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알려줘야할게 많긴함 연애 경험이 없어서 누가 봐도 본인이 잘못인것도 오히려 상대방 잘못이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도 개많아서 그리고 특히 여자분들 착하신 분 너무 많은데 본인이 사회에서 친구관계에서 아무리 똑 부러져도 연애 할때 내 모습은 하기 전까진 모릅니다..초반에 남자한테 다 퍼주고 헌신하고 그러신 분들 많던데 이건 연애를 몇번 해봐서 본인이 이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방법밖에 없음 아무리 주변에서 아니라 말해도 안들어요 그리고 자기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거 같으면 못생긴 사람 만나서 이상한 꼴 당하지 말고 잘생긴 사람 만나서 차라리 얼굴값 했다 라고 생각이라도 하게 잘생긴 사람 만나세요.. 요즘 못생긴 사람들이 진짜 더 합니다
여자여도 만날 기회가 많이 없는 경우 많아여….. 진짜 친구들만 만나고 집에 있거나 너무 이성적이고 까다로워서…. 소개도 안받고 그냥 아 혼자 최고~ 이러고 이성한테 관심 많이 없어서 주변에도 이래서 모솔인 애들 꽤 있었던! 문제가 있어서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애에 많은 관심이 없었는데 20대 중반 되니까 외로운거 같기도 하고 이제 아 나도 해야되나? 싶고 뭔가 좀 그런….-20대 중반 INTJ모솔- ps.하지만 이 댓글 남긴지 1년 3개월 지나고 나서 드디어 심성이 착하고 좋은분이 맘에 들게 되어서 번호 땃다가 그분이 직진해서 사귀는 중입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연애 하세요~
오오?! 맞음 남사친도 있는데 굳이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감정과 시간, 돈을 소모해야할까 싶은 생각도 있고...넌 눈만 낮추면 괜찮을텐데 라는 말을 듣고서 낮췄는데 그래도 눈만 낮추면 괜찮다는 말을 또 들어서 처음 이상형을 유지하기로 함ㅋㅋㅋ 거기에 더해 첫 연애한 사람과 결혼하고 평생 사랑하는 게 꿈이라 하면 불가능하다고 하도 그래서 점점 오기가 생겨서 반드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이런 생각도 있곸ㅋㅋㅋ 근데 중반 되니까 주변사람이 점점 결혼하기 시작해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고 있는 20대 중반 모솔2
1.혼자일 때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은 연애할 필요성을 못느낌 2.이상한 놈들 하도 봐와서 이미 이성에 대한 기대치가 0임 (or -100) 3.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한테 의심 개짱많음. 근데 눈은 높음(?) 4.사람 만나면 기빨리고 피곤해 뒤지는 성향은 그냥 웃으면서 살기도 매우 힘듬 이 상태로 ‘ 운명은 언젠가 만나겠지 ‘ 하고 집에서 살면 자연스레 모쏠이 됩니다…딱히 별것 아님 이상 지나가던 인팁 집순이가 씀..
진짜 친구들보면 우선 만나봐라 만나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아니 진짜 좋아야 만날 수 있는데 우선 만나보라하면 ㅜㅜ 우선순위가 다른것같아요 그냥,,, 하도 주변에서 난리길래 진자 내가 뭘 모르나 ? 싶어서 나 좋다그러고 나도 쟤가 나쁘지않아서 그냥 우선 만나봤는데 여러모로 서로에게 할 짓이 못되더라구요 ㅜ 진짜 성향임
20대 후반 여자모솔인데 내가 모솔인 이유를 얘기하자면 우선 눈이 너무 높음. 외적인 것부터 해서 성격, 개그 코드 등 기준이 높고 까다로움.. 주변에서 아무리 소개 시켜주고 해봤자 본인 기준에 안 차거나 단점을 발견하면 금방 연락을 끊고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음. 소개팅을 싫어하고 자만추를 선호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음.. 주변에서 눈에 안 차도 일단은 많이 만나봐야 된다고들 얘기하지만 본인에게 연애는 엄청나게 신중한(?) 사안이라 아무나 가볍게 만나고 싶지 않음..ㅠㅜ
진짜 공감 100만개 누르고 갑니다... 주변에서 눈 좀 낮추라고 하는데 그러면 안설렐텐데 그게 사랑이야...? 내 스타일 아닌데 성격도 별로면 어떡해 그리고 애초에 남자가 없음 주변에 그냥.. 다 여자고 어딜가든 여초(스포츠 동호회 어쩌구도 가봄) 그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하는게 사랑인가...? 진짜 좋아해야 사랑아닌가.... 어쩌면 좋을까요....슬프다 그리고 너무 너무 신중해요 너무 신중해서 기회가 겨우 있어도 마무리를 못짓는 경우도 있었어요
ㄹㅇ… 모솔이고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이랑 좀 친해져서 모솔이라하면 다 놀람 ㅋㅋㅋ 본인 성격 자체가 신중하고 주변에 남자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만나기가 쉽지 않음 눈을 낮추고 아무나 만나보는 건 싫음..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사랑 아닌가.. 모르겠다 연애고 사랑이고 너무 어려움
20대 중반 모쏠인데 맨날 학교 가는 것만으로도 기빨려서 바로 집 와서 충전해야 돼여.. 수업 듣고 과제하고 강쥐 산책하고 좀 쉬면 하루 끝.. 그래서 주말엔 집에서 맛난 거 먹으면서 밀린 유툽 봐줘야 함ㅎㅎ 귀찮아서 찐친들도 한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 내 삶 사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재밌어서 딱히 외로울 틈이 없어욬ㅋㅋㅋㅋㅠㅠ 그냥 주위 시선 + 20대 청춘에 연애 한번 해야 되는데~ 싶은 압박감 때문에 가끔 좀 불편할 뿐,, 그리고 솔직히 눈에 차는 사람이 없어요.. 전 배울 점 있는 사람과 서로 발전적인 연애를 하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아요.. 썸은 몇 번 있었는데 다 그런 점이 맘에 차지 않고 시간낭비 같아서.. 깨버렸어요...
@@앞으로-y9l 과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자도 남자와 엇비슷하게 있을 순 있지만 경험의 차이로 그 성욕이 드러나냐 아니냐의 차이 같아요. 남자는 어려서부터 자기위로를 하며 '아, 이게 좋은거구나'를 터득하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자기위로를 하는 사람도 적고 성욕이 강해지려면 그 행위가 좋다라는 걸 인지해야 하는데 그럴 기회도 적죠. 그래서 여자들은 후반으로 갈 수록 성욕이 세지고(점점 알아가니까) 남자들은 호르몬 작용과 체력적 한계로 낮아진다고 하네용 :)
이십대 중반인데 여자 모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까보면 있음... 집순이, 여자끼리 다니는 애들, 연애나 사람을 대하는거에 상처주고 싶지 않고 잘하고싶어서 너무 진지해짐등등 모솔이면 단점을 찾는데 어쩌면 장점일수도 있는 타입인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여자모솔이 잘 안보이는거는 여자모솔들은 남자를 막 찾지 않고, 비슷한 친구들끼리 다님 ㅋㅋ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편견이 많이 사라짐
젤 웃긴 게 모솔의 주변 사람들이 모솔보다 더 급합니다. 자꾸 왜 남친이 없냐고 물어보고 소개팅도 엄청 시킵니다. 약간 잔품정리(?) 같은 느낌 들어요 😢 제 입장에서는 덕질하는 집순인데 혼자있는 것도 좋아하고 연애의 맛(?)을 아직 못 봐서 그런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독신주의 아니지만 운명 찾기에 성급하지 않습니다 😅
덕질 뿐만이 아니라 빠져있는 무언가(학업, 취미, 일, 자기관리 등등 연애가 아니더라도 정말 빠져있을 곳이 많죠ㅎ)가 있으면 그 시간을 쪼개서 연애상대를 찾아야 하는데에 굳이 노력을 쏟아야 하는 이유를 못찾겠다고 해야하나,, 연애나 사랑이 인생의 (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람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은데ㅜㅜ 사랑이 중요한 사람들은 보통 그걸 잘 모르나봅니다,, ㅌㅋㅋㅋ
엄청 활동적이고 노는것도 좋아하는데 22년째 모솔…. 주제에 눈이 너무 높은데 눈을 낮추면서까지 만나고싶지않음.. 없어도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면 재밌고 쉬는날은 강아지랑 놀아야되고 아직까진 굳이 없어도 아무 문제없는데 점점 나이 드니까 주변에 커플이 많아져서 괜히 신경쓰이는ㅎㅋㅋㅋ
@@맥궁-v5y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안설레는데 연애를 대체 왜하나요...? 그럼 안좋아하는데 사귀는거잖아요.. 그럼 상대방에게 실례아닌가요?.. 저도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딱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요 전혀 안설레는 사람과 연애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서 연애를 시작을 못하겠네요..
