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모드라는 개념이 사라져야 한다는 말과 컨텐츠 내용에 극히 동감합니다. ( 댓글을 작성하며 마저 시청했는데 모든 내용과 의견에 동의 합니다. ) 시티즈1은 처음 만들었고 한참 지났으니 그렇다 칩시다. 똑같은 장르의 게임을 만드는데 전작의 모더들 기능을 이식하는 수준이고 그마저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태에 여전히 모드 설치를 강제한다면 그게 정식 발매 제품인지 의문이 들 따름입니다. 게임 장르 특성 상 수십시간 이상 플레이를 해야 게임평가가 가능한데 스팀 정책 상 2시간을 넘기면 환불이 불가능하니 환불도 안되기에 사기 당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가장 뭣같은것 1. 직선도로 혹은 기이한 곳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차선변경, 뻥뻥 뚫린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꾸는 차량들, 이로 인한 이유를 알 수 없는 교통체증 2. 특히 화장터, 서비스 건물들의 트럭, 서비스 차량이 0/n 으로 표시되며 현재 상태를 알 수 없는것 3. 지 ㅈ대로 U턴, 도로를 추가하지 않는 이상 내가 정할 수 없는 U턴 4. 대중교통 배차간격, 대중교통 시스템 5. 경제 2.0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초반도시 성장 속도 질질끌기 6. 모드없으면 전작보다 ㄱ같은 지형 변경툴 7. 과하게 저렴한 서비스 이용료, 도시 초반 교육, 의료, 공공서비스 유지비는 진짜 헬인듯 8. 뭐 하나 정해서 시점 따라가기 하면 화면이동이 안되는 ㅈ같은 버그 9. 여전히 보기도 힘들고 설치도 쉽지 않은 지하 구조물
전작도 유저들이 만들어서 올려놓은거 빼면 결코 명작은 아니죠 심시티 폭망한거 보고 지금이니!!!!!! 하면서 대충 주물럭거린거 툭 던져줬더니 유저들이 자기들 사비로 제세동기 사들고와서 열심히 CPR해주고 DLC 내는 족족 다 사주는데 돈버는게 얼마나 쉬워보였을까요. 그래도 전작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였으니 쉴드쳐줄 여지라도 있었는데 필수모드 부분에서 언급된것처럼 답을 떠먹여줘도 이지경인건 진짜 회사에 겜알못들만 잔뜩 있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발매 전 트레일러 공개됐을때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통과합니다' 를 무슨 대단한 기능인양 언급하는데 그러면 줄줄이 기차놀이 되는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것을 제작진만 몰랐나봅니다. 이번 자칭 대규모 패치도 드디어 얘들이 뭔가 움직이는구나 하고 봤더니 그냥 수치 딸깍 밸런스패치 수준인것을 대규모 운운하는거 보고 게임의 미래가 절대 희망적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한 3년은 더 뒤에 나왔어야 하는 게임을 거의 풀프라이스 받고 팔아쳐먹었지만 뭐 그렇다 칩시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쳐요 유료DLC 하나 나왔다가 욕 바가지로 쳐먹고 뒤늦게 무료화 한거 보고 나름의 사정은 개뿔 그냥 돈에 환장한거였구나 싶었습니다...
시티즈 2가 사실 개발시간 대비 욕심이 너무 많았음. 게임을 빨리 나와야겠고 너무 많은 요소를 넣다보니 최적화도 못하고 해변 DLC는 집 돈받고 팔면서 구성 개판이라 무료로 바꿔버리고 내가 DLC랑 에드온 때문에 10만원 넘게 주고 사전구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아까움. 그리고 라디오 DLC좀 그만 팔았으면 듣지도 않는거 그리고 대학이랑 공항, 공원 커스텀 왜 지원 안해줌
심시티가 나락가지 않고, 계속해서 명성을 이어나갔다면, 명함도 못 내밀었을 것들이... 원조가 나락가니까, 자연스레 대체제가 되었고 결국엔 주류가 되었는데 이 ㅅㄲ들 초심을 금새 잃어버렸음. 그야말로 배떼지가 불러도 한참 불러버림. 30프레임 논란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버그에. 스팀모드 미지원에, 모드야 뭐, 나름 패러독스 모드 플랫폼으로 나름 편하게 구현은 한거 같다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일단 몇몇 시설들이 없어진게 좀 아쉬움 시티즈1때는 노인 보건소랑 어린이 보건소가 있어서 출산율도 늘리고 시민들 평균수명도 늘리고 좋았는데 이걸 없앤건 이해안감. 그리고 교통량많으면 차가 차를 그냥 뚫고 가는 버그좀 고쳤으면함. 마지막으로 톨게이트 시스템도 다시 돌아왔으면.....
