뭐 다른가요?
그리고 뭔 국가경쟁력 타령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세요 아줌마
10년전에 만든건데...요즘은 이런 명작들을 찾기 힘들어보이네요..
이거 현재 기준으로 다시 나왔음 좋겠네요. 주제가 아주 좋네요!
티비 없에도 소용 없음... 어짜피 각자 방에서 스마트폰 함... 구냥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주고.. 밥정도 같이 먹고... 뭐 과일이나 먹고 하면 그게 행복한거임
전 2인가족인데 엥간하면 부부끼리는 같은 공간에 있는게 좋습니다.
전 그래서 컴퓨터도 거실에 놓았음.
스마트폰을 보더라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부부사이가 더 좋아지는듯 하더라구요.
가족 규칙을 정하면 바뀌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가족이 모이는 저녁 2시간동안은 거실에서 함께 보내기, 휴대폰/TV 금지 등등
@@brickpollitt8376 네. 맞습니다..하지만 카페형 거실도 해본 저의 경험으로는 아이들과 짧게라도 함께있을때 예뻐해주고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걸 다 해주는 것이 인위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시간을 보내는것 보다 더 자연스러웠다는 거죠.. 나도 사람인데 회사 끝나고 좀 쉬고 싶을거고 애들도 커가다 보면 자기 공간을 찾기 마련이죠... 와이프도 좀 쉬고 싶고 티비보면서 누워있고 싶은데 그런 공간이 사라진다는건 참 생각보다 불편하고 이건 고정관념을 피해보려다 불편을 가져오게 되었던 경험이 있었어요...집은 쉼을 주어야 하는공간이라는걸...저도 잊고 살았었어요... 각자의 상황과 생활이 다르니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정해진건 없습니다.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고, 남의 집에 왈가왈부 하는 것 부터가 이상한 소리지요.
맞는 말씀 😅
가족이 화목한 것이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한번더 기획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았어요~~~
되게 좋은 기획이었네요.잘 봤습니다.
재밌네 ㅋㅋㅋㅋ 출연가족분들 전부 화목하신듯
카메라 😊😊
저런 가구 둬서 더 답답해 보여요 . 차라리 카펫트 작은 테이블 그리고 움직일때 가벼운 체어어등 그리고 조명으로 공간들을 만드는게 더 좋을듯 해여 .
저런 가구 둬 봤자 한국 집 구조상 오래 못써요
딸둘방은 안방을 짤라줬어야지... 공간이 거기가 훨 넓은데..
부모가 우선이죠
이런다큐는 좋네요 EBS나KBS나 요즘 다큐를 만들지....공영방송의 역할은 필요한거 같네요
이젠 비혼가구 부부2인가구
독거가구 가 많아졌다
나또한 가족왕래없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 또 재혼하시고 손절
동생도 나름동거중이라 얼굴보기 힘듬 친척연락끊긴지오래
보기엔 무척 고독해보이지만 난 나름
즐겁게산다 내일해서돈벌고 집대출끝내고 주식사고 예금하고
빚1도없이 나름 잘살고있다ㅋㅋ
주제와 방송 너무 좋네요!
저희는 부엌을 방처럼 만들고 문을 달았어요 ㅋ 음식할때 집 전체에 냄새가 안베이고 깔끔해보여서 좋더라구요 식탁은 거실에있고 거기서 공부도하고 컴퓨터도하고 책도 읽구 영화도 보고 밥도 먹어요 ㅋ
2013년 와 10년 전인데 이렇게 참신한 방송이 있었네요..
집집마다 정리만 좀 잘해놓고 살아도 집이 저렇게 안답답하겠네
웬잡동사니가 저리도 많은지
공감합니다
잡동사니 안쓰는 짐들만 정리해도 집이 넓어집니다
집안 가구들도 문제임
공간을 최대한 활용 가능한 가구를 넣어야 하는데 공간의 효율성이 떨어져요.
생산성이 있는 공간으로의 변신 시도 참신하고 멋집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그 목소리 아주 끝내주는 성우다~~^^
아파트 숨 막혀서 ..
시골 고향집 고쳐서 사는데 참 좋아요.초가지붕.흙벽돌..마당도 있고 텃밭도 있고..순박한 이웃도 있어서 좋습니다
흙벽 관리, 마당 잡초관리 안해보신분 인듯. ㅎ
시골에서 안살아보셨그만요? 시골사람들 텃세 어마어마 혀요..