그러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26살 모쏠이 되어버린 저… 지금은 모솔 탈출 하셨나요? 저는 심각한(?) 집순이라서 쉬는 날에 무조건 하루는 집콕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타입이기도 하고 아버지란 사람이 너무 별로였던 가정환경 때문인지 이성에게 마음을 쉽게 열어주지 못해요ㅠㅠ..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고 금사빠에 짝사랑만 주구장창 하는데 막상 썸의 기운이 느껴지면 갑자기 로봇돼서 삐걱거립니다 ㅎ,, 그래도 지금까지는 연애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었고 그냥 평화롭게 혼자 사는 게 좋았는데 올해 26살이 되고 내년은 20대 후반이라 생각하니 연애를 시작해야한다는 일종의 부담감때문에 더욱 어려운 마음이 드네용ㅋㅋㅋ
제 주위에 모쏠많은데 진짜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낯가림도 심해서 인간관계 담을 쌓는 모습도 많고 다른 연애하는 친구들에 연애가 평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모쏠이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정말 매주 영상이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면서 유튜브를 들락날락 거리길 수백번을 하는데 영상 올려주신거 볼 때마다 네 분 미모에 치이고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는거 보면서 치이고 재밌으셔서 치이고 편집 실력에 울고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보면 벌써 영상이 끝나있어서 아쉬워하고 갑니다 ❤❤ 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짜 미모로 오늘도 책 한 편 편찬했습니다
영상 시청한,,29살 여자 모쏠인데요😢 일단 집순이고, 눈도 높은건 맞아요. 모쏠탈출 하고 싶어서 소개도 받고 썸도 타봤지만,, 왜 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에게 관심이 없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제가 관심이 없는 건지,,, 남들은 우선 사겨는 봐라~이러지만 호감이 없는 상대와의 카톡과 만남은 너무 숙제처럼 느껴지더라구요..그리고 모쏠인걸 밝히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연애 해본척 말한적도 여러번 있는데,, 그래도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은지 고민되네요😅다음 컨텐츠는 모쏠 탈출 팁🎉이런게 궁금해요
20대 중후반까지는 모쏠이셔도 대학시절 학업이나 저스트 즐기느라+취준에 치여서가 될 수 있어서 좋은 친구들도 연애를 한 번 안하면 계속 시작이 굳이가 되어서 남는 경우를 봐서 이해가 되더라구요.근데 진짜 28세~30대 중반 모쏠이다 하면 정말 정말 정말 원래 잘 알고 지냈던 좋으신 분들 아닌 이상 소개팅으로는 어렵더라구요 ㅜㅜ 다들 결혼을 생각하며 신중히 따지다 보니 연애 경력 이미 몇 번해서 지친 사람들은 편한길을 가고싶어한달까... 내가 키워 남자친구를 만들기보단 어느정도 경력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죠..ㅜ 흰도화지를 내가 잘 그린다고해도 그 도화지의 본래 성격자체를 바꿀 수 없듯 몰랐던 연애에서의 성격이 있으실텐데 그게 본인도 몰랐고 발견도 오래걸리면,,,,,,,, 안 맞을 경우 험난한 길이 되어버림
모쏠 편견 몬데요 ㅋ ㅋ... 팔로워목록 확인이라니 왜째서 그러한 짓을...? 환상도 딱히 없고 말도 안되는 기대감도 없어요 살면서 내가 연애 안해도 다른사람이 연애하는걸 많이 보게되기때문에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란 걸 알죠 모쏠인 이유중 하나는 연애의 필요성을 모르겠단거...?
음... 사연이있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가정환경이 안좋았어서 저도 모르게 남자에 대한 신뢰 형성이 어렵고 뭐랄까... 남혐까지는 아니어도 일단 선 긋고 보는 습관이 남아있어요 좋다는 사람이 다가와도 막 도망가고 있더라구요 ㅠㅠ 저도 연애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릴 적 트라우마 처럼 남은 상처가 쉽게 없어지지는 않아요 막 생각 없이 철없이 연애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ㅠㅠㅠ 그래도 이제 막 20대 중반 넘어서니까 심심해서 연애하고 싶어지지만.... 아직도 쉽지 않네요 ㅠㅠ 굳이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있지만 때로는 내 나이가 아깝기도 하구요! 이런 생각을 다 제치고 사귀고 싶은 남자가 나타나면 연애할려고요! ㅎㅎ
저는 30대 중반인데 가족한테 상처받고 나니 결혼자체가 너무 무섭네요 상대를 잘못만날때의 비극을 너무 잘 아는 당사자니까.. 연애한다고 결혼까지 다 가는건 아니니 조금 마음은 열어보세요 나이 더 들면 상대방도 결혼까지 생각하는 나이다보니 결혼할지도 모를 상대?라 생각하면 더 겁나는 나이가 되거든요 ㅜ
저도.. 저 좋다는 남자들 눈을 보면서 ‘너도 우리 아빠처럼 바람 필 거잖아.’ 하고 속으로 백번 생각해요 .. 에휴. 솔직히 바람 안 피는 남자들 많은데, 저희 아빠가 제 성장기 내내 바람을 피우셔서 도저히 그 상처를 뛰어넘기가 힘들어요. 그러다가 진짜 남친이 바람피면 전 정말 죽을 거 같아서 ㅠㅠ 그렇게 버티다가 29살 모쏠 됐네용
남자 모쏠.. 힘들어요.. 찬웅님 말대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의 매력이 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연애 가치관도 없고 눈치는 보는데 눈치가 없는..?!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지 않아도 몇 개는 알아서 해주면 좋겠는데 알려줘야 하니까 답답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한없이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라 조아요😁..하하
예쁜데 모솔이라고? 의구심이 드는 여자가 모솔인 이유 1. 밖에 나가서 만나고 돈 쓰고 기념일 챙기고 연락 자주하는 거 귀찮음 2.눈이 높음 3.고백은 받아봤지만 거절 4.볼륨감이 없다거나..등등 이유로 사귀면 헤어지자고 할까봐 5.집이 편함 6.아예 처음보는 사람한테 전번 좀..이나 이야기 꺼내는 거 못하는 성격 7.학생 때 연애는 걍 애기들 장난이라고 생각 친구들 연애보면..그럼
댓글 보니 모쏠분들 많으신데, 저도 20대 후반까지 모쏠이었다가 몇년사이에 연애를 몰아치게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모쏠이 절대 문제가 되진 않아요! 중요한 건 본인이 사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가 편한거 저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근데 모쏠이신분들은 누군가와 사랑을 할때 느끼는 감정들 느껴본적 없으시잖아요.. 적어도 한 번은 제대로 사귄 이후에 만나야지/안만나야지라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30대 넘어가면 혼자 자기개발하고 외롭지 않다 자부했던 모쏠들 소개팅 해달라고 하나 둘 씩 그러네요. 무조건 이성을 사귀어야한다는 아니지만, 그 나이대 느낄 수 있은 감수성 풍부한 사랑을 놓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글 적습니다. 인생은 무한하지 않아요! 젊을 때 여러 경험 할 수 있을때 하자구요!
19살까지 고백받아도 취항이 너무 확고해서 모솔이었던 사람입니다. 애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연애를 해봐서 저만 모솔이라고 놀림받았는데 스무살이 딱 되었을때, 그래 오는 놈 안 막는다. 라는 마인드로 전환하고 마침 딱 번호를 물어보는 제 취향의 남자가 있길래 덥석 사귀어버렸습니다. 네, 지금까지 2년동안 만나고 있습니다만 너무 급하게 사겼는지 성격적인 부분에서 너무 안 맞더라구요...ㅠㅠ 여러분은 신중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점을 두고 조급하게 사귀지 않으셨으면 해요ㅎㅎ 물론 지금의 남친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그에 따른 상처는 오로지 저 혼자 감당할 고통이라 가끔 펑펑 울어요...
지나가다가 하는 말인데 ㅠ 그럼 내가 모솔인 게 문제인가? 아무나 만나봐야 하나? 이런 식으로 가면 진짜 위험한 거 같아요 똥을 꼭 다 먹어볼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너무 겁내지만 마세요 그걸로 충분함,,, 전 주변에 모솔, 연애 오래 쉬는 사람 다 많은데 자기 일 잘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쉬면 여행 다니고 엔간하게 잘 꾸미는 멀쩡한 여자들이에요ㅋㅋㅋ 대신 연애하는 친구들은 진짜 끊임없이 하는데 헤어졌다가 누구 바로 사귀고 한두 달만 솔로여도 계속 소개 받고 그럼ㅋㅋㅋ 주변을 보건 통계를 보건 요즘 2030은 좀 연애하는 사람들만 계속 하는 게 추세 같기도 해요 뭐.. 모솔 남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건승하십쇼
진짜 모솔들 조심해야함 마음상처 잘 받음... 난 남자 공포증? 혐오증 그런 과거 어릴때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 23세인데 모솔임... 그래도 전엔 벽쳐서 더 아무도 안 다가왔는데 지금은 남사친만 있음;; 성격이 너무 털털하고 말많고 재밌다는 얘기만 들음 가끔 귀엽다는 말도 듣긴하는데 극소수고... 서로 맘에 들고 진짜 사랑해서 사귀는 그런...연애 해보고 싶어서 신중하다가 내가 볼땐 계속 모솔로 살거같음 ㅠㅠ
27살에 처음 연애하고 2달만에 차인나ㅎ.. 다들 처음있는거고 그러면서 배우고 그런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원래 제가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고백받아낸거고 처음에는 오히려 내가 마음도 많이 없다가 점점 잘해줘서 마음이 커지니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나를 바꾸려고, 맞춰주고 하다보니 저를 잃은것같더라구여 누구를 만나던 모두 본인을 잃지마세요!~ 상대방도 그런모습을 보고 저를 만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휴 찔려서 바로 눌러버렸네..ㅋㅋㅋㅋㅠ 20대초중반인데.. 사실 남자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고 점점 자만추가 되가는 느낌…ㅠㅠ 모솔이라 환상?이 조금은 있는 것 같기도 해요ㅠ 그리고 모솔주변엔 모솔 친구들도 꽤 있는..ㅎ 역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그리고 친구들이랑 하는 말이지만.. 여자들도 연애경험이 있는 남자를 만나길 더 원하는 것 같아요!(리드해주는 사람) 그리고 남자모솔들은 진짜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 그런게 있다고 합니다ㅏ
20살 여자 모솔인데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찔려서 들어왔습니다 ㅋㅋ 왜 내가 연애를 못했나 생각해보면 솔직히 신중한것도 신중한건데 자존감이 낮아서 날 좋아하면 내 단점을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계속 안하게 된거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모솔인거 감추고 다닙니다 ㅋㅋㅋ 근데 절친이 내가 모솔인거 고3때 막 주변친구들한테 이야기 할때 넘 쪽팔리더라고요 모솔인게 어때서,, 주변 친구들 반응은 너 예쁜데 모솔이라고? 말도 안돼 라고 하니까 이게 칭찬인지 약간 까는건지 기분이 애매하더라고요 저 대학교 가서는 연애 할 수 있겠죠?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조건을 진짜 따짐 개많이 따짐ㅋㅋ나는 특히 나에대한 조건을 따짐 지금 내가 연애를할 마음이되어있나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외적내적 오만가지를 따지다보니 시그널을 눈치채고도 그냥 보내는경우가 있음😂 너네도 잘난여자 만나고싶잖아...잘난여자가 된다음 나타나줄게
타이밍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음 썸은 자주 있었는데 그때마다 일이 바빠지고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이 듦 근데 또 그 시기가 2달 정도 지나면 다시 외로워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새롭게 만나는 자리나 사람은 안 만듦.. 연애해야지 생각만 갖고 잘 움직이진 않고 별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큰 거 같음 그리고 문제는 취향이 확실해서 본인 취향이 아닌 이성은 곁에 안 둚 남사친도 필요없다는 주의라 연애가 잘 안 되는 거 같음 그래서 결국 모솔ㅎ
여기서는 모솔을 좋게 말해주는데 밖에서는 모솔하면 색안경 끼고 보는것 같아 모솔이라 얘기한적 없는데 저는 특수 케이스라 소문등을 듣고 이미 모솔임을 아는 과거 지인들이 많았죠. 모솔임을 타겟(?)을 삼아서 괴롭힘에 조롱등을 당한적이 많아서 하고 싶은말은 모솔도 사람이고 운이 지극히 없거나 여러가지 개인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거고 그냥 사람이라는 겁니다.
