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과 상철은 정숙에게 왜? (결핍은 행동하게 만든다) - 나는솔로21 정숙 영숙 상철 영식 | 심리대화 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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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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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8

  • @심리대화
    @심리대화  2 місяці тому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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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eur8570
    @fleur8570 2 місяці тому +22

    아 소장님 상철 공주님이라고 부르는거 넘 웃겨요😂

  • @user-nn8ss4dv4u
    @user-nn8ss4dv4u 2 місяці тому +37

    영숙이 처음 등장/소개 때부터 본인의 털털함 강조하는 거 보고서, 쟤는 저어얼대로 털털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보다가 ‘내가 잘못 생각했나’ 했지만, 역시나 ! 뒤에서 정숙이 얘기하는 거랑 저자세 맞춤형 모습을 보니까 털털함과는 거리가 먼 것이 맞춰졌습니다 😮

  • @eskimojean
    @eskimojean 2 місяці тому +5

    미국에서 14년째 살고있는데요 유학생/이민자 친구들과 한국식 결혼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정숙님에겐 자연스러운 솔직한 마음이였을텐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지낸분들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수도있지요. 한국 사시는 아버지가 저에게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일지라도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겐 공격적으로 느껴질수있으니 더더욱 말조심해야한다구요

  • @stooii
    @stooii 2 місяці тому +15

    정숙님은 관심과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큰사람같아요.울때도 카메라보고 입삐죽..나지금울어ㅜㅜ 하는모습이 아이같기도하고

  • @marob1842
    @marob1842 2 місяці тому +28

    뭘 원하냐고 물었는데 싫은걸 말하는 화법을 자주 쓰면서도 스스로는 자기가 엄청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거라 그 점이 신기해요ㅋㅋ
    뭔지 알아? 라고 물었는데 아 난 그거 극혐 너무 싫어 라고 말하는 식인 친구가 있는데 자기평가는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더라고요ㅋㅎㅋ

    • @루핀-l2j
      @루핀-l2j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

    • @박진지씨
      @박진지씨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거 너무 싫어 할수있지 ㅋ 싫은거 없는게 긍정적 인가 ?

    • @을눈을눈
      @을눈을눈 2 місяці тому +2

      먼지알지...말만하면 부정하고 시작하는ㅋㅋㅋㅋ말할재미 하나도 안나는 인간들 있음

  • @nayeonkim6115
    @nayeonkim6115 2 місяці тому +31

    상철이 볼수록 별로다
    영숙 정숙 가치관이 다른거지 누구하나가 맞고 틀리고는 없어요 한국 결혼식이 공장이라는 표현이 외국에서 사는 사람입장에서 그런관점도 있구나 그럴수 있겠다 이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속 편합니다 결혼생활에 있어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하는게 서로 행복합니다
    상대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할때 불행해지거든요

  • @Islander-_-
    @Islander-_- 2 місяці тому +11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늘 감사드려용 건강하게 여름나세요 >

  • @loyyu2193
    @loyyu2193 2 місяці тому +1

    문제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안하고 다른사람들을 배려안한 대답이라는게 문제인거지.

  • @chhhh99
    @chhhh99 2 місяці тому +2

    허례허식 공장식맞는데 소장님 왜케 격앙되셧어요…아버님 안계셔서 안쓰러움까지 가셔야 햇나요.ㅜ 아버님이 안계신줄 몰랏는데ㅜㅜㅜ남의 입에서 안쓰러울 일인지.

  • @tamina879
    @tamina879 2 місяці тому +9

    날씨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상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hw2554
    @hw2554 2 місяці тому +40

