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메인 토픽은 마지막 부분에 있는것 같은데 왜 ‘반반’ 에만 꽂혀서 싸우는건지 모르겠음. ‘본인들이 원하는 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된다.’이건데.. 매사 반반 부담하고 싶은 사람은 독립심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됨. 근데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을 섬세하게 챙기고 배려하기 보단 정말 딱딱 본인의 몫을 해내고 상대방에게도 같은걸 원하니까 내로남불 하면 안된다는거. 돈은 반반 내면서 본인은 상대방을 위해 배려나 희생하고 싶지 않지만 상대방은 나를 위해 배려하고 희생하길 원하는건 맞지 않는 계산임.
40대 유부남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여유만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를 쓰던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까운 느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그 사람과 만나지 않길 권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고 나서도 자잘한 문제로 엄청 싸웁니다. 행복하지 않아요.
시험관더치요?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ㅠㅠ 저도 유럽권 친구들과 어울려놀때 놀랐던건 그들이 정말 짠순이 짠돌이처럼 행동했던 거였는데 좀 더 시간 지나고 보니 그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출신 국가의 사회/경제상황이 있었기 때문이었단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높은 집세와 텍스, 생활비등을 아끼기 위해 어느정도 관계가 진행되면 동거를 하는지도 이해하게 됐고요 이건 세금이 쎄고 인건비 등이 비싼 나라의 젊은이들이 그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문화이자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사람으로서 네트워킹이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하니까요. 반대로 한국은 세금은 상대적으로 매우 싸고 물가가 올랐다고 한들 의료비, 외식비, 인건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손해를 안보려는 성향이 짙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본인의 이익을 좀 더 챙기고 말예요. 이 주제에 관해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해 말할때처럼 사람들이 자주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니웨이! 항상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라도 좋은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시험관을 해야하는 이유/결함이 누구에게 있나도 관건 일 듯. 시험관, 말이 쉽지 장난아니게 고통스럽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여자에게). 거기에 입덧, 10개월간 임신으로 불편한 신체, 출산의 고통까지 싹 다 여자 몫. 남자는 상상도 못할 희생이죠. 더구나 정자가 약해서 부득이 시험관이 오직 답이라면, 남자가 그렇게 칼처럼 '반반씩'이라고 밀어 부칠일은 아닌 듯.
현실적으로 돈벌어서 집마련하고 대출금 갚아야 하고, 그래 이전 남친들이 더치하는거 다 이해해주고 그렇게 해줬는데, 저 전신마취하고 수술하고 3일 입원해야 한 적 있는데, 연차 안 쓰고 1박 안하는거 보고 결혼할 놈은 아니다 싶었죠..ㅎ 심지어 퇴원하고 다음날 몸이 안좋아서 죽을 먹어야 하는데, 누워서 쿨쿨 쳐 자던...ㅎ 심지어 제 월급보다 2배가 넘었는데 데이트 통장에 반반 하자고 하고, 심지어 결혼하면 제 돈을 생활비로 쓰고 자신이 벌어오는 돈은 저금하자고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완전 이기적인 사람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치는 니네 엄마랑 해라.... 결혼 안 하길 잘 했다. ㅠㅠ 어련히 알아서 밥 사면 나도 밥 사주고 선물도 주고 차도 마시고 하는데 굳이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더치 하자는 심보........딱 50대 50으로 넣어서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 빨래 가장 노릇 1도 안 할 사람이거 보이는데 더치 하자는거 웃기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관 더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남자들이 좋아하는 더치한다는 일본여자들이 계산할때 제일 어이없어 하는거 나는 피자 두조각 먹고 나머지는 쟤가 다 먹었는데 왜 같은돈 내야하지? 피자값에서 먹은 조각수로 계산하는건데..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진짜 더치페이구요.. 그들이 원하는 더치페이는 지네한테 유리하니까 원하는거지...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남자들 너무 약았어요 어떻게 자기들한테 좋은 것만 쏙 빼서 가져오는지… 더치문화만 알았지 왜 네덜란드에서 더치하는지에 대한 문화적 차이는 전혀 몰랐는데 아니까 진짜 머리를 치게 되네요 평등과 형평성 언급하시는 부분이 정말 요즘 대부분 남초에서 이야기하는 논리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평등하지만 형평성은 없는..
형평성이라는 말 진짜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은 좀 연애가 너무 극과극인 것 같아요 남자와 여자간의 사이도 별로 안 좋고 서로간의 이해도 부족한데, 거기다 한번 연인관계가 되면 또 너무 과도하게 의지하거나 통제하려고 해서 매우 피곤하고 힘들고요.. 남사친 여사친에 관해 매우 부정적인 시선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성별을 떠나 같은 사람인데 가볍고 순수한 그런 인간관계가 힘든 것 같아요 아예 안 만나거나, 만나면 급박하게 성적으로 변질되거나 뭐 이런 이상한 관계들이 많달까요? 그리고 친구 사이가 서로 비난하고 방구 트림 다 해야만 친구 사이고 그게 아니면 여친 혹은 남친 후보로 두는 거라는 그런 편견도 참 이상한 것 같아요 사람 관계라는게 서로 친해져서 만나다보면 연인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친근한 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고 관계는 다 각자 다양한데 말이죠~~ 아직 그런 인식에 있어서 미숙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극과극은 언젠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고 생각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 단계가 있으니까요.. 한국은 워낙 뭐든 빨라서 사람들이 많이 지쳤을텐데 이것마저 빨리 바꿔라고 하는 거는 그것나름대로 이해 부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와, 정말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자유"라는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 더 무게감 있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금의 세대라, 어느새 성 정체성, 성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때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모든 것을 일단 반대하고 보는 게 아닌가 우려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남자다워야지, 여자다워야지, 어쩌면 성차별적이고 프레임에 갇힌 발언이지만 (그리고 저도 정말 듣기 싫었던 표현이지만) 이 프레임에 대한 반작용으로 최근에는 너무 과하게 공정, neutral 을 선망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 떠나서,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죠. 매우 공감합니다. 이것만 모두가 알아도 보다 나에게 "알맞는" 선택, 옳은게 아니라 더 적합한 선택이 있다고만 인정하며 살면 좋겠네요. 모처럼, 롱폼 영상을 끊지 않고 다 들었네요. :) p.s. 저도 잠깐이지만 네덜란드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더 반갑네요!