6:25 크흠 찔렸다 ..... ㅋㅋㅋㅋㅋ 내가 모솔인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1) 중,고등학생 때는 연애 안 하고 싶어서 고백 다 거절 2) 대학교 오니까 여초과 + 미필은 안 되고 선배들은 음... 3) 노력을 안 하는 것 같기도 함 ,,, 근데 첫사랑이니까 더 좋은 사람 찾고 싶단 말이에요 아 그리고 내가 상대방이랑 안 만날 거 상대방도 아는지 한참 후에 그때 좋아했다고 소식으로 들려와요ㅋㅋㅋㅋㅋㅋ 아니 ... 사람들 대체 어디서 만나는 걸까요
20대 중반 모솔인데 주변에서 저보고 연애 쫌 하라고 눈 높다 그러는데 저는 아닌거 같거든요ㅜㅜㅜ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맘에 들어야 하고 사람을 쫌 오래보고 못 믿어서 그렇치 좋아하면 엄청 잘 해주거든요ㅜ 요즘에 만나기도 어렵고 주변 소개 아니면 없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20대 모솔로 보낼거 같네요…😂 외롭다가도 연애 하고 싶은데 막상 하면 힘들고 가볍게는 만나고 싶지 않아서 포기해버려요
내가 모쏠인 이유(19년차) 0.고백은 못하고 짝사랑만 뒤지게 함 1.중학생때까지 이성에 관심이 없었음 2.지금은 여고라 남자를 만날 확률이 거의 없음 3.먼저 직접적인 플러팅을 못함(ex.번호따기) 4.남자가 직접적인 플러팅을 시도해도 부담스러워서 거절함 5.친구도 남사친이 없어서 소개를 받고 싶어도 못받음 6.쉬는 날에는 거의 집에만 있음 7.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음
30대 들어선 여자 모솔입니다.🥲 정말~~진짜 사귀고 싶지만 저에게 뇌전증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몸이 약하다보니 연애할때 여러가지로 상대방에게 부담 줄 것 같고, 미안함 마음이 더 커서 외향적이지만 가장 큰 핸디캡이라 용기가 안납니다. 🥲 고민 없이 사귀어보고 싶어요 하기엔 이미 나이가 조금찼지만 그래도 고민없이 마음 편하게 만나보고 싶어요.☺️ 먼저 다가와준다면 정말 감동이겠지만 제가 먼저 용기를 내야겠죠..ㅋㅋㅋ
친구가 모쏠인데 특징이 나이먹을수록 눈이 높아지고 까다롭게 보는거 같다고는 하더라구요!! 좋은 점들을 보다가 하나가 너무 맘에 안들면 바로 빠빠이...이런거? 외모도 보겠지만. 물론 그 전까지는 남자에 관심이 없기도 했고. 소개도 해달라고는 하면서 막상 만들어주면 귀찮다고 안하는...🤦♀️
20살 모쏠 여자인 저는 연애 하고 싶은데 못 합니당...여고에 여초과라 제 주변에 남사친이 아예 없고 여사친들도 남사친 거의 없는 친구들이라 남자 소개를 받을 수가 없어요ㅠㅠ 물론 집순이인 것도 있지만 자만추, 인만추 가리지도 않고 그냥 남들 다 하는 연애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어렵네요😂
20대 후반이고 모솔 남친과 4년째 교제중이에요. 남자 모솔도 모솔 나름인것 같아요!! 왜 연애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원래 외로움 잘타는 성격도 아니고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여자도 없었어서 썸만 몇번 타다 말았대요. 쿨하고, 여유 넘치고, 직설적인 스타일인데 솔로지옥에서 덱스님이 천국도 갈때 슬기님 가방 안들어준거 보고 제 남친 보는줄 알았어요ㅋㅋㅋ 마난고 보니 취미도 많고, 동립적이고, 자제력 높고, 보기와 달리 엄청 신중한 사람이라서 연애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나봐요~ 전 제 시간과 일이 우선이고 주관이 뚜렷한 찐 INTP 여자인데 걔도 제가 처음보는 유형이라 신기해서 "만나준"거래욬ㅋㅋㅋ
30대 초반인데 어릴 때부터 사는게 편하지 못해서 고백을 받아도 내 번호를 물어봐서 줘도 내 삶의 우선순위가 그런게 되지 못했어요 내 마음에도 들지 않았고,,(?) 넘 어렸고 해야할 거 신경쓸 거 맘이 편치 않으니 연애는 진짜 남의 얘기이고 많이 나아진 지금도 사실 좀 벅차요😢 그래도 하고싶고 살면서 어장도 당해봤고 썸은 타고 있는데 서로 좋아하긴 하는데 상황이며 다 애매해서 역시 어렵네요ㅎㅎ
모솔이 질투집착이 많을 것 같지 않냐며 예시를 드는 발언은 듣기에 뭔가 기분이 좀 좋지 않네요 방금 이 부분 보자마자 일시정지 눌렀고 이 영상을 그만 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모솔이라서 하는 그런 이유는 아니예요 모솔도 아니구요 음…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여 상대의 생각도 자신의 생각과 같게 만들려는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결국 네 생각이 맞다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것도 같네요 저는 오히려 모솔이 질투나 집착이 심할 것 같다는 게 고정관념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틀 안에 박혀있지 말고 유연한 사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의 의견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주셨으면 해요 어쩌다 길어졌네요 항상 잘 보고 있고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매번 흥미로운 주제를 찾기도 힘들 텐데 수고 많으세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비율적으로 그러기가 쉬운건 사실입니다. 남녀 불문인 부분이고요..보통 연애를 해봐야한다는 이유중에 하나는 1. 사람 보는 눈을 키우기 2. 아닌 연애인걸 알았을때 감정에 휘둘려서 헤어지지 못하고 시간낭비 하는거 방지하기 3.연애 할때의 나의 모습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 채우고 개선할 점 개선하기 등등 연애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이론적으론 다들 빠삭하게 알고 있죠. 자기들은 안그럴꺼라고 자만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던데 아니요. 아무리 똑 부리지는 분들도 연애할때 모습은 딴판입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자기 모습을 파악 해여해요.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합니다. 이런 부분 컨트롤 하는 부분도 연애를 통해서 배우는 거임 옆에서 제3자가 아무리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 해듀 들어먹지 않아요. 굳이 비율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은 사람을 택하고 싶은 분은 많이 없을겁니다… 물론 여자분들은 보통 선택적 모쏠이기때문에 진짜 괜찮으신 분들 너무 많은데ㅠㅠ..이걸 20대 초반때 느끼고 배워야 나중에 좋은 사람 나타났을때 안놓지고 그 사람을 알아 볼 수가 있는데..20대 초반에 할껄 20대 후반 30대초에 경험하고 배워나가고 있으면 이미 늦은거에요..그리고 그 나이땐 이미 좋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다 채갔을때입니다..
22살 ~ 25살까지 첫사랑과 장거리 연애하고 나서 솔로로 1년 넘었는데 확실히 나이 들수록 결혼할 사람을 보기 때문에 아무나 막 만나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싶진 않더라구효 😢 그러면서 보는 눈도 확실히 달라지기도 하고 ..! 솔직히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아서 여유가 없긴 하지만 .. 그래도 외로움은 타다가도 말아버려서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ㅠㅡㅠ 요새 인스타도 엄청 활성화 되있어서 이성연락이 많이 오긴하다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딱 그정도로만 보이기도 하니깐 이성을 만나는게 더 어려워지기도 하네욥 ..!
좋아하는 남자가 모쏠이면 걱정은 할것 같아요... 연애를 하면서 사람이 배우는것도 많고 성숙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연애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 부족으로 미성숙하다는거니까... 그 첫 연애할때 겪는 어려움/미성숙함울 다시 겪어야한다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물론 연애를 해본 사람도 완벽히 성숙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사귈 기회가 온다면 거절하는 이유가 될것 같지는 않아여!
