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본 바로는 금수저남을 구분하는 제일 확실한 방법은 옷차림과 식사예절 두가지임 브랜드가 티나지 않은데 누가봐도 재질 개좋은옷 갖춰입고 다니거나(그리고 그런옷은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 실제 엄마나 누나가 사다준거임) 젓가락질 잘하고 음식 안흘리고 ‘천천히’ 먹는 사람이면 대체로 부유했음ㅋㅋ
20대 후반 기준임 내가 후반이거든 군대다녀온지 한참 돼서 군대물은 다 빠졌고 대딩때는 부유해도 대부분 차 안몰고다님 서울이 차를 몰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ㅋㅋ 그리고 집에 기사 있는 애들 많음 이런애들은 운전하기 싫어함 밥 천천히 먹고 식사예절 좋은애들은 집에서 가족들끼리 식사를 자주했단 얘기고 그만큼 부모님이 시간이 많았던거임. 식사습관 쉽게 안바뀐다 근데 암튼 내 경험상 옷이 직빵임(?) 특히 니트, 코트, 구두. 브랜드 로고가 숨겨져 있고, 재질이 눈으로만 봐도 부드럽고 따뜻해보임. 스타일은 ‘댄디’.. 구두도 가죽 재질 고급지고 손바느질된 구두… 하여간 이런 애들이 대체로 집안대대로 돈좀있는집 애들이었음
여자금수저들은 대체로 겉으로 티 많이남 (명품아이템 많고 그 특유의 엄마랑 스파다니고 필테 피부과 자기관리 엄빠랑 골프 할무니할부지 무슨 잔치 호텔에서 하기 집사진 안스타에 올렸는데 대리석 등…특유의 해맑음) 약간 이나연? 느낌 남자금수저들은 평소엔 딱히 티 안나는데 코어적인거, 큰돈 결제할때 티남 술자리 얼마 나왔는데 일단 긁고 나중에 받거나 모르고있었는데 갑자기 시계나 차 비싼거 쓰거나…
개인적으로 여자 금수저들은 유행 따라서 어떤 가치관에 따라 여러 명품을 사모으는 느낌이라면(가방, 옷) 남자 금수저들은 자기 관심있는 분야 하나의 명품만 죽어라 사모아서 관심분야 알아내면 그제야 티가 엄청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애는 항상 만년필을 들고 다녔는데 그게 뭔 몽 루앤느 서펜트..? 암튼 400만원짜리인거 알고 기겁함
제가 압구정에서 사는데요 할인카드는 무조건 쓰고요…진짜 이게 드라마만 본 사람들인 느낌.. 현실은 부모님이 경제교육을 얼마나 시키는데요… 돈은 모으는것도 중요한데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걱정한 적은 없긴해요.. 그리고 애초에 찐은 다 외국인학교다녀서 만날일이 없을거에요.. SFS나 초등학교도 리라초 계성초 이런곳으로 보내거든요.. 그래서 더 환상이 있는듯.. 영상에 나오는건 재미로만봐야할듯요
@@Joystk 맞아요. 해외에서 살다 오거나 해외로 대부분 보냅니다.. 한국에서 학교도 공립이 아닌 사립으로 보내고. 공립도 대부분 압구정고 청담고 현대고 영동고 아니면, 외고 과고. 저희집보다 정말 잘사는 아모레 부회장 아들도 같은 반이었는데 2학기되어서야 알게되었어요. 그정도로 본인이 잘산다는거 정말 티내는 사람이 없고. 저도 어차피 잘사는거 아는데 굳이 잘산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질투 혹은 경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돈 없다라고만 말하고다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사기 성공팔이 유튜브들이 본인이 시그니엘돈 많다고 이야기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애초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세무조사 대상에 오르기에 부모님이 절대 그딴식으로 말하지도 어디에 재산 있다는것도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교육시키는데 본인 돈 많다 자랑하는거보고, 사기꾼이다 확신했는데, 댓글창에는 진짜 부잔줄 아는거보고, 진짜 본적이 없어서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애초에 본인이 돈 많다 자랑만해도 조사대상에 오르고 세무조사도 수시로 겪는걸 느끼기에 절대 자랑안하거든요. 물론 탈세도 안합니다만,, 없던것도 터는게 국세청이라. 돈많다 자랑=사기꾼 확률 매우 높음. 그나마 요즘은 학습되어서 슈퍼카로 자랑해도 거의 안믿는 추세라 다행인거 같기도 해요.ㅋㅋ
부자든 말든 어린건 알겠음 세무조사 얘기까지 구구절절 얘기하는거 보면 부모님께서 인터넷에서 어디 산다 뭐 이런거 유출하지 말라고 안 배웠나 그리고 표면적으론 아니지만 문장 속에서 내가 그런 사람이니 저게 틀렸다는걸 안다 그걸 드러내고 싶어서 근질근질한게 느껴짐 사실 별로 안 드러내고 싶으면 지나가지 이렇게 구구절절 글 안 쓰거든 인터넷 상에서 자기 정보 함부로 드러내는거 아니에요 사는 지역이랑 학교, 나이, 잘하면 반도 알 수 있겠네 ㅉㅉ
저는 좀 느낌이 달랐는데...애기때는 경제력 과시가 뭔지도 모르고 그게 뭔데 나한테 좋은거야? 하는 느낌이었다면 중고딩 넘어가서는 대부분 자기랑 비슷한 친구 사귀고 같이 다니니 본인이 돈 많은 게 자랑할 수 있는 거리인지 모름...그리고 할인카드 제가 아는 분은 안 챙기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는 애 중에 압구정 사는 금수저 있어서 적어보면… 맨날 위아래 단색으로만 입고 다님. 명품 옷이나 명품 신발처럼 로고 보이는 건 쓰는 걸 본 적이 없고 시계나 주얼리가 명품… 근데 그 마저도 귀찮다며 잘 안차는..ㅎㅎ 남 배려심이 많고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라는게 티가 확 남. 그리고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고양이처럼 숨어다니는 느낌. 근데 잘생긴 외모 때문에 등장하면 존재감이 상당함. 어쨌든 금수저들은 뭔가 다른게 느껴지는듯.
@@돌돌이-v2u 오.. 그래 그냥 좀 사는 친구들 중에 한 명 특징 말한 것 뿐인데 넌 니 멋대로 일반화시키고 발끈하는구나. 니 말대로 당연히 사바사지.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니 주변에 부자들이 그리 널렸다면 그 분들이 안타깝구나. 너의 무식함을 몰라보다니^^
환상속에 있네...중학교때부터 쭉 강남 살아서 주변에 금수저 많은데 짠돌이도 많고 깍쟁이에 계산적인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제 대학원 때 교수님이 엘리트에 집도 상위 0.001퍼 였는데 던킨도너츠 몇천원 할인 받는다고 학생들 세워두고 10분을 struggle 하셨구요... 부자들 금수저들 대부분 저렇지 않음. 물론 당연 펑펑쓰고 쿨한 애들도 있죠.
