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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2 원작을 그려주신 허영만 화백님이 한마디 던져 주시는 이부분이 참 좋습니다.
막판에 허영만 니오는거 킬포인트네리고 할아버지 젊은시절은 오정세 맞나??
이건 만화책으로 보는걸 추천합니다.영화 특성상 허영만화백의 만화에서 그리지 못한게 너무 많죠.
진짜 만화 정독 20번이상 한 식객 광인데 영화도 나름 재밌게봤지만 만화가 주는 감동과 교훈이 진짜 상상이상임. 요리상식은 덤
만화속에선 봉주캐릭터도 멋있었어요
육개장편만 대여점에서 빌려 봐는데 틀러서 실망 햇지만 책의 육개장편도 눈물의 에피소드 엿덙...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업로드가 많이 느려요 ㅠㅠ 양해부탁 드려요 ^^
원작 팬들도 인정했다는 갓 영화
뭐래 전혀
@@h-3816 오봉주 조져놔서 별로...
동생이라며 어떻게 잡냐 동생을...
소 갈때 엄청 울었었는데...
그 소가 한 번 뒤돌아보는 장면 찍을라고 몇십번 돌렸다함
잘먹겟습니다
그 소 이름은 그레이입니다.. 잘 가 그레이..
소오름
역시 한국경연대회는 스토리텔링이있어야하지
음식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16:38 이부분을 보고 놀랐다.한우 220두 키우는 나도 이소가 좋은지 니쁜지 모르는데 소만 보고 이소 좋다고 하는 삼겹살집 사장이랑 소 유통. 사업을 하고 싶다 ㅎㅎㅎ
저영화만 봤을땐 오봉주 그냥 소시오패스따리였는데 생각보다 입체적인 인물이었음
솔직히 막국수편 오봉주 생각하면 저건 그냥 케붕인거 같음 왜 공민우가 한짓을 오봉주가...
원작 둘의 음식철학은 틀린점이 별루 없어던거 같앗는데 ...
@@user-ct6mi3rq2j ㅇㅇ 서로 승부욕이 강하고 봉주가 욕심이 많은것 이지 봉주 하고 성찬의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자는 철학은 확실히 가지고 있었는데...
만화로 봐야 찐 감동 느낄수있음
동생을 발골했네
한우좋아하긴한데…동생같은 소 발골은 좀 뭔가 찝찝한느낌이 ㅋㅋㅋ
9:50 어렸을때는 오봉주 무례해보였는데 ㅋㅋ 나이좀 먹고보니까 오봉주는 그냥 최고의 재료만 쓰려는 장인이고, 취재나와서 요리 잘 알지도못하는 사람이 그 장인한테 태클거는거였네
오봉주의 케릭터가 아쉬웠음. 작품이 무게감을 가지려면 악역의 서사가 중요한데 그냥 별능력없는 야비한놈으로 나오니까라이벌인 성찬마저 무게감이 떨어짐. 원작에서 방황하고 성찬을 미워하긴했지만 요리에 대한 자세나 실력만큼은성찬에 버금가는 인물이었고성찬이 아버지처럼 따랐던 스승님의 가정에 불화가 생길까싶어 스스로 대결을 포기하고 떠나서 대결없이 운암정을 차지한것에 컴플렉스를 가진 봉주는 실력으로 성찬을 이기려고 계속 성찬과 대결하기를 원하는데영화에선 쉽게 선과 악의 대립구도를 가지고 가려고 봉주를 매력없이 만들어버렸음.
철학도 거의 같다고 기억함 실력이나 창의성이 성찬이 좀 위
숙종은 17세기 사람인데 일제시대면 고종이나 순종 아니겠습니까? 나레이션 틀린듯
순종이라고 들었는데?