![남자들이 밤에 하는 생각들..? [튼살,속옷세트]](http://i.ytimg.com/vi/djBSd81qWjA/mqdefault.jpg)
![남자들이 밤에 하는 생각들..? [튼살,속옷세트]](/img/tr.png)
![Korean Guys' Ideal Type Balance Game [Testing taste] (Dating style, Warning!)](http://i.ytimg.com/vi/I9Kps2WK1vs/mqdefault.jpg)
![[#YouQuiz] Story of mother Ko Hyun-jung, revealed for the first time💬](/img/n.gif)
멀쩡해 보이는데 모쏠인 사람은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모쏠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대로 연애 해본 사람이라고 문제가 없는 사람인 것도 아님
모쏠 알려줘야할게 많긴함
연애 경험이 없어서 누가 봐도 본인이 잘못인것도 오히려 상대방 잘못이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도 개많아서
그리고 특히 여자분들 착하신 분 너무 많은데
본인이 사회에서 친구관계에서 아무리 똑 부러져도 연애 할때 내 모습은 하기 전까진 모릅니다..초반에 남자한테 다 퍼주고 헌신하고 그러신 분들 많던데 이건 연애를 몇번 해봐서 본인이 이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방법밖에 없음 아무리 주변에서 아니라 말해도 안들어요
그리고 자기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거 같으면 못생긴 사람 만나서 이상한 꼴 당하지 말고 잘생긴 사람 만나서 차라리 얼굴값 했다 라고 생각이라도 하게 잘생긴 사람 만나세요..
요즘 못생긴 사람들이 진짜 더 합니다
와 이게 맞지.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역겨운이대남들썅 어케 알안누
남자입장에선 모쏠 여자 개메리트임 진짜로 쟤넨 걍 스킨십빨리할려는 30남자들이라 그렇고 찐사랑들은 대부분 좋아함 검색해보셈
여자여도 만날 기회가 많이 없는 경우 많아여….. 진짜 친구들만 만나고 집에 있거나 너무 이성적이고 까다로워서…. 소개도 안받고 그냥 아 혼자 최고~ 이러고 이성한테 관심 많이 없어서 주변에도 이래서 모솔인 애들 꽤 있었던! 문제가 있어서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애에 많은 관심이 없었는데 20대 중반 되니까 외로운거 같기도 하고 이제 아 나도 해야되나? 싶고 뭔가 좀 그런….-20대 중반 INTJ모솔-
ps.하지만 이 댓글 남긴지 1년 3개월 지나고 나서 드디어 심성이 착하고 좋은분이 맘에 들게 되어서 번호 땃다가 그분이 직진해서 사귀는 중입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연애 하세요~
맞아요 주변에 은근 여자 모솔 많은데.. 물론 그 친구들이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고 주변 친구들이 여자밖에 없고 집순이라서.. 연애에 관심도 없음
맞아요..제 친구들도 모솔이고 생각보다 많이요 만날 기회도 없고 주위에 소개시켜줄 사람이 없고 집순이들이기도 하고 연애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저는 사람 보는게 까다롭기도 하고 눈이 높기도 하고 요즘에 또라이들이 많기도 해서 모솔 생각보다많답니다!
여자모솔은 걍 둘중하나임 개못생겼거나(화장으로도커버안될정도로) 아니면 눈이높거나..
눈이 높거나 귀찮아서 모솔인 게 좀 많음 진짜 주변에서 다 이쁘다고 하는데 모솔인 친구들 깔렸다..
오오?! 맞음 남사친도 있는데 굳이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감정과 시간, 돈을 소모해야할까 싶은 생각도 있고...넌 눈만 낮추면 괜찮을텐데 라는 말을 듣고서 낮췄는데 그래도 눈만 낮추면 괜찮다는 말을 또 들어서 처음 이상형을 유지하기로 함ㅋㅋㅋ 거기에 더해 첫 연애한 사람과 결혼하고 평생 사랑하는 게 꿈이라 하면 불가능하다고 하도 그래서 점점 오기가 생겨서 반드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이런 생각도 있곸ㅋㅋㅋ 근데 중반 되니까 주변사람이 점점 결혼하기 시작해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고 있는 20대 중반 모솔2
1.혼자일 때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은 연애할 필요성을 못느낌
2.이상한 놈들 하도 봐와서 이미 이성에 대한 기대치가 0임 (or -100)
3.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한테 의심 개짱많음. 근데 눈은 높음(?)
4.사람 만나면 기빨리고 피곤해 뒤지는 성향은 그냥 웃으면서 살기도 매우 힘듬
이 상태로 ‘ 운명은 언젠가 만나겠지 ‘ 하고 집에서 살면 자연스레 모쏠이 됩니다…딱히 별것 아님
이상 지나가던 인팁 집순이가 씀..
나랑 똑같아서 감탄했는데 인팁이네 역시
지나가던 인팁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진짜
저는 인프피인데 연애 너무 어려워요
애초에 성향자체가 연애랑 겁나 안맞는 성향ㅠ
인티제인데 비슷
제 얘긴가 했네요 😂😂
모쏠이 좀 신중한거 같아요. 아마 마음도 없는 상대랑 사귈순 없어서 신중해 지다가 어느순간 모쏠이 되는거 같아요
공감...호감 정도로는 사귀지 않고 폴인럽 해야 가능..근데 그게 어려워요
여자는 개못생긴거아니면 걍 눈이높은거라 모솔되는거..
@@jkc9807 그런거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물론 눈높은것도 있지만 연애자체가 돈도 들고 시간을 써야하는거기때문에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진짜 친구들보면 우선 만나봐라 만나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아니 진짜 좋아야 만날 수 있는데 우선 만나보라하면 ㅜㅜ 우선순위가 다른것같아요 그냥,,,
하도 주변에서 난리길래 진자 내가 뭘 모르나 ? 싶어서 나 좋다그러고 나도 쟤가 나쁘지않아서 그냥 우선 만나봤는데 여러모로 서로에게 할 짓이 못되더라구요 ㅜ 진짜 성향임
@@jkuyfkil 그게 다 핑계라는거지.. 그말을 남자가하면 정신승리하는 패배자소리들음.. 여자라서 그런소리 안듣겠네
일단 연애가 간절하지않음 .. 그리고 신중한것도 맞음.. 연애도 경험이고 일단 사겨보는거지 이런게 안됨 그리고 집순이가 대부분인듯.. 나가는것도 귀찮고..사람만나는것도 기빨리고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주변에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남자가 없음. ....
20대 후반 여자모솔인데 내가 모솔인 이유를 얘기하자면 우선 눈이 너무 높음.
외적인 것부터 해서 성격, 개그 코드 등 기준이 높고 까다로움..
주변에서 아무리 소개 시켜주고 해봤자 본인 기준에 안 차거나 단점을 발견하면 금방 연락을 끊고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음.
소개팅을 싫어하고 자만추를 선호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음..
주변에서 눈에 안 차도 일단은 많이 만나봐야 된다고들 얘기하지만 본인에게 연애는 엄청나게 신중한(?) 사안이라 아무나 가볍게 만나고 싶지 않음..ㅠㅜ
그리고 심하게 집순이임 ㅋㅋㅋㅋ
진짜 공감 100만개 누르고 갑니다... 주변에서 눈 좀 낮추라고 하는데 그러면 안설렐텐데 그게 사랑이야...? 내 스타일 아닌데 성격도 별로면 어떡해 그리고 애초에 남자가 없음 주변에 그냥.. 다 여자고 어딜가든 여초(스포츠 동호회 어쩌구도 가봄) 그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하는게 사랑인가...? 진짜 좋아해야 사랑아닌가.... 어쩌면 좋을까요....슬프다
그리고 너무 너무 신중해요 너무 신중해서 기회가 겨우 있어도 마무리를 못짓는 경우도 있었어요
ㄹㅇ… 모솔이고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이랑 좀 친해져서 모솔이라하면 다 놀람 ㅋㅋㅋ 본인 성격 자체가 신중하고 주변에 남자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만나기가 쉽지 않음 눈을 낮추고 아무나 만나보는 건 싫음..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사랑 아닌가.. 모르겠다 연애고 사랑이고 너무 어려움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절식남
제 주변에 모솔인 친구들은 연애경험이 없으니까 연애하면 좋은 점도, 안좋은 점도 딱히 잘모르겠고
남자를 만날 환경이 안되기도 해서
그리고 친구들이랑만 놀아도 충분히 재밌다고 연애할 생각이 별로 안든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라 모솔인 경우도 있어요...-20대중반 여자 모솔
29살 모쏠이 말해보자면😝
1. 눈 높음
2. 집이 최고
3. 기념일ㆍ생일 챙기기 상상만해도 피곤
+) 거기다 감정소모? 와.. 노답
4. 굳이 사겨야하나? 지금도 재미있는데?
5. 연애필요성을 못느낌
6. 낯가림
7. 관리(네일, 제모, 피임약, 다이어트, 쇼핑 등)해야할게 많아짐
8. 주변에 남사친이 별로 없음
9. 번따는 뭔가 거르게됨
등등
@@강의_1 응 그래 걱정해줘서 고마워^^
정확함ㅋㅋㅋㅋ
나도 29 모쏠뇨자
관리는 원래 하는거에요.. 남친 잇다고 하는게 아니라
얼굴은 평타 쳐도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모솔인 경우 진짜 많아요..
뭘 하든 본인에게는 상대가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더 다가가려 노력하지 않거등요..ㅠ
20대 중반 모쏠인데 맨날 학교 가는 것만으로도 기빨려서 바로 집 와서 충전해야 돼여.. 수업 듣고 과제하고 강쥐 산책하고 좀 쉬면 하루 끝.. 그래서 주말엔 집에서 맛난 거 먹으면서 밀린 유툽 봐줘야 함ㅎㅎ 귀찮아서 찐친들도 한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 내 삶 사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재밌어서 딱히 외로울 틈이 없어욬ㅋㅋㅋㅋㅠㅠ 그냥 주위 시선 + 20대 청춘에 연애 한번 해야 되는데~ 싶은 압박감 때문에 가끔 좀 불편할 뿐,, 그리고 솔직히 눈에 차는 사람이 없어요.. 전 배울 점 있는 사람과 서로 발전적인 연애를 하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아요.. 썸은 몇 번 있었는데 다 그런 점이 맘에 차지 않고 시간낭비 같아서.. 깨버렸어요...