.... 청담중학교 다니는데 일단 제 친구들은 모르겠고요 제 친구들이랑 부모님이랑 같이 동반 여행가보면 숙박이든 조식이든 할인카드 애용합니다... 사실 할인 카드보다도 호텔사 멤버쉽 카드를 다들 많이 가입해서 쓰더라고요 연회비 대비 혜택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할인 카드, 적립 하나 없이 다닌다는 건 거짓말이고 백화점이나 식당 적립 엄청 집착스럽게 합니다 ㅋㅋㅋㅋ
@@준지-u2u 이게 맞음. 나도 유학해서 돈 많은 애들 많았는데 진짜 티엄청내면서 자랑하는 사람있었고 말안하는 사람있었음. 운전면허 땃다고 포르쉐 사는거 보고 ㅋㅋㅋ 근데 티 안내는 사람은 말안하면 모를정도로 뿜빠이도 잘함. 오히려 돈없는 척한 사람도 있었음. 집에 놀러갔을 때 알았음 부자인거 ㅋㅋㅋㅋ
우리 집도 잘 사는데 진짜 엄청 엄청 잘 사는 집안이 다 패션업에서 일하는 군대 맞선임이랑 많이 친해져서 5년전에 전역하고도 자주 만나는데ㅋㅋㅋ 정말 여유롭고 씀씀이가 큼 근데 웃겼던 일이 같이 백화점가서 그 형이 백 두개에 아버지 카드로 700정도 쓰고 같이 술하고 밥먹고 늦어서 택시 타고 우리 집 근처 가서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지께 전화와서 백화점에서 700 긁은건 뭐라 안하시고 3만원 남짓 나온 택시로 너 왜 이렇게 돈을 막 쓰냐고 택시 타는게 말이 되냐고 혼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형 집 가는 택시는 내가 잡아서 보내줬는데 뭔가 웃겼음
군대에서 금수저 만나봤는데 지리더라 px 후임들한테 본인 용돈으로 ㅈㄴ 쏘고 외출 나갈때 모텔비랑 빕스도 지돈으로 사줌 개 씹굿 또 돈 없다고 하면 자기가 사준다고 함 같이 헬스했는데 프로틴만 300개정도 얻어먹은듯 그냥 한번에 대량구매 해서 눈치 안보고 먹어도 된다고 하고 아무튼 쌉굿
저건 금수저가 아니라 그냥 경제관념이 없는게 아닐까요? 부모님이 카드 쓰면 바우처 쿠폰 이런건 넘쳐납니다 놀이공원 쿠폰은 마르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돈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건지 교육을 많이 받아서 낭비 잘 안하고 쓸때랑 안쓸때 구분하는 법을 잘 압니다. 무작정 택시타지 않아요ㅎㅎ
사람마다 다를순 있는데 학군지에서는 공부안하는 남자애들이 다 찐 금수저였음 내 경험상 여자는 1.금수저라도 공부 되게 열심히 한다(그냥 자기 자존심땜에) 2.아예 예체능 쪽으로 빠진다 둘중 하나인거 같고 남자는 예체능쪽으로 빠지진 않고 그냥 진짜 학교에 "다니기만"하는 애들이 금수저가 많았는거 같음
차나 옷은 그사람의 성향,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달라서 그냥 평소 행실보면 딱보림.. 가정환경이 A가 훨씬 더 부유한테 B라는애는 벤츠타고 A는 그냥 아반떼 탐 20대에 차나 외적으로 판단하긴 이르고 30대부터가 진짜 딱 보임.. 20대때는 그사람 말하는거나 생활하는거 보면 얘 금수저라는게 보이고
금수저입니다. 다이아 수저는 아니고요. 요정님께서 주변에 아시는 분이 있으셨나 봐요. 저도 제가 아는 할인카드는 나라사랑카드 밖에 없어요.. 다만 이건 필요성을 아직 제가 못 느껴서 일 뿐이지,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택시를 타는 이유는 시간을 돈으로 치환해서 그렇구요. 친구들과 즐기기 위한 시간을 사기 위한 값으로 생각했을 때 택시비는 정말 비싼 가격인가? 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주머니에 든 돈이 얼마인가를 딱히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그리고 군대 갔다온 뒤 자차를 받았는데 운전하는 입장으로 지하철 좀.. 힘들어요.. 그래서 택시비를 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한 동생들에게 밥을 살 때도 많죠. 과거에는 친구들과 행복을 찾는 시간에 투자했다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소비할 때는 아버지 카드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개인 돈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대충 얼마까지 긁어도 되는지는 알 뿐이죠. 친구와 함께할 때는 그 한도가 3배로 늘어납니다. 아버지가 오히려 밥 좀 사라고 하실 정도니까요. 결제할 때 큰 돈에 딱히 연연하지 않는 이유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명품은 사지 않습니다. 여행도 잘 다니는 편이 아니고요. 명품 디자인이 뭔가 저한테는 안 맞더라구요... 여행은 시간이 좀 아깝습니다. 사람들이 할인카드 있는건 가끔 신기하긴 해요. 어이없게도 그런 건 어디서 발급받는지 아직도 잘 몰라요..