반반 너무 안좋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그냥 운명공동체인데,, 경제를 통일 안한다는게 무슨;;; 운명공동체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때그때 상황맞게 해야지요,,!! 지금은 제가 남편보다 더 법니다, 근데 번대로 비율대로 쓰자는 생각 1도 안해요,, 생각만해도 짜치고;;; 반대로 당한다고 생각하면 숨막힙니다..
애초에 부부는 경제공동체인경우가 대부분이라 시험관 더치같은 말같지도 않은 케이스는 별로 있지도 않은데, 굳이 그런 케이스에 목매면서 발작 일으킬 필요는 없죠 뭐. 어딜가나 병신들은 있는거고 그걸 일반화해서 생각하고 살면 세상 못삽니다. 애초에 부부는 경제공동체인경우가 대부분이라 누가 내는게 딱히 의미없을텐데... 그리고 애초에 시험관같은건 나라에서 지원을 좀 해줘야할텐데 말이죠...출산율 0.7인 나라 맞나.
여자가 "해준다"는 전제부터 여자를 수동적인 생명체로 내리까는 게 니들 수준이에요ㅋㅋㅋㅋㅋㅋ 난 "아쉬울 거 없고 해주는거다 어쩔건데"의 마인드로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바라보는게 볼쌍합니다. 갑을관계는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바뀌기에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사람들이 호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니깐😂😂 애인이 아파서 부축이 필요해도 "난 안아프니깐 아쉬울 거 없는데?" 이딴 소리할 양반들임. 인생에서 정말 나 자신을 아껴주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칼같이 더치하자 얘기 못함.오히려 서로 낼려고 난리쳐야 정상임. 한쪽이 일방적으로 돈을 부담하는 관계가 지속된다면, 그 관계에 보이지 않지만 상대방 또한 나에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부분이 존재한다는거임.이게 세상 이치에요
사회가 반반을 하게 만듭니다. 원래 남자들은 연애할때 맘가는대로 돈을쓰는게 당연한 사회였잖아요? 남자들도 근데 근 몇년간 성차별이슈로 계속 싸우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어버렸어요. 저는 아직도 남자가 더 내도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꼰대가 되어버렸지만 제 아랫세대는 아닙니다. 둘이 반반 잘 내요 그게 갈등적으로 가지도 않습니다. 지금 20대 연애는 반반연애로 갈등을 겪지 않더라고요. 그러나 이미 20대부터 연애율이 바닥을 깁니다. 근10여년동안 그냥 노답이 되어버렸어요
왜냐하면 😢 그동안은 돈과 성격으로 얼추 못난남자도 예쁜여자랑 연애결혼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왠만한 돈과 인성이 아니면 외모를 보기 시작해서인거같아요. 옛날처럼 늙거나 못생기고 꾸미지않는 남자는, 더이상 만나질 않아버리는.. 지금의 일본 도쿄처럼 되는거죠(대신 재력을 따지지않는) 이 흐름 속에서 과거의 가치를 무기로 삼는 남자 or 자신을 가꾸고 재력 외 매력으로 승부보는게 아니면 연애가 불가능할겁니다.. 경제가 힘드니 돈빨세우기도 무리고, 그렇다고 해서 외모를 빼어나게 가꾸는 트렌드도 아직 별로 없으니..흠
성차별이슈로 싸운다는 말이 웃겨요.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다니나요? 여자가 일방적으로 데이트폭력 살인 당하는데 싸우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는거죠. 그거에 분노해서 남혐하는걸 동등한 싸움이라 칭하시니 당혹스럽네요. 반반하기 싫음 연애 안하면 됩니다. 연애와 섹스욕구가 강한 쪽이 돈 더 쓰는게 맞고 그게 아니면 걍 혼자 살면 됨.
