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추세 저 중3인데요 초5때 이 차보고 와 이 차 정말 멋지다 생각했어요.클리오가 파워트레인의 성능,게트락dct 미션의 꿀렁임등 단점이 아무리 많아도 디자인적으로는 굉장히 훌륭한것같아요.참고로 가족차둘다 현대차고 친척들 차도 현기,bmw,벤츠에요,르노삼성(르노코리아)는 예전에 sm5택시 타본거 빼고 없어요
@@마이비-b1o 한국 배기 규제는 가솔린,LPG 차량은 미국 기준을 따르고, 경유 차량은 EU 기준을 따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팔지 않는 클리오 가솔린 모델을 한국에 들여오려면 배기 규제에 맞춰서 작업을 새로 해야 하는데, 그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면 그냥 디젤 모델 들여오는 게 더 편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폭스바겐, 푸조 등 유럽 메이커가 한국시장에 디젤 모델을 들여오는 건 떨이라기보다는 그런 인증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기쌍벤쉐르 25년간 타고 다니는 아빠입니다. 소유했던 차는 1000씨씨 가솔린 수동. 2000씨씨 가솔린 2000씨씨 디젤 2200 cc 터보 디젤 2700터보 디젤 3300 씨씨 승용 가솔린 클리오 디젤 90마력인데 밟으면 150까지는 포탄처럼 날아갑니다. 여지껏 사본 차 12대 중에 제일 잘 나감. 120까지는. 1200씨씨 모터싸이클도 20년째 타고 다니는데 클리오는 가속좋은 차가 맞아요. 다른 분들의 밟아도 안 나간다는 댓글은 오해입니다. 국산 승용보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는 세팅이라고 생각해요. 모닝. 아반떼 소나타등 은 초반 응답성이 좋지만 고 알피엠에서 못 치고 나가죠. 클리오는 깊게 밟아야 진짜 파워 나와요. 그리고 차가 가벼워서 80마력이라도 잘 나갑니다.3 비교하자면 23년식 아반떼 가솔린은 초반응답성이 좋지만 꾹 밟으면 클리오 정도의 가속이 안 나오죠. 저의 메인 차인 벤스 e클디젤은 스포스 버튼 눌러야 클리오 따라갑니다. 거칠게 운전하면 공도의 깡패.. 지리산 고갯길 탈 때는 포탄처럼 올라가는 와인딩 머신. 의자 불편하고, 직물시트 불편. 서스는 쫀쫀 딱딱한 편. 요철 넘을때 모닝같은 경차들보다 더 튀는편 정숙성 없음 맞아요. 특히 정차시와 100키로 이상 고속에서 시끄럽죠. 일상영역에선 디젤 소음이 특별히 거슬릴 정도는 아님 보스 오디오, 연비 매우 좋음. 루프 썬쉐이드 부품 불량. 에어컨 부속 고장. 등 잔고장 짜증났음. 현재 12만 탔는데 큰 고장없음 30만 까지는 세컨카로 타려고 함 21세기에 악차는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한대만 소유할거라면 저는 클리오 말고 그 돈으로 팔방미인 아반떼를 살 듯해요. 세컨카라면 클리오는 괜춘어요 재미있게 열심히 만드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용이 심사숙고 해서 잘 만드신것 같아요. 많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직접 운전해본 차종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외관은 예쁜데 실내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음, 출력은 낮지만 생각보다 잘 나감, 근데 뭐가 문제였지 아 가격' 이라는 제 사고의 흐름이 영상과 정확히 일치해서 보면서 감탄(?)했네요. 타기 전에는 아무리 디젤이라지만 90마력은 좀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의외로 웬만한 주행환경에서는 90마력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잘 나가주더군요. 물론 속도를 좀 올리면 당연히 버거워하지만 X70 정도까지는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속에서의 꿀렁임 같은 게 있긴 했지만 동력성능과 도저히 깔 수 없는 연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핸들링은 묵직... 하다기보단 묘하게 뻑뻑한 느낌이라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제가 탄 차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차량의 거동 자체는 경쾌해서 좋았고요. 내비게이션 퀄리티도 기대보다 괜찮았고, 계기판의 표시 정보만 조금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4:50 왼쪽에 보이는 운전석 문 손잡이에 별 생각 없이 휴대폰을 넣었다가 아래로 쏙 빠져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일단 국내 소형차가 망한건 경차혜택 때문이죠. 경차 혜택이 없던 시절엔 국내에서도 소형차들 잘 팔렸습니다. 그중에서도 해치백인 프라이드가 국민차 소리를 듣기도 했고, 이후 나온 엑센트 유로도 상당히 잘 팔렸었죠. 마티즈 이후 경제위기가 왔고, 경차혜택이 시행되면서 소형차쪽 수요가 경차로, 또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준중형쪽으로 옮겨갔고 그렇다보니 국내에서 소형차의 입지가 많이 줄었고 그게 지금까지 굳어진거죠. 그리고 국내시장에서 클리오가 안먹힌건 소형차인것도 있지만 폭바 디젤게이트가 터진 직후였음에도 디젤만 들여온것과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끝물이라는것도 컸다고 봅니다.