근데 잘 사는 애들 보면 예의 인성이 바름 절대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돈 많은거 자랑 안함 괜히 자랑했다가 안 좋게 보는 애들도 있어서 다들 티를 안냄 근데 술자리 갖을때 친구가 돈 부족해서 못 갈거같다고 하면 항상 돈 보태주고 어디를 갈때마다 뭔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보임
무슨.. 이건 금수저가 아니라 보여지는 거에 극도로 신경쓰는 사람인데요? 남들한테 좋은 이미지만 주고 싶은 이른바 '친절맨'. 할인카드 일일이 챙기지 않는 자신이 멋져보인다고 생각할거고, 상대방 배려한답시고 천천히 오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은 배려하지도 않네.. 하.. 이런 사람이랑은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
부산에서 대학 다닐때, 같은 동아리 여자후배 집이 돈 많다는 얘기는 대강 들었엇는데, 같이 택시타고 갈 때 나보다 나랑 동시에 카드 내밀고 계산하려 할 때 설레긴 하드라. 뭔가 당연한듯이 카드를 내밀더라.. 걔도 서울에서 왔고, 나도 서울사람이라 방학때는 서울에서 가끔씩 밥 먹고 그랬는데 그때 잡았어야 했나.. 조상님 미안.. ㅋㅋㅋㅋ 내가 못 알아본것 같아
잼민시절에 재벌집 아들이랑 짱친 먹었었는데(누구나 들으면 아는 기업 장손) 그때는 걔가 재벌집 아들인거 몰랐음. 언젠가 내가 '니네 아빠 뭐해?' 하니깐 사업가라고 해서 그냥 평범한 사업간줄 알았는데 나중에 걔 유학가고 나서 알고보니 그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재벌기업이더라. 연을 계속 이어나갈걸....후회되누
금수저 라고 하면 다 여유있고 천천히하고 해맑고 구김살 없을줄 아나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음. 금수저라고 하면 부모님들이 보통 대기업 임원 혹은 중소기업 사장, 사업하는 사람 일거다. 월1천~2천정도 되는 여유로운 정도가 아니라, 월 5천이상 버는 진짜 고소득자 일거임. 여유로운 정도의 1~2천은 전문직(의사,변호사,회계,사무 등)이나 사업 잘되는 일반매장들의 비율이 많고, 월 5천이상은 대부분 중소기업 이상급 경영하는 사람들임. 진짜 금수저 라고 하면 월5천 이상을 보통 말하니까.. 월 1~2천 버는분들은 빼고.. 회사를 운영하거나 사업하는 사람들의 자식이 저렇게 여유롭고 해맑다? 정말 이건 장담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사람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도 될까말까 한 자본주의 시장 경쟁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정확하고 빠르게 일을 처리해야한다. 일만 신경쓰는것도 아니고 거래처나 자기 사람들도 챙겨야해서 정말 바쁘게 살아야한다. 이런 습관들은 자식들을 교육할때도 마찬가지로 적용한다. 금수저의 자식들은 결코 풍족하게만 자라게 놔두지 않는다. 예의,학업,인간관계 에 대해 일찍부터 가르쳐준다. 인간은 결핍과 아픔으로 성장하는걸 알기에 고등학생~성인 정도 나이가 되면 필연적으로 아픔을 경험하게끔 한다. 사랑이든 학업이든 결핍과 아픔을 겪고나선 더 성장하게끔 이끌어준다. 있는집 자식들이 예의가 바른게 그 이유다. 애를 강하게 키우는것이다. 대신 결핍과 아픔이 있고나서의 상처나 아픔은 부모가 잘 보듬어준다. 위로해주고 해결방법도 제시해준다. 하지만 잘못된걸 개선하는것과 실패를 받아들이는 마인드는 오롯이 자신이 감당해야할 문제인걸 부모들은 안다. 그래서 자식의 그릇을 확인하는건 실패와 상처를 직면했을때 그 후의 행동과 마인드를 보고 그릇을 결정한다. 위 영상에서 저런 해맑기만 한 애들은 자신의 기업이나 사업을 이어받을 그릇이 안되기에 그냥 행복하게만 키우는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좋은 마인드를 이어받은 대부분의 자식들은 그릇이 크기에 저렇게 해맑고 세상물정 모르게 크지는 않는것이다.
사람들은 왜 기업들이 할인해주는 이유를 모르고 막 덤빔 1. 무료 할인: 카카오톡친추 및 선택적 개인정보 동의 -> 개인정보 동의 및 활용 한마디로 내 정보 다 여기저기 팔아서 그 값으로 할인해주는 거임( 기본 최소 1.5 - 2만원) 2. 유료 할인 : 통신사 카드사 각종 연계 혜택 -> 당연히 장기 호구 잡혔으니 쥐똥만큼 할인해주는거임 3. 원래 싼건데 비싸게 팔아서 할인해주는 척 4. 비싼 회원비 내는 조건이니깐 당연히 해주는것. 5. 마케팅위한 제한된 이벤트 조건 기업은 절대 공짜 없음.
하나 더있습니다. 여자도 자주 갈아 치웁니다. 여자? 나랑 사귀자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한 여자에 만족할까요? 보통 아버지도 해외에 애인 여럿 두고 있고, 이혼도 두번하셨고 혼외 자식도 몇명씩 있어서 나중에 재산 분할 할 때, 문제생길까봐 혼외자들에게 일부러 몇십억씩 주고 알아서 잘 살라고 합니다. 물론 아들도 결혼하면 해외에 애인 몇 명 두고 출장갈때마다 만날 예정이고요
아니 멋진모습 보여줄 때마다 왜 힘들게 기운 것 같은 옷 입히냐구요ㅠㅠㅠ
힘들게 기운
ㅋㅋㅋㅋㅋㅋ기운옷 자체를 오랜만에 봐서 웃기네
마지막은 머리까지 기웠어요
@@user-Kyla___ ㅠㅠ
이런 귀티나는 도련님 유형들 아끼는거 재미들리면
ㅈㄴ 여유로운데 자린고비돼서 완전체됨
아끼는게 어짤수없는게 아니라 재미있으니 언제든 영역전개가 가능하니 유희의 기분으로 하는거지
남자 금수저 애들은 보통 평소에 티 안내다가 뭔가 무리에서 곤란할 때 티 안나게 나섬(특히 술먹고 돈모자랄때). 대신 그 후에 돈많으니 너가 사라 이딴소리 절대 하면 안됨. 걍 똑같이 대해주면 알아서 계속 친하게 지냄.
주변에 금수저 없는 거지가 아는 척 ㅠㅠ😂😂 웃겨 증멜루!
맞는 말임......
돈 많으니 너가 내라 라는 말은 누가 들어도 싫은 말임 ㅋㅋㅋㅋ
무슨 지들 지갑도 아니고...
수백개의 거래처 대표님을만나지만 오히려 돈많으니까 ~~해야지 사야지 이런거 진짜 싫어하심
정답 내가 그럼, 돈 많으니 사라는것처럼 ㅈㄴ 뻔뻔하게 당연하게 굴면 ㄹㅇ 다신 만나기 싫음 ㅋㅋㅋ
돈많으니깐 내라고 하는건 싫은게 당연한거 아님? ㅋㅋ
겪어본 바로는 금수저남을 구분하는 제일 확실한 방법은 옷차림과 식사예절 두가지임
브랜드가 티나지 않은데 누가봐도 재질 개좋은옷 갖춰입고 다니거나(그리고 그런옷은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 실제 엄마나 누나가 사다준거임)
젓가락질 잘하고 음식 안흘리고 ‘천천히’ 먹는 사람이면 대체로 부유했음ㅋㅋ
옷차림은 케바케라 장담 못하고 밥속도도 마찬가지임
그냥 대딩때부터 어떤 차를 부모님이 사주셔서 운전하냐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임.
외려 졸업하면 양아치들도 외제차 많이타서
밥 천천히 먹는 남자애들 보면 그냥 가정환경이 좋은 애들임
부유한 거랑은 별개
20대 후반 기준임 내가 후반이거든
군대다녀온지 한참 돼서 군대물은 다 빠졌고
대딩때는 부유해도 대부분 차 안몰고다님
서울이 차를 몰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ㅋㅋ
그리고 집에 기사 있는 애들 많음
이런애들은 운전하기 싫어함
밥 천천히 먹고 식사예절 좋은애들은 집에서 가족들끼리 식사를 자주했단 얘기고 그만큼 부모님이 시간이 많았던거임. 식사습관 쉽게 안바뀐다
근데 암튼 내 경험상 옷이 직빵임(?)
특히 니트, 코트, 구두.