@@user-vx3wn5rd7q여자가 "해준다"는 니 전제부터 여자를 수동적인 생명체로 내리까는 게 니들 수준이에요ㅋㅋㅋㅋㅋㅋ 난 "아쉬울 거 없고 해주는거다 어쩔건데"의 마인드로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바라보는게 볼쌍합니다. 갑을관계는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바뀌기에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사람들이 호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니깐
남녀갈라치기 하기 싫은데 적어도 한국에서 남자가 더 벌어서 더 내거다 부담하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여자가 더 벌어서 여자가 더 부담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 같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는데 돈 문제에 얽매이기 싫다보니 그냥 칼반반하는게 맘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여성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 OECD 기준 남녀 임금격차 1위인 나라니까요.....? 그리고 영상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그럼 돈 더 잘 버는 여자 만나시면 되는거예요. 여자가 본인보다 적게 벌어서 돈 더 쓰는게 괴리감 느껴지고 억울한거면, 본인보다 덜 버는 여자를 만나지 마세요. 더 잘 버는 여자를 만나던가, 아님 연애는 안하면 될 일임. 왜 본인이 만나고 본인이 억울해 하지......신기하네 그리고 인간 관계에서의 문제가 돈이 다인가요?ㅋㅋㅋ 뭐 온 세상을 다 돈으로만 보나.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서로 희생을 감수하지 않는 관계는 있을 수가 없는데. 아무튼 돈이 칼반반이면 다른 모든 것도 칼 반반인 걸 감수하고 연애하시면 돼요! 밥 먹을 식당을 골라도 둘 다 똑같이 가고 싶어야 가는 거고 한쪽이 좀 덜 내키면 못 가는거고요. 피자 한쪽 더 드셨으면 그만큼 더 내시고요. 영화보고 본인이 좀 더 재밌게 봤으면 더 내시고요. 결혼하고 집안일 당연히 반반 하시고요. 명절때 양가 똑같이 다녀오시고, 보통 여자분들은 시댁가서 부엌일하니까 남자분도 처가 가서 부엌일 하시고요. 아, 임신은 반반 못하니까 출산이나 육아는 못하시는걸로~~ 이런 거 다 합의하고 연애해줄 사람 꼭 만나시길~
@@다라민-y2e 확실히 님이 여자인 거 티나는게, 항상 자기 '주변'을 기준으로 이야기함 왜 ㅋㅋㅋ 님 주변에 애기 많이 낳으면 대한민국 출산율이 높은 건가요? 한은 “소득 비슷한 남녀 결혼 덜 하는 한국…불평등 10% 낮춰” 대부분의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부담하는데, '아닌 경우도 있잖아요' 한 마디하면 모든 사회적 분위기와 경향이 님 말대로 되는 걸까요?
애초에 여성는 돈없는 남자랑 연애시도를 잘 안하고 남자도 여자한테 100프로 얻어먹는 연애방식 자체를 안합니다 여성과 다르게 염치없이ㅠㅠ 암스메간님 생각처럼 이상적인 커플은 없어요.그리고 남자는 무조건 베풀어야 하고 여자는 무조건 받아야하는 사고방식은 매우 성차별적입니다. 데이트비용이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면 그만이죠
좀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내는게 맞다 = 남자가 내라임. 한국 사회에서 여자들이 대부분 연상 남자를 만나고 있고, 만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냥 남자한테 의지하고, 자기가 정신적으로 투정부려도 연상인 남자가 자길 다 이해해줄거라는 사고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이때까지 한국 데이트 문화가 과거와 다르게 여성사회진출이 더 많아졌고 대학진학율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고 청년소득도 비슷하기도 하고,군복무 문제로 여성이 남자보다 2년 경제활동을 빨리하는데 남자한테 금전적으로 가학적으로 일방적으로 부담이 되는것이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까지 연애를 하고싶지 않아서 지금까지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남자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동갑내기 커플인 경우에 여자가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그럴 수 있겠죠. 다만 어디까지나 상호배려차원에서 반반 부담하는것이지 영상에처럼 하나하나 계산적으로, 손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면 그게 과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는 의문이긴 하네요ㅋㅋ 서로 사랑하니까 연애하는거자나요?
@@hyunyoon-x4y머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실제로 저도 남친이 군복무할때는 제가 알바를 해서 데이트비용을 더 부담하기도 했었거든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요~ 영상 제대로 안보고 분노와 피해의식에 차서 댓글 다신것 같은데 힘내시구요😂 근데 그런 마인드로 1도 손해 안보고 연애하겠다 생각하시면 뭐.. 어차피 연애는 시간낭비, 돈낭비로 느껴지실테니 아예 연애안하고 혼자 지내시는게 더 잘 맞으실것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음 가학적으로 일방적으로 부담된다라 .. 참 언어 선택이 ㅋㅋ 남성 전체소득과 여성 전체소득은 비교안하시나요? 제대로 반반할꺼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취업률은 어떻구요? 동일한 조건에 남성이 더많이 취업되는 사회적 불이익은 눈감으시나요? oecd 여성임원비율 최하위 인것에 대해서도 흐린눈 하시려나요? 아무리 사회진출이 많아졌다한들 불평등은 해소되지 않고있답니다.
![[수애타로] 날 짝사랑하고 있는 그 사람의 특징❗️적중율 99.2%🫶🏻](http://i.ytimg.com/vi/EmoGr849zX0/mqdefault.jpg)
![(MC들 초토화 ㄷㄷ) 알고 보니 모두 계산된 남친의 행동?!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의 반반 본능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119 방송](/img/n.gif)
이 영상의 메인 토픽은 마지막 부분에 있는것 같은데 왜 ‘반반’ 에만 꽂혀서 싸우는건지 모르겠음.
‘본인들이 원하는 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된다.’이건데..
매사 반반 부담하고 싶은 사람은 독립심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됨. 근데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을 섬세하게 챙기고 배려하기 보단 정말 딱딱 본인의 몫을 해내고 상대방에게도 같은걸 원하니까 내로남불 하면 안된다는거. 돈은 반반 내면서 본인은 상대방을 위해 배려나 희생하고 싶지 않지만 상대방은 나를 위해 배려하고 희생하길 원하는건 맞지 않는 계산임.
