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단테의 여행 서막, 길잡이를 해준다고 나타난 사람? 2:52 → 지옥 여행의 시작! 1단계 2단계 지옥에서 만난 인물들! 8:40 → 3단계부터 7단계까지, 각 지옥의 죄목을 알아보자 13:29 → 끝나지 않는 고통을 주는 8단계 지옥 17:01 → 9단계 지옥에서 만난 형벌을 주는 특별한 존재 18:43 → 드디어 지옥을 나와 연옥에 간 단테 20:21 → 베아트리체를 만나 천국에 가는 단테
글쎄 이 책이 논평의 가치가 있는지 단테 신곡 같은 건 알타미라 동굴벽화 같은 원시인이 찍찍 휘갈긴 그런 역사인류학적으로나 의미가 있는가 모르겠는데 이딴 책이 뭔 논평의 가치기 있는지 모르겠네 사씨남정기 수준도 안 되는 중세 뻘글을 뭣하러 분석까지 하나 참 단테가 쓴 잡글이 문학이면 셰익스피어는 신이다 단테 신곡은 서양문학사적으로 이런 게 있었다는 지식일 뿐이지 이걸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논평할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본다
위 댓글 두 놈 당연히 베이스가 기독교기반 소설책이니까 기독교적인거 아니냐?? 미친놈들인가 ㅋㅋㅋㅋㅋㅋ 또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게리온 같은 것들도 기본 베이스가 기독교라 자세히 보면 기독교메시지가 되게 많이 들어있다. 한심하다 작품은 안보고 분노뿐이 없네 ㅉㅉ.. 정신병자들.. ㅉㅉ
이 책을 읽을 당시에 저도 설민석강사분 처럼 쉽게 해설되있는 것도 같이 첨부된 책으로 읽었어요 너무 생생한 상상과 판타지같은 감동이었는데여 신곡의 죄인들 중 여러 죄악 중 하나인 "시기"는 나를 보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요 너무 인상적이고 지옥과 연옥 천상을 여행한 것같은 감명을 크게 받은 인생책 중 하나에요 당시에 블로그에 열심히 정리해 올리던 시간이 내내 행복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특히 우리나라ᆢ 사기꾼들의 천국이죠 사기꾼들과 오랜시간의법정다툼 끝 승소하더래도 남는것은 소모된 시간과 심신의 상처 또 피해액대비 쥐꼬리만큼도 안되는 배상액ㅠㅠ 몇배로 보상받아도 시원찮음에도 반드시 형량을 바꿔야합니다 인간이하의 그것들이 죽어서 지옥 가면 뭐합니까 피해자는 살아생전 지옥을 맛보게되는것을
설샘. 통쾌한 스토리 귀에 팍팍들어오네요. 지옥/천국이 존재한다는 주제는 성경적이긴하나 연옥은 성경적이지 않군요. 연옥이란 말에서 살아있는가족이 기도해주면 천국으로 간다는말은 성경에 없어요. 구원론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언급되지않은게 많이 아쉽고요.ㅠㅠ 천국의주인은 예수이기 때문에 오직예수를 통해서만 가는곳이 천국입니다. 믿지않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영접하는 믿음하나로 가게되는곳이 천국입니다. 피조물들아~주예수를 영접하고.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를 거쳐서 길은 황량의 도시로 나를 거쳐서 길은 영원한 슬픔으로 나를 거쳐서 길은 버림받은 자들 사이로. 나의 창조주는 정의로 움직이시어 전능한 힘과 한량없는 지혜 태초의 사랑으로 나를 만드셨다. 나 이전에 창조된 것은 영원한 것뿐이니, 나도 영원히 남으리라. 여기 들어오는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8
0:00 → 단테의 여행 서막, 길잡이를 해준다고 나타난 사람?
2:52 → 지옥 여행의 시작! 1단계 2단계 지옥에서 만난 인물들!
8:40 → 3단계부터 7단계까지, 각 지옥의 죄목을 알아보자
13:29 → 끝나지 않는 고통을 주는 8단계 지옥
17:01 → 9단계 지옥에서 만난 형벌을 주는 특별한 존재
18:43 → 드디어 지옥을 나와 연옥에 간 단테
20:21 → 베아트리체를 만나 천국에 가는 단테
코로나19증상
@@아침마당-f5u ?