브랜드 로고가 숨겨져 있고, 재질이 눈으로만 봐도 부드럽고 따뜻해보임. 스타일은 ‘댄디’.. 구두도 가죽 재질 고급지고 손바느질된 구두… 하여간 이런 애들이 대체로 집안대대로 돈좀있는집 애들이었음
@@이-h9n9u오
그냥 자취방 가격이나 자차 여부, 옷 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알뜰한 여자얔ㅋㅋㅌㅌㅋㅋㅋㅋ 개웃김 ㅠ
알뜰하고 합리적이어서 자기 재산 지켜줄 여자한테 반하는거 같더라구요 ㄷㄷ
@@강-r8t자기재산지켜줄ㅋㅋㅋㅋㅋ
남자는 여자가 알뜰하면 반할만 하지 ㄹㅇ
남자가 저랬으면 거지 취급받겠지만 역시 여성들의 내로남불은 하루이틀일이 아니지..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현실모먼트 나올때마다 누더기옷입고 동전들고있는데 그때마다 반하는 도련님 개웃김 ㅋㄹㅋㄹㅋㄹㅋㅋㄹ
가족과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체적으로 화목하고 부유층일 확률이 큼.
해가족외여행은 진짜 돈 많이들지
꼭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부모님 병있으시고 수입도 안좋은데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라고 식구들이 돈 버는 족족 해외여행 먹는거에 다 써버리는거 봤어요😢
ㅇㄱㄹㅇ 특히 뭔가 유초중고등때 유럽이나 미국 호주 위주로가는거
여자금수저들은 대체로 겉으로 티 많이남 (명품아이템 많고 그 특유의 엄마랑 스파다니고 필테 피부과 자기관리 엄빠랑 골프 할무니할부지 무슨 잔치 호텔에서 하기 집사진 안스타에 올렸는데 대리석 등…특유의 해맑음) 약간 이나연? 느낌
남자금수저들은 평소엔 딱히 티 안나는데 코어적인거, 큰돈 결제할때 티남
술자리 얼마 나왔는데 일단 긁고 나중에 받거나 모르고있었는데 갑자기 시계나 차 비싼거 쓰거나…
개인적으로 여자 금수저들은 유행 따라서 어떤 가치관에 따라 여러 명품을 사모으는 느낌이라면(가방, 옷) 남자 금수저들은 자기 관심있는 분야 하나의 명품만 죽어라 사모아서 관심분야 알아내면 그제야 티가 엄청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애는 항상 만년필을 들고 다녔는데 그게 뭔 몽 루앤느 서펜트..? 암튼 400만원짜리인거 알고 기겁함
시계나 차보단 자기취미생활한다고 하는거 장비보면됨다 ㅋㅋ윗댓처럼 쓰잘대기없어보이는 펜이나 장비가 말도안되는가격인경우잇어요 ㅋㅋ 차는 고급차 잘안타요보통 ㅋㅋㅋ
@@PRAHADAM그래도 제네시스 이상은 타더라고요
코어적인게 머지?
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면, 그렇지도 않음
제가 압구정에서 사는데요 할인카드는 무조건 쓰고요…진짜 이게 드라마만 본 사람들인 느낌.. 현실은 부모님이 경제교육을 얼마나 시키는데요… 돈은 모으는것도 중요한데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걱정한 적은 없긴해요.. 그리고 애초에 찐은 다 외국인학교다녀서 만날일이 없을거에요.. SFS나 초등학교도 리라초 계성초 이런곳으로 보내거든요.. 그래서 더 환상이 있는듯.. 영상에 나오는건 재미로만봐야할듯요
저도 경복초 나왔는데 초등학교 졸업하고 친구들 절반 가까이가 해외 나가더라구요 😮
@@Joystk 맞아요. 해외에서 살다 오거나 해외로 대부분 보냅니다.. 한국에서 학교도 공립이 아닌 사립으로 보내고. 공립도 대부분 압구정고 청담고 현대고 영동고 아니면, 외고 과고. 저희집보다 정말 잘사는 아모레 부회장 아들도 같은 반이었는데 2학기되어서야 알게되었어요. 그정도로 본인이 잘산다는거 정말 티내는 사람이 없고. 저도 어차피 잘사는거 아는데 굳이 잘산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질투 혹은 경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돈 없다라고만 말하고다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사기 성공팔이 유튜브들이 본인이 시그니엘돈 많다고 이야기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애초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세무조사 대상에 오르기에 부모님이 절대 그딴식으로 말하지도 어디에 재산 있다는것도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교육시키는데 본인 돈 많다 자랑하는거보고, 사기꾼이다 확신했는데, 댓글창에는 진짜 부잔줄 아는거보고, 진짜 본적이 없어서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애초에 본인이 돈 많다 자랑만해도 조사대상에 오르고 세무조사도 수시로 겪는걸 느끼기에 절대 자랑안하거든요. 물론 탈세도 안합니다만,, 없던것도 터는게 국세청이라. 돈많다 자랑=사기꾼 확률 매우 높음. 그나마 요즘은 학습되어서 슈퍼카로 자랑해도 거의 안믿는 추세라 다행인거 같기도 해요.ㅋㅋ
부모님이 필요한 교육을 잘 시켰네요. 돈이 없으면 돈자랑해도되지만 돈이 많으면 돈자랑 함부로 했다가 큰일나죠
부자든 말든 어린건 알겠음 세무조사 얘기까지 구구절절 얘기하는거 보면 부모님께서 인터넷에서 어디 산다 뭐 이런거 유출하지 말라고 안 배웠나 그리고 표면적으론 아니지만 문장 속에서 내가 그런 사람이니 저게 틀렸다는걸 안다 그걸 드러내고 싶어서 근질근질한게 느껴짐 사실 별로 안 드러내고 싶으면 지나가지 이렇게 구구절절 글 안 쓰거든 인터넷 상에서 자기 정보 함부로 드러내는거 아니에요 사는 지역이랑 학교, 나이, 잘하면 반도 알 수 있겠네 ㅉㅉ
저는 좀 느낌이 달랐는데...애기때는 경제력 과시가 뭔지도 모르고 그게 뭔데 나한테 좋은거야? 하는 느낌이었다면 중고딩 넘어가서는 대부분 자기랑 비슷한 친구 사귀고 같이 다니니 본인이 돈 많은 게 자랑할 수 있는 거리인지 모름...그리고 할인카드 제가 아는 분은 안 챙기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는 애 중에 압구정 사는 금수저 있어서 적어보면… 맨날 위아래 단색으로만 입고 다님. 명품 옷이나 명품 신발처럼 로고 보이는 건 쓰는 걸 본 적이 없고 시계나 주얼리가 명품… 근데 그 마저도 귀찮다며 잘 안차는..ㅎㅎ 남 배려심이 많고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라는게 티가 확 남. 그리고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고양이처럼 숨어다니는 느낌. 근데 잘생긴 외모 때문에 등장하면 존재감이 상당함. 어쨌든 금수저들은 뭔가 다른게 느껴지는듯.
