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강단에 있는 사람이어서 이론중심적이지만, 지점장님은 참 중심 잘 잡고 안내해주시네요... 지점장님께서 수고해서 만든 영상에 좀 더 많은 교민들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제가 있는 브리즈번은 clearance rate 는 크게 떨어졌지만, 역시나 좋은 집 (위치좋고, 인테리어좋고, 등)은 역시나 열기가 뜨겁네요. 저도 투자용주택 물색중이라 최근 4주간 열심히 돌아다녔는 데, 확실히 그동안 엄청 뜨거웠던 동네들도 많이 열기가 식은 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uraby 에 좋은 2층집 옥션에 나와서 가봤는 데, 코어로직 리포트에는 1.4M 이었는 데, 그냥 간단히 넘어가더니 1.67M 에 팔렸습니다. 반면, Underwood 에 있던 auction 들은 다 하이셋 주택들이었고,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바로 옥션에서 처리되었을 텐데, 모두 옥션에서 팔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셀러쪽에서 바이어쪽으로 분위기가 넘어오는 거 같긴 합니다.
@@HANSHINLEE-yf5jj 글쎄요 ㅎ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그런데 멜번의 Zone 3 와 브리즈번의 Zone 3 는 비교대상으로 보기에는 좀 .....멜번의 존3는 단데농 지역 정도로 CBD 에서 최소 50 킬로 떨어져 있지만, 브리즈번의 존 3는 고작 14킬로 떨어져 있어서....
@@김태훈-b7e1p 브리즈번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로 헷지 이상은 되야 할텐데.. 그 이상 +가 어느 정도 되냐는 퀘스쳔?? 이죠?? 즉 원금+ 이자=?? 에서 30년 후 인플레이션을 빼고 내가 얻는 수익이겠죠.. 어쨌든 인플레이션 헷지 가능성이 높다 보고 그 이상 보면 수익률 괜찮은 저축 개념에서는 나쁘지는 않다 봅니다..
제가 사는 동네 주위로 말씀 드리면, 시드니 카슬힐 근처 지역, 오픈하우스에 예전처럼 막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진 않습니다. 옥션을 하던 가격대 집들도 이제는 대부분이 프라이벳세일로 많이 들 하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집 주인들도 관망인거 같아요. 물건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후덜덜한건 2년전에 산 사람이 조금 바꿔서 마켓에 내놨는데. 산가격 2.4밀, 파는가격 3.7밀입니다. 근데 마켓에 나오자마자 2주 이내에 팔렸습니다. 다른 오래된, 땅이 넓은 집은 3년정도 전에 4.1 밀에 샀는데 지금은 6밀에 내놨습니다. 지금 가격대가 2년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올라 있어서 조금싸져도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참에 갈아 탈려고 집 팔려고 내놨습니다. 이럴때 영끌 해야할거 같아요.. 영끌해서 위로 가야할거 같아요. 지금은 확실히 모든 집이 잘 팔리지는 않고 딱 뭔가 사람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는 집만 빨리 팔리고 있습니다.
글쎄요... 경제학자들도 원래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었지만, 지금 실질임금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경제학자 및 관료들은 모두 다 금리인하에 찬성하고 경제면 기사에서도 단한번도 금리가 내년까지 안내릴꺼라는 예상은 없었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 기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2년간 급격히 높아진 금리로 인해서 평균 하우스홀드당 app $1800 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었고, 그로 인해서 당연히 다른 쪽의 소비가 크게 줄은 상태에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기에... 올해말까지 호주 금리가 안변할 상황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에 주는 시그널이 빅컷이나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홀로 호주 멜버른에서 아기 둘 키우며 부동산 회사 차린 한국인 싱글맘 _________________________해외판[휴먼스토리,직업의모든것,인간극장]](http://i.ytimg.com/vi/w22jUNrrYQ4/mqdefault.jpg)
빠르고 좋은 정보 늘 도움 받습니다 :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주 영상도 기다릴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휴가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여행되세요
지점장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오셔서 또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
휴가 잘댕겨오세용.
도움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내려간다니 다행입니다.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이제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태즈마니아에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런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for sharing
저야 강단에 있는 사람이어서 이론중심적이지만, 지점장님은 참 중심 잘 잡고 안내해주시네요... 지점장님께서 수고해서 만든 영상에 좀 더 많은 교민들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제가 있는 브리즈번은 clearance rate 는 크게 떨어졌지만, 역시나 좋은 집 (위치좋고, 인테리어좋고, 등)은 역시나 열기가 뜨겁네요. 저도 투자용주택 물색중이라 최근 4주간 열심히 돌아다녔는 데, 확실히 그동안 엄청 뜨거웠던 동네들도 많이 열기가 식은 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uraby 에 좋은 2층집 옥션에 나와서 가봤는 데, 코어로직 리포트에는 1.4M 이었는 데, 그냥 간단히 넘어가더니 1.67M 에 팔렸습니다. 반면, Underwood 에 있던 auction 들은 다 하이셋 주택들이었고,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바로 옥션에서 처리되었을 텐데, 모두 옥션에서 팔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셀러쪽에서 바이어쪽으로 분위기가 넘어오는 거 같긴 합니다.