저도 필수모드라는 개념이 사라져야한다는 배댓에 공감합니다. 이 게임 개발자들이 뭐 우리가 못해도 너네 모더들이 모드 만들거잖아? 우린그냥 단순히 게임 틀정도만 개발할게 라는식으로 본인들이 해야할일을 스팀에 있는 모드만드는 모더들한테 다 짬처리? 하는것같습니다. 결국 본인들이 디테일적인 부분들 도로라던지 건물이 지어지는 방식이라던지 다 모더들한테 맡기는부분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살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오늘 3일 무료 플레이로 풀려서 개꿀 하고 설치하고 플레이 했는데 나무 텍스쳐부터 뭐야? 초등학생이 색종이로 나뭇잎 표현한건가? 도로 만드는데 좌회전 우회전 따로 클릭도 되네? 시작 위치에 따라 타일 크기가 달라지네? 건물 짓는데 시간이 걸리네? 근데 그래픽이 땅을 뚫고 내려가네? 15분 하고 삭제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시스카1에 4천시간 넘게 하다가 23년도6월에 컴터 바꾸고 다시깔려고 보니까 시스카2가 광고 때리더군요. 어짜피 다시깔려면 모드랑 에셋 일일이 죄다 셋팅할바에 2나오면 갈아탈 생각으로 몇몇 유튜버분들 사전플레이 하는거 보니까 문제점이 많아 보여서 미루고 있다가 딴겜 하면서 잊고 지냈는데 아직도 개선이 안됐군요 ㅠㅠ 암튼 다시 존버 ㅠㅠㅠㅠ 언제 살만해 질까.... 걍 시스카1이라도 다시 깔고 해야되나.... 진짜 무쟈게 구찬은데 ;;;
패러독스가 내부이슈로 기존팀이 스텔라리스하고 하츠오브아이언에 개발팀이 몰리게 되는 실수부터 시작해서 정작 신규 개발자들이 이 겜을 만질때 도시건설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유튜버 로드뷰로 생각해버려서 유튜버가 찍을건 많은데 게이머로써는 최악의 인상을 남겨준 겜. 즉 저는 내부이슈와 개발방향의 실수로 보고있습니다
아마 단축키 부분은 초기에 콘솔 이식을 고려하고 만들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같은 키를 반복해서 눌러서 탭을 넘기는 방식으로 만드는게 컨트롤러에서의 조작과 일치시키기 위해서 흔히 쓰는 방법이거든요. 물론 저는 이 방식을 극혐하지만, 많은 콘솔 게임들이 이 방식으로 만들더라구요
유니티 ECS 기술 보고 차기작 내놓을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게이머 입장으로서는 (정상 동작한다면) 환영할만한 기술이긴 함. 대규모 오브젝트를 더 낮은 리소스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데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에 써먹으면 이만한 기술이 없음. 유니티 고질병이었던 코어 하나만 조지던 문제도 해결하고. 근데 막상 개발 시작하고 보니 ECS 기술에 버그도 많고 아직 구현도 되지 않은게 많았음. 그래서 이전 시스카 1 개발했던 노하우를 제대로 활용하기도 힘들었을 것임. 시스카 2 가 망한 근본을 살펴보면 유니티가 미완성 솔루션을 냅다 홍보해버린게 문제라고 봄.. 사람이 건강해야 운동도 하고 옷도 입고 하는데 게임도 마찬가지임. 원천 기술부터 맛탱이가 가 있으니 뭐 밸런스고 시스템 개선이고 손을 볼 수가 없음.
그래픽최적화와 커스텀에셋모드는 지금 서로 얽혀서 지연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올해 안에 나오긴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일단 그거랑 자잘한 버그 와 밸런싱만 맞춘다면 중박을 칠 것 같은데... 기상과 관련된 교통문제 등등은 기상관련 DLC가 나와서야 현실화 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건물 건설 에니메이션은 1에서는 그래도 성의있게 해줬다는 점...ㅋㅋ 저층 건물은 1 에니메이션 그대로 하고, 고층 건물은 1 에니메이션에 지금의 타워 크레인 건설 모션으로 해줬으면 더 나았을 텐데요ㅡㅡ 그리고 처음에 건설 시 바로 취소해도 경험치가 그대로 늘어나는 거랑, 건설비가 모두 반환되는 거는 건설 후 바로 취소하면 늘어났던 경험치가 다시 줄어드는 방식으로 밸런스가 조정되도 좋았을 것 같아요.
이분을 시스카2 개발팀으로..!!! 시스카2 개발사에서 관심 있게 보고, 게임에 '수정 및 추가'를 해야 할 '필수 시청' 영상이네요 출시전엔 기대 하긴 했지만, 오늘도 구매 안한 저 포함한 사람들이 승리자네요(컴 좋지 않아서;;;) 우리가 생각하는거에 더 가까워지는 시스카2가 되길 바라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맥시스의 심시티4가 그립네요.. 20년도 더 지난 게임이지만 ui개선해서 모드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주고 발달한 컴퓨팅 능력에 맞게 ai 개선하면 아직도 시티즈랑 비빌 수 있을 듯ㅋㅋ 저는 심시티 4처럼 사람이나 자동차는 그래픽으로만 보여주고 인구, 수요, 일자리, 교통 죄다 확률과 숫자 계산으로 돌리는 방식이 훨씬 더 깔끔하고 개발이나 유지도 쉬울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랑 자동차를 일일이 계산한다는게 듣기에는 멋져보여도 리소스를 겁나 먹어서 인구 불리기나 광역도시 개발도 어렵고 무엇보다 개발자도 감도 못 잡는 버그들이 막 튀어나와서 게임 개판되기 딱 좋은 듯. 시티즈1은 모드나 에셋이 많기라도 했지ㅋㅋ 2는 뭐..
트래픽 알고리즘이... 욕이 한바가지가 나와요. 모드를 동원해서 어떻게든 연결을 해보지만... 최소한 고속도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디서 진출입 하는 것을 조금 이라도 개선되었으면... 그것만 해도 속쓰림이 조금 개선될듯. 고속도로를 도시에 전체적으로 연결한다? 개망 그럼 구역마다 각각의 진출입을 만들고 구역간 연결을 뺀다? 개망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 진짜 환장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 짜증나서 자금 무제한 놓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시티즈2를 그 누구보다 기대했던 유저로써 가드카님과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시티즈2를 놓지 못하는 장점은 교차로 라고 생각하고, 때문에 교차로를 만드는 유튜브 계정까지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차로 외에 도로 시스템은 아직 부족한게 많아보이네요. 골목길 외에 모든 도로에 갓길 주차장 기능이 있는것도 아쉽고, 1, 2차선 일방통행로가 두칸이나 잡아먹어 고속도로 1차로를 사용해 부자연스러운 차선을 연출하게 합니다. 즉 도로의 다양성이 너무 없습니다. 기본적 시스템의 경우 언급하신대로 도로만으로 맵을 꽉채워 레벨이 오르면 또 땅을 사서 도로를 또 꽉 채우고 몇번 반복하다보면 마일스톤을 적당히 채운뒤 바람 방향을 확인해 산업구역을 대충 어디다 할지를 정하고 시작하면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대폭 감소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레벨링이 의미가 없을 정도죠.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셔서 공감하다보니 장문의 댓글도 쓰게되네요..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쓰고갑니다...
도시건설 게임은 오히려 난이도가 낮아야 더 재밌다고 생각함 도시건설 게임을 뭐 클리어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소울류 게임도 아니고 걍 이것저것 꾸미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장르인데 괜히 난이도 높여가지고 제한만 늘려봐야 게임 재미만 더 떨어뜨림 그래서 아에 샌드박스 모드로 굴리는 사람도 많음 돈 신경안쓰고 도시 만들려고
제일 좆같은게 대중교통이 서로 간격을 맞춰 가질 않음. 정시성이 제일 중요한 지하철 마저도. 그리고 이 겜은 개도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한데 그 개 기다려준다고 정시출발을 안함. 거의 모든 기차가 지연출발 지역도착을 하고 기차 3대 연달아왔다가 한동안 정류장에 기차 1대도 안오거나 허튼 개판임ㅋㅋㅋㅋㅋ왜 출발안하고 가만히 있나 했는데 한참을 저 뒤에서 뛰어오는 시민 태우느라 출발을 안 한 것이었음..핀란드 지하철은 그러나?ㅋㅋㅋ
게임의 완성도는 지극히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모든 플레이어에게 100%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은 없으니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게 모드죠. 룸미러 없는 차가 아니라 주먹만한 룸미러 달려나온 차에 모드로 큰 룸미러를 다는 격이죠. 아예 없이 달려나오는게 아니라요. 각 게이머마다의 '필수모드'는 존재할 수 밖에 없는게 시스카 뿐만 아니라 모드를 허용하는 모든 게임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카는 많은 유저들의 공통의 필수모드가 유달리 많은 것 뿐이고요.
