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 김대건 신부님 뿐만 아니라 우리 신앙 선조들에게 저도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굳건한 믿음을 가지셨는지^^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하늘에 계신 성인들께서 분명 기도해주고 계실 것입니다. 그 지원사격을 발판으로 우리도 그분들처럼 살아가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한국의 첫 사제이시지요. 김신부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믿음과 사랑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이 시대의 김신부님처럼 살아가기를 또한 희망해 봅니다. 저역시 이 성가는 어렸을 적부터 많이 부른 성가이기는 한데, 참 어렵기는 합니다. 작곡과 작사를 맡으셨던 최민순, 이문근 신부님께도 감사합니다.
평화~287번 김대건 신부님 노래 감사한 맘으로 잘 들었습니다 2절은 가슴이 절절이 아파오네요 '복음의 사도앞에 닫혀진 조국의 문' 즈가리야신부님 찬미는 매끄럽게 거침없이 물 흐르듯 불러주시는게 넘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저도 그렿게 찬미 잘 했음 좋겠습니다 남 앞에서면 넘 떨려 박자 음정 하나도 안 맞아요 성가대 출신인데 말이죠 여럿이 하면 잘 하는데 혼자 집서 불러도 괜찮고요....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것땜에.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겉으로 보기에는 매끄럽게 부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몸 안에서는 아주 용을 쓰면서 부르고 있습니다. 저도 노래 배울 때는 연습도 많이해서 괜찮았는데 연습을 하도 안하다보니 많이 힘들기는 합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다보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더 열심히 연습하시다 보면 분명 자신있게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당 앞을 지나가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에 대한 플랜 카드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찾아 여기까지 오게 된 사람입니다. 이 성가는 누가 쓴 건가요 ? 또 성 김대건 신부님은 어떤 분이신가 궁금한데 제 아는 바가 짧아 어디서부터 찾아보아야 하는지 몰라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불당 2동성당 주임신부 강대원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 곡은 최민순 신부님이 작사하시고 이문근 신부님께서 작곡하신 성가입니다~~ 이미 두 분은 돌아 가셨는데, 한국 천주교회의 좋은 성가들은 두 분이 많이 만드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에 관한 건 너무 오래 설명 드려야 할텐데, 간단히 말씀드려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이며, 짧은 기간 사제로서의 삶을 사셨지만 자신의 생명으로 하느님께 자신의 신앙을 증거한 분이시며, 동시에 많은 기톨릭 신자들에게 사랑을 전해준 인물입니다. 유네스코에서 2021년 올 해의 인물로 선정하였도, 한국 교회에서는 교황청에 건의하여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삶을 되돌아 보고 신자들이 살아갈 수 있는 특별한 시기를 지정해 달라고 청하였고(용어로는 희년), 21년도가 김대건 신부님의 삶을 살아가는 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가톨릭 교회에만 해당되는 부분이지만요~~ 저세한 김대건 신부님의 삶은....포털에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를 검색하여 접속하시고, 찾기에서 김대건 안드레아를 입력하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성탄 피정] 마리아의 믿음과 우리들의 믿음 I 최원철 티모테오 신부(살레시오회) I 살레시오 피정 센터 영성 강의 I 천주교/가톨릭/특강/신부님강의 영상제작 가톨릭스튜디오](http://i.ytimg.com/vi/e-BusYV5QDs/mqdefault.jpg)
![[성탄 피정] 마리아의 믿음과 우리들의 믿음 I 최원철 티모테오 신부(살레시오회) I 살레시오 피정 센터 영성 강의 I 천주교/가톨릭/특강/신부님강의 영상제작 가톨릭스튜디오](/img/tr.png)
신부님
노래잘들었습니다
뇌래속의김대건신부님처럼
성인신부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ㅇ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부른 성가인데...기도까지^^ 감사합니다^^
25세 젊은나이, 순교의칼날앞에 그렇게 당당하셨었다는 김대건
신부님.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담에 천국가서 뵙게되면
어떻게 그러실수있었냐고
꼭 물어보고싶습니다.
신부님 저희들을 위해서 빌어주십시요.