님들아 시골 고향집이라잖아요 ㅋㅋ 익숙한 분인거죠. 본인이 좋다는데 니들이 왜그래요 꾸역꾸역 끌어내리네
저도 여행하다가 살고 싶은 곳이 있어 시골에 정착하게 된지 2년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아파트살다가 팔고 그 돈으로 시골집이랑 땅사서 살면서 사업하고 농사지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ain3475지금 시골에 산다는데 뭘 관리를 안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된 다큐라 그런지 의도는 좋은데 결과물이 영 별로네요... 다들 잡동사니만 싹 정리해도 집이 훨씬 커보일 듯요
50년후 인구가 반으로 줄면 저 아파트들 처리하려면 문제 되겠네요.
재건축
20년이면 대부분 재건축 들어가요~ 50년이면 두번은 더 지을듯~
위에 두 분.. 재건축하면 누가 사주나요;;
@@coolhot_Alice 누가 사건 말건 관심 없지만 50년후에 인구 절반이 줄면 처리 문제가 재건축이지. 재건축이라는 것이 아파트 지은 곳에 부셔서 다시 아파트를 만드는게 재건축이 아닌데 이해를 그렇게 하고 있나 봄?
@@스이긴토-r9q 한 칸에 몇 억에서 수십억하는 아파트들 헐고 뭘 지어야 남는데요? ^^;
주택 헐고 아파트 짓고, 저층 아파트 헐고 고층 아파트 짓던 세상을 살아왔지만.. 저 고층 아파트들 헐고 뭘 지어야 남는 장사일까요?
우리나라 재건축시장은 거의 재개발 개념인게 맞지 않나요? 땅주인이나 집주인은 자기 땅과 집 내주고, 좀 싼 가격에 뭔가 보상받고.. 건설업자가 나머지 팔아서 이익보고.
인구가 줄어들면 재건축된다한들 그 건물이나 상가를 누가 사주냐고 물은건데;; 님이야말로 이해를 못 하신듯.
온천지에 아파트가 빽빽히 펼쳐진걸 보니
없던 환공포가 생길거 같아요.
이렇게 보니 정말 아파트만 있네요. 흑
소파와 티비만 없애도 거실은 확 넓어지면서 창의력이 높아지는 공간이 된다..
33평도 거실작게 하고 방4개가 좋음
자는 방은 좁고 거실 넓은게 좋음. 다 케바케
301호 가족 분위기 좋다.. 부럽다 ㅜㅜ
당장 리조트박스 구매하고 싶어요!!!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리조트박스 같은가구 맘에드네요 참신햇는데 그게 십년전 아이디어라니
일본에 18년전 새로 지은 맨션 너무 기발하다고 느꼈다 아직도 친구는 그집에 거주하고 있는데 신혼부부가 입주할때 복도형 방두개가 있고 넓은 거실겸 주방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가 두명 태어나서 거실한쪽 놀이방이 되다가 이제 중고딩이 된 아들이 각방 사용하고 친구부부는 아이들이 놀던 거실쪽 미닫이 닫아 방을 만들어 쓰고있다 거실을 방으로 변형되는걸 보니 너무 좋은거 같았다 우리니라도 그런 형태가 있으면 좋겠다
10년 전이라 그런지 부모가 절대 애들한테 양보 안하네요. 책상, 책장등으로 아이들 가구, 물건이 더 많아도 작은 방에 딸 둘 집어넣고 큰방은 무조건 부모 것.
저희는 36평 4인가족이고 방3개씩 아이들 각자 방 한개씩 주고 살고 있는데 평수는 딱 적당히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방이나 거실 크기를 줄이고 방 한칸을 더 늘린다면 답답하고 아이들 가구를 다 못놓을거 같아요 아파트가 살기는 좋지만 다만 마당이 없어서.. 돈만 많다면 주변에 모든 근린시설 다 갖춰져있는 주택가서 살고 싶은 마음..
자녀에게 개인방 못줄거면 자녀수 좀 조절하자.
청소년시절 개인방없는거 큰 고통임.
집안에 늘어져있는것만 싹 치우고 걷어내도 공간이 남겠구만 심하다..... 정리해주러 가고 싶네
맞아요ㅋㅋ
잡동사니를 치워내기만 하도 공간이 넓고 쾌적해보이죠
인테리어 전문가를 붙여야지 건축가를 붙이니 투박하개 나오네요
10년전 영상이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 들어왔는데, 영상 속 아파트들은 대부분 확장이 안된 것 같네요!