요약 ᆢ굳
글쎄 이 책이 논평의 가치가 있는지 단테 신곡 같은 건 알타미라 동굴벽화 같은 원시인이 찍찍 휘갈긴 그런 역사인류학적으로나 의미가 있는가 모르겠는데 이딴 책이 뭔 논평의 가치기 있는지 모르겠네 사씨남정기 수준도 안 되는 중세 뻘글을 뭣하러 분석까지 하나 참 단테가 쓴 잡글이 문학이면 셰익스피어는 신이다 단테 신곡은 서양문학사적으로 이런 게 있었다는 지식일 뿐이지 이걸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논평할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본다
아름다운건진리변하지않고아름다운건사람살리는제도라
솔직히 역사적 지식이나 이런건 부족할지 몰라도 사람들을 몰입시키고 집중시키게 하는 힘은 설민석씨가 최고인것 같다.
내가 가장 비참할때 행복했던 옛 시절을 떠올리는 일만큼 아픈 것은 없습니다.
아뇨 ᆢ행복한 기억들이 위안이 되고 ᆢ다시 행복해지기 위한 힘이 되든데요
@@sjh3872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걸~~ 갸르쳐준 너 니이까~~~ 또 설렌다
@@전혁민-e5p 😅🤣😆😄
누구든 극복하는 방법은 다른 법
너는 언제 미국 갔냐?
십여년 됐지? 아마
누가 뭐라하든 설민석은 난놈인거 같다 머리속에 쏙쏙 들아온다
설선생님은 사람매료시키는 언어 타고나신듯
손짖발짖표정으로 집중하게하고 정말달콤하게 확실하게 내용이귀에쏙쏙 감사합니다역사강의도
최고였어요
맞아요.진짜 멋진 분 ^^
손짓* 발짓*
동국대 연영과 학사 졸업하셨어요^^
님 글 웰케 오글거림
자고로 조선시대 때부터 노상에 좌판 깔아놓고 사람 홀리는 것들은 주로 사기꾼이었음
진짜 이야기 '꾼'이다. 두꺼운책은 조금읽다 장식으로쓰는데 이프로그램때문에 책하나 읽는느낌임 ㅎ.ㅎ
장식ㅋㅋㄱㅋㅋㄱㅋ
냄비받침
턱 받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댓글 너무 귀여워요
고라파덕
자기전에 책읽어주는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면 너무 좋은 밤이 됩니다...👍🏻어떻게 이렇게 흡입력있는 억양과 말투를 구사하시는지 감탄x100
저두 지금듣고있어요 ㅎㅎ
99라 하트눌름..
타고났다,,,라는 표현뿐...존경합니다...
설민석선생님은 천재이심이 틀림없어요.
단테의 신곡을 이렇게도 쉽게 감동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다니요!
진짜 이제까지 봤던 프로그램 중 가장 유익한 프로인 것 같다...
22:00 그림은 단테의 베아트리체가 아니라, 16세기 로마의 베아트리체 첸치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죽은' 여자라고 불리는 비운의 여인입니다.
설민석님은 대단해요ᆢ
푹 빠져들었네ᆞ
설선생님은 세월이 비켜갔으면 좋겠당ㅋ
설민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모르는 것들을 너무 재미있게 알아가고 있네요!!!
어쩌다 어른에서 뵈었구 우리나라 애국자분들 설명해주실때 눈시울이 빨개지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있을텐데두 선생님 야기들으면 이해가 항상 잘 되게 말씀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설민석선생님 강의는 항상
정말로 설득력있고 진실감이
느껴집니다..
mija kwon 명성황후 만세??
사기꾼
네~ 진실감은 없었고
천국 ㅡ 꿈과 희망, 비전이 가득한 곳
연옥 ㅡ 기회가 주어지는 곳
지옥 ㅡ 꿈과 희망, 비전이 없는 곳
지옥 우리나라 아님?
아닌데, 우리나라는 천국이지 꿈과희망이 있는 멋진나라 아름다운 우리나라 진짜 좋은나라 대한민국
답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3명 다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도 지옥도 ᆢ다 ᆢ내마음속에ᆢ
와 진짜 신곡 첫 30장만 대여섯번 읽다 포기했는데 이렇게 단어 상징 하나하나에 뜻이 있는 줄 몰랐네요.. 아니까 시작부터 너무너무 멋지고 재밌어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매력에 빠지게 되는 찐 이야기꾼
책을 읽고 싶도록 만든는 언어의 연금술사가 따로 없네요 ㅎㅎ 두꺼운 고전 한권 독파의 뿌듯함
설선생님최고이십니다.