@@lulu183 한국남성이 언제부터 임신과 출산이 가능 했나요 반반이 가능한가요
@@lulu183 도태 유전자들은 생식의 주체인 여성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병원은 그쪽이 가시길
반반이 문제가 아니고 1도 손해안보겠다가 문제입니다.
와이프, 남편에게 손해본다는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하면 안됌
혼자살면 손해안보잖아요
시험관더치;;;;; 애도 반은 남자배에서 키우지 그래... 참.. 연애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결혼해서도 더치가 말이냐 똥이냐..
혼수 3천 해오고 10억 아파트 바라는건 말이 되고?
낳기싫으면 결혼하지마~ 저기나라사람들이 서로 합의하고 햇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만 이래 화를 내노
@@페미는정신병 요즘 어떤 호구가 10억에 혼수로 3천 받냐ㅋㅋ 집도 다 같이 대출 땡겨서 하고 혼수도 다 집 급에 맞게 해와ㅋㅋㅋ 피해의식 오지네
전세계 꼴찌 출산율이 뭐래냐
양심어디
@@페미는정신병 저기요 10억 아파트 해오는 남성이 전체에 몇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제주변은 대출받고 같이 갚는게 대다수인데 어디 판타지 읽으시고 오셨나 ㅋㅋ
‘손해 안보고 어디까지 가나’ 이 마인드가 요즘 특히나 더 흔해진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서로가 힘을 합쳐서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면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갈수 있을텐데..😢
40대 유부남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여유만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를 쓰던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까운 느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그 사람과 만나지 않길 권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고 나서도 자잘한 문제로 엄청 싸웁니다.
행복하지 않아요.
그 유명한 굴종의 미학 이군요
@@therover5501 솔로 당첨.ㅎㅎ
가까운 사람과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굴종이라도 좋다. ㅋ
보통 이런분들이 가까운 사람도 없죠. 주고 받는 관계뿐이라...
해주신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함께 손을 잡고 가더라도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닥칠 텐데, 출발선에서부터 작은 손익을 따지기 시작한다면 그 관계는 이미 불행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therover5501 굴종이라 .. 잘못된 표현 이신듯 어째서 그게 굴종이지 혹시 평소에 퐁퐁이라는 말을 자주쓰시나요 ?
여자들도 독박육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이라 생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남자가 돈 쓰는건 아름다운일이고 여자가 육아 더 하는건 독박이고.
시험관더치요?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ㅠㅠ 저도 유럽권 친구들과 어울려놀때 놀랐던건 그들이 정말 짠순이 짠돌이처럼 행동했던 거였는데 좀 더 시간 지나고 보니 그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출신 국가의 사회/경제상황이 있었기 때문이었단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높은 집세와 텍스, 생활비등을 아끼기 위해 어느정도 관계가 진행되면 동거를 하는지도 이해하게 됐고요 이건 세금이 쎄고 인건비 등이 비싼 나라의 젊은이들이 그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문화이자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사람으로서 네트워킹이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하니까요. 반대로 한국은 세금은 상대적으로 매우 싸고 물가가 올랐다고 한들 의료비, 외식비, 인건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손해를 안보려는 성향이 짙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본인의 이익을 좀 더 챙기고 말예요. 이 주제에 관해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해 말할때처럼 사람들이 자주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니웨이! 항상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라도 좋은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한국은 점점 슬퍼진다. 연애도, 취업도, 결혼도.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 살지만 첨 듣는데 셤관 더치라닛ㅠㅠ 그 정도면 애를 안 낳을 듯
시험관 더치요 ?
아이 안 낳고 말지
진짜 말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왜 그냥 아이 남자 뱃속에서 키우지그래
뭣모르는사람들이 요새 너무 많구나
시험관을 해야하는 이유/결함이 누구에게 있나도 관건 일 듯. 시험관, 말이 쉽지 장난아니게 고통스럽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여자에게). 거기에 입덧, 10개월간 임신으로 불편한 신체, 출산의 고통까지 싹 다 여자 몫. 남자는 상상도 못할 희생이죠. 더구나 정자가 약해서 부득이 시험관이 오직 답이라면, 남자가 그렇게 칼처럼 '반반씩'이라고 밀어 부칠일은 아닌 듯.
ㅋㅋ 자기자식 낳는데 또 이해관계 따지네 남자가 데이트비용 합리적으로 더치페이하면 쪼잔한거고, 임신해서 자기자식 낳는데 불가피하게 몸 잠시 안좋아지는거는 존나 따지네 ㅋㅋ
@@hyunyoon-x4y 독해력이 안돼네. 자식낳는데 비용을 따질일? 시험관도, 애도 안낳아본 넘이 비용반띵 요청하면 손절각이지.
@@김현욱-e6c 임신도, 시험관도 아직안해보고 뭔 흥정? 비용, 산고, 육아 몽땅 다 여자 몫인데 그깐 비용갖고 반팅 흥정질이 정상? 화란에서도 절대 아님.
@@hyunyoon-x4y 임신않해봤고, 시험관 안해봤음 낄끼빠빠!