좋게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상은 세대교체 앞두고 끝물인 물건을 유럽 특유의 자국민 후려치는 가격표를 수출하면서도 그대로 붙이고 나와서 동시기의 국산 준중형~중형깡통 살 돈에 소형차중에서도 프라이드보다도 작고 굼뜬 물건을 던져줬으니 아무리 팔고 싶어도 팔릴리가 없었던거죠.
만약에 메간이 클리오 대신 출시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봤습니다 ㅠㅠ 2018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보냈을 때, 현지에서 만난 지인이 몰던 메간을 얻어 타볼 기회가 있었거든요. 진짜 만족스러워서 이 차를 한국에서도 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일 바로 옆나라임에도 클리오나 메간은 정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보이더라고요 ㅋㅋ 암튼 그래서 메간 출시를 참 많이 바라고 있었는데 기다리다 결국 i30을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흑흑 해치백은 한국에서 정말 설곳이 없어요
i30를 첫차로 고민했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메간이 있었다면 제 첫 차는 메간이었을겁니다. 물론 들여왔을 때 가격이 한국에서 욕 먹기 좋을 것도 같지만, 외국에서 본 메간은 정말 예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k3gt5도어, 씨드, 클리오, 메간, 푸조나 아우디의 모델들 해치백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쉽죠 ㅠ
경쟁 차종 대비 비싸긴했는데 디젤엔진에 dct LED헤드램프 보스오디오등 풀옵구성이었고 사양만보면 동급 가솔린보다 비쌀 수 밖에 없던 차량이었죠 요즘 그 가격에 나왔으면 경쟁력있는 가격 일텐데 당시 기준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싼감이 있다보니.....안팔렸죠....게다가 풀체인지를 직전에둔 끝물 모델이었다는 점도 판매에 부정적었구요..
@@trymptha 출시 초반에는 i30, 아베오, 엑센트 위트, 프라이드 해치백이 다 있었는데도 1등을 차지 했었죠😅 그 이후에도 줄곧 2등을 유지하다가 경쟁차종(아베오, 엑센트, 프라이드)이 다 단종되어서 2등으로 고정이 되다가 i30보다 먼저 단종이 된 차죠.. 차라리 신형 클리오를 먼저 도입했다면 판매가 잘 되었을 지도 모르죠... 현행 르노차들 처럼 1열 등받이 각도 조절도 바깥쪽에 위치하고 전트림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기본 장착, 8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오토홀드,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등 ADAS 탑재, T맵이 순정으로 탑재된 이지커넥트에다가 업데이트를 한다면 주유소는 물론이고 편의점이나 음식점등에서 결제와 픽업이 가능한 인카페이먼트까지 탑재될 차인데... 그림의 떡이죠..🥲
2018년 구입해서 6년째 타는 중입니다.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는데 광역버스 요금보다 기름값이 적게 들어요. 달구지 같은 승차감이라 표현할 수 있지만 노면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운전에 도움도 되구요. 코너링은 최상이라 코너에서 막 돌려도 잘 버텨줍니다. 다만 순정 타이어 그립이 좀 약하다보니 진심으로 막돌리면 안되구요. 혼자 출퇴근하거나 첫차로는 매우 강추입니다.
@ 아직 타고 있습니다. 8만 정도 탔네요. 변속충격은 애매한 순간에 가끔 발생을 합니다. 예를 들어 변속 타이밍에 밟을 뗐다가 다시 밟는다든지 하는.. 근데 뭐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경유이긴 하지만 90 마력대 차로 더 빠른 가속력을 기대하면 안될듯한데 일상에선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제가 더 빠른 경우들이 많아서 운전하기 나름인듯합니다.
조금더 내용을 덧붙이자면 공조기 버튼 방식이 특이하죠 qm3와 같은 물건인데 일반 국산차와 달리 AC off라고 되있습니다 버튼 온이 되어야 에어컨이 꺼지는거고 버튼 오프가 되어야 에어컨이 켜지는(이해가 어렵죠) 방식이라 수많은 오너들이 도대체 에어컨이 왜안켜지냐고 불만을 토로했었죠. 참 쓸데없는 프렌치 감성중에 하나라고 볼수밖에.. 그리고 탑재된 1.5 디젤 유닛은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수의 르삼 승용 모델에 탑재된 유닛이라 소모품과 부속 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범퍼나 문짝같이 클리오에만 적용되는것들은 예비부품이 많이 없으니, 있어도 겁나 비싸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당시 환율 문제도 있었지만 물량 배정 따내는게 어려웠어요 이미 유럽에서도 끝물이지만 겁나 잘나가고 있는데 굳이 얼마 팔리지도 않을 한국 시장에 물량 배정하기가 어려웠죠. 거기다 노조에서도 수입차를 자꾸 판매하는게 영 보기 싫었던것도 있습니다 qm3로 한차례 양보했음에도 마스터 클리오같은 수입 모델이 자꾸 들어온다고 하니 불만이 터져 나왔던것도 사실이구요(거기다 수입모델은 임직원 할인도 거의 안들어가는 편이라.. 그만큼 마진없이 들고 왔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차라리 경차 아니면 준중형 사고말지 하는 한국시장 특성상 해치백을 가져올거라면 클리오보다 메간 수입(or 국내 생산)에 더 집중하는편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하구요.