모쏠이라고 하면 얘한테 뭐 문제 있나 이런 시선 때문에.. 아무렇지 않다가도 괜히 의기소침 해져요ㅠ 저같이 연애보단 다른 것에 관심이 많고 너무 신중해서 사람 만나는 게 조심스러운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rest411 혹시 궁금한게 그럼 성욕은 없으신가여?
@@앞으로-y9l 과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자도 남자와 엇비슷하게 있을 순 있지만 경험의 차이로 그 성욕이 드러나냐 아니냐의 차이 같아요. 남자는 어려서부터 자기위로를 하며 '아, 이게 좋은거구나'를 터득하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자기위로를 하는 사람도 적고 성욕이 강해지려면 그 행위가 좋다라는 걸 인지해야 하는데 그럴 기회도 적죠. 그래서 여자들은 후반으로 갈 수록 성욕이 세지고(점점 알아가니까) 남자들은 호르몬 작용과 체력적 한계로 낮아진다고 하네용 :)
@@rest411남자도 똑같아요 ㄹㅇ.. 성욕은 누구나 있는데 욕구를 떠나서 걍 살다보면 그냥 뭐..님이 한말이랑 완전 똑같음
이십대 중반인데 여자 모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까보면 있음... 집순이, 여자끼리 다니는 애들, 연애나 사람을 대하는거에 상처주고 싶지 않고 잘하고싶어서 너무 진지해짐등등 모솔이면 단점을 찾는데 어쩌면 장점일수도 있는 타입인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여자모솔이 잘 안보이는거는 여자모솔들은 남자를 막 찾지 않고, 비슷한 친구들끼리 다님 ㅋㅋ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편견이 많이 사라짐
여자들은 혼자서도 잘 사는게 큰듯..걍 같은친구들끼리 수다만 떨어도 좋은걸
고등학교 때 모솔이자 그냥 여자를 처음 좋아하게 된 친구를 만난 적 있는데 사랑을 충분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면 서투르고 뭐고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젤 웃긴 게 모솔의 주변 사람들이 모솔보다 더 급합니다. 자꾸 왜 남친이 없냐고 물어보고 소개팅도 엄청 시킵니다. 약간 잔품정리(?) 같은 느낌 들어요 😢
제 입장에서는 덕질하는 집순인데 혼자있는 것도 좋아하고 연애의 맛(?)을 아직 못 봐서 그런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독신주의 아니지만 운명 찾기에 성급하지 않습니다 😅
저도 주변에서 왜 연애 안하냐, 결혼 안하냐 닥달해요. 부모님도 전혀 터치 안하시는데 오히려 주변에서 더 닥달해요.
덕질하면 외로움이 확실히 사라지죠 ㅋㅋㅋㅋㅋ
@@촉촉한초코칩-w3q 심지어 나를 고치려고 모솔된 원인을 분석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환자도 아닌데 😅
@@WOw0wovv 덕질도 하지, 일도 하지 또 자기관리도 빡세게 하는데 진짜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는 것 같아요
덕질 뿐만이 아니라 빠져있는 무언가(학업, 취미, 일, 자기관리 등등 연애가 아니더라도 정말 빠져있을 곳이 많죠ㅎ)가 있으면 그 시간을 쪼개서 연애상대를 찾아야 하는데에 굳이 노력을 쏟아야 하는 이유를 못찾겠다고 해야하나,, 연애나 사랑이 인생의 (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람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은데ㅜㅜ 사랑이 중요한 사람들은 보통 그걸 잘 모르나봅니다,, ㅌㅋㅋㅋ
엄청 활동적이고 노는것도 좋아하는데 22년째 모솔…. 주제에 눈이 너무 높은데 눈을 낮추면서까지 만나고싶지않음.. 없어도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면 재밌고 쉬는날은 강아지랑 놀아야되고 아직까진 굳이 없어도 아무 문제없는데 점점 나이 드니까 주변에 커플이 많아져서 괜히 신경쓰이는ㅎㅋㅋㅋ
진짜로요 ㅋㅋㅋㅋㅋ 저도 22년째 모솔인데 눈이 높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무나하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저도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고 활동적인 그런 타입인데 21년째 모솔이네요ㅠㅠ 확실히 이제 주변에 애들이 다 연애하더라고요 계속 보면서 아 얘도 연애하네..하게 되는😭
나이먹으면 점점후회합니다..안설레도 한번 경험으로 연애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용.. 전 20대때 연애를많이못해본게 후회되네요
@@맥궁-v5y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안설레는데 연애를 대체 왜하나요...?
그럼 안좋아하는데 사귀는거잖아요..
그럼 상대방에게 실례아닌가요?..
저도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딱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요
전혀 안설레는 사람과 연애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서
연애를 시작을 못하겠네요..
22년 모쏠은 암것도 아닙니다 최소 후반은 되어야…
24살 모솔이예요 20살땐 누구라도 만나보자!! 이런 맘이였는데 점점 한살 먹을수록 혼자있던시간만 있던사람이라 누가 내 삶에 들어와서 연락을 꾸준히하고 사랑하고 데이트하는게 부담스럽고 블편하고 뭔말을 해야할지 몰라졌어요 집순이기도하지만 간간히 소개팅도 했지만 실패했고 그리고서 한사람에 꽂히면 그 사람이랑 썸만 탔는데도 일년 째 그리워하고 …그렇다고 개나소나 만나서 연애하기는 싫고 남들이 보기엔 이해가 안가고 답답해보이지만 모솔들의 마음은 이럼 막상 연애한다고하면 불편하고 ㅠㅠ남자랑 뭔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 으앙 속상하다 정말
저랑만나요
그러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26살 모쏠이 되어버린 저… 지금은 모솔 탈출 하셨나요? 저는 심각한(?) 집순이라서 쉬는 날에 무조건 하루는 집콕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타입이기도 하고 아버지란 사람이 너무 별로였던 가정환경 때문인지 이성에게 마음을 쉽게 열어주지 못해요ㅠㅠ..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고 금사빠에 짝사랑만 주구장창 하는데 막상 썸의 기운이 느껴지면 갑자기 로봇돼서 삐걱거립니다 ㅎ,, 그래도 지금까지는 연애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었고 그냥 평화롭게 혼자 사는 게 좋았는데 올해 26살이 되고 내년은 20대 후반이라 생각하니 연애를 시작해야한다는 일종의 부담감때문에 더욱 어려운 마음이 드네용ㅋㅋㅋ
세상 밖으로 나가기 너무나 귀찮은 것...
모솔이라하면 왜?왜? 이러는게 피곤해서 이제는 예엣날에 한번연애하고 쉬고있습니다. 이럼 ㅜㅜ
모솔이라하면 일단 이유부터 설명해줘야 됨
제 주위에 모쏠많은데 진짜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낯가림도 심해서 인간관계 담을 쌓는 모습도 많고 다른 연애하는 친구들에 연애가 평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모쏠이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정말 매주 영상이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면서 유튜브를 들락날락 거리길 수백번을 하는데 영상 올려주신거 볼 때마다 네 분 미모에 치이고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는거 보면서 치이고 재밌으셔서 치이고 편집 실력에 울고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보면 벌써 영상이 끝나있어서 아쉬워하고 갑니다 ❤❤ 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짜 미모로 오늘도 책 한 편 편찬했습니다
주변에 괜찮은 남자도 없고 새로운 이성을 만날 기회도 없고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하도 연애질하면서 난리치는것들 보면서 저럴거면 솔로인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내가 다 질리고 무엇보다 세상엔 연애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음 연애까지 할 시간이 없음...ㅎ
영상 시청한,,29살 여자 모쏠인데요😢
일단 집순이고, 눈도 높은건 맞아요.
모쏠탈출 하고 싶어서 소개도 받고 썸도 타봤지만,,
왜 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에게 관심이 없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제가 관심이 없는 건지,,,
남들은 우선 사겨는 봐라~이러지만 호감이 없는 상대와의 카톡과 만남은 너무 숙제처럼 느껴지더라구요..그리고 모쏠인걸 밝히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연애 해본척 말한적도 여러번 있는데,, 그래도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은지 고민되네요😅다음 컨텐츠는 모쏠 탈출 팁🎉이런게 궁금해요
20대 중후반까지는 모쏠이셔도 대학시절 학업이나 저스트 즐기느라+취준에 치여서가 될 수 있어서 좋은 친구들도 연애를 한 번 안하면 계속 시작이 굳이가 되어서 남는 경우를 봐서 이해가 되더라구요.근데 진짜 28세~30대 중반 모쏠이다 하면 정말 정말 정말 원래 잘 알고 지냈던 좋으신 분들 아닌 이상 소개팅으로는 어렵더라구요 ㅜㅜ 다들 결혼을 생각하며 신중히 따지다 보니 연애 경력 이미 몇 번해서 지친 사람들은 편한길을 가고싶어한달까... 내가 키워 남자친구를 만들기보단 어느정도 경력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죠..ㅜ 흰도화지를 내가 잘 그린다고해도 그 도화지의 본래 성격자체를 바꿀 수 없듯 몰랐던 연애에서의 성격이 있으실텐데 그게 본인도 몰랐고 발견도 오래걸리면,,,,,,,, 안 맞을 경우 험난한 길이 되어버림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모쏠 편견 몬데요 ㅋ ㅋ... 팔로워목록 확인이라니 왜째서 그러한 짓을...? 환상도 딱히 없고 말도 안되는 기대감도 없어요 살면서 내가 연애 안해도 다른사람이 연애하는걸 많이 보게되기때문에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란 걸 알죠
모쏠인 이유중 하나는 연애의 필요성을 모르겠단거...?
근데 모솔인 애들 보면 주위에서 들리는 얘기 듣다보면 굳이 저렇게 서로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연애 해야하는지 이해 못 하더라구요 애써 만나면서 시간, 돈, 감정 등 다 써가면서 굳이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22살까지 나름 꽤 오래 모쏠로 살다 연애 힘들게 마음을 열어 시작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모쏠여러분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한테 사랑 받는거 진짜 존나 격하게 짜릿합니다👍👍하세요.꼭ㅋ
근데 저는 그게 너무 익숙치가 않아서
더 싫어지던데요 부담스럽고...