그건 니 주변에 금수저가 한명밖에 없어서 그래.. 명품은 사바사야
@@돌돌이-v2u 오.. 그래 그냥 좀 사는 친구들 중에 한 명 특징 말한 것 뿐인데 넌 니 멋대로 일반화시키고 발끈하는구나. 니 말대로 당연히 사바사지.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니 주변에 부자들이 그리 널렸다면 그 분들이 안타깝구나. 너의 무식함을 몰라보다니^^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명품은 사바사임
로고없고 올드한 느낌이면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같은 브랜드였을 거
경제력있는 남자들은 미인을 사귈만한 조건이 되니까 금수저들이 이쁘고,잘생긴 애들도 참 많은거 같음 거기다가 관리까지 받으니.. 다음생에 한번쯤은 그런 인생 살아보고 싶다..
ㄴㄴ보통 금수저들 외모는 크게 뛰어나지 않아요 여친 남친들이 이쁘거나 잘생겼죠
딱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음 '괜찮아','그럴 수 있지' 이 말 많이 쓰더라
그런 말도 안함ㅋㅋㅋ그냥 괜찮고 여유로움
@@ONGSIRU 맞음. 오히려 요새 남자들 사이에서 알파남은 여유여유 해야 한다는 경향이 강해져서 개씹찐따 알파호소인들중에서 괜찮아 그럴수 있지 그런말 ㅈㄴ 써댐 ㅋㅋㅋㅋㅋ그냥 금수저는 냄새가 남....나 금수저 씹 금수저
아니 요정닙 주변에 왤케 금수저가 많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
환상속에 있네...중학교때부터 쭉 강남 살아서 주변에 금수저 많은데 짠돌이도 많고 깍쟁이에 계산적인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제 대학원 때 교수님이 엘리트에 집도 상위 0.001퍼
였는데 던킨도너츠 몇천원 할인 받는다고 학생들 세워두고 10분을 struggle 하셨구요... 부자들 금수저들 대부분 저렇지 않음. 물론 당연 펑펑쓰고 쿨한 애들도 있죠.
내가 초등 저학년은 시골 초6과 중학생은 강남중 못사는 지역(현재는 열라 잘사는 지역으로 바뀜) 고등은 당시 가장 잘사는 사람들 모인곳 나왔는데 전반적으론 영상의 내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물론 개중 짠돌이 깍쟁이 다 있지만 생활수준에 따라 좀 다른게 있음.
나도 그랬음 ㅋㅋㅋ 3명정도 봤는데 다 계산적보다는 경제교육이 잘된느낌.
근데 돈 많은거 느낀게 차량연수한다고 포르쉐 사는거보고 아하 이랬지.
걍 생활 할 때는 큰 차이 못 느낌. 솔직히 막 돈을 낭비하는 이런게 없음.
알고있겠죠 그냥 애니메이션이니까 환상으로 한듯
댓글들보는데 그냥 ㅋㅋㅋㅋㅋ존나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이재용이 드라마작가들보면 존나 아이러니하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
그렇지ㅋㅋ 재용이형은 재산 10억 넘을텐데 부럽다
@@초코촉-b1c 그럼모하노 경영박살나서 대한민국 원화가치 소멸중인데
@@Wowowowowowo-q4k 원화가치 소멸이 삼성 때문이노? ㅋㅋㅋㅋ
@@wannawannabebe 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작용하지않을까?ㅋ 어쨋든 이렇다 할만한 기업중 하나 아님?
헐 혹시 자까님의 로맨스 스토릿?!
어머나❤️❤️
오모나 오모나 세상에나 에그머니나 나 좋아ㅋㅋㅋㅋㅋ
헐 하트 누루심
플리즈🙏🙏🙏🙏😭😭😭
ㅋㅋㅋㅋㅋ 각자도생!!!
반응 좋으니까 2탄 내주십쇼 작가님
.... 청담중학교 다니는데 일단 제 친구들은 모르겠고요 제 친구들이랑 부모님이랑 같이 동반 여행가보면 숙박이든 조식이든 할인카드 애용합니다... 사실 할인 카드보다도 호텔사 멤버쉽 카드를 다들 많이 가입해서 쓰더라고요 연회비 대비 혜택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할인 카드, 적립 하나 없이 다닌다는 건 거짓말이고 백화점이나 식당 적립 엄청 집착스럽게 합니다 ㅋㅋㅋㅋ
아녜요 저는 다 아껴도 적립같은건 귀찮다고 시간아깝다고 하지말래서 넘겨요
백화점 제외 거긴혜택좀받아야함 ㅡㅡ
@@user-gv4ir8xi1p ㅋㅋㅋㅋ 망상 오지고
2탄은 금수저남은 잘 모르겠는데 1탄 금수저남은 찐이네. 차안끌고 만나는 날에는 맨날 아무렇지 않게 택시 타는 거… 그거 말고 2탄은 서비스직들에게 예의 바른것은 맞음 다만 정말 아무감정 없이 차갑고 오피셜하게 예의바름
하도영 느낌이네ㅋㅋ
금수저 공통점: 돈을 보는 게 아니라 가치를 봄
내가 본 금수저들은 그냥 경제 관념이 칼이었음;;;
그리고 금수저들 공통점이 자신감이 진짜 다름.
사람이 기죽어본적이 딱 봐도 없는 느낌.
아니 네이버예약으로 하면 입장권 할인돼는데 그런걸 안챙긴다고?? 그 여유 부럽다
엌ㅋㅋㅋㅋㅋ 이러다 러브라인 타는 건가요?
주변 금수저들 이런사람 하나도없는데 진짜 ㅠㅠㅠㅋㅋ 무슨 드라마보고 만든것같음
ㅋㅋㅋㅆㅇㅈ
사람 사는 거 다똑같지 이상한걸 만둘어놨네
개추 드라마도 적당히 봐야되는데 ㅋㅋ
지방 살면 보기 힘듦 몇명은 있어도 잘 모르지ㅋㅋㅋ 서울에서는 저런 남자들 많이 봄
졸부들 말고 대대로 금수저인 애들은 저렇긴함.
어차피 금수저면 대부분 유학생이고... 공부 잘하면 미국애서 대학교 계속 다니고, 공부 못하면 미국 채류한걸로 연,고, 카이스트 가고 그래서 보통사람은 만나기 힘듬. 대부분 학원에서 친구 사귀기도 하고. 그런데 여기 있는 내용 대부분 공감
참 재밌다 ㅋㅋㅋ
부자. 있는집 사람. 천재. 출중한 외모를 가진 사람을 가진 사람 특징이라하면 더 보고싶어하잖아.
이 채널도 진짜 똑똑한듯
진짜 금수저는 돈 없는척함. 정말 친해지기전에는 부자인거 눈치도 못챔. 한국에서 돈 있는거 타인이 알아서 좋을거 없단거 부모가 다 알기때문에 어릴때부터 돈 자랑 물건자랑 못하게 시킴.
그냥 케바케임ㅋㅋ 뭔 금수저라고 없는척을해ㅋㅋ 시계 롤렉스급에 부모님이 취업선물로 뽑아준 벤츠나 bmw 타고다니는게 티안내는건가.. 그냥 명품에 관심없는애들은 티가 안나는거고 관심있는애들은 티가 나게 되어있음. 옷 시계 차만봐도 티가 안날수가없음
@@준지-u2u 이게 맞음. 나도 유학해서 돈 많은 애들 많았는데 진짜 티엄청내면서 자랑하는 사람있었고 말안하는 사람있었음.