퍼스트 K7 / 출장용 새컨 클리오 타고있는데 클리오는 연비/펀드라이빙(하체 탄탄함)/기본기만 보고 타는 차입니다. 솔직히 올뉴K7보다 드라이빙이 더 재미있고요. 롤링이 뭔가요? 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다 좋은데 아쉬운점은 출력이 부족합니다. RS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
저도 세컨으로 작년에 클리오를 중고로 구입해서 1년정도 타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디젤차량이라 진동과 소음, 좁은 실내공간과 옵션의 부재는 아쉽지만 운전할때마다 재미있는 핸들링 도로에서 자주 보기 힘든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연비가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멜론머스크님이 영상에도 소개해주신 후방카메라로 어라운드뷰를 흉내 내주는 기능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아무쪼록 클리오에 대해 저도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르노코리아의 가장 문제점은 마케팅을 못한다는거죠, 실제 용인공세동에 있는 연구센터는디자인이 중심 입니다. 개발권한은 프랑스 본사에 있다보니 상품성 있는 차라는 판단은 프랑스본사에서 하니 한국과 맞지않죠. 기본기가 좋다지만 거기까지인게 르노의 한계입니다. 작은차. 프리미엄 느낌이없는 차를 돈을 더주고 살리가.. 그리고 디젤게이트로 유럽에서도 안팔리는 차들만 가지고왔으니..머하는건지.
클리오 최상위 트림 인텐스 파노라마 4년째 타고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단종 되는차라 할인 많이 받아서 등록비까지해서 2천만원에 샀어요. 출퇴근 거리110km인데 연비 23km 나오고 주행 성능도 아반테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트렁크와 뒷자리 공간이 너무 좁다는 것.
실용성만 따져서 중고 세컨카 알아보다가 클리오 시승까지 갔었는데 일단 DCT 미션 운전이 처음이다보니 승차감이 최악이었고 두번째는 도저히 용납 안되는 다이얼식 시트에 포기했습니다. 비싼 정비비용은 두드려 맞은 감가로 어떻게 쇼부친다고 해도 저 두가지는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포르테 이야기] 생김새 만큼 확실한 개성은 없지](http://i.ytimg.com/vi/EULUFBTFSQM/mqdefault.jpg)
![[포르테 이야기] 생김새 만큼 확실한 개성은 없지](/img/tr.png)
![[한 편의 SM3 역사] 10년을 팔아도 한결같은 차](http://i.ytimg.com/vi/61mVVMlGAj0/mqdefault.jpg)
![르노 클리오 1.5 dCi 2018 시승기 4K [오토뷰]](http://i.ytimg.com/vi/YjYpY73rhp8/mqdefault.jpg)
클리오 나왔을때 와 진짜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단종했다니 아쉽다
클리오 타세요?
디자인 멋지긴함
소형차치고
@@흑인추세 저 중3인데요 초5때 이 차보고 와 이 차 정말 멋지다 생각했어요.클리오가 파워트레인의 성능,게트락dct 미션의 꿀렁임등 단점이 아무리 많아도 디자인적으로는 굉장히 훌륭한것같아요.참고로 가족차둘다 현대차고 친척들 차도 현기,bmw,벤츠에요,르노삼성(르노코리아)는 예전에 sm5택시 타본거 빼고 없어요
그것도 그렇고 디젤만 들여왔다는 것도 아쉽죠
660만원에 중고로 가져와서 1달간 타고있는데 저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 연비, 코너링, 주행안정감은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거밖에 안해요? 엄청 싸네..
저도 클리오 타는데 연비가 40이 나오네요 ㅋㅋ
660이면 가성비 낭낭하네요 ㄷㄷ
660..키로수가?
중고차딜러들이 강추하는차죠. 세련된 외관에 연비는 미쳤고 운전하는 재미까지 느낄수있죠
못다핀 꽃 한송이... 이 차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제목선정 오집니다..
클리오 처음 나왔을때 참 귀엽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유럽 감성의 가격을 보고 절레절레 했었네요 ㅋㅋ
작은차, 해치백을 참 좋아라해서 첫차로 생각했는데 외부만 맘에 들었던점, 내부 인테리어가 아쉬웠던점 그리고 디젤만 나왔던점이 너무 아쉬워서 포기했었어요.. 반갑네요 클리오
용기가 없네 ㅋㅋ
6:43 , 7:53 공대남의 멜머
8:09평소목소리의 멜머
14:02 해치백을 운전하는 멜머
디젤게이트 터지고 나서 점차 디젤엔진을 멀리하려는 추세에 디젤 모델만 들여온 것도 실패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인증 문제 때문에 가솔린 모델을 들여오기가 어려웠다고는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가솔린이 인증문제가 되는 이유는 뭔가요? 몰라서요
@@마이비-b1o 한국 배기 규제는 가솔린,LPG 차량은 미국 기준을 따르고, 경유 차량은 EU 기준을 따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팔지 않는 클리오 가솔린 모델을 한국에 들여오려면 배기 규제에 맞춰서 작업을 새로 해야 하는데, 그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면 그냥 디젤 모델 들여오는 게 더 편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폭스바겐, 푸조 등 유럽 메이커가 한국시장에 디젤 모델을 들여오는 건 떨이라기보다는 그런 인증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한-n4c 아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거기에 가격경쟁력까지 저해하는 요소이다 보니... 여러모로 기획이 잘못된 수입이었던 것 같아요🤦♂
@@OIIIIIIIO25 커먼레일은 연료분사 방식이고
제어로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유럽과 미국은 엔진체크등을
띄우는 조건이 다릅니다.