눈이침침해서 책보기가힘든데 이야기속에 쏙 빠졌었네요.감사해요 ^^
정말 좋은 프로그램~~!!
설선생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푹 빠질수가 있다네....조심 하시길....ㅎㅎ
이 프로그램때문에 아침 출근길에 늘 책한권씩 읽는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양때 이거로 시험보느라 뇌 가출할 뻔.. 교수님이 지옥이 제일 재밌다고 열심히 강의하시는데 수업들을 때만 재밌었다 ㅋㅋㅋ 신화듣는 기분
사기가 8단계 지옥인 이유는 희망을 줬다가 그것마저 뺏어가서 그런거 아닐까...
신곡 좀 웃긴게 자기가 덕질했던 고대 로마 작가가 길안내해주고 자기가 짝사랑했던 여자는 천국의 성녀가 되어있고 자기랑 정치적으로 싸웠던 정치인들은 죄다 지옥에 보내놨음...ㅋㅋㅋ
ㅋㅋㅋㅋ찌질하네 ㅋㅋㅋㅋ
ㅇㅈ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 지옥 보냄 ㅋㅋㅋㅋㅋㅋ
중대 뇌내망상의 예
저도 보고 이것때문에 중간중간 피식거렸어요 ㅋㅋㅋㅋㅋ 의외로 소심쟁이 같... ㅋㅋㅋㅋㅋ
위 댓글 두 놈 당연히 베이스가 기독교기반 소설책이니까 기독교적인거 아니냐?? 미친놈들인가 ㅋㅋㅋㅋㅋㅋ 또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게리온 같은 것들도 기본 베이스가 기독교라 자세히 보면 기독교메시지가 되게 많이 들어있다. 한심하다 작품은 안보고 분노뿐이 없네 ㅉㅉ.. 정신병자들.. ㅉㅉ
단테! 그도 인간일 뿐이다!
충분히 종교적으로 악용 가능한 이야기를 전현무님이랑 설민석 선생님께서 중립적으로 해석해주시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못했는데 저는 이제 듣기 시작했습니다 .넘 좋아요. 두번 세번 제탕으로 열심히 듣고 잇습니다. 재미까지 더해줘서 푹 빠지게 하네요!👍
설민석선생님 감사 합니다^^♡♡♡
그 많은 이름과 내용을 외우는게 놀랍다. 심지어 직접 읽는것보다 더한 감정이입까지 시켜준다.
그니까요 그냥 독후감 수준이 아니라 강의까지 하는데 심지어 그게 재밌다는게 놀라워요
재밌다재밌다 맛있는(주전부리)고구마 먹으면서 아주아주 옛날이야기 듣는것 같다 너무 재밌어요 잠자기전 귀에꽂고 듣다보면 밤새던지 꿀잠자던지 둘중 하나일듯 ㅋㅋ
단테의신곡 그냥 명화버젼으로 읽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정리가 좌악 되네요 감사합니다 ❤
몇번을 읽어야
저 정도의 실감난 얘깃거리로
들려줄수 있을까요?
설민석쌤 대단하십니다.
이 책을 읽을 당시에 저도 설민석강사분 처럼 쉽게 해설되있는 것도 같이 첨부된 책으로 읽었어요 너무 생생한 상상과 판타지같은 감동이었는데여 신곡의 죄인들 중 여러 죄악 중 하나인 "시기"는 나를 보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요 너무 인상적이고 지옥과 연옥 천상을 여행한 것같은 감명을 크게 받은 인생책 중 하나에요 당시에 블로그에 열심히 정리해 올리던 시간이 내내 행복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책. 이름.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일고 싶어요
저도!!궁금해요
신곡이 이렇게 재밌는 책 이었나?
책읽고 싶게 만드는 프로~
이런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네요
정말 빠져들어요
그리스로마로 언제 돌아 오시나요 설민석선생님 강의 그리워요 볼 만한 프로가 없음!