혼자인게 너무 너무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누가 절 좋아한다하면
절 좋아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색하고 꺼려져요
이런건 어떻게 고치나요
사랑받는게 익숙치 않은거 말이에요ㅠ
아정말너무부럽습니다........
음... 사연이있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가정환경이 안좋았어서 저도 모르게 남자에 대한 신뢰 형성이 어렵고 뭐랄까... 남혐까지는 아니어도 일단 선 긋고 보는 습관이 남아있어요 좋다는 사람이 다가와도 막 도망가고 있더라구요 ㅠㅠ 저도 연애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릴 적 트라우마 처럼 남은 상처가 쉽게 없어지지는 않아요 막 생각 없이 철없이 연애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ㅠㅠㅠ 그래도 이제 막 20대 중반 넘어서니까 심심해서 연애하고 싶어지지만.... 아직도 쉽지 않네요 ㅠㅠ 굳이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있지만 때로는 내 나이가 아깝기도 하구요! 이런 생각을 다 제치고 사귀고 싶은 남자가 나타나면 연애할려고요! ㅎㅎ
나타날거에요 화이팅 !!!'🤍
진짜 저랑 비슷하세네요 ㅠㅠ 화이팅 ㅠㅠ
저도요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한 기억이 있어서
일단 남자만 보면
무조건 거리부터 두게되네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가족한테 상처받고 나니 결혼자체가 너무 무섭네요 상대를 잘못만날때의 비극을 너무 잘 아는 당사자니까.. 연애한다고 결혼까지 다 가는건 아니니 조금 마음은 열어보세요 나이 더 들면 상대방도 결혼까지 생각하는 나이다보니 결혼할지도 모를 상대?라 생각하면 더 겁나는 나이가 되거든요 ㅜ
저도.. 저 좋다는 남자들 눈을 보면서 ‘너도 우리 아빠처럼 바람 필 거잖아.’ 하고 속으로 백번 생각해요 .. 에휴. 솔직히 바람 안 피는 남자들 많은데, 저희 아빠가 제 성장기 내내 바람을 피우셔서 도저히 그 상처를 뛰어넘기가 힘들어요. 그러다가 진짜 남친이 바람피면 전 정말 죽을 거 같아서 ㅠㅠ 그렇게 버티다가 29살 모쏠 됐네용
24살인데 썸만 타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것도 일단 성립조건이 어려워서… ㅠㅠㅜ 그리고 일단 지금내가 취준중이라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뭔가 없어서 그냥 포기 중 ^^
마이멜로디 ㅍ 삽 터 냐려라
그냥 혼자가 최고임.. 연애든 결혼이든 ㅈㄴ 귀찮음... 그냥 친구처럼 지낸다면 모를까? 연인관계는 ㄹㅇ 싫음... 모쏠이 최고임!!!
남자 모쏠.. 힘들어요.. 찬웅님 말대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의 매력이 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연애 가치관도 없고 눈치는 보는데 눈치가 없는..?!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지 않아도 몇 개는 알아서 해주면 좋겠는데 알려줘야 하니까 답답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한없이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라 조아요😁..하하
예쁜데 모솔이라고? 의구심이 드는 여자가 모솔인 이유
1. 밖에 나가서 만나고 돈 쓰고 기념일 챙기고 연락 자주하는 거 귀찮음
2.눈이 높음
3.고백은 받아봤지만 거절
4.볼륨감이 없다거나..등등 이유로 사귀면 헤어지자고 할까봐
5.집이 편함
6.아예 처음보는 사람한테 전번 좀..이나 이야기 꺼내는 거 못하는 성격
7.학생 때 연애는 걍 애기들 장난이라고 생각 친구들 연애보면..그럼
공부만 열심히 하고 커리어에 집중한 여자애도 모솔이던데..
1235
근데 솔직히 예쁘면 모솔일수가 없음...
어떻게든 다가오는 남자는 있기에...
난 내가 못생긴 여자라
모쏠이라고 생각함ㅠ
@@세연-v5i 예쁜데 모솔일 수 있는 이유가 위에 6개 쓴 거입니다..ㅎㅎ 남자가 다가와도 위와 같은 이유로 거절하니까요
@@세연-v5i응아니야
세상 밖에 나가는 게 진짜 중요함... 여자모솔(초중딩 연애 제외)인데 집순이에 거의 동성친구랑만 놀아서 그런 이유가 큰 것 같음 ㅠ
댓글 보니 모쏠분들 많으신데, 저도 20대 후반까지 모쏠이었다가 몇년사이에 연애를 몰아치게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모쏠이 절대 문제가 되진 않아요! 중요한 건 본인이 사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가 편한거 저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근데 모쏠이신분들은 누군가와 사랑을 할때 느끼는 감정들 느껴본적 없으시잖아요.. 적어도 한 번은 제대로 사귄 이후에 만나야지/안만나야지라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30대 넘어가면 혼자 자기개발하고 외롭지 않다 자부했던 모쏠들 소개팅 해달라고 하나 둘 씩 그러네요. 무조건 이성을 사귀어야한다는 아니지만, 그 나이대 느낄 수 있은 감수성 풍부한 사랑을 놓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글 적습니다. 인생은 무한하지 않아요! 젊을 때 여러 경험 할 수 있을때 하자구요!
20대 후반 모솔인데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는 꼭 연애 성공하고 싶네요..🥺
@@비인-g1m ㅎㅎㅎㅎ 처음이 어렵지 막상 스타트만 끊으면 어려울 것 없더라구요!! 조급해 할 필요는 없지만 오는 인연을 내치지만 않고, 첫 연애는 꼭 잘 해야해라는 부담만 좀 내려놓으면 좋을 것 같아용🍀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도
연애를 꼭 해야할까요?
막 제가 노력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본 사람이 없어서
사귀고는 싶지만 의지가 전~혀 없어요ㅠ
@@세연-v5i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귀는건 서로한테 안좋을거 같아요 ㅠㅠ 처음 시작을 내가 저 사람한테 엄청 마음이 큰 상태여야 만난다라고 하기보단 호감정도로도 충분히 사귈 수 있다 생각해요!
29살 모솔인데 20대후반에 어떻게 연인을 만드셨는지 궁금해요
주변에 친구도없어서 소개는 안될거같아요
23살 모솔인데 시간과 돈을 생각하는 이성적인 판단이 더 커서 모솔인 경우도.. 만나는데 드는 시간.. 썸일때 주고받아야하는 메세지들.. 등 내가 이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고나서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돼서 안하게 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27살 모쏠인데
집밖을 일단 나가야 모쏠탈출의 가능성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맨날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오면 9시 넘어서 와가지고 씻고 잔다고 바빠여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특 실질적으로 시간 없다는 핑계일뿐 시간만이 문제가아님 패션 헤어 센스 말투 다 문제가있음
19살까지 고백받아도 취항이 너무 확고해서 모솔이었던 사람입니다. 애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연애를 해봐서 저만 모솔이라고 놀림받았는데 스무살이 딱 되었을때, 그래 오는 놈 안 막는다. 라는 마인드로 전환하고 마침 딱 번호를 물어보는 제 취향의 남자가 있길래 덥석 사귀어버렸습니다. 네, 지금까지 2년동안 만나고 있습니다만 너무 급하게 사겼는지 성격적인 부분에서 너무 안 맞더라구요...ㅠㅠ 여러분은 신중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점을 두고 조급하게 사귀지 않으셨으면 해요ㅎㅎ 물론 지금의 남친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그에 따른 상처는 오로지 저 혼자 감당할 고통이라 가끔 펑펑 울어요...
지나가다가 하는 말인데 ㅠ 그럼 내가 모솔인 게 문제인가? 아무나 만나봐야 하나? 이런 식으로 가면 진짜 위험한 거 같아요 똥을 꼭 다 먹어볼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너무 겁내지만 마세요 그걸로 충분함,,, 전 주변에 모솔, 연애 오래 쉬는 사람 다 많은데 자기 일 잘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쉬면 여행 다니고 엔간하게 잘 꾸미는 멀쩡한 여자들이에요ㅋㅋㅋ 대신 연애하는 친구들은 진짜 끊임없이 하는데 헤어졌다가 누구 바로 사귀고 한두 달만 솔로여도 계속 소개 받고 그럼ㅋㅋㅋ 주변을 보건 통계를 보건 요즘 2030은 좀 연애하는 사람들만 계속 하는 게 추세 같기도 해요 뭐.. 모솔 남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건승하십쇼
ㅠ진짜 언제까지 모쏠이어야 하나…ㅋㅋ
근데 연애하는 사람들 진짜 리스팩해야함… 너무 부지런할것같아 일도 하고 연애도 하고…
진짜 모솔들 조심해야함 마음상처 잘 받음... 난 남자 공포증? 혐오증 그런 과거 어릴때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 23세인데 모솔임... 그래도 전엔 벽쳐서 더 아무도 안 다가왔는데 지금은 남사친만 있음;; 성격이 너무 털털하고 말많고 재밌다는 얘기만 들음 가끔 귀엽다는 말도 듣긴하는데 극소수고... 서로 맘에 들고 진짜 사랑해서 사귀는 그런...연애 해보고 싶어서 신중하다가 내가 볼땐 계속 모솔로 살거같음 ㅠㅠ
그건 걍 니 특이고
27살에 처음 연애하고 2달만에 차인나ㅎ..