김밥에 맛살, 단무지, 햄이 이 없는데 지극히 주관적이죠~ 오이 김밥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맛살이 없어서 유저들이 입맛에 따라 햄 넣고 맛살 넣는거 아니겠어요? 꼴인데... 무늬만 김밥이고 속이 빈 깡통이랑 뭐가 다릅니까 콤비네이션 피잔데 햄 없고 야채 없어도 입맛에 따라 다르고 담으면 된다에요? ㅋㅋㅋ
당연한 말씀이죠. 게임이나 어떤 제품에 대한 평가와 완성도에 대한 기준은 주관적이고 저는 제 주관대로 평가했을 뿐 입니다. 다만 현재 대부분 소비자들의 의견이 일치한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절대 다수의 제품 구매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저는 그건 더이상 주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유로 들었던 자동차와 룸미러도 마찬가지구요. 달아놔봤자 작은 사이즈에 각도 조정도 안되서 거울을 통해 볼 수 있는 것도 없고 제 역할을 못하는 사이드미러를 달아놓은 탓에 자꾸 사고가 나게 되니, 구매자들 절대 다수가 별도로 구매한 미러를 달고 타고 다닌다면 그건 차를 잘못만든게 맞겠죠? 시스카라는 차를 오랫동안 몰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시스카의 필수모드라는 말에서 '필수'라는 수식어의 무게감은 모딩을 허용하는 다른 게임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
@@ghadkar761 네. 맞는 말씀이죠. 어차피 주관적인 평가는 옳고 그름은 없으니까요. 시스카가 유난히 공통적으로 설치하는 모드가 많은 편인건 저도 부정하진 않습니다. 저도 딱히 쥔장분 컨텐츠 내용을 따지려고 한건 아니니까요. 다만 필수모드라는 개념이 사라져야한다는건 좀...유니콘같은 이상향적인 개념같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ㅎㅎ 모드나 부수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허용하는 게임들에서...거의 모든 게임이 많은 유저가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모드가 있긴 하니까요. 게다가 게임은 점점 구매하는 사람은 줄고, 개발사는 게임업뎃에 투자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게임 플랫폼은 점점 늙게되면, 결국 유저들의 모드로 점점 더 게임의 살을 붙이며 생명을 늘려나가는게 사실이니까요.
락스타게임즈가 GTA 신작 나오는 타이밍이 그렇게 길고 제작 단위에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시티즈1과 완전 다른 게임으로 생각하면 그저그렇게 할 만한데... 시티즈1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비현실적인 이상한 AI 때문에 길이 막혀도ㅋㅋㅋㅋ 버그나 예측 불허한 움직임은 없이 개발팀의 개발 철학에 따라 설계 자체는 잘 되어있으니까 재밌는데 너무 현실성과 그런 걸 고려하다보니 좀... 버그가 많은 건 아닐지... 개발철학과 설계대로 되기 보다 현실성을 챙기려다 애매한 포인트에서 버그와 여러 문제점이 난무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이상한 설계도 있기에 또 설계대로 되어도... 모르겠다
저두... 이쪽 밥 먹어서 느끼는거지만. 시스카급의 시뮬레이션 게임 최적화까지 고려해서 개발을 잘하는 플머라면 다른 대형게임사에서 대접받고 다니지 시스카팀에서 일할거같진 않음.. 코로나 이후 겜 플머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패러독스 지원받고 개발하더라도 좋은 플머 구하는데 한계가 있죠
예판해놓고 간간히 올라오는 이런 소식을 접하며 묻어놓았습니다만 좋지 않은 소식만 계속 들리네요 ㅋㅋㅋ 요즘 게임들은 무조건 예판하면 안되나봅니다. 그런데 가드카님은 항상 느끼는 건데, 이런 논리적인 빌드업의 컨텐츠, 충실한 자료 수집, 호감적인 목소리 등을 놓고보면 다른 주제로도 컨텐츠 너무 재밌게 만드실 것 같다는 상상을 종종해요. 종겜 리뷰라던가 차라리 지식 유튜버라던지.. 하긴 이런 매력적인 분께서 본업은 얼마나 대단하시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희망사항으로만 둘뿐입니다. 아쉬울따름 ㅋㅋ 😅 잘봤습니다.
필수모드라는 개념이 사라져야 한다는 말과 컨텐츠 내용에 극히 동감합니다. ( 댓글을 작성하며 마저 시청했는데 모든 내용과 의견에 동의 합니다. )
시티즈1은 처음 만들었고 한참 지났으니 그렇다 칩시다.
똑같은 장르의 게임을 만드는데 전작의 모더들 기능을 이식하는 수준이고 그마저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태에
여전히 모드 설치를 강제한다면 그게 정식 발매 제품인지 의문이 들 따름입니다.
게임 장르 특성 상 수십시간 이상 플레이를 해야 게임평가가 가능한데
스팀 정책 상 2시간을 넘기면 환불이 불가능하니 환불도 안되기에 사기 당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툴, 에셋, ai,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하나라도 완벽히 잡은게 없냐;; 짝은 페리같은건 이미 만들어도 만들었을거 같은데 휴가나 처 가고
난 제일 별론 게 핀란드식 교통 신호 시스템 정말 맘에 안듬 대도시에 절대 접합하지 않은 교통 시스템임
ㄹㅇ 빨리 신호등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
막힐길이 아닌데 막혀;;
대도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음...
ㄹㅇ
로터리 찬양하는거 진짜...