넘‥ 감동적이네요
역시
설민석님‥
존경 사랑합니다♥♥♥
또‥ 역사나 문학작품
재미난 이야기 해설 부탁드려요~
천국에 대한 묘사가 지옥에 관한 것보다 빈약한 것에 대해 쇼펜하우어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세계에서 지옥에 관한 소재를 찾는 것은 쉽지만 천국의 것은 그렇지않다' 라고 하기도 했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혹은 일자리 감소등 미래에 관한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 시기에 딱 맞는 강의네요.. 내가 하는일이 대체 될 수있단 , 존재에 대한 무수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설명을 잘하실까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총, 균, 쇠 재밌게 보다가 잠들었습니다..불면증인데...설쌤 목소리 너무 좋아요....그래서 이거 보면서 자려고 또 보러왔어요 하핳...
지옥ㅡ희망이 없는 곳
연옥ㅡ기회가 있는 곳
천국ㅡ희망, 꿈, 비전이 있는 곳
♥♥♥♥♥
감사합니다.
사기 배신이 지옥 젤 아래인거에 나름 이해가 간다. 간혹 살인자보다 사기범이 더 나쁘다고 보는데 현대의 법은 사기치는 사기꾼에게 형량이 내 생각에 넘 낮다고 봄.
특히 우리나라ᆢ
사기꾼들의 천국이죠
사기꾼들과 오랜시간의법정다툼 끝 승소하더래도 남는것은 소모된 시간과 심신의 상처 또 피해액대비 쥐꼬리만큼도 안되는 배상액ㅠㅠ
몇배로 보상받아도 시원찮음에도 반드시 형량을 바꿔야합니다 인간이하의 그것들이 죽어서 지옥 가면 뭐합니까 피해자는 살아생전 지옥을 맛보게되는것을
사기꾼의 천국이라기보다는 소액사기(다른 선진국은 민사로 해결)+지인간에 벌어지는 소송 때문에 사기가 많아 보이는 것잊요
거액사기꾼들은 경제사범이란 말로 그럴싸하게 포장까지 해줌. 쳐죽일 놈들인데도.
흠 저도 어려서 잘 모르긴 한데 어디서 저자가 사기?때문에 어디서 쫓겨났다고 들은것 같아요. 정화하진 않지만 그것때문일수도 있죠. 아 그건 인페르노였나 저도 잘 모르겠네요
너무 너무 해박하신 지식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책한권 읽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읽다가 도통 모르겠어서 쳐봤는데 이렇게 재밌는 얘기였다니.. 설민석님 학창시절에 지루한 수업 사이에 재밌는 이야기 해주시던 선생님 같아요
처음엔 소름돋고 무섭더니 마지막은 감동이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신곡 중학교때 읽엇는데 넘 어렵더라구요. ㅋ 너무 설명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지옥편 읽는중인데 문해력이 부족해서 읽기가 힘드네요. 하아.
반복해서 읽어야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책을 읽어드립니다랑 방구석1열은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7:45부터 8:28부분 너무 공감가서 소름 돋아요 ㅠㅠ
이 책이 이리도 재밌는 내용이었던가...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욤 ㅜ ㅜ
아니오!ㅎ
읽다가 공감이 안되서 접은 책..
읽다가 힘들어서 던져버릴뻔 했던 책인데..(다 읽긴 했습니다만..) 저걸 저렇게 쉽고 재미있게 말씀하시니..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서 언급되어 찾아봤던 책 ‘신곡’ 절반도 못 읽고 아직도 먼지 쌓인 책장에 꽂혀 있습니다 ㅋㅋ
신곡에 그려져있는 그림이 진짜 웅장하고 사람을 빠져들게함 그래서 읽는 걸 못 멈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해요!!풀버전 너무 좋아용ㅎㅎ
인간이 선과악 그사이를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우리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신곡 3페이지 읽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여서 해석 보고 읽으려고요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정말재밋게잘들엇어요
감사합니다
단테가 ᆢ이렇게 재미있었던가요~ ^^ 명강의시네요
아멘
단테의 신곡 자옥 연옥 천국 편 다 한권으로 합쳐진 책(400페이지 안됨)읽었는데 솔직히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가 안됬는데
설민석쌤이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학구열이 다시 생기네요 :)
설샘. 통쾌한 스토리 귀에 팍팍들어오네요.
지옥/천국이 존재한다는 주제는 성경적이긴하나 연옥은 성경적이지 않군요.
연옥이란 말에서 살아있는가족이 기도해주면 천국으로 간다는말은 성경에 없어요.