운전면허 땃다고 포르쉐 사는거 보고 ㅋㅋㅋ 근데 티 안내는 사람은 말안하면 모를정도로 뿜빠이도 잘함. 오히려 돈없는 척한 사람도 있었음.
집에 놀러갔을 때 알았음 부자인거 ㅋㅋㅋㅋ
찐 금수저 특 : 티 안 내도 티 남 ( 로고는 없는데 명품 같음, 항상 여유롭고 긍정적이며 웃음이 많음 )
반박 시 당신의 말이 전부 옳습니다.
금수저는 돈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부모님이 그런 모습보일테니까 자식은 부모의 거울
우리 집도 잘 사는데 진짜 엄청 엄청 잘 사는 집안이 다 패션업에서 일하는 군대 맞선임이랑 많이 친해져서 5년전에 전역하고도 자주 만나는데ㅋㅋㅋ 정말 여유롭고 씀씀이가 큼
근데 웃겼던 일이 같이 백화점가서 그 형이 백 두개에 아버지 카드로 700정도 쓰고 같이 술하고 밥먹고 늦어서 택시 타고 우리 집 근처 가서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지께 전화와서 백화점에서 700 긁은건 뭐라 안하시고 3만원 남짓 나온 택시로 너 왜 이렇게 돈을 막 쓰냐고 택시 타는게 말이 되냐고 혼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형 집 가는 택시는 내가 잡아서 보내줬는데 뭔가 웃겼음
닉네임 프사보면 누가봐도 여잔데 이새끼 존나귀엽네
할인/택시는 완전 반대인데
오히려 알바하고 이런 친구들이
택시 더 많이 타는..
남녀를 떠나서 큰돈 쓸 때, 취미관련에서 좀 티나죠.
금수저가 할인을 안받고 그냥 결제할거라고 생각하다니... 돈많음 사람일수록 그런거 알뜰하게 챙김
막차 10분 남았어
뛰어, 세이브
처음 경험해본
남금수저 막차타기, 알뜰녀 상황대처 능력 짱
급해요. 담편 지금 주세요~♡
걍 금수저든 흙수저든 성격마다 다 다름 ㅋㅋㅋ
금수저라기보다 세상물정모르는 캥거루남일수도
사실 대학와서야 진짜 잘사는 애를 봄 ㅋㅋㅋ 그전까진 그냥 끼리끼리지 약간 뭐랄까 해맑은데 이성적으로 해맑은 느낌
ㅋㅋㅋ댓글이 재밌는게 아무도 나는 그렇다는 이야기는 없고 다들 보면 그렇다더라네 ㅋㅋㅋㅋ정말 의미 없는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ㅋㅋㅋㅋ
레알 그놈의 주변도르 ㅋㅋ 막상 금수저는 지들 지인으로도 생각 안할거 같은대
10분전 도착하는거는 원래 돈좀있는 집에서는 필수 교육이고 놀이공원 할인 관련해서는 관심사가 아니면 모를수 있고 막차 타자고 같이 타는것도 다 오케이인데 속마음이 저리 맹구인거가 10 오류임 ㅋㅋㅋ
대학교 동기중에 장관 아들 있었는데
리얼 티 1도 안냄
내가 뭐 도와줘서 친해져서
알게 되었는데 아빠가 장관이였음
맨날 2만원짜리 티 입고
바지도 걍 싼거 입고 다님
진짜 부자들은 티를 안내는듯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주셔셔 감사합니당!!
군대에서 금수저 만나봤는데 지리더라 px 후임들한테 본인 용돈으로 ㅈㄴ 쏘고 외출 나갈때 모텔비랑 빕스도 지돈으로 사줌 개 씹굿 또 돈 없다고 하면 자기가 사준다고 함 같이 헬스했는데 프로틴만 300개정도 얻어먹은듯 그냥 한번에 대량구매 해서 눈치 안보고 먹어도 된다고 하고 아무튼 쌉굿
정말 빨리 오라고 하면 조급해져서 실수 하더라구요 마음에 새길게요 작가님!!! 반응 좋으니 2탄 주세요
저건 금수저가 아니라 그냥 경제관념이 없는게 아닐까요?
부모님이 카드 쓰면 바우처 쿠폰 이런건 넘쳐납니다 놀이공원 쿠폰은 마르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돈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건지 교육을 많이 받아서 낭비 잘 안하고 쓸때랑 안쓸때 구분하는 법을 잘 압니다. 무작정 택시타지 않아요ㅎㅎ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부탁드려요 ❤ 작가님 🙏
ㅋㅋㅎㅋㅎㅋㅋㅎ 이런 여자는 니가 처음이얔ㅋㅋㅋ
금수저들 특
성격이 밝고 친화력이 좋은 편
사람 사는 세상이 이렇게 천편 일률적이지가 않아요... 티를 내는 사람이 있고 안내는 사람이 있고 그럽디다...
해외 금수저인 애들이 진짜더라.. 유학다녔는데 걔네들은 생일선물로 페라리 같은 슈퍼카 받음
ㅠㅠ 왜 이걸 이제야 본거지.. ㅋㅋㅋ 개재매있어요!!
목 다늘어진 흰티 입고 댕겨서 보니 명품.....걍 집에 굴러다니는 티입고 나오면 그게 폴로
돈 많은 인간 딱 한명 봤는데 무뚝뚝하고 조용함. 주식 계좌보고 알았음 아 이 새끼 부자구나...