    저에 대입해서 정숙이를 바라보면, 아주 어릴 때부터 주위에서 특이한 아이로 낙인 찍히면 저렇게 되어요ㅋㅋㅋ 정숙이는 아주 모범적이고 착한 편임. 부모님도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정숙 잘 이해 못할걸요. 나는 내 생각을 말하는 건데 그게 다 틀렸다, 이상하다, 희안하다, 보통은 다 이렇다고 말한다 라고 하면 이 사회 체계에 반항심을 갖게 된달까요? ㅋㅋ 정숙이 발언은 자발적으로 해외 나가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 집단에게는 꽤 잘 수용될 거예요. 글구 해외 오래 살면 사실 해외 이야기 밖에 할게 없는데(내가 아는 한국은 5년 전, 10년 전 한국..) 이야기 꺼내면 잘난 척이 되니까 욕 안 먹으려면 자신을 내리깔 수 밖에 없어요. 정숙이가 심성이 착한 편이라 과도한 자기내림으로 불편함 줄 수는 있지만ㅋㅋㅋ
    정숙이는 이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거 어차피 공감 안해주겠지, 이해 못해주겠지 이런 사고를 버리면 좋을 것 같긴 한데요, 한국 결혼 공장 같아서 싫어, 이거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결혼 이야기 하면 그게 뭐야, 역시 넌 특이해; 이런 소리 들을까봐 차단하는 무의식의 방어기제도 들어있는 거 같아요. 특히나 나를 이해도 못할 것 같고 둘이서 쿵짝 맞은 영숙 상철 앞에서 내 소중한 꿈 웃음거리 만들기 싫음, 뭐 이런 거. 거기서 또 순진하게 음, 나는 근처 공원에서 킨포크 스타일의 소박한 전원 컨셉 결혼식 하고 싶어 이러면 머가리에 꽃 달린 취급 받을 듯요.
    제가 궁금한 점은 한국 남성분들 같은 경우 해외에 거주하신다고 할지라도 유교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 정숙이라는 사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는데 어찌하여 나는솔로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몇 차례의 외국 남자를 만났다가 어떤 문화의 벽을 느끼고 한국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한건지? 아님 인자한 한국 가부장이셨던 아버지 영향 인지.. 아마 후자이려나요. 하필 보수적인 상철을 잘못 읽어서 서로 고생하네요. (떠오르기는 예전에 싱가포르 은행 근무하시는 자상한 영수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 분 마인드가 세련되었던 게 기억에 오래 남았거든요.)
    정숙이에게 어떤 내재된 외로움 같은게 느껴지는데 단순히 외국 살아서 나온 외로움이 아니라, 항상 웃고 잘해주는 노력을 해야 사랑 받을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모나고 이상한 모양의 자신을 들켜버릴 것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어쩌면 상철을 선택한 것은 그런 보수적인 남자에게 인정받고 싶어할 수도 라고 생각한 것은 너무 갔나요?
    저번 데이트 때도 정숙이는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출연자 전원이(전원은 아닌데 느낌상) 돌아오자마자 상철 다크서클부터 확인 하면서 쟤(정숙)에게 기 빨려서 왔네 이 소리 들으면 서럽고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외계인 같이요.(근데 왜 또 상철에게 갔냐구우....)
    차마 숨기지 못하고 툭툭 나오는 발언은 그녀의 진심입니다! 놓치지 마셔용.
    정숙이가 온전히 자신을 바라봐주는 남자를 만나 행복한 사랑을 하길 바랍니다❤

    • @puupuu5457
      @puupuu5457 2 місяці тому +8

      저도 유학생 출신에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별난애라고 평했지만 주위로 부터 좋은 피드백 많이 받고 자란 사람입니다. 저도 정숙에게 많이 공감하고있고 외국에 있다보면 자기 주장이 강해질수밖에 없고 또 그것이 그 문화에서는 당연한것이고 정상이고 어떻게보면 똑똑한? 것이라서.. 게다가 유학가면 모든것을 자기가 결정해야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결정권을 가지고 오케스트레이트하는게 익숙합니다. 하다못해 커피 한잔 사는데도 결정할것 변경할것이 많고 음식 재료도 하나하나 고객으로서 정해주는데 이런거 익숙해지면 한국의 대충 똑같은거 시켜 문화가 참 이해 안가게되져.. 그리고 참고로 아이큐가 높으면 원래 사회순응력이 떨어지고 그냥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하나 비판적이게 따져서 제일인것을 골라 취득하게 되는데 이게 정숙은 똑똑하고 영숙 상철은 아니라는건 절대 아니고 그런 특성이 외국에 있으면 더 발전적이되고 한국에 있으면 많이 억압되더라구요.

    • @puupuu5457
      @puupuu5457 2 місяці тому +8

      암튼 정숙이는 모자른거 없이 밝게 자란 찐 그사세 공주과 맞고 착하기까지해서 진국인데 한국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고생할듯함 절대적으로 유학생 혹은 이민2세 출신 혹은 외국인이랑 만나기를..