영상보고 느낀 점은 일단 5인가족 살려면 33평형은 좁아 보이네요! 특히, 101호 가족 두 딸방 공간분리 넘 답답해보입니다.
거의 고시원 수준이네요! 차라리 제일 큰 안방을 딸방으로 하고 공간 분리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것 같네요!
이제는 인테리어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하기때문에 그전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ddamsrec
부모님이 근교 전원주택을
세컨드하우스로 마련해서
아파트랑 전원주택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데
사자마자 전원주택 로망 바로 깨졌음
나는 왠만하면
거기는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전원주택 갔다가 아파트 돌아오면
행복하고
아파트한데 고마워져서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아파트 청소를 열심히 함
2014년이면 거의 10년전인데....너무 예전 영상인듯
구조 변경이 많이 되긴 했는데 그리고 아파트가 너무 많긴해요 숨 막힘 공원이 있어야 함
우린 애가 셋인데 아이들이 각자의 방을 원해서 결국 부부가 쓰던 큰방을 내어주고 결국 거실로 쫒겨났다
원래 거실은 티비를 버리고 서재로 쓰고있었어서 이저저도 아닌 ...
33평 아파트라지만 쓸모가 없다.
잘 굴러가는 둥근 바퀴를 어떻게 다르게 바꿔보려는 시도네요. 그냥 가족 숫자에 맞게 방수를 맞춰 아파트를 구하는 것이…
11:29 90년대 중계동 살다가 이제는 독립해서 사는데 이 장면 보니 주말에 가족들이랑 개콘보면서 깔깔대던 그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래도 저희 가족은 나름 저녁은 따로 먹고 밥 먹고나서 티비를 봤는데 참 티비의 유혹을 넘기가 힘들었던건 사실이에요ㅋㅋㅋㅋ
사실 아파트라는게 건물에 닭장처럼 몰아놓은거구 .. 사실 저비용 고효율을 내기위한 집구조인데.. 사실 온전한 내집이라고 보긴 힘들다고 봄 단독주택이 온전한 내 집이지
넘 흥미롭게 잘 봤어요😊
20년전에 두아들방과너무 똑같아요
놀랬어요
르코르뷔지에가 자기 이상향이 헬반도에서 실현된거 알면 얼마나 기뻐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처럼 보이지만 막상 엄청난 부자들 ㅜ
부자들이 저리 살고 있으니, 웃긴 거죠..ㅎ
집밖에 없고 현금 고작 1,2억 밖에 없는 사람도 많음
@@rster2849 이것조차 부러움.. ㅎㅎ
저게 무슨 부자야. 어휴. 억지 좀 부리지마. 집값 조금 올랐다고 부자? 그럼 집없이 살아? 저거 다 비용인거다.
저게
무슨부자야?
오프닝 보는데 저 집 방이 어떻게 생겼고 어느 정도 넓이고 가구 배치가 어떻게 되어 있는거 까지 다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 때 딱 저런 집에서 살았는데.
와 〜
아파트 천국이다 〜
땅 밟을일이 없겠어요
요즘에 더 살기 힘든..세상
다좋은데 애들 침대 너무 좁게 만듬... 옆으로도 자고 오른쪽으로도 자는데 정자세로만 자라고 만들다니.. 저건 실용적이진않음...
글쎄. 나는 저정도면 옆으로 자든 어쩌든 뽕을 뽑는데. 일단 자면 몸 거의 안움직임. 몸부림 많이 치는 사람이라면 좁긴하겠네.
단란하게 모여앉아 티비보면서 밥먹으면서 하하호호 하는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 ^^
10년전인데 변함이없는 지금입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하나같이 검소하게 tv도 그렇고 자동차를 오래타고있네요. 제 주변에는 저렇게 알뜰한집이 없어서 아쉬움
저희는 아파트는 한번도 안살아봐서...주택이 일은 많아도 좋아요. 집을 이쁘게 꾸미는데는 미흡한 점이 있긴 하나 주택이 좋아요.전 나이가 있어서 남편이 이층 딸방 아들방등 이층 전체를 사용 하고 저는 일층을 저가 쓰고 적당한 물리적 거리 정말 편해서 좋아요.