다들 처음있는거고 그러면서 배우고 그런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원래 제가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고백받아낸거고 처음에는 오히려 내가 마음도 많이 없다가 점점 잘해줘서 마음이 커지니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나를 바꾸려고, 맞춰주고 하다보니 저를 잃은것같더라구여 누구를 만나던 모두 본인을 잃지마세요!~ 상대방도 그런모습을 보고 저를 만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휴 찔려서 바로 눌러버렸네..ㅋㅋㅋㅋㅠ
20대초중반인데.. 사실 남자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고 점점 자만추가 되가는 느낌…ㅠㅠ 모솔이라 환상?이 조금은 있는 것 같기도 해요ㅠ 그리고 모솔주변엔 모솔 친구들도 꽤 있는..ㅎ 역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그리고 친구들이랑 하는 말이지만.. 여자들도 연애경험이 있는 남자를 만나길 더 원하는 것 같아요!(리드해주는 사람) 그리고 남자모솔들은 진짜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 그런게 있다고 합니다ㅏ
20대면 상관없는데 30된 입장으로서 모솔이면 살짝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뭐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
20대 후반 여자 모쏠인데 제 주변은 다 연애를 해봐서 모쏠이 요즘 세상엔 진 ㄴ짜 희귀한가 했는데 댓글 보니까 많아서 좀 안심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주변 피셜 눈이 높고(얼굴만 봄) 주변 이야기 때문에 현실 연애에 관심이 없어져서 연애 생각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ㅜ
와 저도 댓글 보고 안심했어요 ...ㅎㅎ 꽤 계셔서 다행...
인터넷에 다 몰려있음 모쏠은
@@nevermind9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vermind9630 ㅅㅂ ㅁ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nevermind9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니언 주변에 여자 모솔이 거의 없는 이유는 아마 그들의 지인일 정도라면 모솔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모솔이라고 어설프고 서툴다 생각하면 크나큰 낭패.. 와우 모솔출신 전남친은 알려주면 알려준대로 바로 흡수해 곱베로 사랑해주는 스마트한 남자였음. 요것또한 사바사
모쏠은 거의 N 성향인듯.. 혼자 너무 멀리 가버려서 시작도 못해버림
20살 여자 모솔인데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찔려서 들어왔습니다 ㅋㅋ 왜 내가 연애를 못했나 생각해보면 솔직히 신중한것도 신중한건데 자존감이 낮아서 날 좋아하면 내 단점을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계속 안하게 된거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모솔인거 감추고 다닙니다 ㅋㅋㅋ 근데 절친이 내가 모솔인거 고3때 막 주변친구들한테 이야기 할때 넘 쪽팔리더라고요 모솔인게 어때서,, 주변 친구들 반응은 너 예쁜데 모솔이라고? 말도 안돼 라고 하니까 이게 칭찬인지 약간 까는건지 기분이 애매하더라고요 저 대학교 가서는 연애 할 수 있겠죠?
20대 모솔인데 좋아한다는 감정을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먼저 누굴 좋아해 본 적이 없고 누가 나한테 호감을 표시하면 나도 살짝 상대방에게 관심이 생기긴 하는데 사귀고 싶을 정도는 아니랄까...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조건을 진짜 따짐 개많이 따짐ㅋㅋ나는 특히 나에대한 조건을 따짐 지금 내가 연애를할 마음이되어있나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외적내적 오만가지를 따지다보니 시그널을 눈치채고도 그냥 보내는경우가 있음😂 너네도 잘난여자 만나고싶잖아...잘난여자가 된다음 나타나줄게
이거 ㅇㅈ 🤧
전 올해 23살 여자인데 코로나인것도 그렇지만 소심하고 벽치고 까다로운 성격을 작년에 좋은 친구들 사겨서 많이 놀아보고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짝사랑 1년하고 성격 고쳐서 새사람됐어요..!!
이제 연애만 하면 되는데 남자가 없네요 다들 어디서 그렇게 만나는지🥹🥹
여자라면 모쏠이어도 주변에서 대시는 몇번들어옵니다.. 하지만 대시하는 그들이 남자로 느껴지진 않아서 썸타기도 귀찮더라고요…
30초반인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20살 때 어쩌다 잠깐 하게 된 단 한 번의 연애말고는 한 번도 연애를 한 적이 없네요ㅋㅋㅋ 그마저도 아주 짧게 사귀어서 거의 모솔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타이밍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음 썸은 자주 있었는데 그때마다 일이 바빠지고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이 듦 근데 또 그 시기가 2달 정도 지나면 다시 외로워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새롭게 만나는 자리나 사람은 안 만듦.. 연애해야지 생각만 갖고 잘 움직이진 않고 별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큰 거 같음 그리고 문제는 취향이 확실해서 본인 취향이 아닌 이성은 곁에 안 둚 남사친도 필요없다는 주의라 연애가 잘 안 되는 거 같음 그래서 결국 모솔ㅎ
이대로 쭉 죽을때까지 모쏠일거같다
주변 모솔친구들 보면 대체적으로 눈이 높았음ㅋㅋㅋ
ㅇㅈㅇㅈ 덕질해서 눈 높아서 안사구ㅏ는 애들도 봄
눈이 높거나 조건이 까다롭거나ㅋㅋ 이거같아요 제 이상형이 공연같이 보러가서 같이 즐기는 사람인데 그런사람이 제주변에 1도 없...ㅠㅜㅜ
진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모쏠이에요….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 사람 볼 때 너무 신중하고 진중하게 보는 편이기도 해서 … 저도 연애하고 싶네요… 모쏠 탈출하고 싶어요….
나 25살 주변에 모솔 친구 좀 있는데 보면 겁나 털털하거나 일만 엄청 하거나 히키코모리 아니면 티키타카 안 하고 철벽 개침 ㄹㅇ 딱 네가지 유형
요즘 여자 모솔 개많음
근데 많은 이유 > 눈 개높고, 연애 귀찮아서
모솔 없음 여자는
난 모든 연애를 안했던 모쏠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얼마나 좋을까 그냥 난 나를 더 사랑하거 내가 뭘 잘할 수 있을지 내가 뭘 좋아할지 집중하고 나를 더 사랑하는데 시간을 쓸 듯 시간이 너무 아까움 지금 아는 걸 그 때 알았다면 절대로 연애는 하지 않을 것
진짜 첫 연애라 더욱 겁나고 신중해지고 날 진짜 좋아하는지 의문이 들어서 계속 모솔인듯..
모쏠인데 infj 인 사람😮?
배울점이있어야하고 자기관리, 자기 개발 잘하는사람이 이상형인데 일단 만나기 힘듦 가끔 어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좋고 꽤 괜찮은데? 하면 임자가 이미있늠 ㅋㅋ
여기서는 모솔을 좋게 말해주는데 밖에서는 모솔하면 색안경 끼고 보는것 같아 모솔이라 얘기한적 없는데 저는 특수 케이스라 소문등을 듣고 이미 모솔임을 아는 과거 지인들이 많았죠. 모솔임을 타겟(?)을 삼아서 괴롭힘에 조롱등을 당한적이 많아서 하고 싶은말은 모솔도 사람이고 운이 지극히 없거나 여러가지 개인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거고 그냥 사람이라는 겁니다.
여기서도 좋게 말한건 아닌듯해요 ㅠㅠ 결론은 모쏠 좀 부담스럽다 인거같은데 ㅠㅠㅠㅠㅠ 슬프네요
6:25 크흠 찔렸다 ..... ㅋㅋㅋㅋㅋ 내가 모솔인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1) 중,고등학생 때는 연애 안 하고 싶어서 고백 다 거절
2) 대학교 오니까 여초과 + 미필은 안 되고 선배들은 음...
3) 노력을 안 하는 것 같기도 함 ,,, 근데 첫사랑이니까 더 좋은 사람 찾고 싶단 말이에요
아 그리고 내가 상대방이랑 안 만날 거 상대방도 아는지 한참 후에
그때 좋아했다고 소식으로 들려와요ㅋㅋㅋㅋㅋㅋ 아니 ... 사람들 대체 어디서 만나는 걸까요
20대 중반 모솔인데 주변에서 저보고 연애 쫌 하라고 눈 높다 그러는데
저는 아닌거 같거든요ㅜㅜㅜ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맘에 들어야 하고 사람을 쫌 오래보고 못 믿어서 그렇치 좋아하면 엄청 잘 해주거든요ㅜ 요즘에 만나기도 어렵고 주변 소개 아니면 없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20대 모솔로 보낼거 같네요…😂 외롭다가도 연애 하고 싶은데 막상 하면 힘들고 가볍게는 만나고 싶지 않아서 포기해버려요
내가 모쏠인 이유(19년차)
0.고백은 못하고 짝사랑만 뒤지게 함
1.중학생때까지 이성에 관심이 없었음
2.지금은 여고라 남자를 만날 확률이 거의 없음
3.먼저 직접적인 플러팅을 못함(ex.번호따기)
4.남자가 직접적인 플러팅을 시도해도 부담스러워서 거절함
5.친구도 남사친이 없어서 소개를 받고 싶어도 못받음
6.쉬는 날에는 거의 집에만 있음
7.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음
현서님 저 니트 사게 된 계기 너무 궁금 찰떡
2222 3년만에 첨 보는 핑크라
어쩌다 사게됐는지 그 계기 궁금함
저는 모쏠인 기간이 길어질수록 소개팅 받는게 더 어려워지더라구요...생각이 많아진다고 해야하나? 제가 하는 행동이 그 분에게 실례가 되진 않을까, 답답해보이진 않을까 등등...걱정이 많아진다고 해야하나요?...그래서 자연스러운 만남이면 좋겠는데 현실에선 소개팅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제가 머무는 공간들에는 다들 연인이 있거나 유부남이셔서 하하하하하하하
진짜 남자들이 여자가 어떻게 모솔이냐,
여자들은 연애 많이 했겠지 하는것도
진짜 오해임
물론 여자들이 남자에비해
모솔이 많이 없는건 팩트지만
은근히 잘 보면 여자 모솔도 간간이 많이 있음
30대 들어선 여자 모솔입니다.🥲
정말~~진짜 사귀고 싶지만
저에게 뇌전증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몸이 약하다보니 연애할때 여러가지로 상대방에게 부담 줄 것 같고, 미안함 마음이 더 커서
외향적이지만 가장 큰 핸디캡이라 용기가 안납니다. 🥲
고민 없이 사귀어보고 싶어요 하기엔 이미 나이가 조금찼지만 그래도 고민없이 마음 편하게 만나보고 싶어요.☺️
먼저 다가와준다면 정말 감동이겠지만
제가 먼저 용기를 내야겠죠..ㅋㅋㅋ
제 친구도 뇌전증 모쏠인데 힘내세요!!!