전장 사람으로 치면 신경계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현기쌍벤쉐르 25년간 타고 다니는 아빠입니다.
소유했던 차는
1000씨씨 가솔린 수동.
2000씨씨 가솔린
2000씨씨 디젤
2200 cc 터보 디젤
2700터보 디젤
3300 씨씨 승용 가솔린
클리오 디젤 90마력인데 밟으면 150까지는 포탄처럼 날아갑니다. 여지껏 사본 차 12대 중에 제일 잘 나감. 120까지는.
1200씨씨 모터싸이클도 20년째 타고 다니는데 클리오는 가속좋은 차가 맞아요.
다른 분들의 밟아도 안 나간다는 댓글은 오해입니다.
국산 승용보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는 세팅이라고 생각해요.
모닝. 아반떼 소나타등 은 초반 응답성이 좋지만 고 알피엠에서 못 치고 나가죠.
클리오는 깊게 밟아야 진짜 파워 나와요. 그리고 차가 가벼워서 80마력이라도 잘 나갑니다.3
비교하자면 23년식 아반떼 가솔린은 초반응답성이 좋지만 꾹 밟으면 클리오 정도의 가속이 안 나오죠.
저의 메인 차인 벤스 e클디젤은 스포스 버튼 눌러야 클리오 따라갑니다.
거칠게 운전하면 공도의 깡패..
지리산 고갯길 탈 때는 포탄처럼 올라가는 와인딩 머신.
의자 불편하고, 직물시트 불편.
서스는 쫀쫀 딱딱한 편. 요철 넘을때 모닝같은 경차들보다 더 튀는편
정숙성 없음 맞아요.
특히 정차시와 100키로 이상 고속에서 시끄럽죠. 일상영역에선 디젤 소음이 특별히 거슬릴 정도는 아님
보스 오디오, 연비 매우 좋음.
루프 썬쉐이드 부품 불량. 에어컨 부속 고장. 등 잔고장 짜증났음.
현재 12만 탔는데 큰 고장없음 30만 까지는 세컨카로 타려고 함
21세기에 악차는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한대만 소유할거라면 저는 클리오 말고 그 돈으로 팔방미인 아반떼를 살 듯해요.
세컨카라면 클리오는 괜춘어요
재미있게 열심히 만드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용이 심사숙고 해서 잘 만드신것 같아요. 많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클리오 잘 타고 다니고있습니다. 저단에서 살짝 울컥임과 시트조절 수동이 좀 그렇고 나머진 만족하고 타고있슴다~~^^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던...
5세대까지 꾸준하게 판매를 바랬지만 결국 단종되고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xm3를 구입해서 몰고 있는 가운데 앞에 클리오라도 지나가면 되게 반갑더라구요.
디자인은 지금봐도 끌리죠... 가끔 마주하거나 뒤따라가면 한참 보게 되는차... 출시가격이 가장 큰 타격이 아니었나 싶어요~^
클리오 4년정도 보유했었는데 연비...핸들링...수동모드 운전재미 정말 좋았습니다.
전 정비사였는데 qm3는 앞범퍼가 뜨는 고질적인 문제가있고 둘다공통으로는 드럼브레이크 특징인지 브레이크밣으면 끼익 거리는소리가 유난히 컸죠
10만 구독자 달성 정말정말 축하해요!!
몇일전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요즘 푹 빠져있는 채널이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10만 축하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예전 고속 순찰차 영상 보고 이렇게 퀄리티 좋고 큰 유튜버가 있나 했는데 영상과 구독자가 없더군여 개인적으로는 더 빨리 더 많은 구독자가 생기실거라 생각했는데 10만이 넘으신 것을 이제 봤습니다 10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직접 운전해본 차종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외관은 예쁜데 실내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음, 출력은 낮지만 생각보다 잘 나감, 근데 뭐가 문제였지 아 가격' 이라는 제 사고의 흐름이 영상과 정확히 일치해서 보면서 감탄(?)했네요.
타기 전에는 아무리 디젤이라지만 90마력은 좀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의외로 웬만한 주행환경에서는 90마력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잘 나가주더군요. 물론 속도를 좀 올리면 당연히 버거워하지만 X70 정도까지는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속에서의 꿀렁임 같은 게 있긴 했지만 동력성능과 도저히 깔 수 없는 연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핸들링은 묵직... 하다기보단 묘하게 뻑뻑한 느낌이라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제가 탄 차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차량의 거동 자체는 경쾌해서 좋았고요.
내비게이션 퀄리티도 기대보다 괜찮았고, 계기판의 표시 정보만 조금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4:50 왼쪽에 보이는 운전석 문 손잡이에 별 생각 없이 휴대폰을 넣었다가 아래로 쏙 빠져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핸드폰 자유낙하... 유럽쪽 차들이 저런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유튜버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오셨군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국내 소형차가 망한건 경차혜택 때문이죠.