ㅋㅋㅋ저런 정신머리 가진 애 정자 드러워서 내 난자에 못넣어준다 으 추줍노 퉤
공감합니다... 정말 형평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돈벌어서 집마련하고 대출금 갚아야 하고, 그래 이전 남친들이 더치하는거 다 이해해주고 그렇게 해줬는데, 저 전신마취하고 수술하고 3일 입원해야 한 적 있는데, 연차 안 쓰고 1박 안하는거 보고 결혼할 놈은 아니다 싶었죠..ㅎ 심지어 퇴원하고 다음날 몸이 안좋아서 죽을 먹어야 하는데, 누워서 쿨쿨 쳐 자던...ㅎ 심지어 제 월급보다 2배가 넘었는데 데이트 통장에 반반 하자고 하고, 심지어 결혼하면 제 돈을 생활비로 쓰고 자신이 벌어오는 돈은 저금하자고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완전 이기적인 사람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치는 니네 엄마랑 해라.... 결혼 안 하길 잘 했다. ㅠㅠ 어련히 알아서 밥 사면 나도 밥 사주고 선물도 주고 차도 마시고 하는데 굳이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더치 하자는 심보........딱 50대 50으로 넣어서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 빨래 가장 노릇 1도 안 할 사람이거 보이는데 더치 하자는거 웃기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관 더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남자들이 좋아하는 더치한다는 일본여자들이 계산할때 제일 어이없어 하는거 나는 피자 두조각 먹고 나머지는 쟤가 다 먹었는데 왜 같은돈 내야하지? 피자값에서 먹은 조각수로 계산하는건데..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진짜 더치페이구요.. 그들이 원하는 더치페이는 지네한테 유리하니까 원하는거지...ㅋㅋㅋㅋ
시험관 더치요...? 일단 제 주위에는 없는데 시험관 자체가 여성의 몸에 일방적으로 부담이 갈수밖에 없는건데 그것도 부부지간에 반반 분담한다고 한다면 진짜 코미디네요ㅋㅋㅋㅋㅋ나중에 애 낳으면 양육시간도 반반 쪼개서 할건지??😂😂
시험관은 여성이 전액부담하는게 맞지 뭔 ㅋㅋㅋㅋ
@@seouldot일부러 그러시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딩크아니시면 가만히 있으셔야죠
@@user-yn1xf8zo9j 양육하고 있을때 경제활동하는 남편은 생각안하니 한심한 여자야 ㅋㅋ
@@hyunyoon-x4y 임신기간동안 적금든거 깨서 쓴대요 ~ ㅎㅎ
네던란드인지 삼덜란드인지
저기서는 반반이 찐 국룰인듯한데
서로좋아하서 애 낳는거지 남자위해서 애낳아줌??ㅋㅋㅋ
다른나라에서 서로 동의하고 시험관더치페이 한다고 하는데 한국녀들 왈가왈부 하는거아님??
아왜 남자도 임신하라하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요즘 남자들 너무 약았어요
어떻게 자기들한테 좋은 것만 쏙 빼서 가져오는지… 더치문화만 알았지 왜 네덜란드에서 더치하는지에 대한 문화적 차이는 전혀 몰랐는데 아니까 진짜 머리를 치게 되네요
평등과 형평성 언급하시는 부분이 정말 요즘 대부분 남초에서 이야기하는 논리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평등하지만 형평성은 없는..
??? 여성들이 원하는 평등이 이런 반반 아니였음? 왜 이제와서 그럼?
약은 건 여자들이고요
저도 여자지만 말은 똑바로 합시다
시작은 여자들이었잖아요 안그래요?
사람을 사랑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말씀 너무 잘 하셔서 긴 영상을 한 숨에 다 보았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
반반
형평성이라는 말 진짜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은 좀 연애가 너무 극과극인 것 같아요 남자와 여자간의 사이도 별로 안 좋고 서로간의 이해도 부족한데, 거기다 한번 연인관계가 되면 또 너무 과도하게 의지하거나 통제하려고 해서 매우 피곤하고 힘들고요.. 남사친 여사친에 관해 매우 부정적인 시선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성별을 떠나 같은 사람인데 가볍고 순수한 그런 인간관계가 힘든 것 같아요 아예 안 만나거나, 만나면 급박하게 성적으로 변질되거나 뭐 이런 이상한 관계들이 많달까요? 그리고 친구 사이가 서로 비난하고 방구 트림 다 해야만 친구 사이고 그게 아니면 여친 혹은 남친 후보로 두는 거라는 그런 편견도 참 이상한 것 같아요 사람 관계라는게 서로 친해져서 만나다보면 연인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친근한 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고 관계는 다 각자 다양한데 말이죠~~ 아직 그런 인식에 있어서 미숙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극과극은 언젠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고 생각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 단계가 있으니까요.. 한국은 워낙 뭐든 빨라서 사람들이 많이 지쳤을텐데 이것마저 빨리 바꿔라고 하는 거는 그것나름대로 이해 부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와, 정말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자유"라는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 더 무게감 있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금의 세대라, 어느새 성 정체성, 성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때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모든 것을 일단 반대하고 보는 게 아닌가 우려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남자다워야지, 여자다워야지, 어쩌면 성차별적이고 프레임에 갇힌 발언이지만 (그리고 저도 정말 듣기 싫었던 표현이지만)
이 프레임에 대한 반작용으로 최근에는 너무 과하게 공정, neutral 을 선망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 떠나서,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죠. 매우 공감합니다.
이것만 모두가 알아도 보다 나에게 "알맞는" 선택, 옳은게 아니라 더 적합한 선택이 있다고만 인정하며 살면 좋겠네요.