@@korea_traveler22:15 25:28
0:01
처음부터 저 소가 거슬리다했는데역시는 역시였다
대령숙수할배 드라마에선 자운선생으로 나오더민
사실 실제 운암정은 향탄이라는 보도듣도 못한 전통적인 비법을 쓰고, 성찬은 물갈나무 상급 숯으로 하는데 인터뷰에 정신팔린 운암정측에서 육즙을 놓치는 바람에 성찬이 이기게 되는 에피소드인데.. 오봉주를 저렇게 비열캐릭으로 만든건 좀 그랬음..또한 광복절날 내선일체 요리를 내놓아버리는 오봉주는 역대급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사실 실제 식객에서는 일식이 주적인데 정말 아이러니함
오봉주가 인터뷰에 정신 팔린게 아니라 성찬이 숯불에 홀려서 한끝차이로 집니다.홀릴 때 읇었던 시는 시인 안도현님의 시입니다.[너에게 묻는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저도 원작에 팬으로서 입체적인 장인케릳터인 오봉주를 저런식으로 만든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중학교때 동생 소 잡는 장면보고 너무 속 안좋아서 토했던 기억이 있던 영화;;;정신적인 교감을 저리해놓고, 서사를 저렇게 애절하게 해놓고 발골 한다라 ㅋㅋㅋㅋㅋ 지금보면 그냥 미친 소시오패스
보신탕이나 잡숴~
해석을 사이코패스로 하시는 듯하네요… 사람이 어떤한 상황을 이해할 때는 본인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해석하기 마련이죠… 저 장면을 그렇게 받아들이 셨다면 정신병원을 꼭 가보셔야합니다. 모른척하고 지내다 나중에 사고 터집니다.
제육만 잇으면 완벽
숙종 숙종 .. 순종이자나요..
진수성찬이네ㅋ
진수만찬
식 극 의 쏘 마
3:48 기안84도 나왔었네
출세할라고 동생같은 소를 잡네
왜 중요한 부분은 안 보여주나요 ㅠ😢
간혹 핵심 장면 놓친 경우는... 편집 후 장면이 넘어 갈 때 너무 부자연스러우면...지워서 그래요 ㅠㅠ
고춧가루 일본에서 들어온거 아닌가 ㅋㅋ
고추가 들어온거지고춧가루는 우리나라에서 만든걸꺼에요
정작 일본요리에 고춧가루 들어가는거 거의 없다시피함
고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이거너무한거아니냐고c8
유부가 일본 음식인것도 몰랐나? ㅉㅉ
육개장. 요즘은 걍 소고기두점에 잡탕아닌가
전문점가면 좀 다르죠^^
조선 말기 경제상황을 생각하면 귀한 음식이죠
소발굴에서 요리사가 기본적인걸 못해서 진다는게 참... 유치하게 연출 서사와 캐릭터성을 못살리고 그저 선악 구도
27:22 원작을 그려주신 허영만 화백님이 한마디 던져 주시는 이부분이 참 좋습니다.
막판에 허영만 니오는거 킬포인트네
리고 할아버지 젊은시절은 오정세 맞나??
이건 만화책으로 보는걸 추천합니다.
영화 특성상 허영만화백의 만화에서 그리지 못한게 너무 많죠.
진짜 만화 정독 20번이상 한 식객 광인데 영화도 나름 재밌게봤지만 만화가 주는 감동과 교훈이 진짜 상상이상임. 요리상식은 덤
만화속에선 봉주캐릭터도 멋있었어요
육개장편만 대여점에서 빌려 봐는데 틀러서 실망 햇지만 책의 육개장편도 눈물의 에피소드 엿덙...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업로드가 많이 느려요 ㅠㅠ 양해부탁 드려요 ^^
원작 팬들도 인정했다는 갓 영화
뭐래 전혀
@@h-3816 오봉주 조져놔서 별로...
동생이라며 어떻게 잡냐 동생을...
소 갈때 엄청 울었었는데...
그 소가 한 번 뒤돌아보는 장면 찍을라고 몇십번 돌렸다함
잘먹겟습니다
그 소 이름은 그레이입니다.. 잘 가 그레이..
소오름
역시 한국경연대회는 스토리텔링이있어야하지
음식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16:38 이부분을 보고 놀랐다.
한우 220두 키우는 나도 이소가 좋은지 니쁜지 모르는데 소만 보고 이소 좋다고 하는 삼겹살집 사장이랑 소 유통. 사업을 하고 싶다 ㅎㅎㅎ
저영화만 봤을땐 오봉주 그냥 소시오패스따리였는데 생각보다 입체적인 인물이었음
솔직히 막국수편 오봉주 생각하면 저건 그냥 케붕인거 같음 왜 공민우가 한짓을 오봉주가...
원작 둘의 음식철학은 틀린점이 별루 없어던거 같앗는데 ...
@@user-ct6mi3rq2j ㅇㅇ 서로 승부욕이 강하고 봉주가 욕심이 많은것 이지 봉주 하고 성찬의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자는 철학은 확실히 가지고 있었는데...