    • @hgj6709-i5z
      @hgj6709-i5z 2 місяці тому +13

      특이해서 다른사람들이 반발심을 갖는게 아니라 나빼썅마인드라 거부감을 갖는거에요 착하다는것도 나빼썅화법으로 욕먹으니까 욕안먹는 방법으로 약한척 징징대기 수법쓰는건데 약한게 착한건 아닙니다

    • @puupuu5457
      @puupuu5457 2 місяці тому +7

      칙한거랑 나잘난여사인거랑 낄끼빠빠 성숙하지 못해서 무슨자리에서 무슨말을 안해야하는지 잘 모르는건 따로인것같아요. 정숙이가 본인이 한 발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블편하다는걸 이번 기회에 배우게 되면 나중엔 더 말조심하겠죠. 불순한 비난적인 의도로 한 발언으론 안보여요

  • @SK-eu5yi
    @SK-eu5yi 2 місяці тому +10

    딱히 누가 빌런 같지는 않고 정숙과 영숙, 정숙과 상철은 그냥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정숙님은 본인이 틀에 박힌거 안 좋아하니 그런 분을 만나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이번 기수에 그런 분…영식님 정도?

  • @얼레벌레-x6e
    @얼레벌레-x6e 2 місяці тому +51

    특별함을 강조해서 칭찬하게 만들거나, 부족하지 않다고 말해달라는 식의 정숙화법. 지쳐요…ㅠ

    • @Dkfjskskqkqlfdksl
      @Dkfjskskqkqlfdksl 2 місяці тому +6

      최근 다녀온 모임에서 칭찬품앗이를 요구하는 화법에 학을떼고 왔더니 정숙님 화법이 단번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지칩니다.

  • @meanzchoi2202
    @meanzchoi2202 2 місяці тому +6

    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영식님을 이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시야가 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 @이로빈-d3j
    @이로빈-d3j 2 місяці тому +43

    공장이란 표현을 들었을때 '그렇게 생각할만하다'라고 하는사람도 제법 있을걸요.
    그걸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뭐야, 지는 외국서 공부했고 일하고있다고 외국사람인거야? 어디서 지적질이야?'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대부분 피해의식이나 별거아닌말로 흉거리를 만들어 지들끼리 속닥거리죠.
    솔까 공장 맞음.
    그럼 상철이 '아 네 그건 그렇게 생각할수있는데 좋아하는걸 저는 질문했어요' 라고하면 될걸가지고.
    상철이 이미 교복데이트때 정숙이 지 자랑하고 말 잘라먹어서 삔또 상해있으므로 곱게 안들렸나보네요.
    그게 둘이 키득거리며 러시아 춥네. 기빨린다네 . 어휴

    • @가젤리
      @가젤리 2 місяці тому +16

      그니까요 둘이 너무 별로엿어요 상철 영숙

    • @user-nn8ss4dv4u
      @user-nn8ss4dv4u 2 місяці тому +9

      @@가젤리너무 조롱같이 뒷담화해서 싫었어요 완전 ㅠ

    • @nayeonkim6115
      @nayeonkim6115 2 місяці тому +13

      그러게요 공장이라는단어가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던데
      돈이 엄청 드는건 사실이니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지 맞다 틀리다 할 필요없고 저런 의견도 있구나 그래 그럴수있지 정도로 이해하는게 더 결혼에 다가가는 길입니당 ㅋㅋ

    • @nsoape767
      @nsoape767 2 місяці тому +6

      46:10 이 댓글을 보면서 음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닌 것 같은데;; 싶었는데 역시 소장님이 딱 짚어주시네요. 역시는 역시!

    • @chhhh99
      @chhhh99 2 місяці тому +3

      허례허식 공장식 맞죠. 좀 줄여야 되요. 예전에는 이리 안비쌌는데 젊은이들 부담이 되겠네요. 작은데서 하자니 비교되고. 에휴 전 피부과도 공장식은 안갑니다 정신없어요. 공장식이 오히려 편하다니 그런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겠죠.

  • @리준-e3z
    @리준-e3z 2 місяці тому +4

    제가 영숙이와 비슷한 성격이라 방송을 볼때 저를 보는 듯 했습니다. 고향도 같고 해서 더욱더 그랬네요, 상철, 정수기, 영숙과 다자 테이트 할 때 정숙을 담가버린다거나 의도적으로 따돌리려 하는 마음도 아니고 독기를 품은 여우를 숨기려 곰처럼 마스크 쓴 것도 더욱 아니죠. 영숙같은 스타일은 정말로 평범하고 소탈하고 털털한 기질 맞습니다. 외모도 평범하고 자신의 여성성을 어필시키려 강조 하지도 않기에 뭇 남성들로 부터 이성으로 보기보다 어른들이 좋아할 결혼 상대로 많이들 선호 할 스타일입니다. 다자 데이트 할때 영숙이의 모든 토크가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무한한 어필과 오픈된 마음을 주기 보다 정말 이 사람이구나. 또는 자신에게 잘 맞는다 싶으면 편안하게 자신의 마음을 얘기 할 사람이지 악의적으로 어느 누구를 조롱할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솔 보면 거의 모든 댓글들이 욕하라고 , 비난 하라고 만든 영상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뭐를 해도 욕하는 댓글, 비난하는 댓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지 신들을 보는게 아니 잖습니까? 특히 영숙이의 본연의 마음을 갖고 행동 했음에도 욕하는 댓글들 보면 이런 댓글러들은 대체 이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사회 생활이나 제대로 할까 싶음.