돈 많으면 티 안 내려고 노력함
넘 재밌어요 2탄 기다릴게요!ㅎㅎㅎ
개 웃겨요 작가님😁😁😁
알뜰한 여자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니
2탄 주세요 제발
금수저든 흙수저든 돈 많은 사람들은 친해지면 막 빠릿빠릿하게 다니거나 자기가 모르는 할인 딱딱 알아서 찾아주면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함. 돈 많지 않아도 좋아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과하게 좋아함. 동성 이성 상관없이 몇 년 지나도 그 때 재밌고 신기했다고 좋아함
사람마다 다를순 있는데 학군지에서는 공부안하는 남자애들이 다 찐 금수저였음 내 경험상
여자는 1.금수저라도 공부 되게 열심히 한다(그냥 자기 자존심땜에)
2.아예 예체능 쪽으로 빠진다
둘중 하나인거 같고
남자는 예체능쪽으로 빠지진 않고 그냥 진짜 학교에 "다니기만"하는 애들이 금수저가 많았는거 같음
마즘ㅋ 머리 텅텅 비어도 돈으로 학벌도 사고 직업도 가질수 있으니까
작가님..작가님영상은 항상 봐도봐도 질리지 않으니 작가님 건강의 무리가 되지않을 정도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부자집 도련님 특징
1. 여유로움
2. 자신감 넘침
3. 자존감 높음
4. 돈 함부러 안씀
5. "니돈이 아니라 아빠돈이잖아" 하면 맞다고함
6. 착함
7. 친한친구는 못됨, 관심사와 가치관의 어마어마한 갭이 존재
8. 자기는 나름 치열하게 바닥부터 올라왔다고 생각함
9. 집 바닥 대리석임
10. 어머니 요리안하심 , 뭘계속 배우시거나 항상 외출중
11. 아버님차 중에 제네시스 BH300,EQ900,G90,G80중 한개 꼭가지고계심
12. 아버님 얼굴에 광이나심, 물광피부 같은 기름기
13. 꼬인게 없음, 자격지심,피해의식 아예없음
14. 타인이 자기를 싫어하도 그러려니함
내 남친이 이런데 돈이 어디로 새는지도 모르게 없음 걍 자기 몸편한게 1순위… 금수저는 모르겠고 걍 그렇게 잔소리 안듣고 자라서 저럼
차나 옷은 그사람의 성향,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달라서 그냥 평소 행실보면 딱보림.. 가정환경이 A가 훨씬 더 부유한테 B라는애는 벤츠타고 A는 그냥 아반떼 탐 20대에 차나 외적으로 판단하긴 이르고 30대부터가 진짜 딱 보임.. 20대때는 그사람 말하는거나 생활하는거 보면 얘 금수저라는게 보이고
찐금수저 군대 후배하는거보니 쩔더라.. (모기업 회장 3세였음)
진짜 명품은 서민들은 듣도보도 못한 명품이란다..
클럽가면 무조건 연예인들 한명씩 데리고다니더라...
그리고, 찐금수저 어릴때부터 교육다시켜놔서 국내대학 안다님... 다 유명 해외대임..
금수저입니다. 다이아 수저는 아니고요.
요정님께서 주변에 아시는 분이 있으셨나 봐요. 저도 제가 아는 할인카드는 나라사랑카드 밖에 없어요..
다만 이건 필요성을 아직 제가 못 느껴서 일 뿐이지,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택시를 타는 이유는 시간을 돈으로 치환해서 그렇구요.
친구들과 즐기기 위한 시간을 사기 위한 값으로 생각했을 때 택시비는 정말 비싼 가격인가? 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주머니에 든 돈이 얼마인가를 딱히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그리고 군대 갔다온 뒤 자차를 받았는데 운전하는 입장으로 지하철 좀.. 힘들어요..
그래서 택시비를 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한 동생들에게 밥을 살 때도 많죠.
과거에는 친구들과 행복을 찾는 시간에 투자했다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소비할 때는 아버지 카드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개인 돈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대충 얼마까지 긁어도 되는지는 알 뿐이죠. 친구와 함께할 때는 그 한도가 3배로 늘어납니다.
아버지가 오히려 밥 좀 사라고 하실 정도니까요. 결제할 때 큰 돈에 딱히 연연하지 않는 이유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명품은 사지 않습니다. 여행도 잘 다니는 편이 아니고요. 명품 디자인이 뭔가 저한테는 안 맞더라구요... 여행은 시간이 좀 아깝습니다.
사람들이 할인카드 있는건 가끔 신기하긴 해요. 어이없게도 그런 건 어디서 발급받는지 아직도 잘 몰라요..
내 친구 아빠 공장하는 금수저인데 오히려 돈 잘아끼고 할인같은거 많이챙김 그냥 저사람이 금쪽이인듯
근데 잘 사는 애들 보면
예의 인성이 바름
절대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돈 많은거 자랑 안함
괜히 자랑했다가 안 좋게 보는 애들도
있어서 다들 티를 안냄
근데 술자리 갖을때 친구가 돈 부족해서
못 갈거같다고 하면
항상 돈 보태주고
어디를 갈때마다
뭔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보임
저 정도 금수저는 아니지만, 영상이랑 댓글보니까 나도 없는 살림에 유복하게 키우려고 부모님이 진짜 노력 많이 해주신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하며 살아야지
금수저들은 성인이되면 세대분리하고 자기명의로 건물이나 집 주식 현금등 최소 50억이상 100억 자산을 가지게되있음 이건 무조건임 세금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음
무슨.. 이건 금수저가 아니라 보여지는 거에 극도로 신경쓰는 사람인데요? 남들한테 좋은 이미지만 주고 싶은 이른바 '친절맨'.
할인카드 일일이 챙기지 않는 자신이 멋져보인다고 생각할거고, 상대방 배려한답시고 천천히 오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은 배려하지도 않네.. 하.. 이런 사람이랑은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
부산에서 대학 다닐때, 같은 동아리 여자후배 집이 돈 많다는 얘기는 대강 들었엇는데,
같이 택시타고 갈 때 나보다 나랑 동시에 카드 내밀고 계산하려 할 때 설레긴 하드라.
뭔가 당연한듯이 카드를 내밀더라..
걔도 서울에서 왔고, 나도 서울사람이라 방학때는 서울에서 가끔씩 밥 먹고 그랬는데
그때 잡았어야 했나..
조상님 미안.. ㅋㅋㅋㅋ 내가 못 알아본것 같아
나도금수저친구덕에 첫해외여행도가보고
그이후로유학하고인생바꼇지
첫여행때 친구혼자갔다가 심심하다고
비행기만타고오면 다내준다고해서 따라간 ㅋㅋ
부드러운 미소로 하핫 하는거 킬포인트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 나 어릴때 금수저라서 실제 대학때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저런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놀이동산 할인같은건 실제로 잘안가봐서 모르고 저런거 가격같은거 잘 안찾아 봐서 그럼 ㅋㅋㅋ 평생 가격같은거 신경을 잘안쓰고 살아서 그런거 같음
꿀잼 ㅋㅋㅋㅋㅋ
약속시간 10분전 도착하는 금수저 귀여워요❤
진짜 부자는 택시처럼 불필요한 곳에 돈 안씁니다.
택시가 왜 불필요할까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이고...택시로 30분이면...30분을 사는 거잔아요..
ㅋㅋㅋㅋㅋ자극적이지 않게 재밌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2탄 빨리요!!!!!!🤍🤍
아 재밋다… 항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잼민시절에 재벌집 아들이랑 짱친 먹었었는데(누구나 들으면 아는 기업 장손)
그때는 걔가 재벌집 아들인거 몰랐음.
언젠가 내가 '니네 아빠 뭐해?' 하니깐 사업가라고 해서 그냥 평범한 사업간줄 알았는데
나중에 걔 유학가고 나서 알고보니 그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재벌기업이더라.
연을 계속 이어나갈걸....후회되누
ㅋㅋㅋㅋㅋㅋ진짜 픽션이긴하지만 할인카드는 진짜 없을 수도 있긴한데 왠만하면 엄마꺼라도 받아오지 싶지 않을까 싶은데… 대부분 하나씩은 낑겨 있으니깐 ㅋㅋㅋ 그래도 남자 행동은 여자들 망상으로 그려진게 너무 심함 ㅋㅋㅋㅋ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보통 남자애들은 부모님들이 어릴때부터 용돈을 평범하게 주면서 경제관념 잡히게 만들어서 되게 검소하던데
금수저 라
여유로워 보이는건가?