ㅎㅎㅎㅎㅎㅎ^^ 김대건 신부님 뿐만 아니라 우리 신앙 선조들에게 저도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굳건한 믿음을 가지셨는지^^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하늘에 계신 성인들께서 분명 기도해주고 계실 것입니다. 그 지원사격을 발판으로 우리도 그분들처럼 살아가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등학교(논산대건중, 대건고) 재학시절 교가처럼 부르던 성가였습니다. 학교 미사 때, 꼭 부르던 성가. 그래서 신부님의 성가가 마음에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구독해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불러서 올리겠습니다^^
성김대건신부님의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기념인물 선정으로 신부님의 성가가 더욱 기쁘고 뜻깊게 들려집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부르면서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참 좋은데 넘 어려운 성가입니다. 기회 될 때 더 잘 불러볼께요^^
제가 다니고 있는 연평 초중고등학교가 옛날에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학교 였데요..그레서 이 곡을 교가보다 많이 불렀다고 하더라구여..전 교가보다 이 곡을 더 많이 불렀어요..한국 최초 사제님이 신 분이잖아요..교과서로 실리는 인물중에 1분 이 십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한국의 첫 사제이시지요. 김신부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믿음과 사랑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이 시대의 김신부님처럼 살아가기를 또한 희망해 봅니다. 저역시 이 성가는 어렸을 적부터 많이 부른 성가이기는 한데, 참 어렵기는 합니다. 작곡과 작사를 맡으셨던 최민순, 이문근 신부님께도 감사합니다.
평화~287번 김대건 신부님 노래 감사한
맘으로 잘 들었습니다 2절은 가슴이 절절이 아파오네요 '복음의 사도앞에 닫혀진 조국의 문' 즈가리야신부님 찬미는 매끄럽게 거침없이 물 흐르듯 불러주시는게 넘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저도 그렿게 찬미 잘 했음 좋겠습니다
남 앞에서면 넘 떨려 박자 음정 하나도 안 맞아요 성가대 출신인데 말이죠
여럿이 하면 잘 하는데 혼자 집서 불러도
괜찮고요....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것땜에.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겉으로 보기에는 매끄럽게 부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몸 안에서는 아주 용을 쓰면서 부르고 있습니다. 저도 노래 배울 때는 연습도 많이해서 괜찮았는데 연습을 하도 안하다보니 많이 힘들기는 합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다보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더 열심히 연습하시다 보면 분명 자신있게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멘!즈가리야 신부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느님 찬양!!!~~~🎵
이제 곧 한국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신부님 축일이네요. 성인신부님의 도움이 항상 신부님들께 함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당 앞을 지나가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에 대한 플랜 카드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찾아 여기까지 오게 된 사람입니다.
이 성가는 누가 쓴 건가요 ?
또 성 김대건 신부님은 어떤 분이신가 궁금한데 제 아는 바가 짧아 어디서부터 찾아보아야 하는지 몰라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불당 2동성당 주임신부 강대원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 곡은 최민순 신부님이 작사하시고 이문근 신부님께서 작곡하신 성가입니다~~ 이미 두 분은 돌아 가셨는데, 한국 천주교회의 좋은 성가들은 두 분이 많이 만드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에 관한 건 너무 오래 설명 드려야 할텐데, 간단히 말씀드려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이며, 짧은 기간 사제로서의 삶을 사셨지만 자신의 생명으로 하느님께 자신의 신앙을 증거한 분이시며, 동시에 많은 기톨릭 신자들에게 사랑을 전해준 인물입니다.
유네스코에서 2021년 올 해의 인물로 선정하였도, 한국 교회에서는 교황청에 건의하여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삶을 되돌아 보고 신자들이 살아갈 수 있는 특별한 시기를 지정해 달라고 청하였고(용어로는 희년), 21년도가 김대건 신부님의 삶을 살아가는 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가톨릭 교회에만 해당되는 부분이지만요~~
저세한 김대건 신부님의 삶은....포털에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를 검색하여 접속하시고, 찾기에서 김대건 안드레아를 입력하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네년이면 김대견 신부님 탄셍 200주년 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올 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지요^^
@@강대원즈카르야신부 맛아요
감사합니다.
듣기 어려운 노래.
다가오는 연중 14주 미리 기억합니다.
일년에 한 번 부르는 성가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최민순 신부님이 작사하시고 이문근 신부님이 작곡한 곡들은...개인적으로는 다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강대원즈카르야신부 정말 명곡들이죠. 325 미사곡도 편곡 전의 원곡이 정말 좋았습니다.