구원론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언급되지않은게 많이 아쉽고요.ㅠㅠ
천국의주인은 예수이기 때문에
오직예수를 통해서만 가는곳이 천국입니다.
믿지않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영접하는 믿음하나로 가게되는곳이 천국입니다.
피조물들아~주예수를 영접하고.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또 하나의 촛불이 타오르고 있슴을 느낀다!
고맙습니다
신곡 진짜 흥미롭게 봤는데 영상으로도 보니 더 재밌네요
신곡 거 성경 팬픽 아니냐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팬픽이라는 말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베아트리체와 단테는 3번 보았습니다!!
너무 재밌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단테라는 단어에 홀려서 들어왔네요ㅎㅎ
암튼 신기한 설선생~👍
하품없이 몰입해서 다들었다
단테는 영혼이 희노애락과 오감을 느낄거라고 생각했구나
애초 정신과 육체가 분리될거라는 이분법적 생각을 한데에, 분리까지 시켜놓은 정신에 다시 육체를 부여한꼴
읽다가 읽다가 접은 책이였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근대..어디다 놨었지;;;;;;;;
진짜 최애 정말 너무 좋아요 쌤
희망,미래,꿈,비전
와우~~정말 잼있네요^^
감사합니다 ♡♡♡
이딸리아노~~~^^😊😊😊
역시재밌어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1년전에는 이분이 이렇게 될지 꿈에도 몰랐...
예전에 읽어본 적 있지만
다시 읽고 싶어지는군.
내 연인을 천사로 만들고 싶으면 작가가 되어라~~~ㅋㅋㅋ
👍👍👍신곡을 이렇게 알게되다니....
전현무는 진짜 호감 머리좋은데 방송도 생각하고 이야기 흐름을 부드럽게만들어줌ㅎ
토사장아들 비호감인데
토사장아들 ㅇㅇㅇ적당히 조미료를 잘 쳐주는듯해여 순발력 진짜 최고..
솔직히 난 책 두꺼운건 못 읽겠다ㅠ
그냥 이거 볼래ㅋㅋ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으로, 오프라인 저장했다가 장시간 비행기 탈때 보면 진짜 시간 금방 간다~^^
오~~
이것을 들으면서 저의 머리카락이 지옥에서 빠저나가고 있습니다.
이거 하나보면 책1권읽는것같음
분필 진짜 좋아보인다
나를 거쳐서 길은 황량의 도시로
나를 거쳐서 길은 영원한 슬픔으로
나를 거쳐서 길은 버림받은 자들 사이로.
나의 창조주는 정의로 움직이시어
전능한 힘과 한량없는 지혜
태초의 사랑으로 나를 만드셨다.
나 이전에 창조된 것은 영원한 것뿐이니,
나도 영원히 남으리라.
여기 들어오는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8
읽어봐야지~!하는 책인데 어디출판사가 좋은지를.,ㅠㅜ 순번 95번째책... ㅇㅇ
요한계시록 21 장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모든건 자기중심적인것 본인이 아는것만 믿음
지금 우리사회도 마찬가지
먼 훗날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을 것임
우리가 단테시대 사람들을 비웃듯이
마지막 자막에 있는 베아트리체 초상화가 단테가 짝사랑하던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가 아니라 파탄 가정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으로 참수형 당한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네... 배경지식 없이 그저 아무거나 검색해서 붙인 듯...
베아트리체를 일생에 두 번 마주치고
영원한 사랑으로 그녀를 천국에서 등장시키는 단테~
지옥편 위주라 아쉬웠지만
설민석님의 특유한 강의로 즐감했어요^^
베아트리체와 단테의 만남 그림이 떠오릅니다
두 번 아니에요.. 단테의 새로운 인생, 보카치오의 단테의 생에 대한 글 둘 중 하나만 봐도 2번만 마주친게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당
지옥편 위주인 것은,
괴테의 "지옥편은 처참하고, 연옥편은 애매하며,천국편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옥편이 가장 흥미진진해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당
@@icysnow9068 신곡이야기입니다^^ 천상편에서 3번째 삼위일체를 뜻하는 만남으로 그녀를 마주하게 되었다 읽었거든요^^
7:41 이 부분때문에 직접 책 읽어봐야겠다
신곡 재밋는데
막상 읽어보면 책장이 안넘어감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