모처럼, 롱폼 영상을 끊지 않고 다 들었네요. :)
p.s. 저도 잠깐이지만 네덜란드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더 반갑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세요. 예전에 블로그 하실때 글도 참 맛깔나게 잘쓰셨는데! 나중에 꼭 책 한권 내세요. 넘 재밌어요!
와... 알고리즘으로 영상 봤는데... 시원하네요.... 1분 50초에 하시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결혼은 희생의 연속입니다. 희생없이 반반이라.. 결혼해서 될꺼같은신가요들?
오늘도 재미따…😆
진짜 사랑하면 그런 계산은 떠오르지도 않고 먼저 뭔가라도 더 해주려는 마음이 들텐데 ㅠㅠ 어렵네요 참
OECD여남 임금격차는 1위지만 반반 원하는게 웃겨요 일본도 반반 앙하는데
여남은 한국어 문법 틀린거임 페미야 받임 있는 단어가 먼저옴 ㅋㅋ 그리고 임금격차는 기성세대 이야기이고 청년소득은 남녀 비슷함
@@hyunyoon-x4y 받임은 그럼 문법에 맞고?
@@hyunyoon-x4y 문법 틀렸다고 누가 정해둠?
@@hyunyoon-x4y 응 아냐 남여 임금격차 1위
같은 성적이면 같은 대학 가고 같은 성적이면 같은 대기업 가고 같은 임금 받는데. 요즘 시절 임금 격차는 능력 격차가 난다는 거지. 요즘 시절에 임금 격차가 제일 크다면 한국 여자들이 전세계 여자들 중에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거
오늘 제 유튭 추천에 보여서 보게 됐는데 와우 공감되는 부분 많고 말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조리있게 하셔서 그런지 영상 보는 게 재미있어요. 네덜란드 일상 잘 보겠습니다. 👍🏻👍🏻
넘 매력적이세요.
메간님 반가워요~
반반 너무 안좋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그냥 운명공동체인데,, 경제를 통일 안한다는게 무슨;;; 운명공동체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때그때 상황맞게 해야지요,,!! 지금은 제가 남편보다 더 법니다, 근데 번대로 비율대로 쓰자는 생각 1도 안해요,, 생각만해도 짜치고;;; 반대로 당한다고 생각하면 숨막힙니다..
9월말10월초 암스테르담 날씨궁금해서ㅋㅋㅋ
이거저거보다가
우연히 좋은 이야기를 들었어요ㅎ
고맙습니다😂
엑셀이혼 시험관더치 산후조리더치... 반반연애의 끝은 반반장례비까지 가야 끝날듯
마자마자!!
니돈이 내돈 내돈이 니돈 이게 맞지만 작금의 한국의 현실은 니돈도 내돈 내돈은 당연히 내돈 이게 디폴트임
번외이지만 팔찌가 피부색과 너무 멋지게 어울려서 눈이가요 자꾸 정보여쭤봐도될까요?😊
감사합니다! 암스테르담 부티크주얼리샵에서 몇년전에 맞춘 팔찌에요 😊
말을 정말 잘하세요 !! 😃 블로그도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는 더이상 하지 않고 있어요 ☺
애초에 부부는 경제공동체인경우가 대부분이라 시험관 더치같은 말같지도 않은 케이스는 별로 있지도 않은데, 굳이 그런 케이스에 목매면서 발작 일으킬 필요는 없죠 뭐. 어딜가나 병신들은 있는거고 그걸 일반화해서 생각하고 살면 세상 못삽니다. 애초에 부부는 경제공동체인경우가 대부분이라 누가 내는게 딱히 의미없을텐데... 그리고 애초에 시험관같은건 나라에서 지원을 좀 해줘야할텐데 말이죠...출산율 0.7인 나라 맞나.
영상잘봤습니다 딴소리긴 한데 나시정보 알수있을까요😂
😆 유니클로 브라탑입니다
여자가 "해준다"는 전제부터 여자를 수동적인 생명체로 내리까는 게 니들 수준이에요ㅋㅋㅋㅋㅋㅋ 난 "아쉬울 거 없고 해주는거다 어쩔건데"의 마인드로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바라보는게 볼쌍합니다. 갑을관계는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바뀌기에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사람들이 호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니깐😂😂 애인이 아파서 부축이 필요해도 "난 안아프니깐 아쉬울 거 없는데?" 이딴 소리할 양반들임. 인생에서 정말 나 자신을 아껴주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칼같이 더치하자 얘기 못함.오히려 서로 낼려고 난리쳐야 정상임. 한쪽이 일방적으로 돈을 부담하는 관계가 지속된다면, 그 관계에 보이지 않지만 상대방 또한 나에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부분이 존재한다는거임.이게 세상 이치에요
연애를 하세요. 손해니 뭐니 따지는 사업을 하지말고. 안타깝네요.
그거 얼마한다고 진짜.. 내가 돈 다 낼테니 남자가 애기낳아라
시험관 더치는 어느 커뮤니티발 남녀싸움 조장 컨텐츠인가 ㅋ
오.. 싸움조장을 위한 주제였을수도 있겠네요. 실제로는 없는 꾸며낸 얘기였으면 좋겠습니다.