두분 따님 방에는 일인용 작은 침대 두개나 이층짜리 벙커베드로 해결하시고… 함께 거실에 누워 자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미국 생활에서 이렇게 붙어서 끈끈한 정을 느낄수는 없어서, 오히려 우리 나라 가족의 이런 생활에 부러운 면도 있습니다.
10년전이네요? 지금 주거환경 대비 너무 오래된거 같더라니ㅋ
이딴 싸고 대량생산 가능한 아파트가 10억이 넘는다는게 정말 비정상적인거지... 미국도 부동산값이 엄청올라서 가장 비싼곳의 부동산 평균물가가 18억인데 한국은 이런 곳곳의 아파트 단지가 10억이 넘는게 웃기지도 않는다;;;
10년전 85보고 좁다했으면서 왜 가면갈수록 집이 더 좁아지죠..ㅠ
극빈층: 매일 오늘 쓸돈이 없는 사람.
빈민층: 매일 오늘 쓸돈이 모자른 사람
서민층: 1주일치 쓸돈 있는 사람
중산층: 한달치 쓸돈 있는 사람
잘사는 층: 6개월치 쓸돈 있는 사람
부자: 몇년은 쓸돈 있는 사람
진짜부자: 사는 동안 돈 안벌어도 되는 사람
초인류부자: 손주들까지 돈 안벌어도 되는 사람
전부자 ㅋㅋㅋ
저도부자 ㅣ인가구
방송이 매우 도움이 되네요. 전 저만의 공간을 워낙 좋아해서 결혼해서 안방에서 같이 사는게 매우 불만족 스럽다 생각했습니다. 기숙사에서 절친 룸메랑 같이 살때도 매우 답답했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기숙사내 독서실로 탈출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혼에대해서도 미온적이 되었는데 여기 나온걸 보고 방 구상을 해보니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처음엔 걍 부부끼리도 각방 쓸까 싶었지만 그러면 또 부부끼리 너무 거리감이 있는거같아 별로인거 같았거든요. 여기나온 아이들2명이 좁은방 쓰던걸 적용해서 안방을 가구로 분리하고 암막을 그사이에 잘때만 칠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저녁9시쯤 자고 예민한 성격이라서요. 그러면서 안방내에서 서로서로 소리가 적당히 들리게, 완전 막지말고 절반만 막아서 같은방 쓰는 느낌도 어느정도 들게 ㅎㅎ
너무 귀여운 계획이에요
아파트 진짜 살기 싫다;; 언제부터 아파트 공화국이 되었지 ;; 나 어렸을 땐 아파트 살면 못사는 사람 취급 당했는데 언제부터 인가 부의 상징이 되었어;;
좋은 컨탠츠 이고 좋은 주제이지만 10년전 이야기라서 그런가요. 살고 있는 사람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개선책은 아쉽네요. 저거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요..
요즘은 이런 연구도 안하지 ㅠㅠ
후진국 ㅠㅠ
집이 더 좁아 보이는데 어수선하고
제가 생각하는 집의구조는 우선낭비하는 공간이 없어야 되겠구요.
생활하는 공간(거실과부엌), 자는 공간.옷방겸 창고공간,화장실,현관,베란다 이런식으로 공간을 분리하면 좋을듯 하네여.
우리⅕❤구조변경이 자유롭게 한다면 전제조건은 층간소음 없어야합니다. 층간소음에 20년 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배제하고 구조에만 시점을 두시는거라 좀 걱정되네요
10년전 영상이네요.
요즘은 오늘의집 보면 공간활용 다양하게 잘 하더라고요
공간 크기가 제일 중요함 공간이 크면 여유도 생기고 각자 개인생활하거나 같이 생활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목적에 맞는 방이나 공간 그냥 만들면됨. 좁은곳에 여럿 살면서 이거저거 다넣어야 하니까 답답하고 불편한게 당연한거지. 수도권에만 밀집해서 사니까 각자 사는공간이 협소한게 문제임
집에 TV가 없음. 그런데.TV가 없었어도 요즘은 각자 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툽시청하느라. 거실에 잘 안 모임..나는 식탁에 딸아이는 자기방에 .아들은 거실 소파에 애들 아빠는 안방 침대에서 각자 폰 디다보는게 일..이어폰. 해드폰.각자 끼고서.
거실에 모이게 하려면 거실을 스타벅스 카페처럼 꾸며노면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방에서 나와 모이게 됨
햐 이거 참 재밌다
지금, 전화기와 아이패드 나온 후로는 거실에는 아무도 없음. 카톡으로 생존 신고.