경차 혜택이 없던 시절엔 국내에서도 소형차들 잘 팔렸습니다. 그중에서도 해치백인 프라이드가 국민차 소리를 듣기도 했고, 이후 나온 엑센트 유로도 상당히 잘 팔렸었죠.
마티즈 이후 경제위기가 왔고, 경차혜택이 시행되면서 소형차쪽 수요가 경차로, 또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준중형쪽으로 옮겨갔고 그렇다보니 국내에서 소형차의 입지가 많이 줄었고 그게 지금까지 굳어진거죠.
그리고 국내시장에서 클리오가 안먹힌건 소형차인것도 있지만 폭바 디젤게이트가 터진 직후였음에도 디젤만 들여온것과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끝물이라는것도 컸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경차혜택이 막강하다보니 한체급 위인 소형차를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었죠...
엑센트와 프라이드가 단종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첫 멘트 너무 공감됩니다.
중고 팔생각에 남들이 원하는 차를 선택하는 현실 ㅋ
자동차 본연의 기능인 주행성보다는 거주성에 중점을 두는 가치평가.
디자인 깜찍해서 세컨카로 샀었는데 하체 존나 탄탄함 이차는 타본사람만이 진가를 알수있음*_*
클리오 오너들 다 모이겠네요 저도 오너인데 뒤태가 정말 이쁩니다 내부는 좀 별로긴 한데 가짜 어라운드뷰(?)가 그래도 유용합니다 연비도 괜찮구요
좋게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상은 세대교체 앞두고 끝물인 물건을 유럽 특유의 자국민 후려치는 가격표를 수출하면서도 그대로 붙이고 나와서 동시기의 국산 준중형~중형깡통 살 돈에 소형차중에서도 프라이드보다도 작고 굼뜬 물건을 던져줬으니 아무리 팔고 싶어도 팔릴리가 없었던거죠.
머스크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채널에 SM5,7 영상은 있는데 SM3영상이 없네요..!
또 K7 영상은 있지만 K3,5영상도 없구요,,
기아와 르삼의 세단라인업 영상 모두 갖춰주시길 기대해봅니다ㅎㅎ
그냥 재촉하지 마시고 기다리면 됩니다 어련히 안올리실까요
다이나스티처럼 외전격으로 QM3, 캡처도 다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얼마전에 그린카로 한번 타봤는데 핸들링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체도 소형차 치고는 정말 짱짱하게 느껴졌고 수동모드로 변속하는 맛이 은근 스포티해서 즐겁게 운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실내 디자인은 구리더군요..
한국시장을 호락호락하게 여긴 르노는 그후로도 캡처, 조에가 망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답니다..
ㅋㅋㅋ
9.99만명이에요 곧 10만이 다되어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은 처음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신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클리오 디자인은 예쁜데…
어떤 잡지에서 190마력처럼 생긴 90마력이라고 소개해서 그때부터 제 안중에서 벗어난 차죠 ㅋㅋㅋ
+(곧)10만명 축하드립니다🎉🎉
+(2023 2/4)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의외로 다운힐에선 ㅈㄴ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90마력짜리라고.?.. ㅋㅋㅋ... ㅏ
ㅋㅋㅋ 유럽에서는 110마력 사양인데 윈가절감이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MelonMusk 저야말로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멜론님 다시한번 십만 축하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제가 어머님께 제일 사드리고싶은 차량이네용
디자인도 이쁘고 연비도 최고 하체도 튼튼하니 진짜 탈맛나는 차였지만.올드한 실내 디자인이 아쉽.신형들 왜 안들여오는지..르노 신형들은 다 괜찮던데
초기때부터 구독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 변하지 않은 퀄리티는 대단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곧) 10만명 축하드려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만 축하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5기 주주총회 어떤가요??
오늘 영상 뭔가 퀄리티가 더 좋은것같음
만약에 메간이 클리오 대신 출시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봤습니다 ㅠㅠ 2018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보냈을 때, 현지에서 만난 지인이 몰던 메간을 얻어 타볼 기회가 있었거든요. 진짜 만족스러워서 이 차를 한국에서도 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일 바로 옆나라임에도 클리오나 메간은 정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보이더라고요 ㅋㅋ
암튼 그래서 메간 출시를 참 많이 바라고 있었는데 기다리다 결국 i30을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흑흑 해치백은 한국에서 정말 설곳이 없어요
진짜 메간을 가져왔어야함 디자인도 이쁘고
좀만 기다리시다 g70슈팅브레이크 사셨어도 좋았을뻔했네요😂
i30를 첫차로 고민했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메간이 있었다면 제 첫 차는 메간이었을겁니다. 물론 들여왔을 때 가격이 한국에서 욕 먹기 좋을 것도 같지만, 외국에서 본 메간은 정말 예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k3gt5도어, 씨드, 클리오, 메간, 푸조나 아우디의 모델들 해치백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쉽죠 ㅠ
이런사람들 정작 출시하면 절대 안 삼.
동감이에요 SM3로 플루언스까지 내놓은 김에 메간까지 가져왔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요즘 영상이 너무 빠르신 거 아니십니까? 걱정은 되지만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경쟁 차종 대비 비싸긴했는데 디젤엔진에 dct LED헤드램프 보스오디오등 풀옵구성이었고 사양만보면 동급 가솔린보다 비쌀 수 밖에 없던 차량이었죠 요즘 그 가격에 나왔으면 경쟁력있는 가격 일텐데 당시 기준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싼감이 있다보니.....안팔렸죠....게다가 풀체인지를 직전에둔 끝물 모델이었다는 점도 판매에 부정적었구요..