대도시가 없는 나라라 그런가 애초에 도시가 뭔지를 모름
시티즈1도 여러이유로 접었고 시티즈2는 어느정도 안정화 되는거보고 구매할려다가 가면갈수록 산으로 가는거 보고 구매할생각 자체를 접었는대 이래서 경쟁사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만약
심시티가 그렇게 개처망하지 않았다면 시티즈도 저렇게 배짱장사+대충장사할수 있을까싶음
경쟁사가 없다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쪽은 전혀 아는바가 없지만 추측하기로는 도시건설 장르 게임이 개발 난이도가 높아서 제작에 들이는 노력 대비 이익이 (대박을 치지 않는 이상) 적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빨 렌더링은 진짜 전설이다
😂
예구했지만 5시간도 안하고 1만 주구장창하고 있습니다 ㅠㅠ
시티즈1은 여전히 재밌네요
저도 1주일 깔짝 하다가.. 이건 지금 할게 아니구나 싶어서.. 지금까지 1도 안합니다 ㅋㅋㅋ
@@IamHmob 예전에는 14만인구만 넘어도 버벅이던데 저번에 패치하고나니까 16만까지 괜찮아짐... 좋은..건가? ㅋㅋㅋㅋ
가장 뭣같은것
1. 직선도로 혹은 기이한 곳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차선변경, 뻥뻥 뚫린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꾸는 차량들, 이로 인한 이유를 알 수 없는 교통체증
2. 특히 화장터, 서비스 건물들의 트럭, 서비스 차량이 0/n 으로 표시되며 현재 상태를 알 수 없는것
3. 지 ㅈ대로 U턴, 도로를 추가하지 않는 이상 내가 정할 수 없는 U턴
4. 대중교통 배차간격, 대중교통 시스템
5. 경제 2.0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초반도시 성장 속도 질질끌기
6. 모드없으면 전작보다 ㄱ같은 지형 변경툴
7. 과하게 저렴한 서비스 이용료, 도시 초반 교육, 의료, 공공서비스 유지비는 진짜 헬인듯
8. 뭐 하나 정해서 시점 따라가기 하면 화면이동이 안되는 ㅈ같은 버그
9. 여전히 보기도 힘들고 설치도 쉽지 않은 지하 구조물
전작도 유저들이 만들어서 올려놓은거 빼면 결코 명작은 아니죠
심시티 폭망한거 보고 지금이니!!!!!! 하면서 대충 주물럭거린거 툭 던져줬더니
유저들이 자기들 사비로 제세동기 사들고와서 열심히 CPR해주고
DLC 내는 족족 다 사주는데 돈버는게 얼마나 쉬워보였을까요.
그래도 전작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였으니 쉴드쳐줄 여지라도 있었는데
필수모드 부분에서 언급된것처럼 답을 떠먹여줘도 이지경인건 진짜 회사에 겜알못들만 잔뜩 있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발매 전 트레일러 공개됐을때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통과합니다' 를 무슨 대단한 기능인양 언급하는데
그러면 줄줄이 기차놀이 되는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것을 제작진만 몰랐나봅니다.
이번 자칭 대규모 패치도 드디어 얘들이 뭔가 움직이는구나 하고 봤더니 그냥 수치 딸깍 밸런스패치 수준인것을
대규모 운운하는거 보고 게임의 미래가 절대 희망적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한 3년은 더 뒤에 나왔어야 하는 게임을 거의 풀프라이스 받고 팔아쳐먹었지만 뭐 그렇다 칩시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쳐요
유료DLC 하나 나왔다가 욕 바가지로 쳐먹고 뒤늦게 무료화 한거 보고 나름의 사정은 개뿔 그냥 돈에 환장한거였구나 싶었습니다...
시티즈 2가 사실 개발시간 대비 욕심이 너무 많았음. 게임을 빨리 나와야겠고 너무 많은 요소를 넣다보니 최적화도 못하고 해변 DLC는 집 돈받고 팔면서 구성 개판이라 무료로 바꿔버리고
내가 DLC랑 에드온 때문에 10만원 넘게 주고 사전구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아까움. 그리고 라디오 DLC좀 그만 팔았으면 듣지도 않는거
그리고 대학이랑 공항, 공원 커스텀 왜 지원 안해줌
dlc 팔이중 제일 꼴보기 싫은게 라디오 dlc. 결론은 최대한 안 사줘야합니다
@@ghadkar761사실 DLC 팔이는 콜오셜보다는 파라독스가 싼 똥일 확률이 더 큼...
심4 러시아워 내놓고 심2013으로 조진 역사를 그대로 반복하다니... 돌고 도는 역사
왔다 내 ASMR
심시티가 나락가지 않고, 계속해서 명성을 이어나갔다면, 명함도 못 내밀었을 것들이...
원조가 나락가니까, 자연스레 대체제가 되었고 결국엔 주류가 되었는데
이 ㅅㄲ들 초심을 금새 잃어버렸음. 그야말로 배떼지가 불러도 한참 불러버림.
30프레임 논란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버그에.
스팀모드 미지원에,
모드야 뭐, 나름 패러독스 모드 플랫폼으로 나름 편하게 구현은 한거 같다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떴다! 내 비밀친구!
헛! 감사합니다 :)
일단 몇몇 시설들이 없어진게 좀 아쉬움
시티즈1때는 노인 보건소랑 어린이 보건소가 있어서 출산율도 늘리고 시민들 평균수명도 늘리고 좋았는데 이걸 없앤건 이해안감. 그리고 교통량많으면 차가 차를 그냥 뚫고 가는 버그좀 고쳤으면함. 마지막으로 톨게이트 시스템도 다시 돌아왔으면.....
이런 류 게임 흥미가 가는데 그냥 시1사서 검증받은 모드질해서 업뎃 막고 즐길까요?
사실 쿼터뷰도 딱히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라 심시4도 좋다면 먹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입문하는게 좋을지 듣고싶어요
시티즈의 오랜 팬으로서 내용에 전부 공감합니다.
필수 모드 이야기와 단축키, 경로 미리보기? 는 정말 탑티어라고 생각해요.
결국 시간이 약이기는 할텐데..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이니 더 좋아지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사서 해본 게임이었는데.. 처음에 할 때는 모드도 모르고 컴퓨터도 안좋았고 공략법도 없어서 몇년동안 공부하고 배우면서 나름 행복하게 게임을 즐겨왔는데...
제 어린 시절이 기억하는 게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과거에만 남아있더라고요.....