만화로 봐야 찐 감동 느낄수있음
동생을 발골했네
한우좋아하긴한데…동생같은 소 발골은 좀 뭔가 찝찝한느낌이 ㅋㅋㅋ
9:50 어렸을때는 오봉주 무례해보였는데 ㅋㅋ 나이좀 먹고보니까 오봉주는 그냥 최고의 재료만 쓰려는 장인이고, 취재나와서 요리 잘 알지도못하는 사람이 그 장인한테 태클거는거였네
오봉주의 케릭터가 아쉬웠음. 작품이 무게감을 가지려면 악역의 서사가 중요한데 그냥 별능력없는 야비한놈으로 나오니까
라이벌인 성찬마저 무게감이 떨어짐. 원작에서 방황하고 성찬을 미워하긴했지만 요리에 대한 자세나 실력만큼은
성찬에 버금가는 인물이었고
성찬이 아버지처럼 따랐던 스승님의 가정에 불화가 생길까싶어 스스로 대결을 포기하고 떠나서
대결없이 운암정을 차지한것에 컴플렉스를 가진 봉주는 실력으로 성찬을 이기려고 계속 성찬과 대결하기를 원하는데
영화에선 쉽게 선과 악의 대립구도를 가지고 가려고 봉주를 매력없이 만들어버렸음.
철학도 거의 같다고 기억함 실력이나 창의성이 성찬이 좀 위
숙종은 17세기 사람인데 일제시대면 고종이나 순종 아니겠습니까? 나레이션 틀린듯
순종이라고 들었는데?
@@korea_traveler22:15 25:28
0:01
처음부터 저 소가 거슬리다했는데
역시는 역시였다
대령숙수할배 드라마에선 자운선생으로 나오더민
사실 실제 운암정은 향탄이라는 보도듣도 못한 전통적인 비법을 쓰고, 성찬은 물갈나무 상급 숯으로 하는데 인터뷰에 정신팔린 운암정측에서 육즙을 놓치는 바람에 성찬이 이기게 되는 에피소드인데.. 오봉주를 저렇게 비열캐릭으로 만든건 좀 그랬음..
또한 광복절날 내선일체 요리를 내놓아버리는 오봉주는 역대급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사실 실제 식객에서는 일식이 주적인데 정말 아이러니함
오봉주가 인터뷰에 정신 팔린게 아니라 성찬이 숯불에 홀려서 한끝차이로 집니다.
홀릴 때 읇었던 시는
시인 안도현님의 시입니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저도 원작에 팬으로서 입체적인 장인케릳터인 오봉주를 저런식으로 만든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중학교때 동생 소 잡는 장면보고 너무 속 안좋아서 토했던 기억이 있던 영화;;;
정신적인 교감을 저리해놓고, 서사를 저렇게 애절하게 해놓고 발골 한다라 ㅋㅋㅋㅋㅋ 지금보면 그냥 미친 소시오패스
보신탕이나 잡숴~
해석을 사이코패스로 하시는 듯하네요… 사람이 어떤한 상황을 이해할 때는 본인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해석하기 마련이죠… 저 장면을 그렇게 받아들이 셨다면 정신병원을 꼭 가보셔야합니다. 모른척하고 지내다 나중에 사고 터집니다.
제육만 잇으면 완벽
숙종 숙종 .. 순종이자나요..
진수성찬이네ㅋ
진수만찬
식 극 의 쏘 마
3:48 기안84도 나왔었네
출세할라고 동생같은 소를 잡네
왜 중요한 부분은 안 보여주나요 ㅠ😢
간혹 핵심 장면 놓친 경우는... 편집 후 장면이 넘어 갈 때 너무 부자연스러우면...지워서 그래요 ㅠㅠ
고춧가루 일본에서 들어온거 아닌가 ㅋㅋ
고추가 들어온거지
고춧가루는 우리나라에서 만든걸꺼에요
정작 일본요리에 고춧가루 들어가는거 거의 없다시피함
고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이거너무한거아니냐고c8
유부가 일본 음식인것도 몰랐나? ㅉㅉ
육개장. 요즘은 걍 소고기두점에 잡탕아닌가
전문점가면 좀 다르죠^^
조선 말기 경제상황을 생각하면 귀한 음식이죠
소발굴에서 요리사가 기본적인걸 못해서 진다는게 참... 유치하게 연출 서사와 캐릭터성을 못살리고 그저 선악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