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컨티넨탈을 연습하고있는데 편물이 제대로 안나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차에 뒷실로 겉뜨기를 하니 편물이 잘 나와서 내가 뭘 잘못하고있나 했는데 역시나 안뜨기 실 감기가 반대였네요 어쩐지 안뜨기가 너무 잘된다 했더니다시 천천히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네요
편물상태는 동작이 익숙해진 후에 또 달라질수요. 아직은 동작을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속도가 안 나는 것도 당연하구요. 왜 나는 속도가 느리지? 하는 생각으로 연습하시면 조급함에 중도 포기하게 될 수도 있어요. '동작을 익힌다'는 것에 집중하며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느긋하게 연습해보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속도도 오르고 편물도 고르게 나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코가 꼬이지 않도록 잘 뜨실 수 있다면 편한 방법대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뜨개는 본인이 편한 방법이 최고입니다. 맞고 틀리고, 되고 안되고가 없어요. ^^ 다만 코가 반대로 걸리게 되므로 꽈배기나 레이스 무늬, 혹은 브리오쉬 등을 뜰 때 코의 방향을 좀 더 주의해주시는게 좋아요. 그 차이점을 분명히 알고, 코가 꼬이지 않도록 뜨실 수 있다면 굳이 고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배우기를 컨티넨탈로 배워서 왼손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손가락 내리면서 안뜨기 하는 방식이 손가락이 짧은 탓에 어려웠거든요. 좋은 방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무님^^
저는 블로그에서 나무님을 알게 되어 인사도 가끔 드리고 했는데 여기선 이제야 뵙네요.
3년전 올리신 영상인데 저는 이제야 만나게 되네요 ㅎㅎ
너무 반가워서 인사드려요~~
컨티넨탈이 몇년째인데도 안뜨기가 잘 안잡혀서 영상 찾아 보다 보게 되었어요 차분히 해주신 설명 덕에 오늘 스와치 뜨면서 다시 한번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제가 컨티넨탈을 연습하고있는데 편물이 제대로 안나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차에 뒷실로 겉뜨기를 하니 편물이 잘 나와서 내가 뭘 잘못하고있나 했는데 역시나 안뜨기 실 감기가 반대였네요 어쩐지 안뜨기가 너무 잘된다 했더니다시 천천히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편물이 느슨하게 떠지는건 괜찮은 건가요? 3일차라 아직 익히는 중인데요. 손가락으로 당겨서 그런지 전 쫀쫀하게 나와요. 그래서 속도가 전혀 안나요. ㅎㅎㅎ 그 바늘 각도 잡는 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과선생님들 최고!
편물상태는 동작이 익숙해진 후에 또 달라질수요. 아직은 동작을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속도가 안 나는 것도 당연하구요. 왜 나는 속도가 느리지? 하는 생각으로 연습하시면 조급함에 중도 포기하게 될 수도 있어요. '동작을 익힌다'는 것에 집중하며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느긋하게 연습해보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속도도 오르고 편물도 고르게 나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컨티연습 2일차인데 알수없게 안뜨기에서 꼬아뜨기가되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니 문제점이 뭔지 알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보고 제대로 따라해보겠습니다
나무님 컨티넨탈 보러 왔다가 바늘이 너무 예뻐서 궁금하네요 어떤 바늘을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속 바늘은 정말 오래된건데 예뻐보인다니 신기하네요. 이녹스라는 바늘인데 요즘은 잘 사용 안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오래전에 많이 사둬서 계속 쓰고 있어요.
안뜨기 설명 도움많이됐어요 수평맟추기!!!
영상 잘 봤습니다~.
안뜨기 쉬운 방법으로 뜨고 다음 단을 뜰 때 바늘 들어가는 위치만 헷갈리지 않고 잘 뜬다면 그 방법으로 해도 상관 없나요?
그 외의 안뜨기 두 방법이 다른 점은 없는건가요?
이미 그 방법으로 손에 익었는데 고쳐야 하나 싶어서요.
코가 꼬이지 않도록 잘 뜨실 수 있다면 편한 방법대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뜨개는 본인이 편한 방법이 최고입니다. 맞고 틀리고, 되고 안되고가 없어요. ^^ 다만 코가 반대로 걸리게 되므로 꽈배기나 레이스 무늬, 혹은 브리오쉬 등을 뜰 때 코의 방향을 좀 더 주의해주시는게 좋아요. 그 차이점을 분명히 알고, 코가 꼬이지 않도록 뜨실 수 있다면 굳이 고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knitree 답글 고맙습니다~.
아직 초보라 꽈배기 같은건 떠보지 않았는데 부딪혀보며 더 알아가야겠네요.ㅎ
약간 수평으로 밀면서 끌고 나오는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