할인카드 모르는
남 금수저 친구
개 부럽다
평소 해맑던 고딩때 반장이 동창회 때 화장실 간다면서 우리 테이블 전부 계산해주고 고기 몇개 더 시켜주는거 보고 쌀뻔함… 물론 남고임
금수저 라고 하면 다 여유있고 천천히하고 해맑고 구김살 없을줄 아나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음. 금수저라고 하면 부모님들이 보통 대기업 임원 혹은 중소기업 사장, 사업하는 사람 일거다. 월1천~2천정도 되는 여유로운 정도가 아니라, 월 5천이상 버는 진짜 고소득자 일거임. 여유로운 정도의 1~2천은 전문직(의사,변호사,회계,사무 등)이나 사업 잘되는 일반매장들의 비율이 많고, 월 5천이상은 대부분 중소기업 이상급 경영하는 사람들임. 진짜 금수저 라고 하면 월5천 이상을 보통 말하니까.. 월 1~2천 버는분들은 빼고.. 회사를 운영하거나 사업하는 사람들의 자식이 저렇게 여유롭고 해맑다? 정말 이건 장담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사람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도 될까말까 한 자본주의 시장 경쟁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정확하고 빠르게 일을 처리해야한다. 일만 신경쓰는것도 아니고 거래처나 자기 사람들도 챙겨야해서 정말 바쁘게 살아야한다. 이런 습관들은 자식들을 교육할때도 마찬가지로 적용한다. 금수저의 자식들은 결코 풍족하게만 자라게 놔두지 않는다. 예의,학업,인간관계 에 대해 일찍부터 가르쳐준다. 인간은 결핍과 아픔으로 성장하는걸 알기에 고등학생~성인 정도 나이가 되면 필연적으로 아픔을 경험하게끔 한다. 사랑이든 학업이든 결핍과 아픔을 겪고나선 더 성장하게끔 이끌어준다. 있는집 자식들이 예의가 바른게 그 이유다. 애를 강하게 키우는것이다. 대신 결핍과 아픔이 있고나서의 상처나 아픔은 부모가 잘 보듬어준다. 위로해주고 해결방법도 제시해준다. 하지만 잘못된걸 개선하는것과 실패를 받아들이는 마인드는 오롯이 자신이 감당해야할 문제인걸 부모들은 안다. 그래서 자식의 그릇을 확인하는건 실패와 상처를 직면했을때 그 후의 행동과 마인드를 보고 그릇을 결정한다. 위 영상에서 저런 해맑기만 한 애들은 자신의 기업이나 사업을 이어받을 그릇이 안되기에 그냥 행복하게만 키우는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좋은 마인드를 이어받은 대부분의 자식들은 그릇이 크기에 저렇게 해맑고 세상물정 모르게 크지는 않는것이다.
굳이 유머영상에서 진지빨면 이게 맞긴하죠 진짜 금수저 학생은 저 가난한 여학생의 행동을(선택)하면서 품위와 여유가 있는겁니다 저렇게 행동하는 있는 집 자식은 대부분 금수저인데 콩가루 집안이더라구요ㅋㅋ
일단 모든것이 충족되어있어서 달달거리지 않음... 나같이 푸드덕 거리는 사람과는 달리 특유의 여유로움이있음..
유튜브에 그 도련님 생각나신다면 개추
ㅋㅋ "개그만화보기좋은날" 이라는 애니 아세요? 그 느낌 나서 재밌음
아 넘 재밋어용 보면서 웃음이 절로나옴
재밌당!다음편이여ㅕㅕ!!
사람들은 왜 기업들이 할인해주는 이유를 모르고 막 덤빔
1. 무료 할인: 카카오톡친추 및 선택적 개인정보 동의 -> 개인정보 동의 및 활용 한마디로 내 정보 다 여기저기 팔아서 그 값으로 할인해주는 거임( 기본 최소 1.5 - 2만원)
2. 유료 할인 : 통신사 카드사 각종 연계 혜택 -> 당연히 장기 호구 잡혔으니 쥐똥만큼 할인해주는거임
3. 원래 싼건데 비싸게 팔아서 할인해주는 척
4. 비싼 회원비 내는 조건이니깐 당연히 해주는것.
5. 마케팅위한 제한된 이벤트 조건
기업은 절대 공짜 없음.
예전에 어떤 연예인이 부자들이랑 - 재벌들이라고 표현했던거 같은데 자세한 표현은 기억이 가물가물 - 식사하면서 좀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이 아무도 자~빨리 먹자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ㅋㅋ
금수저면 저기 안 감 디즈니랜드나 가지
울 남동생 친구가 저렇긴 하더라... 가끔 만나면 코 배이는게(동생이랑 같이) 아닐까 생각들지만 나머지 듬직이들 보니까 쓸때 없는 생각 들며 실래된 생각해서 미안하다는 의미로 각자 한손에 아이스크림 물려준 적도 많았지
완전 나네 ㅋㅋㅋ 확실히 돈이 부족하지 않음에서 나오는 여유가 있긴 함
만화라서 이렇게 근사하지? 되돌이켜보면 저런 순간이 너무 열받음 내 젊음 낭비당함
구준표와 금잔디 같은 로맨스를 가지셨군요 벗 ㅋㅋㅋㅋ
하나 더있습니다. 여자도 자주 갈아 치웁니다. 여자? 나랑 사귀자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한 여자에 만족할까요? 보통 아버지도 해외에 애인 여럿 두고 있고, 이혼도 두번하셨고 혼외 자식도 몇명씩 있어서 나중에 재산 분할 할 때, 문제생길까봐 혼외자들에게 일부러 몇십억씩 주고 알아서 잘 살라고 합니다. 물론 아들도 결혼하면 해외에 애인 몇 명 두고 출장갈때마다 만날 예정이고요
할인카드는 꼭 챙겨야 하죠😊
우연히 클릭했는데 재밌노 언젠가 100만 가있을 채널이네
재밌어요. 다음 편 기대합니다~~
댓글에 강남충 ㅈㄴ많네 강남산다고 금수저냐? 집한채 골랑있고 부모 직장 다니면 걍 중산층이지.. 잼민이들 귀엽네 금수저 소리들을려면 재산 최소 수백억 단위에 일안해도 월에 3천만원 이상들어와야ㅜ금수저임
아버지 직장에서 대표 이사 인데 중산층 인가
졸부랑 귀족계열 자제들도 금수저니까 뭐
졸부랑 귀족같은 애들 태도부터 다름
돈있는 집안 애들은 있는 티 절대 내지 않음. 보세도 즐겨하고 몸에서 여유 오로라가 나옴. 돈 깎는 걸 안 좋아함; 돈 내고 서비스 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오로라가 아니라 아우라 아닙니깡
뾰로롱~
ㄴㄴ일반화 ㄴㄴ. 그냥 사람마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