제가 클리오 타고 다니는데 보스스피커는 디젤 소리와 잡소리 노이즈캔슬링 용도로 달아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노래 끄고 운행하면 아 내차에서 이런 소리가 났구나합니다 ㅋㅋㅋㅋ
굳이 한국시장에 가져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나가는 모델이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여러모로 어긋난 기획으로 잘 알려지지도 않은 채 단종된 게 아쉬울 정도에요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elonMusk 멜론선생님, 10만 축하드립니다. 혹시 폭스바겐 시리즈는 예정에 없으신지요
@@Bmw3series 종종 수입차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폭스바겐도 고려중입니다:)
지금봐도 색감이나 디자인은 정말 예쁩니다. 디젤만 아니었고, 전장이나 편의 사양이 조금만 더 뒷받침 되었으면 첫차로 선택했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가끔 보이는 클리오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클리오 오너입니다. 디자인하고 연비는 짱짱한 차죠 ㅋㅋ 근데 현기의 옵션에 이미 빠져버렸다면 이 차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는 게 함정...
예전에 이탈리아 프랑스 갔을때 길가에 주차된 차 중에 거의 70퍼가 클리오랑 골프였어요
유럽의 도시와 와인색 클리오가 상당히 잘 어울렸음
예전에 피아트에 근무하셨던 디자이너님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일부 메이커들은 유럽의 오래된 도시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대로 보신 듯 합니다:)
@@MelonMusk 완에디 대표님이신기봐요 ㅎ
이거 잠시 탔는데 진짜 만족하는 차였어요
흑흑... 처음이자 마지막 디젤이었지만 정말 핸들링과 디자인에 반해서 재밌게 탔던 차네요. 비운의 소형차라니 쪼금 더 슬프군요
르노 로장주 마크가 진짜,, 너무 이쁨,,
중고로 가져와서 1년정도 타고 기변했는데 핸들링은 말할것도 없고 90마력짜리 디젤엔진인데 밟으면 밟는대로 날라다닙니다 안믿기시죠??ㅋㅋㅋㅋㅋㅋ말그대로 잘달리고 잘서고 핸들링좋고 연비는 깡패고 차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느끼게 해준 모델입니다
옛날에 진짜 어릴때 클리오가 어른 되면 사려고(?) 마음 먹었던 차였는데..ㅋㅋ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현대가 독점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야될 르쌍쉐.....
순간 알림이 멜론머스크님이 떠서 바로 댓글 남기고 집가서 보겠습니다 요즘 볼거 없었는데 딱 구세주가 등장했네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카로 대여해서 처음 탔을때 그 인상적인 주행감을 잊을 수 없어요...... 영상에선 승차감이 달구지라고 했는데, 독일차가 첫차였던 제 입장에선 독일차와 또다른 쫀쫀한 맛으로 다가왔던 인상적인 차였습니다.
마지막에 350만원 할인받고 지금까지 잘 타고 있는 클리오. 머스크님 설명에 100% 공감합니다. 장점도 단점도 혼자 또는 커플이 타기에는 딱 좋습니다.
클리오rs 독일에서 사려다가 mx5로 선택헀었죠.. 불과 4년전.. RS모델 시승해봤는데 상당합니다.. ㅎㅎ
클리오 진짜 들이고 싶은차중에 하나입니다.. 너무이뻐...
소형 suv 원조 비운의 qm3(캡쳐) 이야기도 좀 다뤄주세요!!
클리오타고있습니다.. 6만주행에 5년차인데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고있고 잔고장없이 잘타고있습니다.. ㅎㅎㅎ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년씩 인텐스 오너입니다. 평균 연비가 20 넘다 보니 유지비가 저렴해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ㅎ
멜론머스크님!!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는영상과 유익한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릴게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치백 시리즈로 쉐보레 아베오 영상 만들어주세요❤
그나마 출시 당시에 국내 소형, 준중형 해치백 중에서 판매 1위도 꽤 했었고, 단종 직전까지 2위자리를 놓친 적이 없었는데 참 아쉽네요.. 현행 클리오 풀체인지 모델이 도입된다면 정말 국내 해치백 1위를 놓치지 않았을텐데 못내 아쉽네요🥲
@@asd-xg7qu ㅋㅋㅋㅋㅋㅋㅋ 찰떡비유
소형차가 없어서 소형차 1등 2등을 먹었다는건 안비밀...?
@@trymptha 출시 초반에는 i30, 아베오, 엑센트 위트, 프라이드 해치백이 다 있었는데도 1등을 차지 했었죠😅
그 이후에도 줄곧 2등을 유지하다가 경쟁차종(아베오, 엑센트, 프라이드)이 다 단종되어서 2등으로 고정이 되다가 i30보다 먼저 단종이 된 차죠.. 차라리 신형 클리오를 먼저 도입했다면 판매가 잘 되었을 지도 모르죠...