지점장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고 또 만나요 ~~
멜번, 브리즈번 존 3이상은 변동이 별로 없죠??
좋은 상황업데이트네요 감사합니다
@@HANSHINLEE-yf5jj 글쎄요 ㅎ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그런데 멜번의 Zone 3 와 브리즈번의 Zone 3 는 비교대상으로 보기에는 좀 .....멜번의 존3는 단데농 지역 정도로 CBD 에서 최소 50 킬로 떨어져 있지만, 브리즈번의 존 3는 고작 14킬로 떨어져 있어서....
@@김태훈-b7e1p 브리즈번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로 헷지 이상은 되야 할텐데.. 그 이상 +가 어느 정도 되냐는 퀘스쳔?? 이죠??
즉 원금+ 이자=?? 에서 30년 후 인플레이션을 빼고 내가 얻는 수익이겠죠.. 어쨌든 인플레이션 헷지 가능성이 높다 보고 그 이상 보면 수익률 괜찮은 저축 개념에서는 나쁘지는 않다 봅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조금이라도 내렸음 좋겠습니다 🫠 급하게 영상 올려주신거 정말로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기분 좋네여 변동 금리도 내리기 시작햇다니
뉴스 잘 봤어요^^ 일이 많아서 바쁘셨는데.. 휴가가셔서는 모든걸 잊으시고 푹 쉬고 에너지 충전해서 돌아오세요~~
👍
언제 봐도 귀여운 만화캐릭터 아바타가 말하는 것 같아요 ^^ 그나저나 제발 이자 좀 내리길...
띵하오~ 여행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호주는 미국 내리는속도에 반 만 내린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미국 0.5 내리면 호주는 0.25로 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중국 다녀왔는데 정말 구글 sns 카톡도 받는것만 되고 ㅜㅜ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제가 사는 동네 주위로 말씀 드리면, 시드니 카슬힐 근처 지역, 오픈하우스에 예전처럼 막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진 않습니다. 옥션을 하던 가격대 집들도 이제는 대부분이 프라이벳세일로 많이 들 하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집 주인들도 관망인거 같아요. 물건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후덜덜한건 2년전에 산 사람이 조금 바꿔서 마켓에 내놨는데. 산가격 2.4밀, 파는가격 3.7밀입니다. 근데 마켓에 나오자마자 2주 이내에 팔렸습니다. 다른 오래된, 땅이 넓은 집은 3년정도 전에 4.1 밀에 샀는데 지금은 6밀에 내놨습니다. 지금 가격대가 2년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올라 있어서 조금싸져도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참에 갈아 탈려고 집 팔려고 내놨습니다. 이럴때 영끌 해야할거 같아요.. 영끌해서 위로 가야할거 같아요. 지금은 확실히 모든 집이 잘 팔리지는 않고 딱 뭔가 사람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는 집만 빨리 팔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점장님, 항상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캔버라에서 간호사로 거주하고 있고, 영주권을 받기 전에
집을 대출로 구매했는데.... 영주권 받은 이후에도 집을 구매하면 첫 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영상이 안올라 오면 이 급변하는 시기에 어떻게 대응 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ㅠㅠ VPN을 미리 준비 하셔 야 겠어요 ㅎㅎㅎ
휴가 잘다녀오세요!!! 😊
이승환 닮으셨어요
그날은 옵니다~~~~~^____^
과연 이자가 내려도 집값이 오를 것인가 그것이 참 궁금합니다! 불패신화의 호주부동산 어디까지 갈 것인가?!
지점장님이 꾸준히 영상 업로드해주시니 구독자도 꾸준히 상승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지점장님~ 메일주소는 어떻게될까요?!? ❤
지점장님!! 이메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상담 신청 하고 싶습니다!!
멜번은 78퍼센트 클리어런스로 알고 있는데 지점장님은 59퍼센트는 어디 통계를 보시는 건가요?
Real estate에 59% 라고 되어있네요. Updated Wed 18 Sep 11:30 PM AEST
호주는 내년꺼진 안내릴꺼라는.. 애기가
글쎄요... 경제학자들도 원래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었지만, 지금 실질임금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경제학자 및 관료들은 모두 다 금리인하에 찬성하고 경제면 기사에서도 단한번도 금리가 내년까지 안내릴꺼라는 예상은 없었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 기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2년간 급격히 높아진 금리로 인해서 평균 하우스홀드당 app $1800 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었고, 그로 인해서 당연히 다른 쪽의 소비가 크게 줄은 상태에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기에... 올해말까지 호주 금리가 안변할 상황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에 주는 시그널이 빅컷이나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