시스카1때는 교통에 문제 생기면, 여기저기 문제 터져서 그거 해결하는 재미로 했었는데
시스카2는 뭔가 그런게 없이 너무 쉽게 흐르더라구요. 특히 마일스톤으로 돈을 퍼주다보니 빠르게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경영겜이 아닌 꾸미기 모드가 되더라구요.
옆집 햄탈워3 하던 사람입니다
똑같은 개지랄병을 2년 겪어봐서 '필수' 모드가 필요한 건 게임이 잘못되어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필수모드라는 개념이 사라져야한다는 배댓에 공감합니다. 이 게임 개발자들이 뭐 우리가 못해도 너네 모더들이 모드 만들거잖아? 우린그냥 단순히 게임 틀정도만 개발할게 라는식으로 본인들이 해야할일을 스팀에 있는 모드만드는 모더들한테 다 짬처리? 하는것같습니다. 결국 본인들이 디테일적인 부분들 도로라던지 건물이 지어지는 방식이라던지 다 모더들한테 맡기는부분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최적회만 해주고 창작마당 그대로 갔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이거 살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오늘 3일 무료 플레이로 풀려서 개꿀 하고 설치하고 플레이 했는데
나무 텍스쳐부터 뭐야? 초등학생이 색종이로 나뭇잎 표현한건가?
도로 만드는데 좌회전 우회전 따로 클릭도 되네? 시작 위치에 따라 타일 크기가 달라지네?
건물 짓는데 시간이 걸리네? 근데 그래픽이 땅을 뚫고 내려가네?
15분 하고 삭제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시스카1에 4천시간 넘게 하다가 23년도6월에 컴터 바꾸고 다시깔려고 보니까 시스카2가 광고 때리더군요. 어짜피 다시깔려면 모드랑 에셋 일일이 죄다 셋팅할바에 2나오면 갈아탈 생각으로 몇몇 유튜버분들 사전플레이 하는거 보니까 문제점이 많아 보여서 미루고 있다가 딴겜 하면서 잊고 지냈는데 아직도 개선이 안됐군요 ㅠㅠ 암튼 다시 존버 ㅠㅠㅠㅠ 언제 살만해 질까.... 걍 시스카1이라도 다시 깔고 해야되나.... 진짜 무쟈게 구찬은데 ;;;
'필수 모드'만 모아서 분석해도 유저의 요구 커트라인은 만족하지 않았을까...
유저들이 모드로 고칠 만큼 고친 CS1이 솔직히 재밌다...
1때는 능력자분들이 서로 앞다투어 에셋만들어서 올리고
딱히 게임에 재능이 없어도 이쁜 건물 내맘대로 배치하고 보는 재미로햇는데
2는 이제 출시한지도 꽤 됏는데
아직 에셋은 활성화는 별루인게
너무 답답함
패러독스가 내부이슈로 기존팀이 스텔라리스하고 하츠오브아이언에 개발팀이 몰리게 되는 실수부터 시작해서 정작 신규 개발자들이 이 겜을 만질때
도시건설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유튜버 로드뷰로 생각해버려서
유튜버가 찍을건 많은데 게이머로써는 최악의 인상을 남겨준 겜. 즉 저는 내부이슈와 개발방향의 실수로 보고있습니다
왜 사과를 했냐?
타회사는 팔아먹고나면 그만인데
역설사 게임들은 앞으로 팔아먹어야 DLC가 산더미라 버리지 못함.
앞으로 최소 10년간은 DLC팔이 해야함.
진짜 리얼 단축키랑 경로 등등 너무짜증나는게 많아요
일반도로에 가로수 일일이 심어줘야하는거 그냥 1처럼 가로수 있는 도로 쭉 설치하면될걸
전체 도시 다 돌아다니면서 하나하나...
타일유지비 관련해서 설문조사 할 필요없이 유저선택으로 할수있게하는게 더 쉽고 편하지않을까요?
아마 단축키 부분은 초기에 콘솔 이식을 고려하고 만들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같은 키를 반복해서 눌러서 탭을 넘기는 방식으로 만드는게 컨트롤러에서의 조작과 일치시키기 위해서 흔히 쓰는 방법이거든요.
물론 저는 이 방식을 극혐하지만, 많은 콘솔 게임들이 이 방식으로 만들더라구요
애초에 기반설계부터 잘못된 게임이라 고쳐봐야 의미가 없다고 보네요
경제 2.0이다 뭐다 하면서 에세이를 써내려가봐야 컨트롤러로 플레이 가능 이거때문에 게임은 간단하게만 보이고 디테일한부분이 안보이고
유니티 ECS 기술 보고 차기작 내놓을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게이머 입장으로서는 (정상 동작한다면) 환영할만한 기술이긴 함.
대규모 오브젝트를 더 낮은 리소스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데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에 써먹으면 이만한 기술이 없음. 유니티 고질병이었던 코어 하나만 조지던 문제도 해결하고.
근데 막상 개발 시작하고 보니 ECS 기술에 버그도 많고 아직 구현도 되지 않은게 많았음. 그래서 이전 시스카 1 개발했던 노하우를 제대로 활용하기도 힘들었을 것임.
시스카 2 가 망한 근본을 살펴보면 유니티가 미완성 솔루션을 냅다 홍보해버린게 문제라고 봄..
사람이 건강해야 운동도 하고 옷도 입고 하는데 게임도 마찬가지임. 원천 기술부터 맛탱이가 가 있으니 뭐 밸런스고 시스템 개선이고 손을 볼 수가 없음.
사전구매를 했던 사람으로써...
최적화와 버그 폴리곤 수 활용하는거 보면...
음 제가 곧 군대를 가는데...
전역을 해야 그나마 얼리엑세스 수준으로 할수.... 있을까?
차라리 시티즈1처럼 하드모드를 만들어놓고 그 일부분으로 타일유지비를 포함시켜서 선택권을 주는게 좋은방법이겠네요
하도 악명이 높아서 아직 시티즈1하고 2는 쳐다도 안봤는데 마일스톤 꼬라지 듣고 무쟈게 터졌습니다 ㅋㅋㅋ
진짜로 겜을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래픽최적화와 커스텀에셋모드는 지금 서로 얽혀서 지연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올해 안에 나오긴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일단 그거랑 자잘한 버그 와 밸런싱만 맞춘다면 중박을 칠 것 같은데...
기상과 관련된 교통문제 등등은 기상관련 DLC가 나와서야 현실화 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타이탄 그래픽카드급의 4090이여도 답이 없는 최적화;;;;;;
12개월 작업 18분 영상 만족스럽습니다.