현행 르노차들 처럼 1열 등받이 각도 조절도 바깥쪽에 위치하고 전트림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기본 장착, 8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오토홀드,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등 ADAS 탑재, T맵이 순정으로 탑재된 이지커넥트에다가 업데이트를 한다면
주유소는 물론이고 편의점이나 음식점등에서 결제와 픽업이 가능한 인카페이먼트까지 탑재될 차인데...
그림의 떡이죠..🥲
@@플럼-t2j 솔직히 디자인만 보면 저도 해치백을 좋아해서 지금도 사고 싶은데... 실내를 보니깐 마음이 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ㅋㅋㅋ😆😆 i30나 벨로스터 부활 안하려나~
근데 엑센트 위트나 프라이드 해치백은 홈페이지에서만 보고 길에선 한번도 못본것 같은디...
스파크도 해치백인데 빼고 집계하면 안되죠 ㅎㅎ
타보고 참 좋았던 차
동탄에서 전남 고흥까지 왕복하고도 기름이 남는 미친 연비
곧 10만..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렌터카로 한달 사용한적있는데.
휘발유 모델인데 연비 좋고 차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차선 이탈이 좀 과하게 관여했고 차간 거리측정은 하지만 크루즈와 연동 주행에 관여하지않는 반쪽 옵션이 특이했습니다.
헤드업이 없어 고속주행중 구간 속도표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려워 아우토반에서 3번 번쩍
과속딱지 끊겼던적이 있습니다.
스노타이어 달고 최고 170 이상까지 달려봤습니다.
12:38 앜ㅋㅋㅋㅋ
이거 오랜만에 들고오셨넼ㅋㅋ🤣🤣🤣
근데 진짜 가끔 차도에 보이는데 디자인은 눈이 안갈수없음..
클리오 명차죠 ㄷㄷ 르노에서 제일 잘만드는차중 하나!
QM3 달리 승차감이 탄탄합니다.
2018년 구입해서 6년째 타는 중입니다.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는데 광역버스 요금보다 기름값이 적게 들어요. 달구지 같은 승차감이라 표현할 수 있지만 노면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운전에 도움도 되구요. 코너링은 최상이라 코너에서 막 돌려도 잘 버텨줍니다. 다만 순정 타이어 그립이 좀 약하다보니 진심으로 막돌리면 안되구요. 혼자 출퇴근하거나 첫차로는 매우 강추입니다.
아직도 타고 계신가요?요즘 클리오 보고 있는데 굉장히 변속 충격이나 답답한 출력이 더해져서 비추 박는 글을 봐서요 .출퇴근 or 100km 출장용으로 구매 고민하고 있네유 ㅠ
@ 아직 타고 있습니다. 8만 정도 탔네요. 변속충격은 애매한 순간에 가끔 발생을 합니다. 예를 들어 변속 타이밍에 밟을 뗐다가 다시 밟는다든지 하는.. 근데 뭐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경유이긴 하지만 90 마력대 차로 더 빠른 가속력을 기대하면 안될듯한데 일상에선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제가 더 빠른 경우들이 많아서 운전하기 나름인듯합니다.
@@vendetav297 친절한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고맙습니다.
세대변경됫는데 재고처리+비싼가격+부품등수리비대박+디젤+dct+해치백 대한민국에서 안먹히는 모든 팩터를 다가지고잇는데 이렇게 영상을 풀어나가는것도 대단하다
클리오 그린카로 자주 타보는데 참 좋은 차인거 같아요
조금더 내용을 덧붙이자면 공조기 버튼 방식이 특이하죠 qm3와 같은 물건인데 일반 국산차와 달리 AC off라고 되있습니다 버튼 온이 되어야 에어컨이 꺼지는거고 버튼 오프가 되어야 에어컨이 켜지는(이해가 어렵죠) 방식이라 수많은 오너들이 도대체 에어컨이 왜안켜지냐고 불만을 토로했었죠. 참 쓸데없는 프렌치 감성중에 하나라고 볼수밖에..
그리고 탑재된 1.5 디젤 유닛은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수의 르삼 승용 모델에 탑재된 유닛이라 소모품과 부속 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범퍼나 문짝같이 클리오에만 적용되는것들은 예비부품이 많이 없으니, 있어도 겁나 비싸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당시 환율 문제도 있었지만 물량 배정 따내는게 어려웠어요 이미 유럽에서도 끝물이지만 겁나 잘나가고 있는데 굳이 얼마 팔리지도 않을 한국 시장에 물량 배정하기가 어려웠죠. 거기다 노조에서도 수입차를 자꾸 판매하는게 영 보기 싫었던것도 있습니다 qm3로 한차례 양보했음에도 마스터 클리오같은 수입 모델이 자꾸 들어온다고 하니 불만이 터져 나왔던것도 사실이구요(거기다 수입모델은 임직원 할인도 거의 안들어가는 편이라.. 그만큼 마진없이 들고 왔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차라리 경차 아니면 준중형 사고말지 하는 한국시장 특성상 해치백을 가져올거라면 클리오보다 메간 수입(or 국내 생산)에 더 집중하는편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하구요.