태생이 조용하고 노잼인 사람이라...친구들이랑 놀때도 억텐도부리고 i인데 e처럼 놀아도보고 다해봤는데 결국 지치고 힘들더라...그냥 잘 못 태어난거같음 나는
ㅈㄴ 기분나쁜게 우리나라사람들은 모솔을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짜증남
첫 연애에서 연애관이 성립되는거 정말 공감해요 첫연애 안맞고 하..이상한 사람 만났다가 진짜 힘들었고 이젠 연애가 하고싶지않ㄴ네오…
모쏠 특 자기는 신중하게 만나고 싶어 지금까지 못 만난거 같다. 여기까진 인정 근데 진짜 이상형 만나도 접근을 못함😢
남자들은 진짜 좋아하면 스킨십이 조심스러워 진다는데 진짠가요??? 남자들이 생각하는 스킨십 속도나 진도? 얘기해주세요 ❤️🥺
그건 진짜 남자들마다 너무 달라요
@@앞으로-y9l 여자를 진짜 좋아해도 스킨십 편하게 하는 사람도 있겠죠??
@@소원-d4l 그런 남자 오히려 너무 많죠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스킨십기준이 정확이 뭔지 모르겠지만 손잡기,포옹 이런거는 한달안에 거의 하지않을까요??
친구가 모쏠인데 특징이 나이먹을수록 눈이 높아지고 까다롭게 보는거 같다고는 하더라구요!! 좋은 점들을 보다가 하나가 너무 맘에 안들면 바로 빠빠이...이런거? 외모도 보겠지만. 물론 그 전까지는 남자에 관심이 없기도 했고. 소개도 해달라고는 하면서 막상 만들어주면 귀찮다고 안하는...🤦♀️
모쏠 남자 소개 받았었는데 ... 정말 첫 연애라 그런지 혼자 상상하고 기대하는거 너무 크고 하고 싶은거 엄청 많고 은근 집착도 많아짐.. 왜 지금 못봐? 오늘은 못봐? 이런 연락들이 잦아서 더 보기싫어짐
지나가는 20대 중반 모솔 여성.. 울며 갑니다....
뭔가 나는 타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모솔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모르는 내 문제점이 있나 ? 그래서 모솔인가 싶구••
24살 여자 모솔입니다
평일엔 일 집 반복 주말에는 항상 만나던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데
저도 친구들도 주변에 남자가 1도 없어요ㅋㅋㅋㅋ큐ㅠ 만나고 싶은데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는.. 나두 남친 만들고 싶오요🥲
20살 모쏠 여자인 저는 연애 하고 싶은데 못 합니당...여고에 여초과라 제 주변에 남사친이 아예 없고 여사친들도 남사친 거의 없는 친구들이라 남자 소개를 받을 수가 없어요ㅠㅠ
물론 집순이인 것도 있지만 자만추, 인만추 가리지도 않고 그냥 남들 다 하는 연애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어렵네요😂
20대 후반이고 모솔 남친과 4년째 교제중이에요. 남자 모솔도 모솔 나름인것 같아요!!
왜 연애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원래 외로움 잘타는 성격도 아니고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여자도 없었어서 썸만 몇번 타다 말았대요. 쿨하고, 여유 넘치고, 직설적인 스타일인데 솔로지옥에서 덱스님이 천국도 갈때 슬기님 가방 안들어준거 보고 제 남친 보는줄 알았어요ㅋㅋㅋ
마난고 보니 취미도 많고, 동립적이고, 자제력 높고, 보기와 달리 엄청 신중한 사람이라서 연애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나봐요~
전 제 시간과 일이 우선이고 주관이 뚜렷한 찐 INTP 여자인데 걔도 제가 처음보는 유형이라 신기해서 "만나준"거래욬ㅋㅋㅋ
아주 드문 확률이지만 시그마 메일도 모쏠일 수 있죠 님은 쪼렙 사냥터에서 전설장비 건진거네요ㅋㅋㅋㅋ
남친 부럽네요 제이상형이 자기시간과 일이 우선인 여자인데 이런여자들특은 연락에 집착안하고 할말만하는데 이런여자 어디없나.. 확실히 난 t성향이랑 맞는듯
성폭행 범죄자 바람둥이들도 연애 하고 결혼 하는데
모솔은 믿고 걸러야 되는 사람이 되는게 현실이네요
학교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공부하고 돈벌고 안정적인 직장으로 취준하기 바쁜데 어떻게 연애를 하지.. 연애하면 드는 돈과 시간이 지금 나한텐 사치라서ㅠㅠ
그대들이면 모솔이여도 괜찮다 이거지
그치만 30대에 모솔이면 주변에서 좀 문제있다는 시선으로 바라 보는 건 사실임
30대 초반인데 어릴 때부터 사는게 편하지 못해서 고백을 받아도 내 번호를 물어봐서 줘도 내 삶의 우선순위가 그런게 되지 못했어요
내 마음에도 들지 않았고,,(?) 넘 어렸고 해야할 거 신경쓸 거 맘이 편치 않으니
연애는 진짜 남의 얘기이고 많이 나아진 지금도 사실 좀 벅차요😢 그래도 하고싶고 살면서 어장도 당해봤고 썸은 타고 있는데 서로 좋아하긴 하는데 상황이며 다 애매해서 역시 어렵네요ㅎㅎ
모솔이 질투집착이 많을 것 같지 않냐며 예시를 드는 발언은 듣기에 뭔가 기분이 좀 좋지 않네요
방금 이 부분 보자마자 일시정지 눌렀고 이 영상을 그만 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모솔이라서 하는 그런 이유는 아니예요 모솔도 아니구요
음…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여
상대의 생각도 자신의 생각과 같게 만들려는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결국 네 생각이 맞다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것도 같네요
저는 오히려 모솔이 질투나 집착이 심할 것 같다는 게 고정관념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틀 안에 박혀있지 말고 유연한 사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의 의견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주셨으면 해요
어쩌다 길어졌네요
항상 잘 보고 있고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매번 흥미로운 주제를 찾기도 힘들 텐데 수고 많으세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비율적으로 그러기가 쉬운건 사실입니다. 남녀 불문인 부분이고요..보통 연애를 해봐야한다는 이유중에 하나는
1. 사람 보는 눈을 키우기
2. 아닌 연애인걸 알았을때 감정에 휘둘려서 헤어지지 못하고 시간낭비 하는거 방지하기
3.연애 할때의 나의 모습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 채우고 개선할 점 개선하기
등등 연애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이론적으론 다들 빠삭하게 알고 있죠. 자기들은 안그럴꺼라고 자만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던데
아니요. 아무리 똑 부리지는 분들도 연애할때 모습은 딴판입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자기 모습을 파악 해여해요.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합니다. 이런 부분 컨트롤 하는 부분도 연애를 통해서 배우는 거임
옆에서 제3자가 아무리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 해듀 들어먹지 않아요.
굳이 비율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은 사람을 택하고 싶은 분은 많이 없을겁니다…
물론 여자분들은 보통 선택적 모쏠이기때문에 진짜 괜찮으신 분들 너무 많은데ㅠㅠ..이걸 20대 초반때 느끼고 배워야 나중에 좋은 사람 나타났을때 안놓지고 그 사람을 알아 볼 수가 있는데..20대 초반에 할껄 20대 후반 30대초에 경험하고 배워나가고 있으면 이미 늦은거에요..그리고 그 나이땐 이미 좋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다 채갔을때입니다..
연애가 설레이고 행복한걸 알겠는데, 또 막상하려니 귀찮음..
영도님 보면 볼수록 좋은 남자인거 느껴짐
오피니언 분들의 의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특집이었습니다..!!!
모쏠은 아닌데 바로 사랑한다고 하는 애들은 신기하더라..난 사랑이라는 단어는 처음에 쉽게 못하겠어..
짝을 찾아야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인생은 불행하고 고단한거다.
여중여고여초과...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다 임자가 있구... 나도 언제쯤ㅠ
22살 ~ 25살까지 첫사랑과 장거리 연애하고 나서 솔로로 1년 넘었는데 확실히 나이 들수록 결혼할 사람을 보기 때문에 아무나 막 만나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싶진 않더라구효 😢 그러면서 보는 눈도 확실히 달라지기도 하고 ..!
솔직히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아서 여유가 없긴 하지만 .. 그래도 외로움은 타다가도 말아버려서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ㅠㅡㅠ
요새 인스타도 엄청 활성화 되있어서 이성연락이 많이 오긴하다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딱 그정도로만 보이기도 하니깐 이성을 만나는게 더 어려워지기도 하네욥 ..!
좋아하는 남자가 모쏠이면 걱정은 할것 같아요... 연애를 하면서 사람이 배우는것도 많고 성숙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연애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 부족으로 미성숙하다는거니까... 그 첫 연애할때 겪는 어려움/미성숙함울 다시 겪어야한다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물론 연애를 해본 사람도 완벽히 성숙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사귈 기회가 온다면 거절하는 이유가 될것 같지는 않아여!
1:12 (띠링) 하는거 넘 찰떡이고 순간적으로 이해가 잘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포인트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일만 하고 주변에 남자가 없고 소개도 없어서 못 만나는 경우도 있답니다...ㅎ ㅠㅠㅠㅠ
현서씨 옷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시크한색만 어울리는줄 알았더니 너무 잘받아요 ^^
다들 옷 잘입으셔..대박ㄷㄷ 현서님 핑크니트도 잘어울리세요!
모솔 나는 좀 무서웡.. 연애에 새로 알아가는 과정을 신나하면 좋은데 혼란스러워할 확률이 높아서 무서움
30살 모솔인데요. 이젠 사람들도 무섭고, 사랑도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