건물 건설 에니메이션은 1에서는 그래도 성의있게 해줬다는 점...ㅋㅋ
저층 건물은 1 에니메이션 그대로 하고, 고층 건물은 1 에니메이션에 지금의 타워 크레인 건설 모션으로 해줬으면 더 나았을 텐데요ㅡㅡ
그리고 처음에 건설 시 바로 취소해도 경험치가 그대로 늘어나는 거랑, 건설비가 모두 반환되는 거는 건설 후 바로 취소하면 늘어났던 경험치가 다시 줄어드는 방식으로 밸런스가 조정되도 좋았을 것 같아요.
주말에 지금 살까말까했는데 더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오랜만입니다 그리운 목소리였습니다
인구 0명 광역 도시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저는 모드를 지우고 바닐라도 하려고 했는데 모드를 지우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데도 모드가 켜져있어서 업적달성이 불가능하다는 경고가 뜨는 버그가 있습니다 ㅋㅋㅋ 그 이후론 키지도 않는데... 진짜 얘네 대충 만들었어요 ㅋㅋ 피드백 창구는 없다고 보는게 맞고...
저도 같은 문제 겪는 중입니다. 모드 한번 썼다고 업적달성이 막혀있네요. 다 지워도 소용 없고 ㅋㅋ
트래픽 뷰 없앤건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교통 시뮬이 대부분인 겜에서 그걸 없애면 ㅋㅋㅋㅋㅋ
이분을 시스카2 개발팀으로..!!!
시스카2 개발사에서 관심 있게 보고, 게임에 '수정 및 추가'를 해야 할 '필수 시청' 영상이네요
출시전엔 기대 하긴 했지만, 오늘도 구매 안한 저 포함한 사람들이 승리자네요(컴 좋지 않아서;;;)
우리가 생각하는거에 더 가까워지는 시스카2가 되길 바라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건물 모델링 모드들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도시 꾸미는 맛이 너무 없어요.
KSP2와 시티즈 2 둘 다 기대했는데 결국 둘 다... 그래도 시티즈 2는 미래는 있으니 그나마 다행일까요?
결국 저 두 게임이 프로스트펑크 2와 플래닛 코스터 2가 엄청나게 기대되는데도 불구하고 사전구매 못하는 이유를 제공해버렸네요
얘네들 시티즈1 모더들이 편하게 만들어준 기능들 약간 배알꼴려서 안넣은 느낌같긴함 그게 아니라면 기획자들이 너무 무능한거인데
처음 저밀도부터 해야 하는데 시티1에서 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이 2에서는 없다 얼마나 많은 관련 DLC를 팔아 먹으려고 하는지
올만에 데탑 바꾸는데 사볼까 하다가 그냥 심4나 해야겠네요 ㅠ
심4 옛날에 롯벳 안쓰고 베샷도 몇번 뽑혔는데 이번엔 세금 조절 없이 초고층이나 올려봐야겠네요 ㅎㅎ
순정 게임 자체로만은 뭔가 기대하기 어렵고 나오고 있는 모드들 보니까 퀄리티도 굉장히 좋고 결국엔 시스카2도 1처럼 모드가 완성시키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맥시스의 심시티4가 그립네요.. 20년도 더 지난 게임이지만 ui개선해서 모드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주고 발달한 컴퓨팅 능력에 맞게 ai 개선하면 아직도 시티즈랑 비빌 수 있을 듯ㅋㅋ 저는 심시티 4처럼 사람이나 자동차는 그래픽으로만 보여주고 인구, 수요, 일자리, 교통 죄다 확률과 숫자 계산으로 돌리는 방식이 훨씬 더 깔끔하고 개발이나 유지도 쉬울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랑 자동차를 일일이 계산한다는게 듣기에는 멋져보여도 리소스를 겁나 먹어서 인구 불리기나 광역도시 개발도 어렵고 무엇보다 개발자도 감도 못 잡는 버그들이 막 튀어나와서 게임 개판되기 딱 좋은 듯. 시티즈1은 모드나 에셋이 많기라도 했지ㅋㅋ 2는 뭐..
트래픽 알고리즘이... 욕이 한바가지가 나와요.
모드를 동원해서 어떻게든 연결을 해보지만...
최소한 고속도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디서 진출입 하는 것을 조금 이라도 개선되었으면...
그것만 해도 속쓰림이 조금 개선될듯.
고속도로를 도시에 전체적으로 연결한다? 개망
그럼 구역마다 각각의 진출입을 만들고 구역간 연결을 뺀다? 개망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 진짜 환장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 짜증나서 자금 무제한 놓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심시티3000이 건물지어지고 있는모습이 최고였네요,
버그가 너무 심함..ㅠㅠ 잘 키운 도시도 정떨어지게만들어버림
이정도로 모드 의존성이 높으면 게임은 불법으로 받고 게임 살 돈으로 모더들 후원하는게 자본주의 논리에 더 맞지 않나? 콜로설 얘네들은 진심 지들이 잘해서 게임이 흥한줄 아는건가?;;;
엥? 이미 시티즈1부터 그랬는데오
1편은 잘 만든게 맞지
뽕에 취해서 2편을 말아먹은게 문제
난 시티즈할때마다 이해가 안가는게 맵 중앙부근에서 시작한다는거임.. 발전소 매립지 매장지 같은건 구석으로 빼고싶은데 맵넓히다보면 도시 중앙에 위치해서 다시 자리잡아줘야됨 짜증
저도 공감합니다. 시티즈 1할때부터 뭔가 이번엔 각잡고 대도시를 만들어봐야겠다 싶을땐 맵을 다 열어놓고 구석에서 시작하곤 해요. 중심부에서 시작해서 추후 이전시킬 수 있다곤 하지만 이게 엄청 귀찮은 작업이잖아요 ㅎㅎ
필수모드 개념은 진짜 없어져야생각합니다
개선사항이 있으면 그걸 다 dlc구매하거나 모드 적용해야하는 게임 ㅋㅋ
건물 철거하면 노숙자들이 줄서는 버그 도대체..!!!
차라리 2할바에는 1을 하겠다
14:24 그.나.마.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도 커스텀 에셋을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출시 극초반 12시간정도 플레이하고 반년넘게 봉인만 하고 있네요
역시 이분 답답하던 뭔가를 시원하게 긁어주시네ㅋㅋ
플탐 1 1800시간 2 300시간 뉴비인데 이미 2에 절여져서 1으로 돌아가기도 참...