@@wingspoet 블라인드 에 나왔어요 그리고 사건반장에서도 다뤄졌을거에요
@Ngc0913 뻔한 레퍼토리네요. 블라인드에 사실확인도 안된 글로 공론화 시키는 사건반장. 사실여부와 관련없이 그냥 이슈팔이만 하면 장땡인 사이버 렉카 채널
정정아 라는 개그우먼은 실제로 시험관더치 했다고 말했는걸요
@jasonlee1316 찾아보니 남편이 당시 백수에 취미로 오토바이도 하고 바꾸고 싶다고 했네요. 3년전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거고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남자가 욕먹었어요. 저건 남녀 싸움이 아니라 욕먹을 일입니다. 그걸 싸움이라고 들고올 주제가 아니라는거죠
시험관더치라니… 그나저나 메간님 블로그가 궁금한데 주소 아시는 분 계신가용
사랑하면 좋아하면 맛있는거 사주고 싶어지지 않나??
그런 맘 안들면 사랑은 아니죠
평소에는 반반 안하면서 이익 챙기다가 불리할 때는 반반 찾으니깐 문제지
맞말
걍 반반 데이트(대학생제외) 반반결혼 하자는 사람은 걸러~ 어디까지 반반할건데~ 현실적으로 말이 된다고 봄??? 반반 타령하는 사람 만나면 인생 난이도 높아진다
말씀하시는부분은 연예가 시작되고 어느정도 서로의 관계가 지난뒤입니다. 처음만났는데 다음에 만날지 안만날지 알수도 없는관계에서는 더치가 맞는것같습니다. 첫만남부터 남자가 무조건 사야된다는 사고방식이 잘못된것입니다.
말이 반반이지 정확하게 반반으로 하는경우가 있나요? 극단적인 사례를 가져와서 전부인것 마냥 오바하시는것 같네요. 본인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것 처럼 다른 사람들도 상식적으로 살고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ㄹㅇ;; 진짜 칼 같이 정확한 반반이면 그게 성매매 스폰이랑 다를게 없는데 😂 지들이 정말 반반한다고 생각하나
반반하면 어때? 아이 갖는거 두사람 다 원해서 하는거잖아
잘벌어서 더 부담하면
덜부담 하는쪽은 집안일 더 하면됨
병신인가?
사회가 반반을 하게 만듭니다. 원래 남자들은 연애할때 맘가는대로 돈을쓰는게 당연한 사회였잖아요? 남자들도 근데 근 몇년간 성차별이슈로 계속 싸우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어버렸어요. 저는 아직도 남자가 더 내도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꼰대가 되어버렸지만 제 아랫세대는 아닙니다. 둘이 반반 잘 내요 그게 갈등적으로 가지도 않습니다.
지금 20대 연애는 반반연애로 갈등을 겪지 않더라고요. 그러나 이미 20대부터 연애율이 바닥을 깁니다. 근10여년동안 그냥 노답이 되어버렸어요
왜냐하면 😢 그동안은 돈과 성격으로 얼추 못난남자도 예쁜여자랑 연애결혼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왠만한 돈과 인성이 아니면 외모를 보기 시작해서인거같아요.
옛날처럼 늙거나 못생기고 꾸미지않는 남자는, 더이상 만나질 않아버리는.. 지금의 일본 도쿄처럼 되는거죠(대신 재력을 따지지않는) 이 흐름 속에서 과거의 가치를 무기로 삼는 남자 or 자신을 가꾸고 재력 외 매력으로 승부보는게 아니면 연애가 불가능할겁니다.. 경제가 힘드니 돈빨세우기도 무리고, 그렇다고 해서 외모를 빼어나게 가꾸는 트렌드도 아직 별로 없으니..흠
성차별이슈로 싸운다는 말이 웃겨요.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다니나요? 여자가 일방적으로 데이트폭력 살인 당하는데 싸우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는거죠. 그거에 분노해서 남혐하는걸 동등한 싸움이라 칭하시니 당혹스럽네요. 반반하기 싫음 연애 안하면 됩니다. 연애와 섹스욕구가 강한 쪽이 돈 더 쓰는게 맞고 그게 아니면 걍 혼자 살면 됨.
@@user-vx3wn5rd7q여자가 "해준다"는 니 전제부터 여자를 수동적인 생명체로 내리까는 게 니들 수준이에요ㅋㅋㅋㅋㅋㅋ 난 "아쉬울 거 없고 해주는거다 어쩔건데"의 마인드로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바라보는게 볼쌍합니다. 갑을관계는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바뀌기에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사람들이 호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니깐
선생님 돈을 안쓰는게 아니고요
감사나 고마워할줄 몰라요 한국여자들이 그냥 당연한거에요 정상적인여자들이 적고 기본깔고 가는여자가 엄청많아요 월500 평균이라고 알고있어요
남녀갈라치기 하기 싫은데 적어도 한국에서 남자가 더 벌어서 더 내거다 부담하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여자가 더 벌어서 여자가 더 부담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 같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는데 돈 문제에 얽매이기 싫다보니 그냥 칼반반하는게 맘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여성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주변에 여자가 많이 내는경우 많이 봤는데요 심각한 경우 여자가 남자 용돈 주는 경우도 봄
?? OECD 기준 남녀 임금격차 1위인 나라니까요.....? 그리고 영상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그럼 돈 더 잘 버는 여자 만나시면 되는거예요.
여자가 본인보다 적게 벌어서 돈 더 쓰는게 괴리감 느껴지고 억울한거면, 본인보다 덜 버는 여자를 만나지 마세요.