시승 당시가 겨울이라 에어컨을 켤 일이 없어서 몰랐네요! 역시 남들이 하는대로 하면 병이라도 나나봐요😅
말씀처럼 차라리 메간이 들어왔으면 골프, 308과 경쟁구도를 가져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클리오 진짜 실용적이죠
1:42
멜론머스크님 영상 효과음들중
옛날에 즐겻던 고전게임 '시저3' 음악자료가 많아서
영상볼때마다 추억이 샘솟아요ㅋㅋ
이걸 아시다니..😎
퍼스트 K7 / 출장용 새컨 클리오 타고있는데 클리오는 연비/펀드라이빙(하체 탄탄함)/기본기만 보고 타는 차입니다. 솔직히 올뉴K7보다 드라이빙이 더 재미있고요. 롤링이 뭔가요? 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다 좋은데 아쉬운점은 출력이 부족합니다. RS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
저도 세컨으로 작년에 클리오를 중고로 구입해서 1년정도 타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디젤차량이라 진동과 소음, 좁은 실내공간과 옵션의 부재는 아쉽지만 운전할때마다 재미있는 핸들링
도로에서 자주 보기 힘든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연비가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멜론머스크님이 영상에도 소개해주신 후방카메라로 어라운드뷰를 흉내 내주는 기능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아무쪼록 클리오에 대해 저도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너분께서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참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치백은 운전 재미도 좋고 무척이나 실용적인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네요. 만나기 전 아내가 몰던 폭스바겐 폴로를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아이 하나 카시트+디럭스 유모차까지 싣고도 잘 달려줍니다. 무조건 큰 차를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르노코리아의 가장 문제점은 마케팅을 못한다는거죠, 실제 용인공세동에 있는 연구센터는디자인이 중심 입니다.
개발권한은 프랑스 본사에 있다보니 상품성 있는 차라는 판단은 프랑스본사에서 하니 한국과 맞지않죠.
기본기가 좋다지만 거기까지인게 르노의 한계입니다.
작은차. 프리미엄 느낌이없는 차를 돈을 더주고 살리가..
그리고 디젤게이트로 유럽에서도 안팔리는 차들만 가지고왔으니..머하는건지.
귀엽고 예쁜 클리오 다시 잘 봤습니다 😃👍
클리오 출퇴근차로 최고인데…5세대 까지 수입해보고 단종 하지라는 아쉬움이
12:39 킬링포인트
취향저격 구독채널인데 알고리즘의 마수로 이제야 확인하고 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인트로bgm이 뭔지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엑센트디젤위트 선에서 정리되는거 아니였음?
이쪽이 엔진출력 및 연비가 더 좋았음
저도 해치백 좋아해요 :)
0:02 p.s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클리오 최상위 트림 인텐스 파노라마 4년째 타고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단종 되는차라 할인 많이 받아서 등록비까지해서 2천만원에 샀어요. 출퇴근 거리110km인데 연비 23km 나오고 주행 성능도 아반테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트렁크와 뒷자리 공간이 너무 좁다는 것.
허걱 110km라니 상당하시네요 ㄷㄷ 차가 주인을 제대로 만난 듯 합니다
확실히 중장거리 출퇴근에는 이만한 차가 없는 것 같아요:)
알듯 모를듯한 차를 설명해 주시니까 재미있네요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알페온 도 부탁드려요
곧 10만이시네요 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00만까지 쭉 성장하세요~~~
늘 관심가져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핸들링 진짜 예술..
전면부는 모르겠고 후면부는 정말 이쁨...
10만 축하드려요
잘봤습니다~!현대의 suv편도 부탁드릴게요~ 투싼 싼타페 펠리 등등..🙏🏿🙏🏻
프랑스에는 클리오도 여러 파워트레인이 있는데 한국에 1.4 디젤만 들어와서 많이 아쉬웠던차죠
현대 N 시리즈처럼 고성능버전도 한국에 도입하고 했었다면 어느정도 성공은하지않았을까하는 조금 아쉬운차량입니다
포르테랑 포르테쿱 언제 해주시나요 ? ㅠㅋㅋㅋㅋㅋ 언능 스토리 보고 싶어요!!!!
디자인에 반해 출시 하자마자 할인 하나도 안받고 2340만원 제 값 주고 사서 아직 잘 타고 다닙니다
수리비가 비싸다 하지만 고장이 안나요
승차감은 좀 딱딱한데 코너링과 주행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차죠
이번 영상 흥미롭네요!
특정 나라 차라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듣다보니 오히려 궁금해졌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라고
일본, 중국, 영국 같은 더 다양한 나라 차의 역사와 회사 정보도 궁금합니다.
핸들링이 진짜 예술이였는데 차가 밟아도 안나가는...
1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딱 이 정도 크기의 차들이 (현재)한국에선 인기가 없기도 하죠. 당장 베뉴만 봐도...
실용성만 따져서 중고 세컨카 알아보다가 클리오 시승까지 갔었는데 일단 DCT 미션 운전이 처음이다보니 승차감이 최악이었고 두번째는 도저히 용납 안되는 다이얼식 시트에 포기했습니다.
비싼 정비비용은 두드려 맞은 감가로 어떻게 쇼부친다고 해도 저 두가지는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클리오 실제로 타보다가 오토인데도 덜덜대면서 당장에 시동 꺼질거 같은 상황 생겨서 뒷차들한테 엄청 빵빵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ㅜ
하필 위치도 서울 장한평.... ㅎㅎㅎ
분명 오토인데 운전자를 불안하게 만들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