    • @becauseican1512
      @becauseican1512 2 місяці тому +1

      잘 살아요. 경쟁자를 신경쓰지 않고 원래의 자기 목표를 향해 나아가니까.
      현숙을 가로막지 않고도 상철이한테 어필하고,
      정숙이가 하는 말에, 그럴 수 있겠다, 나랑 다를 뿐, 이라고 반응하니까, 잘 살아요. ㅎㅎ

  • @YL-fy3gv
    @YL-fy3gv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번에 유독 광고가 많군요 ㅜㅜ 분석 감사합니다.

  • @gombb9133
    @gombb9133 2 місяці тому +8

    화질이 저만 480가 최고화질인가요?

    • @곰춘식이
      @곰춘식이 2 місяці тому +3

      아니요 저도 최고 화질이 480이네요~

  • @이로빈-d3j
    @이로빈-d3j 2 місяці тому +16

    맞아요. 정숙이도 항상 겸손한 자세라야함. 나는 특별해부터 없애야함ㅋㅋ

  • @넹-f1m
    @넹-f1m 2 місяці тому +5

    정숙님처럼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ysgf9531
      @ysgf9531 2 місяці тому +4

      미성숙한. 자기객관화 부족, 사회성이 떨어지는, 심하면 나르시시스트ᆢ 진짜 잘난 사람들만 겸손할줄 아는건데,

    • @nayeonkim6115
      @nayeonkim6115 2 місяці тому +11

      ​​@@ysgf9531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정숙 스팩정도면 잘난거 맞아요

    • @SK-eu5yi
      @SK-eu5yi 2 місяці тому +14

      딱히 정숙님이 스스로가 특별한다고 느끼는지 모르겠던데용 그냥 본인 생각이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른 것 같고 그 생각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는 것 같아요. 본인이 특별하다고 느껴야만 자기 생각을 내보일 수 있는 건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 @gaggenau9426
      @gaggenau9426 2 місяці тому +2

      특별하기 보다는 특별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는거 같아요. 그게 러시아에 사는 지금의 정숙으루만든 순기능도 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장벽도 만든거 같아요.

    • @nayeonkim6115
      @nayeonkim6115 2 місяці тому +4

      @@gaggenau9426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그냥 상철영숙이랑 결이 안맞은거같아요 k직장인 남초 문화도 잘 모를뿐
      보통 외국생활 오래하면 다 그렇죠 뭐

  • @nsoape767
    @nsoape767 2 місяці тому +16

    딴댓보면 정숙이 곰이고 영숙이 여우다하는데 전 차라리 필터 잘 장착한 영숙이 더 낫다고 느꼈어요. 저도 공장식 결혼 싫어하는 사람인데 대한민국에 공장식 결혼 좋아서해서 하는 사람 있나요?ㅎ 야자도 마찬가지죠. 물론 정숙같이 남들이 하란다고 하지 않는다는 소신은 좋지만 모든말에 난달라 난 할말은 해 나털털해 이게 좀 질리고 기빨렸어요..

  • @becauseican1512
    @becauseican1512 2 місяці тому +5

    정숙이 대하는 거랑, 현숙이한테 계란후라이 내가 해준다는 거 보고, 영숙이 무서웠음. 경쟁자를 담가버리는 스타일. 그것도 면전에서.
    정면승부해서 실력으로 이기는, 그러니까 남 신경쓰지 말고 노력해서 상철의 마음을 얻는 게 아니라, 경쟁자를 밟아버리고 그 위에 올라서는 스타일 같아서...

    • @becauseican1512
      @becauseican1512 2 місяці тому +2

      상철이도 영숙 사귀면 무서울 듯. 예를 들어 상철이가 딴여자가 맘에 있는 것 같으면 상철이랑 대화를 해야 되는데, 영숙은 자기가 나서서 상철이 주변을 정리해버림. 무서움.

    • @chhhh99
      @chhhh99 2 місяці тому

      경험담임?ㅋㅋㅋㅋ이면을 보다니. 상상햇더니 무섭네

  • @검찰왕국은싫어
    @검찰왕국은싫어 2 місяці тому +12

    정숙이 말이 좋게 들리는 사람이 있냐?
    ㅡ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