더 잘 버는 여자를 만나던가, 아님 연애는 안하면 될 일임. 왜 본인이 만나고 본인이 억울해 하지......신기하네
그리고 인간 관계에서의 문제가 돈이 다인가요?ㅋㅋㅋ 뭐 온 세상을 다 돈으로만 보나.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서로 희생을 감수하지 않는 관계는 있을 수가 없는데.
아무튼 돈이 칼반반이면 다른 모든 것도 칼 반반인 걸 감수하고 연애하시면 돼요!
밥 먹을 식당을 골라도 둘 다 똑같이 가고 싶어야 가는 거고 한쪽이 좀 덜 내키면 못 가는거고요. 피자 한쪽 더 드셨으면 그만큼 더 내시고요.
영화보고 본인이 좀 더 재밌게 봤으면 더 내시고요. 결혼하고 집안일 당연히 반반 하시고요.
명절때 양가 똑같이 다녀오시고, 보통 여자분들은 시댁가서 부엌일하니까 남자분도 처가 가서 부엌일 하시고요.
아, 임신은 반반 못하니까 출산이나 육아는 못하시는걸로~~
이런 거 다 합의하고 연애해줄 사람 꼭 만나시길~
@@다라민-y2e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죠 전체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은 남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1234dfaczx 엥 전혀 엄빠세대 에서도 남자는 집에서 술마시며 망나니짓 하고 여자가 가장인 집이 얼마나 많았는데 우리집 포함
@@다라민-y2e 확실히 님이 여자인 거 티나는게, 항상 자기 '주변'을 기준으로 이야기함 왜 ㅋㅋㅋ 님 주변에 애기 많이 낳으면 대한민국 출산율이 높은 건가요?
한은 “소득 비슷한 남녀 결혼 덜 하는 한국…불평등 10% 낮춰”
대부분의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부담하는데, '아닌 경우도 있잖아요' 한 마디하면 모든 사회적 분위기와 경향이 님 말대로 되는 걸까요?
숙대따리 femi마인드.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들이 대브부분 여자라
남자들이 피곤이 쌓인거겟지
애초에 여성는 돈없는 남자랑 연애시도를 잘 안하고 남자도 여자한테 100프로 얻어먹는 연애방식 자체를 안합니다 여성과 다르게 염치없이ㅠㅠ 암스메간님 생각처럼 이상적인 커플은 없어요.그리고 남자는 무조건 베풀어야 하고 여자는 무조건 받아야하는 사고방식은 매우 성차별적입니다. 데이트비용이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면 그만이죠
좀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내는게 맞다 = 남자가 내라임.
한국 사회에서 여자들이 대부분 연상 남자를 만나고 있고, 만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냥 남자한테 의지하고, 자기가 정신적으로 투정부려도 연상인 남자가 자길 다 이해해줄거라는 사고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numberone-rz7jb 더많이 버는 사람이 내는게 남자 인게 그게 그렇게도 억울하더냐 그래놓고 꽁섹은 하고 싶고 ㅋㅋ
이때까지 한국 데이트 문화가 과거와 다르게 여성사회진출이 더 많아졌고 대학진학율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고 청년소득도 비슷하기도 하고,군복무 문제로 여성이 남자보다 2년 경제활동을 빨리하는데 남자한테 금전적으로 가학적으로 일방적으로 부담이 되는것이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까지 연애를 하고싶지 않아서 지금까지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남자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연예X 연애O
동갑내기 커플인 경우에 여자가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그럴 수 있겠죠. 다만 어디까지나 상호배려차원에서 반반 부담하는것이지 영상에처럼 하나하나 계산적으로, 손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면 그게 과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는 의문이긴 하네요ㅋㅋ 서로 사랑하니까 연애하는거자나요?
한국 여성들은 왜 본인한테 불리하지만 합리적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사랑,애정 타령을 할까? 동질혼 지수, 맞벌이 최하위 최악의 한국에서 ㅋㅋ
@@hyunyoon-x4y머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실제로 저도 남친이 군복무할때는 제가 알바를 해서 데이트비용을 더 부담하기도 했었거든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요~ 영상 제대로 안보고 분노와 피해의식에 차서 댓글 다신것 같은데 힘내시구요😂 근데 그런 마인드로 1도 손해 안보고 연애하겠다 생각하시면 뭐.. 어차피 연애는 시간낭비, 돈낭비로 느껴지실테니 아예 연애안하고 혼자 지내시는게 더 잘 맞으실것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음 가학적으로 일방적으로 부담된다라 .. 참 언어 선택이 ㅋㅋ 남성 전체소득과 여성 전체소득은 비교안하시나요? 제대로 반반할꺼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취업률은 어떻구요? 동일한 조건에 남성이 더많이 취업되는 사회적 불이익은 눈감으시나요? oecd 여성임원비율 최하위 인것에 대해서도 흐린눈 하시려나요? 아무리 사회진출이 많아졌다한들 불평등은 해소되지 않고있답니다.
그쵸 여자가 다 내는게 맞죠..
여자들이 어쩌다가 시험관까지 반반으로 지불하자고 할까요
갈때까지 갔네요 😂
여자들이 자기들한테 불리한건 반반요구하고.. 유리한건 떠넘기는 행태에서 초래된 겁니다.. 남자한테 헌신적인 여자한테 반반을 요구하는 남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오히려 더 주려고하죠..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챙기려고 하는거지
더치페이 하면서 독립적인 삶을 살려는 여자는. 이나 쑤시는 못난이 라는뜻?
이쁘고. 매력잇늕 여자는 기대못한다는거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