좌회전이랑 횡단보도 좀 해결해주면 좋을텐데 도시 중심에 입체 교차로 없으면 차 막혀서 제 마음이 불편해 정상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네요.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게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신랄한 비판 영상 잘 봤습니다. 시티즈 1을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2가 나왔다기에 기대하곤 있었지만 이 수준일거라곤 생각 못 했네요.
시티즈2를 그 누구보다 기대했던 유저로써 가드카님과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시티즈2를 놓지 못하는 장점은 교차로 라고 생각하고, 때문에 교차로를 만드는 유튜브 계정까지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차로 외에 도로 시스템은 아직 부족한게 많아보이네요. 골목길 외에 모든 도로에 갓길 주차장 기능이 있는것도 아쉽고, 1, 2차선 일방통행로가 두칸이나 잡아먹어 고속도로 1차로를 사용해 부자연스러운 차선을 연출하게 합니다. 즉 도로의 다양성이 너무 없습니다.
기본적 시스템의 경우 언급하신대로 도로만으로 맵을 꽉채워 레벨이 오르면 또 땅을 사서 도로를 또 꽉 채우고 몇번 반복하다보면 마일스톤을 적당히 채운뒤 바람 방향을 확인해 산업구역을 대충 어디다 할지를 정하고 시작하면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대폭 감소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레벨링이 의미가 없을 정도죠.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셔서 공감하다보니 장문의 댓글도 쓰게되네요..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쓰고갑니다...
도시건설 게임은 오히려 난이도가 낮아야 더 재밌다고 생각함 도시건설 게임을 뭐 클리어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소울류 게임도 아니고 걍 이것저것 꾸미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장르인데 괜히 난이도 높여가지고 제한만 늘려봐야 게임 재미만 더 떨어뜨림 그래서 아에 샌드박스 모드로 굴리는 사람도 많음 돈 신경안쓰고 도시 만들려고
도시건설 겜은 태생이 경영이 원류고 꾸미기는 아류임. 꾸미기할거면 그냥 언리얼엔진으로 도시 뚝딱 만들면 더 현실적임.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나해라
반증이 아니라 방증입니다..
설명이 깔끔해서 영상 보기 편하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원래 패독겜특이 미완성겜 내고 욕먹고 dlc 내고 패치하고 하는게 국룰
컴 사양 때문에 아직까지 시티즈1만 하고 있었는데,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2 시리즈가 진짜 평가가 안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보면서도 헛웃음이 터졌어요 ㅋㅋㅋ
개쳐망하긴했지만 점점 고쳐나가는 모습이 있으니까요 그 유명한 노맨즈스카이도 나온지 벌써 8년이 다되어가는 게임인데 아직까지도 사후 업데이트를 해주고있으니까요 어쩌겠습니까 길게보던지.. 경쟁사가 딱 나와주던지 해야죠 뭐ㅠㅠ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시티즈2가 정신차릴 때까지 TPF2 하면서 존버 갑니다.
심시티 3000, 4000이 그래픽은 단순해도 젤 나았음. 최근 심시티는 너무 어렵고 비용도 너무 안좋음
일단 창작마당이 쳐 없는거 부터가 문제임ㅇㅇㅈㄴ 불편함
제일 좆같은게 대중교통이 서로 간격을 맞춰 가질 않음. 정시성이 제일 중요한 지하철 마저도. 그리고 이 겜은 개도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한데 그 개 기다려준다고 정시출발을 안함. 거의 모든 기차가 지연출발 지역도착을 하고 기차 3대 연달아왔다가 한동안 정류장에 기차 1대도 안오거나 허튼 개판임ㅋㅋㅋㅋㅋ왜 출발안하고 가만히 있나 했는데 한참을 저 뒤에서 뛰어오는 시민 태우느라 출발을 안 한 것이었음..핀란드 지하철은 그러나?ㅋㅋㅋ
유럽종특인거같긴 해요. 갈때마다 이놈들 타임테이블 지키는 일이 없더라구요…
내가 못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인구 20만 넘어가면 오지게 새마을 빌라이상 인구 안들어옴..게임이 정체되버림
뭐니뭐니해도 구관이 명관입니다.
시티즈1 아직도 할만하네요.
게임의 완성도는 지극히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모든 플레이어에게 100%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은 없으니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게 모드죠.
룸미러 없는 차가 아니라 주먹만한 룸미러 달려나온 차에 모드로 큰 룸미러를 다는 격이죠. 아예 없이 달려나오는게 아니라요.
각 게이머마다의 '필수모드'는 존재할 수 밖에 없는게 시스카 뿐만 아니라 모드를 허용하는 모든 게임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카는 많은 유저들의 공통의 필수모드가 유달리 많은 것 뿐이고요.
김밥에 맛살, 단무지, 햄이 이 없는데 지극히 주관적이죠~ 오이 김밥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맛살이 없어서 유저들이 입맛에 따라 햄 넣고 맛살 넣는거 아니겠어요? 꼴인데...
무늬만 김밥이고 속이 빈 깡통이랑 뭐가 다릅니까
콤비네이션 피잔데 햄 없고 야채 없어도 입맛에 따라 다르고 담으면 된다에요? ㅋㅋㅋ
당연한 말씀이죠. 게임이나 어떤 제품에 대한 평가와 완성도에 대한 기준은 주관적이고 저는 제 주관대로 평가했을 뿐 입니다.
다만 현재 대부분 소비자들의 의견이 일치한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절대 다수의 제품 구매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저는 그건 더이상 주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유로 들었던 자동차와 룸미러도 마찬가지구요.
달아놔봤자 작은 사이즈에 각도 조정도 안되서 거울을 통해 볼 수 있는 것도 없고 제 역할을 못하는 사이드미러를 달아놓은 탓에 자꾸 사고가 나게 되니,
구매자들 절대 다수가 별도로 구매한 미러를 달고 타고 다닌다면 그건 차를 잘못만든게 맞겠죠?