인구소멸인데 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담배연기 맡으면서 모여사는지 모르겠네.서울은 어쩔 수 없다쳐도 지방까지 아파트가 이미 많은데도 짓고 또 짓고
어쨌거나 아파트 살더라도 천장이 너무 낮아서 답답함. 감옥이나 아파트나 비슷한 듯
우리 아파트들 가끔 볼때마다 숨막혀
이거 보니깐 벽이 가변형이 되는 아파트는 왜 없나 싶네요
41:26 이게 지리네
좁은 집이 아닌데 깔끔하지못하고 너무 널러놓고 정리가 문제인거같다 이런집은 누가살아도 일이 잘안풀릴거같다
깔끔정돈 하고 물건만 줄여도 되는데
아파트 내에서는 동선이 다 보여서 부대끼면서 가족간에 끈끈함에 유대가 좋을수도...
또는 사생활이 없어서 불편 할수도 있겠어요. 거실이 주택으로 치면 마당 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국평 10억짜리 아파트사는게 일반적이라.. 평범하기 참 어렵다 ㅋㅋ
안방.거실은 넓고 애들방이 책상부터 들어갈게 많은데 좁아터졋.
저녁에 친구네집 방문하면 아버지들 거실 쇼파나 바닥에 누워있는거 국룰 아니냐
ㄹㅇ ㅋㅋ
I don’t understand…, what does the mother do all day at home?
Why doesn’t she work for their future???
근데 한국인 특징이 개성 무시하고 남들 하는만큼 살아야 되니까 다똑같이 사는 아파트가 민족적으로 맞는듯
사회복도 제복 입혀서 개성도 없애자.
공산주의 최적의 장소
2013년 방영된 프로네요
새로와서 신선함은 있지만 너무 오밀조밀하고 옹색해서 곧 후회할 것 같은데요
10년이 지난 지금 어떤식으로 유지되고 진화 되었는지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그동안 아이들이 자라서 가족 구성원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만...
잘봤어요
아파트................넘!!! 시르다
안방에서 모이던 가족은 애들이 컷을때를 생각 해야한다
아파트 중독~ 대화 없는 일상의 사막화 , 생활의 초가속화,
일년사계절 변화없는 생활공간~
늘 바깥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며 죽어간다.
자연과 함께하지 못하면 부부싸움 가족관계 소통이 막힌다.
시골 농촌이 좋다.
시골 농촌 살면 부부사이 다 좋아지는줄 알겄소. 아파트 살아도 금슬좋게 사는 사람들은 잘만 삽니다
이때 서울 아파트 입성했어야 했는데ㅎㅎ 사회초년생때라 아쉽네요
서울에 본가있는 집들이 너무 부럽더라 특권임
14:20 보편적이지 않고 반이상이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통계의 오류라서 그런지 둘러보면 대부분이 부부+자녀가정이다
아파트일색 신도시살다가 서울숲세권아파트로 이사왔더니 훨씬나음.
서로 다른 일을 하더라도 같은 공간에 있느냐 다른 공간에 있느냐가 중허다
그다음 방식은 청약 시에 리서치에 의하여 주의 점을 알려줌.따라서 상품을 추가 출시.
모든게 돈돈돈하고 연결되어있다. 진짜 지긋지긋해. 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야되는데..
밖에서 아파트 보면
창살없는 감옥 같다
평수 30평넘으면 그래도 사는데 불편하지않는데 그밑으로는 정말닭장
일인 가족도 많아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 1996년 준공 / 780세대, 33평 단일평수 / 용적률 195% / 건폐율 18% / 2023.09 시세 10.5억 / 다큐 방영(2015.03) 당시 시세 5.4억.
가구 구성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1995년 평균 가구원 수는 3.3명, 2020년에는 2.3명) 아파트는 한 번 지어지면 적어도 30년 이상 쓰는 만큼, 미래를 보고 설계할 필요가 있겠네요. 저는 24평에 둘이 사는데, 그럭저럭 공간 활용을 잘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잘 키우면 알아서 거실에 나옴. 그게 안 된 집은 각자 방에 박혀서 안 나오고. 다 자업자득
ㄹㅇ팩트... 201호 아빠분은 되돌아볼 필요가 ....
“집은 살기 위한 기계다”
301호 아빠 자상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