시스카라는 차를 오랫동안 몰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시스카의 필수모드라는 말에서 '필수'라는 수식어의 무게감은 모딩을 허용하는 다른 게임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
@@ghadkar761 네. 맞는 말씀이죠. 어차피 주관적인 평가는 옳고 그름은 없으니까요. 시스카가 유난히 공통적으로 설치하는 모드가 많은 편인건 저도 부정하진 않습니다. 저도 딱히 쥔장분 컨텐츠 내용을 따지려고 한건 아니니까요. 다만 필수모드라는 개념이 사라져야한다는건 좀...유니콘같은 이상향적인 개념같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ㅎㅎ 모드나 부수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허용하는 게임들에서...거의 모든 게임이 많은 유저가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모드가 있긴 하니까요. 게다가 게임은 점점 구매하는 사람은 줄고, 개발사는 게임업뎃에 투자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게임 플랫폼은 점점 늙게되면, 결국 유저들의 모드로 점점 더 게임의 살을 붙이며 생명을 늘려나가는게 사실이니까요.
@@MagPie-qd3vt 시스카2가 속이 빈 김밥정도는 아닐텐데요? 워낙 시스카1을 통한 기대감이 높아서 그렇지, 지금 시스카2 말고 도시경영 시뮬 뭐 할만한게 있습니까? 그나마 이정도라도 피드백 해주는 도시경영게임이 있나요? 비꼬고 싶으시면 비유라도 잘 대시던가요. ㅋ
락스타게임즈가 GTA 신작 나오는 타이밍이 그렇게 길고 제작 단위에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시티즈1과 완전 다른 게임으로 생각하면 그저그렇게 할 만한데... 시티즈1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비현실적인 이상한 AI 때문에 길이 막혀도ㅋㅋㅋㅋ 버그나 예측 불허한 움직임은 없이 개발팀의 개발 철학에 따라 설계 자체는 잘 되어있으니까 재밌는데 너무 현실성과 그런 걸 고려하다보니 좀... 버그가 많은 건 아닐지... 개발철학과 설계대로 되기 보다 현실성을 챙기려다 애매한 포인트에서 버그와 여러 문제점이 난무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이상한 설계도 있기에 또 설계대로 되어도... 모르겠다
시티즈 편을 들어주고 싶짆 않지만 개발자를 대변해서 얘기하자면 빛반사, 건물 디테일은 모델 디자이너가,
눈싸움, 계절 변화 같은것은 프로그래머가 구현하는 것이라서 아마 시티즈2 개발엔 디자이너가 더 많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저두... 이쪽 밥 먹어서 느끼는거지만. 시스카급의 시뮬레이션 게임 최적화까지 고려해서 개발을 잘하는 플머라면 다른 대형게임사에서 대접받고 다니지 시스카팀에서 일할거같진 않음.. 코로나 이후 겜 플머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패러독스 지원받고 개발하더라도 좋은 플머 구하는데 한계가 있죠
1년동안 뭐하다가 이제왔냐 난 유튜브 접은줄 커뮤니티 보니깐 사업하다가 망하셨댔는데 힘내세요
출시 하자마자 바로 사서 플레이 했는데 저는 세금을 건물형식마다 다르게 하는 기능이 없어서 그냥 유기 했습니다 그냥 하지 마세요 하고 싶으시면 1 하시는 게 재미있습니다
유니티를 계속 쓴다는 것도 참...
14:00 시티즈 2보다 1이 더 볼만한듯...
진짜 이 모든 내용에 공감하네요...제가 건설 시뮬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시티즈1과 2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가 하면...글쎄요. 그래픽이 좋은거 말고는..
아 진짜 단축키 ㅋㅋㅋㅋ 너무 불편해요 ㅜㅜ 나 진짜 도로 건설할때 ctrl1 ctrl2 이런걸로 모양 바꿔서 되게 편하게 썼었는데............................... 다 없어졌어 도대체 왜야
시스카2는 폭망이지만 그래도 다시 목소리 듣게 되어 저는 무척 반갑고 기쁘네여..
전 도로툴(및 건물안 네트워크 노드 시스템)때문에 1은 못하겠더라구여
예구해놓고 깔짝 하고 안하는중ㅋㅋ 그냥 돈 날렸다 생각하고 잊고 사는 중인데 언젠간 나아지겠지
예판해놓고 간간히 올라오는 이런 소식을 접하며 묻어놓았습니다만 좋지 않은 소식만 계속 들리네요 ㅋㅋㅋ 요즘 게임들은 무조건 예판하면 안되나봅니다. 그런데 가드카님은 항상 느끼는 건데, 이런 논리적인 빌드업의 컨텐츠, 충실한 자료 수집, 호감적인 목소리 등을 놓고보면 다른 주제로도 컨텐츠 너무 재밌게 만드실 것 같다는 상상을 종종해요. 종겜 리뷰라던가 차라리 지식 유튜버라던지.. 하긴 이런 매력적인 분께서 본업은 얼마나 대단하시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희망사항으로만 둘뿐입니다. 아쉬울따름 ㅋㅋ 😅 잘봤습니다.
추가로 아무일도 없는데 구급차가 필요해요 표시뜨는버그도 좀.... 근데 그게 안사라지고 3시간(현실시간)지나도 있음 ㅈ버그
처음 시티즈2홍보영상 보면서 미쳤다 생각했는데 게임 출시 되고보니까 홍보영상 느낌은 1도 없었고 ㅋㅋㅋ진짜 2023년에 이딴 쓰레기 게임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최적화랑 시뮬속도가 역대 게임중 최악인듯
핀트를 잘못 잡았어
모노레일, 경전철 등 예쁜 교통수단이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
저 개떡락 그래프에 한사람이 접니다... ㅠㅠ
2나온다고해서 환호지르며 사전예약했다가, 출시후 5시간플레이해보고 지우고 다시 1 하고 있어요 세상에!
제가 심시티5를 없는시리즈 취급하는사람인데 (그러나 한줄기희망으로 풀세트 다샀음 ㅠㅠ) 시티즈2마져 그렇게 될까봐 개발자들 각성하라고 빌고있는중이죠...
외주로 돌렸는데 외주 작업자간 실력차이가 큰거같아요
시티즈2 보면은 진짜 시티즈1이 잘 만들었구나 싶어요 ㅋㅋㅋㅋ
진짜 맞말밖에없네..
전 예약 판매로 샀는데 욕밖에 안나와요 시티즈 1은 오래된 게임이지만 시티즈 2는 30만만 지나가면 컴 다운 정도 입니다 저 같은경우 큰도시를 만드는게 재미있었는데 시스템때문에 모든 타임아읏되요
영상이 엄청 웃기네요 ㅋㅋ
단축키랑 tmpe는 극히 공감합니다
근데 자판기나 신발은 에셋 구매하고 수정안했다가 중론이긴해ㅏㅂ니디
자판기나 신발같은건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닌가보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다른 문제나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